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특히 북유럽은 디자인 공교육에 심혈을 기울였죠.. 세계적인 디자인 학교나 회사도 많고..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개판 5분전 3만불 나라답지 않게.. 거리 간판이나 미관이나 건물 건축물에 대하는 기본 마인드나 전문가집단 지식도 드물고.. 보도블록 이나 공공디자인 보면 한심한 수준 우리도 국가적으로 어릴떄부터 학교에서 디자인교육을 시켜야 애플이나 외국인들이 만들어 내는 제품들 보면 수준이 우리나라 보다 한참 높음 단순하면서도 세련되고 미려함.. 영어 디자인 프로그래밍코딩 교육은 초등학교떄부터 전국민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시켜야
@@김좀비-l8c 발전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 광고의 발전이 뭘까요? -- 광고는 결국 무언가를 홍보하는 수단이고 들인 단가에 비해 매출 신장이 더 빠르게 발생한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광고 아닌가요? 광고를 하는 이유가 매출을 늘리고자 하는 것인데 재밌는 광고, 기발한 광고가 기업의 매출 신장에 가장 효과적이라면 모든 광고가 획일적으로 쇼킹, 참신을 추구하겠죠. 하지만 보는 사람의 순간의 즐거움에 비해 광고가가 높아지고 사실상 매출신장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광고는 결국 검증된 모델을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거라고 봅니다. 참신한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용도가 높고 그리고 광고물품, 기업 이미지 재고에 큰 효과가 있다면 모든 광고주들이 같은 돈을 들여 상투적인 포맷의 광고만 찍어낼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 광고는 자체로 예술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예술성을 추구할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특정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죠. 수단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잊어버리고 그 자체로 삐까번쩍함에만 몰두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나라마다 광고를 수용하는 소비자의 특성이 존재하고 그런 특성을 무시한 채 자기들만의 작품을 만들게 되면 작품성과 참신성은 높아져도 결국 가장 중요한 광고의 목적인 기업의 이익확대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발생할 수 있죠. 재밌는 광고를 본다는 것이 그 물품을 사는 것에 가장 효과적인 홍보인가?는 질문에 그렇다고 딱 잘라 대답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광고의 발전이 재미, 참신성이라고 일반화 하는 것은 좀 무리수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태국은 원래 불교적 세계관(해탈,윤회,욕심을 가지지 않는것)과 열대지역 민족의 낙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물질적인 집착보다는 인생자체를 즐기는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남미 문화도 이와 비슷하죠. 더운환경에서 활발하게 움직였다면 얼마 못가 쓰러질수도 있고, 동식물은 잘 자라주니 머 굶어죽을 일은 없었겠죠. 그러한 환경에 기인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태국광고가 창의적인 것은 어쩌면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큰 욕심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아이러니하게 그런데 그 상품에 오히려 관심이 가게 되죠. 욕심이 과하지 않으니 광고자체를 만들면서 즐길수 있게 됩니다. (불교의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돈에 대한 집착이 정말 남다릅니다. 현재의 물질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죠. 광고는 그 자체로 예술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에게 단지 돈을 벌기 위한 홍보수단에 불과할 뿐이죠. 그들이 돈을 내니 그들마음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으론...우리나라 광고가 제품에 대한 이미지나 특성의 전달력은 정말 강하고 정제되있죠. 완성도를 포함해서요.그 머랄까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청량한 느낌마저 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분전환으로 볼때도 있다는....) 저는 전달력과 창의성 둘다 중요한 톱니바퀴라고 생각합니다. 양자택일의 문제는 아니죠. 그런제 이제 창의성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품에 대한 검증 가능한 루트가 많기 때문입니다. 굳이 광고만 보고 선택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광고주들이 간과하는것이 있습니다. '이 나라에는 비슷 비슷한 광고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다 자기들 제품이좋다고 오만가지 유혹을 합니다. 광고를 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관심과 존경을 가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시절은 지나갔죠. 이런 광고는 광고자체가 아니라 사실은 제품을 보라는 겁니다. 광고는 중요한게 아니죠. 정확히 내 제품을 팔아야 한다는 강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까놓고 보면 요즘 대부분 제품이 거기서 거기죠. 사탕발림도 때가 있는겁니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광고는 어떠한 목적도 없습니다. 그냥 공기고 생활이고 문화가 되었습니다. 소비자에게 광고는 특수한 '목적'이 아니라 '즐기는 것'입니다. (한편으론 쓰레기 콘텐츠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재미있고 창의적인 광고는 많은 광고중에 소비자에게 선택받아질수 있는 콘텐츠가 됩니다. 무턱대고 제품(거시기?)을 들이대는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을 훔쳐야 소비자가 비로소 제품을 받아줄수 있는 작은 자리를 만들어 줄것입니다. (고정까지 해주셔서 글을 좀 다듬어야할것 같아서 살짝 수정했습니다.^^꾸벅)
태국에 반년 살아봤는데 디자인에 대한 정책의 노력이 눈에 보일 정도로 좋았습니다. 따뜻하고 축복받은 땅이라 그런지 지중해 근처 나라들처럼 예술적인 감성도 좋구요. 더불어 나라에서 예술쪽으로 지원도 우리나라보다 좋습니다. 금액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죠 생태계가 더 중요하죠.
창의적인것과 판매와는 크게 상관없음.. 특히 국내에서는 웬만한 컨셉에 호감도 좋은 연예인만 나오면 확실히 판매가 좋아짐. 대학다닐때 또 신입때 엄청난 열의를 갖고 해외광고제출품 준비하고 공모전하고 부푼꿈을 갖고 멋들어지고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제안해도 결국 연예인과 뻔한 제품 설명을 광고에 녹이는것이 답.. 첨엔 못마땅했으나 확실히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효과있음. 만약 돈이없어 연예인을 못쓰게 됐을때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더 많이 쏟아지는데 새롭다 창의적이다 좋아하다 결국 평범한 제품의 장점만 늘어놓는 광고만들게됨. 모든 광고주들은 새롭고 창의적인걸 원하고 결국 받아들이는 오픈마인드의 광고주들이 대부분.. 이게 현실.
