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지리적으로 "남미" 보다는 “북미” 떠는 “중미"로 분류하지만, 이 비디오에서는 영어로 흔히 Latin America (라틴 계열 언어인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을 쓰고 남유럽의 식민지배 영향을 받은 미주 국가들)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고 생각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부분 집어주신 궁그미 분들 감사합니다.
그래도 세개중 두개가 멕시콘데... 남미라고 이야기하기엔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라틴 아메리카라고 하는 것 자체부터 프랑스 제국주의의 시각에서 보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통용되긴 하지만 옳은 분류일지는 모르겠습니다.
4 роки тому+4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우리교육이 진짜 남미나 아프리카,동서남아에 대해 정말 부족하죠. 저는 브라질에서 1년정도 살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너무 모르고 (화폐 단위마저도) 그동안 폭력적인 이미지로만 소비되어있었다는걸 그때 깨달았어요. 지금 대통령 보우소나루는 트럼프보다 더한 이상한 사람이에요. 지금도 아들 두둔하려다가 법무부장관이 사임하고 난리도 아니죠. 저도 다큐 꼭 봐야겠어요. 저는 포르투갈어로 채널을 하고있는데 예전에 남미 혹은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영상을 올렸다가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됐어요. 브라질만 포르투갈 식민지배를 받아서 문화권이 아예 다르고 자신들이 남미라는 정체성이 아예 없더라구요. 우리는 쉽게 "남미"라고 통칭해버리지만, 브라질 사람들은 자신이 남미사람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우리도 다른 나라에서 쉽게 "동아시아" "asian"으로 치부되는것처럼요. 앞으로 이런 콘텐츠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당 🙏🏻💜
한국의 세계사 교육도 크게 다르지 않죠. 세계 4대 문명부터 시작해서 유라시아를 크게 벗어나지 않고 아프리카나 오세아니아, 남아프리카의 역사를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잘 없네요... 앞으로 유튜브 같은 플랫폼이나 실제로 그 나라 사람을 접하는 등 전 세계가 점점 연결되어가는 추세에 다양한 국가의 역사적 배경을 아는 것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생활을 해본 1인으로서 참 말씀을 맛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개인적으로 나르코스를 정말 추천드립니다. 콜롬비아 버젼과 멕시코버젼이 여러가지 방식으로 그려졌고 미국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브라질 또한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갱단이었죠. 부정부패의 폐단의 끝을 볼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부모님 따라서 중학교3학년때 멕시코 여행갔을때 과테말라 국경지역에서 같은 또래애들이 나한테 1달러만 달라고 구걸하는거 보면서 내가 만약 여기서 태어났더라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심각하게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래서 사춘기도 없이 부모님께 평생 감사하면서 살고 있네요
어쩜 영상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고 저도 역사 문화 덕후가 되었어요. 작가님의 지식의 끝은 어디인가요? 너무 멋진 것 아닌가요? 설명 요약 능력이 정말 탁월하세요. 아~~~ 오늘도 작가님 지식에 푹 우욱~ 빠지고 반하고 갑니다.^^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소개해주신 드라마 Ingobernable는 소개만 짧게 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멕시코와 브라질에 대해 한 발짝 알아가는 통로를 열어주시네요. 궁그미분들 모두 코로나때문에 불안하고 걱정되실텐데, 분노와 불안감은 좀 가라앉히고 잘 해결된 상황을 그려보면서 힘내시면 좋겠어요.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있어요.. 이 사태가 어서 지나가길 바라면서, 좋은 영상 올려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세번째 '위기의 민주주의' 강추합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과정과 비교하면서 보면 더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브라질 검찰과 언론이 결탁하여 과거 부패정권으로 회귀하는 비극을 담고 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아직 못본거라 기대되네요~ 좋은작품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넷플릭스의 쿠바앤더카메라맨 추천드립니다. 한 감독이 40년동안 6년 정도에 한번 꼴로 쿠바를 가며 도시와 시골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역사적 이슈에 따라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담은 다큐 영화입니다. 40년동안 꼬마였던 아이가 자라 부모가 되는 모습, 시골 삼형제가 노인이 되고 늙어가는 모습을 역사적 이슈, 경제적 상황에 따라 보여주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남미 역사영화중에는 The Liberator 추천합니다 남미 북동부 독립전쟁 영화에요. 18세기 그랑 콜롬비아가 탄생하게 된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남미하면 주로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정도 생각나는데 콜롬비아, 파나마, 베네주엘라, 에콰도르 등을 약간이나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1. 넷플릭스 남미TV시리즈 추천 2. 스페인어 사용자 전세계 기준 약 5억명 정도 (영향도의 측면) 3. Ingobernable (다스릴수 없는, 통치할 수 없는) : 남편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 4. 멕시코 마약전쟁 : 콜럼비아에서 미국까지의 유통 경로(멕시코시민의 측면) 5. 1994(다큐멘터리) : 대통령 후보의 암살사건 후 금융위기 IMF를 맞게되는 사태 6. The edge of democracy(민주주의 직전에서..) : 브라질의 정치 변화에 대한 이야기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브라질, 콜럼비아의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려울수있는 주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ㅎㅎㅎㅎ 조승연님 좋은 영상 추천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는 남미가 좋아서 남미에 사는 사람으로써 이 영상에서 잘못된점을 지적하고 싶어요. 멕시코는 같은 라틴아메리카 이지만, 남미는 아닙니다. 아마 그사실을 작가님도 아시겠죠. 남미 관련 영상이라고해서 보는데 마지막 브라질 말고는 멕시코얘기만 하시는데 남미 라고 하시는게 조금은 아니지않나 싶어서요. 실제로 이런 사소하고 별거 아닌 얘기들이 모여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남미는 멕시코가 대표적인 이미지로 각인된건 아닐까 싶어요. 제가 해외살면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너 그럼 중국말 잘하겠네? 라고 물으면 참 씁쓸 합니다. 아마 이영상을 남미 친구들이 보면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해서 글써요. 영상은 잘 봤어요. 역시 말씀을 잘하시네요
The edge of democracy를 보았습니다. 이렇게 감동적이 다큐멘터리는 처음입니다.우리와 아주 비슷하면서도 다른 브라질의 현대정치. 군부독재로 다시 돌아간 그들의 패착. 그 과정에서 사법, 검찰,언론의 공조. 한국의 그것을 보는 듯 하네요. 한 순간만 긴장을 풀면 브라질처럼 군부독재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교훈. 최고의 다큐입니다!
