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행님 제 생각은 어투에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가씨가 나쁜말도아니고 낮잡아서 부르는말도아닙니다. 간호사님도 간호사이기 이전에 여자이기때문에 그렇게불릴수도 있다고생각해요. 예를들어 남자 의사한테 총각 이라고 부르는 할머니들도 많거든요. 그걸 굳이 기분나쁘게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공격적인 말투였다면 잘못된거구요.
ᄅᄋᄋ 병원 곳곳에 호칭 주의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는데도요. 호칭을 의식적으로 존중하는 단어를 쓰는것만으로도 상대방을 깔보거나 막 대하는 경향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아가씨나 총각이라는 호칭이 본인은 악의가 없다해도 고쳐서부르도록 노력하는건 필요한것 같아요. 악의가 없으니 충분히 고칠수도 있는 문제이고요. 무엇보다 병원전체가 이 호칭문제를 신경쓴다는건 병원에서 이 호칭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자주있었다는 것이니 악의가 있다없다를 따지기보다는 그냥 존중의 의미가 담긴 단어를 쓰는 방향으로 가는게 서로에게 좋은일 같아요
ᄅᄋᄋ 근데 듣는 본인들이 싫다하니까요. 호칭은 상호간의 존중, 나 이외에 듣는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 등등을 고려해야하니까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들이 아가씨, 총각등의 호칭보다는 간호사 선생님, 간호사님이라는 호칭을 원하고 본인들이 그 호칭을 원하는 배경이 있다면 듣는 사람입장에 맞추어 호칭을 조정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아무리 좋은 의미로 지칭했다해도 듣는 당사자가 불편하고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호칭이라면 좋은 호칭이 아닌것 같아요.
질문 하시기 전에 간호사에서 더 공부하시고 연구하신 다음 질문 하시지..ㅠ 저기 나오신 간호사분들 간호 조무사 질문 나왔을 때 다들 찌뿌리신 거 안보이세요..? 클럽은 또 뭐고.. 질문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한숨만 나오네요 실제 간호사는 앉아 있을 틈이 없어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서 방광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간호사도 의사와 같이 의료 현장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의료진입니다 의사를 도와주는 것 말고 행정 업무 환자 상태 파악 등 간호사가 하는 일이 어마무시하게 많다고요 하시는 질문의 범위가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해 안타깝네요 앞으로 어떠한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모실 때에는 그 직업에 대해 더 알아보시고 인터뷰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이분이 얘기하시는 거는 간호사에 대한 안 좋은 고정관념에 관한 질문들을 간호사한테 질문하기 전에 좀 더 알아보고 질문해줘라... 이거 같은데 의사와의 관계 궁금할 수 있죠, 근데 간호조무사와의 차이 이런 거는 진짜 간호사분들 입장에서 불편할 것 같고요... 솔직히 질문하신 간호조무사랑 간호사의 차이 안 알아보고 질문하신 것 같은데 그런 건 인터넷에 쳐도 다 나오고요... 간호사분들 진짜 바쁘고 전문지식 굉장히 많이 필요한 거 맞습니다... 간호조무사는 1년 다니면 될 수 있고 기본지식만 배우는 거고, 간호사는 간호대학 4년 임상 4년 배우는 건데 이게 같다고 보시나요? 생각하시고 말하는 습관이 필요하실 듯 하네요.
그리고 그런것 좀 안했으면 좋겠음. 할로윈 때 가슴파인 쫄쫄이에 팬티보이는 간호사복 + 간호사캡.. 진짜 간호사들 입장에서 정말 기분나쁘고요 성적대상화에요^^ 누가 과민반응 이딴소리하시는데 진심 뚝배기 깨고싶음. 간호사 코스가 하고싶으시다면 통바지에 헐렁한 반팔티 머리망 하시면 됩니다.~
입원했을때 어떤 간호사분이 계속 인상쓰시고 말투도 툭툭하셔서 6인실 입원했었는데 5분들이 그분 욕하시면서 왜 저러고 다니냐고하시는걸 들었어요 살짝 공감했구요 그런데 밤 12시 다되갈때 잠이안와서 밖에 나가려는데 그...카운터?같은곳에서 울고있으셨어요.. 그래서 커피우유랑 빵 사들고 힘드시죠? 힘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 말에 너무 감사하다고 또 글썽거리셔서 살짝 감정이 그랬네요... 정말 힘든 직업인거같아요
제발 부탁이니까 일부 조무사분들 어디가서 간호사라고 말하고 다니지마세요. 의료인 사칭입니다. 병원에서 일하실때 반드시 조무사라고 써있는 명찰 착용하고 일하세요. 의료법이 바뀌어서 이제 명찰 제대로 착용안하고 일하시면 법에 걸립니다.일부 조무사분들 왜 본인들 직업에 떳떳하지 못하세요? 조무사라는 직업이 떳떳하지 못하다면 간호사사칭질 하고 다니지말고 당장 그만두세요. 그리고 정말 간호사가 정말 되고 싶다면 정당하게 간호대학에 입학하셔서 정규코스 밟으시고 국시치르시고 합격하셔서 면허를 발급받은 후에 간호사가 되시면 됩니다. 조무사분들께도 충분히 길이 열려있는데 그길이 어렵다고 땡깡부리면서 조무사도 경력쌓으면 간호사하게 해달라는거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조무사분들 항상 하시는 말이 "우리도 간호사가 하는일 똑같이한다,우리도 배울만큼 배웠다"라고 하시는데 미안한데 일부 개인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싼값에 인력쓰기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에 의료법위반 하면서 일하는게 간호사랑 하는일이 똑같은가요? 당신들은 환자의 진단검사수치가 정상을 벗어나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배웠나요? 조무사는 환자를 보고 간호진단을 내릴수 있나요? 간호사는 4년간의 학생생활을 마치고 임상에 투입되면 4년동안 죽어라고 배웠던게 임상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구나를 느끼고 환자를 위해서 더 공부해야겠다고 느끼게 되는데 조무사나 간호사나 똑같다고 우리도 경력쌓으면 간호사 시켜달라고 주장하는 당신들은 본인들이 학원에서 고작1년동안 배웠던게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라는 것을 느끼기는 하시나요? 간호학과에서 공부하시는 학생들중에 조무사출신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하나같이 똑같이 얘기하시는게 본인들이 조무사로 일할때 갖고있던 지식들이 정말 기본중에 기본이고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끼신답니다. 그리고 확실히 간호학과에 들어와서 공부해보니까 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를 알겠데요. 일부 조무사분들 제발 같은 간호자쓴다고 어디가서 간호사라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조무사분들 유니폼입고 밖에 나오지 좀 마세요. 학원다닐때 안배우셨나요? 유니폼을 밖에서 입고 돌아다니면서 온갖 병균들을 가지고 병원에 들어와서 환자한테 옮기지 마세요. 유니폼은 제발 병원내에서만 입읍시다. 그리고 당신같은분들 때문에 멀쩡히 자기자리 지키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조무사분들 욕먹이는 겁니다. 그리고 조무사협회도 적당히 하세요.
그리고 제가 실습나가봐서 아는데 몇몇환자분들이 간호사님이라고 부를때마다 "저 간호사 아니에요 간호조무사실습생이에요"라고 말해드리면 혈압이랑 체온 그런거 재고 혈당검사하니까 간호사다 하시는데 제대로 알고 말해주셧음 좋겠어용 그래서 간호사는 혈관주사도 놓고 하지만저는 근육주사만 어쩌다 한번 할수있고 주사 못놔요 이러니까 그거 안하면 간호사 아니냐 그래도 간호사다 하시면서 잘 구별하지 못하는 분들도 꽤 많은거같아용
Nurses are so underrated. I got into a hospital bc my stomach was hurting a lot all of a sudden and I almost fainted from the pain. It was all the kind and caring nurses who kept checking up on me who got me through it. I was supposed to wait for a few more hours before the doctor I’m assigned to will come, but the nurses were worried and asked the first doctor who came by to check up on me right away. They really deserve more praise, more pay and a better working environment. Kudos to them.
오늘도 우셨다는 간호사분 인터뷰가 참 마음 아프네요. 간호사라는 직업이 의사를 보조하는 일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환자의 회복을 도와주는 가치있고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바라겠습니다. 우리나라 간호사분들 처우개선으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Nurses are the silent heroes in hospitals, they deserve our praise , good money, and best possible working environment. And there should be a drama about nurses:)
의사와 간호사는 같은 의료인입니다 약간의 영여 차이가 있을 뿐 간호사가 의사의 아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모두 생명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료인입니다 의사선생님이듯 간호사 선생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간호사 선생님 들에 대한 인식이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아가씨, 어이, 언니, 누나, 총각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최형욱 이런 사람들 땜에 간호사 선생님들이 줄어들고있는 겁니다. 전문대를 나왔던 인서울이건 지잡대건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고시 통과한 분들인데 의사랑 동등해지고 싶냐니 말이야 방구야 일상생활은 가능하세요? 이런 사람들이 야, 너, 아가씨, 아저씨하는 분들입니다. 자신이 쓴 댓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답시다. 개념 밥 말아 쳐 드신분:)
결코 쉬운 직업이 아니란걸 새삼 느끼네요.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의사분들만큼이나 한 사람의 간호사로써 견뎌내셔야 할 책임감의 무게와 해내야할 일들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가끔 병원에서 지쳐계신 간호사분들 모습을 종종 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확실히 알 것 같네요.. 간호사분들 힘내세요!!!
지나가는 의대생인데요 저희 학교 간호학과 중에 실습도는 3학년들 같은 경우에 도서관에 자주 공부하러 오더라구요ㅋㅋ 저희야 늘 시험이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살지만 중간 기말기간 제외하고 유일하게 도서관에 보이는 학과가 저희과랑 실습도시는 간호학과생 분들이더라구요 그만큼 간호학과분들도 열심히 공부합디다!! 간호사 화이팅!!:)
간호조무사 실습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조무사분들 제발 간호사라고 거짓말치고 다니지 마세요 제발 제가 더 민망해요 제발 그냥 조무사라고 하세요 뭐 어때요 하나의 직업인데 본인 직업이 부끄러우세요?.. 그리고 간호사랑 대우를 동등하게 해달라? (물론 무시는 해선 안돼요 제가 말하는 부분은 AN 연차가 쌓이면 RN으로 승급시켜준다던가, 동일한 임금 이런 부분이에요) 제발 말도 안 되는 소리좀 하지 마세요... 진짜 부끄러워 죽겠어요 간호"학과" 4년/간호"학원" 10개월••• 간호만 붙었다고 다 같은줄 아세요? 간호학과는 자기돈주고(물론 성적이 좋다면 장학금 받으면서 다닐수도 있겠죠) 4년간 뼈빠지게 1000시간 실습도 하고 면허증 따고 그에 비해 학원은 국비로도 다닐 수 있기 때문에 국비 신청만 하셨으면 사실상 무료에 가까워요 실습도 780시간이구요 물론 780시간이 적은건 아니에요 이 부분만 해도 차이가 확확 갈리는데 왜 굳이 간호사분들은 간호학과를 가셨게요? 간호조무사 오래 하면 간호사로 승급되면? 그럴거면 다 간호학원 다녀서 연차쌓고 간호사 돼죠 왜그렇게 힘든 길을 택했을까요? 제발 엄연히 다르니까 자신의 직업에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당당해지세요 제발
이형석 간호사는 전문직으로써 의사와 수직관계가 아닌 평등관계이며 병원에서는 환자의 질적 간호 수준을 올리기 위해 간호진단을 낵리고 간호과정을 한 뒤 퇴원시 평가를 진행합니다. 활력징후 모니터 투약믹스, 입원부터 퇴원까지 각종 환자교육, 각종 검사수치 체크-> 이상수치 응급처치, 검사일정 확인, 등등등 정말 많은 일을 하는데도 우리나라 인식은 아직 이정도니 간호환경과 병원환경은 변화되지 않고 간호사들이 그렇게 이직과 사직을 많이 하나 봅니다..
