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 : 뭔가 꺼림칙한 기분이 들면, 깝치지 말고 돌아서서 도망쳐라. 실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늦은 밤, 물가를 지나다가 뭔가를 만난 경험 말입니다. 몇년 전,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는 차가 끊겨 광진교를 건너서 집에 돌아오던 밤이 있었습니다. 광진교는 그리 크지 않은 다리지만, 그래도 한강을 건너는 다리라 길이가 제법 됩니다. 새벽 2시가 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폰은 이미 배터리가 나갔었기에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날따라 물안개가 자욱해서, 다리 위에 어슴푸레 안개가 껴있었어요. 다리 중간중간에는 가로등이 있었기에 어둡진 않았습니다. 으스스한 분위기였지만 저는 30살 남자였고, 술도 취했기 때문에 괜히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다리를 건너가고 있었어요. 다리를 중간쯤 건넜을 때, 문득 저 앞에 가로등을 보는데 뭔가 이상한게 보였습니다. 가로등 위에, 누군가 걸터앉아서 까딱거리는 것처럼..... 사람 다리가 보이더군요. 새하얀 두 다리가, 천천히 까딱까딱 마치 장난을 치듯이요. 그위는 안개도 끼고 어두워서 안 보였지만, 그 높은 가로등 위에 사람이 올라갈 수 있을리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런 새벽 시간에, 그것도 맨발로............. 태연하게 장난치듯이, 천천히. 그걸 본 순간, 본능적으로 알았습니다. 이게 보였다는걸 결코 티내선 안되고, 저 밑을 지나쳐서도 안된다는걸요. 그래서 혼잣말로 "아 맞다, 아씨 술집에 지갑 놓고 왔네. 핸드폰도 꺼졌는데, 빨리 가서 가져와야겠네.... 아 드럽게 재수도 없지 X발 진짜;;;" 이러면서 제 딴에는 자연스럽게 발길을 뒤로 돌려, 아무렇지 않다는 듯 다시 천호동 쪽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돌아가는 길에도 가로등 위에 뭐가 있을까봐 시선은 발밑으로만 두고. 천천히, 하지만 점점 속도를 높이다가 마지막엔 결국 달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다리를 빠져나가 도로변에 도착해서 뒤를 돌아보니, 그새 다리 위에 안개도 다 걷히고 불빛이 밝더군요. 그때 왠지 저도 모르게, 아 괜히 술김에 오바한 거 아니야? 그냥 얼른 지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하면서 저도 모르게, 뭔가에 홀린듯이 다시 다리를 향해 발길이 옮겨지는데, 순간 소름이 쭈뼛....!!!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다리와 반대방향으로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그러다가 편의점이 하나 있길래, 무작정 거기 들어가서 컵라면이랑 먹을거 마실거 몇개 사서 알바생이 보이는 곳에서 그렇게, 해가 뜨고 버스가 다닐 때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5호선 지하철을 타고 귀가를 했죠. 그때 이후로, 밤 늦은 시간에 걸어다니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자정이 넘지 않도록이요. 특히 물가엔 절대 가지 않습니다. 뭐가 있을지 모르니까요. 이 글을 보실 여러분들도, 뭔가 꺼림칙하거나 소름이 돋는 그 감각을 무시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식스센스, 육감이라고 하는 그 감각 말입니다. 정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에이 별일이야 있겠어? 괜한 걱정이야. 쓸데없이 이상한 생각하지마. 뭐야, 겁먹었어? 쫄?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귀찮게 하지마. 적당히 하자 적당히." 육감은 스스로가, 혹은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경고의 표시입니다. 무시하지 마세요.
4:40 림툰 마지막에 림툰!!하며 등장하는 로고는 무서운거 끝났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해주는 듯 하다. 하지만 그 뒤에 깔리는 BGM이 진짜 장엄하고 무거움. 세상이 멸망한 느낌의 음악임. 그래서 림툰을 보면 항상 삼단테크를 탐. 무섭다가 ㅡ 휴 다행이다 하고 안도했다가 ㅡ 까마득한 절망을 느낌.
