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깝네요. ㅋㅋ 그나저나 어제 스포츠 저널11월호가 사무실에 배달와서 읽어보다가 각 스포츠 구단 및 단체들의 2024년도 순이익 발표가 공개된것을 봤는데 헐.... 요즘 잉글랜드 프리미어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더니 손흥민이 속해있는 토튼햄 핫스퍼가 상위권이더군요 LA 레이커스 보다도 돈을 많이 벌어서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물론 1위는 미국 NFL 댈라스 카우보이스가 했습니다. 역시 미국시장이 아직은 워낙 거대하니 예상했던 결과였지만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가 4위였나 그랬는데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시장규모가 9조 미국 메이저리그가 10조 미국 아이스하키리그인 NHL이 6조 NBA 9조 NFL 12조 의외의 처참한 결과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독일의 분데스리가인데 양쪽다 1조몇천억대로 레알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워낙 유명한 구단들임에도 리그의 규모가 쪼그라 들었습니다. UFC는 아직 갈길이 먼게 프로복싱 4대 메이저중 가장 약한 WBO에게도 아직은 한참 못미치는 이익을 거두었더군요. WBO는 커녕 프로레슬링 WWE가 아직 UFC의 위에 있는데 여전히 인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빈스맥마흔이 보유주식과 각종 지분을 넘기고 이 WWE와 UFC는 같은 계열사가 됐는데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WWE의 CEO자리에서 빈스맥마흔이 물러나고 그의 사위이자 전 WWE선수 트리플H가 CEO더군요. 암튼 예상외의 잉글랜드 축구의 수입에는 깜짝놀랬는데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만수르가 돈이 많은건지 투자를 많이 했다고하더니 그 효과가 나는가 봅니다. 델라스 카우보이스 밑으로는 역시나 뉴욕 양키스인데 이 두구단의 수입은 사실 거의 없는 편이긴한데 아주 근소한 차이로 델라스 카우보이스가 위이긴한데 실제 구단의 가격으로는 뉴욕양키스가 전 세계1위이더군요. 야구를 싫어하거나 모르는 사람도 뉴욕양키스는 알정도이니 그럴만도 한데 그 촌스러운 유니폼이나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전통을 중시하는건지 절대로 안바꿉니다.hand-orange-covering-eyes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마이애미 FC도 메시의 효과를 본건지 이번에 재법 짭짤한 수입을 올렸는데 메시한명으로 인해 구단이 저렇게 되는걸 보면 정말 슈퍼스타 한명의 역활이 크다는걸 세삼다시한번 확인하게 됐습니다. 또 하나 놀라웠던건 흔히 맨손복싱이라 불리우는 BKFC(Bare Knuckle Fighting Championship)의 최고 VIP티켓 가격이 $300달러인데 완전히 동네 싸움잔치정도의 이밴트였던 시합이었는데 나름 꽤 성장을 한걸로 보입니다. UFC는 최고 기록을 세운게 $43,842 이니 아직 UFC에 견줄바는 못되지만 단 기간내에 꽤 호성적을 낸걸로 보여지는데 아직 UFC의 VIP티켓값으로만 보면 프로복싱을 많이 쫒아오기는 했지만 당시 슈퍼이밴트(가짜 이밴트 여서 저도 face-orange-frowning) 메이웨더 vs 파퀴아오때의 백만달러나 그 외 경기와 비교해보면 슈퍼이밴트매치에서는 아직은 무리인데 티켓파워에서 비교적많이 쫒아와서 프로복싱은 분발이 필요하긴 한거 같습니다. 의외로 사우디에서 펼쳐진 경기들은 티켓값이 매우싸서 좀 어리둥절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쪽의 전략인건지 라스베가스에서 할때와 비교하면 이건 뭐 껌값으로 파는거라 박리다매 의 작전인건지 주최측의 전략이 뭔지가 저도 어리둥절합니다. 