@justice justice 간호사도 해부, 병태생리, 약물 다 배웁니다. 내과, 외과, 소아과 등등 병동 정해지면 과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해야하구요. 예를들어, 뇌졸중 환자의 오더는 환자 개개인의 알레르기 반응이나 특이사항 등이 없다면, 치료, 중재 약물 처방은 똑같은데 의사가 오더를 잘못 내리면 당연히 알죠. 수술실간호사도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것들 다 알고있어야하고 모두들 환자의 생명을 책임지는 그 분야의 면허받은 전문가입니다.
어렸을때부터 1년에 한두번은 꼭 입원을 하고 최근에는 또 가족중에 쓰러지신분이 계셔서 병원에 자주가면서 간호사분들에게 참 감사함을 많이 느껴요. 자신의 직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이 사회가 유지된다고 생각해요. 이 자리를 비롯해서 참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여기 댓글 다 간호사라서 간호사편만 든다고 하는놈들 봐라 느그같으면 니네가 뼈빠지게 20살부터 24살까지 공부해서 밤낮없이 공부하고 국가고시 합격해서 간호사자격증 겨우 따냈는데 꼴랑 학원 6개월 1년 다니면 그냥 나오는 조무사자격증 가지고 어디가서 간호사라고 소개하는 조무사들 보면 속 안터지겠냐? 안화나? 그럴거면 다 조무사하지 누가 간호사하냐ㅋㅋ 대학등록금은 뭐 나라에서 다 지원해주냐? 내 돈 내가면서 4년 뼈빠지게 공부하고 국가고시 치는데 이게 뭔 차이냐면 쉽게말해서 동네 어디 삼성고물상 이런데서 일하는 놈들이 남들이 물어보면 저 삼성다녀요 이거랑 똑같은거야. 조무사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훌륭한 조무사분들 정말 많지 많은데 이분들이 40이면 그에 반대로 이해안가는 빡대가리조무사들이 60이다. 이것도 잘쳐준거다. 사람들이 괜히 비꼬우면서 말할때 조무사조무사 그러나 즈그 주제좀 알라고그래 뭔 일정기간 일하면 간호사로 승격시켜달라고 헛소리를해.. 그럼 나도 10년 일하면 의사자격증좀 줘라 동네병원이나 개업하게 이만큼 조무사들이 헛소리를 해요..
@@가나다-l6p9z ㅋㅋ 말의 논지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 사람이랑 내가 대화를 왜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간호조무사요?ㅋㅋ 죄송한데 사회인식부터 사람들이 흔히 되도않은 짓 공무원들이 할때뭐라하죠? 경찰조무사냐? 소방조무사냐? 이런말이 왜 나왔을까요ㅋㅋ 그리고 간호사 간호조무사 학력차이 보다 간호사 의사 학력차이가 몇배는 더 난다구요? 비빌껄 비비세요ㅋㅋ 의대>>>>>간호>>>>>>>간호조무사에요ㅋㅋ 대학문턱이라도 밟아보셨어요? 아아 밟을 마음 있었으면 간조 안하겠죠? 만학도로 간호학과 입학하시는 간조분들은 뭐 할짓없어서 입학해서 자기돈 몇천씩 내가면서 간호사자격증 따나요?ㅋㅋ 인정할건 인정하세요ㅋㅋ 의사들이 지네 돈 더 번답시고 조무사 옹호해주니까 어디서 기어오르세요.. 꼴랑 6개월 대충 배우고 국가고시 배우는 사람이랑 비비려고하시네요.
간호사 분들 존경합니다. 공부도 잘하셨겠지만 사명의식 없음 할 수 없는 직업이죠 사람들 의사 의사 하지만 간호사 없음 병원 안 돌아가요 큰 병원에서 수술 해본 사람으로서 밤새서 교대로 주사 놔주고 상태 체크해주시는 간호사분들 진짜 고마웠어요 그리고 정말 밤새 근무하시는 모습이 정신력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사만큼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큰 간호사란 직업! 여러분이 생각했던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는 어땠나요? ---------------------------------------------------------------------------------------------------------------------------------------------------- 앞으로 콘텐츠 내용과 무관한 영상 신청 댓글은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보고 싶은 영상에 대한 신청 글은 studiov@videovillage.co.kr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교사, 간호사는 학창 시절이나 대학 때 열심히 공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문성 인정 못 받는 대표적 직업 중 하나임. 성희롱, 폭행은 물론이고 네티즌들의 쌍욕에 가까운 비난까지 달게 감내해야 함. 이러다 훌륭한 간호사들 다 대우 좋은 해외로 떠나고 성실하고 착한 애들은 교대 안 들어갈까 걱정임. 사람 갈아서 봉사에 가까운 일 시키는 환경은 결국 장기적으로 나라에 큰 손해임.
간호학생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인 것 같네요. 평소에 간호사를 꿈꾸는 저와같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영상에서는 간호사를 성적이미지화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대부분의 간호학생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몸매를 부각시키는 간호사분장등으로 성적대상화 시키는 것이 부당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의료진을 성적으로 대상화시키는 일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 간호사는 유독 성적 대상화의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전문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환자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진짜 입원해보면 간호사분들이 얼마나 힘든지 보이더라구요 저는 진짜 너무 힘들어서 병원을 뛰쳐나가고 싶었는데 저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제가 토하면 옷갈아잎혀주고 링거 빼주고 침대보 갈아주고 밤까지 밖에 불켜져있는거 보면 힘드시겠다라는 생각이 많이났었던거 같아요 항상 열심히 환자분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에있는큰대학병원에서 3주정도 입원한 적이 있는데 새벽에도 안자시고 계속 혈압체크하고,열나는지 체크하고 환자들 아프다고 하는거 다 받아줘야하고 옆에서 계속 도와줘야하고..제가 입원하는동안은 의사분들 보다는 간호사분들한테 더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환자인 저도 환자대로 진짜 힘들었지만 제가 보기에도 간호사진짜 극한직업이더라구요..전국의 간호사 분들 힘내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다르죠 간호사랑 간호조무사 의료인과 비의료인이 크게 다른 거지만 동네병원 말고 대학병원가면 확실히 하는일 다른게 눈에 보여요. 항상 환자분들 활력징후 챙겨보시고 정말 일 잘하고 똑똑하고 환자를 우선으로 하시는 선생님들 보면 의사들도 사람이다보니 잘 못낸 오더도 잘 확인하시고 다시 얘기해서 제대로 오더 내달라 얘기하는 분들도 많고 정말! 환자와 면밀히 접근하는 분들이 간호사 분들 같아요.. 병원하면 의사지 의사있으면 장땡이야 하지만 간호사 분들 없으면 안돌아가는 곳이 병원이고 정말 많은 일을 해요..ㅠ 시선이 많이 바뀌엇으면 좋겠어요
장경식 이 사람은 이런 댓글에 일일이 대댓 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그런 카더라가 왜 퍼지게 됐는지 엄청 의문임 대체 왜? 간호사가 클럽을 많이 다닌다는 그런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퍼져나가고 있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어떤 직업이던 클럽 가고 말고는 개개인 취향, 성향에 따라서 알아서 가는 곳 아닌가 ㅋㅋㅋㅋㅋ 이게 뇌빻은 질문이고 수준 낮은 질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분명 직업과 클럽을 가고 말고 이런 거는 상관관계가 정말 없을텐데 왜 저런 질문을 굳이 했는지 어이없을 수도 있고 궁금할 수도 있기에 이런 댓글을 남기는 것 같은데ㅋㅋ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질문 답변을 전문적이고 세세하게 할 수 있는 분들을 여러 명 모셔놨는데도 전문적인 지식과는 동떨어진 질문을 한 것 같으니까 불쾌해하는 사람이 당연히 생기지ㅋㅋㅋㅋ 간호사는 클럽을 많이 다닌다는 말이 많이 나오니까 질문을 했겠지하며 이 질문을 무슨 아메바 수준의 생각으로 별 거 아닌 취급해버리고ㅋㅋ 댓글 담긴 사람들 프로예민러 만들어 버리기 참 쉽네ㅋㅋㅋㅋㅋㅋ 처음 대댓 남긴 거는 뭔 헛소리를 하는구나하고 넘겼는데 이런 댓글마다 대댓달길래ㅋㅋㅋㅋㅋㅋ 참 어이없고 웃기다싶어서 저도 대댓 한 번 달아봄^^
너무 감사해요ㅎㅎ 이런 컨텐츠 만들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간호사분들도 멋있고 질문도 재치있고 진지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당. 저 지금 간호학과 2학년인데 새내기때부터 꾸준히 들었어요 선배들이 도망치라고ㅋㅋㅋ 그래도 저는 간호사 꿈 놓치고 싶지않네요.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처럼 언젠간 저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다가가는 간호사가 될 수있겠죠?ㅎㅎ😆
병동에 몰래 들어와서 굿하는 보호자부터.. 기분상하게 만들었으니 무릎꿇으라는 환자까지...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이에요..ㅠㅠ 당직의는 CPR방송때려도 휴대폰 보면서 슬슬 걸어오고있고 바쁘다고 트레이 던지고는 간호사한테 정신병자니 뭐니 상욕하는 인턴도 있구요. 좋은 사람들 만나고, 좋은 기억들만 남기기 위해 노력하면서 근무하며 5년차 간호사가 되었는데 수도권 대학병원도 이렇습니다ㅎㅎ 입사동기들 만나 썰 풀다보면 언제나 충격과 공포에요🤧
저는 병동간호삽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간호사 현실 참담합니다. 취업률 가장 높은 학과가 간호학과라지요. 그런데 그 이면에 이직률 가장 높은 직업이 간호사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병원에서 간호사를 일회용 직업군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대우로 오랫동안 병원에 남게해서 실력있는 간호사를 키울 생각을 안하고, 낮은 대우 해주면서 버텨보려면 버티던가 아니면 나가던가 너 말고 들어오겠단 간호사 줄서있다라는 심보로 한번 쓰고 내다버릴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의 첫번째는 그게 병원 운영 입장에서 이득이거든요. 간호사 경력이 증가할수록 임금을 더 많이 주어야 하니까 신규 간호사를 대거 사용해서 값싸게 쓸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의 두번째는 병원 입장에서 간호사의 희소성이 적습니다. 의사는 면허소지자 수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병원입장에서 희소성이 있는 직종입니다. 한 사람이 나가면 다시 구하기가 어렵죠. 그렇기에 의사의 처우개선에는 굉장히 관대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간호사는 면허소지자가 산술급수적으로 많기 때문에 희소성이 적은 직종으로 취급됩니다. 처우개선 해주지 않았다고 한 사람이 나가더라도 새로 다시 구하기가 쉽습니다. 처우개선 해주는 비용보다 한 사람 새로 구하는 비용이 더 싼겁니다. 이런 판국에 대한간호협회는 누구편일까요? 당연히 간호사 편이여야 할거 같지만 아닙니다. 병원에 간호사가 부족한 근본적 이유, 간호사의 이직률이 높은 근본적 이유는 생각하지 않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정부와 손을잡고 전국에 있는 대학교의 간호학과 수와 정원만 늘리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간호사는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를 치른뒤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면 바로 회원비를 내고 대한간호협회 가입이 강제됩니다. 우리나라 의료법에 그렇게 나와있기 때문이죠. 전국에 간호학과 수가 늘면 간호사 면허 취득자 수가 늘것이고, 그에 따라 벌어들이는 회원비도 늘지요. 그 회원비를 간호사 처우 개선하는 정책 입회에 사용해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텐데 작년까지도 아산병원 간호사 자살사건이 일어난 것을 보면 회원비는 엉뚱한곳으로 흘러나가는 듯합니다. 결론적으로 대간협에 의한 간호학과 수 증가 -> 간호사의 희소성은 더 감소 -> 병원은 간호사의 처우개선에 더 관심이 없어짐 -> 간호사의 이직률은 더 증가 -> 병원에 간호사가 부족하다는 소리는 더 나옴 -> 대간협 간호학과 수 더 늘림 이 매커니즘으로 양성 피드백성 악순환이 계속되는겁니다. 결국 병원입장에서는 저렴한 금액으로 간호사 고용하니 이득이고, 대간협 수뇌부 입장에서는 입회비 많이 받으니 이득입니다. 그리고 이들로 인한 피해는 힘없는 일개 간호사들에게 돌아갑니다. 미국이나 타국보다 간호사 처우가 후진국 수준이니, 일한만큼 보상을 받지 못하고 일하는데 그냥 이직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경력 쌓고 그만두는 거지요. 아무리 선행의 의미로, 직업의 소명으로 일한다 하지만 간호사도 사람입니다. 일회용 직업군 취급당하며 처우개선의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은 직장환경에다가, 살인적인 초과근무 시간, 더럽고 어렵고 힘든 업무 등으로 인해 지칩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이 피해가 누구에게 돌아갈거 같으신가요? 