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사느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런저런 생각으로 고민하지 않는 가장이 있을까 싶습니다. 더우기 태어나고 자란 나라를 떠나 타국에서 자리잡으려고 고생하고 있는 분이라면 말이죠. 다른 건 다 떠나서 가족은 떨어져 살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구수한목소리 잘보고 잘듣고 있슴니다 저도 동남아 메인 캠프는 태국있슴니다 거의 1년넘게 못가고있어서 죽기 일보직전입니다 어렵드라도 가족과 함께하신다니 참듣기 좋슴니다 다음 영상에는 가족과의 일상 한번 올려주세요 하루빨리 에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녀 필핀 가게되면 한번 만나뵙고싶슴니다 건투하세요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저는 세부에 어학연수하러 네번갔다왔는데 갈때마다 느낀것은 필리핀에서 안태어난게 다행이란 생각이었습니다 어학원선생님들은 영어도 잘하고 똑똑해도 늘 외국을 동경하며 필리핀탈출을 꿈꾸더군요 그만큼 나라가 문제가 있는거지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국처럼 좋은 나라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팬데믹지나면 또 가고 싶네요
26년 째 캐나다 , 만 69세이고요. 지금의 모국 여건이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단지 국민의 욕구가 넘쳐 나라와 사회에 기대치가 큰것으로 느낍니다 최근에 2-3년 마다 한국을 방문 하여 깜짝 놀래며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 옵니다. 천당은 마음속에 있고 스스스로 헤쳐나갈때 도움도 오겠지요
필리핀 삶 잘들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설명해주셔서 공감이 가고 아마 행복한 타귝생횔이 되고 가정에 좋은 열매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질산다는 미국에서 40년 삶도 타귝실은 어디나 같다 생각합니다. 긍정적이고 현실적이고 분명한 삶에 죄우명이 있어보여 좋네뇨 반갑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헤라클라스야옹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가족을 부양하고 힘든 가시밭 길이라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행복한 마음이면 천국 아니오? 모든 행복은 자기 마음 속에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평온하지 않고 불안하다면 어떻게 가족을 위해 헌신 할 수 있을까요? 옛말에 뼈가 빠지도록 고생해도 마누라와 새끼 먹는 것을 보면 아깝지 않다는 속담이 그저 있겠오? 세상에 자기 혼자 편 하자고 가족을 모른 체 하는 사람이라면 평온한 마음일까요? 에휴~
먼저 저희 가족들은 5명이고 큰 아이가 3년전에 와서 직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국 도착하여 정착 하도록 저희 누님이 32평의 연립 주택을을 얻어 주셔서 경제적 도움이 되었고 형님게서도 많이 도와 주셔서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서울에서 부유하여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필리핀 교민님, "가족"과 함께 지내시는 삶이 행복하시다는 말씀이 제 마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합니다. 이민 초기에 한국어와 필리핀 사이의 "언어 장벽"이 문제가 되지 않으셨는지요? 혹시 필리핀의 국어, 공용어는 영어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한국 교민들을 위한 교회, 성당, 혹은 사찰등이 거주하시는 지역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시청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보내 주신 그곳 생활의 근황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진솔한 얘기 공감합니다 저는 그닥 오래 살진 않았으나 공유할 부분이 있어 적어봅니다 1.왜 필핀 사냐? 한국에서 상처받아서 하루 의미 없는 나날들.만나봐야 직업여성.그러나 필핀의 삶은 항상 모든것이 새롭고 대접받는것 같아서 정말 즐거웠음 특히 여자를 나이차 생각없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어 마치 내가 인기남이 된 것 같은 감정이 매우 큼 2.다시 필핀 살래? 어디가든 사고를 만나서 인생이 바뀌는 것은 각자의 팔자임 그러나 의료비 부분은 매우 걱정됨.현재 저는 아내,아기와 한국에 있지만 요즘 미처 깨닫지 못한게 필핀물가만 오른게 아니고 한국물가도 생각보다 엄청나게 올라서 필핀 욕할게 못 됨. 3.수입? 필핀에서 외국인으로 사람대접 받고 살려면 10만이상은 생활비로 쓸 각오가 되어야 함.특히 집 렌트비가 있다면 20만은 있어야... 4.음식? 저도 아주 스트레스라서 더구나 시골에 살기 때문에 라면을 질리게 먹었음.필핀음식도 처음 몇개월은 라부요 하나로 버텼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서 결국은 유투브를 보고 모방요리를 하여 버텨냄 5.남에게 필핀의 삶을 권할것인가? 모아둔 돈이 많지 않다면 권하지 않는게 좋을둣 싶다. 꿈과 현실은 냉혹하게 다름. 저는 지난 3년간 쓴돈이 20M이 넘었음 6.한국으로 역이주? 절대 비추.여기나 거기나 어느분 댓글처럼 새로 다시 시작하는 삶은 편할리가 없다.저는 현재 서울에 사는데 며칠전 우리 5층 외국인커플이 돈떄문에 길에서 싸우는 것을 보았다.정말 보기 불편했다.마치 내가 저렇게 변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역시 부인과 아내를 생각하면 필핀이 좋다 7.결론 채널t 주인장의 말씀처럼 내가 사는 여기가 터전이므로 일단 필에 왔고 가정을 꾸렸고 재산도 만들고 사업기반도 닦은 이상 빠꾸는 없다^^ 남들이 이상하게 볼지라도 나는 필리핀이 좋다 ㅎㅎ