그런걸보다 한국 프로복싱의 대전료를 보면 참......face-purple-crying 복싱 체육관에서 알게되서 친해져서 형 동생하는 사이로 친해진 동생놈이 하나 있는데 체육관 근처에서 브런치 카페를 하는데 원래 이 친구는 아마복싱 엘리트 출신의 프로를 하다가 아시다시피 프로복서로는 미래가 안보이니 그만두고 어찌저찌 요식업을 배워서 인근에서 브런치 카페를 와이프와 같이 하는 동생입니다. (출신 대학교가 한체대였는지 용인대였는지....헤깔리는데 이 두학교에 갈 정도면 국내에서는 아마선수로서는 실력이 굉장히 좋은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프로로 전향해서 뛰었는데 몇달전 뜬금없이 카페잘하던놈이 프로복싱 시합에 나간다고 해서 아주 난리가 났었는데 이 친구의 와이프는 저보고 못나가게 말려달라고 하는데 제가 말한다고 안가는것도 아니고......body-blue-raised-arms 관장도 운동을 오래 쉰놈이 나간다고 하니 걱정이 많았는데 역시나 어린애의 희생양으로 나가는 시합이었는데 슈퍼미들급이었는데 일정도 갑자기 잡히고 이건 뭐 행정운영이 이 모양인건지 암튼 단 기간내 감량하고 하는데 평체 83kg 갑자기 76kg로 맞추려고 하니 쌩쑈를하고 너무 무리를 했는지 계체량을 통과를 했는데 그때참.... 생각하면 아찔한데 괜히 따라갔다가..... 자기도 뭔가 직감을 했는지 미리 준비를 해왔는데 저혈당 쇼크가와서 쓰러졌는데 의식은 희미하게 나마 있었는데 "형 내 가방보면 포도당 링게루 팩이랑 주사기와 토니켓이 있으니까 빨리 혈관주사로 포도당 놔주세요" 라고 하는데 그냥119를 부르자고해도 그럼자기 119오기도 전에 쇼크로 죽는다고 빨리 시간없다고해서 내가 이게 뭐 하는건지 일단 죽게 생긴놈 살려는 봐야되고 토니켓묶고 지혈하고 하는 거야 군에서도 여러번해봐서 익숙은 한데 저도 떨리는손으로 어찌하다보니 혈관을 잘 찾아서 급히 포도당주사를 놓니 정신이 돌아오더군요. 이 놈이 급하게 감량하는 바람에 탄수화물과 수분을 아주 끊었다가 사단이 난건데 진짜 송장하나 치룰뻔했던 아찔한 경험이었습니다. 웃기는건 76kg을 통과하고 그 이후부터 게토레이등 전해질 음료와 탄수화물 드링크를 마구때려넣으니까 다음날 평체 83kg이었던놈이 85kg가됐었는데 이건 슈퍼미들이 아니라 크루저급 시합이더군요. 근데 그 난리 쇼를 떨어가며 나간시합대전료라는게 고작 얼마? ..... 진짜 말하기조차 민망한 처참한 수준이어서....face-orange-frowningface-orange-frowningface-pink-tearsface-pink-tearsface-purple-cryingface-purple-crying 거기서또 때가고 하다보면 선수 손에 떨어지는건......face-purple-cryingface-purple-crying 세금은 무슨 비인기종목 뭐더라 암튼 해택보는 뭔가가 있어서 안때가는데 비인기종목의 경우는 체육관 운영때도 무슨 세제공제 해택이 있더군요 그 광경겪고 너 지면 뒤질줄알라고 하고 시합을 보러갔는데 관중석은 썰렁하고 과거 워커힐 호텔에서 관전한 카오사이 겔럭시시합과는 뭐 천지차이가 됐는데 너무 처참한 수준이었습니다. 사실 과중석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선수의 친구,후배 다 지인들이고 그렇다고들 하는데 한국복싱이 어쩌다가 이렇게 훅가도 너무 훅갔는지 참... 정말 민망한 수준이어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그래도 33살 먹고 이제 24살짜리 막내동생뻘 되는 상대를 예상밖으로 TKO (정확히는 출혈이 심해서 닥터스톱)으로 이겨서 저희도 다 놀래긴 했습니다. 전날 꿈자리가 좋았대나 어쨋대나.... 다행히 얼굴에 상처하나 없이 끝내서 지 마누라에게 걸리지는 않았는데 한창 바쁜 토요일에 남편이 말도 없이 사라져서 서로 입맞추고 스토리 만들어서 들키지 않고 잘 넘어가기도 했는데 그 저혈당 쇼크라는게 아주간혹 당뇨환자들이 자기가 몇시간전에 인슐린 주사 논걸 까먹고 또 놓다가 죽는경우도 있고 보디빌더 애들이 헬스장에서 그걸로 저세상가는건 봤지만 무섭긴 하더군요. 성장호르몬인 HGH를 쓸때 인슐린이 같이 들어가야 효과가 나온다고 쓰는데 뭐하러 목숨을 걸어가며 당뇨도 아닌데 인슐린까지 써가며 자기 목숨을 담보로 하는지는 저야 이해할수는 없지만 거기에 목숨과 인생을건 사람들은 그렇게 한다고 하니 자기들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 맥그리거라는 UFC 선수가 복귀를 한다고 하는데 요근래 이해할수없는 정신나간 폭력적 행위를 남발해서 CTE가 온건지 아니면 물빼기 감량이 가져온 부작용인건지 둘줄하나로들 보더군요. 