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장님, 저는 현재 브레멘에 와서 이 영상을 봅니다. 말씀 하신대로 저는 와이프(독일인)를 통해 공통의 관심사와 친구들을 만들게 되고 (댄스팀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그들로 인해 열심히 자극 받으며 함께 그룹톡에서 영어를 쓰는 와중에도 조금씩 독일어를 쓰고 가차없이 지적받고 있습니다. ㅎㅎㅎ 간단한 문장이라도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고, 하나라도 틀리면 여러명이 두다다다 써주는 올바른 문장을 통해 담금질 되어가고 있네요. 고작 며칠째이지만,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4개월째 유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한국 인터넷 사이트 서핑하는 시간은 유학시간에서 빼버려야한다는 말에 뜨끔해서 댓글 남깁니다..ㅋㅋ 여긴 한국인은 별로 없지만 학교 수업도 영어, 친구들과도 영어로만 소통하다보니 독일어가 늘지 않고, 집에 와서는 외국어로 소통하느라 지쳤으니 한국 관련 콘텐츠만 주구장창 찾게 됩니다... 그런데도 가끔 영어를 못하시는 분과 만나서 대화 주제라도 알아들으려 노력하고,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머리를 굴리다보면 금방 느는 느낌이 듭니다. 오래전 영상이지만 독일어 공부 관련 그 어떤 영상보다도 인상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은 처음이라 조금 미숙해 보이는 부분이 있갰지만 영상의 내용은 정말 알차네요. 스크립트도 정말 잘쓰셨어요. 설득력도 있구요. 독일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잘하고 잘 이해한 사람만이 알려줄 수 있은 알찬 내용인 것 같아요. 지난번 단어 외우기 방법을 직접 적용해 보고 있는데 얼마 안되었지만 많은 발전이 있었어요. 회화편도 그렇구요. 독일어를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인기 채널이 될 것이라 확신해요. 다음 편은 어떤 꿀팁들을 알려주실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정말 맞는 말인게, 제가 이제 독일 산지 10개월 정도 됐는데 주로 한국인들끼리만 어울리고 같이 살았습니다. 저는 매일 어학원도 다녔지만 한국인들끼리 들었기에 독일인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는거 외엔 한국말만 썼고요, 아우스빌둥 시작해서 외국인들이랑 이론 수업도 같이 들었지만 이 또한 클라스에 한국인들이 다수 있어서 수업시간에조차 한국어로 대화했습니다, 물론 혼자 하루 7시간 동안 실습지 가서 독일어만 쓰는 환경에도 있어봤습니다. 그 결과 아우스빌둥 시작한지 6개월째인데 아직 수업을 전혀 못따라갑니다. 말하기는 안되는게 당연하고... 듣기도 앞에서 말했듯이 꾸준히 들어왔지만, 그냥 듣기만 해선 절대 빠르게 안늘더라고요. 영상에서처럼 능동적인 태도로 임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이 아우스빌둥 하는 외국인들은 다 독일어 잘합니다. 자기나라는 자기 혼자 있으니 무조건 독일어 쓸 수 밖에 없었을테니까요. 저도 뭐 이제 1년도 안됐기에 지금부터라도 능동적으로 열심히 해보렵니다.
