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3년차인데 9년동안 공개를 안한게 빚.대출.월급가불때문에 안했더라구요 그런데다 2백을 또 빌려서 주식하고 어디서부터 손데야할지 엄청나더라구요 생활비 주라고 하면 돈이 없다고만하고 아내분이 출산때빼고 쉰적이 없으시다고… 촬영전에 이미 이혼준비 중이였고 촬영도 중간에 안하고 싶다고 했더라구요 이미 남편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고 섭섭한 감정도 없이 많이 지치신거 같았어요 시간에 끌려서 선택하고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통장오픈을 왜..안하지? 결혼 후에 보여줘도 늦지않다는 건 예영님 생각이고 보통의 결혼까지 약속한 관계라면 단순히 니가 얼마나 버는지 확인하려는게 목적이아니라 현실적인 부분을 정확히 서로가 알고있어야 미래를 계획하고 결혼준비도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떳떳하셨다면서 결혼 후 통장오픈하셨을텐데 거짓말로 오해받았다는 것도 납득이....흠
예영님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잘못한거 아닌가요? 상대방은 왜 통장을 깠을까요? 연애가 아니고 결혼이면 미래와 생활을 같이하기위해 당연한거 아닌가요? 통장오픈했을때 왜 손떨며 우셨나요? 양쪽입장 들어봐야한다지만 신혼 짐이들어오는 순간에 남자가 저렇게 말했다면 이유가 있을텐데 참...
심지어 사실혼 무효확인 소송을 전남편이 했다는 건 사실혼 관계였던 1개월 간의 수입도 남편측이 월등히 많아서 재산분할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함임. 영상에서는 마치 엄청 불쌍하다는 듯이 나왔지만 사실관계만 따져보면 본인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거임. 그리고 패널들도 웃긴게 "소송까지?"이러는데 이혼은 원래 이혼 소송을 통해서만 가능함. 억지로 불쌍한 컨셉 만들어주는 거 진짜 별로임.
아무리 결혼을 한다하고 했다해도 배우자가 숨기고 감추면 모릅니다. 과거일이든, 범죄를 저질렀던지, 빚쟁이일지, 낭비벽이 있을지 그런 수많은 예의 일들은 전혀 모를수도 있습니다. 사랑하고, 이사람뿐이다 라고했지만 이런저런 경우가 생기면 그 후에는 답이없습니다. 결혼전에 정말 오픈하고 떳떳하게 만나는게 서로에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주초위왕 네 님이말씀하신 국가의 의도는 알고있어요. 제가하고싶은말은 그렇게 이혼이 큰손실이라면 단순히 이혼절차를 어렵게만드는게아니라, 그 손실을 막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결혼부터라는 인식에서 출발하는게 맞지않나하는 생각입니다. 그일환으로 혼인신고할때 개인간의 오해 또는 무지로 발생할수있는 문제들(최소한의 배우자에대한 알권리)을 국가에서 보장했으면 하는생각입니다. 모두 개인간의 문제로 맡기는것이아니라... 그런게 아니라면 이혼도 개인간의 문제로 취급해야하며, 국가가 개입할필요가 없다는말입니다.
2:36분 조예영 인터뷰 이사람이 돈을 얼마를 벌건 안벌건 상관없다-> 그건 본인입장이고 전남편은 통장오픈하고 가정을 꾸려야하니 수입말고도 축적된 자산 빚 등을 알고 싶어했을건데 당당하다면서 왜 결혼 후 통장 공개 후 한 달만의 이혼+ 심지어 소송까지 당했는지.. 별거도 아닌데 신뢰가 깨졌다고 소송했다면 이상한놈한테 잘못걸린건 맞는데 확률적으로..좀 적어보입니다. 내가 내꺼 오픈하면서도 왜 울면서 공개해야하나말하면서도 그내용에 대한건 쏙 뺌. 통장공개 후 왜 싸움이 잦아졌는지를 구체적으로 언급했으면 좀 명쾌했을텐데 그저 돈문제라고 크게둘러 말함. 양쪽 얘길 들어봐야 알듯요... 참고로 여자건 남자건 마이너스로 혼수+ 결혼준비 하는 분들 수두룩 모은돈은 단 한푼 없고. 결혼해서 자기 월급으로 갚는건데 뭐가 문제냐 당당..
통장오픈 죽어도 안하겠다던 전남편..혼인신고 3일만에 이유를 알았어요. 숨긴 빚이 2배 넘게 있고,연애 기간동안 싸우면 다른 여자와 있던 기록 (여행지에서 쓴 거래내역)들이 좌르륵 나오더군요... 후에 사기로 혼인무효소송 계획...ㅜㅜ 예영씨 이야기 들으니까 제 과정들이 스쳐지나가네요...ㅜㅜ결혼전 통장오픈은 서로 신뢰를 주는 과정인거같아요...
저 예영님은 아직도 자기 성찰은 하지않고 전 남편에게서 원인을 찾고있네요. 막말로 반대로 남자가 기를쓰고 오픈하지않다가 까보니 모은돈은커녕 몇억의 빚이 있다면 아무일없듯이 넘어갈 사안인가요?당연히 결혼전 상대의 재정상태를 확인하고 결혼계획을 세우는게 맞지않나요?당당하면 오픈했어야죠
아는 변호사 유툽에서 때 마침 결혼에 관한 영상을 보니 모든걸 공개하고 결혼하는게 합리적이고 결혼은 계약이다라고 생각하라더라구요 빚 월급 속이는 사람많고 결혼후 둘이 일군 재산은 공동명의하면 되니까 빚이나 재정상태 꼭 확인해야함 설마 빚있을까 돈 안모았을까 모든걸 혼자 상상말고 정없다 생각하지말고 까놓고 얘기해야지 그거 얘기 못꺼낼 사이면 결혼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 경험상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리고 다른이들도 몆 그렇고 예영님 썰은 이해안감 다들 내 잘못말고 상대탓을 하니
예영님...사실혼무효소송이라는게 상대방이 단 하루를 살았든 아니든 빼박 당신이 진 빚이 있다면 상대에게 법적으로 넘어오니 단순 꽤씸함 분풀이를 넘는 차원에서 나올수있는 소송인건데 상대가 돈을 못벌건 없던 난 상관없었다 하는식 밑밥깔며 피해자 되는거 아니잖아요~ 사실혼무효소송을 상대가 할정도면 무조건 저분이 숨긴 빚이 많다는게 정답인거고 결혼하고나서 통장오픈은 계획하고 빚진게 캥키니까 시간끌고 숨겨서 작정하고 안보여준거잖아~ 무슨 가스라이팅이래~ 무서운여자네~
출연자 보면서,다들 선남선녀고 누구보다 행복할것 같은데 각자 아픈 사연이 있으니 그저 안타까워요. 더 나은 인연을 만나길,,아니면 어쨋든 행복하길!! 내년이면 결혼생활 만30년인데, 되돌아 보니 능력있는것도 아니고 편한 성격도 아니고 실수도 있었던 나를 같이 살아준 아내가 고맙네😅
@@MC-ni4dz 이혼과정에 있어서 그만큼 중요하고 마음에 맺혀있으니 말이 나왔겠지요. 전배우자가 이런 저런 사람이었다는 자신의 주관적 판단을 말한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행동, 사실을 말한것 뿐이에요. 어쩌면 그런 행동이 있었기에 여자분이 미련없이 돌아설 수 있었던듯 하네요. 그런 상태까지 말하고 싶었던걸 겁니다.
결혼전 통장잔고확인 및 신용등급,채무확인은 필수입니다. 말로만 믿어서는 안되고 서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네이버나,카카오만 들어가도 신용등급 빛 다 나옵니다. 빛더미 숨기고 결혼하면 그 순간부터 바로 인생 나락가는 겁니다. 인생에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금전적으로 힘들면 잦은 싸움에 서로 지처 끝이 좋지않은 경우 많이 봤습니다
예영님은...결혼하기로 했으면 상대방이 통장 오픈을 원하면 하지 않나요. 오픈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굳이 결혼 후 오픈하겠다는 건.. 상대가 실망할 정도의 통장잔고였으면 그 사람이 나쁘다고 매도할 게 아니라 결혼전에 사실을 오픈하는게 나았을것 같아요.. 남자들이 자기 약점(집안 문제 등등)을 결혼 전에 오픈 안하고 결혼후에 이상한 집안 분위기 오픈하게 되는 것과 비슷한 거죠...왜 상대방이 혼인 무효소송을 했을까요.결혼 전에 전 남친이 자기는 내 직업 안 중요하다는데.. 정작 나는 공기업직원이었고 남친은 이직중이었음..자기는 안 중요하다면서 상대방이 갖춰진 상태에서 만나는 경우도 허다함요. 내 상황에 대한 객관성을 갖고 상대방의 기준도 맞출 필요가 있다 생각해요.. 이번에는 비슷한 상황의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지윤-k7s 결혼은 다들 비슷한 부류 끼리 만나야 잘 살죠.. 조건이라는 프레임을 나쁘게 씌울 필요는 없죠. 꼭 능력없는 사람들이 조건 안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조건은 형편 없으면서 상대방 조건은 좋기를 바라면서 자기는 사랑이라고 부르짖음.. 님은 님보다 훨 낮은 조건을 만나서 사랑하며 배려하면 되죠. ^^ 그런 부류도 딱히 잘 살지는 않던데.. 그리고 그걸 순수한 사랑이라고 표현하지도 않아요.