솔직한 이야기에 응원합니다. 저도 이민자로 남미에 살고 있는데 치안이나 의료 언어문제 등은 항상 존재하는 문제로 보입니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로 먹고 살기 힘들어 지면서 각종 범죄들이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우리가 해외 이민자로 살게 되는 동안은 짊어지고 가야하는 업보라고 생각하시고 희망을 가지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현실적이고 진솔된 말씀을 하셔서 저역시 해외에서 동등한 생활을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선 100% 공감대입니다, 저는 같은 동남아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하고 있읍니다, 현지 경력은 32년째 살고 있고 위분과 똑같이 현지결혼해서(나이는 부인과19세 차이) 국적도 인니국적을 취득을 하였고요 현재 50대 후반입니다, 한국에서 살아온 시간보다 인니에서 살아온 시간이 훨씬 더 많은 상황이 되었네요, 이곳 치안은 필리핀과 많은 차이가 있읍니다, 첫째 어려서 부터 이슬람 율법을 배우고 살아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온순한편입니다, 전체 인구중 회교도가 85%정도 차지를 하고있고요 생각보다 치안이 나쁘진 않읍니다, 32년간 살아오면서 한번도 강도를 만난적 없고 도둑도 맞아본적 없었읍니다, 이곳은 한국 못지않게 예의를 중시하고 착한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근래에는 한국인 이라는 이미지도 꽤 많이 좋아졌읍니다, 과거보다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거죠 또 누구든지 이곳 문화를 잘 받아들이고 소화만 할수만 있다면 이곳 역시 위에서 말씀 하신것 이상으로 여유로운 삶을 누릴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저는 일찌기 30대초반부터 이곳에서 뼈를 묻겠다고 맘을 먹고 살아왔읍니다, 많은 자녀를 두고 가족과 함께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니도 똑같이 필리핀과 장래를 계획하는 것에는 별 다름은 없다고 봅니다, 동남아 전체적이고 공통적인 문제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여건과는 정말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임은 사실입니다, 지금 필리핀에서 살고 계신분 눈으로 직접 보진 않아도 비디오죠 ,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곧 좋은 시간이 다시 올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곳 한인 사회의 결속력을 북돋아주거나 최악의 상황에 처해져 있는분들을 위해 도움을 줄수있는 한인회의 기능은 있는지 묻고싶네요.. 이번 코로나 문제로 인하여 생활의 패턴이 180도 달라진 삶을 사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 분들도 역시 힘내시기 바랍니다,
@@SailorDoc 업무상 60여개 국가 출장다녀보았고, 호주 뉴질랜드 중국에서는 1년 이상 거주하였습니다. 아. 필리핀도 7개월 정도 있었네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필리핀보다 미국이 더 위험하게 느꼈습니다. 치안으로 따지면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도 좋습니다. 어디를 가셔도 힘드실 거예요. 치안이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맞닥뜨리면 적을 겁니다. 빨리 적응하니까요. 개인적으로 볼 때 영어가 제일 중요합니다. 영어만 유창해도 맞닥뜨릴 수 있는 리스크가 많이 줄어듭니다.
솔직함이 느껴지는 말씀이네요 그리고 제가 느끼는 감정과 너무 비슷합니다 전 태국에 가서 살고 싶은데 어머님 부양의 의무가 있어서 가지 못하네요 한국에서의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나이를 먹으면서 저도 즐겨 먹었던 태국 음식이 입에 점점 안맞고 한식당을 찾게되네요 한국인으로 태어났지만 결국 타국에서 자신의 운명을 찾은 사람치고 다시 한국으로 자의로 돌아올 수 있는 사람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설령 굶어죽더라도 내가 있고 싶은 곳에서 있고 싶은 맘이랄까요
우연히 오늘 처음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듣는이들의 궁금증을 시원시원하게 오랜 필리핀의 경험과 노하우로 쉽게 알아들을수 있게 말씀 정말 잘들었습니다. 간접경험 이지만 잘듣고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알림🔔)놓고 갑니다. 유친 으로 유지하면서 좋은 말씀과 올려주신 영상 잘보겠습니다.
20여년전 처음 필리핀에 어학연수 갔을때 느꼈던 그 막연한 우월감. 그 우월감을 느끼며 한국에 오는 백인들이 느끼는 우월감이 이런것이구나 그래서 백인 특히 미국인들이 자신감있게 한국여자도 막 꼬시고 또 한국여자들은 미국인이라면 한수접어주는구나 그런걸 생각하며 필리핀에 정착하기위해 한국에서 돈 열심히 벌어야지 결심했었는데. 나이가 들어 어느새 40대 중반이 되어보니 한국이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라는것을 느낍니다.솔직히 동남아 후진국으로 이민가는 분들은 처음 이민결심을 하는 계기가 그 우월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호주에서 10년 살았어지만 이민 가시는건 밑바닥 부터 다시시작입니다 아주처참하고 눈물 남니다 이민은 어디를 가든 반대입니다 지금의 삶보다 더 처참합니다 그리고 이민자는 특별한 일아니면 찾는 일자리 없습니다 허드레 일밖에는요 어느사회든 돈이없으면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호주든 필리핀이든 지금있는곳이 천국입니다 몸 건강이 잘지내시고요 다음편을 기다리며
원래 이민이란게 그래요 내가 편하고자 가는 이민은 성공하기 더더욱힘들죠 이민의 행복함과 성공여부는 2세에게 달렸습니다 20년전 티비에서 삼성임원이 자리 버리고 미국이민가서 닭공장 취직해서 일하는 인터뷰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몇년 남지 않은 자리 버리고 자식을 위해 이민을 택했다고 그분의 자식들이 미국에서 자리잡고 중산층에 올라갔으면 그사람인생은 성공한거겠죠
