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요 부분은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한데 짐 레이너가 결혼 후 낳은 아들이 사이오닉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 테란 연합에게 유령화 실험으로 입대 라곤 하나 실험체로 빼앗기게 되는데 레이너는 아들이 죽을수도 있기에 보내지말자 했지만 아내가 아들을 위한 기회이다 라고 해서 보냈으나 결국 아들은 실험 도중 죽었고 아내는 자기가 아들을 내몰았다는 충격으로 자살했습니다. 이후 테란 연합에서 친구였던 타이커스와 이 사건을 계기로 테란 연합을 나오게 되었고 무법자 생활을 하던것도 돈을 빼앗아 자기가 이득을 취하기보단 테란 연합이 제대로 챙기지도 않는 변방의 사람들을 도우는데에 주로 사용했으며 테란 연합에 반기를 드는 맹스크를 따라 합류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맹스크에 먼저 합류해있던 노바를 만나 서로 아픔을 알게되어 점점 같이 작전을 진행하며 사랑에 빠진겁니다 타이커스는 테란 연합에 잡혀있다가 캐리건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타이커스가 옷을 못 벗는 이유도 감옥처럼 슈트 안에 같혀있는겁니다. 캐리건을 죽이려다가 레이너가 사랑하는 연인이다보니 서로 갈등을 일으키다 결국 레이너를 죽이진 못해서 어깨를 쏘게 되고 레이너에게 죽임을 당하는쪽을 선택하죠 노바는 노바대로 어릴때부터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타고나서 테란 연합에서 유령 실험을 받던 중 다른 유령들을 모두 몰살 할 수 있을 정도였고 연합에게 세뇌당하여 여럿 사람들을 작전이란 명분 하 죽이게 되었는데 그걸 참회하고자 맹스크에 합류한거구요
@@hanyngcat 케리건과 노바는 이름만 다른 동일인물이 아닌 완전히 별개의 인물입니다. 노바는 케리건의 유령시절 이름도 아니고 케리건은 Sarah Louise Kerrigan(사라 루이즈 케리건)으로 이게 맞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에서도 유령 시절 이름이 사라 케리건으로 나옵니다.
7:40 스타1 시점에서는 맞는데, 2에서 엄청나게 강대했던 아몬과 싸우고, 결국 무찌르면서 억눌러두었던 다양한 봉인을 해제한 프로토스와 케리건 밑에서 엄청나게 진화해 버린 저그 등 주역 종족들이 1보다 훨씬 강해졌기 때문에 UED가 준비하고 와도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듯...
UED 부분은 틀린것 같네요. UED가 최강의 세력인 것 처럼 연출된 것은 맞지만 프로토스 이상의 기술력을 가진건 아닙니다. 제라드 듀갈의 원정함대가 UED의 일부라는 설도 그저 수많은 낭설 중 하나구요. UED가 코프룰루 구역을 장악했던건 시기가 좋았던 것입니다. UED는 애초에 멩스크의 자치령은 위협으로 보지 않긴 했지만 저그와 프로토스는 상황이 달랐죠. 당시 초월체가 죽은 직후였고, 케리건도 야생저그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저그는 테란 프로토스를 공격하기보단 내전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죠. 프로토스 또한 아이어를 잃고 샤쿠라스로 급히 피난온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샤쿠라스에도 이미 저그가 쳐들어온 상태였고 설상가상 샤쿠라스 프로토스의 지도자 라자갈이 케리건의 하수인이 되어있었죠. 결국 프로토스는 끔찍한 내전을 치루고 뒤늦게나마 샤쿠라스의 저그들을 겨우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저그마저 전체 야생저그에 비하면 소수파였던 케리건 저그였구요. 시리즈를 통틀어 저그와 프로토스가 그만큼 약해져있던 시기는 없었습니다. 심지어 공허의 유산 초창기 프로토스도 신경삭이 잘리고 대부분의 프로토스가 아몬의 수하가 됐다고는 하지만 아둔의 창이라는 고대 황금기 유물을 손에 넣은 시점이었으니 브루드워 시점의 프로토스보다는 그나마 상황이 나으면 나았지 못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UED는 자치령을 무너트리고 거기서 발견한 사이오닉 증폭기를 이용해 신생 초월체를 만들었으니 당시 기준으로 최강이었던겁니다. 물론 황금같은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행동한 UED도 대단한건 맞지만, 3종족이 동맹맺어도 못이긴다는 것은 틀린것 같네요
골리앗의 모티브가 됀 ED-2O9 의 발음은 에드 이백구 가 아닌 에드 투오나인 으로 읽어야 돼더군요. 209 로 알았던 것이 중간이 숫자 "영"이 아닌 알파벳 "오" 였다는 사실... 더불어 김성모 의 스타크 가 스타크2 가 나오기 직전에 유행했던 드라군 놀이 의 영향 으로 그걸 만화로 그리겠다고 내놓은 드라군 파이터 는 레알로 괴작이죠.. 드라군 놀이 와는 1도 연관성 없도, 각시탈 놀이를 하고 앉아있는(...)
