롯* 제로슈가 시리즈로 카카오아이스크림 나왔어요.아이스크림코너에서 발견하시면 구매도 좋을것같아요.설탕말고 대체감미료 이런거썼을것같은데 같은 회사꺼 칠성사이다 제로맛도 좋아해서 맛보니 여기 제로음료는 다른데와 다르게 제로음료특유의 끝에 남는 인공적인 맛이 거의 없었어요.이런 기술력이라면 롯* 제로 카카오 아이스크림도 전 맛있을거같아요.
여기서는 안나왔지만 샌드형 아이스크림도 있고 또 요즘엔 아이스 모나카라고도 제품이 보이는 아이스크림인데 예전엔 와플 어쩌고 하는 이름이었던거같은데... 아이스크림 참 많네요 제가좋아했던건 저 콘형 아이스크림의 일종의 변형? 같은 제품인다 와쿠와크 좋아했어요 초콜릿도 두껍고 마지막 먹을때 까지 초콜릿으로 달고 바삭바삭했었어서
맨날 천원 가지고 도은슈퍼마켙 뛰어가서 빠삐코 10개 사와서 이틀만에 먹어치우던 초딩시절이 있었는데ㅎㅎ 브라보콘만 먹다가 월드콘 먹었을 때 충격 잊지못해... 어릴 때는 과자보다도 아이스크림을 더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커서도 유일하게 가아아아끔 사먹는 아이스크림은 월드콘 밖에 없네
그러고 보니까 빠삐코 1997년에 300원이었는데 폴라포는 100원에 문방구에서 팔리고 있어지 그리고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쉐이크도 팔고 했는데 지금 생각 하면 몸에 안좋더라도 적당이만 먹으면 괜찮고 꼭 불량 식품이라도 해도 해롭지만 않으면 되는데 또한 어렸을때 여자 치마 입은 애들한테 아이스케키 하다가 복도에서 손들고 지금 하면 부모님 싸움이지만 예전에는 거희 장난꾸러기라;;; 아~옛추억이네요.
참고로 바밤바때문에 생긴 비극(?)이 있는데 바로 이라는 디저트 케이크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제작법이 카스테라나 스펀지 케이크에 밤을 갈아서 만든 크림은 얹는건데... 사람들 반응이 `이거 바밤바 맛인데?`였던거죠...-_-;; 때문에 우리나라에 알려진 초기엔 상당히 고전(?)했죠. 싸구려 맛나는 디저트라고...
어릴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20대 중반을 넘어서부터 좋아진 건 돼지바와 누가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좋아하는건 비비빅과 바밤바. 최근 들어서 선호하는건 앙꼬바, 체리마루. 그래도 본격적인 아이스크림 시즌이 되면 투게더를 껴안고 살아요. 구구는 한 두입 먹기엔 괜찮은데 다 먹기엔 너무 달아서 부담스러웠는데 요샌 크기가 작아져서ㅎㅎ
1:55 야인시대 망치를 일사에프의 콘 아이스크림 편에서 보게 되네 ㅎㅎㅎㅎ 그런데 오리온은 빙과류에 아예 손댄 적이 없나요? 어릴 때 먹었던 과자들 중에 오리온 것이 많았는데... 콘 아이스크림에 구구콘과 메타콘이 빠지다니 섭섭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딸기맛 크림이 초코랑 잘 어울려서 학원 끝나고 자주 먹었는데~ 구구콘은 초코와 땅콩, 마쉬맬로우 크림 오묘하게 잘 어우러져서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죠.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오신 구구크러스터 너무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에 웃음이 다 나던 아이스크림.. 가끔 아버지가 사오시면 그 달콤함에 웃으며 행복해하며 함께 맛있게 먹었었는데 나이 들어 어느 날 갑자기 그 때가 생각나 그 기분 조금이라도 느껴볼까 마트에 들러 똑같은 아이스크림들 챙겨 정말 오랜만에 다시 아버지와 함께 먹었는데 원가 절감 탓인지 아니면 추억 보정에 따른 맛의 변화 때문인지 그다지 특별하지도 않고 그저 그런 맛에 아버지도 나도 실망했었지.. 옛날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하며 아버지와 흉 봤던 기억.. 더 맛있는 걸 사올껄.. 하는 아쉬움도 함께 있었고.. 이제는 돌아가셔서 그 때 그 기억, 그 맛.. 그 추억을 함께 나눌 수도 없지만 아무래도 좋으니 어린 시절 그 때 처럼 건강했던 아버지와 정말 아무 생각도 걱정도 아픔도 없이 딱 한 번만 웃으며 아버지랑 다시 함께 먹을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신기한 옛날 한국음식 문화 : 60년대편 [빠퀴2tv]](/img/n.gif)
시간상 끊어가지 말고 한시간짜리 만들어 달라고!!!!!!!!!!!!!!!!!
