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봐도...옛날 분식집에서 싸게 팔던 짜장면과 똑 같은...라면 값에 팔던 짜장면...저걸 8천원--만원에 판다는 건 완전 사기꾼...말도 안되는 중국집이다...순 재료비는 천원 정도... .면도,,,생면이 아니고...파는 칼국수면을 사다가 끓여 파는...정말 엉터리 중국집...저거 사 먹은 사람들...두번 다시는 안 갈...가서는 안될 중국집...너무 엉터리 ...역대 최악의 중국집,
이집 사장님 정말 영업 수완이 대단하시네요 짬뽕 보다 원가율이 좋고 아침에 자장 소스를 한꺼번에 만들어 놓고 면만 삶아 부어 주기만 하면 되는 자장면 만 파시는 것과 한 그릇에 8,000원인데 직원도 없어, 고기도 않들어가 원가율이 상당히 좋을 것 같네요 역시 마케팅과 홍보가 얼마나 중요 한 것인지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간짜장이 볶은 짜장이고 보통 짜장은 볶아 끓인 모아둔 짜장이죠.. 미리 끓여뒀다가 주문 들어오면 면에 부어 내가는 식이죠.. 당연 맛이 다르죠.. 간짜장보다 일반 짜장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뭐 저런 옛날 짜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면첨가제 들어간 노란 기계면에 건데기는 오직 양파, 고기, 호박에 라드기름 풍성하니 넣고 쎈불에 촬촬 볶아, 미원, 설탕 퍽퍽 넣고, 시커먼 사자표 춘장 넣고 팔팔 끓여, 들쩍지근하게 입에서 쩍쩍 붙는 시커멓고 건강에 유해한(?) 그런 짜장이 좋더라구요.. 싸구려 중국집 고추가루 쳐서, 샛노란 새콤달콤한 단무지랑 같이 먹는 그런 짜장면이 제가 좋아하는 짜장면입니다.
짜장을 만들어 먹는 입장에선 이곳 괜찮습니다. 어쩌다 사먹는분들은 실망하실만한 맛이에요. 저은 짜장을 좋아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입장이라 설탕이나 기름을 최소화해서 만들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이 업장의 짜장이 맛 자체는 좋고. 전국 어디에도 없는 가정식 짜장 맛이라 존재 의미는 있는곳입니다. 저는 이곳이 집에서 제가 해먹는 맛이다보니 바깥에서는 달달구리 고소한 짜장면을 사먹게 됩니다.
학교 다닐 때 효동각 자주 갔습니다. 저도 처음 먹고 박대리님 의견처럼 속으로 욕했어요. 왜냐하면 가격도 비싸고, 고기도 없는데 맛도 3분 짜장 맛이 났거든요 심지어 다 셀프고 음식 나오는데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ㅋㅋㅋㅋ 근데 전여친, 현와이프가 저기를 그렇게 좋아했습니다 고급진 채소육수 맛이 난다고요. 실제로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 있을때가 많았습니다 제 아내처럼 단골들 같아 보였습니다. 저도 아내 때문에 억지로 몇번 가니까 어느 순간부터 저 맛이 생각났습니다 마치 평양냉면처럼요 처음 먹었을땐.. 쉣 머지? 이랬는데 억지로 한 두번 더 먹고나니까 어느 순간부터 생각나서 혼자서도 가게 되는 그런 맛이요 ㅋㅋㅋㅋㅋ 호불호는 엄청 강하겠지만 저 특유의 맛에 반한 단골들이 많아서 절대 망하지는 않을 그런 가게입니다