예영이 말하는거랑 이혼 내용들어보면 실제로는 심각한 하자가 있는 여자일듯..... 지입장에서 지 유리하게 말한 내용인데도 지잘못처럼 보임.... 글고 사실혼무효소송이라는거는 혼인신고 안했는데 몸만 갈라지면 하는 소송이 아님 ㅋㅋㅋㅋㅋ... 뭐 빚이있던 뭐 본인한테 피해오는 심각한 하자있어야 하는 소송인데 그게 예영이 거짓말이었을걸로 추측됨 뭐 빚이나 등등등...
결혼 전에 경제력은 어느정도 오픈해야 결혼준비나 결혼후 가정의 자산형성 계획에 있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그렇게 생각하는 입장인데 계속해서 거부하고 결혼하고 나서야 어찌저찌 오픈했는데 나이에 비해 모아둔 자산이 터무니없이 작다고 느껴지면 속았다는 느낌 충분히 들만하다고 생각함. 심지어 그 문제로 계속해서 안 좋던 상황이었으면 좋게 받아들이기 힘들거라 생각듬. 상대방에게 있어 결혼 전에 알았더라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다고 생각함. 한달만에 이혼할 정도면 상대에게도 그만한 포인트는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조예영씨는 좋게 말하면 순수한데 어떻게보면 너무 특이해서 상대방 열나게 할 스타일일듯
돈없는것은 이해되는데요 상대방이 사정있어서 못모아둘수도 있으니까요 둘이 벌어가먼서 모울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여자는 가난하지만 남자는 집이 부자라시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리고 부모의 병간호때문에 그돈이 쓰였졌는지 모르지요 공개를 못한거는 그렇지만 그걸 그 배우자의 지나친 낭비벽이라고 생각하는건 좀 저는 취업준비하면서 4년시간 날리면서 돈 한개도 못모움 그리고 돈 모울려고 해도 못 모움 돈이 하도 안 모여서요 근데 빛은 있으면은 힘들듯한데요 그거는 몇억씩 빛있고 안재환 자살했잔아요
@@leewonbeom380 집에사정있어서 못모우는 사람 수두룩함 아시는 분이 직장생활 10년했는데 자기아버지사업자금주고 자기어머니아프고 그러니까 돈이 없다그러드라구요 돈이 있을때도 있었는데 모울때도 물론 있겠죠 결정적일때는 다가져갔다 그러드라구요 물론 자기게으름즘에 의해서 못 모우는 사람도 있고 욜로족일 경우도 있죠 근데 싸잡아서 욕하면 안되는거임
시즌3이 시즌 1,2와 달라진 점이 각자 이혼사유 고백장면에서 "출연자의 개인적인 입장이다"라는 자막이 뜬다는거죠. 누구나 자기 유리한대로 말할수밖에 없다보니 이혼 상대 배우자가 아주 나쁜 사람으로 몰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런 문제로 제작진에 항의가 들왔을수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 자막을 띄우기 시작한거 같아요
예영님은 아무리 같은 여자 입장에서 들어봐주려고 해도 이해가 안가요. 통장 오픈이 중요한 남자였으면 결혼전에 오픈하던지 그것도 싫으면 헤어졌어야지 일단 버티고 있다가 결혼하면 별수 없겟지 하고 결혼후에.오픈한건데 결국 그걸로 남자가 소송까지 걸 정도면 남자쪽에게 말하지 않은 금전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보여지네요. 결혼전에 서로의 수입이나 갖고 있는 재산 오픈하는거 당연한건데 남자가 그런게 중요한 사람 이었다 본인은 상관없었다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시네요. 이런 얘기하면 본인이 불리할꺼라는것도 몰라서 방송에서 얘기할정도면 생각도 깊지 않은것 같은데..그러면서 죄인얘긴 왜 하고 가스 라이팅은 뭐죠? 그 뜻을 알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최광희-r2s 분가했어도 그 근처였을거고. 애초에 남편이 소라씨를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아들아들하는 시부모님한테 맞추고자 애를 셋이나 낳았으니 안봐도 비디오죠. 참으면 다 되는건 아니잖아요. 스무살짜리 애가 그 어려운 환경에서 애를 셋이나 낳고 11년을 살았으니… 모든 인내를 다 끌어다 썼을것 같네요.
양쪽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을 욕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방송에 나와서 공개적으로 말하는 출연자 입장에서 본다면 안타까운게 많네요..아마 출연자들 대부분 소라처럼 겨울코트 하나가 오리털 이불보다 더 포근했을 힘든 시기를 지나 보냈으니 이렇게 출연 용기를 냈을것이고..나중에라도 좋은사람 만나시길.
여기는 일방의 의견만 방영이 된건데. 그 사람 얘기만 듣고 전 부인이든 전 남편 욕하면 안된다. 어쨋든 자기 유리한쪽으로 이야기하고 불리한건 이야기 하지 않는다. 방송으로 나가고 상대방이 누구인지 누구 남편, 부인인지 다 안다. 결론 : 일방적인 이혼은 없다.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하고 누굴 욕해서도 안된다. 어릴때 꽃다운 나이에 결혼과 아픈 시련을 겪었을텐데 방송까지 나오기 까지의 긴 터널과의 싸움을 이겨내신거에 응원하고 아직 젋으니까 털어버리시고 제2의 청춘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셋이고 결혼하고 15년 됐습니다. 사랑이 식고 질릴 때가 오지만 가정을 깨지않고 버텨온 건 행복하기만 했기 때문은 아니랍니다. 가정을, 나를, 사랑하는 아이들을 지켜야겠다는 의지가 있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정말 사악한 말과행동을 할때에도 남편을 '내가 낳은 자식이라고 생각하자' 끊임없이 자기 암시를 걸며 남편을 받아들이고 먼저 사랑하며 살기로 결심했죠. 결혼 15년 이어온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이혼 안 하고 살려면 가정을 소중히하는 결심과 의지가 뒷받침 돼야 하는거 같아요. 결혼해서 행복할거라, 행복만을 쫓아 결혼 하고 이혼 하고 하는 건 너무 판타지 입니다..ㅠ(이혼한 모든 분들을 얘기하는 게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dawn9362 외도나 경제적 파탄은 안 났지만 종교전쟁, 시부모와의 갈등, 남편과의 전쟁 같은 몇년, 생판 모르는 타지에 남편 하나 믿고 연고도 없는 곳ㅡ서울에서 부산ㅡ으로 이주,건강 이상, 마마보이, 집구입 문제 ,친정가족 불러놓고 저와 친정식구들에게 면박등.. 모두 겪었고 시댁 참견도 재벌가 못지 않게 심했습니다. 심지어 전세집 얻으라고 빌려준1억2500도 제 종교 밉다고 다시 회수해 가셨어요. 남편한테 절 성당 데려오면 suv 사준다고 하고..중간에서 남편은 아무말도 않고.. 제가 시부모님 대적 않고 남편한테 말하니까 "엄마한테 말하지 왜 나한테 그래~?"마마보이 짓 했구요, 제가 주일에 한 시간씩 교회 나가는 게 밉고 싫다고 맞벌이인데 세아이 육아나 가사일 전혀 안 했구요, 오히려 저에게 냉대하고 심한 말하고, 그렇게 몇년을 매주 지겹도록 싸웠어요. 지금도 그 몇년 생각하면 여전히 고통스럽고 치가 떨립니다. 제가 너무 옛날 사람 같지만 이혼을 앞두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혼하면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을까?' 결론은 ㅡ아니었어요..ㅠ 아이셋도 모두 갈라서야하고 육아에 더 힘겨워지고 한부모가정, 또는 이혼한 사람 이라는 딱지를 달고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겠구나. 결국 모두가 불쌍해지겠구나.. 상처들 때문에 계속 싸우지만 말고 그냥 덮고 지금부터라도 좀 다르게 살아가면 어떨까? 그래서 결심하고 굽히거나 사과같은거 모르는 남편에게 먼저 말했습니다. 시댁은 모르겠고 그동안 당신이 잘못한 거 나 그냥 따지지도 않고 용서할테니 전쟁 그만하고, 우리가족의 안전과 행복만 생각하며 우리 온전한 가정으로 다시 세워보자..구요.. 댓글다며 보니 행복에 대한 판타지 보다 저는 가정에 대한 이상과 판타지가 강한 것 같네요. 그렇게 다 내려놓고 무너진 관계 다시 세워가며, 상처도 차츰차츰 회복해가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마음에 상처가 있고 흉터도 있지만 또 그 위로 또 새살이 성장하며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만의 추억도 쌓여가며 ,그렇게 전우애같은 어떤 마음도 생기구요..그게 정이겠죠..그 세월을 지나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과두요.. 다른 가정은 괜찮아서 결혼 안 깨고 사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절대 깨고 싶지 않아서 살기도해요. 지키고싶어서.. 아이들을, 나를, 가정을 지키고 싶어서요.. 이혼한 가정을 꼭 비난하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젊은 사람들.. 갈등이 생겨서 힘들때 '내가 이렇게 불행하려고 결혼했나? 나도 행복해지고 사랑받고 싶은데...' 하는 단순한 잣대로만 결혼과 이혼을 결정하지는 말자는 말이죠.. 같은 마음으로 결혼한다면 누구를 만나도 비슷할겁니다. 내가 먼저 사랑해야합니다. 그래야 이어갈수 있습니다. 이혼하지 않아서 좋은점 많습니다. ㅡ늘 집에 사람사는 온기가 난다는점, 기쁜일, 슬픈일, 아이들 자잘한 귀여움들을 공유할 수 있는거, 경제적으로 좀더 여유롭고 안정적인 점, 집안 행사나 사건들에 늘 상의하고 도와줄, 책임을 함께할 누군가가 있다는거, 내가 육아나 일 로 피곤할때 쉴 여유가 있다는 거 등등요..그런 걸 지키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이궁..
