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이르러 종합해보면 임진왜란때 포르투갈에서 들여온 일본의 조총이 장전시간과 사거리가 짧아 조선은 근대화 무기도입에 회의적이었고 일본은 활대가 자신들 키보다 큰 구식무기를 버리기가 쉬웠음. 활은 2미터정도 인데 사거리는 우리의 국궁보다 너무 짧은 50미터 정도라 그들 입장에서는 조총이 신세계였고 왜란이후 조선에서도 조총을 도입했지만 활이 주력무기가 된 이유는 성능이 워낙 뛰어났기 때문. 자세히 과거 역사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일본의 활쏘기영상을 보면 화려하게 의식을 치루는걸로 포장해놓음😂
@@user-xp2gh4ew1w 사거리라는 건 날아가는 거리가 아니라 맞춰서 피해를 줄 수 있는 거리를 말하죠. 일반 돌격 소총이 사거리 250 ~ 300m 정도로 보는데, 이게 그 거리만 날아 가서가 아니 자나요. .50bmg 탄 마냥 수 키로 미터 까지도 충분히 날아가지만, 맞출 확률, 맞췄을때 피해를 줄 수 있는 거리를 말하자나요. 실제로 일본 활은 많이 나가야 100m 안쪽 이었고, 50미터는 조총의 사거리(대부분 이 거리 넘어 가면 탄환이 힘을 잃고 공기 저항 때문에 엄한데로 날아감.. 1800년대 후기 까지도 전열 보병으로 싸운 이유 중 하나로 산탄 처럼 왕창 쏴서 한대 라도 맞아라 였음), 일본의 활 자체는 25m 내외 였어요. 지금도 일본 활 쏘기는 25미터 내외에서 합니다. 한국은 못해도 75미터~120미터 내외에서 활 쏘기를 하고, 실제로 맞춰서 피해를 줄수 있는 거리 이기도 합니다. 이 75~120m 라는 것도 공간이 부족해서 그 거리에서 하는 거고 실질적으론 더 날아가죠. 각궁 쏘는 궁수들 가운데 평균 300미터 정도 까지도 관역을 맞추는 사람들 흔하니까요.
동이를 설문해자 에서는 '동쪽의 큰 사람', '어진 사람' 이라는 뜻으로 풀이하고 았습니다 수천년 이전에 동이라 불리웠던 옛 선조들은 부국강병에 군자의 나라로서 주변국에 존경의 대상으로 불리웠다가 시대가 흐르고 국토가 점점 줄어 한반도에 이르러서 똑같은 호칭인 동이가 멸시의 단어가 되어 옛일을 잊어 버리고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동이라 불리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옛 영화를 다시 찾아 누리는게 현재 후손들의 의무이며 또 그러한 과정을 밟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부국강병과 문화대국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나라 활은 매우 우수하지만 군사적으로 활용하기에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습니다. 재료가 귀하고 만들기 어려운만큼 대량생산이 어려워 대규모 궁병대를 무장시키려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 우리나라 보병에게 지급할 소총 한자루 만드는데 1년씩 걸린다면 총 기술자가 몇명이나 필요하고 가격은 얼마나 비쌀까요? 활 자체가 섬세한 무기인만큼 더위나 습기에 취약하여 전장상황에서 변수가 많이 일어납니다. 활을 쏘는 궁수도 많은 훈련이 필요하고 양성기간이 길어서 전사자가 생겨도 충원이 잘 되기 힘듭니다. 그래서 조총이 도입되자 주력무기가 조총으로 바뀌고 활이 밀려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격도 잘하니 뭔가를 겨누고 쏘는 일 자체를 잘하는 민족 아닐까요? 활이나 총을 가리지 않고 스나이퍼의 피가 흐르는 민족이라 해야 될듯요.
각궁 제작에 일년이 걸린다는건 부레풀을 겨울에 작업하는게 좋아서죠. 요즈음 가격이 60만원쯤 합니다. 일년에 몇백정은 만들겠죠? 재료중 물소뿔이 구하기 어려운데요. 황소뿔로 대신했다는 기록도 있고요 오늘날에도 물소뿔대신 대나무를 쓴 '개량각궁' 이라는 것도 있어요. 사실 대나무를 쓰고 각궁이라 하는건 맞지 않지만 소힘줄을 썼다는 의미로 개량각궁 이라고들 하는듯 해요. 성능면에서 뿔과 큰 차이는 없더군요. 보급형으로는 양궁과 비슷한 화이버 재질로된 활이 25만원 정도에 나오죠. 카본으로 제작된 화살이 바람의 저항을 덜받아 각궁죽시와 사거리는 별 차이가 없고요. 대략 한달정도 배우면 누구나 보급형 활을 쏘아볼수 있지요. 궁수양성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는거죠. 공.수성전 등에서는 명중률이 그리 중요치 않으니까요. 지향해서 쏘죠. 임진왜란때도 조총보다 활의 사거리가 더 길었다고 하더군요. 장비 면에서는 그리 부족하지 않았던거죠. 또한 당시에도 손에 들고 쏠수있는 정도의 총통도 있었어요. 형편없이 밀린 까닭은 대규모 정규병력 이 없었던 때문일 뿐입니다. 특히나 전투경험이 있는 병사들은 극소수죠. 신립 장군이 이끌었던 군대는... 약 오천 정도의 기마병과 급히모은 백성들이 만오천? 뭐 그정도.. 기마병이 정예였기에 문경새재 고갯마루를 전장으로 하지 않았죠. 농투성이 백성들은 싸움이 벌어지면 정신이 나가거나 달아날 궁리부터 하겠죠. 그래서 강을 등지고 배수진을 선택했던 것이죠. 개전시에 기마병으로 왜군의 예기를 꺾으려 했는데 진창이라서 말이 제대로 뛰지도 못했다네요. 교대로 쏘아대는 조총의 집중사격에 밥이된거죠. 당시의 왜군은 오랜 내전으로 단련된 정규군대죠. 조총으로 픽픽 쓰러지고 나서 일본도를 든 놈들이 펄펄나는데 대책없이 도륙 당하는거죠. 진법훈련도 못받은 백성들이 죽창이나 쇠스랑 괭이등 농기구를 들고 갔을테니 말입니다. 활은 원거리 무기인데다 방패를 들고 있으면 피해를 주기 어려워요. 대규모 군대의 행군을 저지하긴 어렵죠.