이런류의 짜장은 학교 매점 짜장면입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모르지만 카레처럼 짜장을 끓인후에 미리 데쳐 놓은 칼국수 면을 살짝의 토렴으로 풀은후 짜장만 올려놓은 것입니다. 가장 비슷한것으로 2년 넘게 군생활 하신분이 드시면 군대에서 드신 짜장면과 비슷하리라 생각이 드실겁니다. 솔직히 맛난 맛은 아니고 그냥 짜장면이 먹기 힘든데 유난히 먹고 싶어 짜장면을 했는데 그냥 평균 짜장 보다 살짝 실망한 딱 그맛입니다. 음...아버님들 세대에도 이런맛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옛날엔 기차가 잠시 설때 역마다 가락국수(한국식 우동)팔던 집에서 똑같은 가락국수에 짜장만 올려서 팔던 그맛...진정한 B급의 맛이죠! 추억에 사무쳐 먹지만 막상 먹으면 실망하고 추억에 온 그맛...ㅋㅋㅋ
첨가제가 아니라 간수 사용 안하면 원래 뚝뚝 끊김.. 간수를 편하게 대신해주는 식소제가 있으나 성분은 똑같음. 그리고 원래 끊기는게 정통 짜장미엔 방식의 면임.. 대부분 먹는 노랗고 쫀쫀한 면은 일본식으로 제면한 결과임.. 일본제면방식이 맛있고 저렴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생산하는 모든면은 일본식(일본식 우동면빨 뽑는것과 동일) 이라고 알면됨.. 한국 소면도 뚝뚝.. 하지만 맛없다고 이것도 60년전부터 일본식으로 재면함..
@@ParkDR 예전에 유행할땐 전국 체인점 굴렸는데 지금은 효동각 옆 본점이랑 건대쪽에 어린이 대공원 앞 두 지점 뿐일텐데 각자 메뉴랑 맛이 좀 달라요 ㅋ 개인적으로 그냥 팥빙수에 모나카 같이 먹는거나 어린이 대공원점에만 있는 팥차(요즘은 있는지 모르겠슴다)가 좋아요 팥초코도 있긴한데 팥향이 덜나서 패스 팥빙수 양은 좀 창렬한데 국산 좋은 팥맛을 잘 아신다면, 팥을 좋아한다면, 투게더에 좋은 팥 올린맛을 좋아한다면 가보는거 ㅊㅊ드립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그 효동각 갈바에 근처에 연희동쪽 화상집 엄청 많으니 저는 그쪽으로 갑니다 ㅋ
아주 옛날에 학교 다닐때 한번 먹어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어 뭐 맛이 왜 이래하며 먹었죠. 저처럼 짜장에는 돼지고기가 들어가야한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은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 곳이었죠. 그런데 이상하게 여자들은 좋아했죠.. 지금 생각해보니, 순야채 짜장이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옛날씩 자장이네요 저건 요즘 분들에게는 안맞을수 있는 호불호가 있는 곳이네요 면역시 옛날식 밀가루로만 반축한 면이구요 그래서 후두둑 이죠 다만 옛날식 맛에 중독되면 저런 옛날 자장만 찾게 되지요 근데 가격은 좀 셀프에다가 특히 곱배기 마넌은 선넘음 단일 메뉴집이면 그만큼 저렴해야 하는데 보통도 양이 겁내 조금임 유명세조 탄다고 가격 올리는 집들은 가지 말아야됨 특히 평양냉면
![[맛집성지, 백년가게의 비밀] 영업 시간이 겨우 3시간?! | 줄 서서 먹는 중국집의 숨겨진 비밀 | 소상공인시장tv](/img/n.gif)
맛없다는 표현과 돈 아깝다는 내색을 잘 해주셔서 갑사합니다
짜장은 짜장 다워야 짜장 입니다
경험이죠^^
그걸 일일이 다 알수있다고😮
근데 보통 자기가 장사한다고 생각하면, 최대 수익이 날만큼의 가격을 책정하지. 너무 비싸게 팔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하나?
많이 알려지면 좀 비싸게 팔아도, 사람들도 많이 오고.
다운건. 없 습니다
처음 화면보고 칼국수면인줄.. 면도 짜장면 다워야 맛있음.
