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 누나. 콘서트 못간게 너무 후회스러워 뒤늦게나마 글을 남겨봅니다. 빡빡한 회사 생활이 제게 시간을 허락해주지 않아서 안타깝고 힘드네요.그래도 유튜브를 통해서 나마 노래하는 모습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요톱텐에서 처음 누나가 노래 들었을때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시절 제가 중학교 2학년였는데 어느새 40대후반이라니 ㅜㅜ 문방구에서 어렵게 코팅하고 책받침한거를 아버지가 연탄불 살린다고 부채질하시다가 다행히 모자까지 태워먹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4/1은 간직하고 있습니다. 늘 멀리서 응원하고 있구요. 보라빛 누나 항상 건강하세요~ 국진이 형님도 늘 건강하세요~
쭈욱 오늘 하루 동영상을 훌터 보았네요..어버지와 수지님 보면서 왜 재혼으로 국진님과 운명이었는자 알것 같아요.딸로 돌아가는 시간들. .그것도 수다스럽고 어리광을 품었던 놓쳤던 시간들로 돌아가는데 부모님은 그 때의 시간에 머무를 수 없는 버거운 나이가 되신게 참 애석하게 느껴집니다. 모든 부모자식이 그러하겠죠.오늘 하루 저도 노모와 함께 최선을 다해 초,분,시간을 아껴아껴 함께 쓰겠습니다.😊
고막 터지게 성량 뽐내며 소리 지르는 노래는 가슴이 뻥 뚫릴때도 있지만 계속 듣기는 지쳐요. 때로는 차분하고 나긋한 서정적인 곡이 마음을 위로해줄때가 있어요. 무한반복 들을수 있고 힐링이 됩니다. 내 젊은 날의 추억의 한페이지, 윤상과 강수지의 감성을 사랑합니다. 중학교때는 윤상 열성 팬이어서 공주같은 강수지씨 질투하고 싫어했었어요ㅠ 그래도 노래는 좋아서 테이프는 다 샀다는 사실ㅠ 지금은 질투의 대상이 아닌 감성과 생활을 닮고싶고 배우고 싶은 1인이 되었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많은 활동 해주세요♡
콘서트 2023년11월 3,4일 티켓 예매는
www.kangsusiestyle.co.kr
강수지 공식 팬페이지
cafe.naver.com/susie520
간략히
안녕하세요 수지 누나. 콘서트 못간게 너무 후회스러워 뒤늦게나마 글을 남겨봅니다. 빡빡한 회사 생활이 제게 시간을 허락해주지 않아서 안타깝고 힘드네요.그래도 유튜브를 통해서 나마 노래하는 모습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요톱텐에서 처음 누나가 노래 들었을때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시절 제가 중학교 2학년였는데 어느새 40대후반이라니 ㅜㅜ 문방구에서 어렵게 코팅하고 책받침한거를 아버지가 연탄불 살린다고 부채질하시다가 다행히 모자까지 태워먹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4/1은 간직하고 있습니다. 늘 멀리서 응원하고 있구요. 보라빛 누나 항상 건강하세요~ 국진이 형님도 늘 건강하세요~
윤상 작곡 강수지 노래는 언제나 최고🎼🎧🎙
으앙ㅠㅠ 본업하는 강수지 너무 좋아요!!!!!! 음색 미쳤다....
강수지님을 비롯해 함께 연주해 주신 모근 분들 감사합니다. 자주 듣고 있어요
윤상님과 함께한 그 시절이 그리워요~
저에겐
윤상님곡은 윤상님과 강수지님 두분만이
부르실때 노래가 생명을 얻는것같습니다.
커버가 아니고 본인곡같아요❤
언니의 노래는 세월이 갈수록
깊어지고 깊어집니다.
들을만한 노래가 없다고 느껴지는
요즘시대에..너무도 귀한 언니의노래 감사합니다. 퇴근후 커피한잔과
듣는지금이 힐링의시간이에요.
