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음악 들으면서 자랐고 형님 음악 들으면서 음악하고 있던 팬입니다 사건 터지고 숨은 형님 모습 보니 그저 안타까움 반 비겁함 반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해명이나 인정이나 둘 중 하나만 올려주십쇼 형님 가사에 여자처럼 음모 꾸미지 마시고 제발... 팬들을 저버리지 말아주세요
@@문곰-i5r 옛날 공돌이 하던 시절이 문득 생각나네 요 머리가 쥐날정도로 두통제도 없이 야간 끝나 고 가는데 차가 퍼져버리고 착잡한 마음에 노래 를 키면서 담배를 피우는데 저 노래가 나오더군 요 개만도 못한것이 공돌이 인생 그저 웃음만~ 대감집 머슴을 누구나 바라는데 어렵고
스나이퍼야.. 학창시절 남들이 발라드.알앤비.밴드.락 노래 부를때 나는 고독한 시인 이라며 랩 고집하며 gloomy sunday 로 감성 잡고.. 분위기 뛰운다고 run&run 부르고 막곡은 친구들과 Better than yesterday 때창하며 보냈던게.. 이젠 추억이 아니고 쪽팔림으로 만들어 줘서 참 고맙네. 근데 니 가사처럼..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가 너무 절실해서 애들에게 강제로 계약 연장에 정산도 맘대로..애들 이용하며 제2의 YG가 될 기회만 쫓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너의 미래와 꿈만 있고 애들의 꿈과 미래를 왜 빼앗고 포기하게 만들었니? 아니 너가 포기한게 인간의 존엄성 이였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너는 패기와 용기.오기를 니 근육에 투자해서 애들 패고 다녔니?.... 당당하면 제발 뭐라도 해명해봐. 가장으로써..아니 너의 노래에 위로 받던 팬들을 위해서 말이라도 하라고!!
@@seok00009 당시 기사 찾아봐요 매장했나 오히려 축복해주는 언론플레이해줬든데 폭행은 정당화될수없죠 근데 무슨 회사직원 연습생 걸그룹등등 숨겨진 피해자가 많을것으로 봅니나 ㅋㅋ 이런위험한 생각을 하십니까 스나이퍼사운드뿐만아니라 일반적인 엔터회사나 다른힙합회사들도 있었던 이슈거리입니다 상상은 다른곳에서하셔요....
No matter what age, dude will always be a legendary rapper of his own kind to me😂😁 This was great. Wish more rappers or musicians would try to experiment with different vibes like he did in here. Hard to top this kinda rap😎👍
음.. 일단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던 분에게 이런 논란이 생기니까 말입니다 물론 진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직 밝혀진게 없어 판단하지 못하겠습니다 객관성을 찾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네요 다만 저는 스나이퍼님이 그런 사람이던 아니던 그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위로가 되었고 깊은 절망에서 나를 올려주었습니다 그 누구도 나에게 주지 못했던 음악을 스나이퍼님이 주셨죠 글쎄요 세월이 변함에 따라 사람의 마음도 변하고 성격도 변하니까 과거의 당신과 지금의 당신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예전에는 그런 일들이 참 많았죠 그런 거는 큰 문제도 아닐만큼 사람들의 인식수준이 낮았으니까요 맨날 맞고 때리고 얼차려하고 개그맨들도 그런일 참 많았죠 저는 스나이퍼님이 그때는 참 철이 없어서 그랬기를 마음에서는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폭력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되지 못한다는 것 스나이퍼님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문제가 확실해지면 그 대가가 따를것이고요 그럼에도 지금까지 당신과 당신의 음악을 좋아했던 내마음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여기 많은 팬들도 그럴거고요 여태 당신이 써왔던 자신을 반성하는 노래의 가사에 내용이 모두 진심이었다면 당신은 과거의 당신을 버리고 반성하고 사과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성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도 괜찮다고 다독이는 말도 듣지 마십시오 스나이퍼 당신이 스스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돌아갈 기회는 언제나 있습니다 적어도 나에게 가르침을 주었던 MC스나이퍼는 그렇게 말해왔으니까요
학창시절 사춘기때 스나이퍼님 랩 진짜 많이 듣고 불렀었습니다...ㅠㅠ 왜 그렇게 가사가 시적이고 감성적이던지.. 자주 불렀던 랩은 봄이여오라, 힙합에 이 한몸 바치리, 안양1번가, 글루미썬데이, where am i, better than yesterday 많이 불렀습니다.. 지금도 혼자 코인노래방 가면 막곡으로 Better than yesterday 가끔 부릅니다.. 개인적으로 4집 너무 명반 ㅠㅠ
와... 이 노래를 또 보게 되네요. 추노가 할 당시에도 너무 좋아했던 노래에요.. 학생때 듣고 정말 오랜만에 듣게 되네요! 시간이 흘러서 애매한 인서울 대학을 애매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중소기업에서 밑바닥부터 구를때, 힘이 됐던 노래입니다! 진짜 힘들때 이걸 들으면서 민란 일으켜버려 거지같은 회사 ㅆㅂ!!! 이러면서 악으로 깡으로 버텼네요. 오랜만에 들어거 너무 반가웠습니다.