그 선수가 배우로 출연한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로드 하우스'라는 영화는 봤는데 그냥 배우를 하는게 나을수도 있을거같은데...... 본인의 선택이니까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니지만 워낙 끼와 입담이 좋기로 소문이 나서 연예계쪽이 더 잘 맞는거 같아 보입니다. 드웨인존슨과 존시나도 WWE 선수를 관두고 배우로 전향해서 드웨인존슨은 성공을 했고 존 시나는 좀 더 비켜봐야겠지만 근육질 액션스타가 요즘 없는 헐리우드에서는 반기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다섯분 마감되었습니다.
모든 구독자분들 감사합니다.
2천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구독자의 한명으로서 제가 왠지 뿌듯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ㅎㅎ
2천명 돌파 축하 드립니다. 😅
@@아재펀치 감사합니다!!
우와 2천명 축하드립니다🎉🎉
@@shsjjsjs2754 감사합니다!! 이벤트 신청하시죠ㅋㅋㅋㅋ
츄카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아깝네요. ㅋㅋ 그나저나 어제 스포츠 저널11월호가 사무실에 배달와서 읽어보다가 각 스포츠 구단 및 단체들의 2024년도 순이익 발표가 공개된것을 봤는데 헐.... 요즘 잉글랜드 프리미어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더니 손흥민이 속해있는 토튼햄 핫스퍼가 상위권이더군요 LA 레이커스 보다도 돈을 많이 벌어서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물론 1위는 미국 NFL 댈라스 카우보이스가 했습니다. 역시 미국시장이 아직은 워낙 거대하니 예상했던 결과였지만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가 4위였나 그랬는데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시장규모가 9조 미국 메이저리그가 10조 미국 아이스하키리그인 NHL이 6조 NBA 9조 NFL 12조 의외의 처참한 결과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독일의 분데스리가인데 양쪽다 1조몇천억대로 레알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워낙 유명한 구단들임에도 리그의 규모가 쪼그라 들었습니다. UFC는 아직 갈길이 먼게 프로복싱 4대 메이저중 가장 약한 WBO에게도 아직은 한참 못미치는 이익을 거두었더군요. WBO는 커녕 프로레슬링 WWE가 아직 UFC의 위에 있는데 여전히 인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빈스맥마흔이 보유주식과 각종 지분을 넘기고 이 WWE와 UFC는 같은 계열사가 됐는데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WWE의 CEO자리에서 빈스맥마흔이 물러나고 그의 사위이자 전 WWE선수 트리플H가 CEO더군요. 암튼 예상외의 잉글랜드 축구의 수입에는 깜짝놀랬는데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만수르가 돈이 많은건지 투자를 많이 했다고하더니 그 효과가 나는가 봅니다. 델라스 카우보이스 밑으로는 역시나 뉴욕 양키스인데 이 두구단의 수입은 사실 거의 없는 편이긴한데 아주 근소한 차이로 델라스 카우보이스가 위이긴한데 실제 구단의 가격으로는 뉴욕양키스가 전 세계1위이더군요. 야구를 싫어하거나 모르는 사람도 뉴욕양키스는 알정도이니 그럴만도 한데 그 촌스러운 유니폼이나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전통을 중시하는건지 절대로 안바꿉니다.hand-orange-covering-eyes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마이애미 FC도 메시의 효과를 본건지 이번에 재법 짭짤한 수입을 올렸는데 메시한명으로 인해 구단이 저렇게 되는걸 보면 정말 슈퍼스타 한명의 역활이 크다는걸 세삼다시한번 확인하게 됐습니다.