짜장면에 더 많은거 넣는다고 더 맛있는것은 아님.
춘장, 양파, 고기 끝
근데 8천?
비주얼과 면발보면 예전에 "24시 기계우동집" 에서 파는 짜장면입니다 보통 저런 짜장은 볶지않고 한솥끓인곳이죠 급식짜장면과 가깝죠 고로 추천할집은 아니다란뜻
기계우동집보다 훨씬 진하긴 해요 ㅎㅎ
그냥 딱 봐도...옛날 분식집에서 싸게 팔던 짜장면과 똑 같은...라면 값에 팔던 짜장면...저걸 8천원--만원에 판다는 건 완전 사기꾼...말도 안되는 중국집이다...순 재료비는 천원 정도...
.면도,,,생면이 아니고...파는 칼국수면을 사다가 끓여 파는...정말 엉터리 중국집...저거 사 먹은 사람들...두번 다시는 안 갈...가서는 안될 중국집...너무 엉터리 ...역대 최악의 중국집,
동묘역근처에 1500원~2000원에 파는 짜장면집이 더 맛있어보이네요
소개좀 해주시죠~
@@신현두-v9g일단 동묘역에 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발견
저도요
이집 사장님 정말 영업 수완이 대단하시네요 짬뽕 보다 원가율이 좋고 아침에 자장 소스를 한꺼번에 만들어 놓고 면만 삶아 부어 주기만 하면 되는 자장면 만 파시는 것과 한 그릇에 8,000원인데 직원도 없어, 고기도 않들어가 원가율이 상당히 좋을 것 같네요 역시 마케팅과 홍보가 얼마나 중요 한 것인지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 호구가 저리 많타는거다😅
않들어간데 ㅎㅎㅎ
완전 웃기내요
셀프에 고기도안들어간
고기 안들어가면 짜서
맛도없겠네요
않ㄴㄴ
않들어가는군요
고기도 안들어갔고 모든것도 셀프인데 가격이 저정도면..너무 별로란 생각이드네요
땅값 비싼 동네긴 하죠...
@@ParkDR 8천원이면... 비싸네요. 고기 안 들어가고 셀프인데, 5000원이면 한 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네요.
고기는 안 들어가고 야채가 많이 들어가고 기름을 적게 쓰니까 꼭 가야 되겠네요
고기없이 기름적게 들이면서도 맛을내는 짜장이면 그만큼 기술과 업력이 있다는 측면에서 존중해줄만할듯
네 후져요
회사 구내식당에서 찬모 아줌마들이 만들어 주는 짜장면 같군요. 30년전 시골 읍내에 있는 한식 중식 모두 다해주는 식당의 짜장면.
옛날엔 짜장에 야채가 다양했었습니다.
재료비 인상 핑계로 요새는 양파와 양배추만 남있고요.
일반 짜장에도 삶은 계란 반쪽씩 줬었는데
메추리알로 바꿔더니 오이나 완두콩 마저도 요즘은 잘 안 주죠.
네 맞아요 ㅎㅎ
네 맞아요 간짜장에는 오이와 게란후라이가 올라갔는데 점점 계란 후라이(또는 메추리알)는 없어지고 오이가 올라갔다가 완두콩이나 옥수수콘 올라갔다가 그것도 없어졌죠 오이나 완두콩이 올라가 있으면 그렇게 반갑고 좋더라고요
요즘 없는 곳들이 많죠... 전 오이 좋아합니다
옛날짜장은 오이채 계란후라이가 고명으로 얼라야 하고 감자 고기 양파 굵직하게 들어간게 옛날짜장이죠. 면은 수타로 직접 뽑아 내야하고... 여긴 이름만 옛날짜장이군요
예전엔 , 양파,배추,양배추,고구마,감자 등 들어갔죠. 그렇게 넣어주고 제값 받을려고 하면 그지처럼 징징 거리는 그지들이 많아져서 가격 안 올릴려고 재료 뺀 거임... 지금도 사실 양파 양배추만 들어 간 짜장은 5천원정도가 적당한 가격임...
