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캅이 넘지 못했던 입식의 전설이 후스트인데 밥샵에게 2번이나 패한 것이 진짜 얼마나 천추의 한이 되었을꼬. 당시 s등급 파이터들에겐 마이티모나 게리굿리지 같은 하드펀처 선수들도 게임조차 안됐음. 또한 k1은 S등급 밑인 A등급의 루슬란이나 페이토자 같이 화려한 기술을 가진 선수들 보는 맛도 상당했음.
저 시절 k-1 선수들은 마치 철권에 나오는 게임캐릭터 마냥 개성이 뚜렷하고 스토리텔링이 있어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선수 고유의 등장음악과 함께 프로레슬링처럼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하는 등장신.... 남자로서 좋아할 수 밖에 없었지... 저 외에도 붕붕펀치 후지모토 유스케, 러시안 스핀킥 루슬란 카라예프, 브라질리언킥 글라우베 페이토자, 프랑스 악동 시릴 아비디, 블리츠 스테판 레코, 불꽃 클린치 무사시ㅋㅋ 게임보는거 마냥 진짜 재밌게 봤었지...ㅋㅋㅋ
이때가 그립다 영상 잘봤습니다
월클 등판 ㄷㄷ
왜진짜냐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밥셉 레이세포 세미출츠 이들과 모두 경기한 파이터 샤크김민수입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watchtheissue나
스트형 격투기도 좋아했구나
아프면 아프다고 눈물을 흘릴 줄 알았던 인간적인 파이터 밥셉 형님 그립습니다~ㅋㅋ
그런 밥샙 형님이 K-1 역사상 가장 위대한 퍼펙트 어네스트 후스트를 2연속 이겼다는~ㅋㅋ
@@로나진 첫 경기는 진짜 말 그대로 압살이었는데 두번째는 좀 찜찜하긴 했죠.
밥샙이 어네스트후스트 이길때
수많은 격투기 팬들은 밥샙의 사기캐에 놀랐고 우승할지 알았는데 로우킥 몇방에 아프다고
엄살부릴때가 정말 웃겼는데 ㅋㅋ
@@비나리-i9y그 후스트한테 약했던 레이세포,밴너,크로캅이 밥샵 다 이기는거 보고 좀 웃겼음. 상성 때문인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1이 참 흥미있고 박진감넘치고 재밌었는데 솔직이 UFC보다 재미면에서는 우위였었는데 어네스트후스트만 나보다 형이고 나머지는 다 동생들이네.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나보네요.그립네요.K1선수들이
프라이드가 효도르 반다레이실바나오면서 재밌지않았음?
반다레이실바가 사쿠라바가츠시 밟은거는 아직도 기억나는데
ㅇㅈ
k1 프라이드.. 훨씬 잼났음
공감합니다
다시 K1. 같은 입식 경기를 부활 시켰으면 합니다
입식 타격만 있는 k1이 재미있었음 그라운드가 있으면 솔직히 재미가 없음
취향따라 선호하는게 다르겠죠.프라이드도 재밌었죠.근데 k1은 선수들이 서로 물고 물리는게 흥미롭고 그랑프리대회를하면 하루에 끝나는게 너무 좋았어요.그당시 선수들이 그립네요.
진짜 추억의선수들 너무멋진 그시절 기억나네요
세월 진짜 빠르네. 저 선수들이 벌써 50대라니 😢
우리도 같이 늙었소ㅠㅠ
참 빠르네요. 휴~~
거의 같은 나이대네요. ㅠㅠ
아직어려서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X세대 꼬맹이들도 이제 50이다
피터 아츠 정말 좋아했는데...
그 시원시원한 하이킥하며.
입식 격투기는 MMA의 하위버전이 아니라, 그 영역만의 독창적인 매력이 있었음.
추억속의 찐 상남자들..
나이들은 모습들을 보니, 흘러간 시간들이.......... ㅠㅠ
레이 세포 팬 입니다.
그가 현역은 아니지만 비즈니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니 기쁘네요...