윤상 강수지 조합은 국롤임을 또 증명하시네요❤❤❤ 고급진 이 느낌♡♡♡ 듣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윤상님 느낌 감성이 딱 와닿아요~^^ 수지언니는 진짜 목소리부터 외모까지 같은 세월을 보내는 이 생애가 너무 좋은 일들중 하나에요~ 어릴때 언니만 나오면 녹화뜨던 옛날도 생각나요~^^
요즘의 노래가 더 깊은 울림을 주네요ᆢ펜으로서 행복합니다~^^!!!
수지언니의 목소리로 레전드 노래를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용🤗🤗👍수지언니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역시 윤상+박창학+강수지 조합은 정답이네요! 세분이 다시 한번 합쳐서 신곡 나왔으면 좋겠어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좋아지는 가수중에..최고~~!!!
수지님~~~~감사합니다~~♡♡♡
시한편을 음미하는듯한 수지님 노래 이 봄 내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잔잔한 행복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최고입니다
아름다운 수지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짝!짝!말이 필요 없어요~
수지씨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윤상님과 다시 한번 신곡 부탁드립니다 😂
예전부터 좋아하던 윤상님 곡!!
지금도 자주 듣지요~~
강수지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니~~
좋네요~~~^^
역시 수지누나의 노래는
그 자체로 하나의 명작이에요ㅠ
행복한 선물 감사해요^^
뭐 하나 못하는거 없는 감각적인 그녀의
감성적인 깨끗한 음색이 다했습니다👍✌️🎉
어머나~~그냥 감동이고 휠링이네요. 어쩜 목소리가 천사에요. 명곡들 많이 불러 주세요. 언니는 노래 할때가 제일 예쁘세요❤
청량하고 아련한 수지님의 보이스에 갬성 가득한 수요일 오후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가수 강수지님
와 이노래 윤상님 노래중에서 젤 좋아하는 노래인데 대박
강수지+윤상 조합 ㅠㅠㅠ 눈물 흘리고 갑니다 멜로디에 녹아드는 음색 미쳣어요 ㅠ
수지언니~ 오랫도록 노래해주세요~♡
너무 좋다라는 말 밖엔...
수지님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좋아요
수지씨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녹음실에서 노래를 직접적으로하니까 마치 라디오실시간듣는거처럼 느꼈어요~😂😂❤❤완전 실제 가수같았죠~👍👍👍아무튼 잘시청했구요~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구 화이팅입니다~👏👏👏
90년도 보랏빛 향기로~
저의 어린 시절의 기억에
첫사랑처럼 다가온 수지님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수지누나의 노래는 가사가 너무 좋아요😊
故이주일 쇼부터 시작해 제 생애 처음 산 테잎. 백화점에 가면 팔던 사진들. 가요프로에서 우시던 얼굴. 그리고 지금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10대부터 지금까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니 노래는 늘 감동
윤상오빠 노래는 수지언니 음색이 젤 어울려요~♡
멋진저음~노래가깊이가있고,힐링에최고일것같습니다.~♡
수지언니♡
마흔둘 저의 어린시절 풋풋하고 예쁜언닌 동경이었어요
목소리도 너무 편안하고 듣기좋아요
비주얼에 묻힌 언니의 가창력!!!
건강히 오래 활동해주세요
수지언니~~~ 이밤 편안하게 노래듣고 잠을 청합니다 꼭 장미 . 코스모스같은 여인같아요 예쁘요 순수함에 반함 .. .국진오빠는 언니랑 사는게 행복할거에요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더위에 지친 하루를 차분하게 감싸주네요
몸 관리 잘하시고 그 아름다운 음색 오래오래 듣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강수지씨 라이브 노래를 들으니 아주 좋아요^^
가슴이 무너져내릴듯 좋아요^^듣고 또 듣고....
