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목(외부근)을 쓰지 않고 힘을 빼고 발성하는 방법을 터득하는데는 허밍으로 연습하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복식호흡과 병행해서 생목(외부근)을 사용했던 근육들의 기억을 잊게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복식호흡은 호흡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쉽게 말해 뱃심으로 폣속 바람을 빼는 거죠 목심으로 바람을 빼는게 아니고요. 풍선으로 치면 바람 뺄 때 풍선 머리(공기 주입부분)보다 꼬리와 몸통쪽을 눌러서 바람을 빼는거죠. 복식호흡의 능력치가 곧 성량이라고 봅니다. 마스터하면 쩌렁쩌렁 오래 목소리를 내도 목이 쉬지 않고, 노래뿐만 아니라 화법에도 적용이 돼서, 오랫동안 큰소리로 말하거나 호령해야되는 직업이 있으신 분들에겐 성대결절이 오지 않기 위해서 필수로 연마해야되는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득음하시길~
선생님 고음이 안나는 케이스 중에 어렸을때(변성기 전)에는 고음이 아랫소리에도 잘 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감을 가지고 변성기 이후에 소리를 내다 고음 불가라고 알고 산게 20년이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발성을 알아서 고음이 너무 쉬운데 말입니다.... 아마 변성기 이후로 고음이 안나는 분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변성기 전 고음이 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질문을 좀 ㅠ 제가 어린 시절에는 락 음악이 유행해서 고음만 내려는 무식한 짓을 좀 했습니다. 고음(3옥레 이상)에서는 정말 고음소리 같은데 옥타브를 낮출 수록 힘이빠져서 가성처럼 들리기 시작하면서 파사지오(?) 구간쯤 내려오면 삑사리 나듯이 음색이 완전 바뀝니다. 이런 증상을 뭐라고 하고 어떤 문제인지 알고 싶네요 ㅠㅠ
의사선생님 이시니까 인생 궁금했던거 여쭤 봅니다. .악기의 리드처럼 음역대는 성대막의 좁은틈의 근접으로 결정되는거 맞지요? 그다음에 음색을 입히는 울림통을 우리가 선택하는 거지요? 비강으로 보내든 흉강으로 보내든 골통으로 보내던... .가성은 어떻게 나오는 음파인가요? 여지껏 성대리드막을 떨지않고 피리의 플라스틱리드처럼 간극을 정해놓고 많은 바람을 뿜어내서 피리처럼 음을 내는거로 알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성대위의 살덩이가 붙는 간극으로 가성음역을 생성해내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터보의 김종국씨는 어떻게 되먹은 발성메카니즘인지 설명을 부탁합니다. 아동기때 임파선절제술을 받아서 성대가 자라지 않아서 높은 주파수의 음이 나오는 건가요? 인생질문입니다 부탁드려요
1. 네 맞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우리 몸은 모양이 변하는 악기같은 느낌 2. 성대의 진동 방식이 다릅니다 더 얇게 떨리고 성대 사이의 간격이 더 커요. 3. 김종국님은 후두를 극단적으로 올려서 좁게 발성하시는 스타일입니다. 성우로 치면 아역을 연기할 때의 발성으로 노래를 하는 느낌..
발성법 같은건 모르는 일반인입니다. 타고난 하이톤이라 좀 맑은?사운드의 고음을 잘냈었는데요 20대 초부터 흡연하면서 7년 가까이 지났습니다 목이 예전같지 않더군요. 안좋은건 알지만 정확히 어떻게 안좋아지는건지 알수있을까요? 뭐 건조해져서 그렇다던가 뜨거운 공기에 목이 좁아져서 그런건가 제 예상이긴한데 전문적인 이유를 듣고싶습니다
선생님은 주로 목과 성대 위주로 진료 하시나요? 노래하거나 말을 많이하거나 운동하거나 이럴때마다 오른쪽 귀에서 제 목소리가 울리고 숨쉴때 숨이 마치 귀를통해 들어갔다 나갔다하는 느낌인데 찾아보기로는 이관개방증이라는 병의 증상인듯 합니다. 진짜 은근히 짜증나고 노래할때 엄청 불편하네요.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니까
저는 다이어트로 러닝.근육운동 배에 힘이 들어가는운동을 하면서 발성내는대에 연습을 한적이 있습니다 효과는 끝내주더라구요 다만 운동을 fm식대로 해야 효과가 난다는겁니다 중량칠려는 목적으로 하는건 소용없습니다 무조건 fm대로 중량을 천천히 올려가면서 하는게 최고임 그래야 복식 호흡연습에도 효과 엄청납니다 그리고 집에서 유튜브 그만보고 밖에나가서 친구들과 만나서 대화도좀 하고! 야산에서 소리도 질러주고! 목도좀 풀어주고! 안그러면 목에 녹쓸어버립니다!
