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 물어봐도 돼요? Can I ask you something? 하지 마세요. (X) ㅣ원어민 영어ㅣ영어회화 팁 ㅣ바로 쓰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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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ис 2024
- #영어교정#기초영어회화#네이티브영어
바로 쓰는 영어 unit 30에 나왔던 표현으로,
길 물어볼때 "죄송합니다만, 뭐 좀 물어봐도 될까요?"라는 표현을 Can I ask you something? 쓰지 마세요 라고 말씀드렸었죠.^^
근데 댓글에 '써도 된다'고 하신 분들이 좀 계셔서
정확한 원어민의 어감과 다양한 질문 상황에서의
질문의 표현들을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든 영상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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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책이 도착하고 난 지 일단 통독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1권 시제부분(p140)까지 단숨에 읽었네요. 내용들이 하도 궁금해서 목차부터 봤는데 한마디로 감탄 그 자체입니다.
1,2권 통독후 다섯 번정도 정독하며 샐리님이 말했듯이 보고,듣고, 말하고, 쓰면서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공부하겠습니다.
이 책이 좋은 점은 공부하는 게 아니고 무슨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것처럼 흥미롭고 거기다가 문장하나하나가 아주 이해하기가 쉽게 쓰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제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중학생시절로 되돌아 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책속에 나온 문장들을 원어민들이 직접 소리내어 읽어줘서 여러번 같이 따라 발음하니 제머리에 더 오래 기억에 남는거 같아 좋았어요. 또한공부하면서 단원마다 내 실력을 직접 체크해 볼 수 있는 테스트부분도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영어를 수 년동안 배워도 늘 제자리 걸음이거나 오히려 후퇴하는 사람은 물론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분들에게도 길라잡이가 될 훌륭한 책입니다.
이 책 적극 추천합니다.
쓰이는 영문법 e북 출시 계획은 없으신가요??
@@kr535678 제가 그동안 연구하고 분석한 내용들을 최대한 쉬우면서도 깊이는 그대로 가져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썼는데... 이런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명감을 가지고 한 일인데 너무 보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jiwon77 6월 초에 나올 것 같습니다. 나오게되면 공지로 알려드릴게요!^^
@@SelleysEnglish 기다릴께요~~ 👍🏼
저도 미국 박사 유학시절에 네이티브로부터 영어에 대하여 지적이나 교정 거의 안 받았어요. 제가 영어가 완벽해서가 아니고 문화적으로 미국인들은 도움을 직접적으로 청할 때에만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원하지 않았는데 도움을 주거나 교정을 하는 행위를 arrogant하거나 obtrusive하다고 느끼는 분위기에요(like uninvited intrusion). 중립적으로 말하면 개인주의적 문화고 좋게 말하면 서로의 다름과 개인의 사적영역을 존중해주는 문화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니 외국인이 미국에서 30년 살았고 계속 써왔는데 누가 뭐라 안하더라라고 해서 그게 맞는 영어란 보장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저 표현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쓰이는 상황 혹은 컨텍스트가 다르다는게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제2외국어를 공부할 때는 문맥에 맞는 표현을 익히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네이티브로 자라지 않은 이상 언어의 미묘한 의미를 캐치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이 영상은 정말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아, 그랬지! 하는 깨달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기회 였어요. 감사합니다! 👍
참,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영어로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원어민 (미국인)이 문법을 지적하거나 어떤 표현이 "틀렸다"라고 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문법에 민감한 경우는 영어를 제2외국어로 익힌 비네이티브의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사견이지만 미국 같은 경우는 워낙 다양한 배경의 이민자가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영어를 구사하면 사는 사회인지라 일단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이 영어로 대충 말해도 네이티브 미국인의 경우에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제1외국어는 무엇이신지
@@aristocat8138 미국인 입장에서 보면 외국인이 자기나라 말 하고 있는건데, 문법 좀 틀려도 뭐...우리가 외국인들 한국말 하다가 틀려도 지적질 잘 안하듯이 미국인들도 지적질 하진 않겠죠
하지 마세요. (X) 이지럴 하는 것이 문제임ㅋㅋ
북조선 인민 모란봉語@@karlysh8953
해외생활 중인데 정말 외국인 친구들은 저의 (한국어식으로 굳어진) 영어를 고쳐주지 않아요. 그리고 친한 친구들 일수록 이젠 저의 영어에 익숙해져서
대충 다 알아듣고 넘어가거든요.^^;;;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이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쓰고 있는건지 뭔지 모르고 넘어갈 때가 많았는데 에서는 저에게 꼭 필요한!! 상황에 맞는 '정확한' 영어를 알려주셔서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도움받고 있습니다❤
맞아요. 막상 얘기하다보면 말 흐름이 끊기니까 고쳐주기도 뭐한것 같아요^^
오늘 강의 넘 좋았어요. can i ask you something?은 뭐 좀 물어봐도 돼요? 가 아니라 '실은 머 좀 물어볼 게 있었는데...' '상의하고 싶은게 있는데' 약간 이런 느낌이군요.
이 분 언어능력 탁월하시네. 가장 정확하게 번역하시네요.
