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긴 싫고 내가 갖기 싫고 헬스장에서 만난 연하 내 맘속 이상형이라 시선만 뜨겁게 한참 서로 주고 받은지 한달이라 제가 먼저 다가가서 더 마음이 깊어지기 전에 확실하게하기 위해 나랑 친해지고 싶은거 맞냐니까 그렇다고 그래서 연락할까요?하니 운동으로라는 헛소리가 나와서 운동으로?라니까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니 여친이 여자랑 연락하는걸 싫어한다라는 개소리하더라구요 여친 있는 ㅅㄲ가 여자를 그렇게 뜨겁게 쳐다보나 오랫동안 그래서 단칼에 잘랐음 그후 느낀건 사람은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대화를 해보면 더 괜찮은 사람인지 얼굴값이 아까운지 알수있음 챙피는 잠깐 미련과 후회는 영원함 반드시 한발 다가가서 확실히 물어볼 의미있음
여자랑 잘해보려는 진지한 생각도 전혀 없으면서 "남자가 호감있는 여자한테 보이는 5가지 10가지 20가지 행동" 을 다 하는 남자들이 정말 많아요 요즈음엔. 저 정도 여자가 나한테 넘어오나? 확인해보려고 일종의 게임을 하듯이. 또는 잠자리만 성공하고는 연락 끊을 의도로. 이것 때문에 20대 되는 여동생들한테 해줘야할 조언 내용도 달라질 정도에요ㅠ 사랑에 빠지지도 않았으면서 사랑에 빠진 행동을 시전하는 남자들이 많아졌으니까요ㅠ
데이라잇님 채널을 알게 된 지 얼마 안됐는데 데이라잇님의 영상 속 조언,지시대로 해야 할 상황이 몇 주 전 생겨서 열심히 실천 중에 있습니다 상황 브리핑을 드리자면, 몇 주 전 친구랑 둘이 오백년만에 나이트 클럽을 갔고 자리 착석 전부터 이리저리 끌려 다니다가 무의미한 스몰토킹과 부킹남들의 담배에 쩔은 입냄새에 넘 지친 나머지 무매너만 아님 그냥 맘에 드는 척하고 자리에 앉아 좀 쉬자고 입을 맞췄는데 마침 기본적인 매너를 갖춘 남성들과 부킹을 하게 됐어요 느낌상 제 옆에 앉은 남성이 제게 호감을 갖고 대하는 게 느껴져서 으례히 그렇듯 제 전번을 물어보겠군~하고 있었는데 제 친구 부킹남이 제 친구에게는 전번을 물어보고 있는데도 저한텐 끝까지 전번은 안물어 보더라는..(2차로 노래방까지 갔다 헤어졌음) 물론 제가 그 남성분께 이성적인 관심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공주병이 있다보니 '내 번호를 안물어?'이런 마음이^^;; 그리고 술을 잘 못마시는 체질이라 저날 맥주 한,두잔에 벌써 졸리고 정신이 없었어서 그 남성분이 저한테 뭐라뭐라 많이는 한 것 같으나 기억은 별로 없었구요 집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타기 전 우리를 앞서 가던 제 친구와 부킹남이 넘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더니 "저 둘이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도 저렇게 어울릴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했던 것은 어렴풋이 기억이 나요 그런데 전 넘 피곤했구 맥주 좀 마시고 정신도 없어서 대꾸도 안하고 그냥 컴백홈! 그런데 하루,이틀 지나고 나니 끝까지 제 전번 안물은 것에 대한 쓸 데 없는 오기가 발동을 해서 제 친구 통해 그 남성 전번을 알아냈고 제가 문자를 보냈네요 그랬더니 연락 줘서 감사하다며 언제 또 보자기에 네~하고 대답만 했더니 언제 볼까요?묻길래 서로가 편한 요일만 대략적으로 나누었어요 그리고선 서로 일주일은 연락이 없었던. 그래서 제가 이번에도 먼저 날짜는 언제가 좋으시냐고 연락을 해서 다음 주 목욜 식사를 하기로는 했지만 이 이후로도 남성 쪽에선 계속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확실히 하려고 또 먼저 연락을 했습니다 만날 약속을 잡긴했지만 저에게 호감이 없으신 것 같다고 전 저에게 호감이 조금은 있으신 줄 알고 먼저 연락을 드린거라고 그리고 보편적으로 상대에게 호감이 있으면 선톡들 하지 않느냐고 저는 괜찮으니 약속 취소하셔도 됩니다라고요 그랬더니 자기가 연락 이런 거에 좀 약하다며 제게 호감 있다고 호감이 없었다면 그 날 그 늦은 시간까지 함께 있지도 않았을 거라면서. 