예영님 전남편이 이거보면 입이 근질근질 하실듯ㅋ
예영님은 볼링장갈때 디올 레이디백 들고나오고, 캐리어4개 끌고 나온것부터가 과소비가 보인다. 잘벌고 사는거면 상관없지. 경제적 문제로 이혼인데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
결국 2일알게된 팬한테 손벌리고 400만원 먹튀했죠
숨기는 게 하나도 없는게 아니라
통장을 숨겼잖아 ㅋㅋㅋㅋㅋ 말이야 방구야
엊그제 봤던 결혼지옥 생각나네.결혼9년차.통장공개 안하더니 알고보니,빛이 산더미.힘든일 일수록 결혼전에 정확히 말해주는게,상대에 대한 기본배려
결혼13년차인데
9년동안 공개를 안한게
빚.대출.월급가불때문에 안했더라구요
그런데다 2백을 또 빌려서 주식하고
어디서부터 손데야할지 엄청나더라구요
생활비 주라고 하면 돈이 없다고만하고
아내분이 출산때빼고 쉰적이 없으시다고…
촬영전에 이미 이혼준비 중이였고
촬영도 중간에 안하고 싶다고 했더라구요
이미 남편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고
섭섭한 감정도 없이 많이 지치신거 같았어요
시간에 끌려서 선택하고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빛이 산더미면 태양권인가요?
@@user-lh4oe3nt1w 애초에 전세사기로 생긴 빚이라는데 주식빚도 많은게 아닌가
싶네요
이프로그램이 진짜 흥할려면 반대쪽 사람들 이야기도있어야한다고 본다..
옳소
이건진짜 리얼 맞아요
다들 저렇게 착하게 조곤조곤 말하지만 싸움의 원인이 본인일수도 있던거고~모르는 일~
내가 싸울때마다 비꼬고 가스라이팅 하고 쌍욕해서 배우자랑 성격이 안맞더라구요~이렇게는 말 안하니깐요 ㅋㅋㅋ
누굴 만나던 한 쪽 얘길 듣고 선택하는 게 당연한거죠
상대탓만 하는 것만 봐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도 잇고 진짜 힘들엇겟다 공감하는 사람도 잇을 수 잇고 그게 인연이고 그게 안목이겟죠
한쪽예기만 듣으면 안되고 양쪽말을 듣고 판단해야된다
백퍼 공감~ 또라이도 많지만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됨. 이런 상황에선 자기자신을 최대한 불쌍하게 포장하는 법이니깐!
사람들은 자기가 격은 일에 공감 받으려고 본인 불리한건 축소 또는 은폐시키고, 상대방 잘못한건 과장해서 말합니다.
어떤 경우던 양쪽 말 들어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다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머 프로그램에서 사유얘기하라고 시키니..
방송이고 이성도있는데 솔직히 어케 낱낱이 얘기할수있을까요
맞소
@@행복-h4l4c 맞아요. 얘기해도 편집될수도있고..
하지만 저사람들이 옳다고생각하진않음
맞아요.
저도 경험자이다보니 그 어떤 사연이라도
일방적일순 없다라고 의심을 하며 봅니다ㅋㅋ
@@kkkki_wi 저들이야.. 안꺼내고싶겠져.. 근데 방송에서 물어보니까 얘기하는거겠져..
숨기는게 없어 떳떳하다 당당하다 말씀하시는데......
통장오픈 안해서 싸운건 말에 어패가 있는거같은데요 ㅜ
돈에만 초점을 맞추니까 기분 상했을거 같아요
소송까지 상대방이 했다는건 저도 쫌.. 뭔가 상대방 얘기도 다 들어봐야 할듯.
대화를 현명하게 이끌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어폐
어폐 잇는듯하네여..
근데 통장오픈을 왜..안하지? 결혼 후에 보여줘도 늦지않다는 건 예영님 생각이고 보통의 결혼까지 약속한 관계라면 단순히 니가 얼마나 버는지 확인하려는게 목적이아니라 현실적인 부분을 정확히 서로가 알고있어야 미래를 계획하고 결혼준비도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떳떳하셨다면서 결혼 후 통장오픈하셨을텐데 거짓말로 오해받았다는 것도 납득이....흠
ㅇㅈ
저도 보면서 예영씨 이해가 안감;;
본인이 무슨문제가 있는지 모르는게 큰문제임
나중에 했는데도 사람을 질리도록 가스라이팅 하듯 대했다잖아용.. 힘들긴 힘들었을듯
ㅋㅋㅋ의외로 각자관리하는사람들많음?
아재요.조선시댄교?.
각자알아서 내고.쓰고 함.
예영님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잘못한거 아닌가요?
상대방은 왜 통장을 깠을까요?
연애가 아니고 결혼이면 미래와 생활을 같이하기위해 당연한거 아닌가요?
통장오픈했을때 왜 손떨며 우셨나요?
양쪽입장 들어봐야한다지만 신혼 짐이들어오는 순간에 남자가 저렇게 말했다면 이유가 있을텐데 참...
일방의 말만으로는 믿을 수 없음.. 자기 유리한대로 말하니...
심지어 사실혼 무효확인 소송을 전남편이 했다는 건 사실혼 관계였던 1개월 간의 수입도 남편측이 월등히 많아서 재산분할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함임. 영상에서는 마치 엄청 불쌍하다는 듯이 나왔지만 사실관계만 따져보면 본인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거임. 그리고 패널들도 웃긴게 "소송까지?"이러는데 이혼은 원래 이혼 소송을 통해서만 가능함. 억지로 불쌍한 컨셉 만들어주는 거 진짜 별로임.
@광광 뜬금없지만 협의이혼은 소송없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조예영 통장오픈했을때 잔액은 없고 대출만 수천이었던거 아닐까?
전남편의 증언이 진짜 궁금함
아무리 결혼을 한다하고 했다해도 배우자가 숨기고 감추면 모릅니다. 과거일이든, 범죄를 저질렀던지, 빚쟁이일지, 낭비벽이 있을지 그런 수많은 예의 일들은 전혀 모를수도 있습니다. 사랑하고, 이사람뿐이다 라고했지만 이런저런 경우가 생기면 그 후에는 답이없습니다. 결혼전에 정말 오픈하고 떳떳하게 만나는게 서로에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진짜 숨긴다고 작정하고 숨기면 모른다. 혼인신고할때 건강증명서, 원천증수영수증, 범죄사실서, 신용등급 이런거 필수로 제출하라고 하지안잖아요. 결혼할땐 국가가 개인간의 문제로 취급하면서... 이혼할땐 교육들어라 상담할꺼냐 숙려해라..국가가 개입해서 하라는건 왜이렇게 많은지 이해가안가네요
뭔가 방송에서도 계속 숨기는거 같구
남들이 응답해주면 아닌것도 그렇게 만드는거같구.. 뭔가 쎄하네요
맞아요 작정하고 속이면 방법 없어요
저도 그랬구요 부부에게 신뢰가 없으면 끝이죠
@주초위왕 네 님이말씀하신 국가의 의도는 알고있어요. 제가하고싶은말은 그렇게 이혼이 큰손실이라면 단순히 이혼절차를 어렵게만드는게아니라, 그 손실을 막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결혼부터라는 인식에서 출발하는게 맞지않나하는 생각입니다.
