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거치지 않은 사랑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언제든 쉽게 부러질 수 있는 허약한 패기가 기다리겠지요. 가끔은 그 패기가 그립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침묵 앞에서 울기도 하고 악도 써보며 발버둥 치다 지쳐서 잠들었던 때도 떠오르네요. 그때의 불안을 다시 사랑으로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게 이야기를 전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합니다.
영이 깨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하시다 보면 여기서 다룬 불안의 내용을 이해하실 겁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가 나와 멀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 2. 내가 죄를 짓고 회개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불안 3. 내가 지금 교만함으로, 나의 멋대로 신앙생활 하고 있는건 아닌지에 대한 불안. 악한 영도 거짓 평안을 줍니다. 악한 영도 거짓 방언을 줍니다. 악한 영도 거짓 은혜 같은 느낌을 줍니다. 영이 깨어 있지 않으면 이것들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요한복음서 16:12-15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신앙인들은 신학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기도와 말씀, 예배와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유지 하고 그것을 믿음으로 유지하는 것에 힘써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1:6-9 6.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잠시동안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슬픔을 당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십시오. 7.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단련하셔서, 불로 단련하지만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더 귀한 것이 되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에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해 주십니다. 8.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본 일이 없으면서도 사랑하며, 지금 그를 보지 못하면서도 믿으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과 영광을 누리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9. 여러분은 믿음의 목표 곧 여러분의 영혼의 구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불안이 없으면 평안을 찾지도 않을 것입니다. 불안 함에서 평안을 얻으려면,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은 어떻게 작용하여, 불안을 평안 함으로 바꿔 줄까요. 이 현상을 뇌 과학등으로 증명할 수는 있겠지만, 그 원인은 찾아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것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자유와 평안이 원인입니다. 그저 믿는다고 해서 모든 불안이 평안으로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믿는다고 하는 내용도 다양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은 모든 종교에 다 있습니다.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뇌도 동일한 현상을 나타냅니다. 불안이 계속 지속되면서 살 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이 자리는 일반 심리학이나, 일반인들에 대한 정신 분석학을 설명하는 곳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는 독특한 신앙과 관련된 설명을 하는 자리입니다. 제 의견은 이 완전한 평안으로 바뀌는 유일한 개신교의 방법은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할 때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자유와 평안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 자유와 평안을 얻게 되는지? 알아야 , 이를 알고 믿을 수 있습니다. 도대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기에, 세상에서 말하는 자유나 평안과 다른 자유와 평안을 얻게 되는지? 알려 주시는 것이 신앙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떻게 해야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갈 수 있는지요? 이를 알아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자유케 된 사람들은 진리가 어떤 방법을 쓰셔서 자신을 자유케 하셨는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어떻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가게 되었는지도 잘 아실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이 말씀은 사변에 불과합니다.. 만일 그 의미도 모르는 허상을 믿고 산다면, 비참한 것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는 어떻게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지요? 이것을 가르쳐 주시는 분께도 상금이나 후원금 5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첨언, 그리스도인에게는 자유 하지 않은 평안도 있습니다. 혹시 그것을 아시는지요? 즉 자유 하지 않기에 오히려 평안합니다 알고 계시지요?/ 많은 분들이 성경 구절을 인용하면서도, 정작 그 의미를 모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인용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진리가 자유 하게 했다고 증거 합니다. 그렇다면 진리가 어떻게 자유케 했는지도 알고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보라, 세상은 자유케 할 수 없는 것을 , 진리는 이렇게 이렇게 자유케 한다. 우리는 세상에서 말하는 자유와 다른 참된 자유를 이렇게 얻었다. 이는 진리가 우리를 이렇게 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그것이 무엇입니까? 언제 어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입니다. 이것은 다 압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유케 하셨는지도 당연히 알 것입니다. 이것이 올바로 믿음의 놀라운 능력과 진리를 증거하는 것 아닐까요? 성경 구절만 인용하는 것은 아무나 다 하는 것입니다.