제가 대학교 신입생 때 나온 노래라 더 애틋해요. 진짜 윤상님 노래는 강수지님이 원탑입니다! 제가 윤상님이면 윤상님도 노래 만들 때 수지님 목소리 떠올릴 것 같아요. 노래 너무 너무 좋습니다. 👍
사람이 깊어진다는게..수지님이 그래요 ㅎㅎ 아무튼감사합니다.자주 불러주세요.
그때 열정가득했던 그시절을 웃음지으며 떠올리게하는 음악입니다.~
인생이 익어가는 향기가 나네요
"쉼"이있는노래 ...좋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얼굴과 목소리에 묻어나는 성숙함이 매력을 더욱 발산하는것 같습니다..
아프지마시고 쭉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와~노래너무좋은데요?😊😊😊
윤상님 곡과는 분위기가 잘맞는거 같아요.. 가사 전달도. 정확한 발음때문인지 잘 들려요..ㅎㅎ
제가 젤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젤 좋아하는 유투버입니다😊
윤상님 곡은 지금들어도 감각적인거같아요... 언니 목소리랑 정말 잘어울려요 ❤
전 윤상님 노래는 본인이랑 강수지님 목소리랑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부를 때도 좋은데, 강수지님이 윤상님 노래 부르는 순간, 다른 목소리들이 싹 사라져 버립니다.
너무 좋아요. 목소리 여전히 너무 좋아요.❤
은근 중독되는 노래입니다. 수지님 맑고 청아한 음색에 귀 호강하고 있습니다~~~
진짜 .. 역시 .. 강 ! 수지 !! ^^ 고마워요 누나~~
아 정말 너무 좋아요 행복합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부활노래 가사처럼 한참동안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넘어 그 거리의 까페에서 마지막 거짓말이 듣고 싶어집니다. 원곡도 그렇고 누나도 처절하게 부르지 않고 차분하게 부르셨는데도 듣는 내내 처절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명곡을 다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친 퇴근길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동입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소름돋았어요~세월지나도 역시 목소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수지누님의 촉촉한 노래를 들으니, 그리운 옛날이 생각나네요..
이 노래도 커버 하시다니 개인적으로 윤상형 노래 중 즐겨 부르던 곡이라서요. ^^;
들을 때마다 이따금 눈물이 나네요. 오래도록 내내 소장하며 듣게 될 것 같아요. 좋은 감성으로, 좋은 노래를 해주신 수지씨 고맙습니다...
노래가 좋네요
감동입니다👍❤️❤️❤️
너무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수지 언니 목소리로 들으니 또 새롭고 좋네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윤상님 곡 과 언니 목소리는 환상인것 같아요! 계속 무리하지마시고 노래해주세용🖤😃
제나이 50 저의 첫사랑이자 최고의 음색을 가진 분. 최고 싶니다.
건강하세여!
정말 콘서트 하시나요! 꼭 가겠습니다.
네 합니다!
11월 3,4일 대치동 상상 마당에서요!
콘서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암석이 감성으로 인해 녹아서 비가되는것 같아요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가족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살아온 세월의 흔적이 쌓인 이유인지 담담하게 부르시는데도 감성은 더 깊이가 느껴집니다^^ 💛
언니 노래의 깊이가 세월의 길이 만큼이나 마음의 깊은곳에 꼬옥 꼬옥 박히는 듯해요 ~ 가을바람 흩날리는 거리에서 멋진 코트자락 휘날리며 인생을 반추하는듯 하는 감성이 올라오는것 같아요😂😂😂❤❤❤
역시…. 강수지+윤상=❤❤❤
강수지 누나는. 변 한게 없어서 좋아요. 행복하세요. 제가 고등학생일 때 좋아했던 누나. 그때는 행복 했어요.~~~
깊네요..
윤상과 강수지
하고싶은말을 노래로 승화시킬때가 가장 아름다운듯^^
이젠 과거는 다버리시고 앞만보고 달리세요^^
멋진노래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 수지언니짱❤❤
최고~!!힐링하구갑니다~^^
나이들어서도 노래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음색과 분위기가 여전히 독보적이라서 감수성 가득한 음악 많이 불러주세요!
