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이구나.. ㅈ소, 스타트업만 전전긍긍하다가 학자금 갚는게 버겁고 닭꼬치하나 사먹을 돈도 없을 정도로 너무 괴로워서 퇴근때 닭꼬치 보며 ㅅㅂ이라고 내뱉으며 눈물났던적이 생각납니다. 매일이 어우둔 터널을 걸어갔었죠 처음으로 당시 유행이던 스펙쌓기를 하며 약간의 노력을 했고 엄청 높은 연봉의 중견기업에 취업하는데 성공했지요. 진짜 기분좋았는데 입사하고나니 진짜 비참했습니다. 나같이 멍청한 놈이 세상에 또있을까, 거래처는 계속 박살나고 회사내에서도 개념없는 짓으로 박살고.. 그 와중에 미생이 방영중이었는데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해서 다들 이러는거구나 라며 위로가 됐는데 문득 드라마 보면서 더 비참해진 이유가 저기 티비속엔 심각하게 노력하는 사람들뿐인데 난 이길이 안맞는구나 하며 포기하려했던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회사관둔다고 엄마한테 말했던걸 되돌리고 처음으로 노력이란게, 버틴다는게, 그게 얼마나 잔인하고 찢어지게 아픈 시간들인지를 깨닫게 됐죠.. 이미 한번 머저리로 낙인 찍힌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잘해도 평가절하당하고 억까당하고.. 진짜 잔인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느새 회사에 충분한 이득을 가져다 주는 사람으로 성장했네요. 계속 고비는 왔지만 포기보다는 난 또 극복할 수 있다면서 운전하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훔쳤는지.. 흑흑..
책 많이 읽어라. 삶을 선택할 때 100% 올바른 선택만을 지향할 순 없겠지만 그 확률을 높여주는 역할은 책에서 한다. 어른들 말 듣지 말고(어차피 잘 모른다 그들도 너랑 비슷한 삶을 살고 나이만 먹었다. 경험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당히 말 걸러서 들어라.) 결국 독립적 사고를 통해 순간을 온전히 내 선택으로 만들어가는 그때 비로소 행복을 느낄 것이다.
인생을 바꿔보겠다고 이영상을 보고계신 분들 꼭보세요. 인간의 의지라는것은 계산대 옆에 구비된 이쑤시개 하나보다도 약한 존재입니다. 의지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본인의 상황을 그렇게 할수밖에없는 상황으로 내몰지 않으면 이뤄낼수 있는건 없을 겁니다. 남편사별하고 어린아 들 둘있고, 초등학교 중퇴한 아주머니가 이런영상을 접하지 않고도 평생을 식당일하며 자식을 키울수 있었던 이유는 그렇게 하지않으면 자식들이 굶어 죽기 때문입니다. 본인을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지 않으면 인생에 이뤄낼수 있는건 정말 단하나도 없을겁니다. 그러니 20대 30대 여러분들 두려워 하지마시고 하고싶고 노력해보고싶은게 있으시다면 본인이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아보세요! 물론 그런의미에서 저는 직장을 열심히 오래 다니고 싶어서 대출받아 집을샀는데 울고있습니다!
내 삶은 어떻게 살아야 될까.. 매일 고민한다 과거를 후회하고 술만 마시면 포기 히고 싶다 하지만 버텨야겠지 회사 생활도 버티고 힘들어도 버티고 언젠간 빛을 보며 살아간다.. 나 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다 넌 힘든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다 이런 말들이 날 점점 먹어간다..
부산사는 30살 청년입니다...후...국가에 헌신한 6년, 4년 열심히 영상 공부해서 불과 작년까지는 팀장으로 일하다 사내 정치질, 가만히 업무만 하여도 여성 직원들의 말도 안되는 소문들, 위아래로 들어오는 압박과 요구사항 등으로 너무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퇴사 후가 더 지옥이네요. 경력에 맞게 연봉을 맞춰주는 것 없이 250~400만원이나 삭감을 하거나 TO가 없어서 차후 연락주겠다는 것만 몇십군데...다 꿇고 신입으로 들어간다니 부담된다고 대놓고 말하고...그래서 다 포기하고 마트 공산관리 등 아무데나 넣으면서 관련직종과 무관하지만 저의 열심히 살아온 경력과 확실하고 비상하게 인수인계 받아서 가능성을 입증하겠다고해도 결국 경력없다고 캔슬...전 지옥에 살고 있습니다...후ㅜㅜㅜㅜㅜ다 포기하고 뭐든 한다고해도 안되고 막상 아무 일이라도 한다면 그간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하고 쌓아온 영상기술들이 너무 아깝고 자괴감 드네요...더도말고 첫 퇴사 후 두번째 직장만 굴하면 되는데 그게 엄청 힘드네요...저 정말 깊이있는 영상들을 만들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는데...그냥 3년뒤 호주로 이민가야겠어요...국가에 청춘을 바친 애국자라 자부하는데 결국 조국을 등 돌리는게 비통합니다..
