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의 문제는 국가 정책만으론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우호적인 정책을 펴도 서로 다름을 포용할수 있는 문화와 공감대가 사회로 확산되지 않으면 차별과 소외감을 느끼고 적응하기 힘들어 질것입니다. 정책과 함께 다름을 포용하여 함께 공존, 공생할수 있는 대화와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2050년이면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는 세계 출산율 꼴찌의 국가에서 열린 공감대를 만들어 이민자들을 포용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심각한 인구 고령의 현상으로 장차 붕괴의 위기에 처한 일본을 예로 삼아 좀 더 장기적인 이민정책과 국민들의 이해가 절실한것 같습니다. 인간의 생명이 연장되고 우리가 더이상 일 할수없는 나이가 되었을때 우리의 복지를 담당하게될 청년 인구가 사라져 버린다는 것 아주 심각하죠. 한국 인구의 고령화는 "국가별로 보면 우리나라의 노인 비율은 2050년에는 35.9%에 이르러, 일본(40.1%)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 한 젊은이의 노동력으로 여러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하는 현실이죠. 좀더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책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와같은 이슈가 뉴스타파의 조명을 받아서 활발한 댓글이 이루어지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아 정말 구구절절 맞은 말씀인데...진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힘들어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조성의 원인엔 학교방침, 교육부의 행정적 제도 보다 더 큰게 있죠. 바로 학부모들.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상대적으로 한국인 부모보다 경제적 여유도, 사회적으로 안정된 위치도 아닌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많은것도 싫고 그점이 내 아이의 학업환경에 영향을 미치는것같아 것도 싫고 심지어 왕따까진 아니어도 적극적으로 그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야한다 가르치는 부모도 없죠. 학교입장에선 다수의 그런 한국인 부모가 불만인 점을 굳이 나서서 개선하려고 하지 않고 교육청, 교육부도 마찬가지고....경제규모대비 전문적인 외국인력이 한국에서 생산활동을 하며 그 가정도 일정기간 한국에 체류하는 이른바 expat의 비율이 심하게 낮은 우리 나라의 경우 다문화 또는 혼혈이라함 그 자체가 이미 사회적 약자임을 대변하는 현실..언젠간 바뀌어야할 이런개념이 아직은 한국은 까마득해보여서 안타깝..
다름을 인정하고 극복하고 적응해 가야죠...우리 한국 입양아나 이민갔던 사람들도 다 겪었던 이야기들입니다. 학교역할도 있고 하겠지만...부모님들이 그런 차별을 상쇄할 수 있는 사랑을 쏟아 부어야죠... 그렇게 커 가고 하다보면 친구들도 생기고 또 다 적응하며 사는게 사람사는 세상이고 이치입니다.
손소연 선생님이 쓰신 "우리가 몰랐던 까칠한 다문화 이야기"를 꼭 한번 읽어보세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상급학교로 진학하지 못하고 학교 밖에서 어떤 삶을 사는지 다양하게, 또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고, 편견이 없었나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미 우리 사회에 온 아이들이 잘 적응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편견없는 시선과 사회 안팎으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달력이 좋은 선물이 되면 좋겠어요♡
미국 조지플로이드 인종차별사건을 보며 대한 민국은 분노했죠~그러나,우리나라도 인종차 별을 많이하는 나라죠..다양성을 존중하지않 는 일상이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과 다 문화 아이들과의 갈등으로 연결될수 있기에 국가차원에의 대책과대안이 시급하다고 생 각합니다.불평등으로 억울함 당하지않는 대 한민국을 기대합니다!