여러분들이 아플때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여러분에게 피해가 돌아갑니다. 간호사는 실무가 주를 이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경력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되어 신규간호사로 채용 되었어도, 오래 일한 5년차보다 정맥주사 못놓습니다. 현재와 같이 신규간호사의 회전율이 높으면 여러분들이 매번 입원할때마다 실력이 부족한 신규간호사에게 간호를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초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이 굉장히 귀하게 사용될 날이 올겁니다. 부디 그전에 우리나라 간호사 처우가 좋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Ps 여러분들 간호사들 사이에서 태움문화라는 것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태움문화는 괜히 생긴것이 아닙니다. 제가 쓴 본문글의 이유로 신규간호사 회전율이 높으니 연차가 높은 간호사는 신규 간호사를 매번 가르쳐 놓으면 이직하러 나가버리고, 또 가르쳐 놓으면 이직하러 나가버리니 타직업군이라면 중간관리자 대우를 받을만큼 경력이 있어도 말단직원 일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지요. 그러니 스트레스가 안쌓일수가 없습니다. 그 스트레스를 일반적인 직업군이라면 상근직이라 여가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건강한 방법으로 풀수 있겠지만 간호사는 3교대라 여가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근무시간에 자기 밑에 있는 부하 직원에게 불똥이 튀는거지요. 이러한 이유와 태움문화에 한가지 더 기여하는 것은 간호사에 대한 의사의 하대입니다. 우리나라는 구한말 시대에 선교사들에 의해 미국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이 처음 유입이 되었는데요. 그 후 바로 일제강점기를 맞이하면서 일제의 간호사 문화가 점령을 합니다. 일본은 독일의료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의사가 간호사보다 우위에 있는 문화를 고수하고 있었는데 이를 여과없이 흡수하고 맙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진것이구요. 의사가 간호사를 하대하는 문화 때문에, 간호사들은 본인도 의사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는 전문직이라 말로만 주장할뿐, 실제론 의사에게 굽신거립니다. 예를 들어 후임간호사가 실수하여 의사에게 한소리를 들었을경우, 팔이 안으로 굽어 선임간호사가 의사를 상대로 후임간호사의 쉴드를 쳐주어야 할것 같지만, 절대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같이 후임간호사를 뭐라하거나 나중에 따로불러 더 크게 혼내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간호와 아예 다른 분야인 의사라는 직업군에게 혼나는 것도 자존심 상하고 서러운데, 같은 간호사인 자기 선임에게 까지 혼나니 경험이 부족하여 실수한 신규 입장에서는 더 서러운겁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옆에서 환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의사가 간호사를 하대하듯, 선임간호사가 후임간호사를 함부로 대하듯, 그걸 지켜본 환자도 "어이, 아가씨, 언니, 총각"등이라 부르며 똑같이 일선간호사를 하대합니다. 본문의 이유로 3D 일은 힘들고, 직장환경의 처우개선의 기미는 안보이고, 의사한테 치여, 같은 간호사한테 커버 못받아, 심지어 환자한테 무시당하는 지경으로 조직문화가 개판이니 병원 경력을 목적으로 입사한 사람은 군생활을 전역증이 필요하여 어쩔수 없이 하듯이 일을 하고, 그외 아무 목적 없이 입사한 사람들은 6개월이면 많이 버틴거고, 대부분 한 달 안에 그만 둡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이라도 병원 현장에서 그런 간호사들을 위해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건네주세요. 저희는 항상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질병과의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 읽으시는 간호사 분들, 간호사의 이미지는 드라마나 영화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의사들 앞에서, 환자들 앞에서 우리가 전문직임을 분명히 보여줘야 조금씩 변화가 생길줄로 믿습니다. 덧붙여 우리가 전문직임을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굳이 입으로 아프게 설명하지 않아도 조무사와의 차이는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도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일하고 계실 대한민국 간호사 분들! 임상에 계시든, 지역사회에 계시든,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생계를 위한 직업인 조무사와, 간호학과를 졸업해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국가시험을 통과하여 면허를 받은 전문인인 간호사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착각하시는게 면허가 그렇게 대단한거냔데 네... 대단한거예요... 4년 내내 공부하고 실습 1000시간 채워도 면허없음 간호사 못해요 타인의 몸에 의료행위를 하는건 세계 어느 사람이든 다 불법입니다 다만 그 불법행위를 잠시 풀어주자는 증거물이 면허예요.. 이게 있냐 없냐의 차이를 명확히 아셨으면 좋겠어요^^
같은 간호사로써 진짜 내 마음 대변해주는 느낌...진짜 극한직업맞구요. 정신적 신체적 고통이 굉장히 강한 직업인거같아요.. 감정노동, 신체적 노동....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들 건강해지길 바라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제발 아가씨 아가씨 거리면서 욕하거나 무시하지말아주세요ㅜㅜ
전) 간호조무사로 근무햇던 사람입니다.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니고 전문적인 공부가 아닌 일반적인 공부? 학원에서 배워 실습을 한후, 국가시험이 아닌 일반시험?을 봅니다. 즉, 간호사를 보조해주는 보조사입니다. 저분들이 말하는거에 공감하는게 병원에서 일반분들이 간호사이냐고 많이 묻는경우가 있는데..ㅋㅠ저는 솔직히 말씀드릴때가 많아요.(간호조무사입니다.라고~) 그래도 간호조무사로 근무중인 분들을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존중도 해드리고..^^;)
올해 특성화고 1학년 학생입니다 아직 실습생의 신분으로 병원에서 있어봤는데 일부 조무사분들께서 간호사라고 하시면서 다니시는거보면 좀 그렇고 조무사면 어때서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부 조무사분들을 뵙고 조무사에대한 편견이 생긴것도 같아요 저에게 실습생이라고 여쭤보시면 전 실습생이라고 말씀을 드려요 최근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어려워지고 되게헸갈려요 나도 간호조무사나할까? 이런생각을 가지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열심히해서 간호사선생님을 도와서 간호하고 타인에게 도움이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제 여자친구가 올해 수능보고 2등급 떠서 수도권 간호학과를 지망하는데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접하니 새롭습니다. 항상 병원에서 뵙던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특히 군대 말년병장 당시 제설하다가 사고로 안면 타박상을 크게 입고 기절한 적이 있었는데 응급실 간호사 분들 정말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치료해 주셨습니다ㅠㅠ 완전 감동이었음ㅠ 백의의 천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모든 대한민국의 간호사분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병원의 타직렬도 힘들다지만 간호사가 더 힘들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직업특성상 계속 환자들과 붙어 있어야하는 특수성때문인 같아요. 의사처방확인.조율.투약.차트.병원 환경관리등 검사실과도 조율하면서 여러사람상대는 기본이고 간병인. 보호자. 환자 사이에서 사소한 요구사항까지 수시로 처리해줘야다보니 "엄마 혼자 애들 20명~50명 보는 기분이들더라고요." 한명 케어하면 옆에서 또 한명의 아이가 울거나 여러명이 동시에 울거나 어쩔땐 또 한명 아이는 위급상황터져서 숨이 넘어갑니다. 그런 상황이 매일 반복된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런데 도와주는 사람은 부족하고요.ㅜㅜ 도와주는 사람이 더 갈굴때도 있고요.ㅜㅜ 위급인데 의사호출도 안될때 있으면 미치죠. (의사샘들은 계속 환자옆에 붙어 계시진 않고 가끔 나타나시니..) 그래서 끝도없는 만성돌봄에 진이빠져서 숨쉴공간을찾아서 지쳐서 떠나는 겁니다.
어 뭔가 간호사 관점으로 나온 드라마같은거 나오면 새로운 맛일거같다 궁금해
kakao56 Black 곧나와요 의료기사도포함해서
kakao56 Black 시청률도 새로운맛..
새로워..짜릿해
kakao56 Black 굿닥터나 하얀거탑 태후 처럼 의사중심 만 나오다가 간호사중심이면 새롭겠네요 시청률도 낮을리 없겠고요
kakao56 Black 맞아요 보고싶네요 ㅎㅎ
다들 말씀도 잘하시고,
고생해 주시는 간호사분들께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
닥터페퍼 친구병문안갔다가 비상계단으로 내려가는데 계단에서 여간호사 한명이 앉아서 펑펑 울고있길래 친구병실에서 초록매실쌔벼온거 줬었는데...여간호사들 감정노동 엄청나다던데
닥터페퍼 간호사는 인정.. 정말 대단한 분들..
제가 환자로 입원해본
결과....느낀점은요 간호사란 직업은 힘든 직업이 맞고요. 생명을 살리는 일은 의사만 하는게 아니구나... 존경하게 됐습니다. 십이지장 출혈로 입원한게 5년전인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과좋아 의사도 간호사도 생명을 살리는직업은 아닙니다. 그건 의사들 본인들도 그렇게말을하죠. 환자로서 그 사실을 인지하고있는게 좀더 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체계의 모든인력에 감사해요 ㅠ
응급구조사도 생명과 직결된 일을 하죠 간호사 선생님들도 마찬가지고
@@tinechris6241 오 응급구조사.,그렇죠 업무범위가늘면좋겠네요
준호junho 네 제가 동아대병원에서 겪었고 최수홍이라는 간호사 환자 쥐어 패고 쌍욕이며 장난아니게 더러운 간호사입니다 배혜민 최수홍이라고
이런 영상 너무나도 좋네요! 간호사분들 정말로 존경해요..병원에서 간호복 입고 계신 저런 간호사님들 보면 정말 다 예뻐보여요!!!항상 환자들을 위해 웃으면서 진료해주시는 의료인여러분 화이팅!!!!!!!!
간호사인데 아가씨! 어이! 야! 이렇게 부르지마세요 제발..
ᄅᄋᄋ ?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인을 지칭하는 단어가 '간호사'인데 '아가씨'라고 부르면 간호사로써 자격을 인정하고 있지 않고 자기 손 아래로 두고 있다는 관점까지 넘겨짚을 수 있는데 '문제가 될 일이 없다', '괜찮다'는 너무 안일한 발상 아닐까요?
쮸행님 제 생각은 어투에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가씨가 나쁜말도아니고 낮잡아서 부르는말도아닙니다. 간호사님도 간호사이기 이전에 여자이기때문에 그렇게불릴수도 있다고생각해요. 예를들어 남자 의사한테 총각 이라고 부르는 할머니들도 많거든요. 그걸 굳이 기분나쁘게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공격적인 말투였다면 잘못된거구요.
ᄅᄋᄋ 저 지금 병원인데 남자 간호사를 의사인줄알고 선생님이라하다 간호사인거알고 급 총각, 아저씨라고 부르는 보호자보니 이 분 말이 뭔지 알것 같아요. 의료인인데 총각, 아가씨라는 호칭을 쉽게부르는 이유가 은근 낮춰보기때문인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ᄅᄋᄋ 병원 곳곳에 호칭 주의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는데도요. 호칭을 의식적으로 존중하는 단어를 쓰는것만으로도 상대방을 깔보거나 막 대하는 경향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아가씨나 총각이라는 호칭이 본인은 악의가 없다해도 고쳐서부르도록 노력하는건 필요한것 같아요.
악의가 없으니 충분히 고칠수도 있는 문제이고요. 무엇보다 병원전체가 이 호칭문제를 신경쓴다는건 병원에서 이 호칭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자주있었다는 것이니 악의가 있다없다를 따지기보다는 그냥 존중의 의미가 담긴 단어를 쓰는 방향으로 가는게 서로에게 좋은일 같아요
ᄅᄋᄋ 근데 듣는 본인들이 싫다하니까요. 호칭은 상호간의 존중, 나 이외에 듣는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 등등을 고려해야하니까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들이 아가씨, 총각등의 호칭보다는 간호사 선생님, 간호사님이라는 호칭을 원하고 본인들이 그 호칭을 원하는 배경이 있다면 듣는 사람입장에 맞추어 호칭을 조정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아무리 좋은 의미로 지칭했다해도 듣는 당사자가 불편하고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호칭이라면 좋은 호칭이 아닌것 같아요.