저는 평상시 목소리 톤이 높은 사람들이 고음을 잘 낸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서도 고음을 잘 내는 사람들 보면 평상시 목소리 톤이 좀 높은 경우가 많았거든요. 저는 음을 최대로 내리면 -1옥타브 라~시 정도까지 내릴 수 있어서.. 남들보다 시작점이 낮기 때문에 고음을 내려면 그만큼 더 힘들어서 그런 건 아닐까 싶었는데, 저같이 저음인 사람들도 충분히 3옥타브까지 고음을 낼 수 있을까요?
와... 123번 다 있는 내가 ㄹㅈㄷ 보컬계의 잭팟..
12번의 반대가 3번인데 넌 대가리가 3개냐
Sisqo 생목의 대가 누구보다 유니크한 목소리를 냄
개추 ㅋㅋ
임창정처럼 그 상태에서 피지컬 힘이 좋았으면 그대로 개성이 되는건데 ㅋㅋㅋ 일반인에겐 그저...아...
너목보 나갑시다 ㅋㅋㅋㅋ
맨날 느낌적으로만 얼토당토않게 설명해놓고는 뒤로는 보컬레슨비 팔아먹는
타 채널이랑 전혀다르게 과학적으로 접근하셔서 알려주시는게 정말 좋네요...
구독 박고갑니다
ㅈㅎㅈ?
ㅋㅋㅋㅋㅋ
그분들도 보컬트레이너들일텐데 그레도
@@김동건-r1l 보컬코치 중 90퍼 이상이 사기꾼임
1. 목잡이(외부근개입억제)
2. 가성대개입(공간확보)
3. 플립(성대붙이기)
평소에 심심해서 냈던 괴상한 소리가 고음을 뚫어준 거였다니ㄷㄷ
어쩐지 안되던게 되더라ㅋㅋㅋㅋ
아이씨 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중간중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ㅜㅜㅜ ㅈㅅ 합니당;;
1, 2번 케이스였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욕실에서 흥얼거리던게 훈련이 되어서 고음이 된줄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3:29 김장훈님 츨연
내시경 영상을 보니까 왜 그런소리가 나는지 이해가 되네요.... 역시 증거 자료가 있으면 이해가 확실히 되네...
헉 감사합니다 선생님
인간의 성대 구조는 다 똑같아서
고음을 내는 방법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발성기관의 근육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기가 힘드니, 자꾸만 관념적인 영역으로 가버리는듯.
마치 귀를 움직이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한테 귀를 움직이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처럼.
그래서 보컬트래이너들의 설명은...마치...무당의 점괘풀이를 듣는듯한괴상한 비유와 관념들로 도배되있음
남 일 같지 않은 예시들....
대표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조주현님도 계시는구나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목 안에 저런 갯지렁이같은게 있을줄은 몰랐네요 ㄷㄷ
조개 같아요~
get지렁이
@@xxnunoxx 그래서 윗입 아랫입 이구나...
@@새대갈-f8u 어허
정말 리얼하십니다
고음불가 환자들에게는 허준이십니다 ㄹㅇ ... ㅋㅋ
생목(외부근)을 쓰지 않고 힘을 빼고 발성하는 방법을 터득하는데는 허밍으로 연습하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복식호흡과 병행해서 생목(외부근)을 사용했던 근육들의 기억을 잊게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복식호흡은 호흡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쉽게 말해 뱃심으로 폣속 바람을 빼는 거죠 목심으로 바람을 빼는게 아니고요. 풍선으로 치면 바람 뺄 때 풍선 머리(공기 주입부분)보다 꼬리와 몸통쪽을 눌러서 바람을 빼는거죠.
