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버지가 20년은 ㄱㅁㅅ방문 책판매를 하셨는데 항상 웃고, 웃어야 하고, 전화걸고, 거절해도 기분상해하지않아야 하고, 내일은 또 어딜가야하나 고민하고.. 정말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도 넘 힘들어요. 덕분에 우리 남매는 책은 원없이 보고 공부는 열심히 하게 됐네요. 사위 며느리는 아버지가 얼마나 고생한줄 모르지만 나와 남동생은 사춘기도 없이 자랐고, 그렇게 자라야 엄마아빠가 힘이 나니까. 친척집에서 식당일 돕던 엄마는 온갖무시 당하고..그래서 소원이 자식들만큼은 안정적인 직장갖는게 꿈이라고....그래서 이뤄드렸죠. 저분이 우리아빠 젊은시절을 떠올리게해서 먹먹합니다.
그래도 그 고충에 대한 대가로 훌륭한 자식을 두었으니 보람되시겠네요.살면 살수록 "돈"자체를 물려주기보다, 또 돈으로 자식을 키우는것보단 조금 부족하고 결핍으로 키우는것이 나은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조금 물질적으론 부족하지만 바르고 열심히 사신 분들은 자식이 잘되는 복을 누리더라구요.그것이 아마 "열매"인것 같습니다.고생과 눈물의 열매.
최정희씨 힘내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제가 제일 즐겨보고 웃겨서 울고 슬퍼서 울고 안타까워서 울며 보는 유일한 프로입니다. 이런 프로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평범한 시민들 사는 얘기 듣고 같이 공감하며 위로 받을수 있는 프로라서 너무 좋습니다. 요즘 티비프로들이 모두 잘나가는 잘사는 연예인들 멋진 집에 잘 꾸며놓고 사는거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다수인데 왜 이런 힘든 시기에 괴리감 느끼는 프로들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요즘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지친가운데 연예인들 잘사는 얘기들 나오는 프로그램 보면서 위로 받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저도 영업직을 5년 하면서 가장 와닿았던 것은 "누워서 내일은 어디를 가야할까" 네요.. 늘 고객들이 어디에 많이 있고 어디서 많이 영업이 잘 될까 늘 생각해야 하는게 영업직이죠.. 그 중에서도 가장 저를 힘들게 한 것은. 아무리 10년을 잘해도 1달만 성과가 안나오면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보다 "성과가 안나왔으니 못했다"라는 어쩔 수 없는 회사의 태도.. 여태까지 열심히 영업 해왔던 것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가장 힘들더라고요.. 나오신 분도 13년 베테랑이시지만 성과가 안나오니 그만두는 생각은 영업 경력을 노하우로 인정받는 것 보다 성과가 안나오는 게 더 중요하니 참 어려운 직종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기에 어렵기에 다른 직종보다 성과가 잘 나오면 급여는 많이 있지만 꾸준히 하기란 어려운 것.. 이게 영업 이라고 5년동안 하면서 느끼네요..
20대 초중반때 3년 정도 보험,광고 영업을 했었어요. 정말 상대의 마음을 열고 내 사람으로 만든다는게 설득을 한다는게 정말 쉬운일은 아니에요. 그리고 마음에 상처입는 일을 당하다 보니 실적은 잘 나오는 편이 었지만 돈을 많이 벌어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결국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요 돈은 그 전보다는 못 벌어도 행복하네요. 회사 나올때 저를 붙잡는 상사분께도 죽을 때 까지 영업은 안 할 것 같다고 얘기 할 정도로 쉬운 일은 아니에요.