국공립어린이집 0순위, 병설유치원 0순위. 국내 다자녀 가정의 셋째 자녀도 힘든데 다문화 가정이라는 첫째 자녀도 프리패스로 입학. 그 외 다문화 보육료지원정책, 방과 후 수업 자유 수강권, 고등학교 등록금 할인, 장학금 지원, 학습지와 학원비 지원 특별전형 대학입학. 다문화 가정의 자녀라는 이유로 낮은 성적에도 좋은 대학, 인기 학과에 입학할 수 있음. 공무원채용범정부계획에 따르면 2022년까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채용 목표 설정 방안을 마련한다 함. 사회통합인재 전형으로 선발하며 7급, 9급에서 2.5퍼센트를 다문화, 탈북자 등을 선발한다고 함. 군 가산점 혜택을 주지 않고 단지 국제 결혼 가정 자녀라는 이유로 취업 혜택을 줌. 공공임대주택 0순위, 공공분양 특별 공급 혜택. 문화센터비 지원, 운전학원비 지원, 자격증 관련 국비 지원 기타 부모초청 지원 사업 - 고향부모님 방문 지원(왕복항공권, 비자발급비 지원) 심리상담 지원 결혼비용, 정착금 지원(주로 지방) 무료 산전 검사, 출산비 지원, 산후조리원비 지원, 산전 산후 도우미 파견, 건강 검진, 의료 지원, 자궁경부암예방접종 지원 의료 사각 지대에 있는 한국인 빈곤층보다 다문화 가정을 더 우대함. 통신비도 지원, atm 수수료, 고금리 예금 이자 지금은 오히려 역차별 시대임 다문화 혜택 과잉임 일반가정 결손가정에 대한 지원이 먼저라고 생각함.
@@김진광-y9y 다문화 가정 엄마들이 가정적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일선으로 간다고했죠. 그게 좀 더 구체적이었으면 좋겠고, 어학 관련 더 지원됐으면 한다는데, 그게 일선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일까요. 취재 수준을 너무 단순하게해서 한 얘기입니다. 말씀하신 그 정도 안보고 얘기할까요ㅎㅎ
다문화 가정이 한둘도 아니고 여러 가정에 여러 사정이 있겠죠. 그걸 뭉뚱그려 설명하니까 대체로 경제적 어려움이 원인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이게 뉴스타파가 주로 해오던 심층 탐사 보도가 아니라 후원 회원에게 사진 기자 하나 파견해서 정기 후원 홍보를 겸하는 작은 꼭지의 뉴스라 그런 정보가 나올 리 없겠죠. 천 원짜리 과자 사서 뜯었는데 왜 수저도 안 주냐고 불평하는 건 무리겠죠.
복지 사각 지대를 없애야죠 한국은 선진국이 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지금 온도가 35도 이렇게 되고 있는데 에어컨도 못키는 장애인 가정이 많습니다 외국인 아이까지 도와야할 혈세가 있습니까? 세금을 올리면 부자들은 미국으로 이민 가지 않겠습니까? 국내 장애인 가정들이 에어컨을 킬수 있는 복지 시스템을 있는다음 외국인을 돕든말든 합시다...
우리나라가요..사회봉사도 많이하고,다른나라봉사나 기부도 많은데..그놈의 핏줄이 뭔지..입양이나 그런거에 인색한거 같아요..예전엔 백의 민족 단일 민족이라 하면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면..다같은 뿌리라면..법적으로만아니지근친상간이랑 뭐가다른가요? 글구 다문화아이들은 우리아이들맞아요.이것만 생각이 넓어진다면 진짜 최고의대한국민 될듯해요
쓸데없이 과한 혜택을 다문화에 많이 주고 있는데 결손가정은.. 사실 한국인이 미국이나 독일 다른 나라가면 이런 우대는 없는것같은데.. 특혜가 너무많아서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건.. 복지는 왜 평등하지 못한가.. 한부모가정에 이렇게도 좀 해보지.. 결손가정에 돌아가야 할 혜택들을 다문화 가정에 몰빵해주니 사회적으로 차별이 생기는거라 봐야할듯.. 전 이주장에 더 공감이 간다는 진입할때 1.2년 교육시키는건 좋지만.. 입시혜택같은건 아니라고 본다는..