복식호흡의 능력치가 곧 성량이라고 봅니다.
마스터하면 쩌렁쩌렁 오래 목소리를 내도 목이 쉬지 않고, 노래뿐만 아니라 화법에도 적용이 돼서, 오랫동안 큰소리로 말하거나 호령해야되는 직업이 있으신 분들에겐 성대결절이 오지 않기 위해서 필수로 연마해야되는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득음하시길~
저그 ㅋㅋㅋ 보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유용합니다!!!!!
뮤탈리스크
코세척하는 영상도 올려주세요 > < 끓여서 식힌다음 가루 제품과 섞어서 쓰는게 좋은지 그냥 생리식염수 써도 무방한지 궁금하네용 그리고 일반적으로 비염 후두염 등.. 여러 증상중에 노래하는데 제일 방해되는게 후두염이 맞나요? 고음에서 심하게 갈라지는데 후두염 때문인지 후비루 때문인지 항히스타민제 먹어서 건조해진 성대 때문인지 궁금해요 뿌뀽 >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올바른고음 발성도 안압이 올라가서 위험한가요?
진료보시면서 안압 얘기한 환자분도 잇으섯나요?
조언 감사합니다!
우와 되게 신기하네요 이런게 있었다니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평소에도 그렇고 노래하다가 잘 안되면 목근육이랑 턱 관절 주변을 꼬집거나
지압하는 형식으로 마사지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게 효과가 있는 방법이었다니... 😅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마지막에 고음 가창 시 최소한의 외부근 개입도 없는 사람은
두 가지현상이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가성으로 쉽게 빠지는 현상하고 나머지 한 가지 현상은 무엇일까요?
풀리거나 안 풀리면 소리가 호흡을 못 버텨서 갈립니다!
@@medicalvoice5010 답변 감사합니다. ^^
선생님 고음이 안나는 케이스 중에 어렸을때(변성기 전)에는 고음이 아랫소리에도 잘 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감을 가지고 변성기 이후에 소리를 내다 고음 불가라고 알고 산게 20년이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발성을 알아서 고음이 너무 쉬운데 말입니다.... 아마 변성기 이후로 고음이 안나는 분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변성기 전 고음이 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질문을 좀 ㅠ
제가 어린 시절에는 락 음악이 유행해서 고음만 내려는 무식한 짓을 좀 했습니다.
고음(3옥레 이상)에서는 정말 고음소리 같은데 옥타브를 낮출 수록 힘이빠져서 가성처럼 들리기 시작하면서 파사지오(?) 구간쯤 내려오면 삑사리 나듯이 음색이 완전 바뀝니다.
이런 증상을 뭐라고 하고 어떤 문제인지 알고 싶네요 ㅠㅠ
2옥 도에서 막혔는데 어떤 연습을 해봐야할까요? 그리고 1번 연습법 흉쇄 유돌근이 어케잡아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옥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 부르지 마라 그냥 ㅜㅜ 불쌍하노 시 낭송이나 해라 ㅜㅜ
전 1옥라에서 막혔어요 ㅠ
목소리를 자신잇게 크게좀 내보셈 소심하게 하지 말고
@@mclarenmp4-xㅠㅠ
😢😢@@엠뵹이
와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일단 구독박고 갑니다 ㅎㅎ
와아..2번이 딱 나네.. 힘으로 질러서 목이 잘 나갔구나.. 고음만 가면 목으로 뭔가.. 참아야 소리가 나고.. 오..
와 첫번째 방법대로 목 근육 손으로 잡으니까 진짜로 소리가 나아지네요 ㅋㅋㅋㅋ 짱신기해
이분 영상 처음 보는데, 옛된 얼굴에 신세대 어투였다가
점점 매력에 빠져드네요, 신기한 사람 ㅋㅋ
냅다 구독 박고 갑니다. 또 봐요~
ㅈㄴ 뮤탈같아요 ㄷ
선생님 고음도 정상으로 나고 칭찬도 몇번 들었는데 가끔 과하게 접촉하는 느낌이 나면서 목이 아픈건 왜그런건가요? 약간 먹는? 느낌이 나면서 아파요 소리 자체는 긁는다거나 이런느낌은 없는데요..ㅠ
의사선생님 이시니까 인생 궁금했던거 여쭤 봅니다.
