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입니다.우리교회에선 세월호라는 말은 사용하지 못했어요.어느 여객선이라고만 했어요.노란 리본은 무속신앙이라고 했죠.저는 그교회를 떠났어요, 기도는 왜 하는지..내 성공만 위해 하는건지..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하라는데.,그 나라와 민족은 누굴위한 곳인지 회의가 들었답니다.. 기도보다 아프게 노래하는 젊은이가 그 시절에 있었다는게 고맙워요
Sunhye님의 고민과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현재 기독교 교계 지도자들이 사회 변화에는 무기력하기 짝이 없다가, 약자에 대한 혐오나 증오는 어느 곳보다 강력한 언어로 배설하는 모습으로 인해 조롱을 자처하는 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들으며, 진짜 기도가 뭔지, 아파하는 기도가 뭔지, 함께함이 뭔지 생각했어요.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보다 아프게 곡이 세월호 아이들의 노래라니 !! 대단한 가수네요. 저 아픔을 노래로 만들어 주셔서 아이들의 영혼에 위로를 보내셨군요. 승윤 파면 팔 수록 깊이가 있고 따스한 사람이라 매력이 넘치나봐요. 요새 보기드문 사람같습니다.숨김 없고 본인의 감정들을 음악에 노랫 말로 작곡하며 사는 시인 가수이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쭉 있기를 기도 합니다. 하늘은 착한사람에게 보답을 했네요. 싱어게인 1 등을 ~~~
평소 삶에 대한 고민과 성찰, 사회현상에 대한 관심이 있기에 가능한 듯 합니다. 기독교인으로 기도의 무기력함 그리고 인간의 의지와 변혁 같은 근본적인 질문들이, 세월호라는 사건을 통해 승윤님께 구체화된 것 같아요.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억과 연대, 사랑이라는 메시지 아닐까 싶어요.
세월호 아이들의 추모곡중 이토록 진정되고 깊은 노래는 없었음 다른곡도 물론 가슴 진정성과 아프게들었지만 '노래보다 가슴아프게'란 제목에서 이미 얼마나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에서 불렀던 그마음이 던달되어 눈가가 뜨거워집니다 추모곡을 승윤군이 만들고 불러주고 있었다는것이 참 감사해요
무반주로 하면 더 좋을듯...상상하면서 여러 편곡이 나오게요... 나는 오케스트라의 천국환송곡의 은은한 전주와 선율 속에서 상상하고 들었고..때로는 피아노 선율 속에서 들리기도 하네요... 여린 바이올린 선율도 좋고요..이 노래가 비단 세월호를 넘어 이땅에 많은 산자들의 슬픔을 치유하길 바랍니다..전설이 되길 바랍니다.. 최고의 아티스트 세션과 음향으로 이승윤 님의 달이참예쁘다고 처럼 아름다운 음원을 꼭 만들어 주시길요..
그날 기억나요 아들 학교보내고 TV앞에 앉았는데 이거 대수롭지 않음을 느끼고 발동동 굴리며 간절히 기도했던 그때 아 해군 출동 왜 안하지! 저게 뭐야!! 지금 뭐하는거야 왜 구조 안해!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았어요.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밥그릇 싸움! 정말 정말 창피합니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돕다가 아이들과 같이 간 어른들에게도 모두 천국에서 편히 쉬고 있길 그렇게 믿습니다... 미안해 얘들아..
전 국민이 아픔에... 무력감에... 몸소리쳤던... 그래서 7년이란 세월이 흘렀어도 304명의 꽃망울들에게 우린 죄인으로 서 있죠. 이순신 장군이 온몸으로 백성들을 지켰던 그 바다에 속수무책으로...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위로 받기 위해 유가족들이 둥지를 튼 곳도 그 분 동상 아래.. 지금까지 그 분 동상 앞으로 지나기 어려운 것은 사랑은 타이밍인데, 그 때를 놓쳤느냐 호통치고 꾸짖는 것 같아서... 승윤님의 노래로 잠시 위로 삼아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Playlist] 찬혁이 추천하는 여름 밤의 악뮤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ky_eju33KuA/mqdefault.jpg)
![[OFFICIAL AUDIO] 이승윤 '기도보다 아프게'](http://i.ytimg.com/vi/260FVCHIj24/mqdefault.jpg)
승윤님의 숨소리조차 놓치지 않으려 수십 번 들으며 반복했는데도, 한글자를 놓쳤습니다.
2:00 따뜻하(게) - 따뜻하(길)입니다.