와! 대단한 감각이십니다
상의하고 싶다는 뉘앙스
늬앙스를 바로 정리해주신 느낌
나 할말있는데.. 처럼 약간 분위기 진지해지는 느낌인거갗아요 ㅋㅋ
요약감사
미국에 사는데…. 병원에 전화해서 질문있을때 저 문장 사용했어요. 가끔씩 전화 받으시는 분들 정적이 있었는데 오늘에야 이유를 알았네요 ㅠㅠ 이상함은 느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다 샘 영상 보자마자 클릭했어요. 이런 쓰는 영어 정말 정말 감사해요. 참 유익한 강의예요. 좋아요 꾹 누르고 다른 영상 찾아갑니다.
가르쳐 주면 고마워 해야지 왜 불편해 할까요? 원어민들은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와서 실수를 말하거나 교정해 주지 않아요. 그래서 많은 교포들이 청소년기 이후에 오신 분들은 자기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도 잘 한다고 착각을 하고 살고 있거나 오래 살아도 한국에서 배우신 분들보다 더 틀린 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안타가운 점은 이렇게 어설프게 영어를 알면 결국 자신의 직업의 분야가 글을 잘 쓸 필요가 없는 부분으로 또는 회사내에서도 글의 책임을 질 수 없는 직책으로 밀려나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국이 아니라 영어권 국가나 또는 외국 환경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영어는 그래서 적극적인 자세로 배우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짜 영어는 What's the context? 중요합니다. This is why I like her.
이렇게 엄청나게 자세하게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써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 어휴 너무 답답! 또는 "그럼 뭐라고 질문해요?라고 영상에 있는거 안보고 다니 질문하는 사람들"도 너무 답답!
그런 사람들은 그냥 딴 곳에 가서 혼자 공부하던가 말던가 했으면, 제발! 오지 말고 보지 마셈!
영상 1000을 봐도 똑같은 소리로 댓글 달 사람들 같음. 절레절레.
쌤! 그런 사람들 내버려두고 계속 쌤만의 길을 가주세요. 진짜 이런 뉘앙스가 있는 말인지 정말 몰랐어요 허거덕! 완전완전 와 닿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에궁.. 이런걸로 뭐라하시는 분들이 있었나보네요.. 저는 미국에서 살면서 제 영어표현이 문맥상 적절한지 뉘앙스가 어긋나진 않았는지 누가 가르쳐주거나 지적하지 않아서 엄청 헤맸어요 ㅜㅜ 눈치가 있으니 뭔가 appropriate 하지 않았구나, 내가 polite하게 들리지 않았구나를 느끼긴 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채 상대방의 미묘한 반응들을 마주하다보니 주눅들고 속상했죠 ㅠㅠ 그나마도 물어볼 수 있는 상대방에게는 제 영어 표현에 대해 물어볼 수 있지만 일상에선 항상 그렇게하지 못하니 답답함이 많았어요.. 친한 지인분들은 제 질문에 ’너는 외국인이고 상대방들도 네가 일부러 그렇게 말한다 여기지 않을테니 괜찮다‘며 말씀해 주시긴 해도, 매 상황마다 상대방들과 저 자신 모두 당황하게 되는 매 상황마다 속상한건 어쩔수가 없었죠 ㅜㅜ 그런 맥락에서 쌤 영상은 매우 도움되고 소중한데 배우러와놓고 ‘난 미국사는데 지금껏 괜찮았는데 왜 틀렸다해?’ 하시는 분들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ㅜㅜ 그런분들 이야기에 혹하셔서 진짜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들은 뭔 죄에요.. 말씀하신 본인들이야 적절하지 않은 영어말을 해놓고 아무런 위화감을 못 느껴온 눈치없는 뻔뻔함을 가지셨으니 문제없으시겠죠..... 😢
캐나다에서 2년정도 살았는데 Can I ask you something이 그런의미였는줄 이제서야 알았네요 ㄷㄷ 그러고보니 원어민들이 제가 그 말을 했을때 멈칫하고 표정도 바뀌고 그랬었는데 이제야 왜 그랬는지 이해가갑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그런 경험이 ㅋㅋㅋ 여행하다가 can I ask you something? 했는데 뭔가 좀 심각하게 오잉? 하는 엥? 하는 표정이었어요. ㅋㅋㅋ 그 뒤로 저 말이 뭔가 잘 못됐나 싶어서 잘 안쓰게 되더라더니... ㅋㅋㅋㅋㅋ
문법적으로는 틀린 문장은 아닌지만 무언가 어색하죠, 처음보는 사람한테 저렇게 질문한다면 … 뉘앙스를 잘 느끼셔야 할거같아요. 선생님의 밀도있고 예리한 강의를 사랑합니다😊
오 마이….. 저 지금 미국에서 대학원 다니는데 이 말 정말 많아 쓰고 아무도 고쳐주지 않았는데 이런 의미가 있는줄 전혀 몰랐어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쓰영 쌤은 너무 저평가되어 있음. 강의 볼 때마다 최고임을 느낌.