저는 Altenpfleger 아우스빌둥을 하는 중인데, 물론 매일 7시간 정도를 요양시설에서 보냅니다. 근데 행동으로 하는게 대부분이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건 한정적이라 잘 늘지 모르겠네요. 어르신들 말투도 어눌해서 안들리고... 요즘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집에서 혼자 인터넷만 했는데, 영상 보고나니 낼부터는 어르신들한테 말도 좀 붙여보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여름방학마다 Pfleger 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습니다. 일이 쉽지 않죠? 우선은 일 하시면서 자질 구레한 규칙들을 잘 지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인정을 받으니까요. 그리고 돌보시는 노인들을 대하실때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가 정성쓰레 돌봐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분들이니 친할머니 할아버지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세요. 그 중에 말하기를 좋아하시는 노인분도 분명 계십니다. 같이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보세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시청자들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하고 싶어 이런 방식의 영상을 활용하신 것 같으나 대본에 눈이 많이 가는 모습이 조금 그렇습니다.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화면을 띄우고 슬라이드를 넘기며 말을 이어가는 방식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잘 정리하시구 좋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만든 영상인데 이런 말을 남기는 것이 좀 죄송합니다. 더욱더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Bayern에 있는 작은 마을에 한인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독일에 산지 11개월 되었는데도, 아직 독일어가 늘지 않아 고민이던 때가 많습니다. 작은 마을이여서 한국인은 한 명도 없고 큰 도시를 갈려면 마음을 2~3번 먹어야만합니다. 이 동네는 Kneipe 가 딱 한 곳 밖에 없는데, 거기에 맨날 갑니다. 인종차별, 칭챙총, 무시, 냉소적인 눈빛을 받아도 무릎쓰고 갑니다. 근데 막상 들으면 늘 이해하기 어렵고, 케이팝을 안다는 애들도 없어 공통분야가 늘 없습니다. 7개월 전만해도 프랑크푸르트에 살았던때보다 참으로 불편하고 힘드네요. 다시 그쪽으로 돌아가고 싶고 일자리를 그 쪽으로 옮겨 다시 시작할려 합니다. 그런데 독일어가 독일사람들이 그냥 말하는 의도만 이해하는 독일어이다 보니, 한인잡에서 기웃기웃할 수 밖에 없는게 너무 힘드네요... 용기가 자꾸 움츠듭니다.
친구를 사귀기 가장 어려운 곳이 Kneipe 입니다.. 음악은 시끄럽고 취향이 맞는 사람을 만날 확율은 더 적습니다. 운동을 통해 사람을 사귀시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에게는 시골보다는 조금 더 큰도시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것이 경험적 측면에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젊을 때는 뭐든 많이 보고, 많이 다니고, 많이 만나고, 많이 부딫쳐 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인생의 경험치를 쌓기에는요~! 용기를 가지고 한인잡에서 벗어나세요. 하루일하다 짤리는 한이 있어도요. 별일 있습니까, 다른 잡을 또 찾으면 되지요. 잡을 찾는 과정도, 일을 하는 과정도, 짤리는 과정도, 또 새로운 잡을 찾는 과정도, 그 전보다는 더 일을 잘하게 되는 과정도 다 엄청난 인생공부입니다. 젊을때는 무저건 경험치를 쌓으세요. 젊다는게 좋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독일에고생하는남자님의 사연으로 상담 영상을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안녕하세요. 독일에 살지만 거의 집에서만 주로 생활해야 하는 환경입니다. 저같은 환경에서 회화를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더 있을까요? 어렵네요. 촌구석이라 친구도 없고,갈만한 곳도 없고..나가봐야 마트 장보기 정도가 고작입니다. . 문법이나 읽고 쓰기는 집에서 한다지만 말할 기회가 거의 없고 대화할 기회가 없어요. 온라인 친구를 사귀는 것만이 유일한 길인가 고민이 많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독일어 표현 20문장 / 초심자용 [Koreanisch lernen / interessante 20 Sätze 👍]](/img/n.gif)
김원장님, 저는 현재 브레멘에 와서 이 영상을 봅니다. 말씀 하신대로 저는 와이프(독일인)를 통해 공통의 관심사와 친구들을 만들게 되고 (댄스팀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그들로 인해 열심히 자극 받으며 함께 그룹톡에서 영어를 쓰는 와중에도 조금씩 독일어를 쓰고 가차없이 지적받고 있습니다. ㅎㅎㅎ 간단한 문장이라도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고, 하나라도 틀리면 여러명이 두다다다 써주는 올바른 문장을 통해 담금질 되어가고 있네요. 고작 며칠째이지만,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우~ 멋지시네요.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으면 독일어가 정말 빠르게 늘지요. 결국에 언어라는 것이 사람들과 서로돕고 같이 협업을 하며 소통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니까요.
