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받아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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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бер 2024
- 누가 물가 좀 내려줘😭
-음식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인 기준이니 참고만 해주시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탐색한 후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유료광고 미포함 영상은 모두 제돈제산입니다:)
-해당 영상의 저작권은 떡볶퀸 Tteokbokqueen 채널에 있습니다. 이 영상을 공유하는 것은 가능하나 허가 없이 변경/배포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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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국물값을 떠나서 떡볶이도 7500원값을 전혀 못하는데?
저는 그래서 백종원 유트브에 쉽고 방법 다 있어서 해먹는중 설탕은 좀 덜 넣고 ㅎ
떡볶이에 떡외에는 아무것도 넣은게 없는데 양념에 비싼 원료를 썼을까요?
6개월도 못 버티고 망할집
진짜로 일반 분식집이 아니고 무슨 술집 호프집 안주로 파는 가격인데 ㅋㅋㅋㅋㅋ 오히려 술집이 더 쌀 듯
치킨리뷰로 주는 떡볶이도 저것보단 맛있겠네요
짬뽕국물도 각종야채들어갔어도 추가 천원인데 떡볶이 국물만 4천원?? 어이가 없네 ㅋ
아저도 좀더 생각해 봣는데.. 국물떡볶이로 유명한집이 떡볶이 국물도 너무 맛있어! 하면 저는3천원쯤? 고려 해볼거같아요
@@user-jf9eu5tk4q 그래도 국물떡볶이로 유명한 집은 보통 국물 꽤 담아주시거나 한국자정도 더 넣어달라고하면 해주시던데 영상에 나온 곳은 어딘지 모르겠지만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ㅠ
코로나 이후 대부분의 업자랑 업주들 물가 올리는거 제대로 맛들렷음 갈때까지 가는듯.
통값 이상은 받아도 된다고 보는데..그냥 비닐에 주면 천원정도..
어디가 천원인가요 저희동네는 볶음밥 매뉴판에 적혀있어요 짬뽕국물 별도라고 2천원 근데 양도 많치 않아요.ㅠ
4000원은 너무 심한데..;; 게다가 떡볶이도 저게 7500원이라니.. 정말 엽떡이 가성비처럼 느껴지는 날이 왔군요 😂
요즘은 엽떡이 가성비가 맞아요 ㅋㅋ
진짜 방문 할인까지 받으면 그냥 엽떡이죠 무조건
이거 보면 개 십 열받다가도 삼다수가 1350원 인거 생각하면 그냥 적당히 열받아짐
점점 엽떡이 선녀로 느껴지는...
@@veinalice삼다수가 1000원인가요????????????
700원정도 아닌가...
돈에 환장한거죠.
"괜찮아 그럴수 있지." 하고 받아들이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순간
저런게 당연해지는 시기가 오는거죠.
괜찮아 그럴 수 있지(안삼)
보통 욕하고 노발대발하는 사람들이 사고
괜찮아 그럴 수 있지 하는 사람들이 안삼
그냥 엽떡같은거보단 떡참 3900원짜리 먹을듯 맛도 넘사벽에 가격도 씹파괴수준이라 훨 나을듯
임대료 때문아닐까요?
안사먹음 그만임
국물이 안섞이고 밑으로 가라앉는거 보니 스프네요 스프배합된거 물에 타서 주는거같습니다
ㄹㅇ 걍 스프 타는거 같은데, 저 가격을 받는다고?ㅋㅋㅋ 얼탱이가 없음
스픜ㅋㅋㅋㅋㅋㅋ
저런 프차는 소스가 비싸니까 가격 받는게 이해는 가는데 나는
진짜 저 가게는 미친거같네
@@user-kp4gb4ok5s프차 아닌 거 같은데? 어떤 프차 떡볶이 비쥬얼이 저럼?
저런집 뭐 어자피 반년은 갈까요...? 노포 곰탕집 평냉집가도 국물좀 달라고하면 걍 주는데... 저런집은 금방없어질거라고봐요 어묵 야채도 없이 저가격에 ㅎㅎ 사장님이 너무 야박하게 장사하시네요...😅
국물 더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좀 과하게 많거나 하니까 짜증나서 '이렇게 메뉴에 있으니까 더 필요하면 이거 시키든가' 하고 넣어둔 게 아닌가 싶네요. 그거 아니면 납득이 안 가는 케이스.