질문 하시기 전에 간호사에서 더 공부하시고 연구하신 다음 질문 하시지..ㅠ 저기 나오신 간호사분들 간호 조무사 질문 나왔을 때 다들 찌뿌리신 거 안보이세요..? 클럽은 또 뭐고.. 질문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한숨만 나오네요 실제 간호사는 앉아 있을 틈이 없어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서 방광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간호사도 의사와 같이 의료 현장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의료진입니다 의사를 도와주는 것 말고 행정 업무 환자 상태 파악 등 간호사가 하는 일이 어마무시하게 많다고요 하시는 질문의 범위가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해 안타깝네요 앞으로 어떠한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모실 때에는 그 직업에 대해 더 알아보시고 인터뷰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간호사가 간호조무사와는 다르게 의사처럼 얼마나 바쁘고 대단한지 강조하는것밖에 안보이네요 질문수준떨어진다는게 간호조무사얘기도 포함되는건진 몰겠는데 그렇게 의사랑 동등한 자격 되고싶으시면~ㅠ 먼저 자기가 존중할줄아는 개념있는사람이됩시다^^?
간호사 생각하면. 간호조무사, 클럽 , 의사와의 관계 이런거 다떠오르는데? 이것말고도 일반인입장에서 간호사하면 떠오르는거는 태움, 삼교대, 코스프레, 여초집단 잘노는사람 등등이있음. 이건 내가 하고싶어서가아니라 간호사를 생각하면 자연스레떠오르는것들이고 흔히들 이생각동의할껄요. 이러한 이미지를 간호사들이 직접만들었든 미디어가 만들었든 확실한건 이 동영상 시청자들은 간호사를 위한 영상이아닌 유투브를 시청하는 불특정 인원들이라 충분히 질문 잘한것같은데
반대로 간호사를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찬가지로 공부 안하고 보니까 그거에 대한 질문이지
아니 이분이 얘기하시는 거는 간호사에 대한 안 좋은 고정관념에 관한 질문들을 간호사한테 질문하기 전에 좀 더 알아보고 질문해줘라... 이거 같은데 의사와의 관계 궁금할 수 있죠, 근데 간호조무사와의 차이 이런 거는 진짜 간호사분들 입장에서 불편할 것 같고요... 솔직히 질문하신 간호조무사랑 간호사의 차이 안 알아보고 질문하신 것 같은데 그런 건 인터넷에 쳐도 다 나오고요... 간호사분들 진짜 바쁘고 전문지식 굉장히 많이 필요한 거 맞습니다... 간호조무사는 1년 다니면 될 수 있고 기본지식만 배우는 거고, 간호사는 간호대학 4년 임상 4년 배우는 건데 이게 같다고 보시나요? 생각하시고 말하는 습관이 필요하실 듯 하네요.
그리고 간호조무사 무시하는 내용이 아니잖아요ㅠ 다들 독해력 기르고 오세요...
그리고 그런것 좀 안했으면 좋겠음. 할로윈 때 가슴파인 쫄쫄이에 팬티보이는 간호사복 + 간호사캡.. 진짜 간호사들 입장에서 정말 기분나쁘고요 성적대상화에요^^ 누가 과민반응 이딴소리하시는데 진심 뚝배기 깨고싶음. 간호사 코스가 하고싶으시다면 통바지에 헐렁한 반팔티 머리망 하시면 됩니다.~
Aida L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밤비..
간호사 아닌사람이 볼때도 화남
맞아요..특정직업을 성적으로 이용한다는건 정말 기분나쁘고 더러워요.. 경찰이라던가 간호사라던가..정말 그건 그 직업에대한 모욕인 것 같아요.
H J 맞아요 경찰도 그렇더라고요 군인과 더불어ㅡㅡ
간호학과 학생인데요!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전국의 모든 간호학도 여러분들과 간호사 선생님들 언제나 존경합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차라리 유툽 댓글로 직업질문을 받으시죠..질문 수준이..
인정 클럽질문 뭐야ㅋㅋ 간호사는 클럽 못감?
질문할 것>
식사 여부
한달에 오프 받는 수
환자들이 간호사들을 하대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
개같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질문 만든 사람이 간호사에 대한 이해도가 1도 없는게 빤히 보임.
저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간호사가 직접 해줌으로서 오해도 풀고 자신의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질문한 사람이 남잔가보죠? 간호사 여친이나 아내두고 싶은
왼쪽에 흰옷 입은 간호사선생님 말씀 너무 잘하심...👍
보 보 본인?
입원했을때 어떤 간호사분이 계속 인상쓰시고 말투도 툭툭하셔서 6인실 입원했었는데 5분들이 그분 욕하시면서 왜 저러고 다니냐고하시는걸 들었어요 살짝 공감했구요
그런데 밤 12시 다되갈때 잠이안와서 밖에 나가려는데 그...카운터?같은곳에서 울고있으셨어요..
그래서 커피우유랑 빵 사들고 힘드시죠? 힘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 말에 너무 감사하다고 또 글썽거리셔서 살짝 감정이 그랬네요...
정말 힘든 직업인거같아요
하핳하하하 12시에도 집에 못갔으면 엄청 혼나고 집에도 못가고 울고있엇나보네요
나이트 근무가 아니었을까요 ~.~
힘들어도 손님앞에서는 티내면 안 되지 ㅠㅠ 컴플레인 들어오면 우짤라고~
님들도 힘들 때 거울 한번 쳐다보세요 본인들은 표정관리 잘하는 줄 아나 ㅋㅋㅋ
@@slfppjk-0134 표정관리 어려워도 해야죠 나하나 기분띰에 손님 기분까지 망쳐야되나요
종합병원 간호사들이나 의사들은 진짜 돈 많이 받아도됨 같이 일해봤는데 진짜 힘든 직업임 중환자실 간호사들 일하는거 보면 뭔가 멋있음
미엇미엇 전중환자실이젤편했어요...제일힘든건병동... ㅜㅜ
의사는 이미 많이 받고있음ㅋㅋ 간호사에 비하묀
제발 부탁이니까 일부 조무사분들 어디가서 간호사라고 말하고 다니지마세요. 의료인 사칭입니다.
병원에서 일하실때 반드시 조무사라고 써있는 명찰 착용하고 일하세요. 의료법이 바뀌어서 이제 명찰 제대로 착용안하고 일하시면 법에 걸립니다.일부 조무사분들 왜 본인들 직업에 떳떳하지 못하세요? 조무사라는 직업이 떳떳하지 못하다면 간호사사칭질 하고 다니지말고 당장 그만두세요. 그리고 정말 간호사가 정말 되고 싶다면 정당하게 간호대학에 입학하셔서 정규코스 밟으시고 국시치르시고 합격하셔서 면허를 발급받은 후에 간호사가 되시면 됩니다. 조무사분들께도 충분히 길이 열려있는데 그길이 어렵다고 땡깡부리면서 조무사도 경력쌓으면 간호사하게 해달라는거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조무사분들 항상 하시는 말이 "우리도 간호사가 하는일 똑같이한다,우리도 배울만큼 배웠다"라고 하시는데 미안한데 일부 개인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싼값에 인력쓰기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에 의료법위반 하면서 일하는게 간호사랑 하는일이 똑같은가요? 당신들은 환자의 진단검사수치가 정상을 벗어나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배웠나요?
조무사는 환자를 보고 간호진단을 내릴수 있나요? 간호사는 4년간의 학생생활을 마치고 임상에 투입되면 4년동안 죽어라고 배웠던게 임상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구나를 느끼고 환자를 위해서 더 공부해야겠다고 느끼게 되는데 조무사나 간호사나 똑같다고 우리도 경력쌓으면 간호사 시켜달라고 주장하는 당신들은 본인들이 학원에서 고작1년동안 배웠던게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라는 것을 느끼기는 하시나요? 간호학과에서 공부하시는 학생들중에 조무사출신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하나같이 똑같이 얘기하시는게 본인들이 조무사로 일할때 갖고있던 지식들이 정말 기본중에 기본이고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끼신답니다. 그리고 확실히 간호학과에 들어와서 공부해보니까 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를 알겠데요.
일부 조무사분들 제발 같은 간호자쓴다고 어디가서 간호사라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조무사분들 유니폼입고 밖에 나오지 좀 마세요. 학원다닐때 안배우셨나요? 유니폼을 밖에서 입고 돌아다니면서 온갖 병균들을 가지고 병원에 들어와서 환자한테 옮기지 마세요. 유니폼은 제발 병원내에서만 입읍시다.
그리고 당신같은분들 때문에 멀쩡히 자기자리 지키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조무사분들 욕먹이는 겁니다. 그리고 조무사협회도 적당히 하세요.
니셔 인정이요...ㅋㅋ
니셔 와 인정요 제가 그래서 간호학과 수시준비하고 있고 간호학원 다니는데 원장쌤 말씀이 두마리 토끼 다 잡으라고 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험삼아 준비중이에여 정말 하고 싶은거라서 재수도 생각중이구요ㅠㅜ
그리고 제가 실습나가봐서 아는데 몇몇환자분들이 간호사님이라고 부를때마다 "저 간호사 아니에요 간호조무사실습생이에요"라고 말해드리면 혈압이랑 체온 그런거 재고 혈당검사하니까 간호사다 하시는데 제대로 알고 말해주셧음 좋겠어용 그래서 간호사는 혈관주사도 놓고 하지만저는 근육주사만 어쩌다 한번 할수있고 주사 못놔요 이러니까 그거 안하면 간호사 아니냐 그래도 간호사다 하시면서 잘 구별하지 못하는 분들도 꽤 많은거같아용
간호조무사도 소중한 인력입니다
물론 조무사가 간호사가 되게해달라는 그런 개소리는 하면안되죠
양심없어요 .
하지만 일년동안 자기가할일에대해 배운사람들입니다
조무사는 간호사 짝퉁이야
간호사 보조주제에
간호조무사가 해봤자지
이런시선도 엄청 많아요
간호조무사 준비중인데 간호조무사 분들 자신의직업 숨기지않고
말할때 저는 간호조무사 입니다 하는분들 많아요 그런데 이 글에서 느끼기에
간호조무사들은 별것도 아니고
못배운사람들 취급하는게 참 보기그렇네요..
조무사나 간호사나 거기서거긴데 뭘 새삼스러운걸 따져 ㅋㅋㅋ
Nurses are so underrated. I got into a hospital bc my stomach was hurting a lot all of a sudden and I almost fainted from the pain. It was all the kind and caring nurses who kept checking up on me who got me through it. I was supposed to wait for a few more hours before the doctor I’m assigned to will come, but the nurses were worried and asked the first doctor who came by to check up on me right away. They really deserve more praise, more pay and a better working environment. Kudos to them.
오늘도 우셨다는 간호사분 인터뷰가 참 마음 아프네요.
간호사라는 직업이 의사를 보조하는 일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환자의 회복을 도와주는 가치있고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바라겠습니다.
우리나라 간호사분들 처우개선으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간호사인데 언니~ 아가씨~ 어이~
의사가 오면 아이고 선생님~~
제발 존중좀 .. 🙏🏻
간호조무사는 뭐라불림??
@@초콜릿-p2s 간호사님~조무사님~의사님~선생님~장관님~사장님~이런거지 뭐
그럼 의사랑 같아? ㅋㅋ 양심은 ㅋㅋㅋ 늙은 할애비들도 동사무소 사람들한테 막대하는데 니들은 얘네보다 못하는데 뭔 취급을 바라는건지
@@흫허 ㅂㅅ
@@흫허 좋아요 한 개 지가 눌렀네
나도 조무사자격 가지고 있지만, 배움의 수준이 간호사랑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마음가짐도 다릅니다. 조무사협회 억지 부리지마세요. 저는 참고로 직종이 변경되서 다른 대학원 다님.
Nurses are the silent heroes in hospitals, they deserve our praise , good money, and best possible working environment. And there should be a drama about nurses:)
I agree 100%
So sweet comment😙
I love the care they give
it's really reassuring and comforting
(I am girl btw don't take it to a weird way)
But unfortunately korea lacks of those obvious things.