중국의 고문서에도 동의족이 활을 잘 다룬다라고, 기록돼 있다고 합니다. 그 동의족이 우리 민족을 가르킨다고 했어요. 그때는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해엇던 때이기 때문에 상당한 인정을 받앗다는 의미 입니다. 활을잘 다룬다는 의미는 잘쏜다는 말과 같다는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잘 만든다는 의미도 있겠지요.
애초에 우리나라 활이고 우리나라는 임진왜란때 제일많이 사용한 무기가 활임 해전때가 제일 많이사용함 저희 나라는 칼로 근접보다 화포같은 걸 더선호 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활은 옛날부터 사람들이 활로 많이 가지고 놀아서 잘쏘는거 같음 그리고 다른나라 해외는 단단한 갑옷땜에 활로 못뚬 그래서 해외사람들은 활을 안써서 한국보다 실력이 많이 떨어질거임
나무활을 썼을까? 일단 나무활은 만들기 쉽지 않고 철기술이 있는데 궂이 나무활을 쓸 이유가 없지. 나무활은 양산이 불가능하니 실지로는 거의 쓰지 않았지. 철은 위력이 더 크고 쇠노 비슷한 삽화도 많은데 왜 국궁을 썼다고 착각할까? 조총에 대응하기 위해 소소총통을 만들었지. 어차피 나선을 만들 기술이 없으니 산탄처럼 발사했지. 한번 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반대로 산탄처럼 만들면 한번에 10발쏘는 효과를 내는데
머릿속에 활이라곤 나무활 밖에 없나보네요. 관군이 쓰던 활은 흑각궁과 철궁이었습니다. 단순히 나무로만 만들던게 아니에요. 중국에서 물소뿔 수출을 금지시킬정도로 조선활에 대한 경계도 심상치 않았죠. 전략적인 무기가 아니었으면 대대적으로 수입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사슴뿔이나 소뿔로 대체하려는 시도도 없었을 겁니다. 편전같은건 함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엄하게 관리 되었고요.
@@PrettyT-rex 아! 그래서 신라에게 지남철 바치라고 중꿔보다 좋다고 침 흘림? 천보노 만드는 거 보고 탐나서 기술자 구경만 시켜 달라고 만들라고 안할거라 서약서 써주고 데려가놓고는 천보노 안 만들면 죽인다고 협박해서 여러 장인 죽이고? 주변국보다 먼저 만든 것들 있는 것도 알고 돈으로든 죽이고 뺐었든 여러 기술 흡수한 것도 아는데 모든 게 중국껀 아님, 100개 중에서 98개가 중국 것이라고 나머지 2개도 당연히 중국거라는 식이면 왜 USA보고 니들 땅이니 내놓으라고 안함?
너무 국뽕차서 각궁을 완전히 우리꺼라고 생각하면 않됀다. 물론 복합궁을 써온건 오래전부터지. 그런데 영상에도 재료가 나오지만 물소뿔이 주재료다. 다른재료들도 얻기힘들지만 물소는 한반도에 존재하지않는다. 그렇다면 언제부터인가 생각해봐라. 조선시대에는 확실히 물소뿔썻고 그렇다면 고려지. 그리고 고려때부터 물소뿔을 사용한 각궁이 만들어졌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뭐 그전에도 존재했을가능성이 0은 아니지만 전쟁에서 유의미하게 쓰일가능성은 0이다. 고려때부터라고 한다면 이건 몽골의 기술이지. 몽골의 기마부대도 물론 물소뿔은 구할수없었을것이다. 하지만 원나라를 형성한시점에선 물소뿔을 구했고 이것이 최고의 재료임을 알고 고려에 공유해준거다. 물소뿔이란 재료만 있다면 각궁을 만들수있는가라면 아니다. 왜냐면 고려때는 원나라를통해 충분히 수급할수있었다치면 조선에와서는 명나라나 청나라를 통해야한다. 즉 그들도 각궁의 재료가 물쏘뿔이며 조선보다 더구하기 수월했다. 조선이 그들을 통해 구했으니까. 그렇지만 중국에는 조선활정도의 물건이 아에없다. 조선이 청의 속국이되고도 기술을 공유해주지않을정도란건.. 얼마나 엄청난 일인가? 명이나 청은 조선을 견제하기위해 물소뿔의 수급을 일정수준으로 제한했다고도한다. 이런 첨단의 기술을 원나라는 고려와 공유했다. 그리고 그들도 활쏘기의 달인들이지. 오히려 그들이 전쟁에선 한수위다. 왜냐면 몽골병사의 기본기다. 말타고 활쏘는거말이다. 하지만 조선에선 무과시험에 도전하는사람들의 전유물이다. 이건 매우어려운시험으로 이순신장군은 최저수준이었다. 말타고 그냥 쏘는게아니고 앞으로 옆으로 뒤로 쐬야한다. 몽골병은 이게기본이고 조선에선 무관들만가능. 일단 말을구하기힘들고 각궁도 구하기힘들고 .. 영상에보면 계속 가짜뿔이라고한다. 