그일환으로 혼인신고할때 개인간의 오해 또는 무지로 발생할수있는 문제들(최소한의 배우자에대한 알권리)을 국가에서 보장했으면 하는생각입니다. 모두 개인간의 문제로 맡기는것이아니라...
그런게 아니라면 이혼도 개인간의 문제로 취급해야하며, 국가가 개입할필요가 없다는말입니다.
@@축복가득-z9w 고생하셨습니다. 이혼하셨나요? 하루빨리 그 고생에서 벗어나셨길 바랍니다
2:36분 조예영 인터뷰
이사람이 돈을 얼마를 벌건 안벌건 상관없다-> 그건 본인입장이고 전남편은 통장오픈하고 가정을 꾸려야하니 수입말고도 축적된 자산 빚 등을 알고 싶어했을건데 당당하다면서 왜 결혼 후 통장 공개 후 한 달만의 이혼+ 심지어 소송까지 당했는지..
별거도 아닌데 신뢰가 깨졌다고
소송했다면 이상한놈한테 잘못걸린건 맞는데 확률적으로..좀 적어보입니다.
내가 내꺼 오픈하면서도 왜 울면서 공개해야하나말하면서도 그내용에 대한건 쏙 뺌. 통장공개 후 왜 싸움이 잦아졌는지를
구체적으로 언급했으면 좀 명쾌했을텐데
그저 돈문제라고 크게둘러 말함.
양쪽 얘길 들어봐야 알듯요...
참고로 여자건 남자건 마이너스로 혼수+ 결혼준비 하는 분들 수두룩
모은돈은 단 한푼 없고. 결혼해서 자기 월급으로 갚는건데 뭐가 문제냐 당당..
마이너스로 결혼준비하는 사람이 많나요? 헐
할 능력안됨 준비될때까지 안해야지 ㄷㄷ
단 5천을 모았어도 이혼까지 갔을까싶네요. 이건 씀씀이가 과하거나 마이너스통장 아니면 설명이 안될것같아요
있어요.
본 적도 있고요. 단 상대방에게 말 안하 고 자기 월급으로 갚죠. 그게 흠이 된다는 거 알아요. 그네들도..
통장오픈은 남편말 들어보고싶네 ㅋㅋㅋ
조예영 이혼 사유 …ㄷㄷ
저때도 좀 이해 안됬었는데 지금보니까..
결혼전인데 당연히 통장오픈 기본아닌가 서로가 얼마를 갖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계획해야 하는 스타트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게요
왜 통장 오픈하냐는 사람들은 급식인건지..
그리고 그결혼했던 남자도 왜 결혼전에 제대로 오픈요구를 안하고 하고나서 난리인건지 다 이해가 안가요
도대체 경제관념들이 어디로 가버린거여
인정 도대체 그럼 왜 결혼을 한거지 서로 각자 돈벌면서 살려한건가... 그게 남이지 뭐야
에초에 이건 말이 안되는 일이지요.
우선 집부터 문제죠. 월세든 전세든
집은 누가 무상으로 준답니까!??ㅋㅋㅋ
본인이랑 집 구하는거랑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신건가??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근데 오픈하면서 "미안하다"라고 했다는 게..말한 것과 다르니까 그렇게 사과한 거 아닌가 싶어요.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안 해서 돈에 대해 거짓말 하신 거예요? 그럼 남편은 사기당한 건데? 오죽하면 남편이 소송을 했을까?
@@왈랄-s8u 그러게요 통장오픈 안하고 소송당했다??뭔가 남자분측에서도 덮고 넘어갈만한 일이 아니라생각되서 소송까지 간거 아닌가 싶어요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깊은사연을 누가다알리오...다들 행복해지세요
👍👍
다른분들은 이해가 가는데 통장오픈은 이해가 잘..
그래서 저기서 이소라가 이혼 사유 말할 때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한거구나ㅋㅋㅋㅋㅋㅋ 사유도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등등 참 애매하게 말하네 ㅋㅋㅋㅋㅋ
통장오픈 죽어도 안하겠다던 전남편..혼인신고 3일만에 이유를 알았어요.
숨긴 빚이 2배 넘게 있고,연애 기간동안 싸우면 다른 여자와 있던 기록 (여행지에서 쓴 거래내역)들이 좌르륵 나오더군요...
후에 사기로 혼인무효소송 계획...ㅜㅜ
예영씨 이야기 들으니까 제 과정들이 스쳐지나가네요...ㅜㅜ결혼전 통장오픈은
서로 신뢰를 주는 과정인거같아요...
통장 오픈은 조예영 전남편이 원했던겁니다.
조예영은 결혼전에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했고 결혼후 죄인처럼 오픈했다고 했으며 소송도 전남편이 했다고.
저도 사기결혼당했는데
말도안되는억지를 몇달전부터만들어(병원을계속 가더니 지금그게 저때문에힘들어서 랍니다.
헤어지자얘기나온 5일전에 호텔가서 부부관계한인간이..)부리고 정말 징그럽고 인간이하짓거리를해서 그냥 사실혼파기에 동의했어요.
혼인신고안되있어서.
근데 결혼전말한 재산 다 거짓이네요
여자도 최근 있을걸로 촉이오는데 증거가없네요.
사기로 소송은 거셨나요?
저 예영님은 아직도 자기 성찰은 하지않고 전 남편에게서 원인을 찾고있네요. 막말로 반대로 남자가 기를쓰고 오픈하지않다가 까보니 모은돈은커녕 몇억의 빚이 있다면 아무일없듯이 넘어갈 사안인가요?당연히 결혼전 상대의 재정상태를 확인하고 결혼계획을 세우는게 맞지않나요?당당하면 오픈했어야죠
5:25 남자분 질문 예리하다....듣다듣다 이상한거 느낀거지.. 결론은 사실혼무효소송..... ㅋㅋㅋㅋㅋ여자분 사기치셔써요? ㅠㅠ 이거 얼른 진실캐고 진행해야될듯...저 상황만봐선 여자분 사기쳐서 이혼당한거같아요...
조예영님 남편말 진짜 들어보고싶다…
@@jjkkhh9600 그런뜻이냐 진짜 공감못허네
왜 남자가 통장을 보고싶었는지~
나는 알거같네....
전후 사실만 놓고 보면 본인이 잘못이 더 큰거 같은데, 가스라이팅 등 온갖 나쁜말 갔다 붙혀서 상대 나쁜놈 만들기
결혼하기전에 통장오픈해야지 결혼하고 나서 오픈했는데 말한것보다 없거나 마이너스라면?
@@초코초코-d4b 그런짓을 왜 하는거죠??ㅋㅋㅋㅋㅋ
그랬다면 사기고, 기망행위죠~
유현철씨가 제일 깔끔하게 얘기했던거 같다. 시간이 오래 지나서 그런지 상대방의 대한 비방 없이
유현철씨요!
해돌..ㅋ
성격차이를 극복못했다는건 서로 자존심이든 뭐든간에 지지않았다는거임... 현철님은 동거를 해봐야하는타입... 안맞으면 또 극복못할듯...
나는 같이사는 사람이. 저렇게 상대방을 투명인간 취급하며. 오랜 시간을 살 수 잇는 사람은. 무섭고 싫음. 먼저 다가오거나. 상대방이 다가올 때. 싸우게 되더라도. 조율하는 과정을. 같이 해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함.
인생에서 결혼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많이 느끼게됩니다
예영씨 남편은 시기당했다 생각해구나
결혼식날짜는 받아놨기에 진행은 했던거같고
오죽하면 짐들어오는날 짐빼라고하는건
다빈씨는 좀 무식해
어린애같은 정신세계
난 사랑받고싶었어
에구~~
누구든 사랑빋고싶지
이말 하나로 다빈씨인격 수준 보인다
안 해도 돼요.. 어차피 인간은 결국 혼자 남게돼요. 물론 좋은 사람이란 확신 있으면 하며 내 결정에 책임지면 돼고요
어짜피 다 죽구 혼자 남는다 ㅠ ㅠ 먼저 가든가
왜 전 보면서 느낀거지만...
배부른 소리들 만 하내요.......
악풀 아닙니다
저의 입장에선 다른세계의 배부른 소리로만 어린아이 같은 말로만 들리내요......
