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왜 A4 = 432 Hz 기준을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거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심지어 수학이나 우주론까지 꺼내 든 유사과학에 불과한 근거들을 내세우는데...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대연주가 궁금하면 역사적 악기에 따른 기준음으로 연주해서 들어볼 수 있는 것이고(쇼팽 시대연주 대회가 2018년 처음으로 열렸죠. 쇼팽 시대에는 어땠는지 궁금해서 찾아 듣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ISO 표준인 A4 = 440 Hz 기준을 따르는 게 21세기 사람들에게는 익숙할 뿐인데...
@@이성범-l2s 바로크 시대에는 415 Hz가 표준음이었고(그래서 현재 440 Hz 기준으로 반음 낮습니다), 모차르트 시대연주를 할 때는 430 Hz를 표준음으로 삼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파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역사적 자료가 있으니 한번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링크에 걸린 영상을 참고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392hz: 편안
415hz: 딱딱함
440hz: 부드러움
주의: 내 개인적인 생각임
세상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악기는 피아노인데도 도움이 많이될줄이야...
슈트트가르트가 강렬해서 그것밖에 기억이 안나네 ㅋㅋ
잘봤습니다.ㅋ
솔직히 '왜 A4 = 432 Hz 기준을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거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심지어 수학이나 우주론까지 꺼내 든 유사과학에 불과한 근거들을 내세우는데...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대연주가 궁금하면 역사적 악기에 따른 기준음으로 연주해서 들어볼 수 있는 것이고(쇼팽 시대연주 대회가 2018년 처음으로 열렸죠. 쇼팽 시대에는 어땠는지 궁금해서 찾아 듣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ISO 표준인 A4 = 440 Hz 기준을 따르는 게 21세기 사람들에게는 익숙할 뿐인데...
동의합니다. 이번에 440hz에 반박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알아봤는데
ua-cam.com/video/yRsh2lXKugs/v-deo.html
아무런 근거가 없더군요. 게다가 지구가 평평하다고까지 주장하시는 분들이라서 저는 학을 뗐습니다.
오래전 클래식은 432 아닌가요?
전문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432가 440보다 자연에 가까운 음이라고 알고 있음요
@@이성범-l2s 바로크 시대에는 415 Hz가 표준음이었고(그래서 현재 440 Hz 기준으로 반음 낮습니다), 모차르트 시대연주를 할 때는 430 Hz를 표준음으로 삼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파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역사적 자료가 있으니 한번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링크에 걸린 영상을 참고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440hz 가 라음 A 였구나. 이게 중세시대에는 417hz였던 것이다. 모짜르트 베토벤 때까지만 해도!
그런데 이게 440hz로 된것이다. 나 이게 히틀러 나찌때 괴벨이 이렇게 한줄 알고 있는데
그전부터 독일이 이렇게 하자고 주장했었구나. 23.08.23(수)
얼굴보면서 듣게되니 훨씬 집중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432hz를 440hz로 바뀐거 알고 얘기하시나요~
그런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근거가 무엇인가요?
@@mrleee01뇌를 자극하는 440 은 의도적으로 대중들의 뇌를 자극시키는겁니다. 물론 나쁜의도죠
@@mrleee01ttps://ua-cam.com/video/G6Ib_Wy6va4/v-deo.html 이 영상 보시면 눈치채실겁니다
그렇군요ㅡ
435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