.악기의 리드처럼 음역대는 성대막의 좁은틈의 근접으로 결정되는거 맞지요?
그다음에 음색을 입히는 울림통을 우리가 선택하는 거지요?
비강으로 보내든 흉강으로 보내든 골통으로 보내던...
.가성은 어떻게 나오는 음파인가요?
여지껏 성대리드막을 떨지않고 피리의 플라스틱리드처럼 간극을 정해놓고 많은 바람을 뿜어내서 피리처럼 음을 내는거로 알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성대위의 살덩이가 붙는 간극으로 가성음역을 생성해내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터보의 김종국씨는 어떻게 되먹은 발성메카니즘인지 설명을 부탁합니다.
아동기때 임파선절제술을 받아서 성대가 자라지 않아서 높은 주파수의 음이 나오는 건가요?
인생질문입니다 부탁드려요
1. 네 맞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우리 몸은 모양이 변하는 악기같은 느낌
2. 성대의 진동 방식이 다릅니다 더 얇게 떨리고 성대 사이의 간격이 더 커요.
3. 김종국님은 후두를 극단적으로 올려서 좁게 발성하시는 스타일입니다. 성우로 치면 아역을 연기할 때의 발성으로 노래를 하는 느낌..
답변 감사합니다....선문답 ....화두를 깨닳은 느낌입니다
재밌습니다^^
발성법 같은건 모르는 일반인입니다.
타고난 하이톤이라 좀 맑은?사운드의 고음을 잘냈었는데요
20대 초부터 흡연하면서 7년 가까이 지났습니다
목이 예전같지 않더군요. 안좋은건 알지만 정확히 어떻게 안좋아지는건지 알수있을까요?
뭐 건조해져서 그렇다던가 뜨거운 공기에 목이 좁아져서 그런건가 제 예상이긴한데
전문적인 이유를 듣고싶습니다
에이징커브
선생님은 주로 목과 성대 위주로 진료 하시나요? 노래하거나 말을 많이하거나 운동하거나 이럴때마다 오른쪽 귀에서 제 목소리가 울리고 숨쉴때 숨이 마치 귀를통해 들어갔다 나갔다하는 느낌인데 찾아보기로는 이관개방증이라는 병의 증상인듯 합니다. 진짜 은근히 짜증나고 노래할때 엄청 불편하네요.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니까
오오오 엠멕 그대가분다 올라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성대 위주로 강하게 발성하는거 같은데 뒷성대 사용을 더 하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하나요?
엣지가 제일 직빵입니다. 글로탈 호흡차단 훈련 등등 많은 다른 이름이 있어요
고음에서 성대 접촉을 담당하는 근육이 thyroarytenoid이랑 lateral cricoarytenoid 근육 인가요? 해부학 찾아보니깐 뭔가 구조가 ta가 전혀 접촉을 못시킬 것 같이 생겼던데... 혹시 lca가 더 성대 접촉에 역활을 할까요? 고음에서요...
아 설마 transverse arytenoid가 ta아니겠져..? 해부학 초짜라 어렵네요...
예전에 올린 영상이 있는데 TA는 성대의 앞부분, LCA는 주로 뒷부분의 접촉을 담당합니다. 성대 다발을 두껍게 해서 붙이는 개념이예요.
thyroarytenoid가 맞습니다!
흉쇄유돌근이나 경돌설골근 잡는게 소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주셨는데 마사지건같은걸로 풀어줘도 효과가 있을까요? 마사지건을 후두마사지할떄 써도 되겠죠?
네 당연히 효과가 있습니다. 아예 대고 노레해보시는 것도..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이게 보컬 지도지
혹시 첫번째 외부근의 개입으로 인해 목이 조이는 사람에게 좋은 훈련법이나 영상 있으시면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예시중에 내가 있는거같네... 효과보는 중입니다
저는 다이어트로 러닝.근육운동 배에 힘이 들어가는운동을 하면서 발성내는대에 연습을 한적이 있습니다 효과는 끝내주더라구요 다만 운동을 fm식대로 해야 효과가 난다는겁니다
중량칠려는 목적으로 하는건 소용없습니다 무조건 fm대로 중량을 천천히 올려가면서 하는게 최고임 그래야 복식 호흡연습에도 효과 엄청납니다
그리고 집에서 유튜브 그만보고 밖에나가서 친구들과 만나서 대화도좀 하고!