나르코스 시즌1, 시즌2 : 콜롬비아 카르텔 이야기도 시간될 때 배경지식을 더해 리뷰해주시면 정말 재미있을 꺼 같습니다. 까놓고 깡패지만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흥망성쇄는 콜롬비아 경제와 당시 밀접한 관련이 있었고 이 인물을 통해 멕시코의 카르텔 부흥기(현재 진행형이지만)와 마약과의 전쟁을 부르짖었던 로널드 레이건 정권(콘트라 딕션)까지 이야기를 쉽게 해주시면 더더욱 재미있을 꺼 같아요.
방금 엣지 오브 데모크라시를 보고왔습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와 똑 닮은, 그래서 더 생각이 많아지는 아주 좋은 다큐멘터리 이군요... 소중히 지켜낸 이 민주주의가 아주 소중하다고 느껴지는 밤입니다. 이 영화를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하다니,, 미국사회의 절망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탐구생활 열열 구독자입니다, 첨으로 댓글 써보네요^^; 잼있는 미국사도 그렇고 넷플릭스 애독하게된거 작가님 덕분입니다, 깜사^^ 남미역사 라는 카테고리는 첫방송인듯 해서, 첫댓글을 남겨봅니다. 멕시코는 지리적으론 북미, 문화적으론 중남미가 맞겠죠. 미국이하 아메리카대륙에 있는 나라들을 다룬다면 남미보다 중남미 라는 명칭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다큐멘터리는 함 챙겨봐야겠네요, 근데 첫번째 사례에서 보듯이 중남미관련 넷플릭스 드라마는 마약소재 드라마가 다수여서 꼭 중남미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 가우뚱하게 되며, 이또한 미국인의 시선으로 바로본 드라마일뿐이란 생각입니다. 중남미 나라들이 역사가 짧다고는 하나, 미국보다 다 긴역사를 가지고 있고, 마약소재를 굳이 안꺼내도 무수히많은 이야기 소재들이 있습니다. 애니매이션 코코를 보면 멕시코 문화를 잘보여주듯이. 앞으로 계속해서 중남미 얘기들을 기대해보며... 늘감사드립니다^^
그 큰 땅이 하나로 퉁쳐진다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중남미의 문화를 모른다는 것의 증거’ 라고 생각합니다. 라틴 아메리카라는 개념 자체도 제국주의의 경향성이 강한 단어라고 생각하고요. 영상에서 다루는 멕시코와 브라질은 한국과 호주의 거리만큼 멉니다. 물론 문화도 분명히 다르구요. 중남미의 경계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파나마와 콜롬비아도 문화가 분명히 다릅니다. 라틴이라는 의미로 남미라고 칭했다. 이해하기 어렵군요. 유럽은 아메리카 대륙보다 훨씬 작지만 북유럽과 남유럽으로 나눠서 경향성을 판단하진 않습니다. 보통 동서남북으로 나눠서 이야기하고, 게다가 서유럽안에서도 성향이 판이해서 서유럽이라고 문화를 통칭하지 않죠. 프랑스와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를 대강 묶어서 표현하기엔 문화가 너무 다르죠. ‘아메리카를 문화적으로 둘로 나누면 멕시코는 남미다.’ 라는 의견도 있는 것 같은데, 중동과 아랍을 혼동하면 안되고, 중국과 대만, 홍콩을 통칭하면 안되는 것처럼 섬세하게 대해야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린북 영상때처럼 미국의 문화도 섬세하게 나눠서 표현해주시던 조승연님의 영상이라 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최대광 지금 말씀하시면서도 지리적으로 잘 나누시고 계시는데 지리적으로 나누는 것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 영상에 문제를 제기한 것은 멕시코가 남미로 분류된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아메리카 대륙은 지리적으로 삼분할하여 북미 중미 남미로 부릅니다. 삼분할 시 멕시코는 지리적으로 중미이며, 남북으로 이분한다면 지리학적으로 멕시코는 북미입니다. 문화적으로 나눴다고 해도 문제가 되는 것이 서남부, 남부 미국에는 히스패닉 문화가 분명히 주류 문화로 존재합니다. ‘미국과 멕시코는 문화가 분명히 다르니 멕시코는 남미다’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선 지하철에서도 스페인어로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우리가 문화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문화적 관점을 담아 지리학적으로 정해진 것을 바꾸는 것이 옳은가 하는 이야기 입니다.