짜장면 보고 정말 안땡기긴 처음ㅋ
가격이 4천원정도면 딱
갠적으로 중식은 기름맛인데. 채수가 적당히 흘러내리고 웍에서 잘 볶은 짜장맛 최고인데 저긴 영 취향 아닐듯요. 흠 거기다가 가격표보니 가성비도 영 별로네요 .
ㅎㅎ 그래도 손님 많더군요
뭔가 비주얼이 칼국수면에다가 감자들어간 3분짜장 얹은 느낌이네요 ㄷㄷ
허극..ㅋㅋㅎㅎ
그러네요.. 건더기가 너무 없어 보이네요..돼지고기가 없다는 게 더 충격..ㅠ
간짜장이 볶은 짜장이고 보통 짜장은 볶아 끓인 모아둔 짜장이죠.. 미리 끓여뒀다가 주문 들어오면 면에 부어 내가는 식이죠.. 당연 맛이 다르죠..
간짜장보다 일반 짜장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뭐 저런 옛날 짜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면첨가제 들어간 노란 기계면에 건데기는 오직 양파, 고기, 호박에 라드기름 풍성하니 넣고 쎈불에 촬촬 볶아, 미원, 설탕 퍽퍽 넣고,
시커먼 사자표 춘장 넣고 팔팔 끓여, 들쩍지근하게 입에서 쩍쩍 붙는 시커멓고 건강에 유해한(?) 그런 짜장이 좋더라구요..
싸구려 중국집 고추가루 쳐서, 샛노란 새콤달콤한 단무지랑 같이 먹는 그런 짜장면이 제가 좋아하는 짜장면입니다.
소올찍히 이런 가게는 잘되면 안됌;;;; 너무 아치같이 장사하는 거임. 편하게 돈은 벌고 싶고 서비스는 하기 싫고. 짜장 단일 메뉴에 집중해서 힘을 실은 느낌도 아니고; 망해야 정상인 곳임
아이고;;
짜장을 만들어 먹는 입장에선 이곳 괜찮습니다.
어쩌다 사먹는분들은 실망하실만한 맛이에요.
저은 짜장을 좋아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입장이라 설탕이나 기름을 최소화해서 만들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이 업장의 짜장이 맛 자체는 좋고. 전국 어디에도 없는 가정식 짜장 맛이라 존재 의미는 있는곳입니다.
저는 이곳이 집에서 제가 해먹는 맛이다보니 바깥에서는 달달구리 고소한 짜장면을 사먹게 됩니다.
망하기 직전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휴게소 짜장면 맛인 것 같네요. 저 넓은 가게에 싸지 얺은 가격에 종업원 없이 다 셀프.
3분짜장에 면 섞은맛일듯
ㅠㅠ3분...
면이 칼국수? 적어도 저가격이면 직접면을 쳐야되는거 아뇨??
박대리님 목소리가 제일 듣기 좋아요 ㅎㅎ
헉...ㅎㅎㅎ
사먹는박대리님 더빙이 젤 듣기좋아요!
다른 재료는 다 이해하겠는데 버섯 때문에 납득하기 어려운 짜장면 맛이라고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고도 들었습니다. 전 먹어보진 못했지만 박대리님은 어떠셨나요? 한번쯤 꼭 먹어볼 맛인가요? 궁금하네요.
경험상.....^^
@@ParkDR 그냥 한 번 쯤은 나쁠 건 없다는 말씀이시군요ㅎ
가봐야겠다😊
기름기 적은 짜장면....호불호가 극히 갈리?지요!
원래 짜장면은 간짜장하고 다르게 웍에 야채를 볶은후 춘장을 섞어 더볶아주고
물을 부어서 끓인후에 전분으로 농도를 조절합니다.