7:15 UED는 프로토스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게 아닙니다 그냥 테란보다 더 기술 좋고 규모도 더 큰, 더 강력한 인류 세력이죠 UED가 테란과 다른 외계종족 둘을 속수무책으로 만든 것도 그간 쭈욱 지켜보다가 '쟤네 이러다 여기까지 올 거 같은데 그 전에 치자'해서 보낸 게 듀갈 장군의 원정대였고 또 마침 도착할 때가 타이밍 좋게도 코프룰루를 장악하기 딱 좋은 상태였습니다 테란은 저그 때문에 중심계 행성의 70%가 피해를 입은 와중에 정권이 반란으로 정권이 교체된 혼란기였고 프로토스는 저그를 얕보고 방심하다 모성이 점령당했으며 저그는 초월체의 죽음으로 지휘체계가 엉망이 된 어수선한 상황이었죠 세 진영이 다 취약해진 가운데에 UED가 파고 든 겁니다 또 스투코프가 희생해가면서 지킨 사이오닉 통제 장치로 신생 초월체를 길들여서 수많은 저그를 수족으로 부리기까지 했고요 UED 자체가 강한 건 맞지만 테란보다 기술력이 더 좋고, 세력 규모도 굉장히 큰 거지 프로토스보다 더 진보한 건 아니고 그냥 갸네가 강력한 군세를 끌고 쳐들어 온 것에 더해 세 종족이 취약해진 시기라는 열악한 조건까지 겹치다보니 케리건, 짐 레이너+멩스크, 프로토스 3종족이 연합해서 맞서 싸워야했을 뿐입니다. 물론 또 원정을 온다면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ued에 관한건 그건 낭설임 어쩌니 뭐니 공식으로 제대로 정해진것도 없고 단언하는건 프로토스보단 과학기술력이 낮음 정말로 공식설정으로 들어가면 프로토스 기술력은 정말 비교도 못할 정도로 엄청남 많이 잊어먹어서 그렇지 ㅋㅋㅋㅋ 그냥 제작진이 인류애가 워낙 지극한 애들이 많아서 인류애 립서비스차원에서 몇마디 해준거뿐 그게 실제공식설정은 아님 그딴식으로 ued최강으로 가면 설정오류가 너무나도 심해짐 객관적으로도 ued 파견함대가 스2판에선 미꾸라지처럼 거의 그냥 멸종직전까지 서로싸우던 저그플토 종족들 뒤치기나 하고 갓태어난 초월체 조종한건데 결국엔 케리건한테 영혼까지 탈탈털리는거 보면 별거아님 특히 ued도 결국엔 아몬한테도 탈탈탈 털리는 결과인거고 그 아몬을 막은 저그 플토 테란이면 ued는 씹어먹음
그 땐 몰랐지… 이 게임이 대한민국 민속놀이가 될 줄은…ㅎㄷㄷ
지금은 몰라도 그땐 진짜 어마무시 했죠
지금은 틀딱들만 즐기는 그냥 추억의 고전게임일뿐
@@Legendaryhand 그래도 아직 유저 많다
할배 춘추가 어떻게 되십니까
민속놀이 보는거 넘 재밌음 ㅋㅋ
한국어 자막은 늦은 정도가 아니라 계획 자체가 없었고, 엄청난 인기 때문에 유저 한글화 패치가 먼저 나왔죠. 공식 지원은 그러고도 한참 뒤에나 이뤄짐.