최대광 지금 조승연님께서 멕시코를 남미로 표기하신 것은 필리핀과 한국의 문화를 한꺼번에 담아 아시아 문화라고 표기하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뭐 문제가 있겠어 하실겁니다. 네, 아시아라는 지리적 표기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문화적으로 나눠서 동양인 문화권의 필리핀과 한국을 함께 다룬다면 어떨까요. 분명 문화가 확 다른것이 느껴지죠. 그렇지만 비아시아권의 입장에서는 그냥 다 비슷하게 생기고 젓가락쓰고 하잖아? 정도로 문화가 유사한 곳이라고 하겠죠. 문화적 분류는 역사와 유사하게 분류자의 관점이 들어가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멕시코는 지리적으로 "남미" 보다는 “북미” 떠는 “중미"로 분류하지만, 이 비디오에서는 영어로 흔히 Latin America (라틴 계열 언어인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을 쓰고 남유럽의 식민지배 영향을 받은 미주 국가들)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고 생각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부분 집어주신 궁그미 분들 감사합니다.
@@lifeis8768 오! 좋은 주제인거 같습니다. 스페인독감부터 해서, 다양한 역사와 곁들여서 다양한 이야깃거리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조승연의 탐구생활 30만 QnA 질문 미리 해봅니다 ㅎㅎ
1. 팀(PD님, 편집 담당 등)을 소개해주세요~
2. 채널 관리자 페이지(유튜브 스튜디오)를 공개해주세요~ 의 성장이야기를 쭉 풀어주세요 ㅎㅎ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요는 덤~
남미와 라틴아메리카는 다르다는 댓글 달면 삭제 해버리는 채널이었군요. 님도 유럽생활 해봤으니 알겠지만 멕시코를 님의 편의상 남미로 취급하는건 유럽애들이 한국인보고 chino라고 부르는것과 똑같은 무지입니다. 이 댓글도 삭제한다면 다른 커뮤니티에 캡쳐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래도 세개중 두개가 멕시콘데... 남미라고 이야기하기엔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라틴 아메리카라고 하는 것 자체부터 프랑스 제국주의의 시각에서 보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통용되긴 하지만 옳은 분류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우리교육이 진짜 남미나 아프리카,동서남아에 대해 정말 부족하죠.
저는 브라질에서 1년정도 살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너무 모르고 (화폐 단위마저도) 그동안 폭력적인 이미지로만 소비되어있었다는걸 그때 깨달았어요.
지금 대통령 보우소나루는 트럼프보다 더한 이상한 사람이에요. 지금도 아들 두둔하려다가 법무부장관이 사임하고 난리도 아니죠. 저도 다큐 꼭 봐야겠어요.
저는 포르투갈어로 채널을 하고있는데 예전에 남미 혹은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영상을 올렸다가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됐어요. 브라질만 포르투갈 식민지배를 받아서 문화권이 아예 다르고 자신들이 남미라는 정체성이 아예 없더라구요. 우리는 쉽게 "남미"라고 통칭해버리지만, 브라질 사람들은 자신이 남미사람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우리도 다른 나라에서 쉽게 "동아시아" "asian"으로 치부되는것처럼요.
앞으로 이런 콘텐츠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당 🙏🏻💜
비정상회담에서 처음 뵙고 그 후로 작가님 나오는 프로그램 다 챙겨봤는데! 요즘 유튜브로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근데 진짜.. 너무 유익해요 공짜로 봐도 되나요ㅠㅠ ㅠ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광고 끝까지 봐주시면 됩니다ㅎㅎ
ㅋㅋㅋㅋ저도 비싼 강의 공짜로 보는 것 같아 황송해욬ㅋㅋㅋ
도네라도 한번 하슈
저도 비정상회담 몇번씩 돌려보다가 이제야 발견했네여 굿굿
@@여행풍경-l4y 제가 그러고 있어요...
아니 진짜 너무 유익하고 말씀도 잘하셔서 보는데 자꾸 컨셉 맞춰서 옷 입는 거 너무 웃기자나옄ㅋㅋㅋㅋ
이거 파블로 에스코바르 ㅋㅋㅋㅋㅋ
저는 넷플릭스를 그저 재미로만 보는데 작가님은 하나를 보더라도 더 유익한 작품을 보시는군요..!