소스가 라면스프처럼 한봉지단위로 있을거같아요 그래서 소스를 더넣으려면 스프한봉지를 더까야하니까 그냥 저렇게 낸거같아요 엽떡도 한봉지씩 넣어서해요
@@user-wc5ff2ty1p 엽떡은 프렌차이즈니까 정량이 필수지만 저긴 누가봐도 프렌차이즈가아닌데 미친것도어니고 무슨 4000원;;
떡볶이 자체가 무지 맛나보인다면 인정.
그런데 떡볶이 자체가 맛없어보이는 비쥬얼.
@@user-xq5eb6vb2b
프렌차이즈 아니어도 이미 개량되서 소분되서 파는 소스 쓸수도 있는거죠
저 떡볶이 보니 맛있는거 같지도 않음. 어묵도 채소도 없고 떡은 완전 끓여 나온거 같지도 않고...코팅된떡볶이 같음.
국물이 진짜 기깔나게 맛있어서 평상시에도 사람들이 국물까지 싹싹 비워먹고 그런거면 한봉다리에 천원 받는거는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거 아니면 천원도 아까울거 같아요.
보다보니 떡이나 어묵 같은거 사서 국물넣어서 알아서 끓여먹어라 라는 느낌으로 한거 같은데 절대 살 생각은 안할거같아요;;
확실히 단순한 국물이 아니라 니가 한 번 더 끓여먹을 수 있는 양념임~ 이런 느낌이 가까운 것 같음. 그래서 살짝 비싸게 책정한 듯? 비조리에 재료 뺀 듯한… 근데 기본 떡볶이도 별로같아 보임ㅠ
걍스프쓰는집인듯ㅋㅋ 자기들도 사서쓰니 저렇게 파는듯
이런 곳은 알아서 망하더라 우연히 발견하고 헐 이런 곳도 있네 하며 지나쳤다 다음번에 아직도 있나 하고 찾아보면 문 닫은 가게들이 태반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열심히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들도 힘들어하는 마당에 이런 곳이 살아남을 수 있을 리 만무
근데 떡볶이 소재 하나로 이렇게 다양하게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이 신가하다ㅎㅎ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국물 값 4000원은 물가 대비 엄청 비싼 거임
그리고 저 국물 비쥬얼은 도저히 맛있는 비쥬얼이 아님
그렇죠 ㅋ
그냥 엽떡같은거보단 떡참 3900원짜리 먹을듯 맛도 넘사벽에 가격도 씹파괴수준이라 훨 나을듯
만약 떡볶이를 안 시키고 튀김, 순대에 국물만 추가로 달라고 요청하는 손님들이 많았다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떡볶이 국물만 따로 끓일 수도 없는 거니까요. 계속 퍼주다 보면 나중에 정작 떡볶이를 주문한 손님에게 나가야할 국물이 부족해질 수도 있고요. 그렇다곤 해도 4천원은 너무 비싸긴 하지만... 한 2천원 정도라면 납득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떡볶이 국물의 재료나 만드는 과정에 따라 업소마다 사정이 다를 것 같긴 합니다.
떡볶이 국물에 다양한 소스와 레시피가 있는 집들이 충분히 많죠. 특히 국물떡볶이같은경우는 더요. 예시로 보여주신곳은 그래보이진 않지만 현재 물가상태로 서비스로 국물만 계속 더 주기에는 어려운게 맞을겁니다. 요새 야채나 간단한 반찬도 원가 가격이 워낙 올라서 어느정도 받는것에 대해서는 이해합니다
국물 많이 주세요 요청사항에 질려서 넣었다는데 한표
오홍 그럴듯 한데요
진상 퇴치용?
이게 맞지...
오 그럴듯하네요
저도 자영업 하는데 이게 제일 납득이 가능한 이유 같아요
장사 초반에 더 주세요 요청사항 볼때마다 그냥 막 줬었다가
서비스로 더 주고도 더 준거 맞냐, 이정도 밖에 안주냐 등등 워낙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어서
요즘은 와사비 추가 1000원 달아 놓고 추가 구매하면 한가득 담아드리는데 이게 훨씬 스트레스 덜 받는거 같습니다 ㅜㅜ
그래도 4천원은 선 넘은듯..