@@씹는토끼 자식농사도 비슷합니다 잘된 자식도 백에 한둘입니다 일반대학 나와봐야 별 볼일없읍니다 그냥 월급쟁이 하다 백인들은승진 이민자들은 퇴사 한국으로 취업은힘들고 그라서 홍콩이나 싱가폴등등으로 다시 나가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상대 작은 사업 하거나 백인들이 하기 싷어하는 3d업좀 사업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선진국이민에서의 성공은 글 쎄요 제가 필리핀과 호주에서 살아본 개인경험으론 어떤 면에서는 필리핀 이 조금더 나은것같습니다 저의 개인 생각 입니다
@@MyPINAYBOSS 개인생각이 다르겠죠 백인 주류사회에서 평범하게 사는 성공과 동남아에서 평범하게 사는것이 성공이라 여기는것의 차이 실제로 필리핀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한국 미국 일본 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 가치를 비교해본 데이터가 있습니다 세계은행 HCI보고서서에선 필리핀에서 태어난 아이들 10명중 5명은 가치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860 물론 자식이 성공여부는 희박하겠죠 다만 그 확률을 줄여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지 태어난곳 차이로 혜택을 받고 못받고 차이를 이해한다면 말이죠 저는 50대에 태국은퇴이민을 준비하는대 30대후반 미혼입니다 근대 자식이 있었다면 동남아로 선택하지 않을겁니다
필리핀 이민의 최대 단점을 간과하고 있군요. 본인도 한번 필리핀 이민을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봄 가을에 필리핀 바깥 온도는 마치 불가마가 정수리 위에서 지글지글 지져대는 느낌이었습니다. 섬나라라서 습기도 엄청나서 그만큼 더 덥게 느껴지고요. 잠깐만 외출해도 등줄기가 땀범벅으로 후줄근~ 아마도 이 채널의 방장님은 더위에 아주 강한 사람일겁니다~ ㅎㅎㅎ 😆
나도 필리핀 로컬음식은 못 먹겠음. 헌데, 태국음식, 베트남음식은 입에 맞음. 경제적이유로 한식당에서 식사가 부담스럽다면 필리핀에서는 로컬현지음식으로 대체가 불가능하지만 태국, 베트남에서는 로컬현지음식 먹으며 버틸수 있음. 위생상 문제는 모르겠지만 외국이상대 레스토랑보다 훨씬 싸고 더 맛있는 경우도 많음. 헌데, 필리핀로컬음식은 도저히 못 먹겠음. 입맛에 맞지 않음.
![[#벌거벗은세계사] 만약 핵이 떨어진다면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냉전시대 역사로 되짚어보는 핵폭탄의 위력들 | #편집자는](http://i.ytimg.com/vi/SqxwA4ZADtc/mqdefault.jpg)
![독일의 계산된 도박! 유보트와 독가스! ▣전쟁 승리를 위한 독일군의 도박? ◆[제1차 세계대전⑨] 역전다방 178회│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Kq6zELxHesE/mqdefault.jpg)
참 인간적으로 진실험이 묻어나는 말씀입니다
듣고 싶은 포장없는 진심!!
공감100%
구독누르고 갑니다
참 진솔하시고 행복하게 사시는 교민이십니다.
교민님의 끝 부분 말씀 그대로
현재 사시는 삶을 견지하시고
가족들과 하루 하루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즐거운 시간
맞이하십시요. 하느님의 가호를 빕니다. 2021.05.24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 보내드립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사업도 잘되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용기가 대단하네요.
치안.음식이 문제가
되겠네요. 건강하세요.
어디에 사느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런저런 생각으로 고민하지 않는 가장이 있을까 싶습니다. 더우기 태어나고 자란 나라를 떠나 타국에서 자리잡으려고 고생하고 있는 분이라면 말이죠. 다른 건 다 떠나서 가족은 떨어져 살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공감 합니다 가족과 행복하게 잘 사시고요!
낙심하지 말고 화이팅 입니다.
속시언하게 잘털어놓으셨네요..
끝부분에서 언급하신 가족생활, 삶의 초점이지요.
수고하세요.
25년1월에 필리핀여행을 5명 가려고하는데 조언좀주세요
고국 떠나 외국 이민생활 35년 살고 있습니다 만 고국의 향기는 깊은 가슴에 그리움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연히 방송을 청취하고 진실하게 살아가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가족 모두의 기원을 빕니다.
i guess it is kind of randomly asking but does anybody know of a good website to watch new series online ?
@Brantley Trace i watch on Flixzone. You can find it on google :)
말씀하신 부분들이 제가 필핀 이민을 포기한 이유와 거의 비슷하시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동남아 이민 신중해야 합니다
꼭 서울에 살 필요 없습니다. 지방 소도시 옆 읍 정도에서 출퇴근하면 얼머던지 여유롭게
살수 있습니다.
한동안 영상이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있네요
한국이든 필리핀이든 장소가 문제의 본질은 아닙니다
진솔한얘기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수고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솔직하고 실질적인 답변이시네요.
계속 행복한 마음으로 살길 바라며, 하는일이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들어보니 말씀도잘 하시고그정도 분이라면 한국에서도 얼마던지
조그만노력하시면잘살아가실분같아요 안타깝습니다이제는 늦었내요자식 아내때문에자식들이한국에 적응 하려면 어려울것같내요 힘내시고도전하세요한국도 옛날보다는타국인 들에대하여많이여유로워 졌으니깐요
김영순님 : 전부다 내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한계라는것은 없습니다.
역시 내나라가 살기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미국이든 캐나다건 살기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참 솔직하고 표현력도 좋아서 호감이 갑니다....잘 봤어요....행복하길 바래요...나도 필리핀 가고 싶어요.........