조국을 등돌리는게 아닙니다. 한 개인을 국가가 보살피지 못한 것이 이미 국가가 국민에게 죄를 진것입니다. 그런 국가는 그 개인에게 존재의 이유가 없습니다. 독재자 박정희식 사고가 아직 국민들에게 뿌리 깊습니다. 이겨내시고 개인의 행복을 찾아가세요. 절대 잘못된 게 아닙니다. 화이팅!
한 살 씩 커가면서 드라마에 나온 대사들이 마음에 와닿는 때가 있지요. 님이 이 드라마 명대사를 보고 이곳에 글을 썼을 때에는 무언가 결심하고 다짐하는 것들이 있을거라고 생각 되어요. 님의 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동기부여를 받는다고 생각해요. 어린나이지만 시련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다시 이렇게 나아가려고 다짐하는 님의 모습을 응원해주고 싶네요! 이 영상과 저의 응원이 님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응원합니다 :)
항상 10년전쯤 미생을 본 후로 올해도 마찬가지로, 매년 매순간 미생을 다시 보고, 인생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언제나, 웃으면서 할수있는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이곳에서 버티면 된다는 과거의 교수님 말씀, 그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일도있고, 스트레스받는 일도 많이 있지만, 계속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으면서 즐기려고 하고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어차피 가는길이 가시밭 이라면 원하는 가시밭길을 걸어가라..현실은 돈이란 벽에 막혀서 어디로도 못가고 억지로 한길만 가라 하겠지만. 인생은 의미가 없다. 짐을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야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결국 의미가 없다. 자유롭게 살아봐라.. 사는동안 계속 욕을 먹겠지만 그 또한 의미가 없다
미생은 한해 한해 나이들수록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28살 첫 회사생활때 봤던 이 드라마는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서 보니... 대사 하나하나가 나에게 큰 위로가 된다. 회사생활. 왜 하면 할수록 어렵지? 내가 생각했던 30대의 모습이 아니라서 너무 힘들다. 나는 언제쯤 완생이 될 수 있을까? 완생이 될 수 는 있을까???
성공을 생각 하지말어라 성취를 먼저 생각하자 많은 사람들은 성취를 성공이라 착각한다. 성공은 이룰 성 나눌 공 이라하여 내가 성취를 이루어 얻은 능력과 힘 지식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 성공인것이다 성취도 못한 것들이 무슨 성공을 운운하냐 니들 그리 고생해서 얻은 성취 쉽게 나눌수 있을거같냐??? 그래서 아무나 성공이라 말하는게 아니다 정신차려라 오늘의 나에게 쓰는 편지
4:03 다시 찾아오게 되네요. 시편 125편 1절을 보면 그런 내용이 나오죠. 진리의 샘 야훼에게 의존하는 자는 마치 산과 같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다고. 역시 점잖은 게 최고야. 😌 길바닥의 얕은 물웅덩이는 돌을 한 번만 던져도 시끄럽게 물이 튄다. (계속 물을 튀기다가 말라 버리겠지?) 깊은 강물은 잔잔히 흐르며 돌을 아무리 던져도 변화가 없다. (저 강물이 마른다는 건 누구도 상상도 못한다.)
![동기부여와 위로가 되는 드라마 속 명대사 [이태원 클라쓰]](http://i.ytimg.com/vi/llHUgg-Ipg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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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대사가 마음에 드네요 ''체력이 떨어지면 편안함을 찾게 되고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다. ''👍
지금 그런 상황인데 늦게 일어나도 조금 더 쉬더라도 나가려고 합니다.