각궁은 지금에와서도 구하기힘든물건인것이다. 물론 고려나 조선뿐아니라 원라라에서도 다들 각궁을 쓴건아닐거다. 그리고 가짜도 충분히 훌륭한데 진짜각궁을 굳이 비싼돈들여 구한이유가 있을것이다. 아마도 훨씬더위력적.. 그중에는 이성계같은 기라성같은 장수만이 쓸수있는 고장력의 각궁도존재한거도 알수있다. 너무 힘들기도하고 비싸서 훈련용으론 영상의 가짜각궁을 활용하는게 보통이었을거다. 그리고 이각궁은 비싸기만한게아니라 숙련하기도 무척힘들다. 가짜를들고도 이건분명히 상급자용이라고 언급하지. 근데 정말찐은 그걸들고 말달리며 앞 옆 뒤로 쏴야한다는거다. 상황에따라 여러가지화살촉을 교체해가며 쓰는거도 기본기이다. 영상에 활쏘는게 뭔가 위화감이 있을것이다. 저사람은 계속 직사만 쏘고있다. 상당히 전문가 행세를 하지만 전쟁용활은 다들 곡사로 쏘는게 기본이다. 더멀리갈뿐아니라 방어도 어렵다. 숙련된 검사라면 너무근거리만 아니라면 날아오는 활을 쳐낼수있다. 물론 애기살은 불가능하지만.. 그건 더더욱 높은숙련도를 요구한다. 아마 말타면서 애기살까지 쏘거나하지는 않을것. 여튼 곡사로 위에서 내리꽂아야 살상력을 높일수가있다. 저격은 각궁을든 뛰어난 장수들이하는거고 일반궁수는 동시에 대오를 갖추고 일정범위안에 떨구는게 기본이지.
@@user-xp2gh4ew1w ㅇㅇ 당기는 무게가 같으면 통상 쏘는 사람의 실력임.. 그리고 한국은 대부분 활 성능 대비 목표물의 거리가 짧다 보니 최대로 안 당기는 경향도 있다고 들은 거 같네요. 머 정확하게는 못 당긴 다고 해야 하나?? 그 이상 안 당겨 버릇 해서.. 그도 그럴게 우리 나라 궁터는 하나같이 민간 거물 주변에 있거나, 사람들 산책 하는 공원 근처에 있어서 잘못 쏴 활터를 넘기면 사고로 이어져 그리 못쏜다고.. 원주민들이야 생존이 걸린 일이고 주변에 거칠게 없으니 굳이..
@@ji-sunjeong547 잘못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국궁의 기본이 만작임 화살촉 끝부분까지 최대치로 당긴다는 말인데 국궁뿐만아니라 모든 활 리커브,컴파운드,각 나라마다 전통활들도 최대치까지 당기는게 기본 거리조절은 각도 조절로 하는것임 화살을 덜당기고 많이당기고 하는걸로 하는게 아님 국궁장 또는 양궁장을 안가봤어도 영상 한번이라도 봤다면 과녁뒤는 높은언덕이나 산으로 막혀있다는거 정도는 아실텐데..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몽골군의 활도 유명했는데, 몽골 활쏘기 대회에 나온 몽골 사수를 인터뷰하자, 고려의 각궁이 몽골의 활보다 더 멀리 나간다고 말한 영상을 본 기억이 납니다.ㅋ
그래요? 오~~
몽골활과 한국활은 거의 비슷한데.
몽골 활 은 기마상태에서 주로 써서 조금더 작다고해요.
한국활은 성위에서 쓰니 좀 더 크고요
둘다 잘쏘지만 활로만 따지면 우리나라인듯
근데 몽골애들은 기마술이 미쳐서
@@jaydenjin6729 몽골, 만주활이 국궁보다 큽니다
몽골,만주.여진은 활이 커서 한국각궁보다 더 크고 강한 살을 날릴 수 있어요.
현대 각궁이 조선때 각궁보다 커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user-ux4sc4ce4f 다큐 찾아봤는데 몽골활이 더 큰데 40프로 휘어지고 탄성은 한국활이 더 커서 70 80프로..크기가 작아도 멀리날라간다하더라고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힘이 느껴지네요 ~~
이 활들로 이 작은 나라를 지켜 왔어요 ~~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흐믓합니다 ㅎㅎㅎㅎㅎ
예로부터 활의 나라죠. 과학적이고 예술적이죠.👍👍👍👍
거기다 저걸 만든 장인들이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들이라는 거. 장인들의 나라. 명품임.
100년전 각궁을 복원한게 아니라 한국 레플리카 브랜드의 각궁일겁니다. 뭐 좋은건 맞지만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맞음 해외에서 한국 전통방식으로 제작한거라고 들었음
실제 전투용 활은 이것보다 더 크고 두툼했고 일반인들은 활 시위를 당기지도 못했다. 무과 과거시험에 활쏘기가 있었는데
실제 전투용 활 시위를 당기다 어깨를 부상 당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 활은 양반들이 심신수련용을 쓰였던 활이다.