어떤 나라에서 국가차원에서 다문화 아이를 위해 특별히 돈과 시간을 들여 언어교육을 하는 나라가 있나요? 안그래도 다문화 아이들 지원 많이 받아요. 그 돈으로 자신의 아이들 가르치면 되는겁니다. 방과후 수업도 무료애요 걔들은. 학교에선 모든 지원 1순위가 다문화 아이들 이에요. 오히려 다문화 아닌 저소득 경계선에 있는 우리나라 아이들이 상대적인 차별을 받고 있어요. 국가 지원 나오는걸로 가르치면 될것을 몇 안되는 무슬림 아이를 위한 할랄 급식을 보장하라는둥 좀 현실성이 있는 요구를 하세요. 그런 불편 위험 다 감수 하고 머니먼 타국으로 온 것 아닌가요? 왜그리 보채나요? 타국에 가서 고생하는 우리나라 동포들도 힘들긴 마찬가지에요. 저는 대책없는 매매혼부터 근절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문화가정이란 말을 하는 당신들이 차별을 조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겠지요. 다문화가정, 외국인 노동자등 그 말 속에 차별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노동자를 얘기할 때 불법 체류 노동자를 흔히 illegal 이라고 말하는데 korean illegal, Mexican illegal, Asia illegal 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즉 노동자를 구분하는 것은 불법이냐 합법이냐가 중요한 것이지. 어느나라 베이스를 가진 노동자라는 것을 얘기할 수도 해서도 안되는 차별적 언어인 것이다. 국제결혼가정 아이들은 이중 언어를 구사하기에 언어발달이 다소 늦을 수 있고, 이러한 문제를 시군구 센터를 통해 혹은 학교의 특별 방가후반을 통해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굳이 다문화센터라고 지어놓고 마치 국가가 발벗고 나서서 차별센터라고 홍보하는 것처럼 보일뿐이다. 이렇듯 차별은 많은 이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곳곳에 일상적 언어로 만연해있다. 물론 한국인의 특별히 남의 일에 관심이 많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려는 선한 심성이 오히려 타인에게 상처와 모욕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같은 관점에서 평가하고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바란다. A kid needs 48 hugs a day!!!
별도의 다문화 중고등학교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한 두명씩 일반 학교에 입학하면 보나마나 왕따의 길을 걷게 될 것이고 잘 나가야 일진 따까리(?) 정도 일테죠... 공부할 분위기가 될까요 ? 다문화 가정도 우리 국민 입니다. 좀더 많은 따스함과 관심이 필요하다 느껴 집니다 ! 파이팅 하십시오 !
어릴ㄸ ㅐ차별받지않고 따뜻한아이로 자신의 미래를 꿈꿀수 있게 키운다면 대한민국은 더 나은 아름다운 나라가 될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삶을 존경합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이 사람사이에 최우선 가치가 되길 바랍니다!
진정한 언론 뉴스타파. 항상 응원합니다.
고등학교에 다문화가정아이들이 보이지않는다는 말이 아프네요. 신분의 사다리가 끊겼다고 하지만 교육만이 미래를 보장할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육받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학교밖 아이들이 많다고 하니 이부분도 심층취재있었으면 합니다
근데 외국인들은 기존에 존재하던 신분피라미드에 속해있지 않고 그곳에 끼어든 경우 아닌가요?
이미....우리 안에 아이들임. 출산률 운운 하지 말고
우리 품에 아이들 부터 잘 키워줍시다.
정말 훌륭하신 일을 하고 계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내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기를 바란다면 함께 살아갈 다른 아이들(비단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도 잘 자라야 하죠.
그렇군요 몰랐네요 뭔가 조치가 필요한 듯. 미국 가서 공부 한다고 하면 어학연수 하듯이 바로 학교 못가고 그런 사전 단계가 닜자나여? 우리도 그런 단계가 잇어야
햇빛이 강할수록 그림자는 더 어두어진다는데...... 우리도 주변을 항상 살펴 봐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얺네요
김영신님과 뉴스타파가 있어 아직은 세상이 밝은것 같습니다
소수에도 빛을 비추는 뉴스타파 감동입니다!!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에 비해 항상 겸손합니다.
어두운 곳에 서식하는 바퀴벌레 같은 적폐들에겐 치명적인 빛입니다.
적은금액이지만 마치 가족에게 쓰듯이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자본에 찌들지않는 우리의 언론 뉴스타파! 화이팅!!!
이 아이들에게 한국교육을 잘 시키는것이 국력을 키우는것이라 생각해요. 이왕 한국에 왔는데 부정적인 인상을 가지고 떠난다면 국가적 손해예요.
jpgirlbabe.com/LuYoqgvDwfK
잘시켜야죠 암요~ 부적응하게되면 각종범죄에 노출되기 쉽고 결국 국가적 손실입니다~
뉴스타파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jpgirlbabe.com/dtpLhYatKud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지경까지... 다 되돌려 받을 것입니다.