나는 내친구 신차 산다고 따라갔는데 지보다 어린 딜러한테 뽕 뽑아먹으려고 안달복달하는 친구보고 진짜 거리감 많이 생겼네요 분명 내가 차를 구매해줌으로써 그사람이 수당이 나오는건 사실이지만 적정선에서 윈윈하는 관계가 되어야하는데 그냥 다 빨아먹으려는거 보고 진짜 영업직 종사하는분들 힘들겟다 생각햇네요
퇴근하고 와이프와 아이들데리고 동내 한바퀴도는데...7살 아들이 "아빠가 우리아빠인게 난 너무 좋아" 나도 20대시절을 보내면서 나에게 투자하는것과 사치생활,유흥을 즐기며 여자만나는걸 좋아하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아들둘 낳고 살다보니 어느순간 내가없더라. 내가 없는 내삶에 나만바라보고 내가 슈퍼맨이라 생각하는 우리 아들과 세상 무조건적인 내편 우리 마누라 생각하면.. 나하나쯤 돌보지 못하는건 아무 문제가 안된다.. 가장들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유퀴즈온더블럭] 자기님의 퇴사 소식 스포하고 얼어붙은 유재석과 그의 꼬붕?! 카메라도 갈 곳을 잃음.. 단체로 동공지진,,◐_◐; EP48│#디글](http://i.ytimg.com/vi/aJNfiRnnlM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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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눈물 글썽이며 퇴사각 잡는 락스회사 막내 김차장님에게 무한 공감..😢 (feat. 찐흥미로운 락스 관련 도시전설📢)](http://i.ytimg.com/vi/X_xffFhaxMg/mqdefault.jpg)
영업하면서 여기까지 나와서
나는 정직하게 살았다 라고 말씀하실수 있으시면
진짜 정직하게 사신거에요...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럴 자격있어요
영업직이 나쁜일은 아닌데.......열심히 영업하러 다니다가 보면, 특히 주변 지인들에게 기피하고싶은 나쁜 사람이 된거 같아 그게 제일 괴로웠던거 같다.
나는 불쌍한 사람이 아닌데...나도 모르게 불쌍하고 나쁜사람이 돼 버리는거다. 그래서 그만두었다. 오래전 일이다.
너무 공감가네요ㅠㅠ
저두 격하게 공감합니다!
20년전에 어린이책 영업하다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끼치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힘들어서 몸이 힘든일로 갈아탔었다~
영업은 착한 사람은 직종이죠
업에 70~80이 영업이라든데
모든일은 영업이죠 근데 영업도 영업나름 그냥 갖다파는걸 영업이라는 대명사에 묶여있다보니..
모든 사업은 영업이 그 마지막을 장식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제약회사 영업으로 들어가서 지금은 임원진으로 나름 성공하신 편이지만 저 어릴때는 얼굴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영업하는 분들 많이 존경합니다.
아버지께 효도하세요
그 시대면 진짜 접대많이하던 시절이였는데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랑 술마시는거 쉽지않은 일이거든요
회사의 꽃은 영업이다 이런말보단 가장 와닫는 말이네요
모든 회사의 꽃은 영업이죠
누구나 영업을 시작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영업을 계속할 수는 없다.
명언
우리아버지가 20년은 ㄱㅁㅅ방문 책판매를 하셨는데 항상 웃고, 웃어야 하고, 전화걸고, 거절해도 기분상해하지않아야 하고, 내일은 또 어딜가야하나 고민하고.. 정말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도 넘 힘들어요. 덕분에 우리 남매는 책은 원없이 보고 공부는 열심히 하게 됐네요. 사위 며느리는 아버지가 얼마나 고생한줄 모르지만 나와 남동생은 사춘기도 없이 자랐고, 그렇게 자라야 엄마아빠가 힘이 나니까. 친척집에서 식당일 돕던 엄마는 온갖무시 당하고..그래서 소원이 자식들만큼은 안정적인 직장갖는게 꿈이라고....그래서 이뤄드렸죠. 저분이 우리아빠 젊은시절을 떠올리게해서 먹먹합니다.