@@АнитаР-е7п the wage for nurses in Korea is really low compared to the west and middle east. Idk about others.
의사와 간호사는 같은 의료인입니다
약간의 영여 차이가 있을 뿐
간호사가 의사의 아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모두 생명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료인입니다
의사선생님이듯 간호사 선생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간호사 선생님 들에 대한 인식이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아가씨, 어이, 언니, 누나, 총각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최형욱 간호사면허가 있으면 대학에 관계없이 간호사임. 간호사는 의료인이 맞고, 의사 오빠,아저씨 라고 부르지 않듯이 간호사 언니, 이모, 아가씨 등의 호칭은 옳지않음. 의사선생님이라고 부른다면 간호사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맞음.
호칭의 문제는 대우를 동일하게 하라는 것이 아님. 이미 우리나라는 의사 위주로 의료계가 돌아가고 있으므로 대우가 같을 수가 없음. 단 환자들에게 의료진이라는 건 똑같고, 환자들이 선생님이라 부르는것은 당연한것임.(의사에게 선생님이라 부른다면)
최형욱 뭘 좆문지잡대야 의사나 간호사나 둘다 생명을다루는직업이고 중요한직업인데 위아래가어딨어 넌 골든타임때도 간호사가오면 하지말라고지랄하겠다 애기야 개념있게말해 지잡대 간호학과도못가는 애기야
말투에서 밑바닥지식수준 나와버리기~
최형욱 이런 사람들 땜에 간호사 선생님들이 줄어들고있는 겁니다.
전문대를 나왔던 인서울이건 지잡대건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고시 통과한 분들인데 의사랑 동등해지고 싶냐니 말이야 방구야 일상생활은 가능하세요? 이런 사람들이 야, 너, 아가씨, 아저씨하는 분들입니다. 자신이 쓴 댓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답시다. 개념 밥 말아 쳐 드신분:)
역시 의료쪽에서 일하는분들이라 똑똑함이 느껴진다...
의대가고 싶었는데 성적이 안돼서 간호학과 갔다고 하시는데 간호대도 높은건 사실 ㄷㄷ...
k M 의대비하면 많이 낮으니...
양찬혁 그러니까 간호대도 높다고요.
간호대가 낮다는 말이 아니였는데요? 의대에 비하면 낮다는거지
차이가많이나지ㅋㅋㅋ
장경식 지잡대 간호학과도 4점대로 안넘어가요 아무리 못해도 3점대 중후반이니까요
결코 쉬운 직업이 아니란걸 새삼 느끼네요.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의사분들만큼이나 한 사람의 간호사로써 견뎌내셔야 할 책임감의 무게와 해내야할 일들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가끔 병원에서 지쳐계신 간호사분들 모습을 종종 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확실히 알 것 같네요.. 간호사분들 힘내세요!!!
간호사 분들 이야기 듣고 보니 정말 의학드라마 보면 전부 의사 이야기 ㅠㅠ
간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도 나오면 좋겠네요 :)
맞아요 ㅠㅠㅠ 나중에 경력 쌓이면 에피소드 모아서 만들고싶네여 ㅠ
질문수준이나 고치세요
학생때 아빠가 위출혈으로 갑자기 중환자실갔을때 혼자서 병원데려가서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기다리는과정에서 너무 무서워서 구석에서 조용히 눈물닦으면서 엄마기다리는데 간호사분이 괜찮을꺼라고 말씀해준 그 한마디가 진짜 기억에많이남고 정말 힘이됬다...아직도 너무 감사함..
현직에 있는 남자간호사입니다 :)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제가 학생 간호사였을 때 혹은 신규간호사였을때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던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학생 간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간호사를 꿈꾸고 계신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간호사 취업률이 좋은 이유는 그만큼 이직률이 높기때문......
ll ll 10 만은 아니고요
이직률이 높은 이유는 그만큼 갈곳이 많기때문...
@@세라-c2q 일하다 결혼하고 관두거나 혹은 아예 다른 일 하는 사람도 많죠
다른 직업들을 촬영한 영상에 비해 질문 수준이 낮고, 간호학과희망학생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영상인거같습니다ㅠㅠ😂 더 좋은 질문들로 다시 촬영을 해주셨으면합니다 😶🙇 다른 직업처럼 사복이 아닌 간호사복장을 입은채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나가는 의대생인데요 저희 학교 간호학과 중에 실습도는 3학년들 같은 경우에 도서관에 자주 공부하러 오더라구요ㅋㅋ 저희야 늘 시험이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살지만 중간 기말기간 제외하고 유일하게 도서관에 보이는 학과가 저희과랑 실습도시는 간호학과생 분들이더라구요 그만큼 간호학과분들도 열심히 공부합디다!! 간호사 화이팅!!:)
대단한사람들 ㅜㅜㅜㅜㅜㅜㅜ 기 받아갑니다
크으 멋져요👍 간호학과 수시준비하는 학생인데 존경합니다!!
줌억 지방의대가 뭔 상관인지..
줌억 지방의대 맞아요ㅋㅋㅋ 보통 명문대 도서관엔 항상 사람이 꽤 있죠 특징을 잘 캐치하시네요
차민규 비하뉘앙스가 아니구요. 의대가 존재하는 지방대에는 도서관에 의학계열학생수가 많은 특수성이 있다고 들어서 물어본거였습니다.
간호조무사 실습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조무사분들 제발 간호사라고 거짓말치고 다니지 마세요 제발 제가 더 민망해요 제발 그냥 조무사라고 하세요 뭐 어때요 하나의 직업인데 본인 직업이 부끄러우세요?.. 그리고 간호사랑 대우를 동등하게 해달라? (물론 무시는 해선 안돼요 제가 말하는 부분은 AN 연차가 쌓이면 RN으로 승급시켜준다던가, 동일한 임금 이런 부분이에요) 제발 말도 안 되는 소리좀 하지 마세요... 진짜 부끄러워 죽겠어요 간호"학과" 4년/간호"학원" 10개월••• 간호만 붙었다고 다 같은줄 아세요? 간호학과는 자기돈주고(물론 성적이 좋다면 장학금 받으면서 다닐수도 있겠죠) 4년간 뼈빠지게 1000시간 실습도 하고 면허증 따고 그에 비해 학원은 국비로도 다닐 수 있기 때문에 국비 신청만 하셨으면 사실상 무료에 가까워요 실습도 780시간이구요 물론 780시간이 적은건 아니에요 이 부분만 해도 차이가 확확 갈리는데 왜 굳이 간호사분들은 간호학과를 가셨게요? 간호조무사 오래 하면 간호사로 승급되면? 그럴거면 다 간호학원 다녀서 연차쌓고 간호사 돼죠 왜그렇게 힘든 길을 택했을까요? 제발 엄연히 다르니까 자신의 직업에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당당해지세요 제발
혹시 특성화고 간호과 다니고 계신가요??
AN아니고 NA(nurse assistance)입니다
@@장근원-g1h 아니요! 자퇴하고 검정고시 본 다음 학원 들어갔습니다
@@밍밍-c7c NA가 맞는 표현이지만 AN을 더 널리 쓰고 있어서 그렇게 썼습니다 ! ㅎㅎ 감사해요
오....이런 마인드를 가진 조무사 분이 많았습좋겠다... 조무사 파이팅이에요!! 진짜 멋있네요! 조무사가 간호사 사칭, 억지주장 하는 분들이랑은 정말 달라요
간호사 의사가 빡신게 뭐냐면 몸 힘든것도 맞지만 자기 스트레스에 환자 스트레스까지 견뎌야 하니까 그 분위기에... 정신적으로 힘든건 못참겠더라...
은근 슬쩍 의사랑 간호사랑 같은그룹으로 묶네.
군인도 몸 힘들고 자기 스트레스 있고 병사쉑들 스트레스 있고 ㅇㅋ?힘든건 알겠는데 근데 간호사 의사는 묶지 말자
김민희 아휴,,, 한번도 병원일 안해보신 분들
이형석 간호사는 전문직으로써 의사와 수직관계가 아닌 평등관계이며 병원에서는 환자의 질적 간호 수준을 올리기 위해 간호진단을 낵리고 간호과정을 한 뒤 퇴원시 평가를 진행합니다. 활력징후 모니터 투약믹스, 입원부터 퇴원까지 각종 환자교육, 각종 검사수치 체크-> 이상수치 응급처치, 검사일정 확인, 등등등 정말 많은 일을 하는데도 우리나라 인식은 아직 이정도니 간호환경과 병원환경은 변화되지 않고 간호사들이 그렇게 이직과 사직을 많이 하나 봅니다..
@@yayypeoulity74 관심주지마세요ㅠ 병원 돌아가는걸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네요
조종사 파일럿분들에 대해도 듣고싶어요
5년 입원 생활 했는데 의사보다 간호사분들에게 더 의지될때가 많았다 그리고 업무량이 넘 많다 간호사분들 존경 받을만한 직업이다
의사는 병을 진단하는 직업이고 간호사는 환자를 케어하는 직업이니 당연한거죠
의사가 잘못된 오더를 내렸을 때 환자의 입장에서 싸워야하는게 간호사입니다
이거 공감이요!! 저도 예전에 맹장 수술 땜에 입원했는데 간호사 언니들이 너무 잘해주셨어요 ❤️
ㅇㅇ 의사는 업무특성상 교감 시간도 부족하고
그런 능력은 간호사분들이 잘하고 더 필요하다생각함
@justice justice 간호사도 해부, 병태생리, 약물 다 배웁니다. 내과, 외과, 소아과 등등 병동 정해지면 과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해야하구요. 예를들어, 뇌졸중 환자의 오더는 환자 개개인의 알레르기 반응이나 특이사항 등이 없다면, 치료, 중재 약물 처방은 똑같은데 의사가 오더를 잘못 내리면 당연히 알죠. 수술실간호사도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것들 다 알고있어야하고 모두들 환자의 생명을 책임지는 그 분야의 면허받은 전문가입니다.
@justice justice 특히 잘못된 오더나기 쉬울때인 의대 면허 딴지 얼마안된 인턴이 병원 생활할때 그 분야의 간호사가 도와주기도 합니다.
간호사 꿈꾸시는 분들께는 깨는 얘기지만 저는 간호사하라하면 다신 안 할거예요. 환자를 돌보기전에 일과 사람에 치여서 본인이 환자되기 직전이구요. 힘들어서 삶이 피폐해지더라구요. . . 진짜 한국에서 만큼은 간호사는 추천드리지 않아요...간호사내 태움도 심하고 너무 힘듭니다. .
와 이런 직업에 대한 거 정말 좋네요 ! 삼성이나 엘지처럼 대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 인터뷰도 듣고싶어요 ~
김태린 대기업은 초봉만 5천인데..
감쟈 기업마다 달라요~
친척중에 삼성다니는사람 2명있는데 MIT 스탠포드 카이스트 서울대 이런분들이 대다수라는데 역시 대기업인듯
김재우 삼성이요?;; 그럴리가 없는데ㅋㅋ 엄청 특수한 부서인가
김재우 그럴리가...
어렸을때부터 1년에 한두번은 꼭 입원을 하고 최근에는 또 가족중에 쓰러지신분이 계셔서 병원에 자주가면서 간호사분들에게 참 감사함을 많이 느껴요. 자신의 직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이 사회가 유지된다고 생각해요. 이 자리를 비롯해서 참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여기 댓글 다 간호사라서 간호사편만 든다고 하는놈들 봐라
느그같으면 니네가 뼈빠지게 20살부터 24살까지 공부해서 밤낮없이 공부하고 국가고시 합격해서 간호사자격증 겨우 따냈는데
꼴랑 학원 6개월 1년 다니면 그냥 나오는 조무사자격증 가지고 어디가서 간호사라고 소개하는 조무사들 보면 속 안터지겠냐?
안화나?
그럴거면 다 조무사하지 누가 간호사하냐ㅋㅋ
대학등록금은 뭐 나라에서 다 지원해주냐?
내 돈 내가면서 4년 뼈빠지게 공부하고 국가고시 치는데
이게 뭔 차이냐면 쉽게말해서
동네 어디 삼성고물상 이런데서 일하는 놈들이
남들이 물어보면
저 삼성다녀요 이거랑 똑같은거야.