쫄깃한 딕션. 역시 여합부절로 촥촥 감겨. 주옥같은 가사는 어쩜 이리 향이 짙은지. 20년째 가사를 보며 느끼지만, 스나이퍼의 사상.이념.가치관이 너무 좋타. 대화해보면 더 짙게 느껴질 듯. 변함없는 그 진정성에 20년째 팬이 될 수 있었네. 소신있는 멋진 저 스나이퍼가 나는 좋다네.
아니 ㅅㅂ ㅈㄴ 우연히 아웃사이더랑 MC스나이퍼 10년만에 같이 부른 Run&Run 보고 여기까지 왔는데.. 추억과 좋은 기억이 갑자기 와르르 맨션이네
이건 못 참지.ㅋㅋㅋㅋㅋㅋ
절대 못참지
민트초코는 못참지 ㅋㅋㅋㅋㅋ
민초단 극혐
절대루 못참지!!
@@이상우-s2f 그건 좀 참아줘
1:51 부분....너무좋아....
진실은 밝혀지리라
근 20년 팬이였는데
아웃사이더랑 개판일때도
그러려니 했는데 배치기까지..
탁탁36의 난으로 쫓겨난 탐관오리 뚝불좌!
mc스나이퍼를좋아해서,그소속사사람들마저좋아했고,그모든사람들앨범사서모았던좋은추억모든게무너지는날이네요더이상의응원을못한다는게마음아프네요 배치기응원하러갑니다
맞디스곡 떴음ㅇㅇ 제발 한쪽 의견만 듣고 선동당하지 말고 중립 좀 박읍시다. 관점에 따라 다른 문제같은데
@@즐거운생활-t4b 혹시 당사자세요?
@@더나이스 순진한건가 멍청한건가
때는 2010년...호주 브리즈번 스토리브릿지 에서 유유자적 드라이브중 뒤따라오던 음주운전차량에게 후미추돌 뺑소니를 당할당시 추격하며 듣던 바로 그 노래....이 노래가 없었으면 붙잡을수 없었을거에요...추노의 완성
아씨 ㅋㅋㅋㅋㅋㅋ 핸드폰에 커피 뿜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안잡힝 수가 없지 ㅋㅋㅋ
거기에 낙인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까지 완벽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사극에서 나온 힙합곡들 중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제일 잘 어울린 힙합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진짜 잘 어울렸어요
진정한 하층민의 음악 ㅋㅋㅋㅋㅋㅋ
이것은 힙합인가 품바인가...
@@SiuLim 힙바
이 노래 들으면 업복이만 생각남 ㅠㅠ 그저 슬픔
처음 나왔을땐 그냥 좋다 정도였는데 다시 들으니 사극이랑 랩이 이렇게 찰떡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ㄷㄷ 크라스 쩐다
형님 음악 들으면서 자랐고 형님 음악 들으면서 음악하고 있던 팬입니다 사건 터지고 숨은 형님 모습 보니 그저 안타까움 반 비겁함 반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해명이나 인정이나 둘 중 하나만 올려주십쇼
형님 가사에 여자처럼 음모 꾸미지 마시고 제발...
팬들을 저버리지 말아주세요
민초의 대혁명!!! 민초의 난!!!
형님 말씀좀 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겄습니다. 그냥 넘어가지만 말아주십쇼..
이 시대 모든 직장인을 위한 곡, 모두 힘 냅시다!