또 하나 배웁니다
한국의 세계사 교육도 크게 다르지 않죠. 세계 4대 문명부터 시작해서 유라시아를 크게 벗어나지 않고 아프리카나 오세아니아, 남아프리카의 역사를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잘 없네요... 앞으로 유튜브 같은 플랫폼이나 실제로 그 나라 사람을 접하는 등 전 세계가 점점 연결되어가는 추세에 다양한 국가의 역사적 배경을 아는 것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역사에 대해 모르네요. 기원전 역사에 대해 아는데 그중에 아프리카 탄생 하는것 같다는
세계사를 선택하면 간단하게나마 배웁니다. 근데 그걸 선택하지 않는거죠, 외울게 많으니까. +전세계사를 공교육에서 다 가르쳐야 할까요? 공부를 고등학교나 의무교육시기로 한정지으면 안됩니다 필요하면 스스로 학습해야죠. 직장인들 공부하면서 일해요.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생활을 해본 1인으로서 참 말씀을 맛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개인적으로 나르코스를 정말 추천드립니다. 콜롬비아 버젼과 멕시코버젼이 여러가지 방식으로 그려졌고 미국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브라질 또한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갱단이었죠. 부정부패의 폐단의 끝을 볼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조승연님 영상 이제 알아서 유익하고흥미로운 내용 즐겨 주말ㆍ휴일에 많이 들어요
저만 그런가요 ?~~말이 빨라서 들으연서도 까먹음다 ㅠㅠ 조금 천천히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
진짜 조승연작가님 채널 영상들은 하나같이 다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그리고 저는 배움이 부족해서그런지 저렇게 말도 잘하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부모님 따라서 중학교3학년때 멕시코 여행갔을때 과테말라 국경지역에서 같은 또래애들이 나한테 1달러만 달라고 구걸하는거 보면서 내가 만약 여기서 태어났더라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심각하게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래서 사춘기도 없이 부모님께 평생 감사하면서 살고 있네요
산교육을 몸소 체험하게 해주신 멋진 부모님이네요.
멕시코여행이라니 남미쪽을 가보지 못한 저로썬 부러울 뿐입니다.^^
원래 선하고 남에게 감사하는 분이네요. 그것때문에 사춘기가 없다기보다는요
와 조숙했었네요
와 멋진부모님이시네요.전 멕시코에 살고 있는데 빈부차이가 많이.크긴하죠
김영하의 소설 검은꽃 추천합니다
구한말 시작된 멕시코로의 한인이민사가 주된 얘기지만 멕시코라는 나라를 이해하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렇군요..
이전엔 많이 쓰던 말이라 몰랐네요
구한말은 '옛 구'+'한국 한'+'끝 말의 한자로 구성되어 있고 뜻을 풀어보면 '옛날 한국의 끝'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여기서 '구'는 제 추측인데 지금의 한국과 구분되는 개념으로 예전의 조선왕조를 지칭할 때 '옛날 한국'의 개념으로 쓰지않았나 싶은데요
지적한 분이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한말은 국어사전에 등재된 단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구 대한제국 말기', 사전적으로는 조선말~대한제국 시기를 뜻하니까 틀렸다고 말하는 게 이상합니다.
좋은책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멕시코제 한국인이? 와 요즘도 동양인 보면 신기해하는데 구한말 때 한국인이 멕시코 간건 거의 외계행성 간거네. 아직도 멕시코는 그냥 스페인 아스테카 짬뽕 문화가 주류 오브 주륜데 그때 간 조선인들은 뭐지ㄷㄷㄷ 그 사람들도 솜브레로 쓰고 말타고 다녔나?
야르~ 신규 영상 속도 넘나 좋고.
요즘 같은 쓰레기 정보가 넘치는 세상에.. 마음 놓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게 어디냐?
좋은 인격, 지식인. 최고의 스승이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채널.
성적을 위한 암기적인 학습보다 어릴때부터 올바르고 제대로 된 역사 학습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어쩜 영상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고 저도 역사 문화 덕후가 되었어요.
작가님의 지식의 끝은 어디인가요? 너무 멋진 것 아닌가요? 설명 요약 능력이 정말 탁월하세요.
아~~~ 오늘도 작가님 지식에 푹 우욱~ 빠지고 반하고 갑니다.^^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멕시코 드라마 띵작은 뭐니뭐니 해도 '천사들의 합창'이죠. ㅋㅋ
작가님 추천작도 찾아봐야 겠네요. 👍😊
브라질 아니었나요?
소개해주신 드라마 Ingobernable는 소개만 짧게 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멕시코와 브라질에 대해 한 발짝 알아가는 통로를 열어주시네요. 궁그미분들 모두 코로나때문에 불안하고 걱정되실텐데, 분노와 불안감은 좀 가라앉히고 잘 해결된 상황을 그려보면서 힘내시면 좋겠어요.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있어요.. 이 사태가 어서 지나가길 바라면서, 좋은 영상 올려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요즘 작가님 덕분에 여러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제가 지금 닥터지바고를 읽고 있는데 재밌게 읽고 싶어도 그 당시의 배경에 대해 넘 무지한지라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괜찮으시다면 다음에 러시아혁명에 대해다뤄 주실 수 있을까요???