피터아츠가 한말중에 k1 is my life 그만큼 k1에서 많은활약과 재미와 감동을 줬던 선수
와 레이세포가 pfl회장인건 진짜 몰랐네
이정도면 격투기선수중 가장 성공한듯 ㄹㅇ
레이세포.. 그의 저돌적이며 매너있는 경기에 매료된적이 많았다
진짜 좋아했는데 ㅋㅋ 진짜 멋있음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파이터들...
개인적으로 마크 헌트 vs 레이 세포 전이 제가 본 최고의 명경기.
낭만을 아시네 노가드 맞다이 하고 시원하게 웃는 모습 진짜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파란눈의 사무라이, 미스터 K1 앤디 훅이 너무 그립다.... 앤디, 당신은 너무 일찍 가버렸어....
영상 잘 봤습니다. 낭만의 격투기 시절이 다시 떠오르네요. 팬이었던 레이세포가 잘돼서 더 기분이 좋군요.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낭만이 있던 k-1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미르코 크로캅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
크로캅은 프라이드
저같은 격투기 문외한들도 이름만 들어도 알것같은 얼굴이 떠오릅니다.. 진짜 황금기를 누린분들이네요.
다들 생각 보다 잘사는군요 추억이 새록새록..크게 엇갈린 근환은 없는듯 후유증 단명 전제산 탕진 등등 한명 정돈 있을줄 알았더니 ㅋㅋ
레미 본야스키는 봐도봐도 잘 생겼어
본야스키 잘생긴건 진짜 엄청잘생겼네요 ㅎㅎ 나름 운동은 계속해서 그런지 안늙은것 같아요
그시절 나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선수들...그립네요
개인적으로 철창보다는 링위에서 겨루는 경기를 더 보고싶은데 입식타격기가 다시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크로캅이 넘지 못했던 입식의 전설이 후스트인데 밥샵에게 2번이나 패한 것이 진짜 얼마나 천추의 한이 되었을꼬. 당시 s등급 파이터들에겐 마이티모나 게리굿리지 같은 하드펀처 선수들도 게임조차 안됐음. 또한 k1은 S등급 밑인 A등급의 루슬란이나 페이토자 같이 화려한 기술을 가진 선수들 보는 맛도 상당했음.
피터 아츠와 제롬 르벤느 선수 경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
제롬느 형님이 야쿠자사무직직원과 경기매치를 치르다니 ㅠㅠ 그노무 세월이 뭔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때 진짜 K-1 팬이었는데ㅋㅋ
악동 바다하리,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벤너
헉~ 레이세포가 나보다 7살 아래라니... 레이세포 전성기 경기를 보면서 형 멋있다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그럼 지금 본인은 나이가...?😮
으아 나의 추억들 ㅎㅎ
고등학교~입대 전까지 찬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무사시랑 루슬란 카라예프도 생각나네요 ㅋㅋㅋ
캬 무사시 ㅋㅋㅋ 루슬란 카라예프도 예술이였죠
다들 50대인데도 여전히 멋지네 특히 본야스키는 ㄷㄷ
피터아츠 정말 좋아했는데~~~마크헌터는 저 당시에는 별로 였는데 지금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이터 중 한명
1:40 맨왼쪽 골드버그아닌가요? 엄청닮았는데 ㅋㅋㅋ
참 그립다 저때 저 감성과 경기들.. 참 멋진 선수들 많았다.
최고였지 진짜❤
앤디 훅 사망때 피터아츠가 병원에서 그렇게 서럽게 울었었다는데...솔직히 지금의 종합격투기는 초창기 k1의 영향이 큼.
야쿠자 사무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뭔가요? 그 꼬붕이라는 건가요?
마크헌트가 빠졌다..
마크헌트는 단기 임팩트빼고 커리어가 졸라 약함 어이없이 진경기도많고
크.... 가장 좋아했던 선수 제롬르벤너 진짜 너무 아쉬운 무관의제왕 ㅜ ㅜ
아 좋네요 20대때 정말 가슴 많이 뛰었는데ㅠㅠ 추억돋습니다
이야..그리운시절..나도 젊었던 시절...그때로 다시돌아가고싶네요..