보니까 애당초 국물을 많이 주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이 달라하는 진상들때문에 추가금을 비싸게 올려놓은게 아닐까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요즘 고추장 값이 비싸기도 하고..ㅎ
근데 떡볶이 시킬때 붙는 가격도 아니고 본인이 필요로 해서 추가하는건데 가격을 논할 이유가 있나요?
원래 떡볶이에도 충분히 들어가있구요
근데..떡볶이 떡 보다.. 사실 가루나 양념재료비가 더 많이 들긴 해여... 여러분들 마트 가보세요 국산고추가루 가격 생각보다 비싸서 놀랄걸요...떡볶이 팔아본 분들은 아실듯...ㅜ ㅜ 아마 저렇게 국물값 추가 하는 것도 누군가 비상식적으로 많이 챙겨서 나온 슬픈 결과물 일 수도 있음... 저도 알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장사는 재료만 있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배달만 하는 집도 한달 월세 100만원 우습고
노동에 필요한 인건비(서비스, 재료관리, 조리등등), 재료비, 수도광열비, 자재, 포장, 배달료부담
기타 등등 모든게 들어가요.
단순한 재료비로만 보신다면 진짜 자영업자는 죄인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물론 떡볶퀸 님처럼 국물 한 국자 더 달라는 마음이신 불들도 있겠지만,
업주입장으로는 그런 요청 하는분들 수십 수백명이에요... 현실적인 부담이 안 느껴지지 않습니다.. 너무 몰아가진 마세요... 진짜 울면서도 돌아갈 수도 나아갈 수도 없어서 장사하며 버티는 사람들 많아요.
생각없는 수전노처럼 돈 버는 사람 아니고요...
그리고 여러분에게 쉬운 방법은 있습니다. 사먹지 않게 된다면 버티지 못하는 업장은 알아서 정리 될겁니다....
집근처는 떡볶이국물 2천원인데 떡 3-4개 정도 들었고.. 떡볶이 안시키고 튀김류에 오뎅탕같은거 시킬때 튀김 찍먹용으로 종종 시켜요! 떡볶이 건더기 안먹는 사람은 너무 좋은 메뉴ㅠㅠㅠㅠ🎉🎉 근데 저렇게 물같진 않고 걸쭉하게 튀김 찍먹하기 좋은 국물로 와욬ㅋㅋ
국물이나 양념같은 경우는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 본사가 가맹측에 필수적으로 파는 제품인 경우가 많고(기성품으로 만드는 것 자체를 금지하는 경우가 많음) 그럼에도 4000원은 좀 과한 것 같아요 차라리 700원에서 1000원 사이였으면 납득했을듯
ㄹㅇ 프렌차이즈 떡볶이 국물이 저 따위면 그 업체 광탈가는건 시간문제
프랜차이즈 소스는 비싼걸로 알고있어요 일종의 소스 개발비인거죠
프랜차이즈 본사는 그걸로 먹고 사는거니까요 글고 소스를 다른 곳에 팔려면 나라에 허가도 받아야하는데 그것도 돈이 많이 든다고 그러더라구요
소스배합도 공장돌려서 하는거니까 인건비도 들거구요
그러면 떡볶이 하나 시키고 국물추가 10개 한다음에 집에서 떡넣고 해먹는 컨슈머가 생길듯.
오히려 가게 입장에서는 손해지.
좀있으면...어묵국물도 추가할듯싶네요~~~국물만 4000원이라니...황당합니다~~ㅋ
와.. 진짜 이정도면 대학에서 떡볶이 학과 만드셔도 되겠어요... 생기면 수강하고 싶다.. ㅎㅎ;;
떡, 어묵이야 집에있는거 넣으면 되고 핵심이 소스니까 소스값 비싸게 받는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물건사면서 한국인의 정 하면서 덤 다달라 하는것도 웃기는 소리죠. 정확한 양만 받으면 됩니다.
내말이요 덤으로 더받을려고 하는 거지근성을 꼭 정으로
월세랑 임대료 때문에 저런곳도 생길수있는거아닐까여?? 그리고 요새 가스비도 많이 올라서.. 공공요금이랑 임대료 내고 나면 남는게없으니저러는거죵
아무리 국물떡볶이라해도 너무 찰랑찰랑하고 걍 물같아서 웃겨요ㅠ ㅋㅋㅋ
떡볶퀸님 이런 영상에 사장 인터뷰가 포함됐으면 좋겠어요~ 무슨 생각으로 넣은건지 궁금해서영
동네에 떡볶이 소스 1000원 메뉴 있는 가게는 본것같아요. 튀김,순대에 찍어먹을 소스만 사고싶었던 적이 많아서, 한번 시켜볼까 하게 되더라구요!
