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폐차하고 포클레인을 샀다는 산골 남자|돈은 조금 못 벌어도 마음대로 살고 싶었다|산골에 집 짓고 동물 키우며 물고기 잡고 사는 귀농 생활|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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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 이 영상은 2022년 3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을 꿈꾸나요 4부 당나귀와 봄>의 일부입니다.
충북 영동의 민주지산 자락 아래 사는 이현승 씨.
손수 집을 짓겠다는 일념 하나로 산골로 왔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
자신의 ‘인생 열한 번째’ 집에서 농사짓고 약초 캐며 자연과 벗 삼아 사는데,
2년 전엔 자동차마저 정리하고 당나귀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
봄 농사지을 비탈진 밭에 이웃과 함께 계단을 만들고 집 앞 개울가에서 물고기를 잡는다.
마음대로 하는 소소한 일상이 행복 그 자체.
햇볕이 따뜻해지자 당나귀와 봄 마중을 나선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을 꿈꾸나요 4부 당나귀와 봄
✔ 방송 일자 : 2022.03.03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한국기행 #귀농 #시골 #집짓기
자연인분이네
편안한 도시 생활을 포기하는게 쉽지않았을텐데요
ㅎㅎ
당나귀 허리 디스크 오는거 아녀요?
불쌍해
우선 네발 동물은 척추디스크가 없는걸로 알구요 실제 당나귀는 짐을 실어 얹고 운반하는 교통수단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말이 거구의 사람을 태웠다고 병나지 않는 것과 같죠
포클레인 오타 수정좀 해주세요.
포크레인 아닌가요?
알아서 그냥 읽어 ㅡㅡ
@ ㄴ ㅣ ㅂ ㅕ ㅅ ㅣ
ㅇ ㄴ
국어사전 표기상 포클레인이 표준어라 그럴거에요
Poclain 이라서 포클레인이 맞을것 같습니다 포크레인은 아무래도 일본식 발음이 굳어진 것 같아요
표준어는 굴삭기아닙니까 포크레인 은 굴삭기회사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