그래서 일단락 정리가 되어 담 주 목욜 저녁 식사를 앞두고 있답니다 솔직히 데이라잇님의 영상을 못 봤다면 애초에 먼저 전번도 안 묻는 남자에게 절대 연락 안했을 거고 애매하게 구는 남자는 단칼에 끊어 냈을텐데 데이라잇님의 영상을 보고 호감은 갖고 있는 소심남일 수도 있다 싶어서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연락을 했거든요 물론 제대로 미팅을 가진 후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요ㅎ 제 성격상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것이 좋은지라 담 주 만나보고 아니다 싶음 그 날로 끊어 내려고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데이라잇님~제가 먼저 연락을 해서 곧 만나게 될 상황이긴하나 저 남성이 제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맞는 거겠죠?😅 담 주 만남 이후 또 브리핑 남겨 볼게요
![[풀버전] 남자가 안달나서 매달리는 여자들의 비밀 '9가지'](http://i.ytimg.com/vi/mOMWnyFzUII/mqdefault.jpg)
![[풀버전] 남자가 안달나서 매달리는 여자들의 비밀 '9가지'](/img/tr.png)
![죽음과 같은 문제 해결에는 걷기 선명상! - [마음 여행을 위한 GPS 명상 13화]](http://i.ytimg.com/vi/iSOe1Kg90KQ/mqdefault.jpg)
✦ 오프라인 강의 및 1:1 상담 신청 ✦
pf.kakao.com/_LljUb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오프라인 강의 소개 영상 ✦
ua-cam.com/video/VQmLFRXCqL4/v-deo.html'
옛날 노빠꾸 상남자들이 ㄹㅇ 멋진거였어 ㅎㅎ
좋아하면,절대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진심으로 대하는게 느껴져요.
이 조언 개추입니다. 저도 한 발자국 먼저 다가가니까 썸남이 엄청 좋아하더니, 이제는 1년도 넘긴 남친이가 됐네요.
노답인 애들은 먼저 다가가봐도 무언가..서로 주고받는 느낌이 들지가 않습니다. 나만 주는 느낌..ㅋㅋㅋ...;;
아하..
남주긴 싫고 내가 갖기 싫고 헬스장에서 만난 연하 내 맘속 이상형이라 시선만 뜨겁게 한참 서로 주고 받은지 한달이라 제가 먼저 다가가서 더 마음이 깊어지기 전에 확실하게하기 위해 나랑 친해지고 싶은거 맞냐니까 그렇다고 그래서 연락할까요?하니 운동으로라는 헛소리가 나와서 운동으로?라니까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니 여친이 여자랑 연락하는걸 싫어한다라는 개소리하더라구요 여친 있는 ㅅㄲ가 여자를 그렇게 뜨겁게 쳐다보나 오랫동안 그래서 단칼에 잘랐음 그후 느낀건 사람은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대화를 해보면 더 괜찮은 사람인지 얼굴값이 아까운지 알수있음 챙피는 잠깐 미련과 후회는 영원함 반드시 한발 다가가서 확실히 물어볼 의미있음
헉..혹시 서울은 아니시죠? 누군가떠오르네;;
헐 저랑 진짜 비슷,,, ㅋㅋㅋㅋㅋㅋ
오~~잘하셨네요
얼굴만 반반하고 정신나간 멍멍이들 조심해야죠
ㅋㅋ진짜 팩트폭격이네요😆 야근은 핑계지 정말좋아한다면 늦게라도 나가는법~ㅋ
여자랑 잘해보려는 진지한 생각도 전혀 없으면서 "남자가 호감있는 여자한테 보이는 5가지 10가지 20가지 행동" 을 다 하는 남자들이 정말 많아요 요즈음엔.
