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카메라] "멤버 3명, 팬 22명"...해체 기사도 없이 사라진 걸그룹 H.U.B, 눈물의 현장에 가봤습니다

"1명이 오신다고 해도 저희는 팬미팅 할 거예요"
해체 기사도 없이 사라져버린 걸그룹 H.U.B.
비록 팬이 많은 팀이 아니었지만, 팬을 생각하는 마음 만큼은 1등입니다.
매니저 한 명 없이 오롯이 본인들의 힘으로 준비한 만남.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에 멤버들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팬들은 울지 말라며 같이 눈물을 닦았습니다.
루이, 효선, 예인 세 사람이 팬들과 만나는 현장을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