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쫌 새로운 노래를 듣는 걸 이상하게 꺼려하는 부분도 있고 좋아하는 부분도 있어서 넬 노래를 오래 들었지만 아는 곡은 넬 노래 중에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보컬인 김종완님은 진짜 신이 내린 목소리가 아닌가 생각하는 건 20년 전이나 다름이 없고, 기타 소리, 드럼 소리, 베이스 소리 이 정도면 음악을 이렇게도 만들 수 있는 거구나. 하게 된 ..... 제가 옆에서 빵빠레라도 불게 되면 형님들이 다칠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의 소중한 느낌이랄까. 이 게 제가 느끼는 감정인 것 같아요. 하나라도 덜 뺄 수 없고, 하나라도 더 할 수 없는 그런 동시대를 살아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singer 분들.
여담: 제 동생은 어릴 때 밴드부에 있었고 베이스를 담당했어요. 집에 와서 베이스 칠 때마다 진짜 징글징글하게 뭐라고 하고 싶은데도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으니 가만히 들어줬습니다. 제 만화책의 bgm은 넬이나 어느 유명한 팝송이나 자우림, 버즈 같은 노래들에서 따온 베이스 소리였습니다. 언제나 ㅎㅎ 그래서 개인적으로 베이스 소리를 참 안 좋아하게 된 시기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마냥 좋네요. 추억에 빠지는 동안 요리가 다 되었나봅니다. 이 기분이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가 길었어 고작 글자 몇 개 난 또 그렇게 망가져 버려 애써 거릴 두며 부여잡고 있던 마음이 다 흐트러져버려 정신 차려 보니 이미 넌 내 앞에 밀어내려 했던 노력 따윈 의미 없는 거지 제발 오늘만큼은 여기 있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줘 이렇게 네가 내 앞에 서 있으면 이 모든 건 다 헛수고가 돼 그저 어떻게든 고쳐보려 했던 내 맘이 다시 고장 나 버려 서툰 듯 보여도 꽤나 능숙하지 말은 안 했어도 이미 넌 내 전부인 것처럼 제발 오늘만큼은 여기 있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줘 제발 이 순간만은 내 것이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입을 맞춰줘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하룻밤의 유희라도 난 괜찮아 슬프지만 아름다워 그대잖아 깨져버릴 꿈이라도 난 괜찮아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하룻밤의 유희라도 난 괜찮아 슬프지만 아름다워 그대잖아 깨져버릴 꿈이라도 난 괜찮아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this song makes me so nostalgic for my happy moments .. i get attached very quickly to the presence of the people who come into my life. Some are just acquaintances, others are companions, and there are those who mark the spirits. their absence leaves me a sweet pain in my lonely heart ... I'm so grateful for what this song gives me🤍🤍🤍
하루가 길었어 고작 글자 몇 개 난 또 그렇게 망가져 버려 애써 거릴 두며 부여잡고 있던 마음이 다 흐트러져버려 정신 차려 보니 이미 넌 내 앞에 밀어내려 했던 노력 따윈 의미 없는 거지 제발 오늘만큼은 여기 있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줘 이렇게 네가 내 앞에 서 있으면 이 모든 건 다 헛수고가 돼 그저 어떻게든 고쳐보려 했던 내 맘이 다시 고장 나 버려 서툰 듯 보여도 꽤나 능숙하지 말은 안 했어도 이미 넌 내 전부인 것처럼 제발 오늘만큼은 여기 있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줘 제발 이 순간만은 내 것이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입을 맞춰줘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하룻밤의 유희라도 난 괜찮아 슬프지만 아름다워 그대잖아 깨져버릴 꿈이라도 난 괜찮아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하룻밤의 유희라도 난 괜찮아 슬프지만 아름다워 그대잖아 깨져버릴 꿈이라도 난 괜찮아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넬 노래 중에서 찬란하다 느낀 유일한 곡
크리스마스에 꼭 봤으면 좋겠어요
제일 좋아하는 리뷰 유튜버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를 좋아한다...
유희 계속 듣다보니 점점 섬세하게 들린다
명곡이야 명곡 ,,,,
유희왕
이렇게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을 20년까지 한다면 무슨 기분일까.. 부럽다.
하룻밤의 유희라도 괜찮아
슬프지만 아름다워 그대잖아
전부인 것 처럼~하고 '쿵' 하는거 너무 좋음 ㅠㅠ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처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01년부터 넬빠인 고인물로서.. 인디 2장때의 충격도 어느한곡버릴게없지만.. 이번 타이틀곡은 03년 유령의 노래 첨 들었을때 수준의 임팩트네요.. 이번주 벌써 200번은 들은거같습니다ㅎㅎ
김종완의 보컬 중심의 넬이 아닌 정말 4인조 밴드 넬 다운 넬..
