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교포 사목 잘 다녀오세요! 저는 소예언서인 호세아서를 좋아하는데 하느님께서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는 11장 9절을 읽을 때마다 저를 너무나 사랑하는 연인이 무릎을 꿇고 사랑을 고백하는 것같아 절절한 사랑에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인간을 위해 신이신 하느님이 자신의 권위를 내려놓고 분노를 거두시고 극도의 자기 절제를 보여주시다니! 남녀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뛰어넘는 하느님과 인간의 사랑, 인간의 사랑은 때론 무질서한 애착일뿐이지만, 하느님의 사랑은 언제나 자신을 희생하는 극도의 절제된 사랑이 아닐까요? 아~~ 저는 그런 하느님의 사랑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평생 주님과 함께 하는 작업이다." 해주신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사실, 신부님 표현대로 요며칠 제 자신을 보면 미칠 것 같고 아, 정말 이 정도 밖에 안되나.. 이 정도로 끝나진 않을까.. 하는 불안에 슬프기까지 하거든요. 네, 지금은 불만족스럽지만 계속 하고 계속 가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한신부님🙏
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 제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마음에 자신에게 화가 나는데 그럴때마다 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합니다.. "내 부족함에 실망하지않고 하느님의 자비를 신뢰하게 하소서.." 하느님은 이미 나를 다 아시고 내모습 전체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늘 되새깁니다..^^ "하느님도 나를 사랑하시는데 나까짓게 뭐라고 나를 미워하지?" 이런 생각도 듭니다.. 같이 힘냅시다^^♡
초등학교 다니기도 전 꼬맹이었을 때 영화 를 참 좋아해서 열 번도 남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몇 년에 한 번씩 보는데 작년말 경에도 한 번 봤네요 😌 모세 오 경 관련한 영화는 그 옛날 헐리웃 영화가 참 잘 만들어 졌는데 유대인들이 전승 등을 활용하여 만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체적인 흐름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성경보다 시적인 부분들이 많이 지금 봐도 참으로 명작 중에 명작이다 싶었어요 🥰
"복음에 답이 있다" 아멘! 성경을 한번 읽을 때 두번 읽을 때 세번 읽을 때 각각 다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게 다르더라구요. 사이다 신부님~ 오늘 이대수 사도요한 신부님을 알게 되서 하느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다른 강의도 찾아들어야겠어요. ^^ 지식으로 머리에만 있지않고 신부님 가슴에 내려와 있는 하느님나라가 더더 확장되길 축복합니다~♡
묵상하고 대입하고 받아들이고 깨닫고를 반복하는 것이 성체성사를 함께 하기에 많은 도움되고 있어요. 사목위원들의 역활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목위원들이 평신도들 속에서 신자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있는지 ...어쩌면 전달자로서의 역활을 못하면서 사제와 다이렉트로 교감하는 것에 대한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 것인지 교회공동체가 함께 생각하고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가톨릭 청춘어게인] 홍성남 신부님의 은퇴위기?! | 홍성남 신부 | 청춘어게인 | 서울대교구 영성심리상담소](http://i.ytimg.com/vi/Dd8KAYfl63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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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 좋은 말씀으로 신자들을 품어주셨던 예전의 그 따뜻한 모습 그대로이시네요^^ 오래 못뵈었는데 뵙고 싶습니다
벌써 3년전이네요
~복음에 답이 있다~
묵상할수록 느껴집니다~♡
독특한 뼈때리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감사드립니다
행복강의 감사합니다 위니펙생활 괜찮으세요 객지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사목생활 하시길 기도합니다
복음!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는 복음
기본은 복음!!
말씀따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미예수님~신부님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양들이신부님~즉예수님복음을위해일하시는분이시지요~존경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심도있는 말씀 깨우침 감사합니다
신부님 안녕 하세요
신내동 미사에
성경강론 참 좋았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늘신부님강의감사히잘들었습니다
신부님~
복음에 답이 있다.