@@문곰-i5r 옛날 공돌이 하던 시절이 문득 생각나네
요 머리가 쥐날정도로 두통제도 없이 야간 끝나
고 가는데 차가 퍼져버리고 착잡한 마음에 노래
를 키면서 담배를 피우는데 저 노래가 나오더군
요 개만도 못한것이 공돌이 인생 그저 웃음만~
대감집 머슴을 누구나 바라는데 어렵고
@@문곰-i5r ㄹㅇ... ㅠㅠ
개양아치를 노래
+군인
역시 스나이퍼헝아 최고ㅎㅎ
와이프한테 민초의난 노래아냐고 물어보니
민트초코?이러는데 .. 우리둘째 품고있어서 꿀밤도 못때렸어요~~^^
정말.. 왜이리 잡음이 많냐 스사는
키네틱도 그렇고 kk 일리닛 배치기 아웃사이더 그리고 이고밤도 왜 다 나가면 행복하다고 하고 디스곡을 내고 그러냐 아싸는 납득했는데 나머지 후배들에게는 왜 그랬어!! 좋아했었다
20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이런얘기 하는건지 의도가궁합니다
이번 콘서트 첫번째 곡으로 들려주셨던 민초의난….. 아직도 콘서트 때의 여운이 남아있어요 진짜 최고이십니다
공감.. 언제또 콘서트하실지ㅠ
@@elainechoi9857 그저께 갓다왓쥬 ㅎㅎ
잣대는 남에게도 냉정해야 하지만 본인을 먼저 냉정하고 정확하게 재야 다른사람을 잴수 있는거죠. 긴세월 동안 많이 동경 했습니다. 안녕하십시오.
나이가 들어서 듣고 다시 들어도 가사가 마음에 박히는건 형님 곡들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참여 못했지만 다음에 하시면 무슨일이 있어도 꼭 가서 듣고싶네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이런 좋은곡들 계속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입니까????
내 어린시절의 영웅이 그저 골목대장이였다니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깐 가사가 엄청 좋다.. 정말 작사를 잘하시넴
스나이퍼행님은 가사가 다 주옥같죠
래퍼로썬 까이기도 한다지만 음유시인이라고 불릴 만큼 가사 하나로는 아직도 꿇릴 부분이 없지 ㄹㅇㄹㅇ.
랩으로도 그닥 까일게없는데
와.... 십년이 넘어도 이 노래는 소름이..
아니형님...ㅋㅋㅋㅋ여기에???ㅋㅋㅋㅋㅋㅋㅋ
와 찐이네 인플루언서
3년전 회사에서 철야 작업을 할때 사무실에 스피커를 빵빵하게 틀고 있었죠. 옆 부서
옆팀장님이 듣고 있었는데 아무말 없이
지겨만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탁 노래 듣고 왔습니다
형님 힙찔이들의 나라에 리얼 힙합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옛날부터 전집모아서 다듣고했고
마이너스40 나왔을때도 좋게 들었는데
그 기억들이 와르르 무너져내렸습니다
뭐라고 해명좀 해보십쇼..
배치기가 하는 얘기에 관한거요
추노 ost들은 전부 명곡인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좋네요
탈춤도 아직까지 듣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라고 해명좀 하시죠 ?
감춰진 인성 여기서 나오나요 ?
해명하지 않고 넘어가면 쓰레기 인성이 되고 그냥 똑같은 쓰레기로 남는건데 선택은 당신의 몫 :)
배치기-lost
추노 드라마 볼때 이곡이 정유 우리 형님노래라고 알았을때 그아말로
와우 감동했습니다👍
정유형님 형님이 충북제천분이란게
제천 사람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
솔직히 중립박기도 힘들다 해명을 하든 사과를 하든 뭐든 해야할듯 탁 말이 사실이라면 진짜 충격이네
민초의 난 2022 여전히 듣는노래중 한곡인데 역시 베스트네요 라이브 넘 좋아요 ㅎㅎ
진짜 가사랑 드라마랑 찰떡임....
스나이퍼야.. 학창시절 남들이 발라드.알앤비.밴드.락 노래 부를때 나는 고독한 시인 이라며 랩 고집하며 gloomy sunday 로 감성 잡고.. 분위기 뛰운다고 run&run 부르고 막곡은 친구들과 Better than yesterday 때창하며 보냈던게.. 이젠 추억이 아니고 쪽팔림으로 만들어 줘서 참 고맙네. 근데 니 가사처럼..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가 너무 절실해서 애들에게 강제로 계약 연장에 정산도 맘대로..애들 이용하며 제2의 YG가 될 기회만 쫓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너의 미래와 꿈만 있고 애들의 꿈과 미래를 왜 빼앗고 포기하게 만들었니? 아니 너가 포기한게 인간의 존엄성 이였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너는 패기와 용기.오기를 니 근육에 투자해서 애들 패고 다녔니?.... 당당하면 제발 뭐라도 해명해봐. 가장으로써..아니 너의 노래에 위로 받던 팬들을 위해서 말이라도 하라고!!