학교 다닐 때 효동각 자주 갔습니다.
저도 처음 먹고 박대리님 의견처럼 속으로 욕했어요.
왜냐하면 가격도 비싸고, 고기도 없는데 맛도 3분 짜장 맛이 났거든요
심지어 다 셀프고 음식 나오는데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ㅋㅋㅋㅋ
근데 전여친, 현와이프가 저기를 그렇게 좋아했습니다
고급진 채소육수 맛이 난다고요.
실제로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 있을때가 많았습니다
제 아내처럼 단골들 같아 보였습니다.
저도 아내 때문에 억지로 몇번 가니까 어느 순간부터 저 맛이 생각났습니다
마치 평양냉면처럼요
처음 먹었을땐.. 쉣 머지? 이랬는데 억지로 한 두번 더 먹고나니까
어느 순간부터 생각나서 혼자서도 가게 되는 그런 맛이요 ㅋㅋㅋㅋㅋ
호불호는 엄청 강하겠지만 저 특유의 맛에 반한 단골들이 많아서 절대 망하지는 않을 그런 가게입니다
맞아요 단골같은 어르신들 많이들 오시더군요...^^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이렇게 영상 찍어 올리면
세상 모든 짜장면이 맛없어 보일것 같음~~!!!!!!
오늘 점심 중식의 양대산맥 짜장과 짬뽕중에 고민중이었는데.. 덕분에 짜장면으로 확신할 수 있게 되었네여.. 감사합니다..
라드사용하는 음식점이 보니까 한 군데만 있는 것 같은데요. 또 어디 없을까요?
,,,안가는걸로
경험이 중요하죠..ㅎㅎㅎ
짜장 꼽배기 만원은 선 넘었지...
짜장면에 대한 자부심을 느껴지네요. 와~ 그래도 장사가 돼나? 생각이 드네요. 짬뽕 맛집은 들어 봤어도 짜장면 맛집은.... 아무튼 특이한 중국집이네요. 오늘도 새로운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뵙죠.
감사합니다.. 독특합니다..^^ 어디서도 먹기 힘든 맛이랄까요..^^
저도 중국집 엄청 많이 댕기는데 짜장면만 파는 노포는 처음봅니다...
처음입니다..ㅎㅎ
니미..저 집은 한번 가면 안가게 되는 집구석임...
박대리님 오랫만이네요`~~~건강하시죠```? 영상을 요근래 못본듯````제 고향 신촌에 중국음식점이군요 자장면 먹고픕니다````님 영상 잘 봅니다.곱배기가 만원이라`~~학생들도 조금은 부담스런(?)가격인듯
^^감사합니다...
박대리님 영상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주말이라 부서 직원들 휴무 돌입하셨군요...
ㅎㅎㅎ
제가 찾던 짜장면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어릴때 짜장면 먹고싶다가 배달시켜서 한입먹으면 느끼해서 그러다 옛날짜장이라는 집에갔더니 감자가 큰게 들어있고 안느끼하고 진짜 맛있어서 그집만 맨날 갔었는데 (즉석우동 짜장파는집 아니고 요리도 팔고하는 중국집이였어요) 그 집이후로 짜장 맛있던집이 별로 없어요
기름듬뿍 좋아하시는 분 있고, 슴슴하이 깔끔하게 야채베이스 맛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입맛 참 다양하지요
그곳이 어디인가요 ? 진짜 옛날 짜장면일듯 싶네요.
짜장면은 언제어느때나 먹어도 항상항상 맛있는것 같아요^^ㅎㅎㅎㅎ
항상 사랑이죠^^
@@ParkDR
정답입니다^^ㅎㅎㅎㅎㅎㅎ
가끔 한번은 꼭 먹고 싶을 만한...
짜장면이네요👍👍
왠지 제 입맛에는 맞을듯한...