무과에서 쓰던건 육량궁(정량궁)이라고 하죠.
각궁구조지만 당기는힘이 몇배는 힘들고.
당시 해당활에 쓰던 화살도 6냥(약 230g) 이라 무과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다하더라구요
저건 습사용
우리 양궁 🏹 국대 선수님들의 선전을 기원 합니다.
애기살을 쏴봐야 조선 각궁의 위력과 우수성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애기살은 각궁이 아니라도 쏠 수있으니까 각궁의 우수성과는 상관이 없어요.
애초에 솔레나리온도 각궁으로 쏜게 아니듯이 말이죠.
전통각궁으로 보이지 않는다. 전통각궁은 시위를 걸지 않았을때 허리띠처럼 동그랗게 말려있고 서서 시위를 걸지 못한다. 개량궁으로 보인다.
개량 각궁이요
최종병기 활
활의 민족.....
양궁협회가 참 대단하지
그 명성 끝까지 갑시다
말, 활, 쇠 이 3가지가 우리 조상들이자 북방기마민족이 지닌 막강한 전투력의 근원이었지요!
한국인은 나무, 흙(돌), 쇠를 잘 다루던 민족이었음
말, 활, 쇠 없었던 나라가 있긴함?? 오히려 중국이 해당되지 않나?
@@user-gi3je8nj5e 나무, 돌, 쇠를 잘다루는건 중국, 일본이지
@@PrettyT-rex ㄷㅅ 육갑하네
@@PrettyT-rex 요즘은 짱꿰도 한국어 쓰네 저것들은 대대로 한국인 짝퉁인가
역시 활의 민족 ㅎ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저 활 주문제작 한거로 아는데 무슨 백년된 활이여?
이번엔 활 언급이구나
각궁 복원 한거 아닙니다 한국에 배송주문 한거예요
우리나라 각궁 훌륭한건 아는데
잘못 알고계신거 같아서요
이건 전통각궁이 아니고 개량궁이네요.
역시 하느님께 보우(bow)하사 받은 민족 ㅋㅋㅋ
이분한테 우리나라 영화 중에 활나오는 영화들 보여주면 더 뻑가실듯 ㅋㅋㅋ
저기에 편전을 얹어야 제대로 된 전투용 활이지...
편전 없으면, 예능용이지
현재 스포츠용 각궁 밖에 복원이 안되서 그런 말 하는 모양인데 전투용 각궁이 훨씬 강력했답니다.
편전 없이도 전투용 화살만으로도 전세계에서 활을 따졌을 때 강력한 축이었음
편전은 상황떄문에 그렇게 쓰이게 된거고 물리적으로 큰화살이 충격량은 더크죠.
활에 미친나라...활명수!
전략기물로 우이동에 벚나무(탄성이 좋아서 활재료로 쓰임)밭 조성해두고 기방 먹튀하던 손놈을 기생이 활로 잡던나라라...
아르민 씨 편전 쏴보면 표정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되네요
편전도 연습해서 쏴보세요
가성비 가성비 하는데 명품을 알아 보는 나라에는 초고가로 팔아도 산다.
개량궁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쇠뿔도 진짜 쇠뿔이 아니고 인조쇠뿔사용했다고 말하는 부분도 있어요. 문화제 복원후 사용이 아니라 그냥 주문제작 ㅠㅠ;;;;
개량궁이네요 진짜전통각궁은 활시위걸을수맀는것도힘들니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이분이 '최종병기 활'을 봤나 모르겠네 추천 해주고 싶다 좋아할거 같은데?!ㅋ
현대에 이르러 종합해보면 임진왜란때 포르투갈에서 들여온 일본의 조총이 장전시간과 사거리가 짧아 조선은 근대화 무기도입에 회의적이었고 일본은 활대가 자신들 키보다 큰 구식무기를 버리기가 쉬웠음.
활은 2미터정도 인데 사거리는 우리의 국궁보다 너무 짧은 50미터 정도라 그들 입장에서는 조총이 신세계였고 왜란이후 조선에서도 조총을 도입했지만 활이 주력무기가 된 이유는 성능이 워낙 뛰어났기 때문.
자세히 과거 역사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일본의 활쏘기영상을 보면 화려하게 의식을 치루는걸로 포장해놓음😂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 국궁은 재료가 다 해외 수입산이었죠 ㅠㅠ 그래서 나중에 우리나라도 조총을 도입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일본활이 사거리50미터라는 말은 어디서 들음?
경기장 과녁까지 길이가 50미터면 그활은 50미터만 나감?
@@user-xp2gh4ew1w 사거리라는 건 날아가는 거리가 아니라 맞춰서 피해를 줄 수 있는 거리를 말하죠.
일반 돌격 소총이 사거리 250 ~ 300m 정도로 보는데, 이게 그 거리만 날아 가서가 아니 자나요.
.50bmg 탄 마냥 수 키로 미터 까지도 충분히 날아가지만, 맞출 확률, 맞췄을때 피해를 줄 수 있는 거리를 말하자나요.
실제로 일본 활은 많이 나가야 100m 안쪽 이었고, 50미터는 조총의 사거리(대부분 이 거리 넘어 가면 탄환이 힘을 잃고 공기 저항 때문에 엄한데로 날아감.. 1800년대 후기 까지도 전열 보병으로 싸운 이유 중 하나로 산탄 처럼 왕창 쏴서 한대 라도 맞아라 였음),
일본의 활 자체는 25m 내외 였어요.
지금도 일본 활 쏘기는 25미터 내외에서 합니다.