저 정도 여자가 나한테 넘어오나? 확인해보려고 일종의 게임을 하듯이. 또는 잠자리만 성공하고는 연락 끊을 의도로.
이것 때문에 20대 되는 여동생들한테 해줘야할 조언 내용도 달라질 정도에요ㅠ 사랑에 빠지지도 않았으면서 사랑에 빠진 행동을 시전하는 남자들이 많아졌으니까요ㅠ
맞음. 그래서 지금의 비연애 비혼 비출산이 사실상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님.
정확한 팩트를 말씀해 주시네요. 착각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얼른 한발짝 다가가봐요! 데이라잇님 말처럼 뒤로 빼면 걍 똥밟았다 생각하고 런하기!
👍🏻👍🏻
이 분 말은 하나도 버릴게 없다 굿뜨😊
🙇🏻🙇🏻
아...그런거였구나.... 꽤 오랫동안 맘고생 엄청했는데.... 아이고...
ㅠㅠㅠㅠ 좀 더 빨리 이 영상을 봤어야 했는데.. 개 멍청한 짓을 3개월을....ㅠㅠㅠ
어장 절레절레
카톡이나 SNS없던 시절이 더 좋았다
요새 간보는 애들이 많아서. 연애백서네요.ㅋ
에휴 관종들 구별법까지 알아야하다늬 😅 꿀팁감사해요
관종과 회피형은 기피대상의 끝판왕인듯..아휴..걸러지면 좋겠다.,
에휴 결국 잘생긴 똥이었다.
헷갈렸는데.. ㅠㅠ말이나 행동으로 오해하게 만드는걸 좋아한다니. ㅠㅠ 내 기분 돌려줘.
그냥 과거의 사귄 오빠가 많이 그립네요...!😂😂😂😭
관종입니다~ 관심종자죠ㅋㅋㅋㅋㅋㅠ
데이라잇님 채널을 알게 된 지 얼마 안됐는데 데이라잇님의 영상 속 조언,지시대로 해야 할 상황이 몇 주 전 생겨서 열심히 실천 중에 있습니다
상황 브리핑을 드리자면,
몇 주 전 친구랑 둘이 오백년만에 나이트 클럽을 갔고 자리 착석 전부터 이리저리 끌려 다니다가 무의미한 스몰토킹과 부킹남들의 담배에 쩔은 입냄새에 넘 지친 나머지 무매너만 아님 그냥 맘에 드는 척하고 자리에 앉아 좀 쉬자고 입을 맞췄는데 마침 기본적인 매너를 갖춘 남성들과 부킹을 하게 됐어요 느낌상 제 옆에 앉은 남성이 제게 호감을 갖고 대하는 게 느껴져서
으례히 그렇듯 제 전번을 물어보겠군~하고 있었는데 제 친구 부킹남이 제 친구에게는 전번을 물어보고 있는데도 저한텐 끝까지 전번은 안물어 보더라는..(2차로 노래방까지 갔다 헤어졌음)
물론 제가 그 남성분께 이성적인 관심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공주병이 있다보니
'내 번호를 안물어?'이런 마음이^^;;
그리고 술을 잘 못마시는 체질이라 저날 맥주 한,두잔에 벌써 졸리고 정신이 없었어서 그 남성분이 저한테 뭐라뭐라 많이는 한 것 같으나 기억은 별로 없었구요 집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타기 전 우리를 앞서 가던 제 친구와 부킹남이 넘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더니 "저 둘이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도 저렇게 어울릴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했던 것은 어렴풋이 기억이 나요
그런데 전 넘 피곤했구 맥주 좀 마시고 정신도 없어서 대꾸도 안하고 그냥 컴백홈! 그런데 하루,이틀 지나고 나니 끝까지 제 전번 안물은 것에 대한 쓸 데 없는 오기가 발동을 해서 제 친구 통해 그 남성 전번을 알아냈고 제가 문자를 보냈네요 그랬더니 연락 줘서 감사하다며 언제 또 보자기에 네~하고 대답만 했더니 언제 볼까요?묻길래 서로가 편한 요일만 대략적으로 나누었어요 그리고선 서로 일주일은 연락이 없었던.