팩트정리 계약연장했는데 나간다니까 빡쳤지만 해지는해줌
꿈과미래 포기하게한게아님 계약해지해줬고 이후에 배치기 더큰회사들어감(YMC)
애들팬거는맞는듯ㅋㅋㅋ
@@WOWAI-j6q 배치기만 말한게 아니예요. 스나이퍼사운드. 소속되어서 피해를 본 모든이 에게 말 한거예요. 배치기.도 쉽게 그럴 정도면 당시 회사 직원.연습생.걸그룹 등등 숨겨진 피해자가 많을 것으로 봅니다.
@@WOWAI-j6q 그리고.. 폭행하고 매장 시키겠다고 했다는 말이..과연 "결국 해지는 해줌" 으로 퉁 칠수 있을까요..? 또한 꿈과 미래는 포기한게 아니라구요? 애들이 맞아도 악착같이 버텨서 포기 안한거지 마치 스나이퍼 사운드에서 잘해줘서 포기를 안한게 아닌데.. 그런 말씀을 하시네요..
@@seok00009 당시 기사 찾아봐요 매장했나 오히려 축복해주는 언론플레이해줬든데 폭행은 정당화될수없죠 근데 무슨 회사직원 연습생 걸그룹등등 숨겨진 피해자가 많을것으로 봅니나 ㅋㅋ 이런위험한 생각을 하십니까 스나이퍼사운드뿐만아니라 일반적인 엔터회사나 다른힙합회사들도 있었던 이슈거리입니다 상상은 다른곳에서하셔요....
@@WOWAI-j6q 저기요. 당신 말은 이상해요;; 소속사 이전 관련 축복한 것도 언론플레이 이란걸 알면서도.. 폭력은 정당화 되지 않는 걸 알면서도 대체 저에게 무슨 말을 하고파서 글을 쓰는건가요;;;
하,ㅆㅂ, 10여년째 팬이였는데
와 이거를....라이브로 듣다니 감사합니다. 요즘 세상은 쫓고 쫗기는 인생 같습니다.
탁의 랩 잘듣고 왔습니다
스나이퍼... 당신은 그냥 살아계신 전설이예요......💗
내 어린시절 ...힙합동아리 시절의 영원한 우상이자, 아름다운 향수.....그 자체.......도대체 부족한게 뭐지...?🤨💟
이 곡은 도저히 못참지 ㅋ 참 오랜만이요 성님 ㅋ
소문이 진실이었네... 부끄럽다..........십팔년간 듣던 내 귀는 무슨죄냐
No matter what age, dude will always be a legendary rapper of his own kind to me😂😁 This was great. Wish more rappers or musicians would try to experiment with different vibes like he did in here. Hard to top this kinda rap😎👍
어릴때 추노는 안봤는데 이노래는 엉청 들어봤어요. 힙합곡인줄은 몰랐구 노래중에서 템포 엉청 빠른 발라드인줄 알았어요. 댓글 보기전까진 발라드인줄 알았어요.
힙합 이란게 이렇게 감명이 깊구나 하고 다시금 생각 하게 되네요
힙합 안좋아하는데 앰스님 노래 진짜 노래 엄청 좋고 멋있으십니다...ㄷㄷ
와!! 그토록 원했던 민초의난! 대박이네요
사극을 떠나서. 모든 가사와 모든 음율 모든게 완벽한 곡.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넣어놓는 곡인데... 들을때마다 '민초'의 분노와 희열을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고마웠습니다. 라이브 영상을 보고선 더 행복했구요. 정말 '민초'의 삶을 그린 노래라 봅니다.