알려주신 스터마님 고맙습니다. 꾸벅. 🙏
지나가다 보게 됐는데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거기다 틀린 부분을 겸손히 고쳐주시는 모습도 멋지세요. 그래서 저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3:39 울먹이며 지(는) 석양" 같아요~
시간과 노력을 들여 영상 제작해주신 정성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영상과 가사에 꾹꾹 눌러담아주신 귀한 마음까지도.... 고맙습니다. 아~~ 마음이 먹먹합니다.
@@리멤버-h9h 7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승윤님 마음 놓치고 싶지않는 그분을 사랑한다는것을
느끼면서 울컥하네요
역시 이승윤은 입으로 부르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부르는 참 가수입니다 훌륭한 가수 흥해라♡♡♡
뉴스룸에서 이노래를 부른 용기에 박수를~~멋진 나의 가수 이승윤 펜인것이 자랑스럽다
기독교인입니다.우리교회에선 세월호라는 말은 사용하지 못했어요.어느 여객선이라고만 했어요.노란 리본은 무속신앙이라고 했죠.저는 그교회를 떠났어요, 기도는 왜 하는지..내 성공만 위해 하는건지..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하라는데.,그 나라와 민족은 누굴위한 곳인지 회의가 들었답니다.. 기도보다 아프게 노래하는 젊은이가 그 시절에 있었다는게 고맙워요
Sunhye님의 고민과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현재 기독교 교계 지도자들이 사회 변화에는 무기력하기 짝이 없다가, 약자에 대한 혐오나 증오는 어느 곳보다 강력한 언어로 배설하는 모습으로 인해 조롱을 자처하는 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들으며, 진짜 기도가 뭔지, 아파하는 기도가 뭔지, 함께함이 뭔지 생각했어요. 평화가 함께 하시길.💕🙏
이승윤만이 할수있는 표현
기도보다 아프게 스미는 음성에 녹아드네요
아이들은 계속계속 살게해달라고. 엄마를 불렀을거란 생각에 가슴이 메이네요
승윤씨 응원합니다
이래서.... 제가 승윤님 좋아하는 팬이 되었나봅니다. 승윤님의 노래를 알아가는 것이 감사입니다.
이승윤은 대한민국의 기적같은 존재다. 빛을 보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기도보다 아프게 온맘을 다해 절규하듯 부르는 승운님의 노래는 이 암울한 시대에 최고의 힐링곡이네요!
불러주신 노래로 그동안 넘 슬퍼서 찢어졌던 가슴이 조금이라도 꿰매졌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이 땅의 힘든자들의 빛이고 힘입니다
고맙습니다
너무좋은 감동의노래 만들어주어고마워요 눈물로 듣습니다
사랑해요 승윤님 ♡♡
노래를 들으며 참았던 눈물이 흘렀습니다.
8년이 지났지만 또 기도만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반복되어야 하나........
슬프게 우는듯한 목소리가 가슴아프게 따뜻한 위로를 주네요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보석같은 뮤지션 이승윤!
기도보다 아프게 곡이 세월호 아이들의 노래라니 !!
대단한 가수네요. 저 아픔을 노래로 만들어 주셔서 아이들의 영혼에 위로를 보내셨군요.
승윤 파면 팔 수록 깊이가 있고 따스한 사람이라 매력이 넘치나봐요.
요새 보기드문 사람같습니다.숨김 없고 본인의 감정들을 음악에 노랫 말로 작곡하며 사는 시인 가수이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쭉 있기를 기도 합니다.
하늘은 착한사람에게 보답을 했네요.
싱어게인 1 등을 ~~~
오늘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누가뭐래도 너무 아프죠~
너무 아프고 아프죠~
성난파도보니 더 아프네요
참 가사 잘 쓰는거 같아요
승윤 가수와 알깡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승승장구 기원🙏🏼
캘리에서도 만날수 있길
하루빨리 코로나 이겨내고
말로 표현이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가슴을 녹아내리는 가사는
오랫동안 여운으로 ~~
저 구석에 있던 슬픔을
슬며시 꺼내봅니다
승윤님 감사해요
이승윤님~~정말 최고 최고 입니다~어린세대를 위해서 꿈이살아나는 폭풍같은 영향력 넘치는 모습 에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넘 가슴 아파서 계속 들여다보고 있진 못하지만 우리의 그 아이들.. 잊지않고 있습니다
미안한 내 마음을 대신 노래해준 승윤씨에게 감사해요.
