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일은 한꺼번에 몰아 치는듯 사직과 준영이 엄마를 떠나 보내려는 그 마음이 자식을 가진 부모 로서 얼마나 허망 할까 남편은 어차피 자식 때문에 엮여 사는듯 근데 자식이 부모를 떠나라고 하면 더이상 의 존재함이 필요 없다고 생각 되어질듯 근데 또 자식 때문에 죽어려 하지만 남겨질 자식 때문에 못 죽는 지선우 정말 .헐.
I don't know, if she really loves him she wouldn't leave him behind for him to suffer after her death.. But I can also understand just wanting to forget everything and everyone and be selfish..
회차도 20회차로 늘렸어야함ㅠㅠ 회차가 빠듯하다 보니 중간중간 생략된 연출이나 구멍난 스토리 설정이 많이 보여서 아쉬움...(지선우 여우회 가입, 사모님 등장, 뭐 있을듯했던 정신과 닥터의 흔한 서브남주 전락 등등...) 근데 이게 다 배우들 연기력이랑 중간중간 나오는 강한 연출 때문에 커버된다는게 진짜 대박임
너무도 비슷한 상황을 10년넘게 겪고 있는 사람으로 이번 회차를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Someone in a very similar situation for more than 10 years could help crying so much especially with this episode~ 김희애씨의 연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너무 마음에 닿았습니다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전 이보다 더한 상황이었지만 다 이겨냈습니다. 아이들도 탈선 안하고~ 전 한동안 남편을 미워하다가 어느순간 다 용서했습니다. 그건 인간의마음으론 불가능합니다. 특별한 다른 마음이 와야 가능하죠. 그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운 마음이 용서와 긍휼의 마음으로 바뀌고 오히려 죄악에 사로잡혀 있는 그를 위해 기도하게 되죠. 아이들도 아빠를 미워하지 않고 그 영혼을 두고 기도하는 아이들로 자랐죠. 배다른 아이들 생일 챙겨주며 저에게 무슨 선물 살지 의논하고~ 이 모든게 가능한건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하나님의 마음이 제맘에 들어와 계시기에 가능하지 절대 제맘 아닙니다. 전 원래 이기적이고 인색하고 교만하고 내가 제일인줄 아는 그런 사람이었으니까요.
@@stars-hc2fx 정말 겪은자만 아는 고통이죠 용서는 남을 위해 하는것이 아니라하죠 내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는것이죠~ 이런 힘든상황에는 자신에 대한 원망이 동시에 오기때문에 더더욱 사랑과 용서뿐이더라구요 게다가 남이 아닌 나의 일부로 인정해주신것 존경하며 축복합니다~~~
다들 14화보면서 준영이가 엄마한테 전화하는 부분보고 눈물터졌다 그러는데 나는 이 씬보고 펑펑 울었음..ㅠㅠ 저 선택을 하기까지 어떤 생각과 감정을 느꼈는지 조금은 이해가 돼서 도대체 선우가 뭘그리 잘못했길래 저 차가운 바다에 혼자 내몰려야 하는지 등등 지금까지 겉으론 단단해보일 정도로 잘 버텨왔던 선우가 저렇게 된게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고 오장육보가 고통으로 힘들었을까 부부란 무엇이며 내가 살아가는 현실은 언제까지 평온할지 태어나 부부의 연으로 만나 평생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헤어지면 남이라지만 그렇게 쉽게 등돌릴 수없는게 자식이라는 두 글자이다 미련이 남아서가 아닌 내 자식이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미래가 두 눈에 보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무엇보다 ~~자식이라는 존재로.. 현실에서 그렇게 함께 평생 살아가는 현실의 이 시점이 모든 부부가 위대해보인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부는 아니 전세계의 부부는 위대하다 !!!!