김영신님♡ 참 훌륭한 생각을 가지시고 활동하시네요~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다문화 가정의 문제는 국가 정책만으론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우호적인 정책을 펴도 서로 다름을 포용할수 있는 문화와 공감대가 사회로 확산되지 않으면 차별과 소외감을 느끼고 적응하기 힘들어 질것입니다. 정책과 함께 다름을 포용하여 함께 공존, 공생할수 있는 대화와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2050년이면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는 세계 출산율 꼴찌의 국가에서 열린 공감대를 만들어 이민자들을 포용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심각한 인구 고령의 현상으로 장차 붕괴의 위기에 처한 일본을 예로 삼아 좀 더 장기적인 이민정책과 국민들의 이해가 절실한것 같습니다. 인간의 생명이 연장되고 우리가 더이상 일 할수없는 나이가 되었을때 우리의 복지를 담당하게될 청년 인구가 사라져 버린다는 것 아주 심각하죠.
한국 인구의 고령화는 "국가별로 보면 우리나라의 노인 비율은 2050년에는 35.9%에 이르러, 일본(40.1%)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
한 젊은이의 노동력으로 여러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하는 현실이죠. 좀더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책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와같은 이슈가 뉴스타파의 조명을 받아서 활발한 댓글이 이루어지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뉴스타파 응원 합니다
다문화 아이들이 상급학교 진학 율이 떨어 지는군요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대책이 필요합니다
역시 뉴스타파 시청자들은 격이 다르네요 뉴스타파 감사합니다
스스로 진보좌파라고 착각하는 극우 민족주의자도 좀 보이긴 하네요 ㅠㅠ
하아 정말 구구절절 맞은 말씀인데...진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힘들어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조성의 원인엔 학교방침, 교육부의 행정적 제도 보다 더 큰게 있죠. 바로 학부모들.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상대적으로 한국인 부모보다 경제적 여유도, 사회적으로 안정된 위치도 아닌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많은것도 싫고 그점이 내 아이의 학업환경에 영향을 미치는것같아 것도 싫고 심지어 왕따까진 아니어도 적극적으로 그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야한다 가르치는 부모도 없죠. 학교입장에선 다수의 그런 한국인 부모가 불만인 점을 굳이 나서서 개선하려고 하지 않고 교육청, 교육부도 마찬가지고....경제규모대비 전문적인 외국인력이 한국에서 생산활동을 하며 그 가정도 일정기간 한국에 체류하는 이른바 expat의 비율이 심하게 낮은 우리 나라의 경우 다문화 또는 혼혈이라함 그 자체가 이미 사회적 약자임을 대변하는 현실..언젠간 바뀌어야할 이런개념이 아직은 한국은 까마득해보여서 안타깝..
가슴아픈 현실이네요
저 아이들이 이사회에서 차별받지않고 올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국가에서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훌륭한분이네요.미처 관심을 가지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와 닿네요.가교가 길어질수록 한국은 나아갈 수 있습니다.
뉴스타파👍광고없는 독립방송 🤜🤛👏👏👏
미국과 유럽 사람과 결혼하면 국제결혼 동남아나 아랍권은 다문화 참담하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국가에서 지원교육시키면 좋을텐데 아깝네요 아이들이 ㅠ
다문화가정의 아이들도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좀 더 행복해지길 염원합니다🙏🙏🙏
다문화 아이들 우리나라 아이들 보다 더많은 혜택 누립니다 그런 걱정 안하셔도 돼요
@@뿌잉뿌잉-r1t 차별과 멸시가 그것들늘 상쇄할 정도라고 봅니다. 일본극우 재특회가 그런 논리로 소수자 차별하는 거고요.
와우
우리 생각부터 바꿔야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극복하고 적응해 가야죠...우리 한국 입양아나 이민갔던 사람들도 다 겪었던 이야기들입니다.
학교역할도 있고 하겠지만...부모님들이 그런 차별을 상쇄할 수 있는 사랑을 쏟아 부어야죠...
그렇게 커 가고 하다보면 친구들도 생기고 또 다 적응하며 사는게 사람사는 세상이고 이치입니다.