필리핀도 마닐라 마카티 지역 부촌엔 진짜 우리보다 호화로운 주택촌들이 즐비하다. 원래 못사는 나라일수록 빈부차가 심하지. 그들은 잘산다. 그리고 나머지 99%가 거지인 나라라서 그렇지. ㅋㅋㅋㅋㅋ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지만,,,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멀리서 응원합니다~!!!
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멋져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책임감있는 훌륭한 가장이세요.
유튜브도 대박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올려주시는 영상 구수한목소리 잘보고 잘듣고 있슴니다 저도 동남아 메인 캠프는 태국있슴니다 거의 1년넘게 못가고있어서 죽기 일보직전입니다
어렵드라도 가족과 함께하신다니 참듣기 좋슴니다 다음 영상에는 가족과의 일상 한번 올려주세요
하루빨리 에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녀 필핀 가게되면 한번 만나뵙고싶슴니다 건투하세요
판단력에 박수보냅니다
가족을 생각하시는 부분이 진정한 가장이십니다
필리핀에서 삶이 좋으실드싸네요
솔직한 심정을 잘 표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솔직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과 희망을 갖고 필리핀 삶을 선택하셨다면 그곳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한국은 모든 물가와 집값이 엄청나서 살기힘들꺼라 봅니다 아무쪼록 화이팅입니다.
정말 가감없이 동남아 유튜버 중에 거품없고 가식없이 제일 솔직하신듯
동남아 이민 고려하시는분들은 이분말씀 꼭 참고 하시길
특히 평상시에는 몰라도 지금같은 코로나 사태 발생하면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이갸기를 듣고 보니 마음이 짠해 오네요. 힘네시고 좋은 일 많이 있고 온 가족이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동 시대를 살아가는 삶으로 써 많은 부분에 공감됩니다. 건투를 빕니다.
영상이 정말 진솔하고
수준이 높아서 참 좋았어요 ㅡ
필리핀 이야기 계속 바랍니다 ㆍ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사시는지?
근로소득도 굉장히 적은걸로 아는데?
제 지인중 필리핀 에 사시는분도 있는데
굉장히 잘 살고 있드라구요
공 치로 오시는분들을 위해 팬션운영과
한국음식 식사 제공 하시고 계시드라구요
공감합니다
진솔한 영상이네요.
정말 관심있는거 아니면 끝까지 다 안 보는데….
끝까지 잘 봤네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저는 세부에 어학연수하러 네번갔다왔는데 갈때마다 느낀것은 필리핀에서 안태어난게 다행이란 생각이었습니다
어학원선생님들은 영어도 잘하고 똑똑해도 늘 외국을 동경하며 필리핀탈출을 꿈꾸더군요 그만큼 나라가 문제가 있는거지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국처럼 좋은 나라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팬데믹지나면 또 가고 싶네요
자기가 맞는 곳에 살면 되는거지,, 어디가 좋다고 말할수 없지,, 잘살면 되지,,,
솔찍한 마음을 표현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오 솔직하시네요. 다들 보면 필리핀 이민온 목적을 너무 좋게 포장들만 하시는모습이 보이던데 그래도 블로거님은 솔직하게 얘기하시는거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것들이 하는것이 바로 루저의 괴변 입니다. 그저 행복하다,한국같이 안바쁘고 정신없이 살지안는다 등 이상한 이해할수없는 헛소리를 늘어놓습니다.
@@kanglee8722 루저라서 가서 행복한거죠. 왜 그게 괴변입니까? 그사람은 행복하다는데 왜
진솔함이 베어있는 현실 속의 외국 생활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감이 절절히 묻어나는 방송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목소리로는 삼십대 중반 정도로 들리네요 저도 2009년 부터 필리핀에 관심 있어서 자주 다니다 우연히 3년전에 독일로 와서 사업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다행이 사업은 안정을 갖추게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
에스테틱님 기반이잡히셨다니 얼굴도모르는데 기쁘네요 ㅎㅎ
진심 당신의 삶을 응원 합니다.일상이 행복하소서. . .
가족을 아끼는 책임감 강하신분이시네요
솔직하고 믿음이 가는 내용이라서
급호감 갑니다.
필리핀에서의 삶.. 잘배웠습니다 홧팅~~
감사합니다 .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진솔한 말씀에 파이어에그를 딱 치고 갑니다^^
진짜 인생의 삶이 팍팍 나오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님의 말씀이 꼭 필리핀 .한국의 이야기 보다도 인생의 맛이 팍팍느끼게 하네요.
참 진솔한 이야기가 맘에 듭니다 훌륭합니다!
인간은 더 잘살고 싶은 꿈이 있기에 어디를 가도 만족하는 곳은 없습니다.
선생님처럼 선택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고 긍정정적으로 살면 그곳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되는것 같습니다.
음식 적응 은 절 대 안되죠
힘내세요!
생각이 건전하신 분이라 좋은일이 더 많아지리라 믿어지내요~ 화이팅!
어디에서살든 자기가행복하면되는거예요,댓글신경쓰지마시고요.항상옆에서당신응원하는가족이잇음그게가장행복이아닌가생각해봅니다.항상응원함니다,화이팅입니다,
카톡부탁합니다
010 5104 2389
박상호입니다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좋은 내용, 훌륭한 수준의 진솔한 내용을 가진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홧팅하시고, 잘되셨으면 좋겠고,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라고 또 기원합니다.
목소리가 젊으셔서 놀랬읍니다 ㅎㅎㅎ 음... 결국은 부모.남편으로서의 사랑이군요
진심으로 깊이 배웁니다
말씀을 가만히 들어보니까 심성이 반듯하고 좋은 인성을 지닌 분이라
생각듭니다 아무쪼록 타국에서 성공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이 하루속히 끝나길 기원합니다. 진솔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힘내세요~!!!