@@dianaosazenaye1313 Yes that is why Doctor Kim tell to Sunwoo why he do that with Dakyung fatger, because he want to know what will Dakyung father want to do to her, because he care and want to help her. So that is makes Sunwoo and people misunderstand him
@@haera3553 for real ?? does he end good or bad in dr.foster (me trying to see a light for the next final episodes but in the same time trying not to read too spoiles hahaha)
this scene is a total masterpiece. u dont know how shocked i am when the young sunwoo turned into joonyoung. what a great symbolism. the actor who played joonyoung would be famous, his acting is no joke
Yeah Jeon Jin-seo who plays Joon-young is a great actor. Though he turns only 13 at the end of May, he has acted in 30 dramas. Often took the childhood roles for Lee Minho. In "Mr. Sunshine" he took the childhood role for Lee Byung-hun. In WOM, changes in his character using his eyes were superb; from a good natured innocent teenager to a rebellious kid to a sad, frustrated youngster..He acts with his eyes.
My heart is crying out for Sun Woo and Kim Yoon Ah's vocal is just so touching and sad for this scene. 😢😭 Glad that Yoon Ki saved her and not Tae Oh. As it's better for Sun Woo. 👌👍❤
Maybe because she a mother to her two son that's why everytime she think or sad about jooyoung it really touched my heart. I felt like my son left me when I don't even married yet
Her parents died together. Her father also cheated and so his husband. And there this people who keep talking about her life behind her back. His biggest weakness was his son but he also pushed her away.. Sun Woo suffered so much
I found these 2 moments so damn sad: 1. When she started laughing when she walked into the sea. Cause it felt like she was finally letting go. She felt freed from constantly fighting, staying strong, being on the defense and offense. 2. When her face at the funeral switched to Jun Young's face at her funeral. Such a heartbreaking moment 😢
I'm crying so muuuch 😭 watching her like this hurt so much, I just want her yo ve happy, if she needs to leave everyone behind she must do that, it's time for her to think for herself and do things for her, maybe she's not the best as a lot of people say based on the last episodes (to me she was a good wife and mom, but maybe i'm biased) but she doesn't deserves all of this, all this pain
She deserves to be happy. That's a mother to her son. A mother will do everything for her son 💙❤️... that's really painful when a son said to his own Mom to leave... her son will regret it
the most heartbreaking and realistic portrayal of a broken woman. no one can ever imagine the pain. you could lose your husband and any other thing in this world but your children... i cried so so hard in this scene, having experienced same pain in the past. when people don’t understand your decisions and they just think you are overeacting at things. but having your children push you away.. that’s something no mother could ever take.
thank you so much for the kind words. i’m just actually hanging in there. no one wins in this situation. but we can never imagine our strength once we experience this pain. and once we get through it, you learn to love yourself more. you become invincible. though deep inside, the pain is always there. you just learn to choose to be happy rather than lingering on the painful past.
I can feel her pain and despair... also, Dr. Kim's anguish when he sees Sun Woo's clothes and then the endless water... and the music! if only it wasn't tae oh's presence, the scene would be perfect... Kim Hee Ae's acting is at another level. i don't even have a word to describe what her acting makes me feel. everything would be an understatement.
When the drama productions confirmed that Kim Hee-ae and Lee Mu-saeng really shoved straight into those huge ass waves without using stunt doubles, they really should give the awards to this drama and the actors. It could've gone wrong for a non-professional in that condition but ugh, the dedication into their characters and acting. 👏👏👏
I saw an article about how dangerous this scene is because of a big wave but still Kim Hee Ae and Lee Moo Saeng was calm while waiting for the rescue .. Like wow !! 👏👍 If I was in their shoe, I will definitely panic ..
This scene is once in a decade scene. You could see how deep her pain is and she's just ready to let go of everything. Her smile is heartbreaking. She just could not believe this happens to her.
When the music drops at 0:22 and she smiles, the relief you see on her face, the cinematography, the waves, the symbolism, I too am overwhelmed with the emotions. And it's as if it all makes sense... why letting go was the only choice. Just wrings my heart!! 😭💔 It's been 2 years but whenever I come across this scene/clip, it hurts just as much. More than the Baeksang Best Actress, she deserved the Daesang!!