한국은 못해도 75미터~120미터 내외에서 활 쏘기를 하고, 실제로 맞춰서 피해를 줄수 있는 거리 이기도 합니다.
이 75~120m 라는 것도 공간이 부족해서 그 거리에서 하는 거고 실질적으론 더 날아가죠.
각궁 쏘는 궁수들 가운데 평균 300미터 정도 까지도 관역을 맞추는 사람들 흔하니까요.
모르면 말을 아끼자. 왜란 이후 조선도 활 버리고 조총으로 갈아탔단다. 괜히 나선정벌 때 조총병200명을 파병한게 아님.
일본이 조총으로 갈아탄건 일본활이 구려서가 아니라 총의 파괴력 때문임. 어떤활을 들이대도 화약무기의 운동에너지를 따라잡을 수가 없거든.
@@user-xp2gh4ew1w 활로 국뽕 빠는 애들이 그렇죠 뭐 ㅋㅋㅋ
!
우린 활의 민족이라고 불릴 정도라고 했어요. 조선왕중에 명궁들이 꽤 많았죠. 대표적으로 태조 이성계와 정조라고 했어요. 물론 태종도 명궁이었다고 하죠
활을 써본 사람들은 알죠 활을 잘쏠려면 민첩이 아니라 오직 힘을 찍어야 한다는점을요 ㅋㅋㅋㅋ
활 만드는 기술이 좋아서 중국 일본이 기술 빼내려고 많이 노력했어죠.
역사 기록에 활 만드는 기술을 노출 안되게 많이 노력했다고 하네요~
애기살 리뷰는 없나요?
엄지손가락 반지라고 번역한 것은 활깍지라고 하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괜히 동이족이 아니지
활만 잘쏘는게 아닌 유독 활에 특화된 한민족
다른 무기도 최상급 실력을 겸비
근데, 우리 한민족은 동이족이 맞지만, 의미는 기분 나쁩니다
왜? 동쪽의 오랑캐를 뜻하므로
동이를 설문해자 에서는 '동쪽의 큰 사람', '어진 사람' 이라는 뜻으로 풀이하고 았습니다
수천년 이전에 동이라 불리웠던 옛 선조들은 부국강병에 군자의 나라로서
주변국에 존경의 대상으로 불리웠다가
시대가 흐르고 국토가 점점 줄어 한반도에 이르러서
똑같은 호칭인 동이가 멸시의 단어가 되어
옛일을 잊어 버리고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동이라 불리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옛 영화를 다시 찾아 누리는게
현재 후손들의 의무이며 또 그러한 과정을 밟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부국강병과 문화대국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활에 특화됐다는건 한국인만 주장하는 근거 없는 소리구요~ 이웃나라들은 그런말 안해요~자화자찬임ㅋㅋㅋ
@@user-tk8ui8zm5y 설문해자 해석은 틀렸습니다. 갑골문 해독 결과 그저 인방이란 뜻으로 사람을 가르키는 말이었음
한국이 동이족이라면서 또그렇게 부르면 안된다는건 뭐예요ㅋㅋ 한국조상은 동이족이 맞습니다 뒤에 문장만 수정하세요
@@mariwo 중일이 원하는 표현을 굳이 쓸필요가, 물론 한민족은 동이족이 맞죠. 다만 저들은 오랑캐라고 지칭하죠
자기들만 중원(중화사상)이고 주변국은 오랑캐로 폄하
정 쓰더라도 알고 쓰면 좋죠.
우리나라 활은 매우 우수하지만 군사적으로 활용하기에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습니다.
재료가 귀하고 만들기 어려운만큼 대량생산이 어려워 대규모 궁병대를 무장시키려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 우리나라 보병에게 지급할 소총 한자루 만드는데 1년씩 걸린다면 총 기술자가 몇명이나 필요하고 가격은 얼마나 비쌀까요?
활 자체가 섬세한 무기인만큼 더위나 습기에 취약하여 전장상황에서 변수가 많이 일어납니다.
활을 쏘는 궁수도 많은 훈련이 필요하고 양성기간이 길어서 전사자가 생겨도 충원이 잘 되기 힘듭니다.
그래서 조총이 도입되자 주력무기가 조총으로 바뀌고 활이 밀려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격도 잘하니 뭔가를 겨누고 쏘는 일 자체를 잘하는 민족 아닐까요? 활이나 총을 가리지 않고 스나이퍼의 피가 흐르는 민족이라 해야 될듯요.
각궁 제작에 일년이 걸린다는건
부레풀을 겨울에 작업하는게
좋아서죠.
요즈음 가격이 60만원쯤 합니다.
일년에 몇백정은 만들겠죠?
재료중 물소뿔이 구하기 어려운데요.
황소뿔로 대신했다는 기록도 있고요
오늘날에도 물소뿔대신 대나무를 쓴
'개량각궁' 이라는 것도 있어요.
사실 대나무를 쓰고 각궁이라 하는건
맞지 않지만 소힘줄을 썼다는 의미로
개량각궁 이라고들 하는듯 해요.
성능면에서 뿔과 큰 차이는 없더군요.
보급형으로는 양궁과 비슷한 화이버
재질로된 활이 25만원 정도에 나오죠.
카본으로 제작된 화살이 바람의 저항을
덜받아 각궁죽시와 사거리는 별 차이가
없고요.
대략 한달정도 배우면 누구나 보급형
활을 쏘아볼수 있지요.
궁수양성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는거죠.