셀프에다가 짜장 단일 메뉴인데 가격도 비싸고 그렇다고 퀄리티가 대단한것도 아니고 대단한 집입니다.
재료가 춘장 넣으면 자장이고 카레가루 넣으면 카레이겠네요 ㅋㅋㅋㅋ
점심에 카레 나왔음 좋겠네요 ㅎㅎ
고기 없는 야채짜장이면
비쌀 이유가 전혀 없는데 드럽게 비싸네요
고기 보다 야채가 더 비싸니까ㅋㅋㅋ
@@COSM5S양파 양배추 호박이 고기보다 싸요 아저씨ㅡㅡ
@@blademaster200 ㅋㅋㅋㅋ 짜장에 들어가는 돈육 100g에 400원도 안함
고기 시세는 편차가 심하지 않지만 야채는 시세 편차가 심함
@@COSM5S 아는척질 하지마라 중식쉐프다 비우웅시인아ㅡㅡ
@@COSM5S 나 살다살다 짜장에 들어가는 야채가 고기 보다 비싸다는 비우웅시인을 다 보넼ㅋㅋㅋ
에라이 이 비우웅시인아ㅡㅡ
이런류의 짜장은 학교 매점 짜장면입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모르지만 카레처럼 짜장을 끓인후에 미리 데쳐 놓은 칼국수 면을 살짝의 토렴으로 풀은후 짜장만 올려놓은 것입니다.
가장 비슷한것으로 2년 넘게 군생활 하신분이 드시면 군대에서 드신 짜장면과 비슷하리라 생각이 드실겁니다.
솔직히 맛난 맛은 아니고 그냥 짜장면이 먹기 힘든데 유난히 먹고 싶어 짜장면을 했는데 그냥 평균 짜장 보다 살짝 실망한 딱 그맛입니다.
음...아버님들 세대에도 이런맛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옛날엔 기차가 잠시 설때 역마다 가락국수(한국식 우동)팔던 집에서 똑같은 가락국수에 짜장만 올려서 팔던 그맛...진정한 B급의 맛이죠!
추억에 사무쳐 먹지만 막상 먹으면 실망하고 추억에 온 그맛...ㅋㅋㅋ
ㅎㅎ 추억같은 맛이긴 해요
손예진 드라마데뷔작이였던 맛있는청혼 그집이군요.. 삼대천왕 수요미식회같은 ㅏㅇ송도 많이 탔나본요 원래 희궁반점이였는데 드라마 맛있는 청혼이후로 효동각으로 바꾼거라고
그런 히스토리가 있군요..^^
사실 주인장맘대로가 은근히 짜장면이 많긴하죠.저희집도 70년대에 아버지께서 중식당을 하셨는데,이곳은 말씀대로 비건분들용.가격대비..사실...제 소견입니다.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첨가제가 아니라 간수 사용 안하면 원래 뚝뚝 끊김..
간수를 편하게 대신해주는 식소제가 있으나 성분은 똑같음. 그리고 원래 끊기는게 정통 짜장미엔 방식의 면임..
대부분 먹는 노랗고 쫀쫀한 면은 일본식으로 제면한 결과임.. 일본제면방식이 맛있고 저렴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생산하는 모든면은 일본식(일본식 우동면빨 뽑는것과 동일) 이라고 알면됨.. 한국 소면도 뚝뚝.. 하지만 맛없다고 이것도 60년전부터 일본식으로 재면함..
죽탱이 갈기지만
물파스는 발라주는 센스!!
가끔 물파스 먼저 발라주고
죽탱이 갈기기도..
네...?
@@ParkDR 장,단점을 잘 짚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오해는 ㄴㄴ
그냥 한때 많았던 24시 짜장 우동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리뷰미스테이크 실물 로립뷰
엌... 여기는!
키오스크가 설치 되었다는 것 빼고 옛 모습 그대로네요!