![죄송합니다 손님 [공포툰][오싹툰][무서운이야기][림툰]](http://i.ytimg.com/vi/YbMwH8_Caw4/mqdefault.jpg)
![죄송합니다 손님 [공포툰][오싹툰][무서운이야기][림툰]](/img/tr.png)
![내가 커피셔틀이 된 이유 [공포툰][오싹툰][무서운이야기][림툰]](http://i.ytimg.com/vi/8HAf4dNGUjM/mqdefault.jpg)
![Unanswered Friend & Middle School Classmates message [horror story]](/img/n.gif)
업로드 간격이 점점 줄어드네요😮
좋은거죠 ㅎㅎ
그러게욤ㅎㅋ@@G.O.A.T_RONALDO_0711
소재 고갈이겠죠
여름이라 그런가 ㄹ
@@user-rk9kl8lc9h? 요즘 많이 올린다는데 뭔 소재고갈
림툰님오랜만에영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유명여돌 므훗 영상 뿌려졌어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배신자 누군지 알면 깜짝 놀랄거야
물티슈 챙기고 엄빠주의 3발 뽑앙
부 탁
제발
저도
헐 얼마만에 평일 업로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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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Price-ke4di누구......?
이제 더 자주 올려주세요❤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너무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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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아ㅏ 림툰 넘 재밌게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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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올려주이소❤기다리다 현기증 납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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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Price-ke4di애기들 보는 채널에서 이러고 싶니
자주 나오는 영상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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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제발
빠른업뎃 감사해요😍
알만한 아이돌 출신 뒤에서
🔙윗통까고 라이브 하는거😝
있으니깐 얼른 확인하세욥
언제봐도 재밌댜 무섭고 ...😮
모음집 매일 정주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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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자주 영상올려주세용!! 갑툭튀 나오능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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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밌어요 ㅠㅠ 결국 제가 전에 신청한 사연은 제작하지 않으셨지만..이런것도 너무 좋아요!!
별로 재미 없었나 보죠
마지막에 뭔가 튀어 나온 줄 알았다는 사람 손 ㅋㅋㅋㅋㅋ
와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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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보니
저어엉말 무서운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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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사실은 오래전부터 관심받기위해 기다려왔다우
역시 여름은 공포물이지 시험끝나고 몰아보겠슴다 20일날 끝난다ㅠㅠ
미친 벌써 끝낫겠노ㅜㅜ
@@taengoo8939 끝나버려지 자유당 몰아봐야지 개꿀ㅎㅎ
갑툭튀 많이없어서 넘좋음 ♥️ 자주올려쥬세여 ♥️
오예 빨리왔다🤪
와 그림체도 마음에들고 너무재밌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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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잃고 빠르게 업로드해주셔서 좋아요❤
-너무 재밌다-
학원땜에 늦었네요 😢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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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234화 :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유튜버가 영상을 자주 올리는 소름끼치는 사실
그 어린아이 손을 잡은 아주머니한테 말을 걸거나 어깨를 두드려 보면 어떻게 될까
왠지 그 아주머니 한테 잡아 먹힐것 같아요
@@kim12392 헉 그럴것 같기도 하네요 ㄷㄷ
나면 고추까고 우헤헤웃으면서 아줌마 부름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 세요 ㅎㅎ ❤❤❤😊😊
날이 더워서 정신없는거 알고 공포특집으로 업로드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림툰 좋아❤
앞으로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용 앞으로 목표는 1주일에 1번? 정도 어떠세요
드디어
약간 톳제비 비슷한 이야기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알만한 아이돌 출신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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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툰님 오랜마에 영상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해요❤❤❤
부탁
@@user-iv4iv5ey8n..?