![[MV] Lonely Sailing (고독한 항해) - Kim Yuna (김윤아) | The World of the Married (부부의 세계) OST Pt. 1](http://i.ytimg.com/vi/sTfM8aOR3uA/mqdefault.jpg)
![(방영 전 선공개) 아나운서 신혜선의 몸을 두 명이 밤.낮으로 나눠 쓴다? 자신이 다중인격임을 알게된 여자가 인격마다 다른 썸남과 합법적 다중연애하는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http://i.ytimg.com/vi/TNbOGIulHRs/mqdefault.jpg)
![[드라마픽][EP.3]김희애가 남편과 바람난 한소희 응징하는 법🔥 연기 좀 살살해주세요..🙏｜부부의 세계｜JTBC 200410 방송 외](/img/n.gif)
눈빛이 참 공허하다. 대사 한마디없이 사람들을 울리는 연기
이대목에서많이울엇다!너무가슴이아팟다!!😭😭😭😭
OST와 대사 없는 김희애의 연기 하나만으로 완성한 최고의 명장면. 김희애는 레전드 배우라고 생각함. 진짜 14회는 최고의 회차임.
가그린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도 최고였어요 약간 웃는듯하면서 슬픈 그 얼굴이 너무 인상 깊어서 자꾸 떠올라요 보는내내 같이 울었네요..
인정합니다ㅠ
저도 쀼는 14화가 최고였다고생각함
물론 16화 통화씬이 있다곤하지만 14화가 넘사벽
어린 애가 있어면 부모는 죽지도 못하는 저 모정 너무 슬퍼고 잔인 하다 자식들도 죽음 이 떠오를때 부모님 한번 생각해보길 부모님의 눈에 피눈물이 날듯 한번만 더 생각 해야
보면서 엄청 울었음
이번 14회에 바다씬 연기는 진짜 역대급 ㅇㅇ 모든걸 잃은 저 표정이 진짜.. 너무 잘해서 볼때마다 소름 돋는다..
울 선우가 몰그렇게 잘못했어.... 울 언니 열심히 산 죄밖에 없어............ 그리고 선우 인생 저렇게만든 장본인이 멀 슬퍼하냐 어이없을무
김희애 바닷가에 눈빛연기보고 충격받음
김희애 세계로 뻗어나가자
한국에만 있긴 연기력 너무 쩐다ㅜㅜ
ㅇㅈ
이 드라마에서 김희애라는 배우의 끝을 보여준 장면..
가람 대상각임
@@user-mv2yt4sc1d 킹정
슬픈일은 한꺼번에 몰아 치는듯 사직과 준영이 엄마를 떠나 보내려는 그 마음이 자식을 가진 부모 로서 얼마나 허망 할까 남편은 어차피 자식 때문에 엮여 사는듯 근데 자식이 부모를 떠나라고 하면 더이상 의 존재함이 필요 없다고 생각 되어질듯 근데 또 자식 때문에 죽어려 하지만 남겨질 자식 때문에 못 죽는 지선우 정말 .헐.
끝이 안보이는 배우죠..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연기력을 더 보여주실텐데
@@mojji2421 55살에 무궁무진하다는 말을 듣는 느낌이 어떨까
정말 대단한 배우
연출 진짜 미쳤다... 와... 준영이 그동안에도 별로 불쌍하게 생각한적없었는데 이 씬에서 진짜 와닿는다
자식잃은맘 나를 잃어버린맘 정말 명장면이다 다 버린맘 아이가 살리는 마지막 삶의 이유 그 끄나풀때문에다시금 일어선다
엄마라면... 다들 공감하고 오열할거 같아요 ㅠㅠ
억장이 무너지네요
보고 또봐도
눈물이 앞을가려
흐려지는건 왜일까요
가슴이 너무아파요
저는 삼형제와 그런 순간이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아이들 그 아이들이 저보다 더 어른이였어요 지금도 그날이 생생한데 이 씬을 보는순간 오열했지요
0:23 부터 김희애님 허망한표정은 진짜....ost가사랑 연기랑 찰떡
이건 진짜 볼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
김희애씨... 원래도 연기잘하셨지만... 진짜 정점을 찍으신듯 합니다..... 감탄하면서 보고 오열하면서 봤어요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회상하며 아들을 바라보았을때 어찌나 슬펐는지 많이 울었네요
가족을 잃었을때 늘 가던 바다 끄트머리에 앉아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 힘들고 지칠때 바다가 생각납니다
죽지마요
힘내세요.