형님도 가보셨군요^^
셀프짜장 치고는 엄청 비싸네요
군대서 특식으로 나온 짜장면 같다
ㅆㅇㅈ
군대.....ㅎㅎㅎ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집이네요 ㅎㅎ
장점이 없네 동네에 있어도 안갈듯
짜장면 짬봉은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는 요립니다! 돼지고기빠진 짜장면이고 가격이 팔천원이면, 그냥 직접 만들어 드세요~~!
짜장면 곱배기 1만원시대...ㅠㅠ
베지테리안용 짜장면이군요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 입니다.
아 여기 옆에 옥루몽 본점이 참 좋긴한데 (팥 좋아하면)
요즘은 어떠려나요 ㅎㅎ
팥 좋아합니다..ㅎㅎ
@@ParkDR 예전에 유행할땐 전국 체인점 굴렸는데 지금은 효동각 옆 본점이랑 건대쪽에 어린이 대공원 앞 두 지점 뿐일텐데
각자 메뉴랑 맛이 좀 달라요 ㅋ
개인적으로 그냥 팥빙수에 모나카 같이 먹는거나 어린이 대공원점에만 있는 팥차(요즘은 있는지 모르겠슴다)가 좋아요
팥초코도 있긴한데 팥향이 덜나서 패스
팥빙수 양은 좀 창렬한데 국산 좋은 팥맛을 잘 아신다면, 팥을 좋아한다면, 투게더에 좋은 팥 올린맛을 좋아한다면 가보는거 ㅊㅊ드립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그 효동각 갈바에 근처에 연희동쪽 화상집 엄청 많으니 저는 그쪽으로 갑니다 ㅋ
자장면이 8천원이면...
나는 자장면을 간짜장처럼 뽂아서 나오는줄 알았네요.
요즈음 물가가 너무올랐네요. ..
??? 이게 장사가 된다는게 대단하네요
아주 옛날에 학교 다닐때 한번 먹어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어 뭐 맛이 왜 이래하며 먹었죠. 저처럼 짜장에는 돼지고기가 들어가야한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은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 곳이었죠. 그런데 이상하게 여자들은 좋아했죠.. 지금 생각해보니, 순야채 짜장이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짜장면 하면 생각하는 이미지와 맛 이있는데 생각하는거랑 다르네요
너무너무 달랐어요~~~ㅋㅋㅋㅋㅋ
은근히 돌려까기가 능하십니다.....디스배틀 나가셔야 할듯...전 가본적은 없습니다만....다 셀프에 고기 안들어 간다는 말을 보고...갈 마음이 없어졌네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셀프가 많은 짜장면이라면 싼 편은 아니네요~
엄청난 유명세라면 이유는 있겠죠~😋
ㅎㅎ 신기한 맛입니다
잘보고가요
아 여기가 맛있는 청혼 드라마 배경 가게구나.
여기 아직도 영업하네요. 학교 다닐 때 친구들하고 간 적이 있는데, 평가가 다 제각각이더군요.
동묘4천원 짜장면 위생 의문😢😢😢
한국 떠난지 오래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은 냉면이고 짜장이고 면이 너무 적어요.
짜장면엔...단무지...
맛있어 보입니다...
짜장엔 단무지죠 ㅎㅎ^^
역시 듣기좋은 목소리 ㅎㅎ 반갑네요.. 짜장에 기름이 좀 넉넉히 들어가야 맛있는건데. 적으면 맛이 덜하죠.. 잘봤습니다^^
너무 담백했습니다 ㅎㅎ
8000원.....마진율이 후덜덜.... 허 허 허 허
일반 짜장보다 속이 편할듯
옛날씩 자장이네요 저건 요즘 분들에게는 안맞을수 있는 호불호가 있는 곳이네요
면역시 옛날식 밀가루로만 반축한 면이구요 그래서 후두둑 이죠 다만 옛날식 맛에 중독되면 저런 옛날 자장만 찾게 되지요
근데 가격은 좀 셀프에다가 특히 곱배기 마넌은 선넘음 단일 메뉴집이면 그만큼 저렴해야 하는데 보통도 양이 겁내 조금임
유명세조 탄다고 가격 올리는 집들은 가지 말아야됨 특히 평양냉면
역시 여기는 야채 가득 채식 짜장면이네요
독특해서 놀랐어요^^
정준씨인가 극중 효동으로 나와서 효동각이었던거 같은데 ㅋ 진짜 스타가된건 권상우였음 조연 배달부역 나와서 😅 권상우라는 배우를 알리게된 드라마죠
35년동안 유지를 한다는게 신기함.....
