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세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마음의 무간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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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5

  • @정서영-n6o
    @정서영-n6o 3 місяці тому +1

    우정언니 화이팅!!!❤❤

  • @은가비-g4c
    @은가비-g4c 3 місяці тому +5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마음을 인정하면서 뭔가 하는 상태에 도달하는 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마음을 인정하다 보면 의욕이 안 나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내가 해야 한다!'는 집착이 올라와서 일이 꼬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 자주 빠져요ㅠㅠ

  • @Dreamer-zw2zz
    @Dreamer-zw2zz 3 місяці тому +1

    마지막..사랑한다~고 말씀하실때 찐감동의 눈물이..혜라님 감사합니다^^❤

  • @햇살-j1o
    @햇살-j1o 3 місяці тому +1

    혜라님 머리 진짜 예뻐요
    염색색상도 잘 어울리시고 예뻐요~~

  • @soramansion
    @soramansion 3 місяці тому +3

    감사합니다

  • @za8cun
    @za8cun 3 місяці тому +2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보면서 고집 부리는 애기가 떳길래 같이 청산했어요.. 감사합니다 ❤

  • @빛나다나는
    @빛나다나는 3 місяці тому +1

    생일추카해언니

  • @solmidodo1014
    @solmidodo1014 3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아기 마음 인정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

  • @SOOK-o8o
    @SOOK-o8o 3 місяці тому +6

    저희 아버지가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아무 것도 모르겠는 마음이 넘 많으셔서,
    저도 넘 많았어요.
    아버지는 그런 자신이 넘 미워서,
    자신과 가족을 넘 괴롭히고, 속 썩이는 폭군이셨는 데,
    마음에 대한 무지가 그렇게 아픈 삶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마음이 원인이라는 걸 생각도 못했던 거예요.
    우리가 마음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 되는 이유죠.
    모든 사람의 말과 행동에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감사합니다.

    • @sunkim884
      @sunkim884 3 місяці тому

      제 아버지도 엄청난 폭군입니다
      무능력하고 화풀이 대상은 늘 여자구성원 가족들이었어요
      마음공부 하면서 머리로는 이해가 좀 되지만 마음으로는 엄청난 거부감 생각만하면 속이 미슥거리고 화만 올라옵니다
      영원히 용서와 청산이 안될거라는 마음도 올라와서 괴롭습니다

    • @SOOK-o8o
      @SOOK-o8o 3 місяці тому +1

      @@sunkim884 많이 두렵고, 힘드셨죠...
      아버지에게 넘 사랑받고 싶었기 때문에 그러신 거예요..
      sunkim님이 아버지와 같은 존재라는 걸 알게 되는 날이
      아버지의 아픔을 이해하는 날이 되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날이 되고,
      용서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되는 날이 되고,
      편안해지는 날이 되고,
      축복받는 날이 되실 거예요.
      모두가 동시에 해결된답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아버지를 이해할 날이 올 수 밖에 없죠..

    • @은가비-g4c
      @은가비-g4c 3 місяці тому

      항상 배울 점 많은 댓글들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OOK-o8o
      @SOOK-o8o 3 місяці тому

      @@은가비-g4c 모두 혜라님께 배운거잖아요. ^^
      저는 감사함으로
      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구요.
      세월이 흐를수록,
      공유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겠죠? ^^

    • @sunkim884
      @sunkim884 3 місяці тому

      @@SOOK-o8o 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그를 이해해야할지 막막합니다

  • @임사과나무
    @임사과나무 3 місяці тому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