ㅋㅋㅋ 한스타
토털어나힐레이션 : 내가 없었으면 스타크래프트도 없었다구~
스타하기전에 윈도우98 화면이 국룰이였다고
솔직히 패치해야함. 가디언이나 스카웃 같은 유닛들 개선 및 테란대 저그전 뮤탈위주 플레이 히드라 초반에 힘주는 패치로 양상을 바꾸던가.
패치하는순간 게임망해요
마린 메딕 히드라 저글링 질럿 드라군은 건들지 말고 진짜 안쓰는거 스카웃 디바우러 정도는 조금 바꿔도 된다고 생각
스카웃 가격 건들지 말고 업그레이드 기본적용만 해주자.(그래도 안쓸듯)
디바우러는 미네랄 25원만 낮추자
@@면정학-x1g패치를해야 게임이흥하지 ㅋㅋㅋ뭔소리하냐 롤은패치안해서흥함?
니가 잘해...
일본시장을 겨냥하고 만들었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외면 조선땅으로 신문물 서양 스타크래프트가 들어온뒤로 그냥 조선판 민속놀이로 탈바꿈
6:10 요 부분은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한데 짐 레이너가 결혼 후 낳은 아들이 사이오닉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 테란 연합에게 유령화 실험으로 입대 라곤 하나 실험체로 빼앗기게 되는데 레이너는 아들이 죽을수도 있기에 보내지말자 했지만 아내가 아들을 위한 기회이다 라고 해서 보냈으나 결국 아들은 실험 도중 죽었고 아내는 자기가 아들을 내몰았다는 충격으로 자살했습니다.
이후 테란 연합에서 친구였던 타이커스와 이 사건을 계기로 테란 연합을 나오게 되었고 무법자 생활을 하던것도 돈을 빼앗아 자기가 이득을 취하기보단 테란 연합이 제대로 챙기지도 않는 변방의 사람들을 도우는데에 주로 사용했으며 테란 연합에 반기를 드는 맹스크를 따라 합류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맹스크에 먼저 합류해있던 노바를 만나 서로 아픔을 알게되어 점점 같이 작전을 진행하며 사랑에 빠진겁니다
타이커스는 테란 연합에 잡혀있다가 캐리건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타이커스가 옷을 못 벗는 이유도 감옥처럼 슈트 안에 같혀있는겁니다. 캐리건을 죽이려다가 레이너가 사랑하는 연인이다보니 서로 갈등을 일으키다 결국 레이너를 죽이진 못해서 어깨를 쏘게 되고 레이너에게 죽임을 당하는쪽을 선택하죠
노바는 노바대로 어릴때부터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타고나서 테란 연합에서 유령 실험을 받던 중 다른 유령들을 모두 몰살 할 수 있을 정도였고 연합에게 세뇌당하여 여럿 사람들을 작전이란 명분 하 죽이게 되었는데 그걸 참회하고자 맹스크에 합류한거구요
노바가 아니고 케리건입니다
@@라가고려 캐리건 유령 시절일때 (테란) 이름이 November Annabella "Nova" Terra ( 노벰버 애너벨라 "노바" 테라 ) 입니다.
@@hanyngcat 케리건과 노바는 이름만 다른 동일인물이 아닌 완전히 별개의 인물입니다.
노바는 케리건의 유령시절 이름도 아니고
케리건은 Sarah Louise Kerrigan(사라 루이즈 케리건)으로 이게 맞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에서도 유령 시절 이름이 사라 케리건으로 나옵니다.
@@라가고려 아 제가 헷갈렸네요ㅎㅎ 감사합니다
7:40 스타1 시점에서는 맞는데, 2에서 엄청나게 강대했던 아몬과 싸우고, 결국 무찌르면서 억눌러두었던 다양한 봉인을 해제한 프로토스와 케리건 밑에서 엄청나게 진화해 버린 저그 등 주역 종족들이 1보다 훨씬 강해졌기 때문에 UED가 준비하고 와도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듯...
한국에서 블리즈컨이 열렸을때 와우 불타는 성전이랑 고스트 멀티 플레이 시연 플레이 가능 했었음.
듣기로는 블리자드 개발진에 일뽕들이 많아서 그랬다는 거 같은데 일본 요소는 워크에도 많았죠.