무한한 성원과 함께
행운을 빌어요!
아울러 성공하시어
행복한 삶이 있기를 바랍니다!
참 솔찍하고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이민 31년차 입니다.
제 생각은 이민은 어디든 서럽고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데 한국도 힘들다 하더군요. 제생각엔 한국이든 밖이든 해내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해냅니다.
미국도 지금 살기 엄청 빡셉니다 어른신요.... 저는 미국 20년차인데... 살기 엄청 빡셉니다 미국은 돈돈돈돈.. 철저한 자본주의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돈있어면 그 어느나라보다 살기좋은 나라가 바로 한국이져.. 미국은 솔직히 돈있어도 재미가 없는 나라입니다..
@@박동석-u7u 다들 사정이 있어서 이민을 했지만 멀리 사는 우리 교포들 항상 마음은 고국에 있습니다. 외국에서 업신여김을 당해보지 않으면 이 느낌을 잘 몰라요. 우리 모든 교포들 응원 합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정착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한국은 젊은 남자들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미췬 나라입니다.
페미공산사회주의..ㅜㅜ
젊다면 탈한국 하겠네요.
26년 째 캐나다 , 만 69세이고요. 지금의 모국 여건이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단지 국민의 욕구가 넘쳐 나라와 사회에 기대치가 큰것으로 느낍니다 최근에 2-3년 마다 한국을 방문 하여 깜짝 놀래며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 옵니다. 천당은 마음속에 있고 스스스로 헤쳐나갈때 도움도 오겠지요
당신의 선택을 진정,박수보냅니다,,,당신의선텍을 진정으로 존중합니다,,,아무조록 건강하십시요
진솔한 이야기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더 기대합니다.....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오래 살고 계시네요
즐겁게 설명 잘들었습니다
구독 ㆍ추천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그정도 사는 고민은 모두 안고 살아갑니다
잘선택하셨고 행복하신겁니다
라면 조금 덜드시고
건강잘쨍기시기바랍니다
필리핀생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남의 말은 절대로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 삶 잘들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설명해주셔서 공감이 가고 아마 행복한 타귝생횔이 되고 가정에 좋은 열매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질산다는 미국에서 40년 삶도 타귝실은 어디나 같다 생각합니다. 긍정적이고 현실적이고 분명한 삶에 죄우명이 있어보여 좋네뇨 반갑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목소리에진심이묻어나네요
좋은참고가되엇습니다~~~
어디서든 잘 적응해나가실거같습니다
홧팅하세요~~
가족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여실히 보이네요...빨리 그전의 모습ㅇ,로 돌아가길 바랍니다..힘내십시오
주관적이든 괙관적이든 가장 섬세하고 이성적인 분석과 대처이십니다..
필리핀 삶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맥을 짚어서 모든걸 잘 말씀하신 것 같고 그 곳에서 살아봤던 사람으로서 대체로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삶 더 충만한 행복을 누리며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리 험한 가시밭에 앉아 있어도 마음이 평온하면 천국입니다. 삶의 도사가 다 되었네요.
그렇죠 자기혼자 편하겠죠. 부인과 자식들은 가난과 고통의 연속이죠. 내 자신을 희생해서 부인과 자식들이 편하게 잘지낼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겠소
@@헤라클라스야옹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가족을 부양하고 힘든 가시밭 길이라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행복한 마음이면 천국 아니오? 모든 행복은 자기 마음 속에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평온하지 않고 불안하다면 어떻게 가족을 위해 헌신 할 수 있을까요? 옛말에 뼈가 빠지도록 고생해도 마누라와 새끼 먹는 것을 보면 아깝지 않다는 속담이 그저 있겠오? 세상에 자기 혼자 편 하자고 가족을 모른 체 하는 사람이라면 평온한 마음일까요? 에휴~
매우 현명하신 결정같습니다
그리고 안전이 가장 큰 문제이니 정작 본인에게 위협이 닥치면 기댈곳 없는 환경에선 굉장히 힘들거같은 나라군요
행복하세요^^
공감이 되는 방송입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방송을 들으니 이해가 되고 수긍이 됩니다.
34년을 살고 고국에 돌아와 살고 있내요.
늘 건강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응원 합니다.
34년.. 고국에 가고 싶긴하지만 막상 가자면 아이들 공부도 그렇고 가서 직장도 그렇고.. 어떻게 움직이셨고 또 지금 고국에서 힘들어 후회하신적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여쭤봐도 될까요?
먼저 저희 가족들은 5명이고 큰 아이가 3년전에 와서 직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국 도착하여 정착 하도록 저희 누님이 32평의 연립 주택을을 얻어 주셔서 경제적 도움이 되었고
형님게서도 많이 도와 주셔서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서울에서 부유하여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솔직함에 마음이 끌려서 끝까지 봤습니다
여기 한국보다는 더 좋은 곳인거같아요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필리핀 교민님, "가족"과 함께 지내시는 삶이 행복하시다는 말씀이 제 마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합니다. 이민 초기에 한국어와 필리핀 사이의 "언어 장벽"이 문제가 되지 않으셨는지요? 혹시 필리핀의 국어, 공용어는 영어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한국 교민들을 위한 교회, 성당, 혹은 사찰등이 거주하시는 지역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시청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보내 주신 그곳 생활의 근황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진솔한 얘기 공감합니다 저는 그닥 오래 살진 않았으나 공유할 부분이 있어 적어봅니다
1.왜 필핀 사냐?
한국에서 상처받아서 하루 의미 없는 나날들.만나봐야 직업여성.그러나 필핀의 삶은 항상 모든것이 새롭고 대접받는것 같아서 정말 즐거웠음 특히 여자를 나이차 생각없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어 마치 내가 인기남이 된 것 같은 감정이 매우 큼
2.다시 필핀 살래?