@@김동국-n9g신학 철학 따로 구분짓는것에 찬성하지 않고요 ㆍ 철학 심리학이 하나님의 마음을 깨치는대 탁월한 선생이죠 율법이 몽학선생이듯요ㆍ 조심스러운 건대요ㆍ 원래 신학(하나님학문)이 말이 안되는 학문이죠 ㆍ 덧붙입니다ㆍ 출발은 믿음의 견고한 터위에서 철학 심리학을 접근해야 한다는거죠
신학과 심리학은 혼적이고 학문적인것이라서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과 아무런 상관이없다. 즉 생명이 없는것이다. 따라서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 성령님의 감동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것이다. 성령님과 성경만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예수님께로 인도할수있는 능력이있다. 불안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다. 요한일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아가서는 왕이신 예수님과 그의 신부 즉 거룩함을 위하여 부르심 받은자와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이다. 그외의 다른 해석은 없다. 마지막 교회의 부르심은 거흑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부르심이다.
문해력이 적잖이 달리시는 것 같은데요. 여기서 말하는 '불안한'은 '사랑'을 수식하고서 종결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과정' 중에 불안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시편의 고백들의 끝은 찬양과 감사지만 그 고백으로 가는 과정에 불안이 있는 것 처럼요. 영상이 어렵다면 0.75배속으로 천천히 다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학과 심리학도 모두 귀한 학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성을 활용하여 우리의 모습을 정리해 본 것인데 이런 것을 무시하는 상태로 어떻게 사람에게 다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없죠. 신학과 심리학을 종교로 섬기는 것이 아닌데 괜한 오버를 할 필요는 없죠. 이런 학문을 반대해야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기독교인은 모든 일에 답을 주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니까 그를 믿는 자도 모든 답을 다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지요. 성경에 모든 답이 있다는 둥. 그러다가 핵심적인 질문에 답이 막히면 그건 또 인간이 알 수 없고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거라고 합니다. 그럼 애초부터 다른 교리도 자신 있게 말하지 말고 이러 이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해야 하는데, 이건 또 죽어도 그렇게 못합니다.
우선 사랑한다의 주체와 불안감을 느끼는 주체가 누구인가를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사랑하는 주체는 인간입니다. 인간의 사랑에 불안이 전혀 없을 수 있을까요?부터 먼저 논점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불안이라는 감정의 기인은 어디에서일까요? 이 두 가지 관점에서 한 번 생각해본다면, 영상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분의 관점이 이해되실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걱정할 것 없다고 설교해온 세대를 거쳐, 불안해하니 이젠 믿어도 불안한 건 당연하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더니 이 말이 안 통하니 또 다른 말. 무슨 짓을 해도 좋게만 해석해주는 한국의 기독교인 때문에 하나님처럼 하나님 노릇하기 편한 신도 없는 줄 알았더니, 목사나 신학자처럼 그때 그때 말을 돌려도 아멘하는 신도밖에 없으니 참 편하겠습니다. 20~30년 전 하나님을 믿으면 걱정할 것이 없다는 설교만 듣던 시절, 아무도 걱정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는 설교를 들은 적이 없음. 지금 쿨하게 바꾼 진보적인 설교들이 앞으로 몇 년 혹은 몇 십 년 지나면 또 어떻게 바뀔지...