이런 차이는 외국인으로서 체득하기가 쉽지않아요. Can I-해도 다 된다 어쩐다하는데 해도 되지만 이왕에 배우는거 제대로 배우면 좋지요~❤ 그리고 모국어화자가 아닌 동양인으로서 현지가서 현지어쓸 때 저런 차이 구분해서 쓰면 좀 덜 인종희롱당하는 느낌...간혹 느껴요. 문법은 맞지만 상황에는 어색한 현지어를 써서 상대가 날 좀 바보로 보는 느낌...ㅠㅠ 그래서 쓰는 영어가 참 유용하게 와닿아요!!
나도 해외에 살지만 맨날 쓰는 영어를 지적받지 않았다고 문제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하하
거꾸로 한국에서 의미는 통하는데 좀 어색한 한국어로 이야기 하는 외국 사람에게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더군다나 해외에서는 그걸 지적하는 것 자체를 굉장히 실례로 알고 있는데..
People learn English from their mistakes and so do I. I highly recommend you keep trying to speak anything in not-very-serious conversations you already have in your English reservoir. Everyday English has a tendency to get itself right if you keep trying to speak.
와 원어민 분의 설명까지 더해지니 더 와 닿고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네요 너무 유익한 강의예요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번에도 좀 반발이 있었던 표현을 가지고 이런 영상 만들어볼게요 ㅎㅎㅎ
정말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중요한 얘기를 해주시네요
영어는 상황과 문맥에 따라 맞는 단어와 문장을 선택해야 된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원어민이 아니면 결코 알 수 없는 정보를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특히 토마스 샐리님의 정확한 지적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저는 이제부터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에게 뭘 물어 볼 때 일단 Excuse me.라고 말하며 물어 볼 본론을 얘기하면 된다고 이해했습니다.물론 심각하거나 중요한 내용이 아니고 가벼운 내용일 경우 Can I ask you something?라고 쓰면 안된다는 것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우리입장에서 길가다가 누군가 나한테 "뭐 좀 물어봐도 될까요?"이렇게 묻는게 아니라 "당신의 의견을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하면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것 처럼???초면에 뭔 의견을 묻지???? 이런느낌? ㅜㅜ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탐쌤까지 와서 이렇게 따로 영상을 하나 만들어서 올리셨을까
시원하게 설명해 주신거 같아 좋습니다 탐쌤 신나서 썰 푸시는 거 귀여우심 ㅋ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의 답답함이 느껴지셨어요? ㅋㅋㅋ 모든 영상은 탐 쌤의 감수를 다 받고 올리고 있습니다. ^^
캐나다 토론토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쓰는 영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대부분의 원어민들은 너가 어떻게 말하던 신경을 크게 쓰지 않고 고쳐주지 않아요 그래서 자기가 잘못 쓰는 영어가 맞는줄 알게 하게 되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아요 심지어는 이상한영어가 맞는 영어보다 더 많이 쓰여지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solidified 하게되는게 정말 많아요 그렇지만 이 부분이 오히려 초보자가 영어를 시도 조차 못하게 만들고있죠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깐 일단은 맞든 안맞든 시도가 항상 먼저입니다
언어는 항상 상황과 뉘앙스가 중요합니다. 쓸 수 있다 없다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상황과 뉘앙스가 막상 영어를 사용하다보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돼요.^^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에.. 일할 때 원어민들에게서 excuse me , sorry for bother you ,라는 말을 많이 듣고 지내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상대에게는 잘 안 쓰고 can I ask you something, 이라고 쓰고 있었어요. 어제도 virtual meeting 할 때 사람들 200여명 듣고 있는 앞에서 질의 시간에 캔 아이 아스크 유 섬띵 이라고 했어요. 으 부끄러...가르쳐 주셔서 많이많이 감사합니다.메니 땡쓰.
맞아요.
전에 콩글리쉬를 무자게 썼는데 원어민들 틀린걸 지적하거나 고쳐주지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쓰는게 맞는건지 틀린건지도 모르고 계속 썼던 기억.
그래서 '쓰는영어' 셀리 선생님이 최고에요~.
And Tom 선생님~
Thank you so much!
전 유학시절 내내 쓰던 표현이 수년 후에 틀렸다는 걸 알고 이불킥을 한 적도 많아요. ㅋㅋㅋ 근데 너무 확실히 맞다고 알고있던 표현을 수정받을 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ㅜㅜ 그래서 악플을 보면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될때도 많아요... 또르르...ㅎ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저번에 영상 댓글에 달렸던 내용이었어요.저도 그댓글 보면서 참 답답했어요.지적당하지 않았다고해서 그게 맞는말이 아니고.그쪽 사람들은 남의 영어 지적안하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정말 우연히 미드 공부하는중에 정말 사적인 대화에서 can I ask you something 이라고 대화하는걸 보고 선생님 영상이 생각났어요.