그리고 스타1이 무려 닌텐도64 콘솔로도 발매 되었다는 건 빠진듯
지금이야 한류니 뭐니 하지만 당시만해도 와패니즈들이 많았죠. 그렇게 형성된 와패니즈들은 지금도 있고 무시 못하죠. 사무라이 컨텐츠가 잘먹히는것도 있고요.
여기에도 나오는 킹성모..
정배┓요정 다양한께임이 LIVE가 되니 지루할틈 없잖아,,
사실 UED가 한국이란 소문이 있을 수도
게임잡지에 저그도 아닌 재그족이라고 적혀있었던 기억이 ㅎ
2000년? 2001년? 즈음 겜방가면 다들 스타하고있고 소리는 스타소리에 꼭 드라군죽는소리 나고 ㅋㅋㅋ
알파버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옛날 피씨방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게 만든 게임이죠! 만신 재평갘ㅋㅋㅋㅋㅋ
김성모 그는 신인가?
@@공능제-g1d 아닐 것입니다.
와 저 스타크래프트 만화책이 김성모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니까 20년전에 읽었었는데 와
에드먼드 듀크 복장도 일본 시장을 노린거라 들었죠
그때는 일본시장에서 망하고 듣도보지 못한 일본의 옆나라에서 대박터질지 몰랐겠죠
알게 되었으니 블쟈 게임에 한글 자막과 한국어 더빙이 들어가게 된것 같아요
스타 나오기 전에 같은전략비슷한 게임 잇는데 거기서 리버 비슷한걸 따 온걸로 아는데 아닌가 보네요 갑자기 그겜 생각이 안 나네
리버,야마토포 둘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나온거구나 ㅋㅋ 블리자드가 나랑 똑같은 일뽕이었네
김성모의 스타크래프트도 잇엇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만든 블리자드는 대단하다
??? : 싸우다 죽어라 어차피 용기병이 될테니
워크래프트2의 우주스킨 씌운정도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토탈어나이얼레이션, 다크레인 등의 보다 발전된 fps 게임들이 등장한거보고 이대로 냈다간 망할거같으니 갈아엎고 낸게 신의 한수
UED가 최강은 맞지만 과학력에서 플토를 압도하는 건 아님. 그냥 규모가 엄청나게 큰 거지.
욕 안쳐먹었으면 걍 이름도 없는 개똥겜으로 묻힐뻔 했네
UED 부분은 틀린것 같네요. UED가 최강의 세력인 것 처럼 연출된 것은 맞지만 프로토스 이상의 기술력을 가진건 아닙니다. 제라드 듀갈의 원정함대가 UED의 일부라는 설도 그저 수많은 낭설 중 하나구요.
UED가 코프룰루 구역을 장악했던건 시기가 좋았던 것입니다. UED는 애초에 멩스크의 자치령은 위협으로 보지 않긴 했지만 저그와 프로토스는 상황이 달랐죠.
당시 초월체가 죽은 직후였고, 케리건도 야생저그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저그는 테란 프로토스를 공격하기보단 내전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죠.
프로토스 또한 아이어를 잃고 샤쿠라스로 급히 피난온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샤쿠라스에도 이미 저그가 쳐들어온 상태였고 설상가상 샤쿠라스 프로토스의 지도자 라자갈이 케리건의 하수인이 되어있었죠. 결국 프로토스는 끔찍한 내전을 치루고 뒤늦게나마 샤쿠라스의 저그들을 겨우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저그마저 전체 야생저그에 비하면 소수파였던 케리건 저그였구요.
시리즈를 통틀어 저그와 프로토스가 그만큼 약해져있던 시기는 없었습니다. 심지어 공허의 유산 초창기 프로토스도 신경삭이 잘리고 대부분의 프로토스가 아몬의 수하가 됐다고는 하지만 아둔의 창이라는 고대 황금기 유물을 손에 넣은 시점이었으니 브루드워 시점의 프로토스보다는 그나마 상황이 나으면 나았지 못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UED는 자치령을 무너트리고 거기서 발견한 사이오닉 증폭기를 이용해 신생 초월체를 만들었으니 당시 기준으로 최강이었던겁니다.
물론 황금같은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행동한 UED도 대단한건 맞지만, 3종족이 동맹맺어도 못이긴다는 것은 틀린것 같네요
저 당시만해도 ued가 확실히 제압한 종족은 멩스크의 테란밖에 없었고 프로토스나 저그는 내전같은 상황 아니었으면 ued가 이기기 어려운 상태였음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그래서 드라군이 죽으면 파란 수정액이 나옵니다.