유가족과 부모님들도 힘내시길 바라요🙏
가슴이 져며옵니다 존경합니다
그때의 그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ㅠ
처음듣는 노래지만... 가장 오래 가슴에 남게 될 노래입니다
승윤님처럼 마음에 와 닿는 무어라 표현하기 힘든 찐한 감동을 느낄수있게 노래하는분이 계셔 넘 행복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대단한 분이시군요..이승윤님!..
당신의 마음과 노래를
응원합니다
저의 최 애곡 입니다.
🙏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왜이리
눈물이 흐르는지..기도보다
아프게 부르시네요.....
모두에게 위로가되길........
청년들이여!
그곳에서 고통없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지금은 아득히 잊혀졌던
세월호 시간
그렇군요
기도보다 더아프게 노래를
토해내는 진심어린 마음
다시금 그 시간으로 돌아가
어린영혼들을 기억하게 하는군요
가슴을 가지고 노래하는 분이라
오래가실거예요~! 좋은노래많이 들려주시길~~!
오늘도 또 들으러들렸네요 승윤님 화이팅 입니다 👍
어떻게 이런곡을 만들었는지 들을때마다 궁금해요 사회에 문제가있을때 이런곡을만드는 뮤지션을 못봤어요 승윤님 은 남다르다는 생각이들어요 사람을사랑하는 아름다운 뮤지션으로 승승장구하세요 응원합니다 💜💙
평소 삶에 대한 고민과 성찰, 사회현상에 대한 관심이 있기에 가능한 듯 합니다. 기독교인으로 기도의 무기력함 그리고 인간의 의지와 변혁 같은 근본적인 질문들이, 세월호라는 사건을 통해 승윤님께 구체화된 것 같아요.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억과 연대, 사랑이라는 메시지 아닐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영상과 함께 승윤님 노래 들으며 그동안 품고 있던 미안한 맘을- 슬픈 이불을 덮고 있는 작은 꿈들을 떠나보내는 - 울컥하네요
기도밖에 할수없어다고 마음으로
참미노래를 주님께 기도를하시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승윤가수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변할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해요
계속 기도하는 승윤씨되길
기도합니다 ~
세월호 아이들의 추모곡중 이토록 진정되고 깊은 노래는 없었음
다른곡도 물론 가슴 진정성과 아프게들었지만
'노래보다 가슴아프게'란 제목에서 이미 얼마나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에서 불렀던 그마음이 던달되어 눈가가 뜨거워집니다 추모곡을 승윤군이 만들고 불러주고 있었다는것이 참 감사해요
승윤씨의 따뜻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
기도보다 아픈 노래가
마음에 다가와
눈물로 흐릅니다.
기도보다 아픈 맘을
노래로 표현해 주셔서~
가슴속에 또르륵~~ 이슬이 맺히네요.❤🌹
맞어요.어쩔줄 몰라했던 그때 ,정말 기도할 수 밖에없었죠.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지금도 잊지 않습니다.
고마워요 승윤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ㆍ
아침에 눈물이 나네요ㆍ
소록소록 잊지말아야 기억들이 다시 또ᆢ
어찌할수 없었던 마음들이 읽어집니다
노래의 힘이 이리 크네요. 어느덧 조금씩 잊혀져 가던 절대 잊어서도 희미해져도 안되던 세월호사건. 그걱 뉴스룸애서 불러주신 이승윤님, 그 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네요. 정말 크게 되세요.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에 울컥하네요
어린 꿈들을 기억합니다
기도합니다
아파하는 이들과 함께 아파하며 위로하는
가슴 따뜻한 뮤지션 이승윤을 응원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승윤씨가 처음부터 끌리더라고요 무궁무진한 가수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
10분 전에는 '달이 참 예쁘다고' 듣고 눈물 찔끔거렸는데 지금은 이 노래 듣고 눈물 펑펑 쏟고 있어요.
2014년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그 후 삶의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승윤씨 너무 고마워요
미안하다고 기억한다고 너무 멋지게 말해주셨군요~~
또 다시 그날이 다가오고 있음에 다시 마음이 아파옵니다
아 마음이 아프네요 ㅜ
슬프다 슬프다
우리 이승윤 참 멋진 뮤지션🎹
이 노래를 뉴스룸에서 하신 승윤님...
진짜 최고입니다.
다른 채널에서 승윤님의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노래와 표정이 너무 아프게 들려
가사를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올려주신 가사 덕분에
내용을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고개를 숙여봅니다
기도보다 아프게
기억하겠습니다.
꾹꾹 눌러담는 슬픔이 전해집니다 마음이 아파서.....더 이상
들으며 펑펑우네요..ㅜㅜㅜ
미숙한 어른들이 너무 많은 이시대를 탄식케합니다..