ㄹㅇㅋㅋ
1시간짜리 나와도 그냥 죽치고 앉아서 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시간문제가 아니라는게 학계정설
다 볼수있다고 !!!!!!!
근데 길게 만들면 이탈 시청자때매 돈이 안돼요 이분들도 돈벌으셔야지 ㅎㅎ
시원하게 먹다가 초코 먹고 다시 갈증나서 또 사먹게 될 때가ㅋㅋ
개공감ㅋㅋㅋㅋㅋ
남의 일 같지가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 아이스크림 먹으면 갈증나서 상큼한 과일맛 하드나 쮸쮸바 먹게댐
시원하려면 콘먹으연안되지
그래서 콘아이스크림은 아이러니하게도 여름엔 잘 안 먹었음 ㅎㅎ 더울때는 쭈쭈바같은게 땡기니까 ㅎㅎ 초코맛도 빠삐코 아닌이상 역시 겨울에 많이 먹음
국딩세대입니다. 전 서주우유 아이스바랑 귤맛 대롱대롱 제일좋아 했엇어요. 서주우유바는 진한우유맛 좋아했고 대롱대롱은 귤 모양 뚜껑에 달린 작은 수저로 떠먹는 샤베트 였는데 최근엔 메론맛있는것봤었는데 통 모양이 달라지고 수저도 없는듯 ㅎㅎ 귤맛은 아예 안나오는것같더라구요. 이름도 귀엽지않나요 대롱대롱 ㅎㅎㅎ
지금찾아보니 오렌지맛이였네요 전왜 귤맛이라고 생각했을까요 ㅎㅎㅎ 오렌지 어렸을땐 외화에서만 나오고그랬거든요 흔한과일도아니였고 ㅎㅎ그래서 귤이라고생각했나봐요
와 대롱대롱 국딩이후로 첨 듣는다 ㅋㅋㅋ
ㅋㅋ서주우유 저희아부지 최애 아이스크림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와… 재밌네요. 빙그레는 대체 언제 나오나 했는데 2막이 또 준비되어 있었군요 ㅎㅎ
어릴때 죠스바 냉동실에 재어 놓고 먹었음 그만큼 좋아했는데 군대에서 산꼭대기까지 훈련하고 물도 없이 극한 싸움 하면서 내려오는데 마지막에 군목이 폴라포 상자를 준비해서 하나씩 나눠주는데 정말 눈물 날정도로 맛있다고 느꼈음
또 지겨운 군대 얘기ㅉㅉ
가끔 죠스바를 사먹으면 그때처럼 커보이지가 않더군요. 예전엔 생김세 뿐만 아니라 큰 크기에 진짜 죠스를 생각나게 해서 더 히트 쳤는데 지금은 죠스가 아니라 정어리 같아 보이더군요.
더운 날씨를 틈타 아이스크림 콘이야기라니..
