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 겨울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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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21

  • @ordinarygroovyvibes
    @ordinarygroovyvibes Рік тому +6

    역시 명곡이라 2023년도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구나 🙏🏻

  • @civilization2026
    @civilization2026 6 років тому +30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잔향, 동반자, 겨울잠 같은 곡을 요즘에 내지 않아서 김동률에게 서운하다.

  • @whitenight2647
    @whitenight2647 5 років тому +11

    헐 대박...........무슨 이런 노래가 있냐...........

  • @구자훈-b4m
    @구자훈-b4m 7 років тому +16

    김동률 멋지다.

  • @뭐요-o4l
    @뭐요-o4l 4 роки тому +7

    ㅠㅠ 좋아하던 여성에게 차이고난 후 다시 마음의 상처가 아무는 노래군요

  • @금굳
    @금굳 6 років тому +11

    이 시대에 김동률 같은 아티스트를 만난 건 너무나 큰 행운이다. 따라 부르기 어렵지만 우리 가요의 품격을 한층 높여 놓은 그 클래식함은 김광진에 비견해도 더 높다.

  • @eunakimblythe9809
    @eunakimblythe9809 Рік тому +1

    9년 전쯤에 처음 듣고 문득 오늘 생각이 났어요. 이젠 아이 엄마가 됐고요

  • @김마리-e7g
    @김마리-e7g 2 роки тому +1

    지금 있는곡도 전 제 생이 마감해때까지 충분해요.

  • @piercer7488
    @piercer7488 5 років тому +2

    솔로 2집의 희망이 생각나네요.

  • @나그네-j9p
    @나그네-j9p 2 роки тому +1

    개띵곡..

  • @firewatch9277
    @firewatch9277 8 років тому +39

    맘을 가다듬고 깊은 잠을 청하면
    날 헝클던 많은 생각
    조용히 자릴 잡아갈 때
    떠오르는 얼굴 나를 보던 그 눈빛
    사랑한단 내 고백에 한 꺼풀 물기 머금던
    눈부시게 우릴 현혹했던
    뜨거웠던 짧은 여름 지나고
    밀쳐낸 손길에 데인 맘엔
    어느새 틈새로 바람이 불어
    곤히 잠이 들어 평온한 꿈을 꾸면
    난 다시 어린애 되어 끝없이 칭얼대면서
    한없이 주렸던 맘을 그곳에서나마 채우리
    폭풍처럼 마구 흔들었던
    가혹했던 짧은 여름 지나고
    엇나간 마음에 덧난 상처
    채 아물기 전에 찾아온 겨울
    긴긴 잠에 깨어 다시 새 봄이 오면
    난 조금 어른이 되어 마른 널 다독이면서
    얼어붙은 몸과 맘을 둘의 체온으로 녹이리

  • @이슬-u1i
    @이슬-u1i 4 роки тому +7

    피아니스트 조영훈님 연주 듣고 왔어요.
    마음의 안정에 좋아요..😢

    • @radiant3184
      @radiant3184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좋아요😔💕

    • @민경인-r7f
      @민경인-r7f 4 роки тому +4

      저도요~~ 영훈님 연주 듣고 동률님 목소리로 듣고 싶어서 왔어요^^ 동반자, 잔향, 다음으로 이곡이 될 것 같아요~

    • @이슬-u1i
      @이슬-u1i 4 роки тому

      @@민경인-r7f 앗 반가워여!
      동반자도 들어볼게요😊

    • @이슬-u1i
      @이슬-u1i 4 роки тому +1

      @@radiant3184 맞아여💕

  • @Suspiria1977
    @Suspiria1977 6 років тому +6

    잔향과 희망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김동률스러운 곡입니다

  • @qjizjwj7220
    @qjizjwj7220 5 років тому +1

    02:57

  • @ssoohhii228
    @ssoohhii228 4 роки тому

    0:27

  • @JEJUGOLBANG
    @JEJUGOLBANG 2 роки тому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3.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3월 26일 5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