어디가든 사고를 만나서 인생이 바뀌는 것은 각자의 팔자임 그러나 의료비 부분은 매우 걱정됨.현재 저는 아내,아기와 한국에 있지만 요즘 미처 깨닫지 못한게 필핀물가만 오른게 아니고 한국물가도 생각보다 엄청나게 올라서 필핀 욕할게 못 됨.
3.수입?
필핀에서 외국인으로 사람대접 받고 살려면 10만이상은 생활비로 쓸 각오가 되어야 함.특히 집 렌트비가 있다면 20만은 있어야...
4.음식?
저도 아주 스트레스라서 더구나 시골에 살기 때문에 라면을 질리게 먹었음.필핀음식도 처음 몇개월은 라부요 하나로 버텼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서 결국은 유투브를 보고 모방요리를 하여 버텨냄
5.남에게 필핀의 삶을 권할것인가?
모아둔 돈이 많지 않다면 권하지 않는게 좋을둣 싶다. 꿈과 현실은 냉혹하게 다름. 저는 지난 3년간 쓴돈이 20M이 넘었음
6.한국으로 역이주?
절대 비추.여기나 거기나 어느분 댓글처럼 새로 다시 시작하는 삶은 편할리가 없다.저는 현재 서울에 사는데 며칠전 우리 5층 외국인커플이 돈떄문에 길에서 싸우는 것을 보았다.정말 보기 불편했다.마치 내가 저렇게 변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역시 부인과 아내를 생각하면 필핀이 좋다
7.결론
채널t 주인장의 말씀처럼 내가 사는 여기가 터전이므로 일단 필에 왔고 가정을 꾸렸고 재산도 만들고 사업기반도 닦은 이상 빠꾸는 없다^^ 남들이 이상하게 볼지라도 나는 필리핀이 좋다 ㅎㅎ
👍👍👍
참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아주 솔직하게 그리고 모든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시는 안목 자체가 그동안삶의 재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어디에 계시든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해외이주의 진솔한 삶에대하여
찬사를 보냅니다
어렵고 힘든 이민 생활을 우리들은 공경해왔지만,
직접 이렇게 현지생활을 얘기해 주시니 공감해 봅니다
어려운 생활사를 솔직하게 올려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성공하십시요ㅡ화이팅
너무자상산설명에 감사드리고
제생각에 선생님여기서도
열심히 행복하게
여유잇게 살수잇다고봅니다
솔직한 이야기에 응원합니다. 저도 이민자로 남미에 살고 있는데 치안이나 의료 언어문제 등은 항상 존재하는 문제로 보입니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로 먹고 살기 힘들어 지면서 각종 범죄들이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우리가 해외 이민자로 살게 되는 동안은 짊어지고 가야하는 업보라고 생각하시고 희망을 가지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현실적이고 진솔된 말씀을 하셔서 저역시 해외에서 동등한 생활을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선 100% 공감대입니다, 저는 같은 동남아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하고 있읍니다,
현지 경력은 32년째 살고 있고 위분과 똑같이 현지결혼해서(나이는 부인과19세 차이) 국적도 인니국적을 취득을 하였고요 현재 50대 후반입니다, 한국에서 살아온 시간보다 인니에서 살아온 시간이
훨씬 더 많은 상황이 되었네요, 이곳 치안은 필리핀과 많은 차이가 있읍니다, 첫째 어려서 부터 이슬람 율법을 배우고 살아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온순한편입니다,
전체 인구중 회교도가 85%정도 차지를 하고있고요 생각보다 치안이 나쁘진 않읍니다, 32년간 살아오면서 한번도 강도를 만난적 없고 도둑도 맞아본적 없었읍니다,
이곳은 한국 못지않게 예의를 중시하고 착한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근래에는 한국인 이라는 이미지도 꽤 많이 좋아졌읍니다, 과거보다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거죠
또 누구든지 이곳 문화를 잘 받아들이고 소화만 할수만 있다면 이곳 역시 위에서 말씀 하신것 이상으로 여유로운
삶을 누릴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저는 일찌기 30대초반부터 이곳에서 뼈를 묻겠다고 맘을 먹고 살아왔읍니다, 많은 자녀를 두고 가족과 함께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니도 똑같이 필리핀과 장래를 계획하는 것에는 별 다름은 없다고 봅니다, 동남아 전체적이고 공통적인 문제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여건과는 정말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임은 사실입니다,
지금 필리핀에서 살고 계신분 눈으로 직접 보진 않아도 비디오죠 ,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곧 좋은 시간이 다시 올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곳 한인 사회의 결속력을 북돋아주거나 최악의 상황에 처해져 있는분들을 위해 도움을 줄수있는 한인회의 기능은 있는지 묻고싶네요..
이번 코로나 문제로 인하여 생활의 패턴이 180도 달라진 삶을 사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 분들도 역시 힘내시기 바랍니다,
너무 진솔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영상을 보니 인생이란 혼자가 아니고 절대적인게 아니어서 내 행복이 주변 행복이고 내 가족 지인의 행복이 나의 행복임을 ^^ 잘 배웠습니다 행복하세요~
공감합니다.저는 안전부분이 제일 걱정되서 필리핀 빼고 나머지 동남아 국가 이민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동남아 는 다 위험하지 않나요? 전 이민이라기 보단 은퇴해서 살곳을 보고 있는데 동남아는 싸긴하지만 좀 치안이 않좋은거 같아요.
@@SailorDoc 업무상 60여개 국가 출장다녀보았고, 호주 뉴질랜드 중국에서는 1년 이상 거주하였습니다. 아. 필리핀도 7개월 정도 있었네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필리핀보다 미국이 더 위험하게 느꼈습니다. 치안으로 따지면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도 좋습니다.