제발
제발
으악!!!!!!!!!!겁나무서워ㅠㅠㅠㅠ스케어리ㅠㅠscary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알만한 아이돌 출신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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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툰님올라올때마다 항상 밥먹을때 보고있어용 감사합당🎉🎉🎉❤❤
감사해요.....♡♡
요즘 영상 자주 나와서 너무 좋아요❤
무리하시지 않을정도로만 많이
올려주세용🩵💙
알만한 아이돌 출신 뒤에서
🔙윗통까고 라이브 하는거😝
있으니깐 얼른 확인하세욥
0:00 계속 클릭해보세요
😨소름
요즘 업로드가 많아진다 해야하나? 암튼 너무 스릴있어서 재밌어요❤❤ 앞으로 더 많이 올려주세욘😂
림툰님 읽어주세요.(제가5세일때,동생,나,엄마입니다.우린자매이고새벽에누군가문을노크를해서열어보았는데아무도없고아그냥바람이게싶구나..라고생각하고다시문을닫았어요.근데이번에전기톱이문을깨는소리가들렸습니다.다음날아침유치원에갈려고엄마와동생이랑나는소리를지르며경찰에신고했으니다.이유는여자의시체가있어기때문입니다.가족들은이사를가고이젠그런일은없어습니다.제생각에는여자가도와달라고하는생각이든니다.)너무무서웠습니다..😢😢😢😢
기다렸어요🎉
림툰이짱이야
11분전 🤎
진짜 림툰님 영상 제가 유일하게 아직까지 챙겨보는 공포채널이에여ㅕ
40분전! 와 이렇게
빨리 림툰본건 처음
오늘의 교훈 : 뭔가 꺼림칙한 기분이 들면, 깝치지 말고 돌아서서 도망쳐라.
실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늦은 밤, 물가를 지나다가 뭔가를 만난 경험 말입니다.
몇년 전,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는 차가 끊겨 광진교를 건너서 집에 돌아오던 밤이 있었습니다. 광진교는 그리 크지 않은 다리지만, 그래도 한강을 건너는 다리라 길이가 제법 됩니다.
새벽 2시가 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폰은 이미 배터리가 나갔었기에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날따라 물안개가 자욱해서, 다리 위에 어슴푸레 안개가 껴있었어요.
다리 중간중간에는 가로등이 있었기에 어둡진 않았습니다. 으스스한 분위기였지만 저는 30살 남자였고, 술도 취했기 때문에 괜히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다리를 건너가고 있었어요.
다리를 중간쯤 건넜을 때, 문득 저 앞에 가로등을 보는데 뭔가 이상한게 보였습니다. 가로등 위에, 누군가 걸터앉아서 까딱거리는 것처럼..... 사람 다리가 보이더군요.
새하얀 두 다리가, 천천히 까딱까딱 마치 장난을 치듯이요. 그위는 안개도 끼고 어두워서 안 보였지만, 그 높은 가로등 위에 사람이 올라갈 수 있을리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런 새벽 시간에, 그것도 맨발로............. 태연하게 장난치듯이, 천천히.
그걸 본 순간, 본능적으로 알았습니다. 이게 보였다는걸 결코 티내선 안되고, 저 밑을 지나쳐서도 안된다는걸요.
그래서 혼잣말로 "아 맞다, 아씨 술집에 지갑 놓고 왔네. 핸드폰도 꺼졌는데, 빨리 가서 가져와야겠네.... 아 드럽게 재수도 없지 X발 진짜;;;"
이러면서 제 딴에는 자연스럽게 발길을 뒤로 돌려, 아무렇지 않다는 듯 다시 천호동 쪽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돌아가는 길에도 가로등 위에 뭐가 있을까봐 시선은 발밑으로만 두고.
천천히, 하지만 점점 속도를 높이다가 마지막엔 결국 달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다리를 빠져나가 도로변에 도착해서 뒤를 돌아보니, 그새 다리 위에 안개도 다 걷히고 불빛이 밝더군요.
그때 왠지 저도 모르게, 아 괜히 술김에 오바한 거 아니야? 그냥 얼른 지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하면서 저도 모르게, 뭔가에 홀린듯이 다시 다리를 향해 발길이 옮겨지는데, 순간 소름이 쭈뼛....!!!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다리와 반대방향으로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그러다가 편의점이 하나 있길래, 무작정 거기 들어가서 컵라면이랑 먹을거 마실거 몇개 사서 알바생이 보이는 곳에서 그렇게, 해가 뜨고 버스가 다닐 때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5호선 지하철을 타고 귀가를 했죠.