훌륭한 부모님의 훌륭한 자제분들
잘하셨네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을 가지고 계세요
그래도 그 고충에 대한 대가로 훌륭한 자식을 두었으니 보람되시겠네요.살면 살수록 "돈"자체를 물려주기보다, 또 돈으로 자식을 키우는것보단 조금 부족하고 결핍으로 키우는것이 나은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조금 물질적으론 부족하지만 바르고 열심히 사신 분들은 자식이 잘되는 복을 누리더라구요.그것이 아마 "열매"인것 같습니다.고생과 눈물의 열매.
님 너무 훌륭한 분이세요. 열심히 사신 부모님 이제는 자식들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계몽사 그립습니다^^
요즘에 이런분들 좀 섭외 했으면..
요근래 분들 거진다 자기 광고하러 나오는 분들 느낌나요
맞아요 맞아요
맞음 성공한 사람보다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나와줬으면..
혹시 그게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 인가요??
참 좋은 분 같은데 안타깝네요. 코로나 이후로 모든게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
가족을 위해 몸과 마음을 희생하신 최정희님 어려운 결심을 하신만큼 제2인생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유재석 자기님 말씀대로 만드신 퀴즈문제가 그동안 영업중 고생하신 것이 고스란히 적혀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은 40대로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불과 3년전과 세상이 너무 달라졌어요...정말 중산층이 무너지네요...
모든 인생은 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도 대기업회장도 심지어 전업주부도 영업중!인거죠~ 아이템만 다른것일뿐이죠
그쳐 ㅎㅎ 전업주부는 무슨영업이에여?!
@@hyeon261 남편과?
유재석의 눈길은 참 진심있어 보이네요...
어떤 마음으로 매순간 사는지 참 알고싶네요
그눈길그대로...진심스럽게.....
감사하는 마음, 진실된 마음
시민들의 살아내가는 이야기.
그걸 진심으로 듣고 풀어나가는 유재석. 그안에 재미를 더해주는 조세호.
'나는 혼자가 아니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유일한 프로에요.
유퀴즈,~ 연예인말고, 이런 살아가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더 들려주세요
최정희씨 힘내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제가 제일 즐겨보고 웃겨서 울고 슬퍼서 울고 안타까워서 울며 보는 유일한 프로입니다. 이런 프로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평범한 시민들 사는 얘기 듣고 같이 공감하며 위로 받을수 있는 프로라서 너무 좋습니다.
요즘 티비프로들이 모두 잘나가는 잘사는 연예인들 멋진 집에 잘 꾸며놓고 사는거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다수인데 왜 이런 힘든 시기에 괴리감 느끼는 프로들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요즘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지친가운데 연예인들 잘사는 얘기들 나오는 프로그램 보면서 위로 받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연예인 보면 기분 좋으니깐 별걸로 괴리감 다드네 ㅉㅉ
제 아빠가 영업직인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이게모죠~~....
영업직를 13년 ..대단 하다 생각했는데..
카드영업직.. 이제 언택드시대..
사라져가는직종이겟죠..
영업하는사람도 그 반대의 인도..서로..불편한..
오늘 동영상은 마치 거울을 보는듯 하네요
저도 또 하루를 살아가네요 버티고 버티고
그러다가 옆을보면 나를 제치며 달려가는사람
나는 왜 매번 그자리 일까? 하는 생각
오늘도 한숨이 쉬네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아닐까요?
항상 제자리는 아닐거에요
세상이 너무 빨리 돌아가 우리가 따라 잡지 못할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
힘내세요 2021년은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실은 가장 큰 내공을 갖게 되셨을거예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성실하게 끝까지 해낼수 인내력이라는 가장 큰무기를 장착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만땅 채우시고 힘내십시오~ 파이팅!!
대부분 정직한 영업사원들은 먹고 살기가 힘들어졌지, 더럽게 영업하는 이들이 더 잘 먹고 잘 살더라ㅋㅋㅋ
정희씨 힘내십시오
우리 아버지도 한 평생 영업 하시는데 코로나 이후로 얼마나 힘드셨을지..
걱정하지마에 눈물이 핑..