각 각 멤버 한명 한명 빠짐이 없이 다 매력적이다..
경빵 기타 장난감같다 ㅋㅋ 귀엽
아 시들어진 듣자마자 소름 쫙 ㄷㄷ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하룻밤의 유희라도 난 괜찮아
슬프지만 아름다워 그대잖아
깨져버릴 꿈이라도 난 괜찮아
진호님 빠져버리셨구나 ㅎㅎ
기절
하나씩 잘라서 올려주고 우리 밴드 짱이다 진짜
확신의 타이틀❤️🔥
유희 진짜 최고인듯 듣자마자 마음에 확 박혀요 감사합니다♡♡
곡 진짜 쫀득하게 잘 뽑았다 중독성 최고... 가사도 예술.. 넬 사랑해
지금도 이런데 콘 가서 들으면 행복해 미쳐버리겠지?
이 트랙 진짜 못 빠져나오겠음 ㅠㅠㅠㅠ
너무 좋다
도도 도 솔솔 파파 미미 도도 도도도 도레미파미
개인적으로 앨범 중에서 유희"가 가장 좋아요!!!! :)
들을수록 좋은 곡
아름다워 그대잖아 듣는데 가슴이 먹먹한 기분..
파랑주의보랑 유희 너무 좋음 ㄹㅇ
Sober와 함께 이번 넬 신곡에서 제일 즐겨듣는 노래같아요. 곡 네임도 너무 예쁩니다... 유희
유희랑 위로랑 돈세이유럽미 넘좋아요 무한반복중
그냥 다 아름답다..... 넬이라는 그 이름 조차
이계절에 넬음악
넘조챠나
넘조아요
오랜만에 넬 같은 노래 나왔다
너무 좋아요
재작년 가을에 넬 8집을 들으면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읽었는데, 올해는 9집을 들으면서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어야지~~ 특유의 소년성이 참 좋다~~😀😀
듣는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ㅠ 이번 앨범중에 최애곡
설레임...마음이 울렁거리네요.
저는 쫌 새로운 노래를 듣는 걸 이상하게 꺼려하는 부분도 있고 좋아하는 부분도 있어서 넬 노래를 오래 들었지만 아는 곡은 넬 노래 중에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보컬인 김종완님은 진짜 신이 내린 목소리가 아닌가 생각하는 건 20년 전이나 다름이 없고, 기타 소리, 드럼 소리, 베이스 소리 이 정도면 음악을 이렇게도 만들 수 있는 거구나. 하게 된 ..... 제가 옆에서 빵빠레라도 불게 되면 형님들이 다칠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의 소중한 느낌이랄까. 이 게 제가 느끼는 감정인 것 같아요. 하나라도 덜 뺄 수 없고, 하나라도 더 할 수 없는 그런 동시대를 살아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singer 분들.
여담: 제 동생은 어릴 때 밴드부에 있었고 베이스를 담당했어요. 집에 와서 베이스 칠 때마다 진짜 징글징글하게 뭐라고 하고 싶은데도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으니 가만히 들어줬습니다. 제 만화책의 bgm은 넬이나 어느 유명한 팝송이나 자우림, 버즈 같은 노래들에서 따온 베이스 소리였습니다. 언제나 ㅎㅎ 그래서 개인적으로 베이스 소리를 참 안 좋아하게 된 시기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마냥 좋네요. 추억에 빠지는 동안 요리가 다 되었나봅니다. 이 기분이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넬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넬 앨범의 그 어떤 노래든 들을때마다 벅찹니다
내인생 두번다신없을 최고의 밴드.
코로나 끝나고 콘서트 하면 꼭 가고 싶..
저는 외국 살아서….라이브로 한번만 들어보는게 소원입니다… ㅠ,ㅠ
무친..... 지금 계절에 너무 좋은 말도 안되는 곡....
유희 !! 딱 떼창송인데 ㅠㅠ
하 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들어도 들어도 띵곡... 너무 좋아... 얼른 공연장에서 듣고 싶다..
하루가 길었어
고작 글자 몇 개
난 또 그렇게 망가져 버려
이 가사 너무 슬프다
너무너무너무 공연 보고싶어요
빨리 콘서트가고싶다~~~!!!!!
이번 콘서트 가시쥬~? 저두 간답니당~유후!