그때 이후로, 밤 늦은 시간에 걸어다니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자정이 넘지 않도록이요. 특히 물가엔 절대 가지 않습니다. 뭐가 있을지 모르니까요.
이 글을 보실 여러분들도, 뭔가 꺼림칙하거나 소름이 돋는 그 감각을 무시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식스센스, 육감이라고 하는 그 감각 말입니다. 정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에이 별일이야 있겠어? 괜한 걱정이야. 쓸데없이 이상한 생각하지마. 뭐야, 겁먹었어? 쫄?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귀찮게 하지마. 적당히 하자 적당히."
육감은 스스로가, 혹은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경고의 표시입니다. 무시하지 마세요.
팔아프셨겠어요
-재밌어요-
조회수1은 못참지ㅋ
림튠 오랜만이네요!!
많이 기다렸어요😊🎉
기다렸습니다 림툰 너무 잘 보고있어욯ㅎㅎ😊😊
잊으려고 하면 찾아오는 림툰님~(사랑해요~~♡))
림툰님 영상을 볼 때마다 기대 돼요..!
4:40 림툰 마지막에 림툰!!하며 등장하는 로고는 무서운거 끝났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해주는 듯 하다.
하지만 그 뒤에 깔리는 BGM이 진짜 장엄하고 무거움. 세상이 멸망한 느낌의 음악임. 그래서 림툰을 보면 항상 삼단테크를 탐. 무섭다가 ㅡ 휴 다행이다 하고 안도했다가 ㅡ 까마득한 절망을 느낌.
역시 림툰 넘 재미써여😂
개천에 무당부르거나 출입금지 시키면 어떨까해요😊😊😊😊😊
그래도 오늘은 갑툭튀가 안나와서 다행이네... ㅋㅋㅋㅋㅋ 😅
❤❤❤❤❤❤❤
힘내세요 영상보단 건강이 우선이니 😢❤
우앙
더 자주 올려주세요ㅠㅠㅠ😄
오
림툰님 소재가 없으면 하나 해드릴게요 우리동네에는 한 사원이 있다 라는 주제로 한번 어떨까요?
학교 끝나고 림툰 새로운영상 떴으면 진짜 개 행복함
음… 겁쟁이 자매
빨리오셨다!!
감사합니다
와 20분전
림툰님 넘재미네요^_^
림툰님 그림체에선 이번 썸네일 ㄹㅈㄷ로 잘그리셨다
조회수가 실시간으로 늘어난다~❤❤ 역시 꿀잼❤(아직 안봤지만)
자살귀 같은데...........
❤
림툰님 계속 영상 올려주세욤
무섭당근 당근
빨리 올라왔네
개재밌써여
어디개천인가요?
0:18 저런곳은 안개끼면 사일런트힐의 한정면 이 될것같음
실시간으로 조회수가 늘어요 ㅋㅋㅋ
새영상이다🎉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던거면... 그리고 옆을 동일한 사람이 계속 지나쳐갔다면...
그럼 그 세 모자는... 바로 옆에 있었던건가??
오...혹시 어린아이들과 물귀신이된 분일까요? 너무 무섭네요
림툰 꿀잼❤
직접 체감하지 않으면 모르며 모두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림툰
재미써요
나는림툰이 너무 재미있어❤
ㅋㅋ
와~이번껀 소름이였다
❤❤❤❤❤❤❤❤❤❤❤❤❤❤❤❤❤❤❤❤❤❤❤❤❤❤❤❤❤❤❤❤
이렇게 개천에서 용이나고,,,
보면안될 물체를 봤군
이제 여름이라고 업로드 간격이 줄어드신 건가?
1빠인줄ㅠㅜ
제자리 소름
실화이야기 인가요?
오!!!!!!!!!!!!!!!!!!!!!!!!!!!!!!!!!
오오
잊을만하면 찾아오누
오빠가 존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