0:45 일본에서 망한이유가 우리나라보다 컴퓨터ㅜ보급이 느려서 그랬습니다
스타 출시당시에는 일본에서는 스타를 돌릴수있는 사향높은 컴퓨터가ㅜ없었음
컴퓨터 보급이 아니라 pc 방 대중화 차이였을겁니다
스타나온 97-98년에 우리나라도 가정용 pc 가 지금처럼 막 흔하진 않았어요 엄청 비쌋음
임요환 이윤열 시대 온게임넷 보려고
티비 유선 달았음 ㅠㅠ
욕심없이 취미로 하면 꾀 괜찮아요 딥하게 빠지지만 맙시다 정ㄹ배ㄹ요ㄹ정ㄹ
Thank you warhammer 40k
노바 공식 소설 스타2 때 나온 설정 아님??
스타의 찐중인공은 의리남 타이커스지
스타가 이렇게 오래 갈 줄은 아무도 몰랐을듯
IMF 시절 + 실직자 + PC방 (넷플 + 배틀) 이 만든 게임이지
왜 내가 그 많은곳중에서 O정배O요정O 선택을 했는지 경험해보면 알게될겁니다.
0:12 갑자기 이때 당시의 스타1이 하고 싶은 욕구는 무엇?ㅋㅋㅋㅋㅋㅋ 저때 당시에 했던 분들이라면 소감좀 알려주세요
Ued 최강설 ㅋㅋㅋ ㅇㅈㅇㅈ 플토랑 ued가 최고지 ㅋㅋㅋ
스타쉽트루퍼스 얘기가 없다고??
과즙세연도 알고있는 정😃배ㅋ요😃정 ㅋㅋ 정말 재미보장함
왜 미네랄, 가스가 8씩 들어오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군요.
오락실에서 할수 있었는데
오락실용 스타크래프트 해본사람?
보면 볼 수록 스타1은 일본을 겨냥한게 확 보이군요...
크리터 이스터에그 저거 진짜임?
네 유명한 이스터에그인데
영사관이신줄....
레이너 살인 안저지르지 않았나?
일본을 염두에 두고 뉴클리어를 기획했구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
쌉다란요 마인~
김성모 만화 잼있습니다
ued가 프로토스보다 과학력이 뛰어나다고 어디서 그런 개소리를 ,,,,,,저그가 지구에 갔다면 지구는 게임오버임...
근데 우주 워크래프트 맞지 않음?
UED가 그리 쎔?
닼소는 왜캐 게임이 짜증날까
스타 처음 나왔을때 진짜 별거
아닌 쩌리였는데 ...
커맨드앤 컨거, 듄이 나왔을때가
사실 리얼타임의 충격적 등장
여서 쇼킹했던 기억이...스타는
그저 아류작 수준였음
전략시뮬 틀 잡은게 튠, C&C 이었고 아류작 수준은 워크래프트 였죠...
그러다 갑자기 미친게임이 나왔는데 그게 토탈어나힐레이션...
이거보고 블리자드 충격 받아서 스타크래프트 허접한 그래픽으로 대충 내놓으려다 개발하던거 싹 갈아엎고 나온게 지금의 스타크래프트1 이죠...
저번달은 우울했는데 이번달은 나에게도 신의가호가 있는것 같네ㅋㅋ 여윽시 [정 배 [ 요 정[
정배요정 모르는 애들은 조선시대 사람이냐 직접 들어가봐라ㅋㅋㅋ
한스타 그립다 ㅋㅋㅋㅋ 추억이네...
골리앗의 모티브가 됀 ED-2O9 의 발음은 에드 이백구 가 아닌 에드 투오나인 으로 읽어야 돼더군요.
209 로 알았던 것이 중간이 숫자 "영"이 아닌 알파벳 "오" 였다는 사실...
더불어 김성모 의 스타크 가 스타크2 가 나오기 직전에 유행했던 드라군 놀이 의 영향 으로 그걸 만화로 그리겠다고 내놓은 드라군 파이터 는 레알로 괴작이죠..
드라군 놀이 와는 1도 연관성 없도, 각시탈 놀이를 하고 앉아있는(...)