@@뚜니-u4l 네 갑니다아아아~^^
하루가 길었어
고작 글자 몇 개
난 또 그렇게 망가져 버려
애써 거릴 두며
부여잡고 있던
마음이 다 흐트러져버려
정신 차려 보니
이미 넌 내 앞에
밀어내려 했던 노력 따윈
의미 없는 거지
제발 오늘만큼은
여기 있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줘
이렇게 네가 내
앞에 서 있으면
이 모든 건 다 헛수고가 돼
그저 어떻게든
고쳐보려 했던
내 맘이 다시 고장 나 버려
서툰 듯 보여도
꽤나 능숙하지
말은 안 했어도
이미 넌 내 전부인 것처럼
제발 오늘만큼은
여기 있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줘
제발 이 순간만은
내 것이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입을 맞춰줘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하룻밤의 유희라도 난 괜찮아
슬프지만 아름다워 그대잖아
깨져버릴 꿈이라도 난 괜찮아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하룻밤의 유희라도 난 괜찮아
슬프지만 아름다워 그대잖아
깨져버릴 꿈이라도 난 괜찮아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이번 앨범 노래 다 좋지만 유희가 제 맘 속 베스트 오브 베스트ㅠㅠㅠㅠㅠ
내 최애영상
스트리밍 반복재생할 곡이 하나 추가됬다..
당분간은 이 곡만 틀고 일할듯..
라이브로 들으면 어떤 느낌일지 제일 궁금해지는 곡이예요♡
넬 최고다
Merci
오늘 콘서트 너무 좋았어요 ㅠㅠ
와 이게 라이브가 된다고?ㅎ 사운드 미쳤다 진짜...
이번주 주말에 봐요 ~~~~
I can listen to this song forever :A:
내 이름이 유성희인데 성자 빼면 유희😮😮😮😮😮😮😊😊😊😊😊😊
우와~넬 라이브 처음 들었는데 정말 멋지네요 슈퍼밴드 - 적재의 야간작업실 - 에픽하이 나우 이렇게 보고 음악이 궁금해져서 들어봤는데 사운드가 너무 좋네요 귀호강하고 갑니다 😍
크으 이거지
진짜 오늘도 너무 최고다ㅜㅜㅜ💜
유희왔다
사랑한다옹 .. 이제 D-3
유희 티저 듣자마자 최애됐는데 다 들으니까 오백만배 최애곡이다
2002 etp 페스티벌때부터 김종완 넬 팬으로써 이번 앨범 유희가 쌉캐리
02년 동지 반갑습니다.. 인디 2장도 한곡한곡 버릴곡이 없지만, 유희는 03년 유령의노래 처음들었을때만큼의 임팩트네요.. 뻥안치고 오늘 재택하면서 유희 반복재생으로 50번 넘게 들은듯합니다ㅎㅎ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유희 흥해라~~
유희왕!!!!
콘 가즈아
멋진 노래
I love NELL ♥️
너무 좋아요 이번 앨범 ㅠㅠ
최고
아후후.. 좋다!!!
👍👍👍👍👍👍👍👍👍Always !!! ☺💕🎉
love you guys❤
💗🎶💗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i feel so happy these days just because of this new album.you are just like kind of spiritual power of my life.🇨🇳
Los amo
🇵🇹The album is great but this is my fav song, thank you!
❤️❤️❤️❤️
💖❤️💖❤️😍❤️
Very goooooood. 👍
Don't know what is more beautiful,the album or these live performances....can't decide...
peace,love,music
Your music always makes me feel like I'm floating in the clouds
유희왕
👍
Uhee
Love it a lot ❤️
Corriendo para escucharla!!!!!
🇹🇷🇹🇷🇹🇷🇹🇷
Amazing song! Love it so much
De mis favoritos ojalá hicieran colaboración con CNBLUE 🙌💙
I love it 👏🏼👏🏼💕
이게 이번에 새로 해본 컨셉인거같은데 넬 느낌도 잘 살고 이런건 진짜 넬바께 못해
이게 뮤비일까용?? ㅋㅋㅋㅋ
1975
this song makes me so nostalgic for my happy moments .. i get attached very quickly to the presence of the people who come into my life. Some are just acquaintances, others are companions, and there are those who mark the spirits. their absence leaves me a sweet pain in my lonely heart ...
I'm so grateful for what this song gives me🤍🤍🤍
하루가 길었어
고작 글자 몇 개
난 또 그렇게 망가져 버려
애써 거릴 두며
부여잡고 있던
마음이 다 흐트러져버려
정신 차려 보니
이미 넌 내 앞에
밀어내려 했던 노력 따윈
의미 없는 거지
제발 오늘만큼은
여기 있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줘
이렇게 네가 내
앞에 서 있으면
이 모든 건 다 헛수고가 돼
그저 어떻게든
고쳐보려 했던
내 맘이 다시 고장 나 버려
서툰 듯 보여도
꽤나 능숙하지
말은 안 했어도
이미 넌 내 전부인 것처럼
제발 오늘만큼은
여기 있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줘
제발 이 순간만은
내 것이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입을 맞춰줘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하룻밤의 유희라도 난 괜찮아
슬프지만 아름다워 그대잖아
깨져버릴 꿈이라도 난 괜찮아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하룻밤의 유희라도 난 괜찮아
슬프지만 아름다워 그대잖아
깨져버릴 꿈이라도 난 괜찮아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