@@아준호-h6k 님 말도 맞습니다 연예인광고를 누가 찾아보겠어요.. 근데 젊고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만 광고를 보는게 아니고 어르신포함 불특정 다수가 본다 생각했을때 확실히 연예인 얼굴이 보여야 더 신뢰도 있게 느껴지고 그게 판매에 더 영향이 있는건 맞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와 중국이 그런 부분이 크지만요. 대기업 사람들이 바보들이 아닙니다 손해보는 장사 안해요.. 어마어마한 돈을 지불하고도 그들을 쓰는 이유가 다 있지 않겠어요?
태국 살다온 사람입니다 우선 CM송이 너무신남(MEO였나 고양이사료 아직도 흥얼댐) 병맛 B급컨셉이 많아 볼때마다 재밌음 (배우들 표정연기 정말 인정) 제품은 정말 잠깐등장 (우리나라 광고는 제품에 완전 포커싱해서 다 그광고같음) 이정도 차이였던거같아요 결론 : 태국광고 재밌음
이게 참 애매하죠. 모든 분야가 다 그렇듯이 투자자의 간섭이 심해지면 창의성이 줄어들고 그렇다고 제작자가 모든걸 다 결정하면 혼자 예술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니까요. 이런 경우를 두고 '예술할거면 자기돈으로 해라'라는 말도 있잖아요.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일 어려운게 밸런스죠.
미국으로 이민와서 살다가 언제 와이프와(미국인) 티비를 보다가 광고에 대해서 이야기 한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미국광고 너무 많이 나오고 보는 재미도 없고 아름답지도 않고 약 자동차 보험광고만 주구장창 나와서 짜증난다고 했었죠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광고가 이쁘지 않다고 했었습니다 광고배우들도 그렇고 뭔가 가끔 더러워요 ㅋㅋㅋ 그래서 내친김에 한국 광고를 보여준적이 있었는데 와이프가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미국에서 광고하면 소송당할거 같다고 너무 아름답고 날씬하고 예쁜 여자들만 쓰는 광고가 너무 많다고 잘못된 미의 기준을 조장한다"고 생각이 많아진 하루였습니다 음음.영상속 태국광고같은것이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광고주가 광고를 이해한다는 것이 간섭이 없는 이유일거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헐리웃 촬영팀이 엑조틱한 장면을 찍으려면 무조건 태국에 왔었고 당연히 현지 스텝들도 고용하면서 태국 광고계는 헐리웃 시스템을 배우기 시작한지 오랬됐죠. 덕분에 기술적인 부분은 기본으로 깔고 태국의 모든걸 포용 또는 배척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에서 태국만의 병맛 코드들이 만들어 지는 것 같아요.
풀하우스드라마이후에 태국과 한국의 거리가 가까워졌죠. 태국에 마시지들을 좋아하게됐고요. 태국이란 나라도 호기심생겼구요. 태국이 세계 1등인것들이나 태국의 정치적인상황이 호기심나서 태국사람들에게 물어봤죠. 특히 태국광고가 재밌는 이유를 직접물어보았죠. "제가분석한 태국광고가 잘나가는이유" 태국은 유럽관광객이 많고 유럽혼혈도많죠.( 화교도 많고요. 화이트칼라는 화교출신이 많아요.) 다시돌아가서 이유1)유럽관광객이 많아서 펍문화와 축구중계가 하루종일 펍이나 호텔에서 나오죠. 유럽광고에 영향을 많이받아서 아시아에서는 가장 유럽적인요소가 많아요. 이유2)서양아빠는 떠나고 없는데 엄마는 섹스업계에 일을 하죠.점점 버려진 혼혈아이도 많이생기고요. 또한 성을파는 엄마의 모습과 출근을돕는 아빠의 모습에 성을 사고파는게 생업이니 이 아이는 부모를 모라할수없게되죠. 자연스레 이렇게 자란아이와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 머리속의 도덕적인 관념은 돈이 지배했고 자본주의가 도덕을 없애버렸죠.그러다보니 성이 외곡되기도하죠.점점 게이나 레즈도 많아지고, 생계다보니 먹고사는문제라서 소수의 차별도 없고 관대하죠.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례를 볼수없을정도로 자유롭죠. 성의식이 개방되어있는 사회죠. 이런 다문화의 개방성이 국민들의식에 있죠. 이런 다양하고 막힘없는 창의성이 생기게되었죠. 어떤소재를 다룰때 눈치를 안보게되죠. 태국에서의 불교는 호국불교의 의미로 외세침략을막아주고 왕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고려시대 팔만대장경같은 느낌이라서 관광으로 불교사원가면 복장단속하는 이유)과 태국불교는 우리나라 교회처럼 그들의 일상처럼 가정의 안정을 기원하고 소득과 사회적인 지휘를 불문하고 평등해지는곳이죠. 또한 우리나라 제사의 의미로 가정구성원을 그리고 추억하죠. 우리나라 선불의 의미로 수행하는건 불승에 국한되있고 개인적인 선교의 깨닳음같은 철학적인적인 접근은 일반인들은 하지않습니다. 이유3)태국은 외세에 침략을 당하지않아서 자신감이나 자부심이 대단해요.(닉쿤이 욱일승천기배경광고를 찍어서 난리난적있었는데 태국입장에서는 침략당한적없으니 어리둥절했죠 ㅋ) 배트남은 외세를 물리친 자신감이라면 태국은 침략당하지않은 자신감이죠. 이래서 아시아의 라이벌이죠. 무엇이든 자신감있게 하는 판단력이 있죠. 이유4)일본과의 FTA(아시아국가로는 왕실이 있는 나라라서 서로 유대감이 있었죠.)로 80년대 최강시절 일본의 디자인 패션이 들어오고 하청도 많이하고 아시아 최대 하드디스크공장(태국홍수때 신인시절 블락비가 오백원드립 태국에서 난리난적있었죠. 전세계 하드웨어값이 오를정도로 엄청난 피해였거등요.블락비리더 삭발사죄하게되죠ㅋ) 이 있었죠. 그래서 그런지 산업디자인과 건축디자인상도 많이 받았죠. 이런 미적요소의 충족이 태국광고의 색감을 칼라풀하게 채웠죠. (결론) 제가 보기에는 불교적요소보다는 다문화의 개방성과 일본과의 FTA통한 일본문화의 전파. 그리고 자신감있는 민족성과 유럽관광객을 통한 유럽문화가 광고속에 녹아서 자연스레 태국화된거죠. 이런개방적인 사고속에서 태국은 게이쇼를 관광상품으로 만들죠.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자유로운 아이디어가 풍부한 석회석을 비롯한 저렴한 자원과 결합해서 세계관광객을위한 다양한클럽들 다양한 호텔들을 만듭니다. 여담이지만 태국의 국민들의 정치의식은 한국만큼 역동적이라서 갈아엎는건 비슷하게 닮았다고봐요. (역동성만ㅋ)
아버지께서 광고회사 다니실 때 견학 간 적 있는데 화면의 여배우 스커트 무릎 위 몇센치인지 길이 재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광고주는 짧은 걸 원하고 당시 심의에 걸리는 길이가 또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맞추느라 그런다는... ㅎㅎ 30년 전 쯤의 웃픈 과거가 생각나네요.