@@김동국-n9g 적으신 것은 인간이 죄인이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전제가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건 기독교의 교리일 뿐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인간은 하나님이 진흙으로 만들고,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진흙은 허무한 것이지만,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기 때문에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육체는 죽어서 없어지지만 영 즉, 나 자신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만일 죽은 후 변화가 있다면 처음 나왔던 하나님께로 돌아갈 뿐이지요. 그러니 걱정할 것이 없고, 불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세상을 살아갈 때는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갑니다. 눈과 귀 등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뇌에선 나에게 유리하냐 불리하냐, 위험한 것이냐 안전한 것이냐로 구별해서 받아들입니다. 생존해야 하니까요. 이 구별은 태어나자 말자 부모가 아이를 안전하게 기르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태어나서 독립할 때까지 매우 약하고 보살핌을 받는 기간이 매우 깁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부모는 안전하게 기르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가르칩니다. 더 크면 사회가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민족, 국가, 애국, 효, 윤리, 법률, 율법 등을 가르칩니다. 이게 선악과를 먹었다는 뜻입니다. 즉 선하고 악한 것, 나쁜 것과 좋은 것을 거의 본능적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이게 창세기1장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만들었다는 선언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 좁게는 바로 나입니다. 내가 곧 하나님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장 선하고, 내가 가장 지혜롭고, 내가 모든 것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내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선과 악을 구별하는 것은 육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매우 필요한 것이지만, 영이 사는 것엔 반대로 작용합니다. 원래 선과 악은 없습니다. 동물은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인간만 구별합니다. 구별하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기고 다툼과 분쟁, 전쟁이 생깁니다. 이것을 깨달은 자가 후대에 전하고, 그걸 깨달은 또다른 사람이 살을 붙이고 하면서 전해오던 것으로 만든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모든 것을 선과 악으로 구별하면 영이 죽지만, 구별하지 않고 하나로 보면 영이 산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따로 없습니다. 선과 악으로 구별하지 않고 하나로 보는 것입니다. 선과 악은 사람이 정합니다. 그러니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건 진리가 아닙니다. 따라서 진리가 아닌 것을 버릴 때, 진리에 가까워집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유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않게 되면 자유하게 됩니다. 자유한 자가 스스로 있는 자이고, 나는 나로서 사는 자입니다. 그가 바로 진짜 하나님입니다.
내가 이 채널 운영자에게 조언을 하나 하자면.., 일반사람들이 JMS소속목사나 신천지 소속 목사를 구별할수있을까요? 할수없어요 내가 이채널에 올라온 영상이나 섭외한 사람들을 쭉보니 그래도 우리나라에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이라고 보여지고 뭔가 영상을 통해서 제대로된 기독교인들의 방향성을 제시할려는 좋은 의도의 채널로 보이지만 문제는 앞서 말했듯 일반인들은 개독교와 기독교 구분을 못합니다. 이게 문제라는겁니다. 적아 구분이 안되요 그래서 뭔가 썩은 한국 기독교를 바꿔볼려는 사람들도 도매급으로 넘어가 공격을 당하는겁니다. 즉, 제대로된 신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내부적으로 피아구분을 하고 내부정화를 해야한다는겁니다. 썩고 썩어버린 한국 기독교를 정화하는 방법은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이 세를 규합해서 물리적 방식이든 어떤 방식이든 제거를 해야한다는겁니다. 몸에 암이 생겼는데 기도만으로 그게 완치될수있을까요? 물론 기적이라는게 있으니 될수도있겠죠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게되지않을 가능성이 99%에요 한국의 대형교회 목사들의 설교를 듣고있으면 거의 다가 이단 사이비 냄새가 풀풀 풍깁니다. 거기다가 돈을 얼마나 좋아하지는 이게 교회인지 비지니스인지 구분도 안되요. 이런 썩은 기독교세력들을 먼저 타파하고 이땅에서 설수없게 뭔가 기독교에서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그냥놔두면 다같이 망해요
한국의 기독교가 사람으로부터 나온 것이면 망할 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면 흥하겠죠. 그런데 지금 보면 한국의 기독교는 사람으로부터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개혁하려고 해도 안 될 겁니다. 해적선에서 아무리 자기를 희생하면서 사랑으로 선원들에게 최선의 요리를 대접해도, 그가 하는 짓은 해적을 돕는 일밖에 안 됩니다. 개혁하려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라는 해적을 돕는 일밖에 안 됩니다. 기독교에 따르면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다면서요? 하나님도 홍수 심판 후에 인간이 어릴 때부터 생각하고 계획하는 모든 것이 악하다고 하셨지요? 개혁하자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할까요? 그들은 자기가 믿는 것이 거짓으로 판명될까 봐 두려운 것입니다. 도둑질도 여럿이 하면 두려움이 없어지고 심지어 그게 선한 일처럼 느껴집니다. 한 명이라도 더 전도해서 자기가 믿는 것을 많은 사람이 믿고 있기 때문에 진리다라고 생각해야 불안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교인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면 불안해지는 것이고, 그래서 개혁이라도 해서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과정입니다. 진리와는 상관 없지요.