세번째 '위기의 민주주의' 강추합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과정과 비교하면서 보면 더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브라질 검찰과 언론이 결탁하여 과거 부패정권으로 회귀하는 비극을 담고 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아직 못본거라 기대되네요~
좋은작품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핑크 셔츠도 잘 어울리시네요 ㅎㅎ
저는 자가격리 중입니다. ㅜㅜ
아침부터 작가님 영상 기다렸어요
ㅎㅎ
저도 회사에 일하는 환경상 히스패닉들 동료들 많아서 스페인어도 공부하고 역사도 공부하고 싶었어요 ㅋㅋ
추천 감사드려요 . 격리중에 넷플이나 볼려구요
작가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남편이 캐나다 사람인데요 작가님 채널에 대해 설명해 줬더니 진짜 훌륭한 컨텐츠라며 영어 버전도 있으면 외국인팬도 많이 생길것 같다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영어 버전 기대해 봅니다.
남미배경 넷플릭스 드라마로는 "나르코스" 추천합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말이 순삭되어 있을꺼에요..!
나르코스 소개해주실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ㅠ 썸네일에도 주인공 2명 중 한명 있는거 아닌가여? DEA 요원이요 이름이 페냐였나 그랬는뎅
이미 굉장히 유명해서 언급으로만 지나가신 것 같네요
와우 나르코스 재밋져!ㅜㅜㅠㅠㅠㅠㅠ ㅇㅈㅇㅈ
넷플릭스는 무료 1달로 나르코스3부작 + 멕시코편 2부작만 보고 탈퇴해도 개이득임
@@ASTROBOT-s2t 그러려고 무료체험 했다가 타이밍 놓쳐서 1년 넘게 정기결제중 ㅠㅠ
넷플릭스의 쿠바앤더카메라맨 추천드립니다. 한 감독이 40년동안 6년 정도에 한번 꼴로 쿠바를 가며 도시와 시골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역사적 이슈에 따라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담은 다큐 영화입니다. 40년동안 꼬마였던 아이가 자라 부모가 되는 모습, 시골 삼형제가 노인이 되고 늙어가는 모습을 역사적 이슈, 경제적 상황에 따라 보여주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남미 역사영화중에는 The Liberator 추천합니다 남미 북동부 독립전쟁 영화에요.
18세기 그랑 콜롬비아가 탄생하게 된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남미하면 주로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정도 생각나는데 콜롬비아, 파나마, 베네주엘라, 에콰도르 등을 약간이나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옛날 영화긴 한데, '내이름은 쿠바'도 좋습니다. '저개발의 추억'도요. 끔찍하지요, 서양 제국주의, 미국 제국주의 국가들...
조승연의 탐구생활 통해서 제가
점점 더 많은,다양한 지식을 쌓고있어
아주 유익하게 생각 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_^
언젠가부터..조승연작가님 나오시는..모든
프로를찾게 됐어요..처음에는 독서클럽 같은
프로에서..처음뵙고..너무 알아듣기 쉽게..알려주셔서..그때부터..펜 이 됐네요..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집트역사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1. 넷플릭스 남미TV시리즈 추천
2. 스페인어 사용자 전세계 기준 약 5억명 정도 (영향도의 측면)
3. Ingobernable (다스릴수 없는, 통치할 수 없는) : 남편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
4. 멕시코 마약전쟁 : 콜럼비아에서 미국까지의 유통 경로(멕시코시민의 측면)
5. 1994(다큐멘터리) : 대통령 후보의 암살사건 후 금융위기 IMF를 맞게되는 사태
6. The edge of democracy(민주주의 직전에서..) : 브라질의 정치 변화에 대한 이야기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브라질, 콜럼비아의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려울수있는 주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ㅎㅎㅎㅎ
조승연님 좋은 영상 추천 감사합니다^^
작가님 스스로가 감동하고 좋아하는 이야기들을 하시니 항상 그 울림이 더 큰것 같아요 열정이 느껴져서..^^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 감옥에 가게 된 이야기 다룬 '부패의 메커니즘'도 재밌어요!!
형~ 이런 거 좋자나~ 넷플릭스만 가입하면 한글자막이 제공되니 아무나 흥미만 가지면 접근할 수 있는. 저번처럼 원서나 번역본 없는 팟캐스트 소개는 너무 우리를 고급지게 본 거라구~
오늘은 작가님 본인이 공부하다 재밌어서 추천해주려고 만든거같다
조승연 작가님 스페인 🇪🇸 역사에 관련된 좋은 작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남아메리카 정복 or 무적함대 시절도 좋고 카탈루냐 독립에 관한 내용도 더 자세히 재밌게 듣고 싶습니다.
대단하신 조작가님 그많은지식은 다어디에들어있는건가요 😍😍
넘늦게 보았는데 볼때마다 신기하고 잼나요
귀에 쏙쏙~~
호주에 가서 여러나라 친구들을 봤을때 그 나라들 역사를 잘 몰라 답답했는데 지금이라도 공부하니 좋네요
칠레 관련 내용도 있다면 부탁드려요~~
넷플릭스 코리아는 양심 있으면 작가님께 차 한 대 뽑아드리자
ㅋㅋㅋㅋ공감
ㅋㅋㅋㅋ이왕이면 페라리로~~
제네시스
저 모잠비크에서 잠시 살면서 기초 포르투갈어 배웠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다시 공부해야겠다 싶어요. 브라질어와 또 다른 발음과 문법이 매력적이었거든요. 스페인어랑도 비슷한 면이 많은 언어들이라.. 작가님 덕분에 세상을 눈이 더 넓어지는거 같아요~♡
넷플릭스에서 미술이나 예술을 다룬 좋은 작품을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늘 유익하고 전문성도 있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코스 시리즈를 보면 콜롬비아-멕시코의 역사적인 마약 스토리를 모두 세세하게 잘 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 진짜 잘 만들었고 배우들의 싱크율과 연기력이 너무 좋아요!! 인생작이었습니다!!