이렇게 원어민인 탐 쌤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댓글은 다른 분들께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우게 되죠... 일일이 해명하는 대신에 이렇게 영상으로 만드니 좋은 것 같아요. ^^
다 검수받고 그렇다면 그런거지 왜케 딴지를 거나 싶어서 저도 싸울까 하다가 에효~ 쌤이 말해줘도 저러는데 내가 말한다고 듣겠나 싶어서 그냥 지나쳤더랬죠 ㅋㅋ 😂
미국사는데 우리딸이 제발 쓰지말라는 말이었어요. 그냥 물어보라고 ㅎㅎㅎㅎ
언어가 1대1 매칭 되진 않겠지만
우리나라 말의 "우리 얘기좀 할까"와 말의 느낌이 비슷하네요
실제로 동의를 구하는 것도 아니고 심각하거나 진지한 얘기를 시작하는 것의 운을 띄운다는 면에서 말이죠
영어는 역시 원어민에게 검증받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Thanks a lot, 쌤!
sir 은 보통 남자에게 쓰는말이에요
@@won1868 탐에게 했나보죠 ㅎ
맞아요! 영어로 잘못된 문법으로 묻거나 말해도 왠만하면 원어민들은 상대방이 민망해 할수도 있고 대충 알아들으면 대답이 가능하니 굳이 수정해 주지 않는. 경향이 있지요. 이런 컨텐츠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원 세상에~
이렇게 핸썸 나이스 허다니요~
영어를 사용할 때 훨씬 자신감을 가지고 할것같아요
쓰는 영어 뮨법책은 대한민국 교과서로 채택해야합니다!!!
뉴욕에 살고 있는데 항상 궁금한게 내가 이 상황에서 제대로 맞은 영어을 쓰고 있는지가 고민이였는데 오늘 강의 아주 유익했어요 이런 내용 많이 다루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미국에 9년째 살고있는데 지금 영상이 다 이해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정말 유용한 영어, 확실히 알고 쓰는 영어!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탐 선생님께도 감사드리면서 다음 시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이 경우는 한국어와 비슷합니다.
우리도 부산에 가서 길을 물어 볼때 구태여 "뭐좀 물어 보아도 되겠습니까?" 라고 하지는 않지요. 그렇게 해도 대화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실례합니다. 부산역은 어디로 가지요?" 정도가 더 자연스럽지요.
우와...저질문 그냥 뭐좀 여쭤볼게요~이런건줄 알았는데 저런 약간 진지한 얘기꺼내려는 느낌이 내포되어있는줄 처음알았어요!!!
문맥의 이해가 없으면 어색한 표현을 쓰기 쉽기 때문에 그걸 좀 강조 드려봤어요. ^^
와 ㅠㅠ
뭔가 가슴에서 울컥하네요
두 분 선생님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신기해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알았는데 이제까지 계속 썼던 것 같네요
이분이 남편이시군요^^ 영상 감사해요.
저는 영국에 있고 말하다보면 많이 틀리는데 그래도 다들 이해해주고 심지어 영어 잘한다고 하기까지해요ㅎㅎ 제 실력은 제가 제일 잘알고있죠물론. 공부와 연습을 통해 실수를 줄이는방법밖에 없는듯요^^
서양 백인들은 남의 칭찬을 잘 하는거 같아요. 그래야 좋은 인간관계가 유지되니까요. 그들의 칭찬이 때로는 진실이 아닐수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러잖아요.
알게 모르게 호주에서 현지 동료들이 can i ask you something? 이러고는 비밀이야기 남한테 크게 말하기 곤란한 개인 사정같은거 조용하게 따로 불러서 말하길래 아..이게 개인적일때만 쓰는 용어구나 감으로 잡았는데 딱 명료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그런 댓글이 달린다고 하시는 걸 보고 제가 외국인 학생들에게 말한 게 떠올랐어요. 전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데 사실 한국인들도 외국인들이 문법, 잘못된 어휘를 선택해도 어떤 상황과 맥락에서 대충 이해가 되면 적절한 대답을 해 주죠. 틀린 문법과 표현을 하나하나 고쳐서 얘기해 주는 경우는 아주 가까운 사이? 정도겠죠. 뭐 친하다고 해도 성격상 고쳐주지 않을 수도 있고요. 외국인 학생들 중에도 한국인 친구들은 알아듣는데 왜 선생님은 고쳐 주는지 묻는 학생들이 있거든요. 😅 이해는 하지만 난 맞다고 생각하는데 선생 넌 왜 아니라고 하는 거야? 한국인 원어민이 알아들었는데 말이지! 이런 태도로 묻는 학생들도 가.끔 있답니다. 😂 물론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그런 과정을 거칠 수 있겠지만 계속 그렇게 하다가는 잘못된 표현이 굳어져 고치기 힘들어지는데 말이죠. 😂
이렇게 표현을 언제 써야하는지 뉘앙스 알려주는 수업이 정말 없어요 그래서 쓰는영어는 특별한 영어채널입니다.
늘 감사드려요!
오늘도 많이 배웠어요!!! 제 원어민 친구도 틀려도 지적 안 해주더라구요.. 심지어 먼저 물어봐도 틀렸다고는 안 하고 이게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답해주는..