@@이경근-d7q 기독교는 기독교를 안 믿거나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마저 태어나자 말자 죄인이라고 싸잡아 말합니다. 그들은 죄인임을 전혀 인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요. 물론 기독교로서는 다른 사람을 빼고 자기들만 죄인이고 구원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아예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겠지만, 기독교가 먼저 다른 모든 사람을 죄인이라고 말하니, 잘못은 기독교가 먼저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혹은 교회를 위해 뭘 하느냐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만 비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기독교가 사회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이 사회가 기독교를 걱정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안 믿는 사람의 영혼 구제를 걱정한다면, 비기독교인이 기독교를 걱정하거나 바판할 수도 있지요.
*신학교에 가지 않아도 현대신학을 배울 수 있는 방법
ua-cam.com/channels/OSJRrtx0Gq5Y_SGRRz-3jA.htmljoin
불신이가 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불안이였고 불안을 사랑으로 접근하신 게 너무나 이해가 되네요
불안을 거치지 않은 사랑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언제든 쉽게 부러질 수 있는 허약한 패기가 기다리겠지요. 가끔은 그 패기가 그립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침묵 앞에서 울기도 하고 악도 써보며 발버둥 치다 지쳐서 잠들었던 때도 떠오르네요.
그때의 불안을 다시 사랑으로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게 이야기를 전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합니다.
성경 어디에 사랑이 불안을 거친다 하였습니까? 그것은 불안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께로 향한 마음이라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불안은 마귀에게서 온것입니다.
@@joylee7274 답답한분이시네
다시한번 글내용되새김하시고 답글해주세요ㆍ
이 책 읽어보고... 이 영상 보고...
덧글 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더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입체적으로 공부하고 이해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우와 권요셉 목사님을 여기서 뵙다니!! 넘 반갑네요.^^ㅎㅎ
◼︎ 영상에서 소개한 책
• 권요셉, "나는 왜 불안한 사랑을 하는가", 뜰힘
aladin.kr/p/T485j
제목이 솔깃 합니다ㆍ
기대됩니다ㆍ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독해력이 떨어지거나 영상을 안 본거 같아요. 하나님을 떠났을 때 불안이 작동한다고 영상에서 설명했는데, 하나님 안에 거하면 불안하지 않는다고 반박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 소린지.?ㅎㅎ 제목만 보고 떠드는 듯.😮
너무 뭐라하지는 마셔요. 불안해서 그런것일 겁니다ㅠ
아~ TA이론 상담이론 소개하시던 선생님이시구나
무선 핀 마이크? 어떤 제품을 쓰시나요?
영이 깨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하시다 보면 여기서 다룬 불안의 내용을 이해하실 겁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가 나와 멀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
2. 내가 죄를 짓고 회개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불안
3. 내가 지금 교만함으로, 나의 멋대로 신앙생활 하고 있는건 아닌지에 대한 불안.
악한 영도 거짓 평안을 줍니다.
악한 영도 거짓 방언을 줍니다.
악한 영도 거짓 은혜 같은 느낌을 줍니다.