떡볶이 국물이 메뉴가 되는 세상이 왔네요 오늘도 떡볶퀸님 레시피로 떡볶이 해먹은 제가 위너ㅋ(마늘떡볶이 3회차) 어묵국물도 돈 받고 포장해주는 세상이니 떡볶이국물도 그렇게 되어가는가 봅니다 저는 조금 부지런 떨고 4천원은 아낄랍니다😊
떡볶이는 안시키고 튀김,순대,간 찍어먹을 소스추가의 개념으로 치면 좋은 메뉴고
(소금,간장,초장,쌈장 다 필요없고 떡볶이소스가 압도적 원탑 ㅋㅋ)
양념에 들어가는 재룟값도 있고 저거만들자고 재료사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거치는 경우도 많고
조리 및 설거지하면서 생기는 번거로움도 없고 기존에 판매하던 떡볶이의 양념과 같은 양념이니 맛도 보장되고
그래서 결국은 가격이 문젠데 천원이면 고민없이 바로 시킬거고
2천원이면 그냥저냥 시키긴 할거같고
3천원부터는 쫌 고민 좀 많이 해봐야 될듯 아마 안시키긴 할거같긴 함
4천원이면 그 돈으로 그냥 사이드 하나를 더 시키겠음
떡볶퀸 x PD 티키타카 모음집 염원 1일차 🙏
진짜 너무 웃겨요 😂
4000원 가격보고 순간 '에이 [떡볶이 국물 추가]가 아니라 [국물 떡볶이 추가]인데 오타난거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지금 뭘보고 있는건지;;;
진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너무 요구를 당연시하는 손님들이 많으니 애초에 금액을 높게 책정해서 만드신것같은... 안시키면 그만이지 욕먹을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정도 적정한 가격으로 해야지...
가게 이미지는 어쩌려고 그럴까요 ㅋㅋㅋㅋ
소스양이 많다면 천원은 이해함.. 고춧가루도 비싸졌고.. 많이줘도 부족하다고 댓글테러 하는 사람도 있을듯
혈당 때문에 떡볶이를 못 먹는데 순대 내장만 따로 파는 집에서 순대 내장에 국물 찍어 먹고 싶을 때 1000~1500정도 하는 떡볶이 국물 시키는 건 괜찮긴 하더라구요 제 기준이지만
떡볶이 비주얼봐선 샵인샵 야식집인듯 돈이우선이고 어느정도 팔고 다른업체로바꾸는
이건 무슨..상상을 초월하네요 세상에
요새는 장사 인심이 없어져가는게 슬퍼요 ㅠㅠ
가게정보란이나 옵션에 정량소스들어가기 때문에 국물추가는 안된다고 써놓으면 될것을..
처음보자마자 뭐지?싶었는데.날강도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건 그렇고 영상보고나서 떡볶이 먹고 싶어졌는데 넘 늦었네요ㅜㅜ...
이대로가면 퍽퍽한 떡볶이가 기본이고 자작한 떡볶이 먹고싶으면 옵션을 추가해야하는 거 아닌지ㅋㅋㅋ
아마 저건 팔려는 의도보단 국물추가 요구하지 말란 의도로 만들어둔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설마 이가격인데 주문하겠어?!😂
맞아요 배달비 10만원 설정해둔 집처럼...
떡볶이 소스 매장에서 만드는곳이야 추가해도 넉넉하게 그냥 넣어 주시겠지만........ 요즘 왠만한 음식점은 대부분 소스류는 따로 구매해서 사용 하기 때문에 추가 요금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냥 (반)비조리 포장용으로 국물만 사와서 얼려두고 사리는 편할때 넣어서 본인들이 해먹는 용도로 넣어둔게 아닐까요....?
4000원은 오바예요.. 고기국물이나 야채국물도 아니고.. 속상합니다 😭😭
떢볶퀸님 혹시 영주 랜떡 드셔보셨을까요,,
가래떡을 매일 뽑아서 만드는 가래떡 떡볶인데 진짜 맛있구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아 쯔양님이 다녀가신 두번째집이 더 맛있어요,,(원조는 첫번째집이라고 들었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소중하고 좋은 정보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떡볶이 밀키트도 요즘 잘 나오고 만들어먹기 어려운 요리도 아님ㅜㅜ 조금만 부지런 떨어서 그냥 만들어먹쟈...