오늘 내가 살찌는건 이 사람 때문이다 😂😂
기술이 얼마나 발전하면 가면갈수록 크기도 작고 모양도 얇아지는지 ㅋㅋㅋ
기술 발전으로 과자에 질소 충전을 많이 할 수 있게 되고 두께도 얇게 할 수 있게 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돼지바는 겉은 바삭하고 아이스크림 부분은 아삭하게 씹히면서 안쪽에 딸기잼이 시원쫀득하게 씹혀서 진심 존맛이었는데.. 이젠..ㅜ
오리지날은 원래 딸기잼 없었음 .
돼지바 좋아하긴 했는데 먹을때마다 부스러기 때문에 ㅠ
분명히 맛이 변했음 언젠가부터
빙그레는 메로나와 붕어싸만코가 너무 대박을 쳤죠. 거기에 투게더의 열풍까지 해서 1위 탈환.
곁다리로 팥빙수와 찹쌀아이스도 ㅎㅎ
그런데 요즘은 따옴이 꽤나 많이 찾는 듯.
따옴 복숭아,패션후르츠 존맛탱
따옴 딸기 ㄹㅇ생과일주스맛 나서 자주 찾음
찰떡아이스
따옴 딸기가 진짜 ㄹㅈㄷ
개인적으로 디게 센세이션 했던 아이스크림은 설레임이랑 빵또아 였는데 당시 어렸을 때라 엄마한테 졸라서 사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재놓고 먹던 시절이 그립다... 혈당 조절하는 나이가 되니 그림의 떡이네...ㅋㅋ 콘은 월드콘 구구콘을 제일 많이 먹었던거 같고 바는 역시 메로나가 주였고 돼지바 수박바도 좋아했던거 같네....
롯* 제로슈가 시리즈로 카카오아이스크림 나왔어요.아이스크림코너에서 발견하시면 구매도 좋을것같아요.설탕말고 대체감미료 이런거썼을것같은데 같은 회사꺼 칠성사이다 제로맛도 좋아해서 맛보니 여기 제로음료는 다른데와 다르게 제로음료특유의 끝에 남는 인공적인 맛이 거의 없었어요.이런 기술력이라면 롯* 제로 카카오 아이스크림도 전 맛있을거같아요.
휴..저도😢😢가끔 하나씩 먹어요
스테비아 들어간 제로는 비추에요
그게 더 몸에 나쁩니다
롯데와 해태를 누가 이기지라고 생각했다가 빙그레 나오자마자 아.. 했네요 ㅋㅋㅋㅋ
여기서는 안나왔지만 샌드형 아이스크림도 있고 또 요즘엔 아이스 모나카라고도 제품이 보이는 아이스크림인데
예전엔 와플 어쩌고 하는 이름이었던거같은데... 아이스크림 참 많네요
제가좋아했던건 저 콘형 아이스크림의 일종의 변형? 같은 제품인다 와쿠와크 좋아했어요
초콜릿도 두껍고 마지막 먹을때 까지 초콜릿으로 달고 바삭바삭했었어서
근데 와쿠와쿠 요즘에 안 보이던데 단종 된 걸까요?...ㅠ
저희 동네는 아직 와쿠와크 있어용
제품생산 수율이 너무 안좋아요
초코부분 맨날 터져서 포장지에 달라붙는데.. 마지막 포장지 부분은 뜯기 힘든 부분이라.. 포장지 채로 입에 넣고 씹어서 빼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가 구구콘을 제일 좋아하셨는데 관련된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 재밌게 봤습니다
그 카라멜맛은 진짜 최곤데
그래서!!
500원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외국제품 라이센스거나 카피품이라는 데에 한 표 겁니다.
도저히 그 가난하던 시절 한국인 정서에서 나올만한 기획이 아니었어요. 너무 호화롭고 리치한 구성이었거든요.
@@그랭구아르-x6g 구구콘 표지에 보면 라이센스 생산이라고 나옵니다...
