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으로 나오는 남항대교 오션뷰가 엄청난 곳이죠. 사업시행인가까지 앞두고 있는데 시장 분위기 때문 상당히 저평가 되고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발표한 북항3단계와 연계해서 영도 개발이 차차 진행될 수록 중장기적으로도 엄청난 곳이 될 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흰여울마을 바람도 쐴 겸 다시 임장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ㅋ 늘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지인 입니다 흰여울 유명세는 오래지 않았습니다 영화촬영후 한두군데 커피 가게가 생기더니 대충 150 군데 넘으며 땅값도 3배이상 뛰었으며 외국인 40%내국인 60% 정도 되며 안전진단 검사에서 f 등급 받으며 위험 취약지구 인데 화면에 보시면 8월 31일 까지 공사가 안료 된다고 합니다
영도에서 태어나 30살넘게 살았고 남고등학교 다녀서 저기 왔다갔다 했는데...이런말 하기는 그렇지만...저 동네가 어떤곳인지 알고 말씀하시는지...너무 과장되었습니다. 흰여울마을이라고 이쁘게 포장되어서 그렇지 저기 영도에서도 제일 못사는 동네인데...그래서 저 삐딱이 언덕에 다닥다닥 붙어서 집들이 있는거고 오래되고...집크기들도 제각각...그리고 카페 관광지처럼 되어서 그나마 떴는데...벌써 돈벌사람들은 떠났음... 영도 살아보면 알겠지만...교통이 불편해요...자가 운전 아니면 진짜 힘듬,...그리고 남포동..자갈치까지 걸어서 갈수는 있죠..ㅋㅋㅋ 근데 요즘 누가 그렇게 걸어다녀요...^^;; 돈있는 사람들은 절대 저기 안들어감...아무리 아파트 개발 된다고 하지만....그거 한 10년뒤...그때까지 흰여울마을이 지금처럼 갈수있을까요...ㅎㅎㅎ
지금 영도에서 제일 못사는 동네라고 한다면 청학동 중반이상 다닥다닥 붙어있는 주택가가 더 하죠~ 공가도 너무 많고~ 돈벌자고 영도에 들어온다는것자체는 제가 생각해도 어불성설이긴하지만 흰여울길정도면 버스노선도 많고 차량운행하기 나쁘지 않아요~ 지금 상황에선 주택가 주차장이 너무 모자라서 오히려 자차가 불편할 수도 있고요~작년까지 반도보라 살았었는데 걸어서 남포동까지 다니는 분들 많고요 ㅎㅎ 10년째 해양대쪽으로 출퇴근하고있는 입장에서 솔직히 개인적으로 동삼동 푸르지오보다는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면이 확트인 오션뷰에 햇빛도 너무 잘 들고 건너편으로는 송도 도시 야경도 좋고~ 부산 타 지역보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자연과 바로 맞닿아있는 곳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흠.... 흰여울길ㅎㅎ 아파트가 언제 생겨날지 모르지만 교통? 솔직히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관광지 비슷하이 ㅎㅎ 되면서 차 주말에 진짜 많이 막힙니다 남포동? 태종대? 걸어가신다구요? 얼마나 오래 사실건지 모르겠지만 걸어가기에 상당히 멀고요 차라리 대평동이 훨씬 가깝습니다
저기 남향 아니고 서향입니다. 여름에 해떨어질때 방안 구석구석 해볕 들어옵니다. 커텐없이 살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침 및 오전뷰는 진짜 좋습니다. 해가 산뒤에 있으므로 바다는 정말 깨끗하게 보입니다. 지중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 만큼은 될겁니다. 고개 내밀고 남쪽을 보면 대마도가 보입니다. 출퇴근 시간만 피하면 교통 다닐만 합니다. 주차 할곳만 있다면 나쁘진 않습니다
내고향 영도에서 살면서 고등학교를 동아고 다닐때의 이야기입니다 .학교 체육선생님께서 니 어디 사노 물어길래 영도에 산다고 하니 하는말이 “섬 놈이 왔네”라고 하더군요.좀 자존심 상했지만 옛날 이야기이지요. 영도서 영선유치원 영선국민학교 남중 동아고를 거쳐 고대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하여 현재 45년째 뉴욕생활하고 있는 노인입니다. 2006년 조카 결혼식 이후 가본지 18년이 되었네요. 이 세상 하직하기전 꼭 가보고 싶지요. 내 고향 영도 2송도 태종대 영도다리 위를 걷고 싶고 다리가 올라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그리고 옛날의 영도 전차 종점이 어떻게 생겼을까 그리습니다.