요리에 전혀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이 은퇴하고 그냥 돈벌라고 만든 배달집들이 진짜 많은거같음 그래서 배민에서 시키면 10번중 6번은 실패한다고 느낌 맛대가리가 없어서
4천원 돈받고 팔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마트에 떡볶이 양념도 팔리는데, 전문 음식점에서 따로 파는게 이상한건 아니니까요
다만 추가 메뉴로 넣은만큼, ml, g같은 단위나 양을 예상할수 있는 표시를 정확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그래야 가격에 대한 가치판단을 정확하게 하고서 주문을 결정할거니까요
우리동네 튀김에 떡볶이 국물 범벅 해달라하면 천원 추가인데 그래도 떡이랑 어묵 두세개는 넣어주더라..근데 국물만 4000원...??
알고리즘떠서 전에 봤다가 방금 배민에서 떡볶이 찾다가 국물추가 4000원인곳 보고 같은곳인가 했는데 모자이크한 메뉴구성도 그렇고 맞는거같네요...
0:20 일반 떡볶이 집이나 프랜차이즈 떡볶이 집에 떡볶이를 시키면서 요청사항에 "떡볶이 양념(국물) 더 주세요"를 기재했을때 더주는지도 궁금해지네요
양을 보아하니 국물추가 느낌보다는 베이스를 구매한 느낌이네요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떡볶이 먹고싶을때 녹여서 원하는 재료들 넣고 끓여먹는 용도로 써도 될거같은 느낌?
옆에 떡볶이 보니 그냥 원래 국물이 많고 떡볶이 조리 메뉴얼에서 재료만 다 뺀거같은데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왜 저랬을까는 의문이네요 매출 올리려고 저랬을거같진 않은데
리뷰하셨던 대전 바로그집도 떡볶이 소스 추가 2000원 받아요
와.. 떡볶이국물만 따로판다는걸 여기서 처음알았습니다.. 물가 무섭다 ㅠㅠ
집에서 냉장이나 냉동보관하다가 먹고싶을때 떡이랑 오뎅만 넣어서 언제든 먹을수 있는거라 나쁘지 않다고보는데
떡볶이 국물 돈안받고 주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
그리고 가격이 안맞으면 안사면 되구요 ㅎㅎ
리뷰내역이 궁금하네요 ㅋㅋㅋ
요즘 폼이 시사고발유튜바 남바완이네 !! 👍👍
국물보다 떡볶이 7500원 양 과 퀄리티 가
더 충격
프랜차이즈에서 제공받은 소스를
사용했을때는 정해진레시피가
있기때문에 떡볶이국물을 더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만약 추가를
원하시면 1000원은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했던 프랜차이즈
떡볶이소스원가가 1인분에 650-700원
정도했던거 같습니다.
4000원은 아니란 얘기?
@@user-gg8hq8fh8b 당연
공짜 국물 달라는 것이나 추가 팁 요구하는 것이나 그게 그거라고 봅니다. 정량을 정가대로 판매해야지 값은 더 주기 싫으면서 공짜만 바라는 손님이나 추가 팁 달라는 음식점이랑 뭐가 다른가요. 영상에 나온 국물 떡볶이집은 원래 떡볶이 자체가 함량미달인 것이고요.
이 댓글에서 국물 공짜로 달라고 한사람???
4천원은 심한거같은데, 포장값 인건비 물가상승 등 1-2천원정도는 내고 먹을 수 있을거같아용
떡뽁퀸님 너무 좋다❤❤
다 손놈이 만든 메뉴임 메세지에 국물 한통 더주세요 이런 손놈이 만들었나보지 그럼에도 4000원은 비싸보이지만 정말 진절머리가 났나싶기도하고
진상들때문에 만든메뉴가 뻔한데 좀 억까아님?
떡볶이 국물에 떡과 어묵 그리고 삶은 달걀 넣어서 조리해 먹을 수 있으니 그런가보죠... ㅋㅋㅋ
경기도안성에 29년동안 한자리에서 트럭에서 장사한 주웅이네 소개해주세요 최근에 단속때문에 가게로오픈하셨는데
메뉴는 떡볶이(떡만있음 오뎅x) , 오뎅
딱 2개 단일메뉴인데 안성시민지역내맛집이에요❤
아무나 걸려라하고 메뉴 올려놓은게 아닐까요?😅(저는 이런 곳 거를것 같아요!)