+ 왜 탐쌤까지 나오셨나 했더니 아휴..ㅋㅋㅋㅋ 쌤!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쌤이 미국에 계신 것도, 탐쌤 검수까지 거쳐서 영상 만드시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맞아용! 탐쌤 감수 다 받아서 영상 만들고 있습니당~ 제 모든 책도 그렇구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와... 안그래도 영상 댓글 보고 '현지에서 쓴다는데... 왜 안된다고 하실까'라는 의문이 들긴 했는데, 이렇게 Tom쌤이 직접 나와서 설명해주시고 이해 시켜주시니 이제서야 제대로 알 것 같습니다!
Tom쌤 자주 나오셔서 같이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Tom쌤이 너무 예도 많이 들고 설명을 너무 자세히 해줘서 좀..... 잘랐는데.....ㅋㅋㅋ 담에는 그냥 그대로 영상 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
진짜 본토영어가 이겁니다!
저도 미국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그다지 불편하지 않게 영어를 쓰지만 이렇게 꼭 짚어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쓰는영어' 는 확실히 차별화된 definition을 알려주네요.
Great!
내가 이래서 쓰영쌤을 쏴랑해요~~~
그나저나 안녕히 계세요 하면서 손 흔드는거 제 조카랑 똑같아서 이 새벽에 혼자 육성으로 웃습니다😂😂
뭔가 어색하다는 것은 항상 느낀 포인트였는데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탐쌤 칭찬해~
근거를 가지고 확실하게 알려주시니 신뢰가 갑니다 !!!!!!! 좋은 표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변화와 시도를 하지않는 사람은 결국 주저앉을 뿐이다... 라는 격언이 생각나네요!
일상의 보편적인 상황을 예시로 들어주시면서 알려주시니 정말 이해가 잘 됩니다. 영어로 얘기하시니 듣기공부도 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잘가" 에서
"아~ 내가 어색한 뉘앙스의 영어를 쓰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하는 것까지 가져갑니다.ㅋ 너무 귀여우셔요~ㅎㅎ
두분이 같이 설명해주시니까 더 뉘앙스 차이를 이해하기 쉬워서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오늘도 아가 어린이집 등원시켜놓고 막간을 이용해 쓰이는영문법으로 영어공부 합니다!
앞으로도 더 만들어 볼게요^^ㅎㅎ
두분이서 이런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이런 상황 설명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어서 좋아요..
전 호주사는데 일상에서 모르는 미묘한 늬앙스 차이를 쓰는 영어를 통해 많이 배워요! 아무리 주위에 내가 말을 잘못하거나 틀린 표현 발음 알려줘 해도 예스하고는 안 해주죠. 대화에서 그게 포인트가 아니니까요. 무례하기도 싫고 여러이유로. 정말 셀리쌤을 알게돼서 기뻐요!!!
서양인들의 개인주의적 사고방식 때문에도 그런 듯. 그런거까지 일일히 내가 가르쳐주다가 네가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 내가 왜 그런 수고까지 너에게 해줘야 해? 그런 마인드 아닐까요? 혹시 한달에 얼마씩 돈을 준다면 그분이 기꺼이 교정해줄 듯. 그러기 전에는 내가 뭐하러 그런 수고를? 그런 마인드 같아요.
감사해요~ 저는 ‘쓰는 영어’ 믿어요~ 이렇게 성인영어를 문맥에 맞게 잘 설명해주는 영상은 못 봤어요~매일매일 dialogue 하나씩 외우는데 너무 실생활에 잘 활용하고 있어요. 실력있는 원어민의 검증!! 믿고 보는 영어 공부유투브입니다!!
길 물어 볼 때 그냥 “Excuse me” 하고 바로 물어 보면 되는데 외국인 특히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은 거기다 ”I am sorry to bother you” 라든지 더 공손하려는 표현을 더하는데 대부분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않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cuse me 안에 그런 의미가 벌써 다 들어 가 있기 때문에. 너무 공손하려고 해서 답답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다 보니)
진짜 미드나 영화에서 can I ask you something? 은 주로 친한 사이에서 가려는 사람 갑자기 붙잡고 진지한 질문 할 때 주러 나온 것 같네요. 🧐🤔이런 표정으로..
원어민이 아닌 이상 제2외국어 쓰는 이들끼리 그냥 대충 알아듣고 썼었는데 매번 수업을 들을 때마다 찔리고 새로 새기게 되어 너무 좋아요. 홀릭됐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가 늘 목말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뭐 그분 말대로 굳이굳이 이 표현을 써도 알아듣는데? 써도 돼!! 이러면 그 사람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 되는거죠…직역하면 문제 없지만 상황마다 쓰임새가 다르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청할게요!!
와우 내적친밀감 가득한 탐쌤🎉 함께 나와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꽂힙니다^^ 이런 미묘한 뉘앙스를 알기 참 힘든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선남선녀 부부 넘나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나와 주세요~~^^ 오늘도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초대하겠습니다. ㅎㅎㅎ
미국에 13년째 살고있는 50대 인데요~....ㅎㅎ 아직도 영어가 서툴지만 뭔가 이젠 느낌이 온다고 해야할까요? 이건 어색하다 이건 맞는거같은데??? 예전에 미국에들한테 문법적으로 물어보면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가르쳐줌...ㅋ Can I ask you something? 오늘 정확하게 알고갑니다...ㅋ 길을 물을때 이건 왠지 어색해서 한번도 쓰지않았었고,,, 근데 정확한 이유는 몰랐었고,,,, 구독하고갑니다.