3:30 이 장면은 지선우가 숨이 끊기기 전. 과거 자신과 똑같이 혼자 남아 울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며 결국 죽기를 포기하고 뒤 돌아오는 선우의 혼을 표현한 거 가틈...
이거다
신랑 이 뭣 같아도 자식 생각해서 버티는게 여자인데 자식이 어긋나고 엄마 마음을 몰라주고 떠나라고 했으니 엄마 는 더이상 희망도 없고 모든걸 포기하게 되는 지선우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간다
설명대박이다
모든걸 다 놔버린 저 빛 잃은 슬픈눈빛..이장면 볼때마다 눈물난다..
결국 죽어야할 이유도 아들, 살아야할 이유도 아들, 결국 김희애한테는 아들밖에없었던 것이었다.
22년인 지금도 저장면을보면 난 김희애라는 연기자에 기립박수를ᆢ
김희애의 표정연기는 압도적이다.
말투 행동 하나 하나가 정말이지...
가슴이 미어지는 듯 울음이 울컥했던 장면😭
바다장면 몇십번을 돌려봤는지..볼때마다 마음이 뭉클. ㅠ
아 다시봐도 정말 명장면이다.... 고독한 항해까지 겹치니까 진짜 너무 처절한 장면 ㅠㅠㅠㅠ 이렇게 완벽한 장면이 또 있을까...ㅠㅠㅠㅠㅠㅠ
또 눈물난다~ 수십년 연기외인생 이순재님께서 왜 가장 연기 잘하는 후배를 딱한명 김희애를 언급하셨는지~ 알겠어요~~ 정말 연기와 연출과 ost가 딱 드러맞아서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ㅜㅠ 감사합니다.
I cried during this scene. She truly loves her son so much. Wish her son could appreciate her the way she deserves.
Yes
I don't know, if she really loves him she wouldn't leave him behind for him to suffer after her death..
But I can also understand just wanting to forget everything and everyone and be selfish..
저 표정 환희에 찬 표정으로바다에 걸어들어가는 저모습을 보고 내가 얼마나 울었던지...왜 눈물이 났을까 여자들만이 느낄수 있는 감성이랄까..
띠로리 남자인 저도 느꼈습니다. 가슴아프고 아립니다. 희노애락애오욕 무슨 감정으로 표현해야 할까요....형용할 수 없네요.
저두 엄청 울었어요
여자 입장에서 그냥 눈물이 하염없이ㅜㅜ
나와 같은 사람 많았네...여자 어머니감성을 작가는 알고 있었네...
여자이자 엄마만이 느끼는 감정이랄까.....
바다에 뛰어들어 죽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거 너무 잘아는데·· ·
진짜 눈물나도록 슬픈장면이었어요ㅠㅠ
이장면 보고 얼마나 울엇던지
김희애 표정연기에서 다 느껴짐
넷플릭스에 올려서 여러사람이 봐야한다.
원작 닥터포스터 영국시청률 1위였다는데
부부의 세계 발끝도 못미침.
작가 연출 연기 진짜 다 쩌는 드라마
이건 불륜에 포커스를 맞출 드라마가 아니다
가족에대한 이야기다.