야산에서 소리도 질러주고! 목도좀 풀어주고! 안그러면 목에 녹쓸어버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무리 좁아지는 유형이라도 진성 피치가 1옥 라샵일 수가 있나요?
중1때 귀신같이 1옥 라샵만 넘어가면 획가닥 맥아리없는 가성처럼 넘어가더라고요
근데 제가 저음 톤인것도 아니고 코쪽이 울리는 가성으로는 3옥 후반까지도 지지음역이었어요
그 뒤로 몇년에 걸쳐서 2옥 도-> 지금은 간간히 2옥 미까지 나오고 가성(두성이나 믹보일수도 있는데 배움이 짧아서 잘 모르겠네요ㅜㅜ)도 3옥미 까진 나옵니다
tmi가 너무 많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목소리가 얇은데 스스로 가성이라고 느끼시는게 아닐지.......
목젖?이 페이스허거 처럼 생겼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당
뜬듬없긴한데 성대가 뮤탈리스크 초상화같네
나만 이생각한게 아니라 다행이야
222
저는 3번유형같아보이는데 이제 기마자세로 부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3가지 문제가 나아졌다는 가정하에 다른 발성관련 영상에서 말하는 호흡? 을 쓰는 건 소리를 내는데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요? 일반적인 사람(호흡을 따로 배우지 않은)이 위 세가지 문제만 고쳐졌을 때 어느정도 소리가 날지 궁금해서요!
이거 세개가 없으면 임영웅 나윤권님 같은 소리가 납니다
@@medicalvoice5010 옹 뭔가 알듯말듯 하긴 한데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촐립수술후 노래가 안되는데 선생님 찾아가면 좋아질까요?
노래부를때 목은 안아픈데 고음이 약간 신음처럼 흔들리면서 나는건 가성으로 빠져서 그런건가요
내가 어딘지 모르겠다...
상황이 좀 그래서 살살 내봤는데 진짜로 흉쇄유돌근 잡고 소리내니까 고음이 깔끔하게 나와서 놀랬어요
신기하네 ㅋㅋㅋㅋ 사전정보없이 다 해봤던것들인데 효과가 있었던 이유가 이것들때문이였구나.
조금만 고음이 올라가면 간지러운느낌에 기침까지나오는건 왜일까요??
좀 징그럽다 ㅎㅎㅎ 내 목도 저런데도 불구하고
삼옥타브 레 잘되넹
선생님 고음보다는 목소리를 교정하고 싶은쪽인데 이것도 봐주시나요?
네 당연하죠!
샘님 약한성대결절이면 얼마나노래안하는게좋을까용??한달정도는쉬어야할까용
무리한 노래만 피하시면서 그냥 노래 하시라고 해요 저는
우와 세번째 소리 저랑 완전 복붙ㄷㄷ 목이 힘이 들어가서 갈라지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좀 반대였군요...
쓰앵님 혹시 ct근이 늘어나서 약한 고음은 나는데 거기에 힘이 죽어도 안붙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약하게나마 밑 성구랑 연결도 되는데 1년동안 계속 그 약한 소리에 힘이 안붙ㅠ네요
반대로 강한 소리로 무리하게라도 밑에 소리 끌어올리게 하되 영상에서 언급한 방법들로 과도한 힘이 들어오는 걸 막는 방식으로 많이 합니다!
@@medicalvoice5010 헐랭 목상할까봐 안그러고있었는데 의외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디에도 부르실 때 목옆에 뭐가 서는데 노래잘하시는분들은 서시더라구요 성대가 제대로 접촉하고 압력을 받을 때 생기는건지 후두가 과도하게 상승하는걸 막을 때 생기는건지 저한테 없는거라 정체좀 밝혀주세요ㅜㅜ 부탁드립니다
근육이 서는 것과 혈관이 서는 것이 구분되어야 하는데 보통은 강한 호흡압 때문에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것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어디에도 자체가 워낙 고음 곡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의 흉쇄유돌근 개입은 필요합니다.