어디를 가셔도 힘드실 거예요. 치안이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맞닥뜨리면 적을 겁니다. 빨리 적응하니까요. 개인적으로 볼 때 영어가 제일 중요합니다. 영어만 유창해도 맞닥뜨릴 수 있는 리스크가 많이 줄어듭니다.
필리핀여행후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영상을 중간에 끈을수 없을정도로 내용이 진솔하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20년째 살고 있습니다..외국생활은 많이 어렵습니다..그렇지만 사람살아가는게 다 그렇듯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외국생활의 장단점은 분명합니다..정말 외국으로에 이주는 정말 많은고민고민이 필요합니다..
20년이면 역이민도 힘듬니다.
한국에가면 금방 다시살던곳이 생각나요.
솔직함이 느껴지는 말씀이네요
그리고 제가 느끼는 감정과 너무 비슷합니다
전 태국에 가서 살고 싶은데 어머님 부양의 의무가 있어서 가지 못하네요
한국에서의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나이를 먹으면서 저도 즐겨 먹었던 태국 음식이 입에 점점 안맞고 한식당을 찾게되네요
한국인으로 태어났지만 결국 타국에서 자신의 운명을 찾은 사람치고 다시 한국으로 자의로 돌아올 수 있는 사람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설령 굶어죽더라도 내가 있고 싶은 곳에서 있고 싶은 맘이랄까요
진솔한 얘기을 해줘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이민 신중해야 합니다.
비단 필리핀만 아니고 세계 어느나라든 마찬가지 일겁니다.
요즘은 인터넷과 유튜브가 있어서 직접적으로 현지의 생활에 대해
설명을 들을수 있어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필리핀 솔직히 헬입니다 이제는 돌아오고 싶으셔도 한국 집값이 답이 없습니다 거기 계셔야한다면 건강 특히 음식 신경 쓰십시요.
건강 한순간이더군요
우연히 오늘 처음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듣는이들의 궁금증을 시원시원하게 오랜 필리핀의 경험과 노하우로 쉽게 알아들을수 있게 말씀 정말 잘들었습니다. 간접경험 이지만 잘듣고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알림🔔)놓고 갑니다.
유친 으로 유지하면서 좋은 말씀과 올려주신 영상 잘보겠습니다.
형 필리핀 하늘 예술이네요 서울하늘은 회색빛에 누가 배달시키지 않았는데도 친철하게 중국에서 황사도 배달해주는데
형 하반에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어떤나라 어떤곳에서 살아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곳이 좋은곳인것 같습니다.
20여년전 처음 필리핀에 어학연수 갔을때 느꼈던 그 막연한 우월감. 그 우월감을 느끼며 한국에 오는 백인들이 느끼는 우월감이 이런것이구나 그래서 백인 특히 미국인들이 자신감있게 한국여자도 막 꼬시고 또 한국여자들은 미국인이라면 한수접어주는구나 그런걸 생각하며 필리핀에 정착하기위해 한국에서 돈 열심히 벌어야지 결심했었는데. 나이가 들어 어느새 40대 중반이 되어보니 한국이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라는것을 느낍니다.솔직히 동남아 후진국으로 이민가는 분들은 처음 이민결심을 하는 계기가 그 우월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 입니다~
가족과 함께 더욱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진솔한 설명 너무 잘들었습니다
항상 건강과행복이 가득하세요~
진솔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좋은 앞날이 꼭 올거예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는 호주이민 30년인데 이민 생각한다면 선진국 하세요.
그래야 끝이 있습니다.
맨주먹에 첨엔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되고 편안해져요
지금 호주는 이민생활은 만족스러운 편이신가요? 저도 이민에 관심이 있어서요
@@mistyarea4512 한국 계세요. 전 미국 사는데 한국으로 역이민 할까 고민중 입니다.
@@mistyarea4512 ㅇㅏ주 좋아요.
처음올때 미국,호주를 놓고 고민했는데 4년전 미국다녀오고나서 모든복지혜택을 비교해보거나 삶의질 소득 등을 비교해보니 호주택한걸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동남아 이민이 기회가 많아요
역이민 현실
요즈음 세상 서구권에서 역이민 현실 ㅋㅋ
@@moonjelee5588 동남아가 더 좋아용 ^^
여기 자카르타 입니다
저는 이런것 별로 다른사람과 공유 안하고 사는사람입니다.
사장님 말씀들어보니 굉장히 솔직한분 이시네요...멀리서 참고생 하네요.. 그래도 가정도 꾸며다하니 축하합니다.
제또래쯤 된것같은데 더반갑네요..
늘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저도 호주에서 10년 살았어지만 이민 가시는건
밑바닥 부터 다시시작입니다 아주처참하고 눈물 남니다 이민은 어디를 가든 반대입니다
지금의 삶보다 더 처참합니다
그리고 이민자는 특별한 일아니면 찾는 일자리 없습니다 허드레 일밖에는요
어느사회든 돈이없으면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호주든 필리핀이든 지금있는곳이 천국입니다
몸 건강이 잘지내시고요 다음편을 기다리며
원래 이민이란게 그래요 내가 편하고자 가는 이민은 성공하기 더더욱힘들죠 이민의 행복함과 성공여부는 2세에게 달렸습니다 20년전 티비에서 삼성임원이 자리 버리고 미국이민가서 닭공장 취직해서 일하는 인터뷰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몇년 남지 않은 자리 버리고 자식을 위해 이민을 택했다고 그분의 자식들이 미국에서 자리잡고 중산층에 올라갔으면 그사람인생은 성공한거겠죠
@@씹는토끼 자식농사도 비슷합니다
잘된 자식도 백에 한둘입니다
일반대학 나와봐야 별 볼일없읍니다
그냥 월급쟁이 하다 백인들은승진 이민자들은 퇴사 한국으로 취업은힘들고 그라서 홍콩이나 싱가폴등등으로 다시 나가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상대 작은 사업 하거나 백인들이 하기 싷어하는 3d업좀 사업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선진국이민에서의 성공은
글 쎄요
제가 필리핀과 호주에서 살아본 개인경험으론 어떤 면에서는 필리핀 이 조금더 나은것같습니다
저의 개인 생각 입니다
@@MyPINAYBOSS 호주이민중이고 필리핀도 몇년살아보았지만 저는 태국이 더 좋은 것같습니다. 치안이 너무 안좋아서.. 아이 다 키웠으니 몇년후 역이민으로 전 태국으로 가렵니다.