영이 깨어 있지 않으면 이것들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요한복음서 16:12-15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신앙인들은 신학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기도와 말씀, 예배와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유지 하고 그것을 믿음으로 유지하는 것에 힘써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1:6-9
6.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잠시동안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슬픔을 당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십시오. 7.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단련하셔서, 불로 단련하지만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더 귀한 것이 되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에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해 주십니다. 8.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본 일이 없으면서도 사랑하며, 지금 그를 보지 못하면서도 믿으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과 영광을 누리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9. 여러분은 믿음의 목표 곧 여러분의 영혼의 구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신학은 있는데 신앙이 없는 내용 같아서 아쉽습니다.
대중문화든 심리학이든 과학이든 성경적 세계관을 훼손해서는 안 되는데 말입니다. 성경의 대중적 관점이라면
어떻게 알았고 누구의 통찰인가? 저자님 같은 분 좀 컨택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당신에 댓글엔 신앙이있는가?
잘 들었습니다.
불안이 없으면 평안을 찾지도 않을 것입니다.
불안 함에서 평안을 얻으려면,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은 어떻게 작용하여, 불안을 평안 함으로 바꿔 줄까요.
이 현상을 뇌 과학등으로 증명할 수는 있겠지만,
그 원인은 찾아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것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자유와 평안이 원인입니다.
그저 믿는다고 해서 모든 불안이 평안으로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믿는다고 하는 내용도 다양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은 모든 종교에 다 있습니다.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뇌도 동일한 현상을 나타냅니다.
불안이 계속 지속되면서 살 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이 자리는 일반 심리학이나, 일반인들에 대한 정신 분석학을 설명하는 곳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는 독특한 신앙과 관련된 설명을 하는 자리입니다.
제 의견은 이 완전한 평안으로 바뀌는 유일한 개신교의 방법은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할 때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자유와 평안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 자유와 평안을 얻게 되는지?
알아야 , 이를 알고 믿을 수 있습니다.
도대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기에,
세상에서 말하는 자유나 평안과 다른 자유와 평안을 얻게 되는지?
알려 주시는 것이 신앙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떻게 해야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갈 수 있는지요?
이를 알아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자유케 된 사람들은 진리가 어떤 방법을 쓰셔서
자신을 자유케 하셨는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어떻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가게 되었는지도 잘 아실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이 말씀은 사변에 불과합니다..
만일 그 의미도 모르는 허상을 믿고 산다면, 비참한 것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는 어떻게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지요?
이것을 가르쳐 주시는 분께도 상금이나 후원금 5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첨언, 그리스도인에게는 자유 하지 않은 평안도 있습니다.
혹시 그것을 아시는지요?
즉 자유 하지 않기에 오히려 평안합니다
알고 계시지요?/
많은 분들이 성경 구절을 인용하면서도, 정작 그 의미를 모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인용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진리가 자유 하게 했다고 증거 합니다.
그렇다면 진리가 어떻게 자유케 했는지도 알고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보라, 세상은 자유케 할 수 없는 것을 , 진리는 이렇게 이렇게 자유케 한다.
우리는 세상에서 말하는 자유와 다른 참된 자유를 이렇게 얻었다.
이는 진리가 우리를 이렇게 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그것이 무엇입니까?
언제 어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입니다.
이것은 다 압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유케 하셨는지도 당연히 알 것입니다.
이것이 올바로 믿음의 놀라운 능력과 진리를 증거하는 것 아닐까요?
성경 구절만 인용하는 것은 아무나 다 하는 것입니다.
저는 신학과 철학의 차이점을 드러내 보고 싶습니다.