집에 있으면 나태해지고 유튜브나 고....
10년전이구나.. ㅈ소, 스타트업만 전전긍긍하다가 학자금 갚는게 버겁고 닭꼬치하나 사먹을 돈도 없을 정도로 너무 괴로워서 퇴근때 닭꼬치 보며 ㅅㅂ이라고 내뱉으며 눈물났던적이 생각납니다. 매일이 어우둔 터널을 걸어갔었죠 처음으로 당시 유행이던 스펙쌓기를 하며 약간의 노력을 했고 엄청 높은 연봉의 중견기업에 취업하는데 성공했지요. 진짜 기분좋았는데 입사하고나니 진짜 비참했습니다. 나같이 멍청한 놈이 세상에 또있을까, 거래처는 계속 박살나고 회사내에서도 개념없는 짓으로 박살고.. 그 와중에 미생이 방영중이었는데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해서 다들 이러는거구나 라며 위로가 됐는데 문득 드라마 보면서 더 비참해진 이유가 저기 티비속엔 심각하게 노력하는 사람들뿐인데 난 이길이 안맞는구나 하며 포기하려했던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회사관둔다고 엄마한테 말했던걸 되돌리고 처음으로 노력이란게, 버틴다는게, 그게 얼마나 잔인하고 찢어지게 아픈 시간들인지를 깨닫게 됐죠.. 이미 한번 머저리로 낙인 찍힌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잘해도 평가절하당하고 억까당하고.. 진짜 잔인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느새 회사에 충분한 이득을 가져다 주는 사람으로 성장했네요.
계속 고비는 왔지만 포기보다는 난 또 극복할 수 있다면서 운전하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훔쳤는지.. 흑흑..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sisyphe_min 감사합니다 흐엥엥
수많은 고비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점이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그런 멘탈을 갖고 싶네요.
멋지셔요 .울림을주는글이네요...
책 많이 읽어라.
삶을 선택할 때 100% 올바른 선택만을 지향할 순 없겠지만 그 확률을 높여주는 역할은 책에서 한다.
어른들 말 듣지 말고(어차피 잘 모른다 그들도 너랑 비슷한 삶을 살고 나이만 먹었다. 경험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당히 말 걸러서 들어라.) 결국 독립적 사고를 통해 순간을 온전히 내 선택으로
만들어가는 그때 비로소 행복을 느낄 것이다.
인생을 바꿔보겠다고 이영상을 보고계신 분들 꼭보세요. 인간의 의지라는것은 계산대 옆에 구비된 이쑤시개 하나보다도 약한 존재입니다. 의지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본인의 상황을 그렇게 할수밖에없는 상황으로 내몰지 않으면 이뤄낼수 있는건 없을 겁니다. 남편사별하고 어린아 들 둘있고, 초등학교 중퇴한 아주머니가 이런영상을
접하지 않고도 평생을 식당일하며 자식을 키울수 있었던 이유는 그렇게 하지않으면 자식들이 굶어 죽기 때문입니다. 본인을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지
않으면 인생에 이뤄낼수 있는건 정말 단하나도 없을겁니다. 그러니 20대 30대 여러분들 두려워 하지마시고 하고싶고 노력해보고싶은게 있으시다면
본인이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아보세요! 물론 그런의미에서 저는 직장을 열심히 오래 다니고 싶어서 대출받아 집을샀는데 울고있습니다!
마지막이 슬프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ㄱㅋ 웃음과감동, 지혜가 담겨있는 명문입니다
인생은 고통이다. 하지만, 그 고통 속에서 무얼 해낼 것 인지에 대한 것은 우리들 스스로의 선택이며 책임이다.
미생. 얼마나 아름다운말인가
완생보다 미생이 사람에게 가장
완성적인 인생인것
아름다울 미 날 생.
어떻게 무슨 마음으로
그 글자를보느냐의차이가있는법😊
내 삶은 어떻게 살아야 될까..
매일 고민한다 과거를 후회하고 술만 마시면 포기 히고 싶다 하지만 버텨야겠지 회사 생활도 버티고 힘들어도 버티고 언젠간 빛을 보며 살아간다.. 나 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다 넌 힘든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다 이런 말들이 날 점점 먹어간다..