그냥 떡볶이 국물 더 달라고 하는 사람들 상대하기 싫으니까 넣어둔 것 아닐까 ?
비싸지는 떡볶이 가격에 저항하지 않고 사먹으니 이젠 국물까지 이렇게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ㅠㅠ어떻게 팔든 안사면 안팔리겟지요뭐..
저래보여도 밀키트식으로 받아서 파는 집일수도 있습니다. 사올땐 양념도 돈주고 사오니 가격이 저렇게 된거같아요.
교촌:좋았어.양념값:10.000원
영상 다 봤는데 4000원 국물 집 사장님은 에비앙 쓰시나 봐요ㅋㅋㅋㅋ 물 값도 포함해야 할 듯
튀김만 시켰을때 양념값 1000원 따로 받는데는 간간히 있더라구요~ 국내산고춧가루라고 하셨어요
저기 떡볶이 전문점이라기보다 가게는 하나인데 배민에 상호 여러개 있고 홀없이 배달전문으로 이것저것 파는 곳 같네요
국물보면 가루나 소스 넣어서 국물 만드는거같은데 국물 양으로 따지면 양이 적은편도 아니라..
짬뽕국물 비교들하시는데 밥그릇용기에 오지 저렇게 많이 주진 않아서.
밥그릇용기에 우리동네 중국집들 거의 다 2천원 받더라구요
저는 건더기없이 국물만 저정도양이면 용기값까지 3천원 정도면 납득했을거같네요
가격이 4000원은 국물추가를 아마도 그냥 요구하고 진상을 부린것 때문에 양을 비교할수있게 큰용기에 담아주고 가격을 좀 비싸게 받는거 같습니다. 4000원이나 하는 가격이 야박하다고 생각할수는 있지만 가격은 전적으로 파는 사람 마음인데 영상에서 이걸 원가가 얼마 정도라고 하면서 폭리를 취한다는 것처럼 뉘앙스를 주면 판매자가 양심이 없는 사람처럼 비쳐질수 있습니다. 호의는 호의일뿐인데 영상에선 돈을 받는게 이해하기 힘들다 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양념추가 저희동네에도 있긴한데 천원정도인데 4천원은 미쳤네
동네 떡볶이 가게를 더 애용해야겠어요.. 저런 곳만 남는다면 도대체 누가 떡볶이를 사먹을까요😢
분식의 세계는 점점 재밋어지네요ㅋㅋ
의견을 묻는다기 보다 그냥 조져라 하는 느낌인데
당연히 욕 먹을 거 뻔한거 아닌가 ㅋㅋ
국물 추가해달라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사실 저 정도면 그냥 팔기 싫은 거고 니가 원하면 이 정도 돈 내고 사라는 거임
필요한 사람이 지는 거지 뭐.. 저 국물이 넘 마음에 들어서 이것저것 추가해먹으려고 시키는 사람 있을 수도 있고..
추가로 떡만 따로 넣어 먹으란거지.3천원떡이면 1kg이 넘으니 써비스값인듯.판매자가 떡1kg 넣어버리면 3-4만원에 팔아야하는데 2kg떡뽁이 먹을수있음?국물포함 라면 5개 먹는거랑 비슷할텐데..판매전략인거 같음..
우리동네 신전에서 소스만 5천원에 팔던데 다른데도 이런가요? 몇년전만 해도 소스 2천원 받았었는데 어느날 보니 갑자기 5천원으로 올려놨더라구요. 진짜 너무 비싼듯..