@@MyPINAYBOSS 개인생각이 다르겠죠 백인 주류사회에서 평범하게 사는 성공과 동남아에서 평범하게 사는것이 성공이라 여기는것의 차이 실제로 필리핀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한국 미국 일본 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 가치를 비교해본 데이터가 있습니다 세계은행 HCI보고서서에선 필리핀에서 태어난 아이들 10명중 5명은 가치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860
물론 자식이 성공여부는 희박하겠죠 다만 그 확률을 줄여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지 태어난곳 차이로 혜택을 받고 못받고 차이를 이해한다면 말이죠 저는 50대에 태국은퇴이민을 준비하는대 30대후반 미혼입니다 근대 자식이 있었다면 동남아로 선택하지 않을겁니다
@@openmind3208 태국도 좋더군요
즌비 잘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정말 좋은글 올려주시네요 진솔함이 느껴지내요 어디나 100%로 만족은 없을겁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코로나 조만간 끝나겠지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비록 한국에 나와있지만 필리핀은 분명 새로운 기회가 있는 나라라는 부분이 있죠^^ 자국이 아닌 타국서의 안전은 늘 염려스러운거고요 어려운시기에 잘 버티세요 언젠가 락다운은 풀릴거고 새로운 기회가 옵니다
진솔한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가족과함게 성공한삶 ㅡ굳
공감이 충분히 갑니다....한국의 문화가 넘 박해요...2분화되어 있기에 훅백논리에 갖힌 한국문화...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게되었습니다. 전 13년정도 살다가 작년8월에 잠깐 한국 들어와 있는 상태인데요, 코로나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분 모든 말이 다 공감이 되네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진솔한 이민자 생활의 이야기가
감동즥으로 다가오네요.
어떤 선택이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받아들이고 헤쳐나간다면 좋은 결말이 일어날 것입니다.
부디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진솔한 공유에 감사드려요..많은 부분 공감이 됩니다..필리핀은 모든게 다 좋아도, 딱 2가지... 안전문제 병원비 때문에 가지는 못할것 같아요......항상 건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서, 남들 안하는것 을 해보려고, 도전하는 즐거움, 그냥 그대로 지나도 아무이상없는 사람들을 피해서, 그냥 있으면 10년이 지나도 그대로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면 나아질 가능성이 있으니까,,,,,,,,,,,
야 ~유튜브에서 제일 정직하신 분이네요. 진실 그대로 말씀하셔서 너무 감사해요. 미국에서 은퇴하면 놀러갈곳들을 찾아보는 중입니다.
필리핀 이민의 최대 단점을 간과하고 있군요.
본인도 한번 필리핀 이민을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봄 가을에 필리핀 바깥 온도는 마치 불가마가 정수리 위에서 지글지글 지져대는 느낌이었습니다. 섬나라라서 습기도 엄청나서 그만큼 더 덥게 느껴지고요. 잠깐만 외출해도 등줄기가 땀범벅으로 후줄근~ 아마도 이 채널의 방장님은 더위에 아주 강한 사람일겁니다~ ㅎㅎㅎ 😆
그러면 난 몬가... 난 한국의 여름도 지옥이야
솔직한 내용에 저절로 고개숙여지네요
응원합니다
구독꾸욱ㅎ
내일이면 예순인데 정말 행복이 뭔지 모르고 남 보다 잘살아 보겠다고 군바리 포복하듯 박박 기며 살아왔는데 행복한 시절은 어릴 때 빨가 벗고 개울가에 놀고 헌 병 엿 바꾸어 먹던 그 때 밖에 없는 것 갑소 힘 내시오.
님이시여
내 잘못도 아닌 빈부차는 견디기 어려움을 진솔하게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가족이 함께하는 곳이 고향이오니 더욱더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음식부분에 대한 것 동감입니다.먹는 게 가장 스트레스.....
나도 필리핀 로컬음식은 못 먹겠음. 헌데, 태국음식, 베트남음식은 입에 맞음. 경제적이유로 한식당에서 식사가 부담스럽다면 필리핀에서는 로컬현지음식으로 대체가 불가능하지만 태국, 베트남에서는 로컬현지음식 먹으며 버틸수 있음. 위생상 문제는 모르겠지만 외국이상대 레스토랑보다 훨씬 싸고 더 맛있는 경우도 많음. 헌데, 필리핀로컬음식은 도저히 못 먹겠음. 입맛에 맞지 않음.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 편한 것이 아주 커다란 부분이죠..
마음에 와 닿네요 ㅜ 지금은 필핀에서 셋업으로 알거지되면 한국에기댈곳없으면 그냥죽어야됩니다 알거지에서 다시 일어선다는 말은 필핀에서 더 이상 힘듬 지금필핀 상황은 갈수록 범죄가 늘어난다는겁니다 더욱더 심해지는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