뷰 하나는 진짜 끝내주는 곳이네요, 최근에 다녀온적 있습니다~~!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흰여울마을과 영도네요 옛부산느낌
경사도 심하고 도로여건 난제가 넘 많고 난개발로 봉래산 라인이 다 가려져 개량정비구역으로 되야 바람직하다고 생각 흰여울 아래 경사마을은 대부분 무허가 임 주변아파트 돈 벌고 나간사람 다 떠났다 여기를 정확히 알아야~
무허가인 거랑 영도5구역이랑 상관이 있나요ㅋ 거긴 구역에 들어가지도 않는데. 그 무허가 땅들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알긴 아세요? ^^
남향으로 나오는 남항대교 오션뷰가 엄청난 곳이죠.
사업시행인가까지 앞두고 있는데 시장 분위기 때문 상당히 저평가 되고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발표한 북항3단계와 연계해서 영도 개발이 차차 진행될 수록 중장기적으로도 엄청난 곳이 될 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흰여울마을 바람도 쐴 겸 다시 임장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ㅋ
늘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지인 입니다 흰여울 유명세는 오래지 않았습니다 영화촬영후 한두군데 커피 가게가 생기더니 대충 150 군데 넘으며 땅값도 3배이상 뛰었으며 외국인 40%내국인 60% 정도 되며 안전진단 검사에서 f 등급 받으며 위험 취약지구 인데 화면에 보시면 8월 31일 까지 공사가 안료 된다고 합니다
영도에서 태어나 30살넘게 살았고 남고등학교 다녀서 저기 왔다갔다 했는데...이런말 하기는 그렇지만...저 동네가 어떤곳인지 알고 말씀하시는지...너무 과장되었습니다. 흰여울마을이라고 이쁘게 포장되어서 그렇지 저기 영도에서도 제일 못사는 동네인데...그래서 저 삐딱이 언덕에 다닥다닥 붙어서 집들이 있는거고 오래되고...집크기들도 제각각...그리고 카페 관광지처럼 되어서 그나마 떴는데...벌써 돈벌사람들은 떠났음... 영도 살아보면 알겠지만...교통이 불편해요...자가 운전 아니면 진짜 힘듬,...그리고 남포동..자갈치까지 걸어서 갈수는 있죠..ㅋㅋㅋ 근데 요즘 누가 그렇게 걸어다녀요...^^;; 돈있는 사람들은 절대 저기 안들어감...아무리 아파트 개발 된다고 하지만....그거 한 10년뒤...그때까지 흰여울마을이 지금처럼 갈수있을까요...ㅎㅎㅎ
지금 영도에서 제일 못사는 동네라고 한다면 청학동 중반이상 다닥다닥 붙어있는 주택가가 더 하죠~ 공가도 너무 많고~ 돈벌자고 영도에 들어온다는것자체는 제가 생각해도 어불성설이긴하지만 흰여울길정도면 버스노선도 많고 차량운행하기 나쁘지 않아요~ 지금 상황에선 주택가 주차장이 너무 모자라서 오히려 자차가 불편할 수도 있고요~작년까지 반도보라 살았었는데 걸어서 남포동까지 다니는 분들 많고요 ㅎㅎ 10년째 해양대쪽으로 출퇴근하고있는 입장에서 솔직히 개인적으로 동삼동 푸르지오보다는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면이 확트인 오션뷰에 햇빛도 너무 잘 들고 건너편으로는 송도 도시 야경도 좋고~ 부산 타 지역보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자연과 바로 맞닿아있는 곳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흠.... 흰여울길ㅎㅎ 아파트가 언제 생겨날지 모르지만 교통? 솔직히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관광지 비슷하이 ㅎㅎ 되면서 차 주말에 진짜 많이 막힙니다 남포동? 태종대? 걸어가신다구요? 얼마나 오래 사실건지 모르겠지만 걸어가기에 상당히 멀고요 차라리 대평동이 훨씬 가깝습니다
거기 출신들한테 이 말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어요. 님말 다 맞습니다. 원주민 여러분 얼른 나가주세요ㅋㅋㅋㅋ
팔고 나왔는가보네 오르기전에
자기가 사는 곳이 제2의 고향이라 할수 있지요.
흰여울쪽 카페가 많은 이유가 다 있죠 ㅎㅎ
뷰 하나는 끝장임
저기에 아파트 들어 온다면,.,.아주..명소가 될듯
단지..언덕이 심해서..ㅎㅎ
뷰가 좋아 자주 가는곳~~^^
영도 인구유출 소멸 위험지역 국내 손가락안에 뽑힘 들어가는순간 평생발목잡힘
길도 없고 계단도 없고 빛도 없고 군부대 경계선 있었고 집안 화장실도 없고 퍼세식 불안들어오는 공중 화장실 있던 정말 절벽타고 내려가서 수영하고 오던 곳 인데 ㅎㅎㅎ
70년대 나의 여름은 이송도 바닷가에서 비가와도 파도가쳐도 하루도 안빠지고 수영하고 담치따고 성게잡으며 놀았었죠.