요즘 많이도움되요 한국사는 현대사까지 조금배웠는데세계사가 궁금하던차에 챙겨 봐요 정말쉽고 이해하기좋게 설명해주셔서 감사 해요 역사덕후 랍니다 코로나 조심 하세요
나르코스 시리즈 정주행하고 쿠바 리브레 스토리 보는 중에 남미국가들의 역사가 궁금해지려던 찰나였는데 참으로 시의적절한 영상이네여 ㅋㅋ 추천영상도 즐겁게 감상하겟습니다 :) (비위세 스페인편 아직 미수강인데 얼른 들어야겟어요)
작가님 저는 남미가 좋아서 남미에 사는 사람으로써 이 영상에서 잘못된점을 지적하고 싶어요.
멕시코는 같은 라틴아메리카 이지만, 남미는 아닙니다.
아마 그사실을 작가님도 아시겠죠. 남미 관련 영상이라고해서 보는데 마지막 브라질 말고는 멕시코얘기만 하시는데 남미 라고 하시는게 조금은 아니지않나 싶어서요.
실제로 이런 사소하고 별거 아닌 얘기들이 모여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남미는 멕시코가 대표적인 이미지로 각인된건 아닐까 싶어요.
제가 해외살면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너 그럼 중국말 잘하겠네? 라고 물으면 참 씁쓸 합니다. 아마 이영상을 남미 친구들이 보면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해서 글써요.
영상은 잘 봤어요. 역시 말씀을 잘하시네요
별걸로 다 지적 ㅋ
멕시코나 남미나 거의 같은 역사적 배경, 그리고 메스티소 동일인종, 동일언어 , 동일 종교 ㅋ
역사가 깊은 동북아랑은 배경이 완전히 딴판인데 ㅋ
@@chonulgwiin5051 음... 모르는분이랑은 대화가 힘들거 같습니다.
오늘 얼핏,조승연님보니 슈돌의 승재얼굴이 보이네요~똘똘한🥰
The edge of democracy를 보았습니다. 이렇게 감동적이 다큐멘터리는 처음입니다.우리와 아주 비슷하면서도 다른 브라질의 현대정치. 군부독재로 다시 돌아간 그들의 패착. 그 과정에서 사법, 검찰,언론의 공조. 한국의 그것을 보는 듯 하네요. 한 순간만 긴장을 풀면 브라질처럼 군부독재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교훈. 최고의 다큐입니다!
저도 미국에서만 20년을 살았고 수많은 히스패닉계 사람들과 더불어 사회생활을 하고있지만 남미 역사에 대해서는 참 무지했는데 도움이 많이됬어요. 감사합니다~
조승연님 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을 위한 책 추천 해주실수있을까요?
무서운게 딱 좋아7
지대넓얕~
우연히 보게 되어 어느새 구독을 하고 하루도 지나기전에 수많은 영상을 정주행중입니다. 깔끔한 발성이 자막없이도 집중하게 만들고 일단 빠져드네요~ 공중파의 그 어떤 교양프로보다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이번 편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조승연작가님께서 워낙 영화를 좋아하시니 '시티 오브 갓(City Of God, 2002)'이라는 브라질 영화도 남미편으로 해서 얘기해주시면 그것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정보전달자의 식견이나 시청자가 얻어가는 정보가 정말 질과 양이 다른 것에 매 번 감탄을 하고 갑니다..잘봤습니다
작가님 구독자 30만명 넘으셨어요 😇 축하드려요♥️
작가님,아랍의 봄을 듣고보니 프라하의 봄도 이야기해주실수 있어요?
영상 하나하나가 다유익하고 너무재밌어요 지루함을 못느끼겟음 설명도너무잘해주심
조작가님 !
당신한테 안빠질수가없네요.
전여러국가를 가보진 않았지만
생각없이 갔다온사람보단
좀더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학문적으로도 유일하게
관심있고 알고십은것들이
지리와 세계사같은 겁니다.
조작가님덕분에. 몰랐던
거나 알아도 자세히 모르던걸
알게될때에 기분은. 정말
좋더군요. 앞으로도
계속많은지식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나르코스 시즌1, 시즌2 : 콜롬비아 카르텔 이야기도 시간될 때 배경지식을 더해 리뷰해주시면 정말 재미있을 꺼 같습니다. 까놓고 깡패지만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흥망성쇄는 콜롬비아 경제와 당시 밀접한 관련이 있었고 이 인물을 통해 멕시코의 카르텔 부흥기(현재 진행형이지만)와 마약과의 전쟁을 부르짖었던 로널드 레이건 정권(콘트라 딕션)까지 이야기를 쉽게 해주시면 더더욱 재미있을 꺼 같아요.