왓챠에 올라와있어서 넷플로 가긴 힘들것같네요ㅠ 애초에 판권가져올때 유럽쪽에서는 방영을 안하는 조건으로 가져왔다고 하는 말이있던데.. 확실히는 모르겠어요ㅠ넷플에 올라오면 좋을텐데
회차도 20회차로 늘렸어야함ㅠㅠ 회차가 빠듯하다 보니 중간중간 생략된 연출이나 구멍난 스토리 설정이 많이 보여서 아쉬움...(지선우 여우회 가입, 사모님 등장, 뭐 있을듯했던 정신과 닥터의 흔한 서브남주 전락 등등...)
근데 이게 다 배우들 연기력이랑 중간중간 나오는 강한 연출 때문에 커버된다는게 진짜 대박임
왓챠가 먼저 선수쳐서...ㅠㅠ 넷플갔으면 해외인기 더 많았을듯 지금도 있지만
너의 어머니가 그러던가요
In sam 그건 아님... 원작은 10부작이엇고 부부의 세계는 16부작이라 오히려 질질 끄는 느낌 강하던데.... 게다가 회당 러닝타임 원작은(닥터 포스터) 50분 이지만 부부의 세계는 1시간 20분
너무도 비슷한 상황을 10년넘게 겪고 있는 사람으로 이번 회차를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Someone in a very similar situation for more than 10 years could help crying so much especially with this episode~
김희애씨의 연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너무 마음에 닿았습니다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냠냠-m1z 네 감사합니다. 어른들의 이기심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보며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그 아이들 때문에 힘을내죠
정도의 차이겠지만 저도
마음이 아파 하염없이 울기만했네요
자녀가 있어 기쁨도 슬픔도 외로움도
가지고 살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감정은
자녀인것같아요~
준영이 혼자 남겨진 영상볼때
절대 상상이길 기도하면서
바랬네요~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전 이보다 더한 상황이었지만 다 이겨냈습니다. 아이들도 탈선 안하고~
전 한동안 남편을 미워하다가 어느순간 다 용서했습니다. 그건 인간의마음으론 불가능합니다. 특별한 다른 마음이 와야 가능하죠. 그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운 마음이 용서와 긍휼의 마음으로 바뀌고 오히려 죄악에 사로잡혀 있는 그를 위해 기도하게 되죠. 아이들도 아빠를 미워하지 않고 그 영혼을 두고 기도하는 아이들로 자랐죠. 배다른 아이들 생일 챙겨주며 저에게 무슨 선물 살지 의논하고~
이 모든게 가능한건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하나님의 마음이 제맘에 들어와 계시기에 가능하지 절대 제맘 아닙니다. 전 원래 이기적이고 인색하고 교만하고 내가 제일인줄 아는 그런 사람이었으니까요.
@@stars-hc2fx 정말 겪은자만 아는 고통이죠
용서는 남을 위해 하는것이 아니라하죠
내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는것이죠~
이런 힘든상황에는 자신에 대한
원망이 동시에 오기때문에
더더욱 사랑과 용서뿐이더라구요
게다가 남이 아닌 나의 일부로
인정해주신것 존경하며 축복합니다~~~
다들 14화보면서 준영이가 엄마한테 전화하는 부분보고 눈물터졌다 그러는데 나는 이 씬보고 펑펑 울었음..ㅠㅠ 저 선택을 하기까지 어떤 생각과 감정을 느꼈는지 조금은 이해가 돼서 도대체 선우가 뭘그리 잘못했길래 저 차가운 바다에 혼자 내몰려야 하는지 등등 지금까지 겉으론 단단해보일 정도로 잘 버텨왔던 선우가 저렇게 된게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와 준영이 얼굴로 바뀔 때 소름...
드라마보면서 처음으로 숨을 멈주고 보게만들었던 진짜 명장면
진짜 미친연기다....