태풍이 치면 절벽위에서 파도구경으로 놀움을 대신하였고...
그립네요 그 때가.
내년즘에 상승분위기 탈것 같긴한데...5년이상 장기 투자로 보실 분들은 지금이 가장 적기입니다.거의 가격대가 바닥입니다..위치도 남항대교랑 바로 이어지고...해운대도 20분이면 가는 위치라...영도 2방향으로 딱 갈라지는곳이라 버스노선도 엄청 많고..살기좋은곳입니다.
저동네는 각잡고 개발 잘하면 산토리니 느낌나게 개발도 가능한데... . . 아마도 안할듯. 해수동 몰빵동네라...
영도는 뷰가 끝내주네여....🥰
영도 이소장님 영선5구역 최근 소식 잘 들었습니다^^
공사할람.. 흰여울 밑에 지반부터 다져야됨.. 안그럼 폭삭아닐까유? 세멘발라논게 붕괴위험 E등급받았고.. 사면보강하지않는 이상 힘들다고 생각됨다
뭐 어디든 발전하면 좋긴하다만 여긴 그렇네요..
북항 2030 엑스포 수혜지역 영도🌟
산사태 없게 철저히 땅 손질하고 집지면 짱이겠네
부산에서 재게발하고 있는데가 많나요? 몇군데인가요?
거진 전구간 재개발중이라고 보심 됩니다
바다고 산이고 얼마없는 평지고 안가리고 다밀고있어요
저기 남향 아니고 서향입니다.
여름에 해떨어질때 방안 구석구석 해볕 들어옵니다. 커텐없이 살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침 및 오전뷰는 진짜 좋습니다.
해가 산뒤에 있으므로 바다는 정말 깨끗하게 보입니다.
지중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 만큼은 될겁니다.
고개 내밀고 남쪽을 보면 대마도가 보입니다.
출퇴근 시간만 피하면 교통 다닐만 합니다. 주차 할곳만 있다면 나쁘진 않습니다
남서향입니다~
주말되면 주차 대란 교통지옥인 흰여울 영도5구역 뷰만좋은 것빼고 최악이다
뷰는 좋은데...
살기에는...
오륙도 sk뷰처럼 될지도.
ㅎㅎ 그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가 외부로 나가는 버스노선도 좋고 주변에 학교도 많아요~
거기랑 완전 달라요. 진짜 너무 모른다
영도? 영감재이, 할마시들 바글바글한 동네 아니냐? 막말로 영도에서 20대 30대 보는게 하늘에 별따기 수준임
영도에 지하철만 있었어도..
애들 교육은…그리고 흰여울길 안전평가 완전 꽝일텐데…
나도 부산사람인데 영도는 그리 가고 싶은 데가 아니란
혹시 어디사세요?
혹시 콘크리트 해운대 쎈텀씨티 정도는 사시죠?
지금부터 들어가 살고 싶은 곳으로 영도를 알아 볼 안목이면 개나소나 다 부자 되게요?
내고향 영도에서 살면서 고등학교를 동아고 다닐때의 이야기입니다 .학교 체육선생님께서 니 어디 사노 물어길래 영도에 산다고 하니 하는말이 “섬 놈이 왔네”라고 하더군요.좀 자존심 상했지만 옛날 이야기이지요. 영도서 영선유치원 영선국민학교 남중 동아고를 거쳐 고대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하여 현재 45년째 뉴욕생활하고 있는 노인입니다. 2006년 조카 결혼식 이후 가본지 18년이 되었네요. 이 세상 하직하기전 꼭 가보고 싶지요. 내 고향 영도 2송도 태종대 영도다리 위를 걷고 싶고 다리가 올라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그리고 옛날의 영도 전차 종점이 어떻게 생겼을까 그리습니다.
@@seondojin영도에는 라발스호텔이 들어섰고 인기호텔이라 사람이많이찾고 뷰가좋음 검색하면나옴 그외호텔도 더있고 푸르지오같은 초고층아파트도 있고 남항대교 북항대교가 들어서 4개의 다리로 못가는곳이 없고 영도가 최곱니다
영도는 대부분 비탈지곳 걸어서 올내리기도 힘든곳이
많다
영도는 함지골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