전문가 상담프로그램으로 진행해야 좋을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결혼 전 통장 공개는 기본 중 기본...ㅠㅠ
아는 변호사 유툽에서 때 마침 결혼에 관한 영상을 보니 모든걸 공개하고 결혼하는게 합리적이고 결혼은 계약이다라고 생각하라더라구요
빚 월급 속이는 사람많고 결혼후 둘이 일군 재산은 공동명의하면 되니까 빚이나 재정상태 꼭 확인해야함
설마 빚있을까 돈 안모았을까 모든걸 혼자 상상말고 정없다 생각하지말고 까놓고 얘기해야지 그거 얘기 못꺼낼 사이면 결혼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 경험상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리고 다른이들도 몆 그렇고 예영님 썰은 이해안감
다들 내 잘못말고 상대탓을 하니
저도 이해안감 통장 오픈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폰,통장오픈등 모든걸 거리낌없이 보여주는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다.결혼전 조금의 이상함과 의심이 결혼하면 사실이고 천배,만배로 터진다 더군요
결혼하기전에 건강검진도 하나요...?
통장 오픈하고 이혼요구한 남편 ㅋ 이유가 있어보이네요..거기에다가 소송까지 당하고ㅋㅋ
단빈씨 꼭 잘되어서면 좋겟다 누구을 만나든지 꼭 사랑받으면서 공주 하루양과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다빈
리버스 싱글즈 어때여
반대쪽 배우자들 총출동
부부관계는 뭐가 안맞는지 서로 얘기를
들어봐야합니다
여기에 나왔다고 상대방이 다 잘못한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쌍방 들어봐야 하지만, 많은 경우 한쪽이 90% 이상 원인이 있음.
빚, 바람, 폭력, 술/도박 중독 등등은 남녀고 뭐고 그냥 답이 없음.
@@mikeymike2582 그럴수도...
맞아요 돌싱글즈 나오신 분들 대부분 상대방배우자가 다 잘못이 있고 본인들은 하나같이 나도 원인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네요 부부사인 함께 들어봐야 할 일
완전 공감
그러쵸 남녀관계는 양쪽말 다듣는게 진리 !! 본인들의 방어기제가 나와서 나도모르게 내게 유리한쪽으로 얘길하죠 저두 그러니깐요 ~~~
이 중에 한 사람은
올해 연기대상 감임
왜요??
다빈 이사람은 그문제뿐만 아닌것같은데.... .
숨기는 게 없고 당당한데 왜 통장오픈을 못했을까.....
숨기는 게 없고 당당한데 결혼 후에 오픈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결혼 전에 안했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 상대방이 통장 오픈은 결혼 전에 요구했다는 건데..
결국 오픈하기 싫고 이게 흠이 될거란 생각이 깔려있고.. 일단 결혼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생각 아니었을지..
아는 지인도 남편이 통장을 그리도 숨기더니 알고보니 주식빚이 어마어마햇다는
솔직히 남자도 답없는게 사는꼬라지 보면 답 나왔을텐데 그걸 결혼해서야 알았다.....
숨기는게 없을정도로 아주 투명한 '텅'장이 아니었을까요...
남자가 집 해갔는데
여자 통장이 마이너스 한 2억 정도가 아니였을까?
남자가 그 정도를 극복하고 살 사랑이 아니라 걍 초장에 파토내고
한쪽만에 얘기로 단정할수없지만 세상은 돌아이들이 많다 모든 분들 정상적인 사람 만나 행복하세요
다빈이는 진짜 사랑받고 살길...ㅜㅜ 같이 울었다
조예영님 사연은 참 이해 안가네요 떳떳하면 통장 오픈할수도 있지 결혼후에 오픈한다는건 무슨말인지... 서로 어느정도 모았는지 알아야 결혼자금을 생각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 저게 저렇게 억울한 일인지 이해안감ㅠ
ㅇㅈ
동감.
@david bang 결혼하면 부부는 공동재산이 되기 때문에 오픈하는 건 당연한겁니다. 조예영씨가 나중에 이혼하고 나서 위자료 안 달라고 하면 인정해드림.
@@lanakim3955 근데 지금 그거 까는 댓글 아닌가요?
@@user-eb7q0mtb 제가 엄한사람한테 댓글 달았네요. 왜 내 댓글이 저기 있지
이혼 사유는 각자 서로 이야기하고 방송에선 하지맙시다.. 피해자 코스프레 보기 싫어요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고 한쪽 일방적 주장을 방송에서 보일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게요..이러다 상대 배우자로 부터 사고 터질 거 같네요..
사유 이야기하는건 본인자유니 왈가왈부 하지맙시다ㅋ
@@쩡마미 남의 사생활듣는것에 즐거운가봐요?ㅋ
@@sionjoe4223 즐겁다고 한적 없습니다만^^;;;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됩니다
예영님...사실혼무효소송이라는게 상대방이 단 하루를 살았든 아니든 빼박 당신이 진 빚이 있다면 상대에게 법적으로 넘어오니 단순 꽤씸함 분풀이를 넘는 차원에서 나올수있는 소송인건데 상대가 돈을 못벌건 없던 난 상관없었다 하는식 밑밥깔며 피해자 되는거 아니잖아요~
사실혼무효소송을 상대가 할정도면 무조건 저분이 숨긴 빚이 많다는게 정답인거고 결혼하고나서 통장오픈은 계획하고 빚진게 캥키니까 시간끌고 숨겨서 작정하고 안보여준거잖아~
무슨 가스라이팅이래~
무서운여자네~
상대방 가족이신가?
틀린말은 아닌듯…
보통 이혼소송을 하지요
@@케이디-l2j 혼인신고를 안해서 사실혼무효소송을 했다잖아요.
사실혼무효소송을 했다는건 일방의 재산이 많거나 채무가 많거나 자녀문제, 아니면 위자료 때문일텐데 일방에게 유리한 진술이라 전말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마이너스 통장
출연자 보면서,다들 선남선녀고 누구보다 행복할것 같은데 각자 아픈 사연이 있으니 그저 안타까워요. 더 나은 인연을 만나길,,아니면 어쨋든 행복하길!!
내년이면 결혼생활 만30년인데, 되돌아 보니 능력있는것도 아니고 편한 성격도 아니고 실수도 있었던 나를 같이 살아준 아내가 고맙네😅
행복합시다.. 평생 지워지지않는 슬픔과 아픔이겠지만, 힘냅시다.! ㅠㅠ
예영님은 뭔가 숨기고 말하는듯
돈 문제로 사실혼무효소송까지 했다면 뭔가 크게 배신감을 느꼈을거 같은데.. 돈문제가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었다면 결혼전에 무리해서라도 확인하지 않았을까
상대방 얘기도 들어봐야할듯
근데 여긴 상대방 얘긴 들을수가ㅜ없네요
혼수도 카드 할부로 샀을듯요ㅠ
장인이 사업체 운영하니까 돈 많은줄알았나봄
소라님 시댁살았으면
이혼이 맞았다.그거 못버팀.....
여기중 제일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다빈님은 자기연민.그게 좀
있어서 자꾸 우는데 좋은
징조는 아님.
공감합니다. 요즘 시대에 뭔 시조부모님까지 모시고 산답니까
그말 내 편하나 없는데 타지에서 우리 부부 둘만 살아도 힘든데....그냥 시댁에 타지에 조부모님까지 큰시누까지 같이 살았다하는데서 갑자기 숨막힘.....솔직히 난 한달도 못 있는데 못해줘서가 아니라 ....너무 불편한 자리....ㅜㅜ
외국인데, 제 지인 하나가 배우자 가족과 너무 힘들게 지내다가 결국 나와버렸죠.
돈이 없어서 일단 밴 하나 개조해서 작은 매트리스 집어놓고 거기서 살았죠.
근데 본인은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그 밴이 자기만의 안전한 공간이라고요. 소라님 힘내세요.
결혼전에 경제력, 자녀 계획 유무, 가정 환경은 말하고 결혼하는 게 맞는 듯 해요.... 빚은 필수적으로 말해야하고 📝 📝
인정이요
대략 이렇겠지 했다 속았네요
이건 기본중의 기본 같아요
사랑한다고 대충들 넘어가지말길
그렇군요 솔찍함에도 용기가큰 필요한데ᆢ
당연한것들
진짜 예영님은 방송에서도 솔직하지않구나
아주쉽게 1+1=2라고 당당하게 말할줄알았는데..
손해볼것같은건 숨기고 본인이 느껴던 감정만 표현하네
왜 통장이 이혼까지 갔는지를 베베꽈서 말하는군요.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결혼할때 통장, 빚, 가족빚, 정밀 건강검진, 산부인과 비뇨기과 검진
이런거 다하고 완전오픈해서 결혼하던데..
2:18
"다들 아픔이 많아서....... "라는 말은
인간이란 본인의 아픔만 생각하지
자신이 상대방에게 아픔을 준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상대가 바람을 피운 게 아닌 이상 방송에서는 상대방을 너무 까내리면 안되는 건데 예영, 다빈은 너무 까내리기만 한다. 이래서 남기 다은 커플이 너무 좋았음
저도 그생각 특히 다빈님 카톡사건 하나로 남편의 모든 모습을 그걸로 까내려버린듯
@@MC-ni4dz 이혼과정에 있어서 그만큼 중요하고 마음에 맺혀있으니 말이 나왔겠지요. 전배우자가 이런 저런 사람이었다는 자신의 주관적 판단을 말한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행동, 사실을 말한것 뿐이에요. 어쩌면 그런 행동이 있었기에 여자분이 미련없이 돌아설 수 있었던듯 하네요. 그런 상태까지 말하고 싶었던걸 겁니다.