참 미생 만큼 메세지 있고 여운 남는 드라마가 없다...
취업.. 회사 생활에..
지치면 생각나서 돌아온다...
부모형제를 만난것은 내 선택과 책임이 아닙니다. 그러나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인생은 당신이 만들 수 있어요. 오늘도 당신의 찬란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한번쯤 내 자리를 되돌아봐야 실수를 줄인다. 맞는 말인거 같다.
공감합니다. 여유를 갖고 자기 자리를 다시 둘러보면서, 잊고 있던 것이 없었는지 생각하고, 하지 않을 실수를 줄이게 되죠😊
부산사는 30살 청년입니다...후...국가에 헌신한 6년, 4년 열심히 영상 공부해서 불과 작년까지는 팀장으로 일하다 사내 정치질, 가만히 업무만 하여도 여성 직원들의 말도 안되는 소문들, 위아래로 들어오는 압박과 요구사항 등으로 너무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퇴사 후가 더 지옥이네요. 경력에 맞게 연봉을 맞춰주는 것 없이 250~400만원이나 삭감을 하거나 TO가 없어서 차후 연락주겠다는 것만 몇십군데...다 꿇고 신입으로 들어간다니 부담된다고 대놓고 말하고...그래서 다 포기하고 마트 공산관리 등 아무데나 넣으면서 관련직종과 무관하지만 저의 열심히 살아온 경력과 확실하고 비상하게 인수인계 받아서 가능성을 입증하겠다고해도 결국 경력없다고 캔슬...전 지옥에 살고 있습니다...후ㅜㅜㅜㅜㅜ다 포기하고 뭐든 한다고해도 안되고 막상 아무 일이라도 한다면 그간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하고 쌓아온 영상기술들이 너무 아깝고 자괴감 드네요...더도말고 첫 퇴사 후 두번째 직장만 굴하면 되는데 그게 엄청 힘드네요...저 정말 깊이있는 영상들을 만들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는데...그냥 3년뒤 호주로 이민가야겠어요...국가에 청춘을 바친 애국자라 자부하는데 결국 조국을 등 돌리는게 비통합니다..
조국을 등돌리는게 아닙니다. 한 개인을 국가가 보살피지 못한 것이 이미 국가가 국민에게 죄를 진것입니다. 그런 국가는 그 개인에게 존재의 이유가 없습니다. 독재자 박정희식 사고가 아직 국민들에게 뿌리 깊습니다. 이겨내시고 개인의 행복을 찾아가세요. 절대 잘못된 게 아닙니다. 화이팅!
😟
😔
고생이 심했던 만큼
😠
그대는 위대하게 피어나리라! 🌺
🌠
언젠가 너는
네가 있어야 할 곳에서
너와 함께할 운명인 사람과
네가 해야 될 일을 하며 살게 될 것이다.
- 부처님 -
힘내십쇼 30이면 아직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정말로요..
언어랑 기술 있으시면 외국가는거 고려해보시고, 그게 아니시라면 천안위쪽 아니면 경기도 근처쪽으로 고려해보십시오. 사람이 없어서 신입직원 소개시켜 데려와서 3개월 버티면 축하금을 주는 곳이 있을 정도입니다. 부산은 일자리가 너무 없구요 초봉도 너무 짜요.
30살이면 인생아직 시작도안하신거예요
걱정안해도되요
체력도 멘탈도 다 단련 해야하는데
체력 단련은 그나마 쉽지만
멘탈은 단련이 안되더라구요
잘못하다 정신과 다닙니다.
다른 사람 사례도 여럿 봤구요
그곳이 똥통 같으면 이겨봐야 똥통엔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벗어나세요
벗어나세요
힘이 되는 영상중에 이만한 영상이 없다고 생각해요...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편집 진짜 잘하셨네요. 정말 주옥같은 명대사입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비수처럼 날카롭지만, 나를 찌르지는 않는다. 이런 느낌은 뭐지....!!! 내가 날까로와 지는걸까...