와 내 젊은 날의 영웅들이네
어릴적 저의 영웅들이네요. 중학생때 용돈모아서 WGP16강 보러가곤 했었는데 그립네용..
진짜 레전드 들이네요 ㅠ
낭만의 파이터들~~!!
아츠 형은 10년만 젊었으면 크로캅,효도르,브록레스너 그 이상으로 날아 다녔을 듯 하다.
본야스키는 의외로 젊네요 지금 ufc뛰어도 될듯한
바다하리는 최근 경기들 보면 아직도 공격의 날카로움은 살아있으나 본인 몸이 못버팁니다... 마지막 경기 후 은퇴인지 알았는데...
입식 타격기 ...정말 재미있게 봤었고 다들 보고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추억돋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watchtheissue 이런 영상 넘 감사합니다. 레전드 형님들의 근황이 몹시도 궁금했었습니다.
추억이네요
어릴 때 미스터 퍼펙트 경기 보고 격투기 빠지기 시작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하핫
어네스트 후스트 경기 다시 찾아봐야겠다
PFL이 레이 세포 것이라니.
레미 본야스키 최홍만과의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뒀죠!!! 군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본야스키 어떻게 됐을까 조마조마했는데 여전히 쌉동안 ㅋㅋ
레미 본 향숙이😂
k1은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맛본 격투기.. 저 선수들 아직도 기억이 생생. 정말 엊그제 같은데 20년이 넘었어..
레이세포는 볼때마다 사람좋은 뒷집 아저씨같음.
추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ufc 옛날 k1시대 참 옛날로 돌아갈래
저 때가 선수들 개성이 너무 강하게 도드라져서 진짜 무슨 게임이나 영화 보는 것처럼 재미가 좋았어요. 지금도 개성 강한 선수들이 많지만, 저 때는 많지만 수준이 아니라 거의다가 그림으로 그린 듯한 개성을 가진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던 때니까요.
파고들면 취향따라 더 좋아하는 선수도 많아지겠지만 이종격투기라는 대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인상을 심어준건 피터아츠의 하이킥이었다 K-1의 상징같은 느낌.
추억속의 전설들
크으~~ 추억 돋네요~ 잠시나마 과거로 데려가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야... 진짜 세월 ㅠㅠ
kㅡ1 한창 인기있을때 내가 21살때네 ㅠㅠ 20년 지났구나... 아~ 돌아가고싶다
저땐 맨날 kㅡ1 경기보고 그랬는데 ㅠ
내가 젤 좋아했던 피터아츠~~ ❤
마지막 경기 기록이 아니고 근황을 보여줘야죠
그전까지 앤디훅이라는 선수가 진짜 인기 많았죠
급성 백혈병에 걸려서 진짜 아쉬웠는데.. 앤디훅
다시 보고 싶습니다😭😭
저때가 낭만이 있긴했죠 .. 레이세포가 영리해 보이긴 했는데 .. 은퇴후 제일 잘나가긴 하네요 .. 부메랑훅이 임펙트가 컸지만 애초에 허리부상이 염려되는 상황이라 이후 부상으로 일찍 은퇴를 하게되었는데요 ..
각기 다른 파이팅 스타일과 넘치는 개성들, 선수마다 필살기도 가지고 있던 낭만파이터 시대
어네스트랑 밥샘이랑 데이트하는 이벤트 프로그램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역대 스포츠맨들 레전드 짤을 회상하면 매칭시켜주는것처럼
갠적으로 레이세포 마크헌트 경기 기억에 남네요 남자들의 경기 ㄷㄷ
엇갈린건 바다하리 밖에 없네 '-'
밥샵 너무 인텔리 같다.. ㅎㄷㄷ
피터아츠 부상아니였다면 세미츌츠랑 재미졋을거임 붉은 전갈이라 불리던 취미로 격투기하던 러시아 선수도 제대로 했다면 슐츠랑 꿀잼이었을걸로 생각되네
알렉세이 이그나쇼프 말이군요. 실제로 세미슐트를 이겼었죠.