하시는 댄스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 4개월째 유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한국 인터넷 사이트 서핑하는 시간은 유학시간에서 빼버려야한다는 말에 뜨끔해서 댓글 남깁니다..ㅋㅋ 여긴 한국인은 별로 없지만 학교 수업도 영어, 친구들과도 영어로만 소통하다보니 독일어가 늘지 않고, 집에 와서는 외국어로 소통하느라 지쳤으니 한국 관련 콘텐츠만 주구장창 찾게 됩니다... 그런데도 가끔 영어를 못하시는 분과 만나서 대화 주제라도 알아들으려 노력하고,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머리를 굴리다보면 금방 느는 느낌이 듭니다. 오래전 영상이지만 독일어 공부 관련 그 어떤 영상보다도 인상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은 처음이라 조금 미숙해 보이는 부분이 있갰지만 영상의 내용은 정말 알차네요. 스크립트도 정말 잘쓰셨어요. 설득력도 있구요. 독일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잘하고 잘 이해한 사람만이 알려줄 수 있은 알찬 내용인 것 같아요. 지난번 단어 외우기 방법을 직접 적용해 보고 있는데 얼마 안되었지만 많은 발전이 있었어요. 회화편도 그렇구요. 독일어를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인기 채널이 될 것이라 확신해요. 다음 편은 어떤 꿀팁들을 알려주실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요새 모티베이션이 많이 떨어졌는데 응원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
정말 맞는 말인게, 제가 이제 독일 산지 10개월 정도 됐는데 주로 한국인들끼리만 어울리고 같이 살았습니다.
저는 매일 어학원도 다녔지만 한국인들끼리 들었기에 독일인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는거 외엔 한국말만 썼고요, 아우스빌둥 시작해서 외국인들이랑 이론 수업도 같이 들었지만 이 또한 클라스에 한국인들이 다수 있어서 수업시간에조차 한국어로 대화했습니다, 물론 혼자 하루 7시간 동안 실습지 가서 독일어만 쓰는 환경에도 있어봤습니다.
그 결과 아우스빌둥 시작한지 6개월째인데 아직 수업을 전혀 못따라갑니다.
말하기는 안되는게 당연하고... 듣기도 앞에서 말했듯이 꾸준히 들어왔지만, 그냥 듣기만 해선 절대 빠르게 안늘더라고요.
영상에서처럼 능동적인 태도로 임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이 아우스빌둥 하는 외국인들은 다 독일어 잘합니다. 자기나라는 자기 혼자 있으니 무조건 독일어 쓸 수 밖에 없었을테니까요.
저도 뭐 이제 1년도 안됐기에 지금부터라도 능동적으로 열심히 해보렵니다.
저는 Altenpfleger 아우스빌둥을 하는 중인데, 물론 매일 7시간 정도를 요양시설에서 보냅니다.
근데 행동으로 하는게 대부분이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건 한정적이라 잘 늘지 모르겠네요.
어르신들 말투도 어눌해서 안들리고...
요즘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집에서 혼자 인터넷만 했는데, 영상 보고나니 낼부터는 어르신들한테 말도 좀 붙여보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여름방학마다 Pfleger 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습니다. 일이 쉽지 않죠?
우선은 일 하시면서 자질 구레한 규칙들을 잘 지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인정을 받으니까요.
그리고 돌보시는 노인들을 대하실때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가 정성쓰레 돌봐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분들이니 친할머니 할아버지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세요. 그 중에 말하기를 좋아하시는 노인분도 분명 계십니다. 같이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보세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Gihun kim 안녕하세요. Altenpfleger 아우스빌둥을 하고 계시는 중이라 하셔서 혹시 정보 좀 얻을 수 있을까 해서 말씀드려봅니다.(알프스어부님. 여기서 이런 커뮤니케이션 해도 괜찮으실런지요?;;;)
@@ulson6130 당연하지요~! :)
@@ulson6130 네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것네 한해서 답해드릴게요!
@Gihun Kim 네!!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메일주소나 카톡아이디 공유해주시면 그리로 말씀드려도 될까요? 여러가지 여쭤볼게 많아서요.
정말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
예. 외국 생활 열심히 공부해 가면서 잘 해보아요~!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시청자들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하고 싶어 이런 방식의 영상을 활용하신 것 같으나 대본에 눈이 많이 가는 모습이 조금 그렇습니다.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화면을 띄우고 슬라이드를 넘기며 말을 이어가는 방식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잘 정리하시구 좋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만든 영상인데 이런 말을 남기는 것이 좀 죄송합니다.