조무사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훌륭한 조무사분들 정말 많지 많은데 이분들이 40이면
그에 반대로 이해안가는 빡대가리조무사들이 60이다.
이것도 잘쳐준거다.
사람들이 괜히 비꼬우면서 말할때 조무사조무사 그러나
즈그 주제좀 알라고그래 뭔 일정기간 일하면 간호사로 승격시켜달라고 헛소리를해..
그럼 나도 10년 일하면 의사자격증좀 줘라 동네병원이나 개업하게
이만큼 조무사들이 헛소리를 해요..
윤훈 간호사는 자격증이 아닌 면허증입니다!
고졸새끼들이 나대는것같아보임ㄹㅇ..
공군병이 나 단기하사 할거니까 파일럿시켜주셈 하는거일듯
조무사는 걍 양아치들 좀 공부하고 하는 거 ㅋㅋ..
@@가나다-l6p9z ㅋㅋ 말의 논지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 사람이랑 내가 대화를 왜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간호조무사요?ㅋㅋ
죄송한데 사회인식부터 사람들이 흔히 되도않은 짓 공무원들이 할때뭐라하죠?
경찰조무사냐? 소방조무사냐?
이런말이 왜 나왔을까요ㅋㅋ
그리고 간호사 간호조무사 학력차이
보다 간호사 의사 학력차이가 몇배는 더 난다구요?
비빌껄 비비세요ㅋㅋ
의대>>>>>간호>>>>>>>간호조무사에요ㅋㅋ
대학문턱이라도 밟아보셨어요?
아아 밟을 마음 있었으면 간조 안하겠죠?
만학도로 간호학과 입학하시는 간조분들은 뭐 할짓없어서 입학해서 자기돈 몇천씩 내가면서 간호사자격증 따나요?ㅋㅋ
인정할건 인정하세요ㅋㅋ 의사들이 지네 돈 더 번답시고 조무사 옹호해주니까 어디서 기어오르세요..
꼴랑 6개월 대충 배우고 국가고시 배우는 사람이랑 비비려고하시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3교대 진짜 건강에안좋아요 ㅠㅠ 저희엄마 간호사 25년차신데... 허리도안좋아지셔서 바닥에서 못주무시고 ㅠㅠ 또 밥을 못드시니까밤에 집에와서 폭식하시구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살도찌니까 엄마가또 우울해하세요 ㅠㅠㅠㅠㅜ 엄마가맨날 간호사는 하지마 힘들어. 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해드릴수있는게없어서 마음이아파요..
병원 그만 두는걸 좀 꺼려하시면 그만 두는것 보다 기업의간호사라던가 요양병원 간호사라던가 많은 분야 를 한번 추천해보세요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간호사 분들 존경합니다.
공부도 잘하셨겠지만 사명의식 없음 할 수 없는 직업이죠
사람들 의사 의사 하지만 간호사 없음 병원 안 돌아가요
큰 병원에서 수술 해본 사람으로서 밤새서 교대로 주사 놔주고 상태 체크해주시는 간호사분들 진짜 고마웠어요
그리고 정말 밤새 근무하시는 모습이 정신력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사만큼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큰 간호사란 직업!
여러분이 생각했던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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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콘텐츠 내용과 무관한 영상 신청 댓글은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보고 싶은 영상에 대한 신청 글은 studiov@videovillage.co.kr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방송국 관련두 한번 해주세요😍😍
스튜디오V [ STUDIO V ] 소방관도 찍으면 좋을꺼 같아요!
스튜디오V [ STUDIO V ] 한의사나 한의대생도 해주세요~~ 그리고 임상병리사나 다른 의료기사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해주시면 감사합니당😙😙🌹🌹🌸🌸❤❤💓
스튜디오V [ STUDIO V ] 유치원 교사나 유아교육과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대학원생 관련 영상도 해주세요~
안무가 댄서 해주세요 ㅠㅠㅠ
솔직히 다른직업은 직업특강도 많이 있는데 이런 춤 쪽은 진짜진짜 ㄹㅇ없단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소원이에요 제발요..... 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
설리 youtube 와 진짜 공감이요... 댄스스포츠나 벨리댄스 이런쪽은 자격증이 따로 있는데 현대무용 실용무용 스트릿 이런쪽은 자격증이 없는걸로 알고있거든요ㅠㅠ
완전 공감입니다ㅜㅜ 꿈이 댄서쪽인데 댄서에 관한 정보가 충분치않다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방황중이네요... ;^;
교사, 간호사는 학창 시절이나 대학 때 열심히 공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문성 인정 못 받는 대표적 직업 중 하나임. 성희롱, 폭행은 물론이고 네티즌들의 쌍욕에 가까운 비난까지 달게 감내해야 함. 이러다 훌륭한 간호사들 다 대우 좋은 해외로 떠나고 성실하고 착한 애들은 교대 안 들어갈까 걱정임. 사람 갈아서 봉사에 가까운 일 시키는 환경은 결국 장기적으로 나라에 큰 손해임.
@@하이-w3b2x 개소리하네 ㅋㅋㅋㅋㅋ 전문성이 그렇게 없어서 넌 고작 그 쉬운 교사 하나도 못 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열등감이 쩔면....애잔 한심하다
@@193h22w 맞아요 인터넷은 워낙 열등감 가득한곳이라.. 현실에서 간호사는 많이인정 받죠 다만 간호사들 입장에서는 안그렇다 생각 할 순 있지만
ㄹㅇ 의사보다는 공부량 적고 되기 쉬운거는 인정 하지만 요즘은 간호학과도 등급 높아야함 수도권 전문대도 1~2등급이 컷 인데...
태움부터 없어져야 ㅜㅜ
@@193h22w 아닌듯 돈도 그렇고 야간근무도 많이해서 쉬는날도 거의없고
그렇다고 간호사 고맙습니다 이런분위기도 아니고
클럽 이런질문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번부터 질문의 질이 좋지가 않은거 같아요 궁금한 질문을 먼저 댓글로 물어보고 영상제작을 하신다던지.... 그리고 간호사 태움문화가 진짜 있는건지 궁금해서 당연히 질문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ㅠㅜ
최진영 맞아요...;;;; 질이 좀 떨어짐...; 지들 환상 해소하는기분ㅋㅋㅋㅋㅋㅋ
현재 간호사라는 직업을 꿈꾸고 있는 학생인데, 이 영상,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아요. :)
클럽이야기는 왜꺼낸거야;
ㅇㄱㄹㅇㅋㅋㅋ 클럽 가는 게 대체 뭔 상관?ㅋㅋ 간호사는 클럽 가면 안 되나? 대체 클럽클럽클럽 얘기하는 새끼들 머가리엔 뭐가 들어있는 거야ㅋㅋ
인정 진짜 딱 수준이 보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강우영 ㅋㅋㅋㅋㅋㅋㅋ비꼬는 수듄^^
애휴,, 별개 다 불편하다
학생분들 취직잘된다고 원서넣지마요ㅠㅠ 제주변에도 취직잘되서 간호사해야지!이런친구들 엄청 많았는데 대부분 적성에 안맞아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자기 적성에 맞는과에 쓰는게 좋아요!
ㅇㄱㄹㅇ요 제 동생 문이과교차 서울대 간호 붙고 인서울 중하위권 공대 최상위과 장학금 받고 합격했는데 서울대 버렸습니다. 서울대 버리고 인설 하위권 공대 잘 다녀요.
대학병원에 가족 입원했을때 간호사분들 일하시는걸 보니 보는 내가 지치고 힘들고 괴롭고... 그 와중에 짜증안내는게 존경스러웠어요. 진심 대단하십니다ㅠ
클럽은 뭐 굳이 직종에 관계없이 다들 많이 가지않나..질문 의미없네
경식이 또 있네 마 돈 안드는 일에 젤 열심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장경식 마 경식이 일일히 반박댓글 다느라 고생이많다 ㅋㅋ 나도 경식이 챙롬같을거 같은데 해명좀 ?
의사도 ㅈㄴ많이감..
@@jang11922 헐 개가 말도하네
장경식 그니까 아무나 개나소나 골고루 가고싶어서 가는건데 왜 간호사한테 클럽가냐고 처물어보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윗댓에는 간호사들이 클럽많이가니까 물어보지 생각이 짧아; 이래놓고 지금와서는 개나소나 많이가 ~ 이러시네 ㅋㅋㅋㅋㅋㅋ 그럼 님은 클럽 아무나 다가니까 첨보는 사람한테 님 클럽 많이가요 ? 이ㅈㄹ할거에요? 간호사한테 차였나 거품물고 달려드네
댓글 수준보니 정말 간호사 하기 싫어진다. ㅋㅋ 간호계도 노답이고 대한민국 사람들 인식도 노답 역시 탈임상이 답이네
그럼 의사하세여
@@pq9228 ㅋㅋㅋ 진심 사람 머리에서 나올수 있는 답인가 싶다ㅋㅋ
인식개선 업무환경 개선도 아니고 그럼 의사하세요 ㅇㅈㄹ하네 ㅋㅋ
못배운거 티내지 마세요 ㅈㅂ
@@pq9228 재밌당
@@쿼카콜라-l7q 왜요 사람들이 항상 조무사한테
하는소리인데 ㅋㅋ 간호사한테 하는건
안되나요?? 이런 내로남불들 ㅋㅋ
@@나무-w8b 의사하세요~ 라는 저딴 말은 모든 분들의 직업을 무시하는 동시에 의사라는 직업을 올려주는 말이죠.
구리고 그 전에 조무사랑 간호사는 좀 구분을 하세요 ㅋㅋ
혹시 같은 직업이라 생각하는건 아닌지? ㅋㅋㅋ
뉴스 pd요!!!!
🙌정말 진심으로 인터뷰 시청하고 싶습니다🙆
의사,간호사 둘중 하나가 없어지면 병원에서 아무것도 돌아가지않음
ᄋᄋᄉᄋ 의사나 간호사 둘다 병원에서 중요하다는 의미로 말한건데 왜 말이 그렇게 나옴? 독해력 대박..
@ᄋᄋᄉᄋ 그냥 부족한 간호사 충당안하고 너같은 애들 죽게 내버려두면 가장 좋을듯ㅋㅋ
@ᄋᄋᄉᄋ 지금 그 의미임? 맥락파악 못함?
@ᄋᄋᄉᄋ 아니 ㅋㅋ 얘 진짜 난독 있나봄 ㅋㅋ 글의 의미를 파악을 못하네
@ᄋᄋᄉᄋ 아니 그 말이 아니라니까 ㅋㅋㅋ 아 얘 진짜 난독인가
간호학생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인 것 같네요. 평소에 간호사를 꿈꾸는 저와같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영상에서는 간호사를 성적이미지화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대부분의 간호학생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몸매를 부각시키는 간호사분장등으로 성적대상화 시키는 것이 부당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의료진을 성적으로 대상화시키는 일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 간호사는 유독 성적 대상화의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전문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환자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진짜 입원해보면 간호사분들이 얼마나 힘든지 보이더라구요 저는 진짜 너무 힘들어서 병원을 뛰쳐나가고 싶었는데 저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제가 토하면 옷갈아잎혀주고 링거 빼주고 침대보 갈아주고 밤까지 밖에 불켜져있는거 보면 힘드시겠다라는 생각이 많이났었던거 같아요 항상 열심히 환자분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간호학과 학생이지만 수술실 간호사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간호사는 불합리를 보고 수긍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 약간 보수적이어서 그런가 개혁이나 도전이 별로 없어보인달까..
좋은 컨텐츠 좋은내용 스튜디오v는 성장가능성이 큰 채널이다
심리상담사 한번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힘들다 힘들다 하는 데 직접 귀로 들은적이 없어서... 기회가 된다면 심리상담사 해주세요!!
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 이런 댓 엄청 많은데 굳이 직업을 수직적으로 구분해야하나요 그냥 다른 직업을 하고 다들 각자의 일을 하는 그냥 직업인데 무슨 수직적으로 나열해놓고 ~~는 수준이 낮다 이런식으로 비하하는 거 보기 안 좋네요
전 물리치료사도 보고싶어요!