언어를 배우는 과정은 문화를 배운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훨 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 처럼 미묘한 감정선 까지 표현에서 배우는게 언어에선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영어를 꽤 한국에서 배웠었지만 외국에서 살 때 이런 태도로 배워갔는데요.
내가 아는 걸 어떻게 잘 적용해서 말할까 라고 생각할 땐 성장이 훨 느렸던 것 같은데, 그냥 얘네들 하는대로 통채로 새로 흡수해야지 라는 태도로 배우니 훨 빨랐어요
예를 들어서, 한국 군복무 당시에 미군이랑 함께 훈련 받았었는데 동료 미군들에게 "오늘 하루 수고했어" 라고 말하고 싶은데
수고 했다, 고생했다 이런 "표현" 자체가 없더라구요.
그 뉘앙스를 전달하고 싶은 간절함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그걸 그대로 옮기려 노력하지만(저도 그런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냥 외국 사람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문화인지를 알려고 하는게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 도움이 많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느낌의 영어강의가 좀 더 와닿습니다. 그냥 여기에는 이거쓰세요 이 표현에는 무조건 이 표현 쓰세요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친근한 정도에 따라 쓰이는 뉘앙스가 다 다르다는것을 알려주셔서 표현을 배우는데 참고가 됩니다. 제 생각이지만 영어랑 일본어랑 표현하는 뉘앙스가 비슷한거 같아요. 일본문화도 상대방에게 뭔가 부탁할때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고 미국문화도 미국도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에게 부탁하거나 양해를 구할때 먼저 정중한 표현부터 사용한다는 점에서 비슷해보입니다. 한국문화도 정중한 표현이 많이있지만 한국은 빨리 친근해지고 싶단 느낌의 뉘앙스가 좀 더 많은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thank you teacher
아하 그런 뜻이었군요 ! Can I ask you the way(street/road/direction)? 을 "길 좀 물어봐도 될까요? "란 뜻으로 여행중에 어제도 오늘도 사용했는데, 그런 뉘앙스가 있었다니 콩글리쉬 냄새가 풍풍 났었군요. 대번에 외국인티가 났군요. 그냥 "Excuse me" 로 하는게 낫군요.
그나저나 저도 충격이네요. Can I ask you something에 이런 의미가 있을줄이야... 헐.
Tom샘 나오시는 영상. 처음 봤어요. 그리고. 내용도. 넘. 좋았어요. 제가. 정말. 고급. 영어.배우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오늘. 영상. 너무나. 감사한. 마음. 이예요
항상. 감격. 합니다
미국에 30년 살았지만 이런 뉴앙스 차이가 있는 지 몰랐네요... 정말 감사하게 봅니다.
1:14 💡길을 물어볼 때는 그냥 가서 "excuse me!" 합니다.
1:33 💡Can I ask you something? 표현은 가까운 사람한테만 씁니다.
알고리즘 선택받아서 왔는데 엄청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탐 선생님도 가르치시는 능력 샐리샘처럼 탁월하시네요
종종 출연 부탁드립니다
”잘가!“라는 말 친근하고 귀여웠습니다ㅎㅎ
08:02 맞아요. 언어교환하는 파트너 조차 표현을 잘 고쳐주지 않더라고요. 그냥 듣기만해요 ^^;; 실례라고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제가 꼭 알고 싶은 표현은 내가 지금 제대로 말한거야? 어떻게 말해야해? 라고 되물어봐요.
그리고 저도 한국어 연습 때 역지사지로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어느 타이밍에 껴들어야할지 난감하거나, 혹은 내가 말을 중간에 자르고 알려주다가 상대방이 하던 말을 까먹을까봐 알려주지 못 할 때가 있어요. 어쨌든 이해는 했으니까요. 아예 이해 못한 경우가 아니면 말을 자르기 곤란해요 ^^;
09:57 앗😁 너무 귀여우신데요 ㅎㅎㅎ 앞으로 많이 등장해주세요.
