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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둘이서 살려고 사람들이 쉽게 드나들 수 없는 오지에 집을 지은 부부. 사람들이 하도 오는 바람에 이제는 쉼터가 되어버렸다는 부부의 오두막집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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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сер 2024
  • ※ 이 영상은 2017년 7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절벽과 계곡 사이 1부 그곳에 누가 살까>의 일부입니다.
    땔나무꾼과 마님의 쉼터 옆에 ‘선녀탕’이 있다!
    아흔아홉 골짜기를 품고 있는 지리산 그 중 가장 깊숙한 골짜기,
    호강골에 사람들이 쉽게 드나들 수 없는 무명 계곡이 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적어 원시림의 자연을 간직한 이곳은 배윤천 부부의 ‘선녀탕’이다.
    주변에 버려진 나무로 뭐든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땔나무꾼 남편과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손맛을 가진 선녀 부인의 놀이터니
    당연히 ‘선녀탕’ 이라고 말하는 배윤천 씨.
    23년 전, 부부는 ‘선녀탕’ 옆에 그림 같은 통나무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다.
    2층 통나무집부터 집안 각가지 소품들까지 모두 남편 배윤천씨의 작품이라고.
    주변에 버려진 나무들로 만들어 얼핏 보면 얼기설기 엮인 투박한 집 같지만,
    멀리서보면 산자락을 지키고 있는 고목나무처럼 멋스러운 운치를 간직하고 있다.
    부부처럼 ‘선녀탕’ 옆에서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면 어떨까?
    누구나 한 번쯤 꿈꿨던 풍경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절벽과 계곡 사이 1부 그곳에 누가 살까
    ✔ 방송 일자 : 2017.07.17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오지 #오지생활 #산골짜기 #부부 #나무꾼 #선녀탕 #통나무집 #오두막 #자연

КОМЕНТАРІ • 17

  • @user-zj6bl6rs5z
    @user-zj6bl6rs5z Місяць тому +8

    와~~~~ 경치가 쥑이네영~^^

  • @kyunglee1562
    @kyunglee1562 Місяць тому +4

    두분이 정말 멋들어지게 사시네요!
    행복하세요^^

  • @user-pg6vd2tw7d
    @user-pg6vd2tw7d Місяць тому +2

    가끔가서 쉬었다오는 아지터같은곳 ㅎ
    지금은 억수루 젊어보입니다.

  • @user-ux4gl2iy7z
    @user-ux4gl2iy7z Місяць тому +3

    삶은 선택이다

    • @user-tr2hb6dw2j
      @user-tr2hb6dw2j Місяць тому +1

      그냥 살다가면 된다.. ㅎㅎ 감사합니다.

  • @user-bq1gl5jl1z
    @user-bq1gl5jl1z Місяць тому +7

    이런데서 살수 있는것도 능력

  • @ParkJoongHeon_before
    @ParkJoongHeon_before Місяць тому +5

    멋있으시네

  • @user-vp3xu7kn6h
    @user-vp3xu7kn6h Місяць тому +6

    최고의 로망 입니다 ^^

  • @Mooooonster
    @Mooooonster Місяць тому +5

    크.. 낭만 있다..

  • @user-yr7zk9my5w
    @user-yr7zk9my5w Місяць тому +6

    7년전 방송이네요.지금은 어떤지 궁금.

  • @goh-bom
    @goh-bom Місяць тому +3

    5분거리에 종합병원 2. 일잔병원 2 있는 이곳이 살기 좋은 곳

    • @pauline9697
      @pauline9697 Місяць тому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생각

  • @user-su1nq4ft4f
    @user-su1nq4ft4f Місяць тому +3

    산 안에 계곡이 있으면 계곡도 제꺼가 되나요?

    • @user-bq1gl5jl1z
      @user-bq1gl5jl1z Місяць тому +5

      내가 계곡것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