기도보다 아프게 노래를 했기에 지금 이 영광도 있는것 같아요.^^박수를 보냅니다.
진심 승윤님 넘 아름다운분입니다
세월호 추모곡을 이토록 감명깊게
만드시다니 ~~
가사를 곱씹으며 들으니 더욱 맘에 와닿네요
아름다운 청년 이승윤의 노래가 더욱 빛나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국단위 뉴스에서 처음 인터뷰하는 기회일텐데 이 곡을 골라서 불러주셔서 이승윤 가수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노래를 듣는 동안 가슴에 묵직하게 한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정말 좋은 가수분이군요. 저도 그때 기도밖에 하지 못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정말로 미안합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어줄줄 아는 승윤님..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길 바래봅니다
승윤님의 이노래 들을때마다
왠지 마음이 먹먹하고 목구멍이
뜨거워집니다 칠십이넘었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를 않네요 잊지말고십시다
승윤님의 천금같은 따뜻한 인성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오늘도 승윤님의 노래에 또 마음을 뺏겨 버렸네요. ^^
행복합니다. 승윤님같은 뮤지션을 알게돼서.
...앞으로 곱고 아름다운 심성 잃지말고 음악으로 기도하는 멋진 승윤님을 응원합니다.
이 기도보다 아프게 너무 좋아계속 듣는중입니다 이승윤가수를 귀하게 여기는 일인입니다 👍👍
노래할게
기도보다 아프게
이것이 승윤님이 노래할 때의 맘이군요..
눈물이 나네요
함께 기도 할줄 밖에 할수 없었다 하네요
정말 따뜻한 위로의 마음이 느껴 지네요
승윤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고맙습니다
싸랑합니다
철학이 깃든 노래 입니다
깊히아음짠~~~
감격강동뜰린마음응원합니다
빨리 음원으로 나오길 기도합니다
마치 하나의 시 처럼 너무 좋으네요.
30호 가수님 앞으로 초심대로 쭉 하시면 대성하실것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승윤 가수님
따뜻한 가슴과 같이 아파할줄 아는 진정한 시대의 위로자 음악인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보다 더 뜨겁게 당신의 뜻에 따릅니다.
나도 미안해ㅜㅠ
그땐 기도밖에 할 줄 몰랐어ㅜㅠ
들을 때마다 눈물이ㅜㅠ
분명 돈보다 더 소중한게 있다는걸
알려줄거 같은.. 꼭 그럴거같은 가수 ~
너무나 마음에 와닿는....
진심어린. 노래를 듣는순간 눈물이 저절로 펑펑 울게 되더군요.
승윤군
고맙고 감사해요.
승윤 유투브 셀수가없네
좋긴 좋은데!!!!!!!
아무튼 멋진 가사 편곡 기타실력 보이스
빛이나는 2021시작이네요
자랑스런 최고의 뮤지션이 되길 바래봅니다 파이팅 응원 듬뿍 보내요
승윤🎆🎆🎆🎆🎆🎆🎆🎆🎆
❤🧡💛💚💙💜🤍🤎🖤
기억하자고 약속했지만
나도 모르게 잊고 있었다.
이런 내가 밉다......
승윤님의 노래로 다시 기억하게 되어서 고맙다.
내가 기억해야 그 작은 꿈들이 따뜻하리~
오디션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이 아닌 음악색깔로 우승한사람은 이분이 최초. 공기반소리반이고 뭐고 다 닥치고 오랜만에 단순히 노래만하는 사람이 아닌 음악하는사람을 본듯하네요.
공기반 소리반도 기본으로 하심..ㅠ 실력은 기본!..역시 프로시다
기억해줄께 ! 잊지않고 ~ 피지못하고 져버버린 꽃들......청춘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승윤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님 노래 들으면서 세월호에 희생된 아이들의 영혼이 조금이나마 위로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실어 곳곳에서 노래로 함께하셨군요. 참으로 사랑스런 천사입니다.
이런 곡이 있었다니~!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노래로 위로하는 좋은 가수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때를 생각할수록
어른들이 미안해요ᆢ
승윤씨 따뜻한 위로노래 고마워요~
세월호.
ㅡ슬픔을 이불로 덮고
잠이든
작은 꿈들아.
미안해 정말 나도
기도밖에 할 둘 몰랐어.
팔순의 늙은이가
통곡하며 듣고 또 듣는다.
역시 승윤님은 가슴이 따뜻하고 소신있는 멋진음악인입니다...