사실 대부분 회사에서 영업이 젤 중요함 간단한 말로 물건을 잘 만들면 뭐함 그걸 팔아야지 요즘 시대는 제품들이 다 좋아서 결국 영업 싸움임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좋은분 같아보이네요.앞으로좋은일만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더 보람있고 좋은 일을 꼭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업사원=실적 극심한 스트레스.
정희씨 꼭 힘내세요. 마음 다 잡으시고요.무슨 일이든 해내시리라 믿어요.
솔직히 바쁜시간에 나에게 필요없는걸 팔러오는사람에게 웃으며 거절하기힘들때가 많죠 게다가 웃으며거절하면 안가고 계속 영업할려고 하시니...
에고 이세상 모든 가장들 힘내십시오 🙏🙏🙏
영업은 좋아해야 할수 잇고 잘해여 직업으로 생각하면 힘들어여 실적도 안나오져 정말 적성에 맞아야 할수 잇는 일중 하나에여 신나야되요 그래도 힘든데 억지로 절대 못하고 롱런못함
저도 영업직을 5년 하면서 가장 와닿았던 것은 "누워서 내일은 어디를 가야할까" 네요..
늘 고객들이 어디에 많이 있고 어디서 많이 영업이 잘 될까 늘 생각해야 하는게 영업직이죠..
그 중에서도 가장 저를 힘들게 한 것은.
아무리 10년을 잘해도
1달만 성과가 안나오면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보다
"성과가 안나왔으니 못했다"라는 어쩔 수 없는 회사의 태도..
여태까지 열심히 영업 해왔던 것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가장 힘들더라고요..
나오신 분도 13년 베테랑이시지만 성과가 안나오니 그만두는 생각은
영업 경력을 노하우로 인정받는 것 보다 성과가 안나오는 게 더 중요하니
참 어려운 직종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기에 어렵기에 다른 직종보다 성과가 잘 나오면 급여는 많이 있지만
꾸준히 하기란 어려운 것.. 이게 영업 이라고 5년동안 하면서 느끼네요..
20대 초중반때 3년 정도 보험,광고 영업을 했었어요.
정말 상대의 마음을 열고 내 사람으로 만든다는게 설득을 한다는게 정말 쉬운일은 아니에요. 그리고 마음에 상처입는 일을 당하다 보니 실적은 잘 나오는 편이 었지만
돈을 많이 벌어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결국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요 돈은 그 전보다는 못 벌어도 행복하네요. 회사 나올때 저를 붙잡는 상사분께도 죽을 때 까지 영업은 안 할 것 같다고 얘기 할 정도로 쉬운 일은 아니에요.
지금은 무슨일을 하시나요
@@user-kf6ed1uc4y 그냥 사무직 근무하고 있어요
진짜 말씀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사는게 사는게 참 쉽지않습니다 하루하루가 외줄타기같을때가 많은거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저포함 대한민국 아빠 남편 분들 다들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영업하면 숫자 PTSD온다. 숫자가 곧 실적이거든. 대표가 익숙한 숫자 말고 새로운 숫자좀 보고싶대. 근데 그게 현실대로 되나? 수치로 따지면 성과 잘 나오면 20의 칭찬을 받지만, 성과 안나오면 80으로 개지랄 먹는게 영업직의 현실이다.
힘내세요 다 잘되시리라 믿습니다
아내에게 한 거짓말이
걱정하지마... 짠하네요ㅜㅜ
눈물 흘리며 봤어요.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고객을 상대하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영업을 시작하게 되면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리게 되고 , 나를 위해 사는게 아닌 남을 위해 살아야한다.
그리고 , 영업직은 회사의 이익과 매출을 위해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는 직업이다.
아... 그냥 짠해지네.
내 인생도 짠하고... ㅜㅜ
아뇨..
님의 인생은 찬란할겁니다
힘내세요. ..
코로나로 더더욱 비대면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분야이다보니... 잘 선택하셨고 새로운 도전 응원하겠습니다!