세계사를 두루 알게 해 주시는
작가님~!!! 최ㅡㅡㅡ고~👍👍
전간기 보니까 역사흐름에 경제도 정치만큼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
앞으로 경제도 같이 엮어서 설명해주시면 더 재밌을듯
...부탁드려도 되나요?😁
방송에서 여러번봤었는데... 이렇게 유투브에서 좋은 지식 전파중이신걸 몰랐네요~~~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가입하러 가야겠네요
어떻게 얼굴에 저렇게 귀티가 흘러나올 수가 있냐... 부럽다
작가님 30만 축하드려요~~👍🏻
대박대박!! :) 완전 기다렸던 시리즈에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거의 정주행 하고 있어요~!!!
특히 영화나 다큐로 역사 이야기 해주는거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유익하고 재미있는 조승연 샘의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들었던 교양수업 때문에 남미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와 매우 멀리 떨어진 곳이고 문화도 사회도 우리와 많이 다르지만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그 사회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남미 얘기하면서 생각나는건데 나르코스도 꼭보세요!!! 실화인물을 바탕으로 실제로 일어났던 굵직한사건들과 픽션들 가미해서 정말재밌네요 ㅋㅋㅋㅋ 뭔가 남미인들의 정서도 볼수있는 시리즈임
혹시 이것들 드라마보실때 한글어 자막으로 보시나요? 아니면 여러번 그나라 언어로 보시나요?
정말 유익한 컨텐츠와 언변에 감사합니다. 귀에 쏙~~~~ 들어 오네요.
말씀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하세요...ㅎㅎㅎㅎ 영상을 정주행 하게 된다는...
어제 인스타그램에 실버버튼 사진 올려주셨던데 조만간 골드버튼도 올려주실 수 있을거 같네요 ㅎㅎㅎ
세계사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써 이번영상에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세계사의 주역들은 서구열방에 싸우며 자신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부림친 우리네같은 국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굿!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쿠멘터리 너무 좋아하는데 꼭 봐야겠어요.
작가님! 질문있습니다!
스페인어를 공부할겸 직접 보시고 소개해주신 컨텐츠들 시청하실때 자막없이 보시나요? 모르는언어로 자막없이 보면서 깊게 이해하기 힘드실텐데... 넷플릭스 활용 방법이 궁굼합니다. 자막있이 한번 없이 한번 총 두번보시는지...ㅎㅎ
감사합니다..멕시코 거주자인데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
방금 엣지 오브 데모크라시를 보고왔습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와 똑 닮은, 그래서 더 생각이 많아지는 아주 좋은 다큐멘터리 이군요... 소중히 지켜낸 이 민주주의가 아주 소중하다고 느껴지는 밤입니다.
이 영화를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하다니,, 미국사회의 절망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내 생에 이렇게 유익한 유투브는 처음
분홍 셔츠 어울리시네요. 뇌색남^^♡ 전혀 알지 못했던 나라에 관심을 갖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때문에 넷플렉스 가입했습니다!
한달안에 다봐야지!
형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선 좋아요! 선 댓글 달고 시청하겠습니다 ㅋㅋㅋ
말씀이 너무 유창하시고 귀에 쏙쏙 잘들어오는데, 말씀에 호흡이 없어서 좀 벅차게 들리네요. 시청잘했습니다 ^^
항상 조승연 작가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유튭 사용하면서 가끔 뭐하고 있지. 왜이리 삶을 낭비하고 있지 하고 있는데 이 채널은 그런 부담 없이 볼 수 있어서 좋다. ㅋㅋㅋ
어떤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인지 치열한 논쟁의 과정이 너무나 짧았던 우리의 역사가 많이 안타깝게 느껴지면서 중남미와의 교감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3번째는 꼭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랑 너무비슷
좋은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언제나 처럼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동그자체입니다ㅋ
라스트 킹덤 추천해주시는 영상 넘 재밌어서 구독했어요. 넷플릭스 작품 관련된 이야기 들려주시는 거 정말 재밌네요. 계속 많이 많이 해주세요.
재미있고 유익하고 크...
추천작 보고오겠습니다!
중동에대에서도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영화 사마에게 보고 대체왜 그들에게 그런일들이 벌어지는지 제지식으로는 이해가 안가서요
중동에 대한 박정욱피디님의 책이 작년에 나온것으로 알고 있슴다~^^
이 정도면 넷플릭스에서 후원해야될 것 같음.
무슨 황금알인가 하는 프로그램부터 보고 많은 청춘들에게 소개도했었는데 외출도 못하는 요즘 듣기 달달합니다 20분이내 마치는 센스 도 좋구요 ᆢ
다른 말이 필요없네요 그냥 쵝오!!!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역시 👍👍👍👍
오늘도 멋진 지식한잔 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ㅎㅎ
잘 몰랐던 남미... 어서 영상 보고 싶네요~ 감사감사~~^^☺
나르코스로 배운 스페인어는 딱하나....뿌따...욕...
ㅋㅋㅋㅋㅋㅋ 저랑 똑같으신
으아 사랑해요
넷플릭스 신청할지 말지 고민하게 되는 영상
제발 하세요2 이왕이면 가족 친구 지인이랑 묶어서!