광고업계는 을 광고주는 갑 이게 당연한거죠 광고주가 자신의 상품을 팔기위해 자신의 돈을 지불하고 광고를 의뢰하는 것이니까요. 광고는 창의적인 예술이 아닙니다. 일부 창의적이고 기발한 광고가 광고효과가 뛰어날 수 있기때문에 주목받는것이지 모든 기발한 광고가 매출로 이어지는것은 아니니까요.
확실히 태국은 정말 내가 만들고 싶은거 만든다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오히려 그게 더 제품을 매력적으로 만드는듯
유투브검색
“”””””아메리카 대조선 “”
마지막광고 역대급이다 ㅋㅋ 개재밌고 진짜사고싶어진다 죽는다 죽는거다 적절히 나오는 멘트도 좋고 태국광고진짜잘만든듯
해충 역의 배우, 어디 다이어트 약광고에서 바이크경찰이었던 거 같은 건 기분탓인가요?
마지막광고에서 코로나가 생각나네요
@무인도의생선 제발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욕으로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길기만하고 재밌긴 한데 좀 뻔한데;;
@@JuKyungJin 뻔한 건 맞음. 근데 뻔하단 이유로 이걸 진짜 만들어낸 사람이 없었음.. 그럼 이게 신선한 거임.
목에 입이 있다는 설정은 진짜 내 상상력의 한계를 아득히 초월하는구나.
저게 요괴중에 있음 일본요괴중 통수에 입달린 거도 있던데 아마 거기서 착안했을듯
엇 이분 불페너..
@@ljh6463 창의적인 한국인분들은 뭔 죄...ㅎㄷㄷ. 이런 발언이 인종차별의 작은 씨앗입니다.
@@jstandards766 ㅋㅋ 저런애들 인생씹창나서 그럼 우리는 무시하는게 답
@@ljh6463 유튜브 하려다 조회수 500찍고 눈물 흘리며 컨셉잡는 님보다는..
태국 현지 사는데 태국은 광고 조회수도 굉장히 높아요. 한 광고가 3-5분은 되는데 스토리도 탄탄해서 보고 나면 재밌기도 하고 또 나중에 광고 인거 잊고 보다가 나중에 광고 인거 보고 그 기업에 좋은 이미지도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태국 학교 다닐 당시 선생님들이 태국 광고를 수업 중에 보여줄 정도로 좋은 광고들이 많았어요 ㅋㅋ
8:48 개미약이나 바퀴약 같은거 요즘은 닿자마자 죽는게 아니라 독약이 든 먹이를 서식지로 운반하게 해서 7~10일 뒤에 죽는다고 함.
바로 죽으면 그거 본 다른 벌레들이 안 먹는데 먹어도 괜찮으면 다 같이 먹고 한참 뒤에 죽는거. 이걸 광고로 표현할줄이야.
와 그걸 표현한거군요...
코로나 같은거네. 안전한줄 알고 집에 돌아가고 사람들하고 부비적거리다 모두 감염
@@로폼 그럼 걸린사람들은 바퀴벌레?
@@LucidDreqming 그냥 그렇다는 거지
로폼 싸돌아다니다 걸리는애들보면 ㄹㅇ 차라리 바퀴가 나아보임
태국이 디자인강국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미대에 엄청난 지원을 시작한지 좀 됐다더라구 태국살때 들었어요ㅋㅋㅋ
태국살은 몇살이죠?
@@King_JaeHyeok 우끼지도 않고 짜증만 나는 댓글이네요
@@terrychoikorea114 과찬이십니다..!
유럽은 특히 북유럽은 디자인 공교육에 심혈을 기울였죠..
세계적인 디자인 학교나 회사도 많고..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개판 5분전
3만불 나라답지 않게.. 거리 간판이나 미관이나 건물 건축물에 대하는 기본 마인드나 전문가집단 지식도 드물고.. 보도블록 이나 공공디자인 보면 한심한 수준
우리도 국가적으로 어릴떄부터 학교에서 디자인교육을 시켜야
애플이나 외국인들이 만들어 내는 제품들 보면 수준이 우리나라 보다 한참 높음
단순하면서도 세련되고 미려함..
영어 디자인 프로그래밍코딩 교육은 초등학교떄부터 전국민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시켜야
@@engle8844 유럽은 원래 디자인 강국이구요.. 한국 길거리 간판은 돈을투자 안해서 그런겁니다. 고오급식당 가보면 간판퀄부터 다르쥬?
유튜브에 이런 재밌고 질좋은 광고만 나왔음 좋겠다 요즘 너무 광고들이 질이 낮음
ㅇㅈ 무슨 돼지양아취색희가 돈벌었다 ㅈㄹ광고좀 안했으면
특히 ㅈ 같은 조선족 더빙...
B급을 넘어서 C급 양산형 모바일 게임들 볼때마다
아무리 돈만 있으면 광고를 넣을 수 있다곤 해도 좀 걸렀으면 좋겠음.
무엇보다 짜증나는 조선족들 얼굴이랑 목소리 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와 5성이야
???:와 전서버에서 한 개 밖에 없는 레드 드래곤 블러드 소드!!