지금까지본결과제생각입니다현철씨가신중하고제일남자답고매력있네요~
울면서 손떨고 죄인마냥 통장을줬다는게 자기가 먼가 캥기는게있으니 그리주게됐던거 같아요 빚통장을 주는게아니고 저축한돈이면 당당하게줄텐데 남자가 저리통장도 오픈안하고 나중에 빚통장가져왔다면 한달만에 결혼무효소송까지 하게됐다는건 엄청 화가날일이 있지 않는이상 한참좋을때 그런일을 낼수있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돼네요
그러게요.. 그렇게 큰 싸움이 되고 신뢰가 깨지고 있는데도 통장오픈 안하고 나중에 하는것도 이해안되고ㅜㅜ
당당한데 오픈을 안한다는건 켕기는게 있지만 겉으로만 당당해하는것
상식적으로 이해안됨
도대체 당당해서 오픈을 안한다는게 뭔 말이죠...님들은 이해가 되세요?
@@jil4518 그러게요당당해서 옾.ㄴ했는데 왠 무효소송
맞아요. 양쪽 입장을 들어야 맞는 얘기 일듯
첨보는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공감하는 사람도, 이해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저두 5ㅇ대후반 사위도보고
결혼을 앞둔 자녀가 세명있어요~
즐겨보고있어요^^
모든님들 다시 좋은 인연만나길요
결혼전 통장잔고확인 및
신용등급,채무확인은 필수입니다.
말로만 믿어서는 안되고
서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네이버나,카카오만 들어가도
신용등급 빛 다 나옵니다.
빛더미 숨기고 결혼하면 그 순간부터
바로 인생 나락가는 겁니다.
인생에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금전적으로 힘들면 잦은 싸움에
서로 지처 끝이 좋지않은 경우
많이 봤습니다
예영님은...결혼하기로 했으면 상대방이 통장 오픈을 원하면 하지 않나요. 오픈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굳이 결혼 후 오픈하겠다는 건.. 상대가 실망할 정도의 통장잔고였으면 그 사람이 나쁘다고 매도할 게 아니라 결혼전에 사실을 오픈하는게 나았을것 같아요.. 남자들이 자기 약점(집안 문제 등등)을 결혼 전에 오픈 안하고 결혼후에 이상한 집안 분위기 오픈하게 되는 것과 비슷한 거죠...왜 상대방이 혼인 무효소송을 했을까요.결혼 전에 전 남친이 자기는 내 직업 안 중요하다는데.. 정작 나는 공기업직원이었고 남친은 이직중이었음..자기는 안 중요하다면서 상대방이 갖춰진 상태에서 만나는 경우도 허다함요. 내 상황에 대한 객관성을 갖고 상대방의 기준도 맞출 필요가 있다 생각해요.. 이번에는 비슷한 상황의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혼인무효소송이 아니라 사실혼 무효소송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결혼이 무슨 거래인가요 사랑과 배려는 전혀없네요. 지금 답글다신분이나 예영님 전남편은 비슷한부류네요 비슷한부류끼리 만나서 조건따지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지윤-k7s 결혼은 다들 비슷한 부류 끼리 만나야 잘 살죠.. 조건이라는 프레임을 나쁘게 씌울 필요는 없죠. 꼭 능력없는 사람들이 조건 안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조건은 형편 없으면서 상대방 조건은 좋기를 바라면서 자기는 사랑이라고 부르짖음.. 님은 님보다 훨 낮은 조건을 만나서 사랑하며 배려하면 되죠. ^^ 그런 부류도 딱히 잘 살지는 않던데.. 그리고 그걸 순수한 사랑이라고 표현하지도 않아요.
다빈님은 진짜 슬펐겠어요 정말 잘해주고 울리지 안을 남자 만나세요
경제적인게정확한사람이면
결혼전통장오픈안하면 신뢰못한다볼수도있지..
당당하면 오픈하고그래야지..멀숨겨..
한쪽말만들으믄안된다고봄
저도 무조건 여자가 잘못함; 가스라이팅 개오짐
저도 결혼전 통장 오픈하는거 문제 없다고 봐요.. ㅋㅋ 같이 출연한남자들도 저건 이해못하는 눈친데… 물론 뭐라한건 문젠데…
왜 통장을 오픈해야하죠 어차피 생활비는 공동으로 낼텐데
올소
유부님들 보통 어떻게 하세요?
오픈하고 생활비 반반 하자 이러시나요??
남편이 얼마나 열 받았길래.....
사실혼 무효소송을 하냐.....
뭔가 속았다는거잖아..
법까지 들먹일 정도면 사기인 거
ㅇㅈ 아니고서야 이혼은 무슨 무효소송을 할 이유가 없음
그렇긴하네요ㅡㅡ
사귀고잇던 사람이있던가
낙태사실이있던가 불임이던가
정상이면 저기 나왔겠수
조예영 사건보고 이혼사유 들으러 오신분? ㅋ
반갑습니다
출연자의 입장에서만 확인된 이야기입니다!!
요즘 이런거 보면서 느끼는건...울신랑이랑나랑 통장오픈다하고 합쳐서 관리한다는거가 당연한게아닌 굉장한 배려와 양보와 믿음이있어야 가능한 일이구나 이라고 느끼네여..
참 잘했어요.
부부는 평생 동지여야합니다.
니것, 내것이 아닌 우리것
기본이죠~~
통장오픈이 첨부터 이러면
답없다
안합치는게 신기한거같아요ㅋㅋㅋ 합치고 자산 부풀릴 생각을 해야지. 서로 못 믿는건가.. ?? 그럼 연애를 하지 뭣하러ㅎㅎㅎ 애낳고서도 더치페이처럼 딱딱 나누며 할건갖
@@이이에 제생각더 동일합니다
연애 결혼은 이게 기본이고ㅋㅋ결혼을 위해 선보고 빠르게 결혼하면 보통 각자 돈관리하고 공동 생활비를 냄
예영이 말하는거랑 이혼 내용들어보면 실제로는 심각한 하자가 있는 여자일듯..... 지입장에서 지 유리하게 말한 내용인데도 지잘못처럼 보임.... 글고 사실혼무효소송이라는거는 혼인신고 안했는데 몸만 갈라지면 하는 소송이 아님 ㅋㅋㅋㅋㅋ... 뭐 빚이있던 뭐 본인한테 피해오는 심각한 하자있어야 하는 소송인데 그게 예영이 거짓말이었을걸로 추측됨 뭐 빚이나 등등등...
한쪽 말만 듣고 일방적으로 이혼 상대방을 공격하게 만드는 무서운 방송이네요~ 이 방송 계속 되면 언젠가 큰 일 터질듯
맞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자기 입장으로만 이야기하니 믿을수가 있어야지 !!
결혼 전에 경제력은 어느정도 오픈해야 결혼준비나 결혼후 가정의 자산형성 계획에 있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그렇게 생각하는 입장인데 계속해서 거부하고 결혼하고 나서야 어찌저찌 오픈했는데 나이에 비해 모아둔 자산이 터무니없이 작다고 느껴지면 속았다는 느낌 충분히 들만하다고 생각함. 심지어 그 문제로 계속해서 안 좋던 상황이었으면 좋게 받아들이기 힘들거라 생각듬. 상대방에게 있어 결혼 전에 알았더라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다고 생각함. 한달만에 이혼할 정도면 상대에게도 그만한 포인트는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조예영씨는 좋게 말하면 순수한데 어떻게보면 너무 특이해서 상대방 열나게 할 스타일일듯
돈없는것은 이해되는데요
상대방이 사정있어서 못모아둘수도
있으니까요 둘이 벌어가먼서
모울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여자는 가난하지만 남자는
집이 부자라시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리고 부모의 병간호때문에
그돈이 쓰였졌는지 모르지요
공개를 못한거는 그렇지만
그걸 그 배우자의 지나친 낭비벽이라고
생각하는건 좀
저는 취업준비하면서 4년시간
날리면서 돈 한개도 못모움
그리고 돈 모울려고 해도
못 모움 돈이 하도 안 모여서요
근데 빛은 있으면은 힘들듯한데요
그거는 몇억씩 빛있고 안재환
자살했잔아요
돈 없는건 이해되나, 감추는 건 이해안됨.