한달무료니깐 일단 보고하세요 ㅎ
작가님 구독한지 얼마되지 않은 궁그미입니다. 예전부터 십자군전쟁에 역사를 알고싶었는데 책을 읽어봐도 쉽게 들어오지않더라고요. 혹시 가능하다면 십자군전쟁에 대해서 한번 영상제작을 요청해봐도 될까요?
탐구생활 열열 구독자입니다, 첨으로 댓글 써보네요^^; 잼있는 미국사도 그렇고 넷플릭스 애독하게된거 작가님 덕분입니다, 깜사^^ 남미역사 라는 카테고리는 첫방송인듯 해서, 첫댓글을 남겨봅니다.
멕시코는 지리적으론 북미, 문화적으론 중남미가 맞겠죠. 미국이하 아메리카대륙에 있는 나라들을 다룬다면 남미보다 중남미 라는 명칭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다큐멘터리는 함 챙겨봐야겠네요, 근데 첫번째 사례에서 보듯이 중남미관련 넷플릭스 드라마는 마약소재 드라마가 다수여서 꼭 중남미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 가우뚱하게 되며, 이또한 미국인의 시선으로 바로본 드라마일뿐이란 생각입니다. 중남미 나라들이 역사가 짧다고는 하나, 미국보다 다 긴역사를 가지고 있고, 마약소재를 굳이 안꺼내도 무수히많은 이야기 소재들이 있습니다. 애니매이션 코코를 보면 멕시코 문화를 잘보여주듯이. 앞으로 계속해서 중남미 얘기들을 기대해보며... 늘감사드립니다^^
작가님 구독자수가 벌써 30만이 넘었군요
그 큰 땅이 하나로 퉁쳐진다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중남미의 문화를 모른다는 것의 증거’ 라고 생각합니다. 라틴 아메리카라는 개념 자체도 제국주의의 경향성이 강한 단어라고 생각하고요.
영상에서 다루는 멕시코와 브라질은 한국과 호주의 거리만큼 멉니다. 물론 문화도 분명히 다르구요. 중남미의 경계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파나마와 콜롬비아도 문화가 분명히 다릅니다. 라틴이라는 의미로 남미라고 칭했다. 이해하기 어렵군요.
유럽은 아메리카 대륙보다 훨씬 작지만 북유럽과 남유럽으로 나눠서 경향성을 판단하진 않습니다. 보통 동서남북으로 나눠서 이야기하고, 게다가 서유럽안에서도 성향이 판이해서 서유럽이라고 문화를 통칭하지 않죠. 프랑스와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를 대강 묶어서 표현하기엔 문화가 너무 다르죠.
‘아메리카를 문화적으로 둘로 나누면 멕시코는 남미다.’ 라는 의견도 있는 것 같은데, 중동과 아랍을 혼동하면 안되고, 중국과 대만, 홍콩을 통칭하면 안되는 것처럼 섬세하게 대해야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린북 영상때처럼 미국의 문화도 섬세하게 나눠서 표현해주시던 조승연님의 영상이라 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조승연 작가님께서 수령하셨으면 하는 멋진 피드백이네요. 태성님께서 말씀주신 것 처럼 작가님께서 나중에는 더 자세하게 다뤄주시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최대광 지금 말씀하시면서도 지리적으로 잘 나누시고 계시는데 지리적으로 나누는 것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 영상에 문제를 제기한 것은 멕시코가 남미로 분류된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아메리카 대륙은 지리적으로 삼분할하여 북미 중미 남미로 부릅니다. 삼분할 시 멕시코는 지리적으로 중미이며, 남북으로 이분한다면 지리학적으로 멕시코는 북미입니다.
문화적으로 나눴다고 해도 문제가 되는 것이 서남부, 남부 미국에는 히스패닉 문화가 분명히 주류 문화로 존재합니다. ‘미국과 멕시코는 문화가 분명히 다르니 멕시코는 남미다’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선 지하철에서도 스페인어로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우리가 문화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문화적 관점을 담아 지리학적으로 정해진 것을 바꾸는 것이 옳은가 하는 이야기 입니다.
최대광 지금 조승연님께서 멕시코를 남미로 표기하신 것은 필리핀과 한국의 문화를 한꺼번에 담아 아시아 문화라고 표기하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뭐 문제가 있겠어 하실겁니다. 네, 아시아라는 지리적 표기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문화적으로 나눠서 동양인 문화권의 필리핀과 한국을 함께 다룬다면 어떨까요. 분명 문화가 확 다른것이 느껴지죠. 그렇지만 비아시아권의 입장에서는 그냥 다 비슷하게 생기고 젓가락쓰고 하잖아? 정도로 문화가 유사한 곳이라고 하겠죠. 문화적 분류는 역사와 유사하게 분류자의 관점이 들어가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최대광 네 이렇게 저도 문화적으로 잘 모르고 묶는 것에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최대광 그리고 제국주의의 경향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라틴아메리카라는 말 자체가 라틴의 지배를 받은 지역이라는 것에서 기원한 것입니다. 동아시아가 일본지배였기 때문에 제팬아시아라고 부르는 것은 옳지 않은 것 아닙니까?
멋져요
감사합니다
일단 클릭하고 보는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