오소리벌꿀 어!?혹시 꿈이 물리치료사입니까?
서울에있는큰대학병원에서 3주정도 입원한 적이 있는데 새벽에도 안자시고 계속 혈압체크하고,열나는지 체크하고 환자들 아프다고 하는거 다 받아줘야하고 옆에서 계속 도와줘야하고..제가 입원하는동안은 의사분들 보다는 간호사분들한테 더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환자인 저도 환자대로 진짜 힘들었지만 제가 보기에도 간호사진짜 극한직업이더라구요..전국의 간호사 분들 힘내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Through this video, I learned the difficulties and things to bear when the nurse works.
And it motivated me to become a nurse.
얼마전 어머니가 큰수술 하셔서 난생처음으로 큰병원에 며칠 있어봤습니다. 간호사선생님 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시더라구요..ㅠㅠ 다들 너무 똑똑하시고 친절하시고. 그런데 환자들이 가장 먼저 접촉하는 의료진이다 보니 들을말 못들을말 다 듣더라구요. 힘내세요!
어떤 직업이든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계시는 모든 분들 세상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참 힘드신,,, 환자들이 보지못한곳에서 정말 많은일들을 해주시는 분들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다르죠 간호사랑 간호조무사 의료인과 비의료인이 크게 다른 거지만 동네병원 말고 대학병원가면 확실히 하는일 다른게 눈에 보여요. 항상 환자분들 활력징후 챙겨보시고 정말 일 잘하고 똑똑하고 환자를 우선으로 하시는 선생님들 보면 의사들도 사람이다보니 잘 못낸 오더도 잘 확인하시고 다시 얘기해서 제대로 오더 내달라 얘기하는 분들도 많고 정말! 환자와 면밀히 접근하는 분들이 간호사 분들 같아요.. 병원하면 의사지 의사있으면 장땡이야 하지만 간호사 분들 없으면 안돌아가는 곳이 병원이고 정말 많은 일을 해요..ㅠ 시선이 많이 바뀌엇으면 좋겠어요
간호사라는 직업이 힘든 직업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영상을 보니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직업 같습니다! 환자들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간호사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내 여사친 세명이 간호사 하고 있는데 꽤 연차쌓인애 한명 빼고는 한 열번 전화한다 치면 일곱번은 화장실에서 울다가 받음... 안그래도 힘든데 태움문화 없으면 좀 덜 힘들지 않을까 함
고3 여학생인데요 제주변에도 간호학과를 지원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엄청많아요. 그런 친구들한테 정말 도움이많이될거같아서 이런 컨텐츠 너무좋은거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당ㅎㅎ
의료계열 특성상 작은실수 하나가 사람 목숨을 좌지우지 하니까 똥군기 잡는거 어느정도는 이해가 간다만
상식을 넘어선 부조리와 열악한 근무환경은 진짜 너무한거 같음
본 영상에선 밝은면만 보여줬지만
맞아요..이번 성심병원만 봐도 열악한 근무환경을 떠나서 이건 뭐...
똥군기는 잡으면 안되죠 군기와 똥군기는 다른겁니다..
똥군기가 태움이지. 그런게 정말 필요하면 전세계병원이 다 그러겠다. 근데 실상은 그렇지 않지
간호사 드라마 나와도 재밌겠다
완전 적나라게 보여주면 인식개선도 돼고 좋을꺼 같아요
요리사도 보고싶습니다!!!
덕분에 간호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너무 힘들어 보이시지만 꼭 이겨내시고 오래오래 병원에서 근무하시며 행복한 직장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심리학과나 범죄관련학과 해주세요ㅜㅜㅜㅜㅜ!!
간호학과 2학년인데 정말 좋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진짜 너무 멋집니다 모든 간호사들 화이팅!! 정말 간호사를 포커스로한 드라마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클럽은 왜 말한거냐 ㅋㅋㅋㅋ 뇌빻은 질문
장경식 이 사람은 이런 댓글에 일일이 대댓 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그런 카더라가 왜 퍼지게 됐는지 엄청 의문임 대체 왜? 간호사가 클럽을 많이 다닌다는 그런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퍼져나가고 있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어떤 직업이던 클럽 가고 말고는 개개인 취향, 성향에 따라서 알아서 가는 곳 아닌가 ㅋㅋㅋㅋㅋ 이게 뇌빻은 질문이고 수준 낮은 질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분명 직업과 클럽을 가고 말고 이런 거는 상관관계가 정말 없을텐데 왜 저런 질문을 굳이 했는지 어이없을 수도 있고 궁금할 수도 있기에 이런 댓글을 남기는 것 같은데ㅋㅋ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질문 답변을 전문적이고 세세하게 할 수 있는 분들을 여러 명 모셔놨는데도 전문적인 지식과는 동떨어진 질문을 한 것 같으니까 불쾌해하는 사람이 당연히 생기지ㅋㅋㅋㅋ 간호사는 클럽을 많이 다닌다는 말이 많이 나오니까 질문을 했겠지하며 이 질문을 무슨 아메바 수준의 생각으로 별 거 아닌 취급해버리고ㅋㅋ 댓글 담긴 사람들 프로예민러 만들어 버리기 참 쉽네ㅋㅋㅋㅋㅋㅋ 처음 대댓 남긴 거는 뭔 헛소리를 하는구나하고 넘겼는데 이런 댓글마다 대댓달길래ㅋㅋㅋㅋㅋㅋ 참 어이없고 웃기다싶어서 저도 대댓 한 번 달아봄^^
매체에서 간호사언니들 그런식으로 표현을 하니까요
왜??? 간호사는 뭐 신성한 직업이야? ㅋㅋㅋ
@@jobin6108 오우 쉤; 장문 찐ㅡ;
@@빈센세 아 여혐 ㅎㅎ ;;
간호학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서 간호사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왔네용 여러 댓글에서 언급된 거 처럼 조금 더 깊이 있는 질문들이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현재 간호사들이 겪고 있는 상황, 처지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앞으로 많이 바꼈으면좋겠네요...
폐렴걸려서 입원 2준가 했을때 의사얼굴 3번인가 보고 나머진 다 간호사가 해주시던데ㅎㅎㅎ 간호사님들 화이팅!
간호사라는 직업이 그 직업을 가지기위해 들어가는 재능과 노력에 비해 인식이 낮고 편견이있는 직업인건 아직은 맞는거같아요.
대학시절 간호학과는 어 공부잘했네라고 하면서, 왜 간호사라고하면 노력했네/노력하네라는 생각이 못따라올까요
의대생은 거의 최상위권인데
간호학과는 전문대부터 상위권까지
스펙트럼이 넓어서그럼
대학 시절간호학과도 딱히 공부 잘했네 는 아닌뎈ㅋㅋㅋㅋㄱㅋㅋㄲ대바대임
따라가는데요.. 입시랑 상관없는 사람들이나 그런생각하지 자식을 키워보거나 입시과정을 한번이라도 거친 사람들은 그런생각 안합니다.. 아니면 4등급이상은 쳐다도못보는 꼴통들이거나
@ᄋᄋ 간호사는 스펙트럼이 넓어서 좋은대학 간호학과는 공부 잘한게 맞죠.
왤케 공부관련 폄하글이 많지? 전문대든 똥톹대학이든 간호전공공부 4년 마치고 면허증 딴거만으로도 공부 잘한거고 열심히 한거임 꼭 태클거는애들이 공부 개못하는 빡대가리들이 발작하더라
수의학과에 관한 영상도 보고싶어요!!😘
ㅋㅋㅋ 오오 현재 수의예과 학생인데 저도 궁금하네요! 보고싶어요!!
저도 궁금해요!!
궁금해요!!!
coldsummer 대박 수의학과... 고등학생때 평균내신 몇등급이였어요?
개부랄따개들?
아 균반장님 ㅠㅠ... 간호학과 3학년 학생으로서 정말 많이 공감되고 마음설레는 영상 업데이트해주셨네요 ㅠㅠㅠ아 증말 고맙고 스릉해요 균님 ♥️
상급종합병원 간호사들 일이 힘들죠 생명 다루는 일에 여초 사회에서 또 살아 남아야 하고....저분들 진짜 지금보다 더 대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보통 우리나라는 의사는 대우를 좀 해주는편인데 간호사는 실상 그렇지 않죠
김진우 문케어때문에 그럴 일 없을 듯 싶습니다ㅠ
너무 감사해요ㅎㅎ 이런 컨텐츠 만들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간호사분들도 멋있고 질문도 재치있고 진지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당. 저 지금 간호학과 2학년인데 새내기때부터 꾸준히 들었어요 선배들이 도망치라고ㅋㅋㅋ 그래도 저는 간호사 꿈 놓치고 싶지않네요.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처럼 언젠간 저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다가가는 간호사가 될 수있겠죠?ㅎㅎ😆
지금은 어찌 되셨는지요 ㅠㅠ
아니 간호사 클럽 질문 수준 잘봤습니다..^^
장경식 해명 지랄하네 그딴 소문 해결할정도로 깊게 파야할만한 너의 의식수준이 보인다. 간호사가 클럽을 다니던 안다니던. 간호사가 클럽다니면 근무중에 오더 까먹냐? 니 존나 머리나쁜거 계속 광고하고 다녀 꿀잼이니깤ㅋㅋㅋㅋㅋ
병동에 몰래 들어와서 굿하는 보호자부터.. 기분상하게 만들었으니 무릎꿇으라는 환자까지...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이에요..ㅠㅠ 당직의는 CPR방송때려도 휴대폰 보면서 슬슬 걸어오고있고 바쁘다고 트레이 던지고는 간호사한테 정신병자니 뭐니 상욕하는 인턴도 있구요. 좋은 사람들 만나고, 좋은 기억들만 남기기 위해 노력하면서 근무하며 5년차 간호사가 되었는데 수도권 대학병원도 이렇습니다ㅎㅎ 입사동기들 만나 썰 풀다보면 언제나 충격과 공포에요🤧
유치원 선생님 꼭 해주세용 ㅠ♡♡♡♡
아가씨, 야, 어이, 언니가 아닌 의료인으로써 간호사 선생님이라는 호칭부터가 편견을 바꿀 수 있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들만 봐도 왜 우리나라 간호사 면허 소지자들이 타업종 일을 하거나 외국 나가는지 알 수 있다
ㄹㅇ 댓글 가관임
예전엔 의사나 간호사 정말 그냥 쉽게 봤는데 나도 좀만 노력하면 될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공부하면서 참 어느 병원이든 의사와 간호사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ㅠ 간호사도 공부 진짜 잘해야 할 수 있더라고요;; 존경합니다! 😭
의사가 큼지막한 부분을 맡는다고하면 간호사는 그외에 거의전부를 신경쓰죠.. 간호사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무쟈게 바쁘죠 ㅎㅎ
간호조무사 얘기할 때 표정 다 썩음 ㅋㅋ
저는 병동간호삽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간호사 현실 참담합니다.
취업률 가장 높은 학과가 간호학과라지요. 그런데 그 이면에 이직률 가장 높은 직업이 간호사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병원에서 간호사를 일회용 직업군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대우로 오랫동안 병원에 남게해서 실력있는 간호사를 키울 생각을 안하고, 낮은 대우 해주면서 버텨보려면 버티던가 아니면 나가던가 너 말고 들어오겠단 간호사 줄서있다라는 심보로 한번 쓰고 내다버릴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의 첫번째는 그게 병원 운영 입장에서 이득이거든요. 간호사 경력이 증가할수록 임금을 더 많이 주어야 하니까 신규 간호사를 대거 사용해서 값싸게 쓸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의 두번째는 병원 입장에서 간호사의 희소성이 적습니다. 의사는 면허소지자 수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병원입장에서 희소성이 있는 직종입니다. 한 사람이 나가면 다시 구하기가 어렵죠. 그렇기에 의사의 처우개선에는 굉장히 관대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간호사는 면허소지자가 산술급수적으로 많기 때문에 희소성이 적은 직종으로 취급됩니다. 처우개선 해주지 않았다고 한 사람이 나가더라도 새로 다시 구하기가 쉽습니다. 처우개선 해주는 비용보다 한 사람 새로 구하는 비용이 더 싼겁니다.