2주동안 2억을벌었으면 왜 광고주한테 돈을쳐받고 광고를찍냐고 돼지양아치들 ㅋㅋ
우리나라 광고는 진짜 잘나가는 연예인들 나와서 혼자 원맨쇼하고 끝남 재미.기억.감동 다 없음
몇년이 지나도 수십년이 지나도 똑같음
진짜 니들이 게맛을알어? 이거이후로 충격이 없었던같음
그때 니들이 게맛을알어? 이게 충격이엇는데
@@avicii9163 그러니 너 같은 사람들 떄문에 발전이 없다고 하는거자나 생각 좀 해봐 막 나댄다고 누가 알아주는게 아니야 꼬맹아
뭔소리임 성동일 나온 KCC광고 개웃기던데 기존 광고들 개깠는데
그리고 돌고래유괴단 광고들 보면 진짜 개웃기고 기억도 잘됨
@@김좀비-l8c 발전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 광고의 발전이 뭘까요? -- 광고는 결국 무언가를 홍보하는 수단이고 들인 단가에 비해 매출 신장이 더 빠르게 발생한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광고 아닌가요? 광고를 하는 이유가 매출을 늘리고자 하는 것인데 재밌는 광고, 기발한 광고가 기업의 매출 신장에 가장 효과적이라면 모든 광고가 획일적으로 쇼킹, 참신을 추구하겠죠. 하지만 보는 사람의 순간의 즐거움에 비해 광고가가 높아지고 사실상 매출신장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광고는 결국 검증된 모델을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거라고 봅니다.
참신한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용도가 높고 그리고 광고물품, 기업 이미지 재고에 큰 효과가 있다면 모든 광고주들이 같은 돈을 들여 상투적인 포맷의 광고만 찍어낼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
광고는 자체로 예술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예술성을 추구할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특정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죠. 수단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잊어버리고 그 자체로 삐까번쩍함에만 몰두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나라마다 광고를 수용하는 소비자의 특성이 존재하고 그런 특성을 무시한 채 자기들만의 작품을 만들게 되면 작품성과 참신성은 높아져도 결국 가장 중요한 광고의 목적인 기업의 이익확대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발생할 수 있죠. 재밌는 광고를 본다는 것이 그 물품을 사는 것에 가장 효과적인 홍보인가?는 질문에 그렇다고 딱 잘라 대답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광고의 발전이 재미, 참신성이라고 일반화 하는 것은 좀 무리수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확실히 간섭이 없어야 창의력이 돋보이고 이목을 끄는 광고가 나올텐데 태국 광고업계는 대단하네요. 저러면 프로그램 중간 광고타임도 재밌게 기다릴 수 있을 듯 ㅋㅋㅋ
그러게요 광고에대한 틀을 깨버리게 될듯요
전에 회사에서...태국 친구들이 말하면 뭔가 웃게되고... 특히 크리에이티브한 컨셉을 잡고 특징을 캐치해서, 스토리텔링을 참 잘하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매력있는 나라.
태국은 원래 불교적 세계관(해탈,윤회,욕심을 가지지 않는것)과 열대지역 민족의 낙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물질적인 집착보다는 인생자체를 즐기는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남미 문화도 이와 비슷하죠. 더운환경에서 활발하게 움직였다면 얼마 못가 쓰러질수도 있고, 동식물은 잘 자라주니 머 굶어죽을 일은 없었겠죠. 그러한 환경에 기인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태국광고가 창의적인 것은 어쩌면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큰 욕심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아이러니하게 그런데 그 상품에 오히려 관심이 가게 되죠. 욕심이 과하지 않으니 광고자체를 만들면서 즐길수 있게 됩니다. (불교의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돈에 대한 집착이 정말 남다릅니다. 현재의 물질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죠. 광고는 그 자체로 예술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에게 단지 돈을 벌기 위한 홍보수단에 불과할 뿐이죠. 그들이 돈을 내니 그들마음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으론...우리나라 광고가 제품에 대한 이미지나 특성의 전달력은 정말 강하고 정제되있죠. 완성도를 포함해서요.그 머랄까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청량한 느낌마저 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분전환으로 볼때도 있다는....)
저는 전달력과 창의성 둘다 중요한 톱니바퀴라고 생각합니다. 양자택일의 문제는 아니죠. 그런제 이제 창의성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품에 대한 검증 가능한 루트가 많기 때문입니다. 굳이 광고만 보고 선택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광고주들이 간과하는것이 있습니다.
'이 나라에는 비슷 비슷한 광고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다 자기들 제품이좋다고 오만가지 유혹을 합니다. 광고를 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관심과 존경을 가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시절은 지나갔죠. 이런 광고는 광고자체가 아니라 사실은 제품을 보라는 겁니다. 광고는 중요한게 아니죠. 정확히 내 제품을 팔아야 한다는 강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까놓고 보면 요즘 대부분 제품이 거기서 거기죠. 사탕발림도 때가 있는겁니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광고는 어떠한 목적도 없습니다. 그냥 공기고 생활이고 문화가 되었습니다. 소비자에게 광고는 특수한 '목적'이 아니라 '즐기는 것'입니다. (한편으론 쓰레기 콘텐츠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재미있고 창의적인 광고는 많은 광고중에 소비자에게 선택받아질수 있는 콘텐츠가 됩니다. 무턱대고 제품(거시기?)을 들이대는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을 훔쳐야 소비자가 비로소 제품을 받아줄수 있는 작은 자리를 만들어 줄것입니다.
(고정까지 해주셔서 글을 좀 다듬어야할것 같아서 살짝 수정했습니다.^^꾸벅)
당신 누구욧 대체!!! 너무 아름다운 글입니다. Pinned :)
WLDO도 이런 명필 앞에서는 나와 같은 인간임을 알 수 있었다
-55초전 답글을 본후
광고철학 광고철학하는데 이게 진짜네ㅎ
ㅇㄱㄹㅇ 대기업광고는 몇십년째 그대로임
남미 거주 중인 유학생입니다. 남미는 광고가 난리납니다 ㅋㅋㅋㅋㅋ 뭐 죄다 날아다니고 ㅋㅋㅋ 퀄은 한국 광고가 훨씬 좋지만 여기가 창의성과 이상함은 한수 위에요
일본 살때는 일본광고가 젤 미친건줄 알았는데 한수위가 태국이었다니 ㅋㅋㅋㅋ
일본은 마약이 합법인 것 같습니다. 크레이지 라는 말은 일본에다 쓰는 겁니다. 근데 한국에서 방영했으면 백퍼 이건 안돼! 라면서 끊어버릴 것이 많죠..
@@PETBOY ㄹㅇ병맛광고들 ㅋㅋ
태국에 반년 살아봤는데 디자인에 대한 정책의 노력이 눈에 보일 정도로 좋았습니다. 따뜻하고 축복받은 땅이라 그런지 지중해 근처 나라들처럼 예술적인 감성도 좋구요. 더불어 나라에서 예술쪽으로 지원도 우리나라보다 좋습니다. 금액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죠 생태계가 더 중요하죠.
