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공기관 기피]② '신의 직장' 무색, 민간 대비 열악한 처우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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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тра 2024
  • 05/17 MTN 핫라인 5
    어제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 공기관을 떠나는 젊은 직원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급여부터 복지, 승진 적체까지, 젊은 직원들 앞에 놓인 장애물들이 상당한 모습인데요.
    직원들의 이탈 러쉬로 금융 공기관의 전문성과 경쟁력이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이 준비한 연속 보도, 두 번째 순서로 임태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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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직장 #금융공기관 #전문성 #경쟁력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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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 @TR-mm3zs
    @TR-mm3zs 13 днів тому

    금융공기관 뿐만 아니라 그냥 모든 공기관, 공무원이 지금 당면한 문제이지요.
    1. 코로나 양적완화 이후 민간 시장의 급여가 많이 올라가서 공기관과 민간의 급여차이가 벌어졌고, 2. 선출직 공무원(정치인)들이 공수표 날리듯 남발한 '공무원은 국민의 종복' 이라는 잘못된 말 때문에 공직자들에 대한 시민 인식이 떨어진데다가 3. 공무원의 경우 수 차례 진행된 연금개악으로 연금마저 박살났지요.
    본 영상에서는 공기관이 공무원 연금이 아닌 국민연금에 가입되어서 문제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의 수급률보다 훨씬 낮고, 공무원들은 오히려 국민연금과의 통합을 바라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