@@lon2472 이 정신병자들은 밑도 끝도 없이 선동타령이네 ㅋ
저는 찰떡아이스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크기가 많이 작아졌지만 25년전쯤에는 크기도 나름크고 진짜 맛있었거든요 ㅜㅜ
3개였다가 두개로 줄고 그마저도....
지금 찰떠가이스 맛 이것저것 많던데 라떼는 쑥밖에
찰떡 쿵 쿵더쿵😅
난 찰떡아이스 이젠 팥 들어가서 안 먹음
크 메로나에서 끊어지니 다음이야기가 더 기다려지네요~ 올때 메로나~
각 빙과류 별로 비슷한 아이스크림도 다뤄주셨음해요.ㅎ
Ex) 메로나,멜로니아, 메론바
깐도리, 깐두리
누가바, 누크바
조안나, 투게더 등등
쮸쮸바, 아차차
폴라포, 까미로
빵또아,빵뚜르
08:30 여기부터 아이스크림 꼬다리 사라진이유시작! 바로가세요!
비비빅을 빼놓을순 없죠 ^^ 팥맛이 은근히 중독적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갑자기 누가바가 땡기네요
솔직히 빙그레는 웹툰에서 나온 "올때 메로나" 이 한마디로 진짜 명운이 갈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로나는 조선에서 안팔아도 이미 해외에서 대박남
메로나는 멕시코에서 엄청 히트 쳐서 명운이 갈리진 않았을 걸요.
그당시 30이후 세대는 그 밈 모름
웃자고 한 얘기에 진지충들...너네 다 T야???
떠먹는 아이스크림 중에 본좌는 커피한잔이었다고 생각한다 단종되고 나선 와로 넘어왔는데 바닐라와 커피향 이조합 와에 추가하는건 어떨까
별난바!!!! 빼놓을수 없는데 다음편에 나오나여?!
어릴때는 여름이면 집앞 슈퍼에 가서 부담없이 하나씩 사먹을 수 있던 게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이젠 너무 비싸져서 사먹으려면 큰 맘 먹고 사야 하니
마트에 여러개 묶어 할인할 때나 사 먹을까.... 여름에도 아이스크림 안 먹는게 생활이 되었네...
동네수퍼 10개 3980원할때 쟁이네요ㅋㅋ
나 여렸을때 이거 꼬다리 사라진줄도 모르고 이브랜드가 아닌가?ㅋㅋ 계속 바꿔 사먹었는데 ㅋㅋ
이게 뭐라고 이렇게 개재밌냐...
80년대 빙그레에서 나왔던 치약처럼 생긴 튜브형으로 짜먹는 아이스크림 아하콘 많이 즐겨먹었었지요...
롯데삼강에서 나왔던 대롱대롱, 진한 밀크캬라멜 맛의 메가톤바도 즐겨 먹었고요...
빙과전쟁 재밌네요 ㅋㅋ ❤
다음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진짜 어릴때 아이스크림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는지 까마득하네요. 추억의 아이스크림들 잔뜩 보니 반갑지만 이시려서 막상 먹고 싶지는 않은...ㅋㅋㅠ
맨날 천원 가지고 도은슈퍼마켙 뛰어가서 빠삐코 10개 사와서 이틀만에 먹어치우던 초딩시절이 있었는데ㅎㅎ 브라보콘만 먹다가 월드콘 먹었을 때 충격 잊지못해... 어릴 때는 과자보다도 아이스크림을 더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커서도 유일하게 가아아아끔 사먹는 아이스크림은 월드콘 밖에 없네
집중해서 봤네요 이런 주제 은근 재밌네요!
그래도 빙그레 얘기는 등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차차 ㅋㅋㅋㅋ 역시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으 기다리기 힘들겠는데요
펀치바 , 오렌지맛 대롱대롱도 그립습니다
껌바도 획기적이었죠 다뤄주세요
😄
헐 ㅋ 잊고 살았던 대롱대롱
알껌바...플라스틱 막대안에 조그만 껌이 들어있었죠.
