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래TRAVEL]크루즈여행(남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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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남태평양 크루즈 여행(13박 14일)
Majestic Princess호
톤수 : 14만 3천톤
객실 : 1,780개
총 승객수 : 3,560명
총 승무원수 : 1,350명
길이 : 330m
폭 : 38m
높이 : 66명
층수 : 19층
모항지 : 시드니
기항지 : 누메아(뉴 칼레도니아)
기항지 : 미스테리 아일랜드(바누아투)
기항지 : 라우토카(피지)
기항지 : 수바(피지)
기항지 : 드라부니 아일랜드(피지)
종착지 : 시드니
드디어 남태평양을 향해 출발~
SunSet 무렵의 야외수영장 : 색의 조화가 몽환적이다
자쿠지에서 ‘탑건’을 관람하는 호사를~ㅎ
스스럼없이 댄스파티에 참여하는 여행객들~ㅎ
화려하고 멋진 Deck Party를 펼치는 출연진들
야외수영장을 무대로 한 대규모 출연진의 공연에 여행객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크루즈 객실(미니 스위트룸) : 소파가 침대로 변하고 천정에서 침대가 내려온다
Fitness Center : 남태평양을 바라보면 런닝머신을~ㅎ
Hollywood Conservatory : 휴식공간과 오락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뷔페식당 : 시간과 복장 제한없이 무한정 식사가 가능하다 특정한 날에는 초밥과 김치가 나오기도 한다
Symphony Dining 룸(정찬식당) :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 예약만 하면 모두 공짜(포함)다~ㅎ (주류는 유료)
유머러스한 웨이터의 친절에 와인을 곁들여서 매우 만족스런 저녁식사를 즐겼다
요리가 엄청 맛있다~ㅎ 더 먹고싶으면 추가해도 공짜~ㅎ
Alfredo’s Pizza : 피자전문 레스토랑으로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The Pizza에서 공연하는 가수의 노래와 연주를 들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피자를 즐길 수 있는데 무료(포함)이다
Allegro Dining 룸 : 정찬식당 중 하나로 역시 무료(포함)이다
Concerto Dining 룸 : 역시 정찬식당 중 하나로 모두 공짜(포함)~ㅎ
The Pizza : Deck 5부터 Deck 7까지 3개층이 뻥 뚫려있는 화려한 메인 중앙홀로 노래와 연주가 끊이질 않는다 댄스실력을 뽐내기도 하지만 막춤도 누가 뭐라 하랴~ㅎ
프린세스 극장(1,500명 수용) : 라스 베이거스 못지 않는 멋지고 화려한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Harmorny(광동식 퓨전요리) : 유료식당(1인분 AUD$36 : 약 32,000원)이지만 미슐랭 스타를 받았다기에 기꺼이 예약했다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고급스럽다
풍랑이 심한편인데 흔들림이 거의 없다
호주 시드니를 출발하여 무려 이틀반을 달려(?) 미끄러져 태평양 남서부에 있는 프랑스령의 해외 자치주 뉴 칼레도니아의 누메아 섬에 도착했다
누메아 섬 전경이 아름답다
딱정벌레 만하게 보이는 예인선이 부지런히 따라온다
윈드서퍼들이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시원하게 날고 있다
원주민들이 음악에 맞춰 흥겨운 춤을~ㅎ
누메아(뉴 칼레도니아)에서 만 24시간을 항해하여 미스테리 아일랜드(바누아투)에 도착했다
미스테리 섬에는 크루즈를 정박시킬 만한 부두가 없어 멀리 떨어진 깊은 바다에 정박하고 구명정으로 태워다 준다
저 멀리 우리가 타고 온 크루즈 선이~
맑아도 너무 맑다~ㅎ
크루즈 여행에서는 매일 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일출과 일몰을 맞이할 수 있다
Dravuni Island(Fiji) : 드라부니 섬에도 크루즈를 정박할 항구가 없어 역시 구명정으로 섬까지 태워다 준다
수정같이 맑은 남태평양 최고의 해변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Majestic Princess 호에서 바라 본 여명의 오페라 하우스
출근길의 페리호들이 분주하다
오페라 하우스 야경(하버브리지 에서)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에서 바라본 하버브리지
Thunder Zet Boat(시드니) : 이름답게 어마무시한 스릴을 겪은 시드니 항에서의 Boating
시원하게 내달리다가 급회전 한 후 솟구친 바닷물 아래로 보트가 들어간다~ㅎ
짜릿한 스릴을 겪은 시드니 항에서의 Bo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