손소연 선생님이 쓰신 "우리가 몰랐던 까칠한 다문화 이야기"를 꼭 한번 읽어보세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상급학교로 진학하지 못하고 학교 밖에서 어떤 삶을 사는지 다양하게, 또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고, 편견이 없었나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미 우리 사회에 온 아이들이 잘 적응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편견없는 시선과 사회 안팎으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달력이 좋은 선물이 되면 좋겠어요♡
생각 못했다
남녀 차별이 아닌 인종차별에도 교육이 필요한 이유이죠.
중학교부터 감소 고등하교에서는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봅니다. 보이지않는 주원인은 경제도경제지만 학교내 왕따입니다. 헛다리 집지마시고
정기 후원은 어케하나요?
많이는 못하지만 감사해서요..^^
미국 조지플로이드 인종차별사건을 보며 대한
민국은 분노했죠~그러나,우리나라도 인종차
별을 많이하는 나라죠..다양성을 존중하지않
는 일상이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과 다
문화 아이들과의 갈등으로 연결될수 있기에
국가차원에의 대책과대안이 시급하다고 생
각합니다.불평등으로 억울함 당하지않는 대
한민국을 기대합니다!
옳으신 말씀. 약자간의 연대야말로 기득권, 삼성같은 악을 물리치는 힘입니다.
참담한 현실이죠. 혼혈아가 늘어난지 수십년이 지났는데 사람들의 인식은 전혀 따라오지 못하고 계속 차별받으며 자라니...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나이를 수정하지 않고도 학교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갖추는 일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장기에 자기 또래 친구들을 가지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교육 체계에서 탈락할 수 밖에 없거든요.
양국의 가교역할이 아니라, 그 친구들이 한국인입니다.
인구가 줄어들어서 걱정이 태산같은 나라에서,
귀중한 인구자원에 대한 대우가 이토록 소홀하니 참 이해가 안가네요.
지난 20년간 출산장려정책에 170조 가까운 돈을 썼거든요.
뉴스타파도광고를넣으세요~
우리모두는다이해응원합니다
광고를 넣으면 광고주의 눈치를 봐야하고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기는 커녕 그들의 대변인이 될까봐
우리가 후원하는게 맞습니다. 자본이 개입하면 안돼요.
맞습니다. 저도 다문화 아이를 키우지만 동래에서도 저의 외국아내를무시하는 발언도 많이 하는데, 아이들은 어련하겠어요. 향후 이민도 샹각해봐야죠?
말은 똑바로 해라 차별보다 혜택 보는게 훨씬 많다
이민 제발 가라 ~
@@뿌잉뿌잉-r1t 일본 극우랑 다르게 뭐냐?
@@뿌잉뿌잉-r1t ㅉㅉㅉ
똑같은 사람안데 무시당하며 살라고요, 혜택 아이 1명당 10만원뿐인데(전국민해당)
@@뿌잉뿌잉-r1t 혜택이 무엇 인가요?
다문화 아이들이 차별을 받는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다르다와 틀리다를
아직도 잘 구분하지 않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국공립어린이집 0순위, 병설유치원 0순위. 국내 다자녀 가정의 셋째 자녀도 힘든데 다문화 가정이라는 첫째 자녀도 프리패스로 입학.
그 외 다문화 보육료지원정책, 방과 후 수업 자유 수강권, 고등학교 등록금 할인, 장학금 지원, 학습지와 학원비 지원
특별전형 대학입학. 다문화 가정의 자녀라는 이유로 낮은 성적에도 좋은 대학, 인기 학과에 입학할 수 있음.
공무원채용범정부계획에 따르면 2022년까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채용 목표 설정 방안을 마련한다 함.
사회통합인재 전형으로 선발하며 7급, 9급에서 2.5퍼센트를 다문화, 탈북자 등을 선발한다고 함.
군 가산점 혜택을 주지 않고 단지 국제 결혼 가정 자녀라는 이유로 취업 혜택을 줌.
공공임대주택 0순위, 공공분양 특별 공급 혜택.