공.수성전 등에서는 명중률이 그리
중요치 않으니까요. 지향해서 쏘죠.
임진왜란때도 조총보다 활의 사거리가
더 길었다고 하더군요. 장비 면에서는
그리 부족하지 않았던거죠.
또한 당시에도 손에 들고 쏠수있는
정도의 총통도 있었어요.
형편없이 밀린 까닭은 대규모 정규병력
이 없었던 때문일 뿐입니다. 특히나
전투경험이 있는 병사들은 극소수죠.
신립 장군이 이끌었던 군대는...
약 오천 정도의 기마병과 급히모은
백성들이 만오천? 뭐 그정도..
기마병이 정예였기에 문경새재
고갯마루를 전장으로 하지 않았죠.
농투성이 백성들은 싸움이 벌어지면
정신이 나가거나 달아날 궁리부터
하겠죠. 그래서 강을 등지고 배수진을
선택했던 것이죠.
개전시에 기마병으로 왜군의 예기를
꺾으려 했는데 진창이라서 말이 제대로
뛰지도 못했다네요. 교대로 쏘아대는
조총의 집중사격에 밥이된거죠.
당시의 왜군은 오랜 내전으로 단련된
정규군대죠. 조총으로 픽픽 쓰러지고
나서 일본도를 든 놈들이 펄펄나는데
대책없이 도륙 당하는거죠.
진법훈련도 못받은 백성들이 죽창이나
쇠스랑 괭이등 농기구를 들고 갔을테니
말입니다.
활은 원거리 무기인데다 방패를 들고
있으면 피해를 주기 어려워요.
대규모 군대의 행군을 저지하긴 어렵죠.
오도기합짜세 전사들의 나라는 유교맛이 가미해지자 붕...아닙니다
사랑한테 쏴봐야 알지
어디 껀대 저리 일반 활을? 잘 만든거야? 휴~ 정확해서 무섭찌~ 조용히~ 사냥!
근데 왜 편전, 애깃살을 쏘는 리뷰는 없는지,,궁금하네요 매우 특이한 화살인데,,
전 세계에서 제일 멀리 나가는 활이 대한민국 활입니다.
그리고 고대에 탑 시크리트로 어떤 나라에도 그 비밀을 가르쳐 주지 않은 기술입니다.
활은 전쟁의 승패를 자우하는 전투 무기이기 때문이죠.
제일 멀리나간다는 근거는 없어요.
그리고 아무하테도 안알려준게 아니라 아무도 알고싶어하지 않았던 거 ㅋㅋㅋㅋㅋ
중국의 고문서에도 동의족이 활을 잘 다룬다라고, 기록돼 있다고 합니다.
그 동의족이 우리 민족을 가르킨다고
했어요. 그때는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해엇던 때이기 때문에 상당한 인정을 받앗다는
의미 입니다.
활을잘 다룬다는 의미는 잘쏜다는 말과 같다는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잘 만든다는 의미도 있겠지요.
동의가 아니고 동이(東夷)족입니다
이자가 핵심인대 큰대(大)자와 활궁(弓)을 합쳐서 만던 글자...
직역하면 동쪽에 큰활을 사용하는 이민족... 하지만 각궁은 큰활이 아니라는건 보면 알것이고 여기서 크다는 의미는 활을 잘다룬다는 뜻
수도 없이 침략을 당했으니 얼마나 발달했겠는가. 양궁이나 팬싱이 증거지.
저런 미친활이 단돈 100유로 ㅋㅋ 내 차 고무 부싱 하나값은 머냐
이거는 각궁이 아니고 개량궁입니다 각궁은 저런식으로 시위걸면 활이 뒤집어저요 몇파운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약한 개량궁입니다
그냥 골프하고 똑같아 ! 감으로 ...
편전 쏴보시면 기절하시겠네
조선활은 서서 쏘는거 아니다~~
달리면서 쏘거나 말 타고 쏴야지. 서서 쏘는건 기본기 연습이나 성에서 쏠때 서서 쏘는거고.
산에서 쏘는거다 ㅋ
조상들은 무영시를 날렸다 까불지마라
근데 활쏠때 화살깃털에 엄지랑 검지사이살 쓸리지 않나
전통각궁은 아닌것같아요
웬지 현대궁같은 느낌
東夷
동쪽 활 맨 거인.
서양 활이 뭐 있다고?
아니 쏠때마다 컥 헉 턱 거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영상은 복원이 머니가아니라
그냥 돈주고 사신건데 저거
뭔소리임 원본영상을 아는데
안산 없군요. 👍
애초에 우리나라 활이고
우리나라는 임진왜란때 제일많이 사용한 무기가 활임 해전때가 제일 많이사용함 저희 나라는 칼로 근접보다 화포같은 걸 더선호 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활은 옛날부터 사람들이 활로 많이 가지고 놀아서 잘쏘는거 같음 그리고 다른나라 해외는 단단한 갑옷땜에 활로 못뚬 그래서 해외사람들은 활을 안써서 한국보다 실력이 많이 떨어질거임
조총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껄껄
가짜뿔이 아니고 진짜뿔이다
그래서 각궁이지
01:56 쿠팡에서도 국궁으로 그냥 파는 건데 뭔 100년된 전설아이탬마냥 이야기하누...
나무활을 썼을까? 일단 나무활은 만들기 쉽지 않고 철기술이 있는데 궂이 나무활을 쓸 이유가 없지.