별난바도 있었는데 요즘 초코렛도 작아지고 안에 사탕도 없어지고 뭣보다 막대가 평범한 나무막대로 바뀜.
@@Miki_Love-p1p
알껌바는 껌바의 후속작이었죠
1980년대에 나왔던 껌바는 플라스틱이 없었고
스틱 자체가 껌이었습니다 ㅋㅋㅋ 파란비닐에 쌓여진 스틱이고 비닐을 벗겨내서 씹던 딸기맛 껌
브라보콘을 먹으며 이영상을 봤네요.
집앞에 아이스크림 할인매장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이것 저것 건져오는데 종류가 워낙 많아서 뭘 먹을지 매번 고민합니다 ㅋㅋ
설레임과 와를 가장좋아합니다ㅎㅎ
그러고 보니까 빠삐코 1997년에 300원이었는데 폴라포는 100원에 문방구에서 팔리고 있어지 그리고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쉐이크도 팔고 했는데 지금 생각 하면 몸에 안좋더라도 적당이만 먹으면 괜찮고 꼭 불량 식품이라도 해도 해롭지만 않으면 되는데 또한 어렸을때 여자 치마 입은 애들한테 아이스케키 하다가 복도에서 손들고 지금 하면 부모님 싸움이지만 예전에는 거희 장난꾸러기라;;; 아~옛추억이네요.
와 유익하고 재밌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역시..... 지식을 여기서 배우니 좋습니다.
서주 아이스바 먹고싶다...
배우신 분
정확하게는 서주 아이스주 입니다. 아이스바로 잘못 알고 계신 분이 많으신 듯. 저가라인(50원짜리) 서주 아이스조도 있었죠.
참고로 바밤바때문에 생긴 비극(?)이 있는데 바로 이라는 디저트 케이크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제작법이 카스테라나 스펀지 케이크에 밤을 갈아서 만든 크림은 얹는건데...
사람들 반응이 `이거 바밤바 맛인데?`였던거죠...-_-;; 때문에 우리나라에 알려진 초기엔 상당히 고전(?)했죠. 싸구려 맛나는 디저트라고...
아맛나..
희안하게 어릴 땐 별 관심없던 제품이였는데 나이를 먹으니까 가장 땡기는 제품이 되었네요.
아이스크림 이야기 너무 좋아요~~
쌍쌍바 이야기도 해주세요 ㅋㅋ
진짜로 부라보콘이 콘아이스크림 중에 제일 맛있음. 월드콘이랑 차원이 다름
뭘 좀 아시네요 정말 차원이 다르죠
Mc님 아재느낌 물씬풍기는 외관하고 잘어울리는 주제다 전형적인 아재상얼굴이 이런영상찍으니 더욱더 와닿네
빙그레가 주제가 아니라서 그런가요? 70년대 미국 퍼모스트 상표를 수입했는데 빙그레로 바뀌었죠.
아이차, 쭈쭈바 노래도 있었던 걸로 기억..
어릴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20대 중반을 넘어서부터 좋아진 건 돼지바와 누가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좋아하는건 비비빅과 바밤바.
최근 들어서 선호하는건 앙꼬바, 체리마루.
그래도 본격적인 아이스크림 시즌이 되면 투게더를 껴안고 살아요.