문화센터비 지원, 운전학원비 지원, 자격증 관련 국비 지원
기타
부모초청 지원 사업 - 고향부모님 방문 지원(왕복항공권, 비자발급비 지원)
심리상담 지원
결혼비용, 정착금 지원(주로 지방)
무료 산전 검사, 출산비 지원, 산후조리원비 지원, 산전 산후 도우미 파견, 건강 검진, 의료 지원, 자궁경부암예방접종 지원
의료 사각 지대에 있는 한국인 빈곤층보다 다문화 가정을 더 우대함.
통신비도 지원, atm 수수료, 고금리 예금 이자
지금은 오히려 역차별 시대임 다문화 혜택 과잉임 일반가정 결손가정에 대한 지원이 먼저라고 생각함.
이렇게나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
이젠 밥까지 씹어서 입안에 넣어 달라는 거였다니..
자국민들도좀 씹어서 입안에 넣어주심사~
일본 극우단체 재특회 논리 같네요. 그래서 한국 사회에 혼혈인을 향한 차별과 멸시가 심하지 않다고 생각하나요?
@@lllool8404 살아가면서 차별과 멸시가 없는 나라가 있다고 생각하다요?
국내에서도 꼭 혼혈인들에게만 차별과 멸시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내국인들끼리의 차별과 멸시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lllool8404 차별과 멸시가 심하지 않다고 말 한 적 없음. 지원의 과다함을 얘기한 것 임.
어차피 차별과 멸시는 그 사람이 가진 인성에서 평가가 나오는 개개인의 특성 이므로 제도개선 및 특혜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함.
@@godoo1549 특혜
자꾸 특정인들에게 특혜를 주어 평범하게 태어나 평범하게 경쟁해야 하는 자국민들이 항상 불쌍하다 생각이들어요
내가 살고 내가정이 살아야
이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긍께... 안보이는 이유가 뭐나고..?
제목이 질문이네
동영상을 제대로 안보시네... 경제적 어려움으로 중퇴하고 일한다고 하잔아요....
@@김진광-y9y 다문화 가정 엄마들이 가정적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일선으로 간다고했죠. 그게 좀 더 구체적이었으면 좋겠고, 어학 관련 더 지원됐으면 한다는데, 그게 일선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일까요.
취재 수준을 너무 단순하게해서 한 얘기입니다. 말씀하신 그 정도 안보고 얘기할까요ㅎㅎ
다문화 가정이 한둘도 아니고 여러 가정에 여러 사정이 있겠죠.
그걸 뭉뚱그려 설명하니까 대체로 경제적 어려움이 원인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이게 뉴스타파가 주로 해오던 심층 탐사 보도가 아니라 후원 회원에게 사진 기자 하나 파견해서 정기 후원 홍보를 겸하는 작은 꼭지의 뉴스라 그런 정보가 나올 리 없겠죠.
천 원짜리 과자 사서 뜯었는데 왜 수저도 안 주냐고 불평하는 건 무리겠죠.
@@rockugotcha 네네~ 전 제목 설정을 얘기한거에요~ 천원짜리 과자인데 만원짜리 제목을 붙여서요ㅎㅎ
복지 사각 지대를 없애야죠 한국은 선진국이 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지금 온도가 35도 이렇게 되고 있는데 에어컨도 못키는 장애인 가정이 많습니다
외국인 아이까지 도와야할 혈세가 있습니까?
세금을 올리면 부자들은 미국으로 이민 가지 않겠습니까?
국내 장애인 가정들이 에어컨을 킬수 있는 복지 시스템을 있는다음
외국인을 돕든말든 합시다...
그게 사회야 알아서 적응해야지 미국 간 우리 선저들도 다 그렇게 살았음 그러고도 안들리는 영어 죽어라 열심히해서 ㅆㅅㅌㅊ 된 경우도 많은데
지금이 20세기입니까? 이제 서양에서도 차별금지법 제정하고 소수자 보호 정책 펼치잖아요. 저사람들 지원금보다 삼성같은 악질 대기업이 국민연금 빼돌리는게 훨씬 많아요.
@@lllool8404 삼성이 뭔 악질 대기업이야 세금을 얼마나 많이 내는디;; 욕하려면 이재용을 욕하던가
권율비 이재용이 사라져도 지금과 같이 신자유주의 체제 공고화는 계속됩니다. 자기네 재단에 기부하며 세금 감명받고 조세피난처 회피도 여전할 거고요. 한 단체가 그렇게 큰 자본을 소유하는한 경제민주화를 불가능합니다.