나무활은 양산이 불가능하니 실지로는 거의 쓰지 않았지. 철은 위력이 더 크고 쇠노 비슷한 삽화도 많은데
왜 국궁을 썼다고 착각할까? 조총에 대응하기 위해 소소총통을 만들었지. 어차피 나선을 만들 기술이 없으니 산탄처럼 발사했지.
한번 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반대로 산탄처럼 만들면 한번에 10발쏘는 효과를 내는데
머릿속에 활이라곤 나무활 밖에 없나보네요.
관군이 쓰던 활은 흑각궁과 철궁이었습니다.
단순히 나무로만 만들던게 아니에요. 중국에서 물소뿔 수출을 금지시킬정도로 조선활에 대한 경계도 심상치 않았죠.
전략적인 무기가 아니었으면 대대적으로 수입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사슴뿔이나 소뿔로 대체하려는 시도도 없었을 겁니다.
편전같은건 함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엄하게 관리 되었고요.
한국이 엘프들의 나라라니깐
주기적으로 활뽕 채워줘야지 돈벌이가 되지 그치???
애깃살은 리뷰안하나요?
복원이 이니고 구매잔아 이거 제대로좀 알려라
ㅎ 억! 인쟈, 각궁 (활) 도 중국이 자기네 꺼라 하겠군
하…. 이러니 소중국 소리 듣지…..
활이나 원거리는 중국 한국 일본 이렇게 3국중에서
우리 이기는 놈들 없긴 하지 대놓고 3국중에 대표로 다루는 무기가
중국은 창 일본은 칼인데 우린 활 이니까 말 다한거지 ㅋㅋ
옛날 각궁은 귀까지 당기는것만 몇년을 연습해야 가능합니다.....저것은 개량된것입니다.....뿔이 안들어간 활도 귀까지 당기기 힘듭니다..엄청난 내공이 필요합니다.....수평유지가 안될뿐아니라 당기기도 힘든것이 활입니다....
유일하게 10점 만점 받은활이 한국활이구
최악의 활 일본활
안산 안나오니 뭔가 맘이 편안
한국에 남아 있었으면 어딘가 가정집에서 애들이 갖고 놀다가 박살나고 쓰레기들이랑 같이 태워져서 재가 되었을듯
독일은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70명인데 부러워 할게 없어 노벨상 수상자 0명인 나라의 활에 부럽겠나!
안산 없는것 만으로도 👍👍👍!
너..ㅃㄱㄷㅇㅈ
저거 각궁을 복각한 메디인 캐나다산 활임
몇탕째냐?
미취학 아동이 대학생을 평가해?
너희들이 우리에게 평가 받아야 하는게 맞지!!(그런데 너희들 활이 있기는 하냐?)
평가질이야!!
원딜의 민족
이 영상 보면 중국인들이 활도 중국이 종주국이라고 할 것 같은데요. ㅋㅋ
그건 맞는데요?? 고대 동아시아 과학 기술력의 총체인 나라가 중국이었는데ㅋㅋㅋㅋ
@@PrettyT-rex 아! 그래서 신라에게 지남철 바치라고 중꿔보다 좋다고 침 흘림?
천보노 만드는 거 보고 탐나서 기술자 구경만 시켜 달라고 만들라고 안할거라 서약서 써주고 데려가놓고는 천보노 안 만들면 죽인다고 협박해서 여러 장인 죽이고?
주변국보다 먼저 만든 것들 있는 것도 알고 돈으로든 죽이고 뺐었든 여러 기술 흡수한 것도 아는데 모든 게 중국껀 아님, 100개 중에서 98개가 중국 것이라고 나머지 2개도 당연히 중국거라는 식이면 왜 USA보고 니들 땅이니 내놓으라고 안함?
@@PrettyT-rex ㅎㅎ 이 ㅅㄲ는 뭐냐..
너무 국뽕차서 각궁을 완전히 우리꺼라고 생각하면 않됀다. 물론 복합궁을 써온건 오래전부터지. 그런데 영상에도 재료가 나오지만 물소뿔이 주재료다. 다른재료들도 얻기힘들지만 물소는 한반도에 존재하지않는다. 그렇다면 언제부터인가 생각해봐라. 조선시대에는 확실히 물소뿔썻고 그렇다면 고려지. 그리고 고려때부터 물소뿔을 사용한 각궁이 만들어졌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뭐 그전에도 존재했을가능성이 0은 아니지만 전쟁에서 유의미하게 쓰일가능성은 0이다. 고려때부터라고 한다면 이건 몽골의 기술이지. 몽골의 기마부대도 물론 물소뿔은 구할수없었을것이다. 하지만 원나라를 형성한시점에선 물소뿔을 구했고 이것이 최고의 재료임을 알고 고려에 공유해준거다. 물소뿔이란 재료만 있다면 각궁을 만들수있는가라면 아니다. 왜냐면 고려때는 원나라를통해 충분히 수급할수있었다치면 조선에와서는 명나라나 청나라를 통해야한다. 즉 그들도 각궁의 재료가 물쏘뿔이며 조선보다 더구하기 수월했다. 조선이 그들을 통해 구했으니까. 그렇지만 중국에는 조선활정도의 물건이 아에없다. 조선이 청의 속국이되고도 기술을 공유해주지않을정도란건.. 얼마나 엄청난 일인가? 명이나 청은 조선을 견제하기위해 물소뿔의 수급을 일정수준으로 제한했다고도한다. 이런 첨단의 기술을 원나라는 고려와 공유했다. 그리고 그들도 활쏘기의 달인들이지. 오히려 그들이 전쟁에선 한수위다. 왜냐면 몽골병사의 기본기다. 말타고 활쏘는거말이다. 하지만 조선에선 무과시험에 도전하는사람들의 전유물이다. 이건 매우어려운시험으로 이순신장군은 최저수준이었다. 말타고 그냥 쏘는게아니고 앞으로 옆으로 뒤로 쐬야한다. 몽골병은 이게기본이고 조선에선 무관들만가능. 일단 말을구하기힘들고 각궁도 구하기힘들고 .. 영상에보면 계속 가짜뿔이라고한다. 각궁은 지금에와서도 구하기힘든물건인것이다.
