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전, 호주 시드니로 이민 가기 전까지 할머니댁에 자주 갔었는데 항상 갈때마다 정자에서 구성까지 분당선 타고 갔는데 그당시에는 납작이가 분당선에도 천국이였다가 지금은 뱀눈이, 주둥이 시대로 바뀌어 신차시대로 바뀌어서 좋긴하지만 분당선 납작이 차들이 이제 다 전멸돼서 너무 아쉽네요... 저는 분당선 노란색 납작이만 보면 항상 할머니댁 가던길이 생각납니다... 그와중에 00:19에 ATS지 ATC는 아닙니다. ATC 차들은 왕십리~고색구간 밖에 운행할수 없습니다.
분당선 시절 뱀눈이랑 삼눈이를 좋아했는데. 납작이만 계속 와서 싫었던기억. 또 언제는 분당선에서 희한하게 납작이만 보이고 그외 동글이.뱀눈이 등은 하나두 안보였던 기억도나고 했는데 이제는 전 열차 모두 퇴역해서 수분선에서는 보통 뱀눈이나 주둥이 신차가 많이 보이는것같네요.(동글이나 삼눈이도 포함.) 그리고 저희 사촌동생집에 신갈역이여서 사촌동생집갈때도 너무 자주타고 자주봐서 싫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젠 볼 수 없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제가 직접 수분선 납작이를 마지막으로 본날은 지난 3월30일 GTX A 보고오는길에 수분선타고 왕십리역 왔을때 바로 다음에온 열차가 19편성 납작이였는데. 그날이 마지막으로 보게 되었네요. 수분선 납작이들아 30년동안 수고 많았다. 편히쉬렴. 영원히 잊지 않을께. 1호선에 남은 납작이들도 그만 모두 퇴역했으면 좋겠네요.
분당선 운행구간이 길어지고 3세대 VVVF 차랴인 뱀눈이 차량이 속속 도입되면서 이 납작이란 차량도 점점 보기 어려워지기 시작했죠. 뱀눈이가 납작이보다 보유 댓수가 더 많았거든요. 그래도 그때는 상당히 자주 보였었습니다. 특히나 VVVF-GTO 차량이 오면 진짜 금상첨화였죠.분당선 납작이는 거이 대부분이 VVVF-IGBT로 교체된 상태였거든요. 그 중에 351F11편성은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출입문 구동방식을 개조한 차량이었거든요. 1세대 VVVF 전동차인 납작이 통틀어서 유일하게요. 분당기지 중검수 설비 철수 후 차량 상태가 나빠지는게 체감되기도 했습니다. 브레이크 소음이라던가 감속 시 인버터 제어 타이밍이 달라서 회생제동이 잘 되지 않는다던가... 특히 22편성은 통로문이 고장나서 열려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출입문에 붙어있던 "기초 질서를 지키자" 라는 스티커도 어쩌면 이제 못 볼수도 있겠네요.
이 열차는 오리-수서까지의 단거리부터 시작해서 분당선의 희노애락을 모두 보고 퇴역하는 거네요. 거기다 수인선 구간까지 다녔으니 파란만장한 기록을 남겼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호선을 많이 이용하는데 저 부들부들한 시트 오랜만에 보니 정겹네요.
저도 3주 전에 왕십리역에서 21편성을 영상으로 남겼는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이렇게 수분선 납작이 마저 전멸해버렸군요. 여태껏 항상 함께해 정들었던 열차중 하나인데 이젠 볼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거의 10년전, 호주 시드니로 이민 가기 전까지 할머니댁에 자주 갔었는데 항상 갈때마다 정자에서 구성까지 분당선 타고 갔는데 그당시에는 납작이가 분당선에도 천국이였다가 지금은 뱀눈이, 주둥이 시대로 바뀌어 신차시대로 바뀌어서 좋긴하지만 분당선 납작이 차들이 이제 다 전멸돼서 너무 아쉽네요... 저는 분당선 노란색 납작이만 보면 항상 할머니댁 가던길이 생각납니다...
그와중에 00:19에 ATS지 ATC는 아닙니다. ATC 차들은 왕십리~고색구간 밖에 운행할수 없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휴..이제 1호선에서만 납작이 열차가 운행이 되어지는 거를 볼 수가 있겠네요. ㅠㅠ😢
헉... 벌써 퇴역했군요ㅠㅠ 22편성타고 꼭 한번은 인천까지 가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ㅠㅠ
1:17 아마도 구성역 GTX 개통이 안돼있을거서 반영이 안돼있을겁니다
22편성만 정밀안전진단 검사를 실시했으면 좋았었습니다
이째는 아쉽네요ㅠㅠ
수인분당선 납작이 1세대 모든편성 끝났네요 ㅠㅠ
마지막 22편성 영업종료 됐어요
매우 아쉽네요 ㅠㅠ
4호선 납작이에 이어 분당선 납작이도 퇴역의 길을 걷게 됩니다.. 😢
저 죄송하지만요 초반 자막 Ats가 장착되어 있는 차량 아닌가요?
출퇴근길 매일 분당선 타고 다닌지 6년....