그해 미국으로 이민 와 살아내기 바빴는데 ,,,
노래 듣고 미어지는 가슴에 속으로 웁니다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세월호 주제였구나~~ 아웅. 눈물납니다
아아 가슴이 갑자기 먹먹해지네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들을수 없었던 주옥같은 노래네요
무반주로 하면 더 좋을듯...상상하면서 여러 편곡이 나오게요...
나는 오케스트라의 천국환송곡의 은은한 전주와 선율 속에서
상상하고 들었고..때로는 피아노 선율 속에서 들리기도 하네요...
여린 바이올린 선율도 좋고요..이 노래가 비단 세월호를 넘어
이땅에 많은 산자들의 슬픔을 치유하길 바랍니다..전설이 되길 바랍니다..
최고의 아티스트 세션과 음향으로 이승윤 님의 달이참예쁘다고 처럼
아름다운 음원을 꼭 만들어 주시길요..
그때는 tv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것이 얼마나 원망수러웠던지~눈물이 나네요...맞아요 기도밖에 할게 없었어요ㅠㅠ
세월호!!!가슴 아픈그날
영원히 잊을수없는 그날!!!
아~~~아~~~아프다 아~~~
승윤씨 사랑합니다~~♡
기도가 아픈거란걸 이제야 비로소
깨달았네
그런데 그보다 더 아픈~~~
슬픔을 이불로 덮고~~
가슴아픈 그때를 가사로 이렇게 토해낼수있는 이 가수 ᆢ 묻어뒀던 그런감정이 노래들으며 애잔해지네요
승윤 최고다 ~~
숨막히는 노래...가사의 의미도
던지는듯 하는 기타소리도...
세월호의 아픔을 또 다시 느끼게하네요
눈물이 흐릅니다... .......
30호 이승윤 가수를 알게 된 건 축복이로군요..
분명 세월호는 어른들의 잘못은 확실한데....
누구도 책임지지않고
누구의 책임도 없다고
하는
지금의 어른들
진정으로 가슴아파서 부르는노래라 듣는사람도 아련한아픔이 느껴집니다. 슬픔을 이불로덮고....아! 눈물이흐르네요.승윤씨 고마워요.아이들을 잊지않게 해줘서....
^^
그날 기억나요
아들 학교보내고 TV앞에 앉았는데 이거 대수롭지 않음을 느끼고 발동동 굴리며 간절히 기도했던 그때
아 해군 출동 왜 안하지! 저게 뭐야!! 지금 뭐하는거야 왜 구조 안해!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았어요.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밥그릇 싸움!
정말 정말 창피합니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돕다가 아이들과 같이 간 어른들에게도 모두
천국에서 편히 쉬고 있길 그렇게 믿습니다... 미안해 얘들아..
여린 순수한 마음을
잃어 버리지 않게
기도 쉼없이 매일 하세요
승윤가수를 응원합니다
이승윤가수 위해 저도 요즘 매일 기도해요^^
첨엔 이승윤님의 뛰어난 노래실력들 땜에
잘 와닫지 않았는데~~
다시들어 보면서
많이울게됩니다..
가사 하나 하나 승윤님의 아픈마음이 잘
전달되네요..
정말 잘듣고있습니다
잊지 않을께요. 가끔이라도 기도할께요. 노래부으며...
세월호의 안타까운 영혼을 위한 노래 같아요.
찡함이, 가슴 깊이 아리게 하네요.
헤시테그 못봤는데 ..
전 국민이 아픔에... 무력감에... 몸소리쳤던... 그래서 7년이란 세월이 흘렀어도 304명의 꽃망울들에게 우린 죄인으로 서 있죠.
이순신 장군이 온몸으로 백성들을 지켰던 그 바다에 속수무책으로...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위로 받기 위해 유가족들이 둥지를 튼 곳도 그 분 동상 아래..
지금까지 그 분 동상 앞으로 지나기 어려운 것은 사랑은 타이밍인데, 그 때를 놓쳤느냐 호통치고 꾸짖는 것 같아서...
승윤님의 노래로 잠시 위로 삼아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승윤님의 곡이 잘 전달되도록 편집해주신 수고에 감사합니다
우리 승윤씨 더 좋아하게 될 듯.. 노래로 아이들 위로해주네요..슬픔을 이불로 덮었다는 노랫말이, 그 아이들 나이만큼의 자녀를 키운 엄마로서 그 넓은 바다만큼 슬픔이 밀려옵니다..이제는 기도밖에 할 수 없다는 말보다 기도라도 하자로 위로해보아요....
매번 울컥하게 되네요
기억할게요~~
가수중에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