지선우 저 상황에서 저 차가운 바다.. 저 마음 저 표정 이해가 된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바다에 그보다 몇천배 아름다운 김희애 명품 연기..봐도봐도 눈물이..ost도 멋찌고..최고의 명장면입니다
진짜 엄청움 .............. 연기는 왤케 잘하셔가지구 ㅠㅠ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고 오장육보가 고통으로 힘들었을까 부부란 무엇이며 내가 살아가는 현실은 언제까지 평온할지 태어나 부부의 연으로 만나 평생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헤어지면 남이라지만 그렇게 쉽게 등돌릴 수없는게 자식이라는 두 글자이다 미련이 남아서가 아닌 내 자식이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미래가 두 눈에 보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무엇보다 ~~자식이라는 존재로..
현실에서 그렇게 함께 평생 살아가는 현실의 이 시점이 모든 부부가 위대해보인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부는 아니 전세계의 부부는 위대하다 !!!!
대중교통 님 글 읽는데 왜케 눈물이 나는거죵 ㅠㅠ
바닷가씬의 김희애씨는
정말 슬프고 가슴아프고 또한 죽음을 선택하게됨으로써의 편안함 또한 표현된것같다
저는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없는 20대지만 가슴이 미어지는 심정이 전달되서 너무 슬펐어요 김희애씨는 지선우가 되어 있네요..많이 울었습니다
뛰어들면서도 아들 생각 하는 거 진짜 짠하더라... 여자로서 사람으로서 살고자 한건데.. 아들때문에 살아가는 거 보고 너무 짠했음 ㅠㅠㅠ
내 평생 본 모든 영상중 최고의 연기.
진짜 김희애 배우님은 전설이다
I know Doctor Kim is nice person! Althought before many people missunderstanding him, but his care to Sunwoo is real! 😭 Poor Sunwoo she so depressed
It because he look like he was helping but it was so unsure way
@@dianaosazenaye1313 Yes that is why Doctor Kim tell to Sunwoo why he do that with Dakyung fatger, because he want to know what will Dakyung father want to do to her, because he care and want to help her. So that is makes Sunwoo and people misunderstand him
he is younger than ex-husband , i love him
In dr foster, his character is bad guy
@@haera3553 for real ?? does he end good or bad in dr.foster (me trying to see a light for the next final episodes but in the same time trying not to read too spoiles hahaha)
근데 진짜 누가 바다에 들어가면서 저런 표정을 지을 생각을 했을까 다들 그냥 울기만 했을텐데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들게끔 하는 저 표정 ...
얼마나울엇는지..김희애 정말 인생연기입니당~~~울고또울고..울고..자식나두고 바다에들어가는 저마음을...ㅠㅠ
연기진짜미쳐요..김희애 우리나라최고연기자인것같네요..
this scene is a total masterpiece. u dont know how shocked i am when the young sunwoo turned into joonyoung. what a great symbolism. the actor who played joonyoung would be famous, his acting is no joke
Yeah Jeon Jin-seo who plays Joon-young is a great actor.
Though he turns only 13 at the end of May, he has acted in 30 dramas.
Often took the childhood roles for Lee Minho.
In "Mr. Sunshine" he took the childhood role for Lee Byung-hun.
In WOM, changes in his character using his eyes were superb;
from a good natured innocent teenager to a rebellious kid to a sad, frustrated youngster..He acts with his eyes.
Ikr? I'm blown away by him!
눈물을 꾹 참고 또 참고 보다가
므든걸 다 내려놓는 슬픈 표정으로
거친 파도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김희애를 보고는 도저히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다. 파도에 휩슬려
모습을 감춘 김희애... 결국 난 꾹 참았던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The soundtrack is freaking beautiful..Thats what make this scene even more perfect...Love it!
i thought the same! incredible music illustration
Yes yes the music gave me goosebumps absolutely perfect
선우씨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연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백상 대상 후보들 중에서 한 두명 누가 받을지 헷갈렸는데 이 장면 보고 누가 받을지 확신함.
Kim Hee Ae~ She deserves the highest award for acting in Korea.
