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가마우지의 대물 사냥2: 메기의 처절한 저항에도.. 4k(U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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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바로 전의 영상 찍고 카메라를 등가방에 집어넣으며 우연히 강쪽을 바라봤더니 또 하나의 대물 사냥... 오늘 머선 129.. 한 장면 찍기도 매우 어려운데 연달아 두 장면이라니..
    전 영상보다는 좀 더 전단계, 메기가 방금 물속에서 들어올려져 처절하게 몸부림하는 부분부터 보이더군요. 가마우지, 사냥꾼 아나랄까봐 일단 메기를 들어올려 공기를 먹입디다. 숨을 못쉬게 해서 기운 빼겠다는 거죠. 다음, 부리를 아가미에 집어넣지만, 메기의 저항이 뜸하자 그냥 집어 삼킵니다. 피를 흘리지는 않더군요. 혹시나 메기의 몸부림으로 탈출할 수 있을까 했지만...
    근데, 바로 전 영상도 그렇지만, 저렇게 큰 물고기를 어떻게 목구멍속으로 꿀꺽??? 기이합니다.
    약육강식의 생태계 자연스런 모습이지만 포식한 가마우지, 처참하게 죽어가는 메기... 희비 교차입니다...
    설마, 저 가마우지가 바로 전 영상의 가마우지는 아니겠지요?? 그렇게 큰 메기 먹고 바로 또 한 마리를?? 쯔양도 아니고..... 하긴 모를 일입니다.
    암튼 즐감 부탁드립니다.
    꾸버덕,
    채소아저씨 올림.
    ps) Rig: Sony A7M4+FE24-240mm

КОМЕНТАРІ • 5

  • @jb-zw2ye
    @jb-zw2ye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와~ 너무 커서 씨름하다가 놓치는가 싶었는데 저 큰 걸 결국 삼키네요. 내려가는 목 부분이 불룩해지면서...

  • @psypsyred16
    @psypsyred16 2 місяці тому

    저 새 안좋은 새라던데 마구잡이로사냥하는 그런 조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