권율비 이재용은 삼성이 가진 수많은 문제점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lllool8404 그런건 애플이나 구글이나 다 마찬가지임.
우리나라가요..사회봉사도 많이하고,다른나라봉사나 기부도 많은데..그놈의 핏줄이 뭔지..입양이나 그런거에 인색한거 같아요..예전엔 백의 민족 단일 민족이라 하면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면..다같은 뿌리라면..법적으로만아니지근친상간이랑 뭐가다른가요? 글구 다문화아이들은 우리아이들맞아요.이것만 생각이 넓어진다면 진짜 최고의대한국민 될듯해요
쓸데없이 과한 혜택을 다문화에 많이 주고 있는데 결손가정은..
사실 한국인이 미국이나 독일 다른 나라가면 이런 우대는 없는것같은데.. 특혜가 너무많아서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건.. 복지는 왜 평등하지 못한가.. 한부모가정에 이렇게도 좀 해보지..
결손가정에 돌아가야 할 혜택들을 다문화 가정에 몰빵해주니 사회적으로 차별이 생기는거라 봐야할듯.. 전 이주장에 더 공감이 간다는
진입할때 1.2년 교육시키는건 좋지만.. 입시혜택같은건 아니라고 본다는..
인정~그리고 다문화 엄마들 유치원 학원 학교에서 얼마나 갑질하는지 다문화 벼슬도 아니고
입시혜택은 아니지~ㅇㅇ
어떤 나라에서 국가차원에서 다문화 아이를 위해 특별히 돈과 시간을 들여 언어교육을 하는 나라가 있나요? 안그래도 다문화 아이들 지원 많이 받아요. 그 돈으로 자신의 아이들 가르치면 되는겁니다. 방과후 수업도 무료애요 걔들은. 학교에선 모든 지원 1순위가 다문화 아이들 이에요. 오히려 다문화 아닌 저소득 경계선에 있는 우리나라 아이들이 상대적인 차별을 받고 있어요. 국가 지원 나오는걸로 가르치면 될것을 몇 안되는 무슬림 아이를 위한 할랄 급식을 보장하라는둥 좀 현실성이 있는 요구를 하세요. 그런 불편 위험 다 감수 하고 머니먼 타국으로 온 것 아닌가요? 왜그리 보채나요? 타국에 가서 고생하는 우리나라 동포들도 힘들긴 마찬가지에요. 저는 대책없는 매매혼부터 근절해야 한다고 봅니다.
뉴스타파와 세월호 업계 관계자의 유착을 조사해주세요.
공고 농고 상고로 오라 검시를 따던지
다문화라고 무조건 약자고 보호해 줘야할 대상이라는 착각은 이제 안했으면...
일단 언어장벽에서 막힘니다. 그럼 소통에 어려움이 많아요.
그렇게 말하면 한국인이 외국인과 결혼해서 어떻냐?? 그나라 말과 문화를 배울려고 하는데
동남아여성들 그닥 그렇지가 않아요~거진
왜긴왜야 초딩때야 어디서 공부하든 상관없지만 중고딩부터는 해외유학가서 없는거지 누가 다문화인데 중고딩을 한국에서 다님????
다문화가정이란 말을 하는 당신들이 차별을 조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겠지요. 다문화가정, 외국인 노동자등 그 말 속에 차별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노동자를 얘기할 때 불법 체류 노동자를 흔히 illegal 이라고 말하는데 korean illegal, Mexican illegal, Asia illegal 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즉 노동자를 구분하는 것은 불법이냐 합법이냐가 중요한 것이지. 어느나라 베이스를 가진 노동자라는 것을 얘기할 수도 해서도 안되는 차별적 언어인 것이다.
국제결혼가정 아이들은 이중 언어를 구사하기에 언어발달이 다소 늦을 수 있고, 이러한 문제를 시군구 센터를 통해 혹은 학교의 특별 방가후반을 통해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굳이 다문화센터라고 지어놓고 마치 국가가 발벗고 나서서 차별센터라고 홍보하는 것처럼 보일뿐이다.