진짜,,,,, 낭만,,,,,,K-1
죽어서도 다시 만날수 있을까...
k-1 저때 당시 체급 안따지고 싸워서.. 피터아츠가 세미슐트 격파할 때.. 가슴 웅장함이 아직도 기억남
1:41 이 사진 머지? 왼쪽부터 빌 골드버그,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밥 샙, 맨 위에는 캐빈 내쉬 아님? WWE 선수들이랑 친한가?
내가 한경기도 안빠지고 다봤던 k-1 플스2 k-1게임cd는 아직 소장중이다😊
카오클라이? 무에타이 선수도 좋아했었습니다
호완 마이크 베르나르도... 그립다...R.I.P
저 시절 k-1 선수들은 마치 철권에 나오는 게임캐릭터 마냥 개성이 뚜렷하고 스토리텔링이 있어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선수 고유의 등장음악과 함께 프로레슬링처럼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하는 등장신.... 남자로서 좋아할 수 밖에 없었지... 저 외에도 붕붕펀치 후지모토 유스케, 러시안 스핀킥 루슬란 카라예프, 브라질리언킥 글라우베 페이토자, 프랑스 악동 시릴 아비디, 블리츠 스테판 레코, 불꽃 클린치 무사시ㅋㅋ 게임보는거 마냥 진짜 재밌게 봤었지...ㅋㅋㅋ
밥은 진짜 돈버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얘기가 있기는 합니다.
대부분 어느정도 근황이 알려진 선수들이네요
실신아티스트 루슬란 카라예프 근황이 궁금합니다ㅋㅋ
카라예프 개간지였지 ㅋ
밥샙의 최고 업적은 어네스트를
두번이나 이긴거지 …
레전드들이신데 나이들도 많이 들었으니 아마 지금쯤 후배들을 키워내고 있겠지요.
레미 본야스키 아직도 멋지네 😊
피터아츠 정말 좋아했다.. 말년까지 최고수준을 보여준선수.
피터아츠가 k1 그 자체지.. 20대부터 시작해서 진짜 노인이됐는데도 그당시 강자들도 이기고
레미 본야스키 가장 멋진 몸
낭만이 넘실대던 그 시절 🥲
한 때 정말로 뜨거웠던 사나이들이었죠. 시간이 너무도 빨리 갑니다. 앤디훅이 살아있었다면 정말 더 좋았을텐데..참으로 안타깝죠.
제롬르 밴너 ko를 당해도 절대 클린치 하지 않는 멋진 사나이
바다하리 빠지고 크로캅이 들어가야지
k1한정 업적은 크로캅이 바다하리한테안되지....
뭐래 크로캅은 프라이드에서 유명했지 k1은 멸치시절이라
@@에레이-f8j 누가 잘하고가 아니다. 내 k1 추억속엔 바다하리보다는 크로캅이제
@@에레이-f8j뭐가 안되냐 ㅋㅋㅋ 크로캅이 그시대 짱인데
@@배고파-u6g뭔개소리야 ㅂㅅ아
밥샙은 뇌의 운동능력도 뛰어나구나...
바다 하리는 ㅆㄹㄱ 그 자체네. 🥶🥶🥶
제롬 준나 멋있었는데 부상 이후로 아쉬웠던..
K-1은 입식타격기로만 성공한 단체
제일 쓸데없는 궁금증이지만
그시절 K-1 대표선수와 프라이드 대표선수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단순히 룰 차이라서 비교가 안 되는 건 아니지
솔솔①랭랭 오늘도 어김없이 출첵을하러 왔답니당
밀고 그로캅, 마크 헌트 두사람도 해주세요
최고의 선수 엿죠
제롬은 돌싱글즈도 나왔디만
밥샵이 제일 근황이 좋네요.
피지컬과 두뇌 그리고 알흠다운 백수생활.
내 중학교 시절 피만 끓게 했던 횽아들...
5:35 이경기가 진짜 쌍남자들의 매치
제롬르밴너가 진짜 로망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