예전엔 안그랬어요 ㅎㅎ 그냥 아주 평범한 중국집이었는데.
저렇게 폭리를 취하니 절대 안망함
돌겟네....
8천원 짜장에 이렇게 ....
미친것들 많네....
기름기가 덜해서 호불호가 있겠지만 특별한 맛과 특별한 장소라 한번 맛보고싶네요!
기름기가 정말 적어서 놀랐어요
호불호 극명하게 나뉠거 같긴하네요 전 갠적으로 납작한 면발이라 불호쪽인듯? 더구나 짬뽕이 없어서 더더욱 가고싶지가 않아요 암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정말 호불호 심할 것 같아요^^
예전 새벽포장마차에 파는짜장맛임
셀프인데 짜장면값이 8000원. 너무 비싸네요. 5000원선이 적당한 가격인데. 짬뽕도 없고. 짜장밥. 짬뽕밥은 기본메뉴는 들어가야. 가고 싶지 않습니다.
3000원이 적정 선
명 짜장면은 돼지 살고기많이넣고 감자 많이 양파 많이들어가는 기본에 짜장 잘 뽁으면 맛있어요 모두들 이 재료를 아끼고 안 넣기에 돈 남을 욕심에 맛이 없어요
아이고 내가 좋아하는 중국집 나왓는대 영상을 내가 왜 못밧지요 인재 봣내요 혼밥 혼술에 최고인 짜라이 집아닌가요 전 개인적으로 잡탕밥 좋아합니다 ㅎㅎㅎ
오 저도 잡탕밥 비싸서 잘 못먹지만 좋아해요 ㅎㅎ
면도 건면을 삶은거 같은데요 ?
돈도 셀프로 내나
손도 안대고 코풀려 하네ㅠㅠ
안 망하고 버텨 온 게 대단
이딴곳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고기도 없이 다른메뉴없이 편하게 장사해서 돈벌려고 하루에 3시간 밖에 일안하고 먹고살 돈 벌려고 손님들 기만하는 행동입니다! 저게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가지않는게 정답일듯!
살면서 저리 비싸면서 맛없어 보이는 짜장면은 처음이네.
목소리 방가방가요
안녕하세요
참 장사를 쉽게 하는 가게구만.
역시 박대리님 목소리를 들으니😒😒😒
졸리시죠...
맛도 보통이고 가격은 ㅎㄷㄷ하고 한가자만팔면 먹고나올때 황홀해야하는데 이건뭐……
장사가 되려나?
완전 셀프에 단일메뉴인데 8000원은 좀 비싸단 느낌... 비주얼도 그닥...
그래서 재방문의사 있음~~없음~~ㅋ
어르신들의 맛집일듯 싶네요. ㅎㅎ
어르신들이 많이들 오시긴 하더군요
희궁반점 시절에 여기에서 회식을 자주했었지. 양장피, 팔보채에 '뻬갈' 한 잔 하면 만족감이 높았음. 효동각으로 바뀐 뒤로 두 번 정도 가 본 듯.
이분 찐이시네. 희궁반점 시절을 아시다니.
고기도 들어가지 않고,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하는 짜장면이 8,000원 이라면, 비싼것임.
서울 물가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