이렇듯 차별은 많은 이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곳곳에 일상적 언어로 만연해있다. 물론 한국인의 특별히 남의 일에 관심이 많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려는 선한 심성이 오히려 타인에게 상처와 모욕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같은 관점에서 평가하고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바란다.
A kid needs 48 hugs a day!!!
별도의 다문화 중고등학교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한 두명씩 일반 학교에 입학하면 보나마나 왕따의 길을 걷게 될 것이고 잘 나가야 일진 따까리(?) 정도 일테죠... 공부할 분위기가 될까요 ? 다문화 가정도 우리 국민 입니다. 좀더 많은 따스함과 관심이 필요하다 느껴 집니다 ! 파이팅 하십시오 !
우리나라 이민자들도 이민간 나라에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자신의 나라를 떠나 다른나라에 가서 산다는 건 그러한것들을 염두하고 가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인식조차 주입식으로 집어 넣을려고 하니 더 반발이 되네요. 너무 다문화 다문화 하는 것 같아 정말 그러네요
그래서 지금이 20세기인가요? 변화한 인권 감수성에 맞춰 소수자를 배려하는게 진짜 진보입니다. 저런 사람들 지원금보다 삼성이 빼돌리는게 1000배는 많습니다.
@@lllool8404 20세기가 아니라 지금도 우리는 다른나라 이민을 가면 그런 생활을 해야 하죠. 그럼 그나라는 진보하지 않은 나라인가요?????
진보와 삼성이 무슨 연관인지 모르겠네요.
다문화가 아니라 우리문화지 대한민국!
세계어디에도 다문화라는 말이 있나.
다문화가 어딨냐 국가 정체성이 없는말 같이 들리네 다문화라는말이.
국가 정체성을 버리자는 극단주의자는 별로 없어요. 소수자에게 배려를 조금 하자는 거죠
@@lllool8404 네 저도 극단주의자는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이민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넘어오는 넘들이 노력해야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선진국에서 오는 애들도 아니고 개도국에서 넘어오는 애들이 퍽이나 고급인력으로 클 퍼텐셜이 높겠다.
다문화가정은 은행이자 6.5프로 받는다는데 충격이다. 공무원시험 특혜 관공서 특혜. 장학금 등등 온갖 지원. 오리지널 한국인들은머지않아 다문화외국인 밑에 하층계급으로 전락할날이 머지않음. 평생 투표꼭할거야 다문화 지랄떠는 정당 저지할꺼야 평생
은행이자 저렇게 안받고요 장학금 같은 경우 대학생 기준 다문화면 6분위부터 받는데 6분위면 다문화 아니더라도 다른 장학금 받을 수 있는거 많고요 공기업 특혜는 있지만 공무원시험 특혜는 없어요 님 걍 아는게 없네요
애초에 국제결혼같은거 시행하는게 아녔다. 검머외들만 득실거리게 하고 뭐냐 이게
댁같은사람덕분에 인종차별이 없어지지않는거임
@@junewhonkwon734 한국인들이 꼭 황인종이어야 할 이유는 없지. 검머외들이 한국에서 판치는게 문제지.
뉴스타파는 늘 응원합니다 하지만 다문화 아이들 실상은 마냥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국적을 목적으로 결혼 해서 한국남자 버리고 자기나라 남자랑 재혼하고 복지혜택은 더 많이 누리고 아이들은 상태는 ...일일이 말로 할수 없어요
다문화 가정 심각한 사회 문제 될거에요
근데 우리나라 애들도 외국에 조기유학 가면 거의 못알아 듣는 경우 허다했잖아.
그걸 자기가 어떻게든 따라가려고 애쓰고 그래야 살아 남았고.
근데 쟤들을 위해서 1년간 따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라?
잘 납득이 되지 않는다
kcwa.net/settlement-school_kr/
캐나다는 이민자에게 언어교육 프로그램 제공한대요.
사회구성원의 부적응 막으려면 교육지원도 필요하다고 봐요.
미안한데요...내용 부실해요.
뉴스가 어그로만 끌고 빈깡통이면 어찌되는지 아실텐데요?
유추는 할수있는데 내용이 너무 비어 있습니다.
뭐가문젠지는말을하고 그런소릴하지
이편은 후원자 인터뷰 입니다..뉴스가 아니고...
튀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