우리나라 오세훈때도 디자인 정책으로 밀고가서 세빛둥둥섬 동대문ddp 한강다리 대규모 오페라하우스 건설에 들어갔죠 근데 박원숭이 시장되자마자 세빛둥둥섬 일시폐장시키고 동대문ddp는 건설중이라 못물리고 건설하려던 오페라하우스는 전면백지화 시키고 거기다가 보란듯이 벼농사 모내기를 해버림ㅋㅋ 미친ㅋㅋ
hs w 이게 오세훈이 디자인 정책이랍시고 해외유명 건축가들 건물 올린거랑은 다른얘긴데ㅋㅋㅋ 쌉무식
@@anonymity7336 ㅋㅋ그모든 비용이 시민들 세금이 아니라 개인 투자자들 돈인데 몰랐냐? 박원숭 색히도 나중에 다시 슬그머니 오페라하우스 건설얘기 꺼냈다가 쿠사리 처먹었는데 뭔 개소리하고 자빠짐?
@hs w 뭐 별거아닐수도있지만 세빛둥둥섬은 기술적인문제로 닫았던거 아닌가요...? 물에 떠있는 컨셉인데 대충지어놔서 비 많이왔을 때 문제가 생겼던걸로 기억합니다.
@@freeman1075able 동대문 ddp가 멋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정말? 세빛둥둥섬인지 그것도? ㅋㅋㅋ 참 그러니 한국이 멋있는 빌딩하나 없지 에휴
우리나라 유명한 공예 예술가가 비슷한 예기했었음.. “창의력의 가장 훌륭한 스승은 무간섭이다” 라고
ㄴㄴㄴ 배부른 소리.. 어릴 때 부터 참견하기 끼어들기로 태클 걸 대로 걸어서 이상에 불과함...
예기 아니고 얘기
초장부터 삼지안 너무한거 아니냐고
넘 놀랬자너 ㅋㅋㅋㅋㅋ
목에 입 있는게 더 놀랐는데
ㅋㅋㅋㅋ 형도 놀랬지만 그것이 초콜릿 광고라는데 더 놀랐다
원피스에서 나왔던거 아닌가?
어느게 먼저나옴?
암만봐도 배낀 느낌인데
@@sanyou3821 일본 귀신인가 저렇게 생긴 귀신같은거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 광고는 아주 예쁜 여자나 남자 얼굴 클로즈업해서 음악 틀어주면 끝... 아이디어는 없고..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냐 얼마나 이미지 형상화 잘하는가 이런것에만 치중
음.. 아닌데요..? 그런 류의 광고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요즘 광고 트렌드와 아득히 다른데요... 사실적 근거 하나도 없이 그냥 대충 우리나라 까면 좋아요 받는거 약간 불편하네요 ㅋㅋㅋㅋ
우리나라 광고가 이상한게 아니라 걍 중국시끼들이 이상한 게임광고 더빙에서 물량 푸니까 그런거... 우욱.. 리치리치 그만좀 보고 싶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중국에서 똥겜광고 ㅈㄴ 내는건데.....
뭔 이뭐병한것으로 우리나라를 까는데 우리나라에도 특이한 광고들 있다ㅡ 니 눈에 안 띄는것뿐;;;
일반화 개오짐~
우리나라는 허영심 있어보이는 척이 중요해서 그래요 제품자체보다 어떤 스타가 광고하는게 중요
@@minb6821 아닌데요 라고만 하기엔 주요기업or이름 들어본 회사 광고중 스타들 안쓴 광고가 얼마 안된다는게 팩트
북미광고랑 느낌이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당황스러운데 참신하고 제품이 아주 돋보입니다 ㅋㅋㅋㅋㅋ
목뒤에 초퀄릿이라니 세상에 ㅋㅋㅋㅋ
진짜 입 하나 더 달린건 컬쳐쇼크다ㅋㅋㅋ
태국이 영화도 잘만들고 뭔가 앞으로 동남아권중에서는 문화강국으로 거듭날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봄. 우리나라도 지지않도록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티비는 광고나오면 짜증나는데
태국은 광고보려고 티비 보겠네
세스코?
창의적이긴 한데... 목 뒤에 입이라니. 짱 놀람. ㅋㅋㅋㅋㅋ
댓 보면서 영상 보다가 님한테 스포당함
@@ysm-ms7ov 그러게 왜 그랬어요
@@yyyhomeboy7765 광고는 한 번이라도 뇌리에 박히면 그걸로 일 다 한 거라 아~ 그 광고 하고 기억할 정도만 되어도 성공한 거 아닐까요
@@yyyhomeboy7765 말투 너무 약올른다 ㅋㄹ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하따리 광고 ㅋㅋㅋㅋㅋ
태국 갓을때 제일 기억에남는건 코끼리도 아니고 방콕의 클럽도 아닌 태국인들의 아름다운 미소엿어요 어쩜 그렇게 보는사람마다 잘웃어주는지 제일기억에 남고 좋앗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광고 물건 사거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회사 다녀본 1인으로 우리나라 광고계 공감...그렇게 간섭 많이할거면 지들이 만들던가
니가만들어라 해보지
@@햄버거맨-e7f 제 채널에 엄청난 보물이 있어요!!
광고 뿐만 아니라 항상 의견 낼 때 YES 대답 얻기가 진짜 힘듭니다. 이건 안돼 저건 안돼.. 니 때문에 이거 해서 실패하면 책임질꺼냐? 아니 그럼 어쩌라는거야.. 참견 오지랖이 너무 판을 칩니다.
@@니가알아서어쩌려고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책임을 지는건 광고주니 조심스러운건 당연하죠
@@IREITUK 틀린 이야기는 아닌데요.. 도대체 어떤 아이디어와 내용을 줘야 YES 를 얻어내는지 진짜 힘듭니다. 결국 말 다 돌리고 돌아오는건 NO 입니다.
'광고주의 간섭이 적어질수록 더 창의적인 광고를 만들수있다?'
광고주가 직접 만들면된다 - 라이언 레이놀즈
창의적인것과 판매와는 크게 상관없음.. 특히 국내에서는 웬만한 컨셉에 호감도 좋은 연예인만 나오면 확실히 판매가 좋아짐.