어릴적 그냥 멋있구나 싶었던 대사들이 마음 속 깊이 들어와 와닿기 시작합니다. 아직 스물 둘 어린 나이지만, 인생의 풍파도 있었고 실패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아가야겠지요. 전 아직 미생이니까요
한 살 씩 커가면서 드라마에 나온 대사들이 마음에 와닿는 때가 있지요. 님이 이 드라마 명대사를 보고 이곳에 글을 썼을 때에는 무언가 결심하고 다짐하는 것들이 있을거라고 생각 되어요. 님의 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동기부여를 받는다고 생각해요. 어린나이지만 시련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다시 이렇게 나아가려고 다짐하는 님의 모습을 응원해주고 싶네요! 이 영상과 저의 응원이 님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응원합니다 :)
입사초반에 나왔던 드라마라 감격인데 퇴사시기에 보게되니 너무나 다릅니다.마치 어린왕자 어릴때 보는것과 어른되어 보는 것이 다른것 처럼 크게와닿는 드라마네요 다시볼려구요 감사합니다.
그래는 다른 길을 갔던 거지
열심히 살지ㅡ않았던 게 아니다
모두들 완생에 도달할때까지 힘냅시다!
10:10 나의 정체성! ❤️🔥
또와서 듣고가네요 휴..
인생에는 성공과 실패가 아닌 성공과 과정이 있다. -강호동
감사드립니다 😊
후회는기회다😊최선이최고다👍
영상 잘릴 것 같아서 바로 다운 받았는데, 아직 살아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1:56 그리고 3:08
이 둘이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
이기지 못했다는게 패배를 의미하진 않는다.
고맙습니다.
영상을 보니 가슴이 막 설레이면서도 울컥하네요. 저도 다시 일어날 수 있겠죠~? ㅠㅠ
으음, •••••• 조심스레 님에게 건넵니다.
4:19
ㅠㅠ
항상 10년전쯤 미생을 본 후로 올해도 마찬가지로,
매년 매순간 미생을 다시 보고, 인생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언제나, 웃으면서 할수있는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이곳에서 버티면 된다는 과거의 교수님 말씀, 그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일도있고, 스트레스받는 일도 많이 있지만,
계속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으면서 즐기려고 하고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아무것도 없는 내가 아닌, 무엇보다 가치있는 내가 되기 위해.
직장 스트레스로 스마트폰 주워서 싸이코로 변해가는 그래씨...
ㅋㅋㅋㅋㅋㅋㅋㅋ그전에 비행기 테러범도 함 ㅋㅋㅋㅋ
저 요즘 너무 힘들어요 미치겠어요
미치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진짜...
어차피 가는길이 가시밭 이라면 원하는 가시밭길을 걸어가라..현실은 돈이란 벽에 막혀서 어디로도 못가고 억지로 한길만 가라 하겠지만. 인생은 의미가 없다. 짐을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야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결국 의미가 없다. 자유롭게 살아봐라.. 사는동안
계속 욕을 먹겠지만 그 또한 의미가 없다
감사합니다 물론 이 감정 또 잊을 수 있지만 다시 마음 잡고 순간 순간 노력해서 반집이라도 이겨볼게요. 32살 파이팅
어제보다 더더더더 오늘더더더 힘낼게요 많이 힘들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요 파이팅
미생은 한해 한해 나이들수록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28살 첫 회사생활때 봤던 이 드라마는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서 보니... 대사 하나하나가 나에게 큰 위로가 된다. 회사생활. 왜 하면 할수록 어렵지? 내가 생각했던 30대의 모습이 아니라서 너무 힘들다. 나는 언제쯤 완생이 될 수 있을까? 완생이 될 수 는 있을까???
바둑 조심 마음을 잡다. 이 말 너무 좋아합니다. 지든 이기든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게 많다.
이걸 보는게 너무 힘들다.. 나는 괜찮은데 곧 어린 애들에게 보여주면서 힘내라고 해야 되는데.. ㅜㅜ
순간순간의 성실한 최선이 반집의 승리를 가능케 하는 것이다. 순간을 놓친다는 건 전체룰 잃고 패배하는걸 의미한다
5:41 그 상대가 절망이었죠.
그러나 장그래 씨의 내레이션대로
관점을 바꾸고 다시 보니
별거 아니더군요.
"창문 구석에 낙서가 있다.
네 욕을 하는 낙서구나.
그러나 너는 왜
창문 너머 찬란한 세상은 볼 줄 모르니?"