형님 싸대기 때리기 대회 나가서 우승하십쇼 잘하실거 같습니다
음.. 일단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던 분에게 이런 논란이 생기니까 말입니다
물론 진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직 밝혀진게 없어 판단하지 못하겠습니다 객관성을 찾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네요
다만 저는 스나이퍼님이 그런 사람이던 아니던 그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위로가 되었고 깊은 절망에서 나를 올려주었습니다
그 누구도 나에게 주지 못했던 음악을 스나이퍼님이 주셨죠
글쎄요 세월이 변함에 따라 사람의 마음도 변하고 성격도 변하니까 과거의 당신과 지금의 당신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예전에는 그런 일들이 참 많았죠 그런 거는 큰 문제도 아닐만큼 사람들의 인식수준이 낮았으니까요 맨날 맞고 때리고 얼차려하고
개그맨들도 그런일 참 많았죠
저는 스나이퍼님이 그때는 참 철이 없어서 그랬기를 마음에서는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폭력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되지 못한다는 것 스나이퍼님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문제가 확실해지면 그 대가가 따를것이고요
그럼에도 지금까지 당신과 당신의 음악을 좋아했던 내마음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여기 많은 팬들도 그럴거고요
여태 당신이 써왔던 자신을 반성하는 노래의 가사에 내용이 모두 진심이었다면 당신은 과거의 당신을 버리고 반성하고 사과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성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도
괜찮다고 다독이는 말도 듣지 마십시오
스나이퍼 당신이 스스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돌아갈 기회는 언제나 있습니다
적어도 나에게 가르침을 주었던 MC스나이퍼는 그렇게 말해왔으니까요
진짜 찐팬이시네
그땐 어렷고 사회통념상 그런건 기합같은거로 치부되엇을듯 저도 맞으면서 자란 세대인데 때린사람들 처벌 하나도안받는 시대엿으니
지금은 사과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산문제같은건 해명이 필요할것같아요 누구말이 옳은지 모르겟네요
추노 드라마를 며칠전 부터 보고 있는데 잼있더라고요! 민초의난 이 노래를 드라마를 안보고 들었던 옛날하고 지금 드라마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니까 진짜 가사가 드라마랑 딱이더라요!! 진짜 가사 잘쓴다 개만도 못 한것이 노비 인생ㅠㅠ
스나이퍼 곡들을 정말 좋아하지만... 방송 출연을 안하니 직접 랩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데... 유툽 뮤직에 이런 영상이 있을 줄이야....
미친.. 왤케 멋있어??? 곡은 원래도 말할 필요 없이 좋았지만. 스나이퍼란 사람 자체가 멋진 사람이었네...
한국힙합씬의 슈그나이트 ㄷㄷ
이 정도의 가사를 써야, 다시 말하면 민초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mc라 할 수 있는 것.
Min Cho...
민트초코도 인정해주시나요?
찬곰님, 답변이 늦었네요. 민초가 민트초코를 사랑하는 것은 민초의 권리랍니다. 당연히 인정해야겠죠!?
한두번도 아니고 이제 점점 믿음이 없어지는듯..
형님 탁 Lost에 제대로 해명 좀 하십시오
이정도면 안양1번가도 굉장히 와전된 노래가 아닐까 하는 킹리적 갓심이 생기는데
어릴땐 리듬과 비트가 좋아서 많이 들었었는데.. 회사와 대학원을 병행하고 있는 지금은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ㅎㅎ
힙합은 배치기다
와... 이건 진짜... 말이 안나온다 진짜 와... 와........... 와...................................
배치기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사람 잘못봤군요
사실이 아니라면 잘못본게 아니잖아?
뭐야 그러지마 좋아하는 랩퍼야 ㅠ
아... 무대에서 같이 즐기고싶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래퍼중 한명 입니다ㄷㄷ
이런 가사는 어떻게 썼을까... 진짜 시인이다...
역시 미쳣다 스나이퍼형님 ㄷㄷ
전에 취랩형과 술마실때 이노래 들었는데ㅠㅜ
추노 본방사수는 꼭했는데 부르신 노래 아직도 리스트에 넣어서 듣고있어요!!!
폭력은 아니죠
이렇게 한 두명도 아니고 나가는 애들마다 디스까지 하는거보면 문제가 확실히 있나봐
캬.. 더 말이 필요없다. 마지막화에서 쌍총으로 탐관오리 쏴죽이던 장면 아직도 기억나네요
배치기의 입장에서 쓴 곡인가요? 역시 음유시인 뚝불좌답네요!
학창시절 사춘기때 스나이퍼님 랩 진짜 많이 듣고 불렀었습니다...ㅠㅠ
왜 그렇게 가사가 시적이고 감성적이던지..
자주 불렀던 랩은
봄이여오라, 힙합에 이 한몸 바치리, 안양1번가, 글루미썬데이, where am i, better than yesterday 많이 불렀습니다..
지금도 혼자 코인노래방 가면 막곡으로
Better than yesterday 가끔 부릅니다..