대학다닐때 또 신입때 엄청난 열의를 갖고 해외광고제출품 준비하고 공모전하고 부푼꿈을 갖고 멋들어지고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제안해도
결국 연예인과 뻔한 제품 설명을 광고에 녹이는것이 답.. 첨엔 못마땅했으나 확실히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효과있음.
만약 돈이없어 연예인을 못쓰게 됐을때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더 많이 쏟아지는데 새롭다 창의적이다 좋아하다 결국 평범한 제품의 장점만 늘어놓는 광고만들게됨.
모든 광고주들은 새롭고 창의적인걸 원하고 결국 받아들이는 오픈마인드의 광고주들이 대부분.. 이게 현실.
판매가 크게 바뀌는건 아니지만 인지도는 창의적인 광고가 확실히 효과가 좋을듯 연예인 광고는 대부분 넘기거나 그팬들이 보지만 창의적광고는 단편영화 느낌나서 한번보고 찾아보는 사람들이 연예인광고보단 많을거 같음
@코코넛 효과가 없으면 매체에 광고가 하나도 없겠지요 ㅎㅎ 암튼 종합광고대행사에 현업으로 21년째 근무중이고 정확한 데이터로 말하는거니 믿어보시지요..
@@아준호-h6k 님 말도 맞습니다 연예인광고를 누가 찾아보겠어요.. 근데 젊고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만 광고를 보는게 아니고 어르신포함 불특정 다수가 본다 생각했을때 확실히 연예인 얼굴이 보여야 더 신뢰도 있게 느껴지고 그게 판매에 더 영향이 있는건 맞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와 중국이 그런 부분이 크지만요. 대기업 사람들이 바보들이 아닙니다 손해보는 장사 안해요.. 어마어마한 돈을 지불하고도 그들을 쓰는 이유가 다 있지 않겠어요?
@코코넛 팩트임 창의적 광고 스노우 앱이나 롯데렌트카 등등 광고후 실적 미미했다는사례가 ㅈㄴ많음 실제로 창의적이고 트렌디한광고효과보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 섭외한게 비용적이나 실효성이 더 높음
그러면 창의적인 생각을 펼치는것보다는 현실적이게 유명인을 이용하는게 실적적으로 더 좋은거죠..?? 광고주들도 그걸 더 좋아하는거고
진짜 태국 광고는 항상 인정해요 진짜 잘만드는거 같아요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창의적인 사람들을 모아놓은 광고회사에 창의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광고주의 의견이 다소 반영되다보니 창의적인 광고를 만들기 힘든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줄여서 갑질이라 합니다…
광고를 자유롭게 만들게 하고, 국제 대회 입상시에 인센티브 거하게 주는 조건으로 계약하면, 광고 대행사들이 알아서 멎진 작품을 만들텐데... 광고주들이 창의성을 다 망치는 짓을 하니;;
태국은 지하철 내 스크린에서 광고가 사운드는 없이 화면으로만 나오는데, 뭘 의미하는지 다 읽힘. 아이디어까지 끝내주니 지하철에서 광고보는 재미가 있다는...
태국광고가 창의적이고
스토리있는건 알았지만....
벌레표현이 뭐이렇게 사실적이야ㄷㄷ;;
어어억!!!징그럭..
아이쿠 그러게요 징그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사실적이라서 더 죽여야겠음 치익!!!!
태국 광고는 오래전부터 한국 온라인에서 유명했죠. 감동적인 광고를 잘 만드는데, 지금까지도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별로 안유명한데?? 처음 보는데 뭐지
진짜 레알 저 모기약 사고싶다...
근데 저정도면 사람한테도 유해한거 아니냐
DDie.
방콕 여행가서 옥외 광고 보면서 되게 세련되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수준 자체가 높군요.
태국 공포영화도 ㅈㄴ 무서움, 뭔가 영상을 대체적으로 잘 다루는거 같음
졸라 창의적이라
졸라 창의적으로 미친놈들인 듯 저건 진짜 인간의 경지가 아니야 제대로 미쳐야만 만들 수 있는거야
@조북이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대한민국의 엄복동 보다 무서운 영화가 있다고?
진짜 광기
@@quodlibet170
*클레멘타인*
아 맞다 이거 한국꺼였지
아니 무슨 광고가 이렇게 재밌는거예요
중독성 있어 또 보고 싶네 더 더 보여줘요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WLDO 님 덕에 제 진로가 광고기획자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당 저도 엄청 성공해서 WLDO에서 나오게 되는 광고를 만드는 사람이 될게요 화이팅
좋은 영상이네요~ 구독하고 영상 보면서 공부 좀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태국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광고를 만들면서 동시에 뒷통수를 쳐버리니... 대박일수밖에!
1:20 눈은 3개 입은 2개니까 장면이 3개, 멘트도 2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대단하네요 통찰력좀 배우고싶습니다.
진로에 다시 고민좀 해봐야겠다
한국 CF는 연예인 PR이라서
별론데
역시 외국.CF는 ㄷㄷㄷ
한국은 연예인이 얼마나 멋지냐가 중요함
태국 살다온 사람입니다
우선 CM송이 너무신남(MEO였나 고양이사료 아직도 흥얼댐)
병맛 B급컨셉이 많아 볼때마다 재밌음 (배우들 표정연기 정말 인정)
제품은 정말 잠깐등장 (우리나라 광고는 제품에 완전 포커싱해서 다 그광고같음)
이정도 차이였던거같아요
결론 : 태국광고 재밌음
기발하고 창의적이고 무척 재미있는 광고도 좋지만 결국 광고의 본질은 물건을 더 잘팔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이기도 해서..참..어렵네요..
재밌다. 근데 약간 속이 메스껍다..ㅋㅋㅋㅋ
태국이 은근 광고도 영화도 영상류 참 잘만듭니다. 감동적인것도 공포도..유쾌한것도 😁
일루미나티는 이 광고를...
아 여기가 아니네
장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덕분에 대댓글 첨 달아요... ㅋ
아.. 당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게 참 애매하죠.
모든 분야가 다 그렇듯이
투자자의 간섭이 심해지면 창의성이 줄어들고
그렇다고 제작자가 모든걸 다 결정하면 혼자 예술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니까요.
이런 경우를 두고 '예술할거면 자기돈으로 해라'라는 말도 있잖아요.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일 어려운게 밸런스죠.