원래 영어로 숫자 0을 오라고 읽어요 209 같은 경우 투제로나인 이 아니라 투오나인 으로 읽는거
@@조형준-w3t이형말이 맞음 ㅋ 209 맞구요 투오나인이라고 보통 읽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3단위면 0이낄시 저렇고 4단위 연도같은건 2023이면 투워니투어니뜨리 정도로 읽어요
7:15 UED는 프로토스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게 아닙니다
그냥 테란보다 더 기술 좋고 규모도 더 큰, 더 강력한 인류 세력이죠
UED가 테란과 다른 외계종족 둘을 속수무책으로 만든 것도
그간 쭈욱 지켜보다가 '쟤네 이러다 여기까지 올 거 같은데 그 전에 치자'해서 보낸 게 듀갈 장군의 원정대였고
또 마침 도착할 때가 타이밍 좋게도 코프룰루를 장악하기 딱 좋은 상태였습니다
테란은 저그 때문에 중심계 행성의 70%가 피해를 입은 와중에 정권이 반란으로 정권이 교체된 혼란기였고
프로토스는 저그를 얕보고 방심하다 모성이 점령당했으며
저그는 초월체의 죽음으로 지휘체계가 엉망이 된 어수선한 상황이었죠
세 진영이 다 취약해진 가운데에 UED가 파고 든 겁니다
또 스투코프가 희생해가면서 지킨 사이오닉 통제 장치로 신생 초월체를 길들여서 수많은 저그를 수족으로 부리기까지 했고요
UED 자체가 강한 건 맞지만
테란보다 기술력이 더 좋고, 세력 규모도 굉장히 큰 거지
프로토스보다 더 진보한 건 아니고
그냥 갸네가 강력한 군세를 끌고 쳐들어 온 것에 더해 세 종족이 취약해진 시기라는 열악한 조건까지 겹치다보니
케리건, 짐 레이너+멩스크, 프로토스 3종족이 연합해서 맞서 싸워야했을 뿐입니다.
물론 또 원정을 온다면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스타크래프트 부드러워
UED가 세계관 최강인건 무슨 근거지? 애초에 듀갈 함대 파견할 때 임무도 본인들이 프로토스의 상대가 되지 않는걸 알기에 섹터 바깥으로 몰아내는 거였는데
UED가 최강종족이란 말은 납득하기 힘든데
스토리 상 세 종족 중에서 쩌리 종족이 UED랑 테란인거 같던데
지금 제작진이 스토리 짜면 코프룰루 섹터의 힘이 올려치기 되겠지만 스타 1 제작 당시 설정으론 UED가 신대륙을 침공한 제국주의 열강같은 포지션이라 약할 수가 없었음.
ued설정은 에러임
좀더 잘 찾아보고 하지
개발자가 직접 ued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만큼 강하지 않다고 선 그엇음
ued에 관한건 그건 낭설임 어쩌니 뭐니 공식으로 제대로 정해진것도 없고 단언하는건 프로토스보단 과학기술력이 낮음
정말로 공식설정으로 들어가면 프로토스 기술력은 정말 비교도 못할 정도로 엄청남 많이 잊어먹어서 그렇지 ㅋㅋㅋㅋ
그냥 제작진이 인류애가 워낙 지극한 애들이 많아서 인류애 립서비스차원에서 몇마디 해준거뿐 그게 실제공식설정은 아님
그딴식으로 ued최강으로 가면 설정오류가 너무나도 심해짐
객관적으로도 ued 파견함대가 스2판에선 미꾸라지처럼 거의 그냥 멸종직전까지 서로싸우던 저그플토 종족들 뒤치기나 하고
갓태어난 초월체 조종한건데 결국엔 케리건한테 영혼까지 탈탈털리는거 보면 별거아님
특히 ued도 결국엔 아몬한테도 탈탈탈 털리는 결과인거고 그 아몬을 막은 저그 플토 테란이면 ued는 씹어먹음
똑같히...? 오타죠?
썸넬 어딧음 장면? 나나가요
1:17 중립동물 계속 클릭하면 터진다는 이스터에그는 머선말임? 안터지던데
아니 하트 말고 내용을 달아달라구ㅠ
계속 좌클릭하면 핵 떨어질때처럼 터집니다 꽤 오래 해야해요
직접 해보세요 터집니다
스타 저대로 나왔으면 진짜 씹똥겜 이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