크으.. 수지 느님의 마지막 거짓말... 여운의 격이 다르네요!! 캬~
내일 모레면 나이50인데 강수지님 이렇게 좋은 목소리인 줄은 미처 몰랐네요.. 어린 친구들 말로 정말 미쳤네... 아~ 음악을 들으면서도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캬~ 마지막 거짓말 ㅠㅠㅠ
❤
언니❤ 너모너모너모 좋아요 정말 하루종일 듣고듣고또들어요❤
와아. 너무 좋습니다
좋아요
소리 소리요
식사 맛나게 드세요
노래 잘 듣었습니다.자주 노래영상도 올려주세요~ㅎㅎㅎ
너무 좋습니다 ~
우와 변함없는 호소력
너무 좋아요^^ 자주 들을게요~ 응원해요~!^^
늘 응원합니다.
좋다...좋아요ㅠㅠ
콘서트에서 이노래 꼭 듣고싶어요ㅜ
11월 3,4일 콘서트 일정이 잡혔어요
@@KangSusie520 저 1열 예약하려고요^^ 이제 콘서트 준비로 바쁘실텐데 목관리 건강관리 잘하세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아름다운 목소리에 깊이감이 더해져서 점점 더 좋아집니다
서프라이즈 노래선물 감사해요💕
❤❤❤참 좋네요 감성짱이에요~
노래하는 영상 너무 좋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노래에 성숙미가 더해져서 풍부한 감성까지 최고입니다~~😊
노래가 촉촉한것이 참 좋습니다
윤상님도 본인만의 세계가 있는데 유일하게
남에게 곡을 줬을때 가장 잘맞는게 강수지님인듯 ㅎㅎ
예전보다 더 좋아지는 수지님 노래들 잘 듣고있어요~~~❤
수지 누나가 부르시니 이 노래가 명곡으로 재탄생하는거 같습니다
또 와서 듣고 갑니다
구독자 얼른 20만 돌파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윤상님의 곡을 가장 완벽히 표현하는 강수지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애절하게 들리네요!
쭈욱 오늘 하루 동영상을 훌터 보았네요..어버지와 수지님 보면서 왜 재혼으로 국진님과 운명이었는자 알것 같아요.딸로 돌아가는 시간들. .그것도 수다스럽고 어리광을 품었던 놓쳤던 시간들로 돌아가는데 부모님은 그 때의 시간에 머무를 수 없는 버거운 나이가 되신게 참 애석하게 느껴집니다. 모든 부모자식이 그러하겠죠.오늘 하루 저도 노모와 함께 최선을 다해 초,분,시간을 아껴아껴 함께 쓰겠습니다.😊
음원으로 듣고 싶어요 ㅠ 넘넘넘 좋다,,,,..
5월 23일에 음원으로 나옵니다
@@KangSusie520 헐 제 생일날인데ㅋㅋㅋㅋ 와 딱 선물이네요 꺄 기다릴게요🥳
하데스 듣고 엄청 울었는데....가슴을 후벼파는 느낌 입니다
정말 좋아요
고막 터지게 성량 뽐내며 소리 지르는 노래는 가슴이 뻥 뚫릴때도 있지만 계속 듣기는 지쳐요.
때로는 차분하고 나긋한 서정적인 곡이 마음을 위로해줄때가 있어요. 무한반복 들을수 있고 힐링이 됩니다.
내 젊은 날의 추억의 한페이지, 윤상과 강수지의 감성을 사랑합니다.
중학교때는 윤상 열성 팬이어서 공주같은 강수지씨 질투하고 싫어했었어요ㅠ 그래도 노래는 좋아서 테이프는 다 샀다는 사실ㅠ
지금은 질투의 대상이 아닌 감성과 생활을 닮고싶고 배우고 싶은 1인이 되었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많은 활동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어쩜 ㅠㅠㅠㅠㅠㅠㅠ 두 사람 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