와 태국광고 너무 참신하고 좋네요..수업자료로 쓰고 싶을 정도로 이런자료 어떻게 찾으시는지 존경스러워요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광고가 아니라 B급 영화같음 심형래가 생각난다
미국으로 이민와서 살다가 언제 와이프와(미국인) 티비를 보다가 광고에 대해서 이야기 한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미국광고 너무 많이 나오고 보는 재미도 없고 아름답지도 않고 약 자동차 보험광고만 주구장창 나와서 짜증난다고 했었죠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광고가 이쁘지 않다고 했었습니다 광고배우들도 그렇고 뭔가 가끔 더러워요 ㅋㅋㅋ 그래서 내친김에 한국 광고를 보여준적이 있었는데 와이프가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미국에서 광고하면 소송당할거 같다고 너무 아름답고 날씬하고 예쁜 여자들만 쓰는 광고가 너무 많다고 잘못된 미의 기준을 조장한다"고 생각이 많아진 하루였습니다 음음.영상속 태국광고같은것이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근데 진짜 케바케에요,,, 저도 대행사 다니다가 마케팅하는데,,,, 대행사 기획과 클라이언트 시너지내는게 더중요한것같아요. 퀄떨어지는것도 많아서. 저기나오는것들은 진짜 엄선된광고들만 나온거지,,,, 실상은 대행사,, 기획사도 왠만한버젯 아님 좋은거 안가져옴ㅠ
잘보구 갑니다~~
업계안에서 광고회사가면 돈(직위있을시)을 얻고 병원에 다 쓴다고 하죠
업계에서 일하다보면 좀 유명한 광고회사 출신들 약간 천재같은 사람들 몇 번 보는데, 알고보면 남들 잘때 미친듯이 고민해서 나온 결과물이라는. 근데 또 그냥 놀듯이 일하는데 천재 같은 사람들 있기도 하고 ㅋㅋ
태국은 드라마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광고까지 작품들 개성 표준편차가 엄청 큰 나라같네요ㅋㅋㅋ 흥미롭
광고주의 간섭이 적으면 광고쟁이들이 좋아하는 광고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까지만 도출이 가능함
ㅍㅎㅎㅎ 배꼽 빠지는줄...ㅋㅋㅋ
며칠 꿀꿀했는대 스트레스 다 날려 버렸음
고맙습니다.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05:12 에서 CM은 광고음악이아니라 그냥 광고라는 뜻입니다
아 그렇죠 그렇죠 CM Song 이라고 부르죠 참!! 죄송합니다 ㅠ
@@WLDO100 헉스,, 죄송하지않아도돼용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태국광고는 감동 코믹 다 있는데 창의성까지 좋아 굿굿!
와... 미쳤다...ㅋㅋㅋ 정말 아이디어 좋다... 목 뒤에 입이 있다니....
유치한거 같은데 오히려 머릿속에 확 와닿네요 ㅋㅋㅋㅋ 창의력이라는게 저런걸 두고 말하는게 아닐지...광고주들은 광고 만드는 사람들의 창의력을 믿어주면 좋겠네요.
광고주가 광고를 이해한다는 것이 간섭이 없는 이유일거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헐리웃 촬영팀이 엑조틱한 장면을 찍으려면 무조건 태국에 왔었고
당연히 현지 스텝들도 고용하면서 태국 광고계는 헐리웃 시스템을 배우기 시작한지 오랬됐죠.
덕분에 기술적인 부분은 기본으로 깔고
태국의 모든걸 포용 또는 배척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에서 태국만의 병맛 코드들이 만들어 지는 것 같아요.
태국사람들 창의성 좋은거 이제야 알았네요!! 광고 진짜 맘에 듭니다ㅎㅎㅎ 영상 보면서 제가 진짜 기발하다고 생각했던 Low Cost Cosplay 이분 생각나서 국적 알아보니 태국ㅋㅋ
하...광고 촬영팀인데 진짜 광고주들 간섭 너무 심함...특히 대기업들....
와 정말 좋은데요.내용이 확 와닫네.광고가 전 연령층이 다 좋아 하겠네요.
마지막 모기광고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ㅌㅌ
바퀴벌레였누
간만에 재미나게 봤습니다^^
태국 광고는 2분이다. 한국 광고는 30초다.
2분동안 한제품을 설명해야 하니 이야기가 꽃이 핀다.
처음보는콘텐츠
그런데신박하네
구독!
7:14 꼬마 고개돌리는 부분 왤케 디테일하고 연기 잘해보이지 ㅋㅋㅋ내가변탠가
태국 잠깐 살면서 진짜 이렇게 기발할수있을까 했는데 드디어!!! 고맙습니다!
마지막 광고는 진짜 제품 사고 싶게 만들었다
3:55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들어와놓고 광고 스킵누르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과자광고 보고 태국거라 과자뒤에 숨겨두고 엉덩이로 과자 먹는거 상상했는데 뒷통수에 입이라니 ㄷㄷ
내 생각보다 한수 위에 있구먼
최근에 광고주에게 크게 당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웃긴데 분노가 느껴지는듯한
아 저는 광고주.. 하지만 스스로 반성하는 차원에서 ㅠ
WLDO 나쁜 사람이었네요.
전 마지막보다 첫번째 광고가 더 인상적이네요^^
풀하우스드라마이후에 태국과 한국의 거리가 가까워졌죠. 태국에 마시지들을 좋아하게됐고요. 태국이란 나라도 호기심생겼구요.
태국이 세계 1등인것들이나 태국의 정치적인상황이 호기심나서 태국사람들에게 물어봤죠. 특히 태국광고가 재밌는 이유를 직접물어보았죠.
"제가분석한 태국광고가 잘나가는이유"
태국은 유럽관광객이 많고 유럽혼혈도많죠.( 화교도 많고요. 화이트칼라는 화교출신이 많아요.) 다시돌아가서
이유1)유럽관광객이 많아서 펍문화와 축구중계가 하루종일 펍이나 호텔에서 나오죠. 유럽광고에 영향을 많이받아서 아시아에서는 가장 유럽적인요소가 많아요.