맞아요~ 막상 생활속에서는 고쳐준다는게 대화가 끊기기 때문에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좋아요 진짜 속시원합니다
절대 안잊어버릴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셀리쌤 수업 보다가 이렇게 빵 터진 적 없네요....^^;;;
마지막 장면에 정말 뿜었습니다요
강의 시간 내내 얘기하셨던 컨텍스트에 맞지 않는 표현을 마지막 한국어 인사에서 보여준 셈이네요... 맞지만 딱 맞진 않은 마무리 인사법..ㅎㅎㅎ 급히 카메라 끔으로 마무맄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실전적 예를 보여주신 강의법 정말 신선합니다요
Tom 쌤도 너무 반갑습니다~~^^
자세히 알게 되니 뉘앙스차이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한국인이 실수하기 좋은 표현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고맙고, 탐슨 선생님의 자상한 설명도 고맙습니다. 쓰는영어 최고 ~!!! 반복해서 봐야겟어요
제가 배울때 영어쌤은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can i ask you something? 을 나 사실 그동안 궁금한게 있었는데..나 너한테 뭐 좀 물어봐도 돼? 라는 늬앙스로 이해라하고 했었음 그래서 그때부터 아 뭔가 내가 평소에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내 고민을 말할 수 있을정도의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화제를 전환하면서 쓰는 용도구나라고 이해하게 됐죠..그러다보니 낯선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기 위해서 나 좀 여쭤볼께요 라는 직역의 의미로 말을 걸기 위해서 써야겠다는 발상 자체가 떠오르지 않았었음
생각해보세요..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나 좀 고민거리가 있는데 뭐 좀 물어봐도 돼? 라고 말하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ㅎㅎ
물론 직역의 의미로 뭐 좀 여쭤볼께요 라는 뜻은 통하지만 길 가다가 낯선 외국인에게 이런 말을 먼저 걸면 그 외국인은 속으로 엥?? 왜 나한테? 라고 좀 의아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마치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한국어 표현으로 우리에게 말을 걸어도 어색하긴 해도 우리가 무슨 얘길 하고 싶은지 이해하듯이 외국인들도 우리가 외국인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어색하긴 해도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이해하기 때문에 들어주는것이지 그 표현은 틀립니다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다고 해서 완벽히 원어민의 쓰는 늬앙스를 가지고 얘기한다고 오해하는것과는 별개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기죽을 필요는 없겠죠..어차피 언어라는것은 타인과의 소통이 중요하고 그 소통 가운데서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러운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테니까요..
지난번 강의에서 듣고 아 그렇구나 하곤 잊어버렸던 내용인데 이렇게 또 자세히 짚어주시니 기억에 쏙 남을듯요 늘 감사합니다~!! ❤
어쩐지 이표현을 모르는 외국인한테 쓰면 외국인들의 표정들이 다들 심각해져서 내말을 들어줬던거 같았는데 이제 왜 그랬나 이해가 되네요. 그냥 미안합니다 실례할께요로 시작하는게 더 자연스럽겠네요.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현지어를 할 수 있게 되면, 지적 같은 거 잘 하지 않게 됩니다.
튀르키예에서 온 알파고 시나 씨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죠.
어느 순간부터 한국말 어법에 맞지 않아도 한국 사람들이 고쳐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탐쌤 반갑습니다 두 분 너무 귀여우세요^^오늘 강의 덕분에 실수를 면할 수가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몇일 전 지인의 카톡을 보는데 프로필에
Call to me.
I will answer you.라고 써있는거예요.
몇 일을 고민했어요 제가 알기로는 call me 가 맞는데 알려줘야하나 하고요
그러다 혹시나하고 검색을 해보니 성경 말씀이더라구요 그리고 call to me 가
맞는거였더라구요
내가 안다고하는것이 아닐수도 있고 많이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PS: 오늘 책 주문했어요
늦어서 죄송해요 ^^
죄송은요~~ 맞아요. 알면 알 수록 더 겸손해 지는 것 같아요 ㅎㅎ
이런컨첸츠 라이이브로 하시면.. 엄청 재밌을듯 마지막 에피소드 😂😂😂참선생님 😁👍👏👏👏
제가 일하는 센타에서 매니저에게 뭐 물어볼 때 항상 Can I ask something?이라고 했는데 이 정도는 괜찮나요? 물론 항상 of course!라고 했지만요. ^^ 일할 때 학부모들하고도 이야기를 할 경우가 많은데 제가 잘못 말해도 대충 알아듣고 잘 대답해 주더라구요. 영어 스피킹 연습한다 생각하고 학부모들과 이야기 많이 하려고 합니다. ^^
영상에 따르면 매니저에게 이 서류작성 어떻게하나요? 다음 회의는 언제인가요? 이런거 물어보려고는 사용하는거 아니래요. 뭐 개인적으로 중요한것들 예를들어 이번 진급에서 내가 떨어졋는데 왜 그렇져? 부서를 옮길 수 있나요? 집에 일이 생겨서 이틀만 휴가를 낼 수 있나요? 등의 상황에서 사용한데요
완전 필요한 강의 였어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어쩐지 분위기가... 싸 하더라구요. ㅎㅎㅎ 지난번에 살짝 아는 미국친구가 Can I ask you something 했을때 완전 심각하더니 .. 이거였어여. 질문은 너 북한에서 왔어? 아님 남한? 이런거였어요.
Tom 선생님 말씀중에 I'd be surprised if~~ 몇번 들리던데요. 강의 부탁 드려도 될까요? 몇번 들어본거 같아서요.