개인적으로 4집 너무 명반 ㅠㅠ
형 진짜 형은 내 고등학교시절 추억이자 누가 뭐라해도 음유시인이였고 20대 형 유서 들으면서 거지같은삶 억지로 버텼는데 형 안녕 추억으로만 형 기억할께
채권추심팀이 뽑은 역대 최고의 노래 1위
탁탁36에게 추격 당하고있는
추뚝좌
ㅇㅈ ㅋㅋ
2022년 민초의난 재탄생이네요 멋져요~~
싱하차 추노할때 듣는노래, 살아있는 느낌을 들게해주는 내 인생의 ost 덕분에 진접 곤지암 덕평 싹다 블랙이다 ㅋㅋ
진짜 이 형은 미친 거 같아..
언제들어도
최고입니다
형님... 23살 형님의 음악을 들은지 6년째입니다!
bk 섭외해서 콘서트 찐하게 한 번 열어주십시오!!
와 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라이브로 볼 수가 있다니 대단하다 진짜 ㄹㅇ 지금 들어도 가사 개쩝니다 진짜로.
Mc스나이퍼짱😍
고등학교때부터 쎈척하고 다니던 양아치
마음에 박히는 가사는 MC스나이퍼가 제일 크다. 몇 곡만 들어보고 바로 꽂혔다. .... 내 인생가수.
와... 이 노래를 또 보게 되네요. 추노가 할 당시에도 너무 좋아했던 노래에요.. 학생때 듣고 정말 오랜만에 듣게 되네요!
시간이 흘러서 애매한 인서울 대학을 애매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중소기업에서 밑바닥부터 구를때, 힘이 됐던 노래입니다!
진짜 힘들때 이걸 들으면서 민란 일으켜버려 거지같은 회사 ㅆㅂ!!! 이러면서 악으로 깡으로 버텼네요.
오랜만에 들어거 너무 반가웠습니다.
와 아침마다 출근할때마다 듣고있는데ㅋㅋㅋ 오우 새로워욬ㅋㅋㅋ 진짜 최고👍🏻👍🏻👍🏻
배치기 디스곡 해명해라 스나이퍼 야
이 시대 민트초코파 화이팅
후배들과 트러블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있었네요
추억 보정으로 먹고사는게 말년이라니
왜 찾아주는 곳이 없는지 이제야 알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mc스나이퍼님😳👍학창시절 귀구멍이 뚫어져라 들었던 스나이퍼님 노래👍
스나이퍼는 그래도 한국 래퍼중에서도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노래도 즐겨 들었었는데 배치기 얘기 듣고 너무 놀랐네요. 사실입니까? 이건 뭔가 입장 표명하셔야할 거 같은데요?
우와ㅠㅠㅠ 넘 멋있어요 ㅠㅠㅠㅠ 진짜 항상 최고에요!!
진짜 가사는 죽여준다
예전 라이브방송할때 너희들 뭐 듣고싶은 노래 없냐고 했을때 민초의난 듣고싶다고 한 1인인데 ㅋㅋㅋㅋㅋㅋ ㅠㅠ 감동입니다. 저격이형 고맙습니다
스나씨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네.
진짜 좋아하던 래퍼지요.
추억 속 좋은 기억이 이어질 수 있는 분이시길 바라지만, 이슈가 너무 많이 생기네요.
댓글들 보다 복잡한 마음으로 댓글 답니다.
엄청난 임펙트! 저격님 오래오래 랩 들려주시길...
형님 근데 외람된 말씀이지만
유튜브는 오른쪽입니다!!
쫄깃한 딕션. 역시 여합부절로 촥촥 감겨.
주옥같은 가사는 어쩜 이리 향이 짙은지.
20년째 가사를 보며 느끼지만,
스나이퍼의 사상.이념.가치관이 너무 좋타.
대화해보면 더 짙게 느껴질 듯.
변함없는 그 진정성에 20년째 팬이 될 수 있었네.
소신있는 멋진 저 스나이퍼가 나는 좋다네.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잘듣고가요
하 진짜 출근할 때 듣는 출근송인데 너무 좋아요 ㅠㅠ❤️
아...이건 징짜 못참지
믿었던 만큼 좋아했던 만큼 실망도 큽니다....
Best of the best!!!!!
민트초코단의 반란은 제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 중3때 나온드라마 ...
마냥 엄마가 보던 드라마 가끔보던애였는데
추노는 매주 본방 꼬박 꼬박 챙겨보고
재방송도 시간나면 또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