坐中花園膽彼夭葉(좌중화원 담피요엽) 兮兮美色云何來矣(혜혜미색 운하래의) 灼灼其花何彼(艶)矣(작작기화 하피염의) 斯于吉日吉日于斯(사우길일 길일우사) 君子之來云何之樂(군자지래 운하지락)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그리도 농염한지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위 시조는 조선 시대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최한경’이라는 분이 쓴 시조인데요. 그의 일생을 기록한 요즘 말로 자서전 같은 책인 반중일기(泮中日記)에 실린 화원(花園)이라는 시입니다. 성균관 유생 시절 좋아하는 고향의 여인을 생각하며 쓴 것이라고 합니다. - LG케미칼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듣는 것 만으로 영광입니다...ㅜ_ㅜ
목소리가 너무 곱다. 옛날 가수들은 개성있고 너무 멋지네요💕
너무나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듣기만 해도 황홀합니다
가슴이 너무 떨리네요 최고의가수 입니다 제가 몸이 안좋는 데 이 노래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최고
아름다운 꽃보다
아름다운 목소리
이렇게 좋은 날에
들을 수잇어 감사해요^^
귓가를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 네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 지네요.
이 노래는 정훈희씨가 최고죠.
坐中花園膽彼夭葉(좌중화원 담피요엽)
兮兮美色云何來矣(혜혜미색 운하래의)
灼灼其花何彼(艶)矣(작작기화 하피염의)
斯于吉日吉日于斯(사우길일 길일우사)
君子之來云何之樂(군자지래 운하지락)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그리도 농염한지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위 시조는 조선 시대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최한경’이라는 분이 쓴 시조인데요. 그의 일생을 기록한 요즘 말로 자서전 같은 책인 반중일기(泮中日記)에 실린 화원(花園)이라는 시입니다. 성균관 유생 시절 좋아하는 고향의 여인을 생각하며 쓴 것이라고 합니다. - LG케미칼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식당 알바 할 때
그분이랑 노래방가면 꼭 이 노래 부르셨는데
20년이 지났네
추억이 새록새록 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ㅋㅋ
16세때 부른 노래라는데 목소리 진짜 곱고 아름답습니다.
이거 1980년에 나온 노래에요~
@@zozodeogy 79년도 27세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다.
어릴때 따라부르던
청아한 목소리~
나이들어 들으니
노래가 점점
성숙해지져 더멋지고
어딘가 프랑스여배우 카트리느 드느브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절정부분에 드럼이랑 브라스 편곡이 미친거 같음 ㅠㅠ 너무 좋음
이렇게 좋은날에...
더이상 제 옆에 안계시네요.......
울컥해지는 저녁입니다..
정훈희♡
조관우♡
덕분에 감사합니다
꽃 밭에가면 항상불렀어요.좋와요
전설의 띵곡
목소리가 워낙 독보적이십니다. 오랜 팬으로서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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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곱게 부르는 정 선생. 건승을 빕니다.
이 아름다운 목소리는 어디서 왔을까요...
꽃밭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목소리는 꽃밭 그 이상의 세상으로 나를 이끌어 주기에 넘치도록 충분하네요...참좋아요!
가수란 직업이 파트너를 잘 만나야한다는 것이 10대에 부른 노래를 70살까지 부르고 있네요. 이봉조 선생과 정훈희. 어느 바에서 노래부르던 정훈희를 이봉조 작곡가가 캐스팅했다고 하죠
어쩐지 이 시대에 이렇게 명곡이 나오는게 신기했다...
표절이니 나오지요
정훈희 인순이콤비 너무 좋을것 같아요~멋쪄요
배종옥 배우님께서 부르던게 생각나서
이노래 동요도 있거든 그당시 아빠하고 나하고 동요부른 소녀가 어른이 되서
부른거 아니야 그렇게 연결하여 생각하니 소름인데
@@GuD.H.k 아니야 다른 노래야
sarkiyi bulabilmek icin nerdeyse korece ogrenecektim..
😅😅
창피한 표절곡
작곡가가 정훈희라는 가수 한명을 꼭집어 주기 위해 만든 노래라 주인공인 그 가수가 불러서 완벽하게 아름다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