이런 판국에 대한간호협회는 누구편일까요? 당연히 간호사 편이여야 할거 같지만 아닙니다.
병원에 간호사가 부족한 근본적 이유, 간호사의 이직률이 높은 근본적 이유는 생각하지 않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정부와 손을잡고 전국에 있는 대학교의 간호학과 수와 정원만 늘리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간호사는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를 치른뒤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면 바로 회원비를 내고 대한간호협회 가입이 강제됩니다. 우리나라 의료법에 그렇게 나와있기 때문이죠.
전국에 간호학과 수가 늘면 간호사 면허 취득자 수가 늘것이고, 그에 따라 벌어들이는 회원비도 늘지요. 그 회원비를 간호사 처우 개선하는 정책 입회에 사용해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텐데 작년까지도 아산병원 간호사 자살사건이 일어난 것을 보면 회원비는 엉뚱한곳으로 흘러나가는 듯합니다.
결론적으로
대간협에 의한 간호학과 수 증가 -> 간호사의 희소성은 더 감소 -> 병원은 간호사의 처우개선에 더 관심이 없어짐 -> 간호사의 이직률은 더 증가 -> 병원에 간호사가 부족하다는 소리는 더 나옴 -> 대간협 간호학과 수 더 늘림
이 매커니즘으로 양성 피드백성 악순환이 계속되는겁니다.
결국 병원입장에서는 저렴한 금액으로 간호사 고용하니 이득이고, 대간협 수뇌부 입장에서는 입회비 많이 받으니 이득입니다. 그리고 이들로 인한 피해는 힘없는 일개 간호사들에게 돌아갑니다.
미국이나 타국보다 간호사 처우가 후진국 수준이니, 일한만큼 보상을 받지 못하고 일하는데 그냥 이직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경력 쌓고 그만두는 거지요.
아무리 선행의 의미로, 직업의 소명으로 일한다 하지만 간호사도 사람입니다. 일회용 직업군 취급당하며 처우개선의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은 직장환경에다가, 살인적인 초과근무 시간, 더럽고 어렵고 힘든 업무 등으로 인해 지칩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이 피해가 누구에게 돌아갈거 같으신가요? 여러분들이 아플때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여러분에게 피해가 돌아갑니다.
간호사는 실무가 주를 이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경력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되어 신규간호사로 채용 되었어도, 오래 일한 5년차보다 정맥주사 못놓습니다.
현재와 같이 신규간호사의 회전율이 높으면 여러분들이 매번 입원할때마다 실력이 부족한 신규간호사에게 간호를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초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이 굉장히 귀하게 사용될 날이 올겁니다. 부디 그전에 우리나라 간호사 처우가 좋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Ps 여러분들 간호사들 사이에서 태움문화라는 것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태움문화는 괜히 생긴것이 아닙니다.
제가 쓴 본문글의 이유로 신규간호사 회전율이 높으니 연차가 높은 간호사는 신규 간호사를 매번 가르쳐 놓으면 이직하러 나가버리고, 또 가르쳐 놓으면 이직하러 나가버리니 타직업군이라면 중간관리자 대우를 받을만큼 경력이 있어도 말단직원 일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지요. 그러니 스트레스가 안쌓일수가 없습니다.
그 스트레스를 일반적인 직업군이라면 상근직이라 여가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건강한 방법으로 풀수 있겠지만 간호사는 3교대라 여가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근무시간에 자기 밑에 있는 부하 직원에게 불똥이 튀는거지요.
이러한 이유와 태움문화에 한가지 더 기여하는 것은 간호사에 대한 의사의 하대입니다. 우리나라는 구한말 시대에 선교사들에 의해 미국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이 처음 유입이 되었는데요. 그 후 바로 일제강점기를 맞이하면서 일제의 간호사 문화가 점령을 합니다. 일본은 독일의료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의사가 간호사보다 우위에 있는 문화를 고수하고 있었는데 이를 여과없이 흡수하고 맙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진것이구요.
의사가 간호사를 하대하는 문화 때문에, 간호사들은 본인도 의사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는 전문직이라 말로만 주장할뿐, 실제론 의사에게 굽신거립니다.
예를 들어 후임간호사가 실수하여 의사에게 한소리를 들었을경우, 팔이 안으로 굽어 선임간호사가 의사를 상대로 후임간호사의 쉴드를 쳐주어야 할것 같지만, 절대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같이 후임간호사를 뭐라하거나 나중에 따로불러 더 크게 혼내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간호와 아예 다른 분야인 의사라는 직업군에게 혼나는 것도 자존심 상하고 서러운데, 같은 간호사인 자기 선임에게 까지 혼나니 경험이 부족하여 실수한 신규 입장에서는 더 서러운겁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옆에서 환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의사가 간호사를 하대하듯, 선임간호사가 후임간호사를 함부로 대하듯, 그걸 지켜본 환자도 "어이, 아가씨, 언니, 총각"등이라 부르며 똑같이 일선간호사를 하대합니다.
본문의 이유로 3D 일은 힘들고, 직장환경의 처우개선의 기미는 안보이고, 의사한테 치여, 같은 간호사한테 커버 못받아, 심지어 환자한테 무시당하는 지경으로 조직문화가 개판이니
병원 경력을 목적으로 입사한 사람은 군생활을 전역증이 필요하여 어쩔수 없이 하듯이 일을 하고, 그외 아무 목적 없이 입사한 사람들은 6개월이면 많이 버틴거고, 대부분 한 달 안에 그만 둡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이라도 병원 현장에서 그런 간호사들을 위해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건네주세요. 저희는 항상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질병과의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 읽으시는 간호사 분들, 간호사의 이미지는 드라마나 영화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의사들 앞에서, 환자들 앞에서 우리가 전문직임을 분명히 보여줘야 조금씩 변화가 생길줄로 믿습니다. 덧붙여 우리가 전문직임을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굳이 입으로 아프게 설명하지 않아도 조무사와의 차이는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도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일하고 계실 대한민국 간호사 분들! 임상에 계시든, 지역사회에 계시든,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우태국첵배 ,
지들은 머그리 잘낫다고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생계를 위한 직업인 조무사와, 간호학과를 졸업해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국가시험을 통과하여 면허를 받은 전문인인 간호사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착각하시는게 면허가 그렇게 대단한거냔데 네... 대단한거예요... 4년 내내 공부하고 실습 1000시간 채워도 면허없음 간호사 못해요 타인의 몸에 의료행위를 하는건 세계 어느 사람이든 다 불법입니다 다만 그 불법행위를 잠시 풀어주자는 증거물이 면허예요.. 이게 있냐 없냐의 차이를 명확히 아셨으면 좋겠어요^^
민서 ㄷㄹ이가 ㅋㅋㄹㅋㄱㅋㄹ 실습1000시간 해야하고 면허 따야하고 걍 할거 ㅈㄴ 많은데 모르고 쳐 말하네
빨간색 카라티 간호사님 너무 귀여우셔요ㅋㅋㅋ
Yoon kim 본인이세여?
방송국에 관한 동영상도 보고 싶어요
간호사인데..간호사라서 이 동영상 댓글을 내려보기가 무섭다
옹디디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간호사 태우시나요?ㅎ
@@sanzo213 머리가 달리고 저런소릴할까^^?
굿
@@sanzo213 혹시 가정교육 독학했나요? ㅎ
의사편에선 다들 흰가운입고 나오던데 간호사편에선 다들 사복에 전문성도 없어보이게 찍으셨나요? 클럽..............질문 수준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sonhee ahn 복장을 갖추고오면 자기가 다니는 병원이 어딘지 알게되어서 아닐까요....? 그리고 밖에서는 못입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병원안에서만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질문수준떨어지는건 ㅇㅈ
김혜인 그건 의사 가운도 마찬가지로 밖에선 못입고 의사가운에는 병원 마크도 그려져있는데요?
의사편이아니라 의대생 편이라 그 학교의 가운을 입고 나온것 같구요. 질문 수준이 저런건 사람들이 특정직업에 가지고있는 수준낮은 편견들을 꼬집을려고 더 직설적이게 표현하는것 같네요.
sonhee ahn 학생들이잖아요
투기장만들라고 작정하셨네
내용을 들어보면 전문성이 없는 내용들은 아닌데... 내용과 배울점을 찾아보시는게
같은 간호사로써 진짜 내 마음 대변해주는 느낌...진짜 극한직업맞구요. 정신적 신체적 고통이 굉장히 강한 직업인거같아요.. 감정노동, 신체적 노동....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들 건강해지길 바라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제발 아가씨 아가씨 거리면서 욕하거나 무시하지말아주세요ㅜㅜ
간호사를 희망하는 학생인데 이렇게 간호사에대한 정보들을 많이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전) 간호조무사로 근무햇던 사람입니다.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니고 전문적인 공부가 아닌 일반적인 공부? 학원에서 배워 실습을 한후, 국가시험이 아닌 일반시험?을 봅니다. 즉, 간호사를 보조해주는 보조사입니다.
저분들이 말하는거에 공감하는게 병원에서 일반분들이 간호사이냐고 많이 묻는경우가 있는데..ㅋㅠ저는 솔직히 말씀드릴때가 많아요.(간호조무사입니다.라고~)
그래도 간호조무사로 근무중인 분들을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존중도 해드리고..^^;)
병원에 간호사도 필요하고 조무사도 필요합니다.간호사들이 조무사라고 무시하는 말도 저는 안좋게들리네요. 물론 간호사가 공부 많이 하는 직업임은 맞지만 조무사없이 병원이 돌아갈수 없는것처럼 모든직업이 다 중요한거죠
간호조무사도 국가시험은 국가시험입니다
정ᄋᄋ 의료인은 아닌건 맞죠
근데 한국보건의료인국과시험원 에서 문제를 내고 국가시험 입니다
박세영 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닙니다
의료인에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가 있어요
올해 특성화고 1학년 학생입니다 아직 실습생의 신분으로 병원에서 있어봤는데 일부 조무사분들께서 간호사라고 하시면서 다니시는거보면 좀 그렇고 조무사면 어때서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부 조무사분들을 뵙고 조무사에대한 편견이 생긴것도 같아요 저에게 실습생이라고 여쭤보시면 전 실습생이라고 말씀을 드려요 최근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어려워지고 되게헸갈려요
나도 간호조무사나할까? 이런생각을 가지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열심히해서 간호사선생님을 도와서 간호하고 타인에게 도움이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간호학과를 희망하며 공부했던 과거와 달리 현재 간호학과에 들어와 공부하며 이 영상을 보니 느낌과 마음가짐 자체가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 간호사는 다른 직종과 달리 스스로 자신들의 처우를 높이기 위해 목소리를 내야할까요? 모든 의료진 분들 힘내세요! 파이팅🙏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제 여자친구가 올해 수능보고 2등급 떠서 수도권 간호학과를 지망하는데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접하니 새롭습니다. 항상 병원에서 뵙던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특히 군대 말년병장 당시 제설하다가 사고로 안면 타박상을 크게 입고 기절한 적이 있었는데 응급실 간호사 분들 정말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치료해 주셨습니다ㅠㅠ 완전 감동이었음ㅠ 백의의 천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모든 대한민국의 간호사분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병원의 타직렬도 힘들다지만 간호사가 더 힘들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직업특성상 계속 환자들과 붙어 있어야하는 특수성때문인 같아요. 의사처방확인.조율.투약.차트.병원 환경관리등 검사실과도 조율하면서 여러사람상대는 기본이고 간병인. 보호자. 환자 사이에서 사소한 요구사항까지 수시로 처리해줘야다보니 "엄마 혼자 애들 20명~50명 보는 기분이들더라고요." 한명 케어하면 옆에서 또 한명의 아이가 울거나 여러명이 동시에 울거나 어쩔땐 또 한명 아이는 위급상황터져서 숨이 넘어갑니다. 그런 상황이 매일 반복된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런데 도와주는 사람은 부족하고요.ㅜㅜ 도와주는 사람이 더 갈굴때도 있고요.ㅜㅜ 위급인데 의사호출도 안될때 있으면 미치죠. (의사샘들은 계속 환자옆에 붙어 계시진 않고 가끔 나타나시니..) 그래서 끝도없는 만성돌봄에 진이빠져서 숨쉴공간을찾아서 지쳐서 떠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