구구는 한 두입 먹기엔 괜찮은데 다 먹기엔 너무 달아서 부담스러웠는데 요샌 크기가 작아져서ㅎㅎ
아이스크림의 역사 흥미진진하네요ㅎㅎ 진짜 예전엔 월드콘 저 꼬다리에 초코 잔뜩 묻어서 막 핥아먹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초코가 없어진ㅜ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저는 해태 부라보콘이요 80년대초에는 부라보콘이 100원 으로 알고 있을때 해태에서 하트 모양의 조금만한 액자를 아이스 크림에 준기역이있네요 ^^ㅋㅋ 저의 첫 아이스크림이 브라보콘 이기도 하구요 그다음에는 저보다 형인 빙그레 투게더 이구요... 그때당시 투게더가 500원 할때였 는데 현제 는 5000원넘는다는 ㅡ.ㅡㅋㅋㅋ 거기두가지가 맛나요...ㅋㅋㅋ
오~ 최근에 월드콘을 냉장고에 쌓아놓고 먹다가 문득 플라스틱 캡이 요즘엔 왜 없는거지? 생각했는데....이러한 이유가 있었네요~ 너무 흥미롭습니다 재밌어요~ ㅎㅎㅎ
저 플라스틱 부분이 유통문제 말고도 안에 초콜릿이 흘러나와서 그거때문에 씌운건데 초콜렛이 안흘러 나오게 되면서 없어졌죠.
녹차콘 진짜 좋아했는데 사라진게 아쉬워요
구슬아이스크림 시초도 궁금해요 해외 아이스크림 역사도 알고싶어요
맛있게 봤다요. 아스크림 사먹으러 나가볼까…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빵 사이에 아이스크림 좋아해요
붕어싸만코 국화빵 빵또아 아시나요 이런류 정말 좋아해요 생각만해도 먹고싶어지네요🤤
굉장히 유익하네요!
난 돼지바는 달달한 딸기와 샤르르 녹는 크림 그리고 거기에 초코 조합이 좋았었는데 한입 먹을때마다 잘 흘린다는거.... 그거 빼면 다 좋았는뎅 아쉽다 ㅜㅜ
잘보고갑니당ㅋㅋㅋ
전 꼬다리 안 좋아했어요. 시원하게 아이스크림 먹다가 거기까지 먹으면 너무 텁텁해져서...그래서 콘아이스크림 중에는 빵빠레를 좋아했죠.
저기 꼬다리 플라스틱으로 로켓발사 놀이도 많이 했었는데 ㅋ
영상잘봤습니다 😀
갸꿀잼이네요ㅋㅋㅋ
브라보콘과 월드콘이 창렬해지면서 구구콘이 제일 가성비 좋고 맛있어졌음.
빙그레도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많은데 기대되네요
잘보겠읍니당
1:55 야인시대 망치를 일사에프의 콘 아이스크림 편에서 보게 되네 ㅎㅎㅎㅎ 그런데 오리온은 빙과류에 아예 손댄 적이 없나요? 어릴 때 먹었던 과자들 중에 오리온 것이 많았는데...
콘 아이스크림에 구구콘과 메타콘이 빠지다니 섭섭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딸기맛 크림이 초코랑 잘 어울려서 학원 끝나고 자주 먹었는데~ 구구콘은 초코와 땅콩, 마쉬맬로우 크림 오묘하게 잘 어우러져서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죠.
월드콘은 마지막에 저 플라스틱 먹기 참 힘들었어...
초콜릿이 녹아있어서 콘 부분이 안나와서 이빨로 씹어먹고 부숴서 먹고 그랬지.
편집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와~ 이거 보고 생각이 났다..
완전 어릴때 먹어봤던 돼지바에 쨈이 없었어! ! 와~ㅋㅋㅋㅋ
추억돋는다는 말 할수도 없는 어릴때지만, 기억의 편린이 떠올라 버렸어 ㅋㅋㅋㅋㅋㅋ
쨈이 있는게 돼지바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없었던걸 먼저 먹어 봤었어..ㅋㅋㅋ
사람 모양에 모자쓴 모양 있는 아이스크림 이름이 뭘까요? 검정,핑크 색 있었던거 같아요.
엑셀런트는 뭔가 어릴때 비싼 아이스크림이라는 기억 때문인지 베스킨이나 하겐다즈는 사면서도 선뜻 손가기가 무서운..
올때 메로나~ ㅎㅎ
저는 메로나 투게더 젤 좋아합니다.