@@이상연-z7f자기가 돈 못모은거 합리화 ㄴㄴ
남들도 다 힘들면서 모으는거임
@@leewonbeom380
집에사정있어서 못모우는
사람 수두룩함
아시는 분이 직장생활 10년했는데
자기아버지사업자금주고
자기어머니아프고
그러니까 돈이 없다그러드라구요
돈이 있을때도 있었는데
모울때도 물론 있겠죠
결정적일때는
다가져갔다 그러드라구요
물론 자기게으름즘에 의해서
못 모우는 사람도 있고
욜로족일 경우도 있죠
근데 싸잡아서 욕하면
안되는거임
그니깐요 솔찍히돈없을수도있죠 근데결혼할사이에 그걸오픈안하려고 싸웠다는게..이해가좀안되네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데 ㅎㅎㅎ사실혼 무효소송을 당할정도면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ㅎㅎㅎ
예영님은 근데 정말 통장 오픈 안했다고 물고 늘어져서 그걸 이혼하고 예영님은 잘못이 없는지게 맞을까..... 그냥 제3자가 생각해보면 . 소송까지 걸면서
제3자가 봐도 통장때문은 절대 아닐듯
그니까요
빚이 있거나 속였거나 했을듯
그거 공개안했다고 소장보낸다니 이해가 안가요
예영씨 남편 인터뷰 들어보고 싶네요.
내가 보수적인 걸까 ...
여기 나오신분들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결국 가족과
전 배우자에게 상처만 될듯..
예영 눈웃음 치면서 가식적이고 앞뒤 안맞는 스타일
여기 출연자들 사연들어보면 어떻게 결혼까지 갈수있었는지 미스테리함... 모두들 현명한 연예 하시고 결혼하세요.
남들하니까 그냥 만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럭저럭 잘살면 다행이고 잘못되면 이혼
전부 급하게 한 느낌
연예 연애 구분이 안되나...
@@writerjeon 달이 아닌 손톱때만 보는 사람이 이렇게 꼭 있어요ㅋㅋㅋ 평생 댓글 오타나 찾고 다니세요.
@@Kim-yq3oy 오타만 찾아다니는 건 아닌데 너무 기본적인 게 틀려 있어서 지적하게 됐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결혼 전 통장오픈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사랑만으로 결혼하는게 아니라 경제력이나 건강까지 다 고려해서 정하는게 결혼이예요. 오픈했을때 기대했던 것보다 비용이 너무 작았나봅니다. 혼인무효소송까지 할정도면 여자쪽에서 얘기했던 것과 경제력이 많이 달랐던것 같네요.
앞으로는 제작진이 출연자들 이혼 사유 정확하게 알고 출연 시키길 바랍니다 ㅠㅠ
마통에 카드빚도 있어봐라 처음부터 말했으면 수용하고 결혼해도 결혼후에 알면 사기꾼처럼 느껴지죠
이혼이 어떻게보면 나쁠수도 있겠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해선 좋은선택입니다.
행복하자고한 이혼, 어찌됐든 모두 행복하세요
행복하자고 하는 이혼이
아니고 덜 불행할려고
선택하는 것 같아요..
신기하네 한남자는 바람핀여자와의 만남반복 또 한남자는 과소비여자와의 만남반복 ㅋㅋ 끼리끼리 만나는 건가
이소라 화장실 불륜하고 엎드린 사진 놀랍네요. 저렇게 살아놓고 티비에 나올 생각을 하다니
대한민국에 본인들이 불륜 저지르고 자녀 양육권도 포기하고 새출발 할때는 대게 상대 탓으로 죄를 누명씌우는 불륜자들이 거의 백프로 입니다 대게 피해자 코스프레해야 천대를 안받으니 재혼한때는 전 배우자의 탓으로 말합니다
이소라는 이혼사유 내용보고 역대급
경악했다
통장오픈은 상대말도 들어봐야죠 본인은 남자가 돈이 없어도 괜찮다고 했는데 둘다 돈이 없으면 어떻게 사나요? 통장오픈이 아니더라도 경제적 사정은 오픈하고 결혼하는게 맞는데 애매모호하게 회피하면 상대입장에선 나중에 거짓말한거라 느낄수있죠
근데 통장오픈을 왜안해? ㅋㅋㅋ
시즌3이 시즌 1,2와 달라진 점이 각자 이혼사유 고백장면에서 "출연자의 개인적인 입장이다"라는 자막이 뜬다는거죠. 누구나 자기 유리한대로 말할수밖에 없다보니 이혼 상대 배우자가 아주 나쁜 사람으로 몰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런 문제로 제작진에 항의가 들왔을수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 자막을 띄우기 시작한거 같아요
지난시즌에도 뜬거같은데요?
2때도 떴어요 ㅋㅋ
@@유리-z3l3c 아 그래요? ㅎㅎ
예영님은 아무리 같은 여자 입장에서 들어봐주려고 해도 이해가 안가요. 통장 오픈이 중요한 남자였으면 결혼전에 오픈하던지 그것도 싫으면 헤어졌어야지 일단 버티고 있다가 결혼하면 별수 없겟지 하고 결혼후에.오픈한건데 결국 그걸로 남자가 소송까지 걸 정도면 남자쪽에게 말하지 않은 금전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보여지네요. 결혼전에 서로의 수입이나 갖고 있는 재산 오픈하는거 당연한건데 남자가 그런게 중요한 사람 이었다 본인은 상관없었다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시네요. 이런 얘기하면 본인이 불리할꺼라는것도 몰라서 방송에서 얘기할정도면 생각도 깊지 않은것 같은데..그러면서 죄인얘긴 왜 하고 가스 라이팅은 뭐죠? 그 뜻을 알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아무때나 가스라이팅 붙이는 사람들 너무 많은 것같아요. 뜻이 뭔지 알고 쓰셔야 해요.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사람도 건강한 상태가 아닌 거에요.
아. 이 댓글은 좀 공감입니다 . 어느 한쪽이 혼인무효소송을 할 정도면 충분한 사유증거가.....암튼 앞으로 행복하세요^^
본인이 숨기다가 뒤늦게 통장 까고 가스라이팅..? 대체 누가 누구보고 가스라이팅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됨
제가 생각했던 거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 예영님 보면서 피해의식 있나? 싶었어요. 남편 분 말을 들어봐야 할 듯. 뭔가 자기 유리한대로만 말하는 느낌이었어요.
가스레인지 불붙이는걸로 아나보죠
소라님이 젤 안타깝다… 일단 타지와 시댁의 대가족과 산다는 조건 자체가 안들어봐도 누구에게나 당연히 버겁고 힘들 일이었을텐데 어려서 그 힘듦을 예상하지 못하고 들어갔다가 상처가 된 것 같아서 ㅠㅠㅠㅠ
소리는 누구?소라
@@이뿌니-i5c 앗 오타났네요 수정햇어요;)
시집살이 하다가 분가했으면 좀 잘 살지
이혼은 왜.
애도 크고 살다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내 위치도 공고해 지는건데.
약지 않으니 저런 결정을 하셨겠죠. 휴
@@최광희-r2s 분가했어도 그 근처였을거고. 애초에 남편이 소라씨를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아들아들하는 시부모님한테 맞추고자 애를 셋이나 낳았으니 안봐도 비디오죠. 참으면 다 되는건 아니잖아요. 스무살짜리 애가 그 어려운 환경에서 애를 셋이나 낳고 11년을 살았으니… 모든 인내를 다 끌어다 썼을것 같네요.
결혼을 하려면 나와 결혼해주는 이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이 바탕에 없다면 당연히 같이 사는 게 힘들죠 ㅜㅜ
이유 없는 무덤은 없다고. 과거의 교훈을 명심하고 이제는 좀 더 현명하고 행복한 현재와 미래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대화를 어떻게 이어 가야되는지 대화법 대화기술을 배워야 되겠네요 대화잘하는 사람들보면 성격도 융통성 이 보통 있으니까요
통장은 이해가 1도 안 간다..
그리고 자존감도 좀 낮으신 듯..
자기가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자기한테 관심 있는 것 같은 사람 따라 관심있는 사람이 달라지는 거 보면...
진짜 울신랑이 나한테 경제권을 넘기고 각자 수입을 오픈하고 부족하면 같이 아끼고 노력하며 사는게 진짜 쉬운일이 아니구나 라는걸 느낀다
경제권을 꼭 넘겨야하나요? 그것도 저는 좀.. 같이 관리하면 안되나요?
@@kwlee5752 각자 수입을 오픈하면 견적이 나와서 믿고 넘기는 거 아닐까요?
경제권은 대체 왜 넘겨야하냐
이혼은 양쪽 말다들어 봐야함 한쪽 잘못만으로 절대 이혼 안함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자기합리화만 하니까
경제권 쥐는순간 피곤합니다 ㅠ
3:29 싸운이유가 나때문인것처럼(X) 님때문에 싸움이난거맞음
통장오픈을 해야지 당연히 ㅋㅋㅋㅋㅋㅋㅋ 조예영 진짜 개노답 ㅋㅋㅋㅋ 오죽하면 한달 보고 도망가냐고
가장 중요한것은 자막에서 이야기해준다.