정희야 화이팅~! 조만간 보자!
화이팅 이에요 ✺◟😄◞✺
영업은 밭이 좋고 물건 좋으면 왕 취급 받는데,
밭도 별로고 물건도 다른회사 다 파는 물건이면 영업원은 거이 구걸하는 수준이더라.
독점 하는 물건 있을땐 일주일에 4,5 군데만 가도 백넘게 벌었다가, 독점 뺏긴 후론 주에 40,50 군데 돌아야 80정도 벌고 그럤었지
나는 내친구 신차 산다고 따라갔는데 지보다 어린 딜러한테 뽕 뽑아먹으려고 안달복달하는 친구보고 진짜 거리감 많이 생겼네요
분명 내가 차를 구매해줌으로써 그사람이 수당이 나오는건 사실이지만
적정선에서 윈윈하는 관계가 되어야하는데
그냥 다 빨아먹으려는거 보고 진짜 영업직 종사하는분들 힘들겟다 생각햇네요
영업직..
항상 을의 입장에 있는게 힘들죠
영업일이 쉽지 않은데 고생많으시네요
대단하시네요ㅠ 영업 너무어렵죠ᆢ힘내세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맘 아퍼요......
영업직 20년차로써 말씀드리는데 영업하기엔 너무 순수해보이시네요.. 그 전략일수도 있으시겠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택배할때...운동화 신고도 배달일 시작한지 6개월 안되서 족적근막염이랑 손목 염증 생기고 1년만에 허리디스크 생겼었는데...
저랑같으시네요 십몇년째하던일을 관둘때가 된것같다고느껴요ㅜㅜ다른일하려고 자격증 도땃짓만 그일에 경력도없고 나이많다고...찾아주는곳도없고ㅜㅜ가게하자니돈없고 ㅜ
공무원하세요 경력찾는곳보다 오히려 빠른길일수도있어요
그게쉽나
정희씨
힘내세요
홧팅
영업직은 한계가있습니다 정말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모두 웃으며 살아봐요
화이팅
영업직해본 사람들은 모두가 공감할듯
퇴근하고 와이프와 아이들데리고 동내 한바퀴도는데...7살 아들이 "아빠가 우리아빠인게 난 너무 좋아"
나도 20대시절을 보내면서 나에게 투자하는것과 사치생활,유흥을 즐기며 여자만나는걸 좋아하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아들둘 낳고 살다보니 어느순간 내가없더라.
내가 없는 내삶에 나만바라보고 내가 슈퍼맨이라 생각하는 우리 아들과 세상 무조건적인 내편 우리 마누라 생각하면..
나하나쯤 돌보지 못하는건 아무 문제가 안된다..
가장들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애써셧씀다나도43년직장마감햇씀다 지금휴식을즐기는중
크.. 저런게 가장의무게가 아닌가싶네요.
힘내요 정희씨.
영업직 종사하는 사람들은 보일것이다 저사람이 영업에 약한 사람이라는걸
거짓말쟁이들..
여기서만 불쌍하네, 힘내시라, 영업이 꽃이네 하지만 결국은 본인에게 영업하러 오면 기피하면서 ㅎㅎㅎㅎㅎ
와
정희씨 힘내시고 아직 젊으니까 용기잃지마세여
코로나
영업맨 말은 51%만 진실이고 49%는 과장이라던데ㅋㅋㅋ
51%면 굉장히 진실된 영업맨이네요 ㅎㅎ
슬프지만 5.1%만 진실이고 나머지는 포장과 과장을 해야만 하는게 영업입니다.
그런데 영업하는 사람들 진짜 부담스러워요... 얼마전 모카드만들었는데 완전 사기꾼같은 넘이었음. 영업하는 사람들 사기꾼같은 사람들 넘 많습니다..
못생긴 유재석 말이 정말많았요
291
리차드밀 시계 옆에 있으니 역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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