근데 구형차가 없어졌다는걸 영상보고서 알았네요
거의 22편성 친구는 수인선 쪽으로는 안 오더라구요 ㅠㅠ😭😢 6월 17일 날 수인선 구간에서 간신히 잡았던 이후로 수인선으로 온 이력이 조회가 안되서 마지막 사진이 되어버린 기억이 있네요 ㅠㅠ
분당선 시절 뱀눈이랑 삼눈이를 좋아했는데. 납작이만 계속 와서 싫었던기억. 또 언제는 분당선에서 희한하게 납작이만 보이고 그외 동글이.뱀눈이 등은 하나두 안보였던 기억도나고 했는데
이제는 전 열차 모두 퇴역해서 수분선에서는 보통 뱀눈이나 주둥이 신차가 많이 보이는것같네요.(동글이나 삼눈이도 포함.) 그리고 저희 사촌동생집에 신갈역이여서 사촌동생집갈때도 너무 자주타고 자주봐서 싫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젠 볼 수 없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제가 직접 수분선 납작이를 마지막으로 본날은 지난 3월30일 GTX A 보고오는길에 수분선타고 왕십리역 왔을때 바로 다음에온 열차가 19편성 납작이였는데. 그날이 마지막으로 보게 되었네요. 수분선 납작이들아 30년동안 수고 많았다. 편히쉬렴. 영원히 잊지 않을께. 1호선에 남은 납작이들도 그만 모두 퇴역했으면 좋겠네요.
아쉽네요 ㅜㅜ
분당선 운행구간이 길어지고 3세대 VVVF 차랴인 뱀눈이 차량이 속속 도입되면서 이 납작이란 차량도 점점 보기 어려워지기 시작했죠. 뱀눈이가 납작이보다 보유 댓수가 더 많았거든요. 그래도 그때는 상당히 자주 보였었습니다. 특히나 VVVF-GTO 차량이 오면 진짜 금상첨화였죠.분당선 납작이는 거이 대부분이 VVVF-IGBT로 교체된 상태였거든요.
그 중에 351F11편성은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출입문 구동방식을 개조한 차량이었거든요. 1세대 VVVF 전동차인 납작이 통틀어서 유일하게요.
분당기지 중검수 설비 철수 후 차량 상태가 나빠지는게 체감되기도 했습니다. 브레이크 소음이라던가 감속 시 인버터 제어 타이밍이 달라서 회생제동이 잘 되지 않는다던가... 특히 22편성은 통로문이 고장나서 열려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출입문에 붙어있던 "기초 질서를 지키자" 라는 스티커도 어쩌면 이제 못 볼수도 있겠네요.
수인분당선 납작이도 내구연한 연장했으면 더 다닐텐데 아쉽더군요.
이제 1호선 말고는 ㅜㅜ
😊
5월 31일에 351F19편성과 351F22편성을 탔을때 마지막 수인분당선 납작이 탑승이라고 확신했는데 결국 현실이 되었습니다..
22편성은 3세대소속 납작이 아닌가요?
그러고보니 이젠 수분선 동글이도 3~4년 뒤면 전멸인데 얼마 안 남았네요.
옛날에 흔히봤던 전동차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뇨..실감이 안나네요
1호선 납작이만 남았네여 ㅜㅜ
이제 1호선밖에 안남았네요 ㅠㅠ
수인분당선22편이마지막전동열차중폐차되는전동열차인가용?
네
@@도왕 감사합니다~~~~~~~ 22편성을뒤를전동차가무었인가용??
@@kmtn456 351F83편성입니다.
4호선, 수분선 납작이 사라지는거 보면 아쉽긴 하지만..
신차 한번 타보면 납작이 생각도 안납니다 ㅋㅋ
그 많던 납작이전동차들이 순식간에 퇴역하고 있는모습이 보이네요...
예전엔 진짜 많이보였는데 ㅋㅋ
351x22 저거 안나와서 못탔고 몇달 전 타본 게 생이별 되버렸네...
치이이익 거리는 출입문 소리는 뱀눈이에서도 들을수있져??
저도 거기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뱀눈이는 공기식 출입문이 아닌 전기식 출입문이여서 치이이익 거리는 출입문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아마 동글이에서 들을수 있을겁니다. 동글이 중에서도 공기식 출입문을 가진 녀석말이죠
그렇게 1세대 전동차들은 다 떠낫네요 사실상. 1호선조차도 별로 안남앗으니 ㅋㅋㅋ
‘죽’기직‘전‘ 마지막 운’행’
1994년 분당선 개통이래 지난 30년간,차량을 누벼왔던 차량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네요
남은 구형차는 1호선 납작이 , 무궁화호 열차인데 2028년 이후에는 완전히 퇴역입니다.
도신의 제자 1.도협 2.도성 3.도왕
4호선과 이어서 전량 퇴역이네요
지금 정말로 운행중단되었나요? ㅠㅠ
네
22편성 이건 직류 교류 둘다 다되는 차량인데
결국은 폐차됨 저세상으로 갔네 갔어
이제는 배리나같은 애들만 다닌다죠ㅠㅠ
잘쳐줘야 배리나 상위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