Her acting is extraordinary~ You rockkkk 🖤 Hee Ae 🖤
진짜 많이 운 장면.. ㅠㅠ
몇번을보고 몇번을 울었나..김희애 진짜 최고
Please writer nim, she deserves every happiness in this world 😔😭
My heart is crying out for Sun Woo and Kim Yoon Ah's vocal is just so touching and sad for this scene. 😢😭
Glad that Yoon Ki saved her and not Tae Oh. As it's better for Sun Woo. 👌👍❤
다시 봐도 슬프네요,,, 김희애씨 지선우 그 자체인듯 연기하시구,,, 최고예요!!
짜증유발 분노유발 하더니 이제는 억장이 무너지네 ... 너무 사실적이라 보기가 괴로운 드라마네요ㅠㅠ
This scene just shows that Kim Hee Ae will come for the best actress award on the Baeksang Arts Award 2020
This is so heartbreaking. 😭 She deserve happiness.
Maybe because she a mother to her two son that's why everytime she think or sad about jooyoung it really touched my heart. I felt like my son left me when I don't even married yet
She has two sons?I thought she only has one
Give to this Queen her award 😭 gosh her performance...I’m still crying. Kim Hee Ae - amazing actress, brilliant performance, hands down to the Queen
Thats the YG artist 💕
바다에 뛰어들때 표정 미쳤다,,, 진짜
이것은 나를 슬프고 희망적으로 행복한 결말로 만듭니다😭🙏
연기가너무감동적이었어요ㅜㅜㅜㅜ진심ㅜㅜㅜ
Her parents died together. Her father also cheated and so his husband. And there this people who keep talking about her life behind her back. His biggest weakness was his son but he also pushed her away.. Sun Woo suffered so much
볼때마다 눈물난다.김희애씨의 연기에 찬사를 보낸다.
The way Dr. Kim screamed for Sunwoo's name was honestly so touching. It's just a different kind of desperation.
I found these 2 moments so damn sad:
1. When she started laughing when she walked into the sea. Cause it felt like she was finally letting go. She felt freed from constantly fighting, staying strong, being on the defense and offense.
2. When her face at the funeral switched to Jun Young's face at her funeral. Such a heartbreaking moment 😢
I'm crying so muuuch 😭 watching her like this hurt so much, I just want her yo ve happy, if she needs to leave everyone behind she must do that, it's time for her to think for herself and do things for her, maybe she's not the best as a lot of people say based on the last episodes (to me she was a good wife and mom, but maybe i'm biased) but she doesn't deserves all of this, all this pain
its killed me inside
I really cry so much because of this scene.
She deserves to be happy.
That's a mother to her son. A mother will do everything for her son 💙❤️... that's really painful when a son said to his own Mom to leave... her son will regret it
겪어본사람만 아는 저 마음ㅜ
정말 너무 잘 표현하셔서 몇번을 보고 또 봐도 눈물이 흘렀어요
보면서 울었어요 .....
This scene actually made me cry, such a beautiful drama and beautiful story. Definitely deserves its position as highest rated drama.
김희애배우님넘예쁘심 ㅠ진짜 이렇게이쁜배우몇없다
드라마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울었어 ㅠㅠ 너무 슬퍼 ㅠㅠ
이걸보고 일갓는데 눈이 부어서 사람처다보기가 쑥스러웟다
the most heartbreaking and realistic portrayal of a broken woman. no one can ever imagine the pain. you could lose your husband and any other thing in this world but your children... i cried so so hard in this scene, having experienced same pain in the past. when people don’t understand your decisions and they just think you are overeacting at things. but having your children push you away.. that’s something no mother could ever take.
cheque dano I'm sorry to hear that.. I hope everything is good for you right now ❤️
im so sorryy to hear thatt,i hope now is better for you..everything will be good okay.. 🤗
thank you so much for the kind words. i’m just actually hanging in there. no one wins in this situation. but we can never imagine our strength once we experience this pain. and once we get through it, you learn to love yourself more. you become invincible. though deep inside, the pain is always there. you just learn to choose to be happy rather than lingering on the painful past.