아니 ㅅㅂ 비싸든뭐든 안먹으면 되는걸 굳이 먹어서 욕하는건 무슨 심보임
배민수수료 6.8% 272원
결제대행수수료 3% 120원
용기값 500원
양념값 500원(요즘 거의 대부분 파우더 혹은 소스씀) 나도 그럼
그러면 1392원 나오는데 그러면 약 2608원 남는데
여기서 가스비+부가세(신고할때 보면 절대 10%안나옴) 얼마 안나옴
그런데 중요한거는 이게 추가 메뉴라는거 이거만 딸랑 시키는 사람은 없을꺼고 이거만 주문하면 거절 할테니
기타 부대비용은 안뺌 본메뉴에서 남겨먹게 가격을 측정했으니깐(사이드는 금액적으로 덜 남겨먹는게 국룰 금액적으로 %로 따지면 더남긴하는데)
물에 소스 부어서 끓이는데 2000원정도를 번다? 저라면 이렇게 안팔았음
재료비 비싸다? 지가 일 조금하고 많이벌려고 하는거임
인건비 비싸다? 지가 일 안하려고 해서 그러는거임
배달비 비싸다? 지가 직접 배달 안해서 그러는거임(제기준 건당 4000원아낌)
수수료 비싸다? 이거는 나도좀.... 이게 한달이 되고 1년이 되면 큼 무시못함 (요기요는 더함)
아 그리고 수수료는 사실 참고로 최대치입니다.(가게 배달기준) 주문이 어떻게 들어왔냐에 따라 달라지긴함
ㅈㄴ 국물값 4000원받는다기에 ㅈㄴ 억울해서 급발진 해서 씀 나는 저렇게 받으면서 장사 못함 프차라 메뉴, 가격 내맘데로 못함 ㅠㅠ
우리가게클릭+깃발비 도치셈ㅋ
난 배민 요기요 같은 배달앱들 때문에 요식업을 하면 안되는사람들이 요식업으로 너무 몰렸다라고 생각함 저게 어딜봐서 떡볶이임 그냥 고춧물에 떡푼거지 그리고 대박집들도 기본재료에서 크게 벗어나는거 없이 뭐하나 더 추가되는거지 누가 육수에 디포리니 사과니 원재료 비싼걸 때려박음 99%는 그냥 기본 레시피에 가루맛임 도매가 생각하면 더 어이없는 가격이 맞음
저희집 근처에도 떡값보다 소스값이 비싸서 국물 넉넉히 달라고하면 고나리하는 집이 있습니다 ㅠ
어떻게든 여러 이유 만들어 과금하려는 가게들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음
시대의 흐름인가 외국 문물인가 다들 볼멘소리만 늘어가는거 같음ㅎ
거기다가 장떡볶이(걸쭉한 양념)_이였다면 이해라도하지... 궁물떡볶인데... 하아....
에비앙이라도 썻나보네요...
떡볶이 국물추가 비용은 10년전에도 있는 집은 있었어요! 1000원까지는 이해하지만(국물떡볶이 제외) 전 안시켜먹죠😂
1~2,000원추가는 납득가능함. 저걸로 집에 떡국떡 남는거나 어묵만 넣으면 맛있는 떡볶이가 된다면 가끔 와 국물만 팔았으면 좋겠다 하는 가게는 많았으니까 근데 4천원?
근데 요즘 저런 크고 튼튼한 플라스틱용기 거의 개당 1000원에 납품받더라고요... 규모 크고 하루에 배달 몇백 개씩 쳐내는 대형프랜차이즈 업종이 아니고 소규모 동네 가게면 특히나 개당 용기값을 비싸게 받아서.. 아마 떡볶이 국물만 추가 1500원 이런 곳은 훨씬 작고 얇은 용기에 적은 양만 와서 더 싼 값에 측정이 가능한 거 같네여 물론 용기값 감안해도 4000원은 비싸긴하죠😅
포장용기, 양념, 인건비 생각하면 저 가격이 나올거 같긴 한데.... 다만 맛 없으면 망하겠지
진짜 PD님 말대로 이걸 시키는 호구가 있네 그대로네..
주말 홍대쪽 가래떡볶이 알바하는데 떡볶이 국물 달라고하면 무조건 드립니다. 어묵 안 시켜도 어묵국물 달라고하면 제공하라고 하심. 사장님이 항상 강조하심.. 국물 더 달라고하면 넉넉하게 달라고.. 근디 막상 국물도 다 돈(재료, 프랜차이즈 재료값이 비싸요)인데 그거 보면 사장님 참 대단..
배달 수수료 및 배달 어플 수수료 까지 포함해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원가만을 하는게 아쉽네요😊
가격이 미치긴 했는데 아마도 국물 많이 주세요 하는 진상이 많아서 그렇게 한듯
요즘 물가가 넘 비싸니까 ... 그런듯합니다
신전떡볶이 가게중에도 국물값 받는 곳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