투게더 바닐라 고급진 맛인데 요즘 너무 비싸요 ㅠㅠ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투게더에 초코시럽하고 땅콩가루? 뿌려먹어보세요
제 꿈의 기업이기도 했죠... ㅎㅎ
악!! 2차대전 궁금해!!!! 빙그레 참전 내용도 궁금하다구요!!!
월드콘, 부라보콘과 함께 3인자로 자리를 차지하던 구구콘이 있습니다. 보다 고급스럽고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보다 초코가 많아 더욱 맛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옹 ㅋㅋㅋ 너무 재밌어용
롯데삼강 이후 출시한 라인업 레전드네요 ㅋㅋㅋㅋ
재미있고 또 재미있는 영상
엔초 랑 돼지바요!!😊❤
아, 붕어싸만코..그리고.. 빙수바도 좋고...
맛난 아이스크림 ㅜㅠ 너무많아..ㅎㅎ
이런 스토리 좋아요
영상 잘 보고 감니다.
멜로나 -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주하기전 90년초에 우리 4가족이서 왕창 먹었음 - 아빠가 만원주면서 누나랑 몇통 사오라고 할때. 나중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와 경쟁사꺼 선전하고 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내가 생각하는 제일 유익한 유튜버
1983년쯤.. 도투락에서 나온 아이스크림이요. 여러가지 과일향기 나는 스티커가 랜덤으로 한개씩 들어있었어요. 근데 제품명을 모르겠어요ㅠ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펜팔콘??
최애 아이스크림 더블비얀코, 찰떡아이스, 붕어싸만코, 와일드바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오신 구구크러스터
너무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에 웃음이
다 나던 아이스크림..
가끔 아버지가 사오시면 그 달콤함에
웃으며 행복해하며 함께 맛있게 먹었었는데
나이 들어 어느 날 갑자기
그 때가 생각나 그 기분 조금이라도 느껴볼까
마트에 들러 똑같은 아이스크림들 챙겨
정말 오랜만에 다시 아버지와 함께 먹었는데
원가 절감 탓인지 아니면
추억 보정에 따른 맛의 변화 때문인지
그다지 특별하지도 않고 그저
그런 맛에 아버지도 나도 실망했었지..
옛날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하며
아버지와 흉 봤던 기억..
더 맛있는 걸 사올껄.. 하는 아쉬움도 함께 있었고..
이제는 돌아가셔서 그 때 그 기억, 그 맛..
그 추억을 함께 나눌 수도 없지만
아무래도 좋으니
어린 시절 그 때 처럼 건강했던 아버지와
정말 아무 생각도 걱정도 아픔도 없이
딱 한 번만 웃으며 아버지랑 다시 함께
먹을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오 신기행
최애 메가톤바
유치원때 엄마가 100원 주면 쮸쮸바50원랑 깐돌이 50원 두개 사서 먹고 입주변 난리였는데. 나중에 나온 삼강대롱대롱이 200원. 아빠가 사다 주시던 빵빠레300원. 구구크러스터, 알껌바100원. 우유바 100원 아직도 기억나는 가격 😂 문구점에서 팔던 서주 아이스바.
한때 부의 상징 엑설런트😂😂😂
안먹은지 오래 되서 몰랐는데 꼬다리가 사라졌다니.. 너무 슬프네요
아스크림먹고,물마시고..또 먹고 물 먹고..ㅋㅋㅋ죠스바 돼지바 먹고싶네요
너무 재밌어요 이맛이야~~~~
설레임!
이제 메로나가 등판할 타이밍인가요?
재미있게 잘봤네요.
알껌바 별난바 알초코바 거북알 등등 맛있고 재밌던 아이스크림들 생각나네요
와 대단하네요
아이스크림 담합도 대단하고요
왜 브라보콘들은 다 800원일까요?
올 때 메로나~~
근데 이거 어디서부터 시작된 말인가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모두 선배님이군!
잘 먹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