또 하나 놀라웠던건 흔히 맨손복싱이라 불리우는 BKFC(Bare Knuckle Fighting Championship)의 최고 VIP티켓 가격이 $300달러인데 완전히 동네 싸움잔치정도의 이밴트였던 시합이었는데 나름 꽤 성장을 한걸로 보입니다. UFC는 최고 기록을 세운게 $43,842 이니 아직 UFC에 견줄바는 못되지만 단 기간내에 꽤 호성적을 낸걸로 보여지는데 아직 UFC의 VIP티켓값으로만 보면 프로복싱을 많이 쫒아오기는 했지만 당시 슈퍼이밴트(가짜 이밴트 여서 저도 face-orange-frowning) 메이웨더 vs 파퀴아오때의 백만달러나 그 외 경기와 비교해보면 슈퍼이밴트매치에서는 아직은 무리인데 티켓파워에서 비교적많이 쫒아와서 프로복싱은 분발이 필요하긴 한거 같습니다. 의외로 사우디에서 펼쳐진 경기들은 티켓값이 매우싸서 좀 어리둥절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쪽의 전략인건지 라스베가스에서 할때와 비교하면 이건 뭐 껌값으로 파는거라 박리다매 의 작전인건지 주최측의 전략이 뭔지가 저도 어리둥절합니다.
그런걸보다 한국 프로복싱의 대전료를 보면 참......face-purple-crying 복싱 체육관에서 알게되서 친해져서 형 동생하는 사이로 친해진 동생놈이 하나 있는데 체육관 근처에서 브런치 카페를 하는데 원래 이 친구는 아마복싱 엘리트 출신의 프로를 하다가 아시다시피 프로복서로는 미래가 안보이니 그만두고 어찌저찌 요식업을 배워서 인근에서 브런치 카페를 와이프와 같이 하는 동생입니다. (출신 대학교가 한체대였는지 용인대였는지....헤깔리는데 이 두학교에 갈 정도면 국내에서는 아마선수로서는 실력이 굉장히 좋은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프로로 전향해서 뛰었는데 몇달전 뜬금없이 카페잘하던놈이 프로복싱 시합에 나간다고 해서 아주 난리가 났었는데 이 친구의 와이프는 저보고 못나가게 말려달라고 하는데 제가 말한다고 안가는것도 아니고......body-blue-raised-arms 관장도 운동을 오래 쉰놈이 나간다고 하니 걱정이 많았는데 역시나 어린애의 희생양으로 나가는 시합이었는데 슈퍼미들급이었는데 일정도 갑자기 잡히고 이건 뭐 행정운영이 이 모양인건지 암튼 단 기간내 감량하고 하는데 평체 83kg 갑자기 76kg로 맞추려고 하니 쌩쑈를하고 너무 무리를 했는지 계체량을 통과를 했는데 그때참.... 생각하면 아찔한데 괜히 따라갔다가..... 자기도 뭔가 직감을 했는지 미리 준비를 해왔는데 저혈당 쇼크가와서 쓰러졌는데 의식은 희미하게 나마 있었는데 "형 내 가방보면 포도당 링게루 팩이랑 주사기와 토니켓이 있으니까 빨리 혈관주사로 포도당 놔주세요" 라고 하는데 그냥119를 부르자고해도 그럼자기 119오기도 전에 쇼크로 죽는다고 빨리 시간없다고해서 내가 이게 뭐 하는건지 일단 죽게 생긴놈 살려는 봐야되고 토니켓묶고 지혈하고 하는 거야 군에서도 여러번해봐서 익숙은 한데 저도 떨리는손으로 어찌하다보니 혈관을 잘 찾아서 급히 포도당주사를 놓니 정신이 돌아오더군요. 이 놈이 급하게 감량하는 바람에 탄수화물과 수분을 아주 끊었다가 사단이 난건데 진짜 송장하나 치룰뻔했던 아찔한 경험이었습니다. 웃기는건 76kg을 통과하고 그 이후부터 게토레이등 전해질 음료와 탄수화물 드링크를 마구때려넣으니까 다음날 평체 83kg이었던놈이 85kg가됐었는데 이건 슈퍼미들이 아니라 크루저급 시합이더군요. 근데 그 난리 쇼를 떨어가며 나간시합대전료라는게 고작 얼마? ..... 진짜 말하기조차 민망한 처참한 수준이어서....face-orange-frowningface-orange-frowningface-pink-tearsface-pink-tearsface-purple-cryingface-purple-crying 거기서또 때가고 하다보면 선수 손에 떨어지는건......face-purple-cryingface-purple-crying