@@medicalvoice5010 답변 감사드립니다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신기해요
노래 안부른지 거의 10년이 지났는데 이걸 왜 보고있지ㅋㅋㅋㅋ
목소리 너무 저음인데 목소리 박꾸는 방법은 없나요?ㅋㅋㅋㅋㅋ 목소리는 성형 못하겠죠?
4:44 네? 뚱이가 아니라 소몰이 창법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예시 영상에서 MB씨 목소리가 들려요
저는 평상시 목소리 톤이 높은 사람들이 고음을 잘 낸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서도 고음을 잘 내는 사람들 보면 평상시 목소리 톤이 좀 높은 경우가 많았거든요.
저는 음을 최대로 내리면 -1옥타브 라~시 정도까지 내릴 수 있어서.. 남들보다 시작점이 낮기 때문에 고음을 내려면 그만큼 더 힘들어서 그런 건 아닐까 싶었는데, 저같이 저음인 사람들도 충분히 3옥타브까지 고음을 낼 수 있을까요?
아니요 같은 고음 발성을 해도 바리톤은 2옥라가 최고음입네다
음....젠장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근육 자체에 힘이 없어서 고음이 안 날 수도 있나요?
뮤탈이 살았구나
저그 프로필 보는것같아요~
인두벽 수축하는거랑 트왱? 에서 인두강 수축하는거랑 다른가요?
같습니다! 그래서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우 놀럈다
개신기하네
뚱이랑 소리랑 호흡이 같이나는 소리 (개인 필기용입니다)
취뽀하면 무조건 가봐야지 ㅋㅋ 고음안되는것도 안되는건데 도대체 왜 안되는지 너무 궁금하다
나춰 럼!!!
성악마냥 두껍고 웅장한 고음은 엄청 흔함.. 날카로운 고음 내는게 ㅈㄴ 어려움
저는 독학이지만 고음이 잘되는데요 진짜 저근육이 거의 안써지네요
와,,
정재헌성우님 만나서 그런가 정재헌님 발성연습하시는건가
저 원래 이렇게 말해용..
완벽하게 이해했어.
(빼애애애애액!!!)
난 가성대가 막힌 케이스였나보네 뚱이소리 직빵인데?
말 많이도 안하는데 기본 목소리가 작고 높은 노래 부르면 목이 찢어지는 느낌이 나면서 눈물이나요 ㅜ 목소리근육을 잘 못 쓰는데 어떤 운동을 해야 좋을까요
보통 이 경우엔 호흡을 덜 마시고 못 밀어내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z 버징이 호흡을 많이 쓰기 때문에 버징이 되는지 확인하고 잘 안되면 버징부터 다양한 음으로 시켜봅니다!
어 이거 난데…
뭐지 내음성 갖다 쓴것같은데 아닌가😅
발성 진료 받을 때 '컨텐츠 이용 동의'에 체크하지 않으셨다면 아닙니다!
@@medicalvoice5010 드립이였어요 ㅎㅎ 고음불가...
아.. ㅋㅋ 드립이신지 아닌지 헷갈렸어요
예시로 든 유형에 나오는 현상 때문에 고음이 안 되는 게 아니라, 고음이 안되기에 저 유형별로 결과가 나온다는 생각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1번 경우 훈련법은 한쪽만 잡고 계속 음을 내보면 되는건가요? 양쪽을 잡을 필요는 없나요?
양쪽을 잡으면 더 좋은데 목이 졸려서 보통 한쪽만 잡게 합니다
썸네일 야하다
썸네일이 너무 야해요...
ㅣㅣ~ㅣㅣ~~ㅣㅣ~~~~
2:24
목소리만 들어도 발성 잡히신거 바로 알겠네요 ㅋㅋ
난 2번 그런데 이런 발성치료해줄수있는 병원은 시골에 없어 항상
이런거 보면 디오옹이 세계최고라는걸 깨닫게된다..이상
과거에는 신성우의 서시도 잘부른다 소리들을 정도로 잘불렀는데 지금은 고음부르면 목이 따갑고 기침이나서 안됨.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