오늘 인터뷰가 신학적인지, 철학적인지 구독자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사도 바울도 신학의 탈을 쓴 철학자들은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누가 헛된 속임수와 철학으로 너희를 사로 잡을까 주의하라 ..골로새서 2장 8절
@@김은수-k1b놀랍네요ㆍ
어이없습니다ㆍ
맹신자 같아요
무저항ㆍ
죽음을 슬퍼하느냐
더나은 완성의 삶이냐
집착 소유욕 경쟁에서
이겨야만 살아남는 곳에
먹어야 일을하고 일을해야 내일을 준비하는대 있어서
너는 오늘일로 족하라 하시고
뜬금없이 예수그리스도법이 나를 관통했는대
원수를 사랑 용서 하라니 황당하죠ㆍ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진다면
예수를 알찌니 예수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가 더와닿지 않을까요ㆍ
사랑 용서 희생은(글연결이ᆢ) 죽음이 아닌 성화(완전)라는 개념이라면요 ㆍ
저는60에 접어들면서 예수님 능력의 크신 위대함에 가까워 짐에 감사가 넘칩니다ㆍ
아멘 🙏
@@김동국-n9g신학 철학 따로 구분짓는것에 찬성하지 않고요 ㆍ
철학 심리학이 하나님의 마음을 깨치는대 탁월한 선생이죠
율법이 몽학선생이듯요ㆍ
조심스러운 건대요ㆍ
원래 신학(하나님학문)이 말이 안되는 학문이죠 ㆍ
덧붙입니다ㆍ
출발은 믿음의 견고한 터위에서
철학 심리학을 접근해야 한다는거죠
신학과 심리학은 혼적이고 학문적인것이라서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과 아무런 상관이없다. 즉 생명이 없는것이다. 따라서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 성령님의 감동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것이다. 성령님과 성경만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예수님께로 인도할수있는 능력이있다. 불안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다. 요한일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아가서는 왕이신 예수님과 그의 신부 즉 거룩함을 위하여 부르심 받은자와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이다. 그외의 다른 해석은 없다. 마지막 교회의 부르심은 거흑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부르심이다.
문해력이 적잖이 달리시는 것 같은데요. 여기서 말하는 '불안한'은 '사랑'을 수식하고서 종결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과정' 중에 불안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시편의 고백들의 끝은 찬양과 감사지만 그 고백으로 가는 과정에 불안이 있는 것 처럼요. 영상이 어렵다면 0.75배속으로 천천히 다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학과 심리학도 모두 귀한 학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성을 활용하여 우리의 모습을 정리해 본 것인데 이런 것을 무시하는 상태로 어떻게 사람에게 다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없죠. 신학과 심리학을 종교로 섬기는 것이 아닌데 괜한 오버를 할 필요는 없죠. 이런 학문을 반대해야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제발 정답이라고 말좀 안하면 좋겠네요
그냥 내생각은 이렇다 라고 말하시면 되는데요
답이 없는데 답처럼 말하니까
짜증나네요
사랑하는데 왜 불안해요
하나님이 있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그냥 본인은 불안하다고 말하면 되지
왜 다 싸잡아 답처럼 말하시죠?
후...
기독교인은 모든 일에 답을 주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니까 그를 믿는 자도 모든 답을 다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지요. 성경에 모든 답이 있다는 둥. 그러다가 핵심적인 질문에 답이 막히면 그건 또 인간이 알 수 없고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거라고 합니다. 그럼 애초부터 다른 교리도 자신 있게 말하지 말고 이러 이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해야 하는데, 이건 또 죽어도 그렇게 못합니다.
정답이다 못박지는 않아요ㆍ
인생누적에서 오는 정답같은거죠ㆍ
그리고
두려움이 없다면 오늘안에 죽을겁니다ㆍ
절벽이나 난폭한 상대를 만나면 어쩌시렵니까ㆍ
사랑하니까 하면서 불안하다는건 상대의 입장에 우선한 즉! 나의 옳음을 배재하는것 꺽는다는 의미죠ㆍ
그래서 다투는 겁니다ㆍ
우선 사랑한다의 주체와 불안감을 느끼는 주체가 누구인가를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사랑하는 주체는 인간입니다. 인간의 사랑에 불안이 전혀 없을 수 있을까요?부터 먼저 논점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불안이라는 감정의 기인은 어디에서일까요? 이 두 가지 관점에서 한 번 생각해본다면, 영상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분의 관점이 이해되실 것 같습니다.
당신에 말은 정답인가?