세금은 무슨 비인기종목 뭐더라 암튼 해택보는 뭔가가 있어서 안때가는데 비인기종목의 경우는 체육관 운영때도 무슨 세제공제 해택이 있더군요
그 광경겪고 너 지면 뒤질줄알라고 하고 시합을 보러갔는데 관중석은 썰렁하고 과거 워커힐 호텔에서 관전한 카오사이 겔럭시시합과는 뭐 천지차이가 됐는데 너무 처참한 수준이었습니다. 사실 과중석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선수의 친구,후배 다 지인들이고 그렇다고들 하는데 한국복싱이 어쩌다가 이렇게 훅가도 너무 훅갔는지 참... 정말 민망한 수준이어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그래도 33살 먹고 이제 24살짜리 막내동생뻘 되는 상대를 예상밖으로 TKO (정확히는 출혈이 심해서 닥터스톱)으로 이겨서 저희도 다 놀래긴 했습니다. 전날 꿈자리가 좋았대나 어쨋대나.... 다행히 얼굴에 상처하나 없이 끝내서 지 마누라에게 걸리지는 않았는데 한창 바쁜 토요일에 남편이 말도 없이 사라져서 서로 입맞추고 스토리 만들어서 들키지 않고 잘 넘어가기도 했는데 그 저혈당 쇼크라는게 아주간혹 당뇨환자들이 자기가 몇시간전에 인슐린 주사 논걸 까먹고 또 놓다가 죽는경우도 있고 보디빌더 애들이 헬스장에서 그걸로 저세상가는건 봤지만 무섭긴 하더군요. 성장호르몬인 HGH를 쓸때 인슐린이 같이 들어가야 효과가 나온다고 쓰는데 뭐하러 목숨을 걸어가며 당뇨도 아닌데 인슐린까지 써가며 자기 목숨을 담보로 하는지는 저야 이해할수는 없지만 거기에 목숨과 인생을건 사람들은 그렇게 한다고 하니 자기들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 맥그리거라는 UFC 선수가 복귀를 한다고 하는데 요근래 이해할수없는 정신나간 폭력적 행위를 남발해서 CTE가 온건지 아니면 물빼기 감량이 가져온 부작용인건지 둘줄하나로들 보더군요. 그 선수가 배우로 출연한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로드 하우스'라는 영화는 봤는데 그냥 배우를 하는게 나을수도 있을거같은데...... 본인의 선택이니까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니지만 워낙 끼와 입담이 좋기로 소문이 나서 연예계쪽이 더 잘 맞는거 같아 보입니다. 드웨인존슨과 존시나도 WWE 선수를 관두고 배우로 전향해서 드웨인존슨은 성공을 했고 존 시나는 좀 더 비켜봐야겠지만 근육질 액션스타가 요즘 없는 헐리우드에서는 반기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복싱 기술 세미나 좋네요 ^^
감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관장님. 요즘 도움되는거 같아 채널 자주 보고 있습니다. 나이는 40이고 복싱은 20대 초반에 몇달 배우다 사정상 그만두고 요즘 다시 배우고 있어 총 6, 7개월 정도 됩니다. 기본기가 안좋은거 같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 싶어 신청해봅니다.