"출연자 입장에서만 확인된 의견"
박수는 양손바닥이 마주해야 소리가 난다
피해자 인것같이 위로받고 싶은건 알지만 싸움은 늘 그렇듯 한쪽의 문제는 아닌것같다 양쪽다의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는데 공감
누구하나 내가 상대방에게 부족했던점을 말하고 생각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네요.
나 사람잘보네 예영 이혼사유 말할때 자기에대해서 부가설명많을때부터 숨길게 많구나 싶엇다
다들 힘내라
우린 서로 다르지 않다.
예영씨 전남편이 통장 오픈 원했다는거 보니...잘 사는게 맞는듯...돈이 없는 경우도 오픈을 꺼리지만 돈이 많은경우도 오픈을 꺼리게 되는듯...
반대인듯 돈이 많았음 이혼 안했을듯
돈 많았으면 이혼안했지 ㅁㅊㅇ
한 말씀 드리면, 부부 사이는 본인들만 아는 거지. 저 내용을 곧이 곧대로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무차별적으로 인신 공격 또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보다 어느정도 필터링 걸러 가면서 시청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람이 다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 하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서로 수용할 수 있는 하자면 잘 맞는 것이죠.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냥 조금 안 맞았던 것이고 아픔이 있었던 것 뿐이죠..
모두들 응원합니다.. ~
이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같이 하는 것인데 한쪽 말만 일방으로 들어니 혼란 스럽네요.
양쪽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을 욕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방송에 나와서 공개적으로 말하는 출연자 입장에서 본다면 안타까운게 많네요..아마 출연자들 대부분 소라처럼 겨울코트 하나가 오리털 이불보다 더 포근했을 힘든 시기를 지나 보냈으니 이렇게 출연 용기를 냈을것이고..나중에라도 좋은사람 만나시길.
여기는 일방의 의견만 방영이 된건데. 그 사람 얘기만 듣고 전 부인이든 전 남편 욕하면 안된다.
어쨋든 자기 유리한쪽으로 이야기하고 불리한건 이야기 하지 않는다.
방송으로 나가고 상대방이 누구인지 누구 남편, 부인인지 다 안다.
결론 : 일방적인 이혼은 없다.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하고 누굴 욕해서도 안된다.
어릴때 꽃다운 나이에 결혼과 아픈 시련을 겪었을텐데 방송까지 나오기 까지의 긴 터널과의 싸움을 이겨내신거에 응원하고 아직 젋으니까 털어버리시고 제2의 청춘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넘 가슴 아프다,,,,나도 20년 시댁에 하녀처럼 살다 남편 바람 펴서 이혼했지만,,,
진짜 넘 힘들더라,,,,이혼,,,,정말 가슴을 도려내는 상처다,,,,
힘내세요 라는 말로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exhico8458 감사합니다,,,,애들만 아니만 인터넷에 유포 시켜서 우리나라에서 매장 시키고 싶은 이중 인격자들입니다,,,,남들에겐 불우 이웃 돕기 몇 천씩 하면서 집엔 생활비 안주는,,,,
앞날에 행복만 있으시길 빕니다……
@@갑부-g5f 오마이갓... 그게 가능한가요? ㅜㅜ 지금이라도 벗어나셔서 축하드려요!!
@@Lavender77 참고 인내하면 가능하더라구요,,,,애들 위해선 현명했고 제 자신을 위해선 바보같이 살았죠,,,,그래도 애들이 잘 커서 후회는 없어요,,,우울증은 남았지만,,,,역대급 시댁 인간들과 살았죠,,,
믿기 힘든 시집살이,,,,
아이가 셋이고 결혼하고 15년 됐습니다. 사랑이 식고 질릴 때가 오지만 가정을 깨지않고 버텨온 건 행복하기만 했기 때문은 아니랍니다. 가정을, 나를, 사랑하는 아이들을 지켜야겠다는 의지가 있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정말 사악한 말과행동을 할때에도 남편을 '내가 낳은 자식이라고 생각하자' 끊임없이 자기 암시를 걸며 남편을 받아들이고 먼저 사랑하며 살기로 결심했죠. 결혼 15년 이어온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이혼 안 하고 살려면 가정을 소중히하는 결심과 의지가 뒷받침 돼야 하는거 같아요. 결혼해서 행복할거라, 행복만을 쫓아 결혼 하고 이혼 하고 하는 건 너무 판타지 입니다..ㅠ(이혼한 모든 분들을 얘기하는 게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대단한거 같아요 이혼하고 TV에 나와서 방송한다는게....
@@jinseopark1668
짝을 찾고싶어서...
저도애셋 15년차ㅋ
@@dawn9362 외도나 경제적 파탄은 안 났지만 종교전쟁, 시부모와의 갈등, 남편과의 전쟁 같은 몇년, 생판 모르는 타지에 남편 하나 믿고 연고도 없는 곳ㅡ서울에서 부산ㅡ으로 이주,건강 이상, 마마보이, 집구입 문제 ,친정가족 불러놓고 저와 친정식구들에게 면박등.. 모두 겪었고 시댁 참견도 재벌가 못지 않게 심했습니다. 심지어 전세집 얻으라고 빌려준1억2500도 제 종교 밉다고 다시 회수해 가셨어요. 남편한테 절 성당 데려오면 suv 사준다고 하고..중간에서 남편은 아무말도 않고.. 제가 시부모님 대적 않고 남편한테 말하니까 "엄마한테 말하지 왜 나한테 그래~?"마마보이 짓 했구요, 제가 주일에 한 시간씩 교회 나가는 게 밉고 싫다고 맞벌이인데 세아이 육아나 가사일 전혀 안 했구요, 오히려 저에게 냉대하고 심한 말하고, 그렇게 몇년을 매주 지겹도록 싸웠어요.
지금도 그 몇년 생각하면 여전히 고통스럽고 치가 떨립니다.
제가 너무 옛날 사람 같지만 이혼을 앞두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혼하면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을까?' 결론은 ㅡ아니었어요..ㅠ 아이셋도 모두 갈라서야하고 육아에 더 힘겨워지고 한부모가정, 또는 이혼한 사람 이라는 딱지를 달고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겠구나. 결국 모두가 불쌍해지겠구나..
상처들 때문에 계속 싸우지만 말고
그냥 덮고 지금부터라도 좀 다르게 살아가면 어떨까?
그래서 결심하고 굽히거나 사과같은거 모르는 남편에게 먼저 말했습니다.
시댁은 모르겠고 그동안 당신이 잘못한 거 나 그냥 따지지도 않고 용서할테니 전쟁 그만하고, 우리가족의 안전과 행복만 생각하며 우리 온전한 가정으로 다시 세워보자..구요..
댓글다며 보니 행복에 대한 판타지 보다 저는
가정에 대한 이상과 판타지가 강한 것 같네요.
그렇게 다 내려놓고 무너진 관계 다시 세워가며, 상처도 차츰차츰 회복해가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마음에 상처가 있고 흉터도 있지만 또 그 위로 또 새살이 성장하며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만의 추억도 쌓여가며 ,그렇게 전우애같은 어떤 마음도 생기구요..그게 정이겠죠..그 세월을 지나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과두요..
다른 가정은 괜찮아서 결혼 안 깨고 사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절대 깨고 싶지 않아서 살기도해요. 지키고싶어서.. 아이들을, 나를, 가정을 지키고 싶어서요..
이혼한 가정을 꼭 비난하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젊은 사람들.. 갈등이 생겨서 힘들때 '내가 이렇게 불행하려고 결혼했나? 나도 행복해지고 사랑받고 싶은데...' 하는 단순한 잣대로만 결혼과 이혼을 결정하지는 말자는 말이죠.. 같은 마음으로 결혼한다면 누구를 만나도 비슷할겁니다.
내가 먼저 사랑해야합니다. 그래야 이어갈수 있습니다.
이혼하지 않아서 좋은점 많습니다. ㅡ늘 집에 사람사는 온기가 난다는점, 기쁜일, 슬픈일, 아이들 자잘한 귀여움들을 공유할 수 있는거, 경제적으로 좀더 여유롭고 안정적인 점, 집안 행사나 사건들에 늘 상의하고 도와줄, 책임을 함께할 누군가가 있다는거, 내가 육아나 일 로 피곤할때 쉴 여유가 있다는 거 등등요..그런 걸 지키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이궁..
한사람만 바라보며 지속적으로 사랑하긴 어려워요 아이를 생각하며 버티고 신랑 와이프에 대한 책임감이죠..성격 맞는부부는 몇이나 될까요?조금씩 이해하가면서 살아가는게 부부입니다...어려운일 있어도 버터주는게 부부죠..글쓴분에 말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불리하니깐 오픈못한거지 말한거랑 다르니까 사실혼무효소송까지 당할정도면 더이상 말안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