이유2)서양아빠는 떠나고 없는데 엄마는 섹스업계에 일을 하죠.점점 버려진 혼혈아이도 많이생기고요. 또한 성을파는 엄마의 모습과 출근을돕는 아빠의 모습에 성을 사고파는게 생업이니 이 아이는 부모를 모라할수없게되죠. 자연스레 이렇게 자란아이와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 머리속의 도덕적인 관념은 돈이 지배했고 자본주의가 도덕을 없애버렸죠.그러다보니 성이 외곡되기도하죠.점점 게이나 레즈도 많아지고, 생계다보니 먹고사는문제라서 소수의 차별도 없고 관대하죠.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례를 볼수없을정도로 자유롭죠. 성의식이 개방되어있는 사회죠. 이런 다문화의 개방성이 국민들의식에 있죠. 이런 다양하고 막힘없는 창의성이 생기게되었죠. 어떤소재를 다룰때 눈치를 안보게되죠.
태국에서의 불교는 호국불교의 의미로 외세침략을막아주고 왕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고려시대 팔만대장경같은 느낌이라서 관광으로 불교사원가면 복장단속하는 이유)과 태국불교는 우리나라 교회처럼 그들의 일상처럼 가정의 안정을 기원하고 소득과 사회적인 지휘를 불문하고 평등해지는곳이죠. 또한 우리나라 제사의 의미로 가정구성원을 그리고 추억하죠. 우리나라 선불의 의미로 수행하는건 불승에 국한되있고 개인적인 선교의 깨닳음같은 철학적인적인 접근은 일반인들은 하지않습니다.
이유3)태국은 외세에 침략을 당하지않아서 자신감이나 자부심이 대단해요.(닉쿤이 욱일승천기배경광고를 찍어서 난리난적있었는데 태국입장에서는 침략당한적없으니 어리둥절했죠 ㅋ) 배트남은 외세를 물리친 자신감이라면 태국은 침략당하지않은 자신감이죠. 이래서 아시아의 라이벌이죠. 무엇이든 자신감있게 하는 판단력이 있죠.
이유4)일본과의 FTA(아시아국가로는 왕실이 있는 나라라서 서로 유대감이 있었죠.)로 80년대 최강시절 일본의 디자인 패션이 들어오고 하청도 많이하고 아시아 최대 하드디스크공장(태국홍수때 신인시절 블락비가 오백원드립 태국에서 난리난적있었죠. 전세계 하드웨어값이 오를정도로 엄청난 피해였거등요.블락비리더 삭발사죄하게되죠ㅋ) 이 있었죠. 그래서 그런지 산업디자인과 건축디자인상도 많이 받았죠. 이런 미적요소의 충족이 태국광고의 색감을 칼라풀하게 채웠죠.
(결론) 제가 보기에는 불교적요소보다는 다문화의 개방성과 일본과의 FTA통한 일본문화의 전파. 그리고 자신감있는 민족성과 유럽관광객을 통한 유럽문화가 광고속에 녹아서 자연스레 태국화된거죠. 이런개방적인 사고속에서 태국은 게이쇼를 관광상품으로 만들죠.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자유로운 아이디어가 풍부한 석회석을 비롯한 저렴한 자원과 결합해서 세계관광객을위한 다양한클럽들 다양한 호텔들을 만듭니다.
여담이지만 태국의 국민들의 정치의식은 한국만큼 역동적이라서 갈아엎는건 비슷하게 닮았다고봐요. (역동성만ㅋ)
제가 이 채널을 운영하면서 인사이트 있는 댓글을 감사히도 많이 봤는데 이건 레벨이 다소 다른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을 모두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늘 정말 보람있네요 ㅠ
감사합니다.
광고에 관심이 많으시니 태국광고회사의 컨펌과정이 짧은 이유는 적은예산이기때문에 빨리작업을 끝내야하는 이유도있고 광고가 자주바뀝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대단해요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첫 번째 광고 뭐예욬ㅋㅋㅋ쿠ㅜㅜ
4:48 좋은지료 감사합니다~
태국은 확실히 광고 디자인 최강국 중 하나죠.
재밌다 😊❤
광고가 상상초월 대박이네요.
절대 잊혀지지 않겠어요.
목에 입이과자를 냠냠 츄룹츄룹 하하하하하 진짜아이디어 대단하다 인정합니다 엄지척👍👍👍👍👍
광고주 이야기 반영되는 순간 창의성이 희석되는건 당연한 이치..
되게 잘만들고 니트한 영상인데 오타 폭발하는 게 은근 웃김 ㅋㅋㅋㅋㅋ 역시 내껀 체크 안되고 바빠 ㅋㅋㅋㅋ
와 마지막 완전 집중 팍팍 시키면서 전달력 장난 아니네 더군다나 광고비 엄청 싸게 찍었을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 넘 재밌네요. 태국 드라마 보고 싶네요. ㅋㅋ 😂
아버지께서 광고회사 다니실 때 견학 간 적 있는데 화면의 여배우 스커트 무릎 위 몇센치인지 길이 재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광고주는 짧은 걸 원하고 당시 심의에 걸리는 길이가 또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맞추느라 그런다는... ㅎㅎ 30년 전 쯤의 웃픈 과거가 생각나네요.
미쳤다 마지막광고는 역대급이다!!
오늘 처음 WLDO가 Who Letta Dogs Out 인거 첨암
나만 왈도로 읽었나;;;
저는 왈도인줄...
왈도인줄...
진짜 광고 잘 만들어!!
광고계에선 태국이 광고 잘 만든다는건 오래된 얘기지 나도 한 20 년전에 들은 얘기 니까
우와~~ 정말ㅋㅋ 자막없어도 이해가됨
이렇게 또 하나반성하게되네 애들에게 간섭을 줄여야겠습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맘껏 발휘할수있게ㅎ
5:41 보고 바로뿜었네 ㅋㅋㅋㅋㅋ 개익숙하다
태국 광고 잼 나네요 ㅎㅎㅎ.
전에 다이어트 약 인가 하는 광고 봣을때도 잼 나게 밧는데 태국이 광고를 잘 만드는거였군요.
광고업계는 을 광고주는 갑 이게 당연한거죠 광고주가 자신의 상품을 팔기위해 자신의 돈을 지불하고 광고를 의뢰하는 것이니까요. 광고는 창의적인 예술이 아닙니다. 일부 창의적이고 기발한 광고가 광고효과가 뛰어날 수 있기때문에 주목받는것이지 모든 기발한 광고가 매출로 이어지는것은 아니니까요.
6:17...신정환 소환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