@@chiki4812 actually, the best lesson in the world, is your own experience righttt?soo be happy and be healthy and godbless youuu!🤗
Anggita Gabriella thank you😊
최고 시청률..최고 명장면..
23초 저 표정에 감정이 이입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심정이 공감이 되고 쩌는 연기력에 매료되서....
실성한 듯 한 저 표정은 한국 여배우중에는 김희애 만 저 느낌을 줄 수 있는거 같다.
와우~~
정말
김희애씨연기정말너무너무
왜케눈물이나는지~
여자라면
그럴수있지요
명장면~~
공유합니다
This song make me wanna cry! 😭😭😭😭😭😭😭😭😭😭😭😭
JTBC drama always has such beautiful cinematography.. This scene was shot so well, together with the OST and the storyline itself.. So beautiful..
모두들 이거보고 김희애씨 연기에 감동하는구나
나는 나도 저 물에 저렇게 들어가면 그냥 모든걸 받아 들인 듯 웃음이 나올 것같아 행복할것같은데
버티고 버티다 그냥 마주하게되면 생각했던것보다 무섭지않고 오히려 좋은거있잖아 용기를 얻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해방된 미소로 바다에 들어갈까. 이해하면 안되는데 이해가 된다. 그런데 그 순간만 참으면 정말 괜찮아 진다. 정말로
I cried alot in this scene, her desperated face is superb act.. Kim hee ae daebak you deserve Baeksang award..
I am so sad watch this part make me cry 😭😭😭😭
I can feel her pain and despair... also, Dr. Kim's anguish when he sees Sun Woo's clothes and then the endless water... and the music! if only it wasn't tae oh's presence, the scene would be perfect... Kim Hee Ae's acting is at another level. i don't even have a word to describe what her acting makes me feel. everything would be an understatement.
When the drama productions confirmed that Kim Hee-ae and Lee Mu-saeng really shoved straight into those huge ass waves without using stunt doubles, they really should give the awards to this drama and the actors. It could've gone wrong for a non-professional in that condition but ugh, the dedication into their characters and acting. 👏👏👏
볼때마다 가슴이..눈물난다..
명장면..역시 연기최고..드라마라 다행이네요.
엄청 추웠을거 같은데 고생하셨습니다
she’s an amazing actress. I felt her pain💔
The best Drama queen
너무 슬퍼서 울었네요 연기 진짜 대박이에요
Dr. Kim, please accept my apology I was thought you are Jerk is the drama. Please protect Dr. Sun Woo forever, 😭🥺.
I cried when watch episode 13, Dr. Ji deserve a happiness 😭😭
an artist who really masters acting and makes all the audience get carried away with emotion. extraordinary
I saw an article about how dangerous this scene is because of a big wave but still Kim Hee Ae and Lee Moo Saeng was calm while waiting for the rescue .. Like wow !! 👏👍
If I was in their shoe, I will definitely panic ..
This scene is once in a decade scene. You could see how deep her pain is and she's just ready to let go of everything. Her smile is heartbreaking. She just could not believe this happens to her.
진짜 연기 잘한다 완전 몰입됬음
이 장면 보면서 울었음 ㅜㅜ 김희애 눈빛 너무 슬퍼서..
Best Actress goes to Sun Woo... She deserves every awards 👏 👏
Any time genuine emotion can be conveyed to the audience, I believe that is great acting .Thanks for the nice movie!
She deserve happiness 😔
When the music drops at 0:22 and she smiles, the relief you see on her face, the cinematography, the waves, the symbolism, I too am overwhelmed with the emotions. And it's as if it all makes sense... why letting go was the only choice. Just wrings my heart!! 😭💔 It's been 2 years but whenever I come across this scene/clip, it hurts just as much. More than the Baeksang Best Actress, she deserved the Dae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