와~ 딱 그 상황에 맞아떨어지네요~ I'd surprised도 마크해 놓겠습니다^^
쓰영쌤 책(쓰이는 영문법)으로 공부중이에요❤ 쌤이 쓰신 책이니 이미 보장된 책이지만😆 내용은 물론 디자인이나 그림, 폰트 하이라이트 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가장 쉽고 편하도록 정말 모든 부분에 섬세하게 신경쓰신 것이 느껴져서..넘 감동쓰.. 시간 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공부하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그린 그림 하나 하나까지 다 반영해주시고 제 의도가 잘 드러나도록 상의도 많이 해 주시고... 작년 11월에 예정이었던 책이 편집에 공들이느라 이제 나오게 되었어요. 임명진 편집자님께 다시 감사하는 마음이 드네요^^
저도 무심코 쓰던 말이었는데 뉘앙스를 알고 나니 이젠 가려서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원어민들이 잘못된 부분 지적해주지 않는 것... 정말 친하면 모를까~ 공감합니다.
쓰는 영어~ 좋은 컨텐츠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럽에서 6년이나 살았는데도 잘못된 표현을 쓰고 있었네요 ㅎㅎ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도 굳이 나서서 지적해주지 않아서 이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안 떴으면 평생 몰랐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가끔와서 영어 배우고 가겠습니다.
주변의 누군가가 나에게 ” Can I ask you something?” 했을때 심각하게 듣고 대답해야 한다는것을 처음으로 알았어요.
와...이런 뉘앙스를 가진 문장이었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Wow, I learned one. Thank you.
'엄밀히 말해 틀렸다' 란 선생님 가르침을 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닌데? 맞던데?' 이렇게 말대꾸하는 사람들이 있었단 말이에요? ㅉㅉ 답이 없네...;; 그럼에도 다시 한번 자세하게 설명 곁들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셀리님~
항상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세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그럼, 'Can I ask you something?' 에서 something 대신 question 으로 바꿔 썼을 경우에도 사적인 관계에서 할 수
있는 말이 되나요?
2.그리고 Can 대신 처음보는 사람이니 may를 써도 사적인 관계에서 할 수 있는 질문이 되는지요?
3. 식당이나 슈퍼같은 곳에서도 처음보는 사람이니, 뭐 물어볼때 저 표현을 쓰면 안되는건가요?
항상 쓰던 표현이 전혀 다른 상황적 의미로 받아 들인다니 당황스럽네요ㅠㅠ😦.
와와... 이런 뉘앙스 차이가 있는지 몰랐네요. 진짜 언어는 딱 그 문장만 알아선 안되겠네요.
근데 왜 학교에선 저런 뉘앙스 안 갈켜주는지..ㅜ.ㅜ 너무 슬프네요
영어가르치는 선생들도 모르니까요.
쌤님 넘 착하십니다 자기가 틀린줄도 모르고 팍팍 우기는 무식한 신념을 가진 사람에게도 친절히 답변을 ~
같은 미국인도 진짜 학교에서 공부좀 한 사람과 그냥 대충 이민 넘어가서 오래 산 사람과는 레벨이 다른데 자신이 오래살앗다고 옳게쓰는게 아니죠
산 경력이 진짜 영어실력 과 비례하진 않는다능. ㅋㅋ
헐!! 이 컨텐츠 넘조야요 ㅎㅎ 선생님 쓰시는 영어 표현도 들리고
정말 선생님은 찐!! 이십니다!! 멋져요!!
이렇게 영어를 풍부하게 많이 아시는 분 정말 오래간만 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영어를 잘하시나요?
넘 좋은 영상 입니다..두분 감사합니다..
셀리쌤 썸넬이 살벌하다눀ㅋㅋㅋ진짜 탐쌤 너무 잘생기셨는데 이름도 제가 남자 이름중 젤 좋아하는 탐이네요ㅋㅋㅋ제가 탐 소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탐이란 이름을 좋아하거든요 자주 출연해주세요오~ㅋㅋ
저 댓글보다 훨씬 센 것도 있었는데....좀 덜 살벌한 걸로 가져왔어요.ㅋ 잘생겼다는 칭찬은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It really helpfull for me Thanks~
언제나 너무 잘보고있고 오늘도 너무 도움이 되는 컨텐츠 감사드려요! ❤
항상 궁금 했던 것인데, 만약 식당이나 동물병원 등에 물어 볼 것이 있어서 전화했을 때는 어떻게 운을 떼는게 자연스러울까요?
I’d like to ask you a question…? I have a question…? 이런것 밖에는 떠오르지가 않네요😂
다음에는 문의 전화 하는 대화도 다루어 주시면 좋겠어요❤❤늘 감사합니다!!
쌤~하고 탐 쌤~ 하고 알콩달콩 완전 귀여운커플이시네요~~ 너무보기좋아요~
마지막에 "돈쎄이 잘가?" ㅋㅋㅋㅋ 평상시에도 장난잘치시나봐요~^^ 근데 잘가보다 잘있어~~ 가 맞는것같은데... 확실히 영어랑 한국말이 가, 있어, 와 등의 개념이 다른것같아요. 아님 그냥 잘가가 더 익숙하셨나..? ㅎ
모르고 사용했는데
바로 교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려도 상대가 고쳐주진 않죠.
속으로만 생각하겠죠.
배워서 바르게 사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