하나님을 믿으면 걱정할 것 없다고 설교해온 세대를 거쳐, 불안해하니 이젠 믿어도 불안한 건 당연하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더니 이 말이 안 통하니 또 다른 말.
무슨 짓을 해도 좋게만 해석해주는 한국의 기독교인 때문에 하나님처럼 하나님 노릇하기 편한 신도 없는 줄 알았더니, 목사나 신학자처럼 그때 그때 말을 돌려도 아멘하는 신도밖에 없으니 참 편하겠습니다.
20~30년 전 하나님을 믿으면 걱정할 것이 없다는 설교만 듣던 시절, 아무도 걱정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는 설교를 들은 적이 없음.
지금 쿨하게 바꾼 진보적인 설교들이 앞으로 몇 년 혹은 몇 십 년 지나면 또 어떻게 바뀔지...
????
그럼 바울은 '근심하나' 기뻐하며라고, "약하고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다고 했으니 진보주의자인건가요?
따라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라 고 하는 것이지요.
이를 깨달아 알게 되었으니까요.
두려움과 불안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 보지도 않습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필요도 못 느낍니다.
@@김동국-n9g 적으신 것은 인간이 죄인이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전제가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건 기독교의 교리일 뿐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인간은 하나님이 진흙으로 만들고,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진흙은 허무한 것이지만,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기 때문에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육체는 죽어서 없어지지만 영 즉, 나 자신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만일 죽은 후 변화가 있다면 처음 나왔던 하나님께로 돌아갈 뿐이지요. 그러니 걱정할 것이 없고, 불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세상을 살아갈 때는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갑니다. 눈과 귀 등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뇌에선 나에게 유리하냐 불리하냐, 위험한 것이냐 안전한 것이냐로 구별해서 받아들입니다. 생존해야 하니까요. 이 구별은 태어나자 말자 부모가 아이를 안전하게 기르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태어나서 독립할 때까지 매우 약하고 보살핌을 받는 기간이 매우 깁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부모는 안전하게 기르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가르칩니다. 더 크면 사회가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민족, 국가, 애국, 효, 윤리, 법률, 율법 등을 가르칩니다. 이게 선악과를 먹었다는 뜻입니다.
즉 선하고 악한 것, 나쁜 것과 좋은 것을 거의 본능적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이게 창세기1장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만들었다는 선언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 좁게는 바로 나입니다. 내가 곧 하나님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장 선하고, 내가 가장 지혜롭고, 내가 모든 것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내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선과 악을 구별하는 것은 육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매우 필요한 것이지만, 영이 사는 것엔 반대로 작용합니다. 원래 선과 악은 없습니다. 동물은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인간만 구별합니다. 구별하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기고 다툼과 분쟁, 전쟁이 생깁니다.
이것을 깨달은 자가 후대에 전하고, 그걸 깨달은 또다른 사람이 살을 붙이고 하면서 전해오던 것으로 만든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모든 것을 선과 악으로 구별하면 영이 죽지만, 구별하지 않고 하나로 보면 영이 산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따로 없습니다. 선과 악으로 구별하지 않고 하나로 보는 것입니다. 선과 악은 사람이 정합니다. 그러니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건 진리가 아닙니다. 따라서 진리가 아닌 것을 버릴 때, 진리에 가까워집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유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않게 되면 자유하게 됩니다. 자유한 자가 스스로 있는 자이고, 나는 나로서 사는 자입니다. 그가 바로 진짜 하나님입니다.
@@dsg801 진보냐 보수냐 할 때의 진보가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교리와 해석과는 다르게 좀더 개방적이고 진일보했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이 채널 운영자에게 조언을 하나 하자면..,
일반사람들이 JMS소속목사나 신천지 소속 목사를 구별할수있을까요?
할수없어요
내가 이채널에 올라온 영상이나 섭외한 사람들을 쭉보니 그래도 우리나라에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이라고 보여지고
뭔가 영상을 통해서 제대로된 기독교인들의 방향성을 제시할려는 좋은 의도의 채널로 보이지만
문제는 앞서 말했듯 일반인들은 개독교와 기독교 구분을 못합니다.