편의점 아침알바 눈물 쥐어짜고 갑니다 ㅜ
제 인생드라마죠
1:45 6:40
다시 봐야겠어요.
성공을 생각 하지말어라 성취를 먼저 생각하자
많은 사람들은 성취를 성공이라 착각한다.
성공은 이룰 성 나눌 공
이라하여 내가 성취를 이루어 얻은 능력과 힘 지식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 성공인것이다
성취도 못한 것들이 무슨 성공을 운운하냐
니들 그리 고생해서 얻은 성취 쉽게 나눌수 있을거같냐??? 그래서 아무나 성공이라 말하는게 아니다 정신차려라
오늘의 나에게 쓰는 편지
구독했어요~ 너무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힘이 되는 영상 감사 드립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전하고 나아가야겠다
슬프다기보다 아름답네요 문구들이
난 끝을볼거다 난 눌 그랬다 위로됐어요 여기서
"결국 중요한건 인맥이다"
내 가치 내가 정하는것,
열심히하지않아서 여기에 이러고있는거다
41살에 뼈에사무치도록 느껴서
오늘도 이악물고 독서하고 운동하고 자격증공부하러갑니다
20대...아니 30살~35살까지 단5년만이라도 열심히 살았었다면.....휴
담배나한까치 조지러가야지
82년 개띠 화이팅!!!!
4:03 다시 찾아오게 되네요.
시편 125편 1절을 보면 그런 내용이 나오죠.
진리의 샘 야훼에게 의존하는 자는
마치 산과 같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다고.
역시 점잖은 게 최고야. 😌
길바닥의 얕은 물웅덩이는
돌을 한 번만 던져도 시끄럽게 물이 튄다.
(계속 물을 튀기다가 말라 버리겠지?)
깊은 강물은 잔잔히 흐르며
돌을 아무리 던져도 변화가 없다.
(저 강물이 마른다는 건 누구도 상상도 못한다.)
5:04 내 허세요. 🙂 5:16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게으름을 이겨내야겠어요!
매순간 제 선택은 옳지못했나요? 항상버티고 노력했어요 이젠 그만하고싶습니다.
미생... 안봤는데 명대사 다 좋다
너무 복잡하게 사는거 아닐까요? 심플한것 없을지..
인생드라마😢
12:56 명대사
와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다
저 드라마에선 26살이 많이 늦은 사람인데
지금26살 완전 애 같은데 ..
3:09
편집 잘하셨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근데 컴알2급이 아니러, 컴활2급입니다 ㅜㅜ
후배가 퇴사통보를 했는데 이 말들을 미리 해줬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05:15
( 4:53 ) 불 필요한 수를 버려야 합니다.
후.. 첫대사 진짜 가슴에 박힌다..
26살에 스펙 없고 한게 없다고 해서 절대로 늦은게 아니다 100년 인생 중 20살은 극히 일부 일뿐이고 20대에 준비를 잘 해두면 나머지 80년이 편해지진다 나이가 깡패라는 말은 진리이고 변하지 않는다
아 체력썰은 ㄹㅇ 공감됩니다
피로감 회복 이기고 싶다면 아로나민 골드 ㅋ
Thanks, 강철멘탈❤.
6:26
내 생활의 대변같다.
언제부터 당신의 성실함을 잃게된것입니까
01:56
07:42
역시 몸생각 해주시는 건 아로나민 아저씨 밖에 없네
09:23
미생에서 누가 맨처음에 장그래를 하찮은 사람으로 생각했지?....
나중에 이제 부터 잘 그래 보자... ㅋㅋㅋ
10:42
( 4:03 ) 순류에 역류를 일으킬 때 즉각 반응하는 건 어리석다.
이런말들이 숨막힘
대우 인터내셔널(구 대우주식회사 무역부문, 현 포스코대우 인터내셔널)
난 32살에 시작하는데
청룡
1빠요
03:45
온양찌질이 찾다가 여기까지옴...ㅎㅎ
11:34
♡♡
현실은 나히아,나루토급임. 재능과 인맥없으면 성공못하고 패배자가 된다는 뜻.
바다에게 사과합시다
직장생활 개트롤 드라마
무슨 개뿔 다 입바른 말 뿐이냐
격실을 깨지 않으면 고수가 될 수 없어!
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