더욱더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저도 처음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 보는 중이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회를 거듭하면서 좀 더 프로페셔날 한 영상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예의를 갖춘 건설적이고 발적전인 피드백 감사합니다!
@@user-rj4lw7us9r 긍정적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빌레펠트에 거주중인 유학생인데 뼈와 살이 되는 영상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뼈와 살이 다 붙어 완전체가 되는 그날까지 달려봅시다~! 주위에도 많은 홍보 부탁합니다~! :)
감사합니다!!!
Bayern에 있는 작은 마을에 한인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독일에 산지 11개월 되었는데도, 아직 독일어가 늘지 않아 고민이던 때가 많습니다. 작은 마을이여서 한국인은 한 명도 없고 큰 도시를 갈려면 마음을 2~3번 먹어야만합니다. 이 동네는 Kneipe 가 딱 한 곳 밖에 없는데, 거기에 맨날 갑니다. 인종차별, 칭챙총, 무시, 냉소적인 눈빛을 받아도 무릎쓰고 갑니다. 근데 막상 들으면 늘 이해하기 어렵고, 케이팝을 안다는 애들도 없어 공통분야가 늘 없습니다. 7개월 전만해도 프랑크푸르트에 살았던때보다 참으로 불편하고 힘드네요. 다시 그쪽으로 돌아가고 싶고 일자리를 그 쪽으로 옮겨 다시 시작할려 합니다. 그런데 독일어가 독일사람들이 그냥 말하는 의도만 이해하는 독일어이다 보니, 한인잡에서 기웃기웃할 수 밖에 없는게 너무 힘드네요... 용기가 자꾸 움츠듭니다.
친구를 사귀기 가장 어려운 곳이 Kneipe 입니다.. 음악은 시끄럽고 취향이 맞는 사람을 만날 확율은 더 적습니다. 운동을 통해 사람을 사귀시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에게는 시골보다는 조금 더 큰도시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것이 경험적 측면에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젊을 때는 뭐든 많이 보고, 많이 다니고, 많이 만나고, 많이 부딫쳐 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인생의 경험치를 쌓기에는요~!
용기를 가지고 한인잡에서 벗어나세요. 하루일하다 짤리는 한이 있어도요. 별일 있습니까, 다른 잡을 또 찾으면 되지요.
잡을 찾는 과정도, 일을 하는 과정도, 짤리는 과정도, 또 새로운 잡을 찾는 과정도, 그 전보다는 더 일을 잘하게 되는 과정도 다 엄청난 인생공부입니다. 젊을때는 무저건 경험치를 쌓으세요.
젊다는게 좋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독일에고생하는남자님의 사연으로 상담 영상을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네 당연히 됩니다! 그렇지만 제 자세한 이야기를 모르신다면 정확하게 상담이 안될 거 같아요. 정말 지금 일하고 있는곳에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말이 깁니다. 제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데, 실례가 안된다면 자세히 이야기해도 될까요?
@@user-hm7ll9mw8y 답글로 남겨주세요!
..스위스방언은 표준독어랑 완전 다르던데용
그리고 제가 아는걸 제가 말할수 있고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혼자라도 집에서 독일어 문장이나 표현을 공부하는 것도 사람들과 대화하는것만큼 중요하지 않을까요?
당연하지요. 집에서 혼자 있을땐 공부, 나가서는 실전으로 대화하기가 병행 되야 합니다.
독일어 빨리 늘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주위에도 많이 홍보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독일에 살지만 거의 집에서만 주로 생활해야 하는 환경입니다. 저같은 환경에서 회화를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더 있을까요? 어렵네요. 촌구석이라 친구도 없고,갈만한 곳도 없고..나가봐야 마트 장보기 정도가 고작입니다. . 문법이나 읽고 쓰기는 집에서 한다지만 말할 기회가 거의 없고 대화할 기회가 없어요. 온라인 친구를 사귀는 것만이 유일한 길인가 고민이 많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회는 언제 올리시나요? 2주가 다 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