이게 문제라는겁니다.
적아 구분이 안되요
그래서 뭔가 썩은 한국 기독교를 바꿔볼려는 사람들도 도매급으로 넘어가 공격을 당하는겁니다.
즉, 제대로된 신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내부적으로 피아구분을 하고 내부정화를 해야한다는겁니다.
썩고 썩어버린 한국 기독교를 정화하는 방법은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이 세를 규합해서
물리적 방식이든 어떤 방식이든 제거를 해야한다는겁니다.
몸에 암이 생겼는데 기도만으로 그게 완치될수있을까요? 물론 기적이라는게 있으니 될수도있겠죠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게되지않을 가능성이 99%에요
한국의 대형교회 목사들의 설교를 듣고있으면 거의 다가 이단 사이비 냄새가 풀풀 풍깁니다.
거기다가 돈을 얼마나 좋아하지는 이게 교회인지 비지니스인지 구분도 안되요.
이런 썩은 기독교세력들을 먼저 타파하고 이땅에서 설수없게 뭔가 기독교에서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그냥놔두면 다같이 망해요
한국의 기독교가 사람으로부터 나온 것이면 망할 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면 흥하겠죠. 그런데 지금 보면 한국의 기독교는 사람으로부터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개혁하려고 해도 안 될 겁니다. 해적선에서 아무리 자기를 희생하면서 사랑으로 선원들에게 최선의 요리를 대접해도, 그가 하는 짓은 해적을 돕는 일밖에 안 됩니다. 개혁하려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라는 해적을 돕는 일밖에 안 됩니다. 기독교에 따르면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다면서요? 하나님도 홍수 심판 후에 인간이 어릴 때부터 생각하고 계획하는 모든 것이 악하다고 하셨지요? 개혁하자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할까요? 그들은 자기가 믿는 것이 거짓으로 판명될까 봐 두려운 것입니다. 도둑질도 여럿이 하면 두려움이 없어지고 심지어 그게 선한 일처럼 느껴집니다. 한 명이라도 더 전도해서 자기가 믿는 것을 많은 사람이 믿고 있기 때문에 진리다라고 생각해야 불안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교인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면 불안해지는 것이고, 그래서 개혁이라도 해서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과정입니다. 진리와는 상관 없지요.
각자의몫입니다ㆍ
아이일때는 먹여주지만 ㆍ
분별ㆍ해석의능력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수없습니다ㆍ
진주를 줘도 보는안목도 그사람 깊이죠ㆍ
@@불치하문-q4m 그리고ᆢ
진짜 중요한거는 이글하시는 분께서 주님일에 무엇을 하시나요ㆍ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건 옳지않아요ㆍ
저쪽에서 자주 목격되는 글
@@이경근-d7q 기독교는 기독교를 안 믿거나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마저 태어나자 말자 죄인이라고 싸잡아 말합니다. 그들은 죄인임을 전혀 인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요. 물론 기독교로서는 다른 사람을 빼고 자기들만 죄인이고 구원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아예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겠지만, 기독교가 먼저 다른 모든 사람을 죄인이라고 말하니, 잘못은 기독교가 먼저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혹은 교회를 위해 뭘 하느냐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만 비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기독교가 사회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이 사회가 기독교를 걱정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안 믿는 사람의 영혼 구제를 걱정한다면, 비기독교인이 기독교를 걱정하거나 바판할 수도 있지요.
예수님은 종교도 아니요 종교의 창시자도 아닙니다. 종교에는 생명도 능력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전능하신 창조주이십니다.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에수님의 사랑과 치유를 받았습니다. 짦은 다리로 자주넘어지고 신발에 쿠션넣고 아파서 고생했는데 다리가 늘어났습니다. 운전도 왼쪽 다리로 했었는데 지금은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