물론 고려나 조선뿐아니라 원라라에서도 다들 각궁을 쓴건아닐거다. 그리고 가짜도 충분히 훌륭한데 진짜각궁을 굳이 비싼돈들여 구한이유가 있을것이다. 아마도 훨씬더위력적.. 그중에는 이성계같은 기라성같은 장수만이 쓸수있는 고장력의 각궁도존재한거도 알수있다. 너무 힘들기도하고 비싸서 훈련용으론 영상의 가짜각궁을 활용하는게 보통이었을거다.
그리고 이각궁은 비싸기만한게아니라 숙련하기도 무척힘들다. 가짜를들고도 이건분명히 상급자용이라고 언급하지. 근데 정말찐은 그걸들고 말달리며 앞 옆 뒤로 쏴야한다는거다. 상황에따라 여러가지화살촉을 교체해가며 쓰는거도 기본기이다.
영상에 활쏘는게 뭔가 위화감이 있을것이다. 저사람은 계속 직사만 쏘고있다. 상당히 전문가 행세를 하지만 전쟁용활은 다들 곡사로 쏘는게 기본이다. 더멀리갈뿐아니라 방어도 어렵다. 숙련된 검사라면 너무근거리만 아니라면 날아오는 활을 쳐낼수있다. 물론 애기살은 불가능하지만.. 그건 더더욱 높은숙련도를 요구한다. 아마 말타면서 애기살까지 쏘거나하지는 않을것. 여튼 곡사로 위에서 내리꽂아야 살상력을 높일수가있다. 저격은 각궁을든 뛰어난 장수들이하는거고 일반궁수는 동시에 대오를 갖추고 일정범위안에 떨구는게 기본이지.
김병만이 데려온 그 원주민 두명 국궁장에서 자기들이 만든 목궁으로 국궁(개량궁)보다 더 멀리 쏘더구만ㅋㅋㅋㅋㅋㅋ
계량과 개량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기는
활의 사거리는 장력(파운드)과 화살의 무게로 정해짐 국궁장에서 노인네들이 쓰는 개량국궁이 보통40~60파운드 많이쓰는데 단일 목궁으로도 그정도 파운드는 나옴 같은화살쓰면 사거리는 거기서거기임
@@user-xp2gh4ew1w ㅇㅇ 당기는 무게가 같으면 통상 쏘는 사람의 실력임..
그리고 한국은 대부분 활 성능 대비 목표물의 거리가 짧다 보니 최대로 안 당기는 경향도 있다고 들은 거 같네요.
머 정확하게는 못 당긴 다고 해야 하나?? 그 이상 안 당겨 버릇 해서..
그도 그럴게 우리 나라 궁터는 하나같이 민간 거물 주변에 있거나, 사람들 산책 하는 공원 근처에 있어서 잘못 쏴 활터를 넘기면 사고로 이어져 그리 못쏜다고..
원주민들이야 생존이 걸린 일이고 주변에 거칠게 없으니 굳이..
@@ji-sunjeong547 잘못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국궁의 기본이 만작임
화살촉 끝부분까지 최대치로 당긴다는 말인데
국궁뿐만아니라 모든 활 리커브,컴파운드,각 나라마다 전통활들도 최대치까지 당기는게 기본
거리조절은 각도 조절로 하는것임 화살을 덜당기고 많이당기고 하는걸로 하는게 아님
국궁장 또는 양궁장을 안가봤어도 영상 한번이라도 봤다면 과녁뒤는 높은언덕이나 산으로 막혀있다는거 정도는 아실텐데..
@@user-xp2gh4ew1w그 만작이란게 활의 크기와 화살의 길이와 뭐 그 사람의 팔 길이랑 이런게 다 벅합적으로 이루어지는거임 일부로 활 좀 작게 쓰는 사람도 있고
활 크기 쓰는 사람도 있음
이건 너무 옛날 영상인데............쩝쩝
예전에 본 국궁은 시위를 걸지 않았을때 완전 뒤집어진 모양이었는데 여기 나온 활은 그렇지 않은걸 보니 전통활인지 의심이 든다.
개량국궁 입니다.가짜뿔이라고 하잔아요
다시한번 영상을 자세히 보세요
2:35 부터 보면 활시위 걸기 전에 반대로 휘어져 있음.
@@mercury209
진짜 국궁은 그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반대로 휘어져 있는걸 봐서 그렇 습니다.
저 마스터분의 원본 영상보면 한국 장인이 만들어서 배달된 포장된 제품을 인증하는 장면이 먼저 나오고, 이 영상은 포장을 뜯으면서 시작되는 영상입니다.
한국에 와서 국궁을 제대로 배우고 얘기해라.... 건방지게....
건방은 느가 떨고있네ㅋ
야 그래봣즈짜 양궁이잖아 .. 궁은 연습으로 느낌으로 쏘는 건데 .
일단 안산 그 양반은 재명 당해서 정밀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