@@VicStone-u7k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광교S2복싱체육관에서 뵙겠습니다.
@@S2boxer81넵 그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관장님
복싱 시작한지 2개월 조금 넘었고 건강관리 목적으로 복싱을 시작 하게되었습니다.
시작하고 관심이 생겨 관장님 채널 즐겨보고 있습니다.
나이는 42살이고 제대로된 자세라든지 향후 복싱 실력을 향상할수있는 방향성에 대한 팁을 배우고 싶습니다
@@buda-e8s안녕하세요~~ 참가신청 하시는건가요?
네 참석 희망합니다
@buda-e8s 네, 알겠습니다.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광교S2복싱체육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일본에 사는 제주도민은 웁니다..ㅜㅜ 언젠가는 꼭 관장님 지도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朴中尉오사카박중위 십만구독자 찍고 세계순회한번 돌겠습니다ㅋㅋㅋㅋ 일본을 가장먼저 갈게요ㅋㅋㅋㅋㅋㅋ
기회가 있지않겠습니까ㅎㅎ 감사합니다!!
관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부터 참여 원했던 2명 중에 1명 입니다 ㅎㅎ 나이 40세, 복싱경력 3개월입니다
네^^ 23일에 뵙겠습니다ㅎㅎ
@@S2boxer81 관장님 너무 죄송합니다. 건강검진 결과가 좋지 않아서 참석이 힘들 거 같네요ㅠ 넘넘 죄송합니다
@smin.lee0697 괜찮습니다^^
네분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건강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아 ㅠ ㅠ 참여하고 싶은데.. 이럴 때는 정말 서울 살고 싶어요.. ㅠ
@@thesoundoflife5186 구독자 1만명 이벤트때 제가 찾아가서 봐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고민 끝에 참여 신청합니다!!
@@thesoundoflife5186 오옷! 네 알겠습니다!
@@thesoundoflife518611월 23일 오후 2시에 광교S2복싱체육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2boxer81 네! 그때 그곳에서 뵙겠습니다!
관장님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을까요 줄을 설 지언정
@@hyuntaean516 여러명 모아두고 시범만 보이고 말로만 설명하고 하는건 취지에 맞지않아서요ㅎㅎ 한분한분 상세하게 좀 잡아드리려구용.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가고싶지만 육아와 현업에 바쁜 워킹파더는 ㅠㅡㅜ 웁니다..
@@흠흠흠-o8x 이해합니다, 주말 육아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죠ㅎㅎ
참여신청합니다!
나이 : 만31세
경력 : 약 6개월
참가의의 : 11/24 마포구 생활체육대회참가합니다!!
참가전 원포인트 레슨 받고 싶어요!!
팔이 아닌 몸으로 펀치하는 맛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요!! 꼭 가고 싶습니다!!
@@영식이-z4y 다음날 시합인데 괜찮으시겠어요? 완전히 다른 무언가를 느끼고 혼돈에 빠지실텐데요? 솔직히 다음날 대회나간다 하시니 추천은 못드리겠는데요ㅎㅎ
@@S2boxer81 ㅠㅠ날짜가 아쉽네요 ㅠㅠ 그럼 다음기회에 다시 신청드릴게요 코치님!
@영식이-z4y 네네, 대회 전날에 새로운것을 코칭받는건 대회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어요, 대회준비 잘 하시고 다음에 뵈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날 근무네요 ㅠㅠ
@@g_g_g84 이번에 해보고 괜찮으면 앞으로 종종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S2boxer8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