그래서 제가 이번에도 먼저 날짜는 언제가 좋으시냐고 연락을 해서 다음 주 목욜 식사를 하기로는 했지만 이 이후로도 남성 쪽에선 계속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확실히 하려고 또 먼저 연락을 했습니다
만날 약속을 잡긴했지만 저에게 호감이 없으신 것 같다고 전 저에게 호감이 조금은 있으신 줄 알고 먼저 연락을 드린거라고 그리고 보편적으로 상대에게 호감이 있으면 선톡들 하지 않느냐고 저는 괜찮으니 약속 취소하셔도 됩니다라고요
그랬더니 자기가 연락 이런 거에 좀 약하다며 제게 호감 있다고 호감이 없었다면 그 날 그 늦은 시간까지 함께 있지도 않았을 거라면서.
그래서 일단락 정리가 되어 담 주 목욜 저녁 식사를 앞두고 있답니다
솔직히 데이라잇님의 영상을 못 봤다면
애초에 먼저 전번도 안 묻는 남자에게 절대 연락 안했을 거고 애매하게 구는 남자는 단칼에 끊어 냈을텐데
데이라잇님의 영상을 보고 호감은 갖고 있는 소심남일 수도 있다 싶어서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연락을 했거든요
물론 제대로 미팅을 가진 후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요ㅎ
제 성격상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것이 좋은지라 담 주 만나보고 아니다 싶음 그 날로 끊어 내려고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데이라잇님~제가 먼저 연락을 해서 곧 만나게 될 상황이긴하나 저 남성이 제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맞는 거겠죠?😅
담 주 만남 이후 또 브리핑 남겨 볼게요
관종 그리고 여미새... 알고싶지않았는데.... 하
명강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ㅋㅋ
ㅇㅈㅇㅈ 관종,,,,
그래서 런쳤음 ㅋㅋㅋ 내가 플러팅하는건 족족 받아먹고 먹이 주면서 유도하길래 이 놈 잘 걸렸다싶어서 못 빠져 나오게 호감표현했더니 모른 척하길래 손절함
거절 당하면 ~ ^^ 다른사람이랑 약속 잡을께 ~누규??? 나 좋다는 물고기가 너 하나만 있을까? ^ ^ 넝담~ 일 많이서 피곤하지 ? 나도 쉬어야할것 같애
카톡전화하고만나지 인친과왜만나😅
온라인소개팅에서 만났는데 톡만열씨미 하고 남자가 만나자는말을안해요..어느시점에 만나나요?
🥺🥺
'소녀의 세계'의 권승하같아
어장인것같아 연락 끊은 남자가 있었는데 그분은 제가 언제 만나자니까 그날에 자기가 일이 있는데 최대한 맞춰보겠다고 하더니 그날 전부는 아니였지만 6시까지는 시간 될것 같다며 몇시간정도 만나서 놀다가 그분은 일하러 가셨어요.. 어쩌면 어장이 아니였을 수도…?
와...딱 지금 제얘기랑 비슷하네요 현실조언! 정신차려야겠어용 감사합니닷😮
보정을 심하게 했거나, 도용이거나
어장갈리 하네요 ㅋ
맞춤법 어마무시하네요 *관리 입니다
관종
감사합니다
일상이.심심한녀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