감사하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신부님~저도일반신자이지만그렇다고생각입니다~잘은머르겠지만요~얫말에우선먹기애꽃감이달다고편하게만가려고하는것은아닌지저도반성하게되네요
신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 입니다! 참행복이 무엇인지 알았고 복음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여기서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신부님! 교포 사목 잘 다녀오세요! 저는 소예언서인 호세아서를 좋아하는데 하느님께서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는 11장 9절을 읽을 때마다 저를 너무나 사랑하는 연인이 무릎을 꿇고 사랑을 고백하는 것같아 절절한 사랑에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인간을 위해 신이신 하느님이 자신의 권위를 내려놓고 분노를 거두시고 극도의 자기 절제를 보여주시다니! 남녀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뛰어넘는 하느님과 인간의 사랑, 인간의 사랑은 때론 무질서한 애착일뿐이지만, 하느님의 사랑은 언제나 자신을 희생하는 극도의 절제된 사랑이 아닐까요?
아~~ 저는 그런 하느님의 사랑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중요한부분에대해서말씀해주시니감사합니다
신부님~
강론 잘~ 듣고 있습니다. 진솔한 신앙인으로 살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감사합니다 복음을 생활화하며 영화보듯이 보고 신앙생활을 올바로 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신부님말씀을우리교우나모든분들이많이들었으면합니다~늘배워야하겠네요
신부님, 명쾌하고 진솔하신 강론 감명입니다.^^ 우리 공동체도 그렇게
복음으로 충만해지는 밀알로 살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생겨납니다.감사드립니다.
신부님! 핵심적이면서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신부님, 예전에 서초동성당에 오셔서 미사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말입니다
신부님...넘 반갑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신앙의 발전이라는 대목이 와닿습니다. 제가 불편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코로나로 잔잔해진 불씨를 다시금 따뜻하게 지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학습만 하지 말고 실행할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행복하다."
감사 드립니다 신부님 복음해석 말씀요 광희문 성지에서 첨 뵜습니다
진솔한 강론 잘듣었읍니다 신부님
신부님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듣고 행복합니다
여러곳에서 신부님 강의접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톡쏘는 강의로 자주 제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복음묵상이 답이다 아멘~♡
"평생 주님과 함께 하는 작업이다."
해주신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사실, 신부님 표현대로 요며칠
제 자신을 보면 미칠 것 같고
아, 정말 이 정도 밖에 안되나..
이 정도로 끝나진 않을까..
하는 불안에 슬프기까지 하거든요.
네, 지금은 불만족스럽지만 계속 하고 계속 가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한신부님🙏
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
제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마음에 자신에게 화가 나는데 그럴때마다 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합니다..
"내 부족함에 실망하지않고 하느님의 자비를 신뢰하게 하소서.."
하느님은 이미 나를 다 아시고 내모습 전체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늘 되새깁니다..^^
"하느님도 나를 사랑하시는데 나까짓게 뭐라고 나를 미워하지?" 이런 생각도 듭니다..
같이 힘냅시다^^♡
신부님 말씀 너무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숨만 쉬어도 감사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 합니다~~
복음에 답이 있다 아멘~^^
사도요한 신부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저희들 마음을 꿈틀거리게 해주시는
말씀 감사 합니다.
마지막에 이창원 다니엘 신부님이 나오셔서
깜놀!
요약정리 깔끔하게 잘 해주심에 이 또한 감사입니다.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강론 잘들을게요♥
늘건강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초등학교 다니기도 전 꼬맹이었을 때 영화 를 참 좋아해서 열 번도 남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몇 년에 한 번씩 보는데 작년말 경에도 한 번 봤네요 😌
모세 오 경 관련한 영화는 그 옛날 헐리웃 영화가 참 잘 만들어 졌는데 유대인들이 전승 등을 활용하여 만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체적인 흐름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성경보다 시적인 부분들이 많이 지금 봐도 참으로 명작 중에 명작이다 싶었어요 🥰
"복음에 답이 있다" 아멘!
성경을 한번 읽을 때 두번 읽을 때 세번 읽을 때 각각 다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게 다르더라구요.
사이다 신부님~
오늘 이대수 사도요한 신부님을 알게 되서 하느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다른 강의도 찾아들어야겠어요. ^^
지식으로 머리에만 있지않고 신부님 가슴에 내려와 있는 하느님나라가 더더 확장되길 축복합니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Here and now!! 저한테 절실한 말씀이었습니다.
'복음이 핵심이고 그 안에 답이 있다'
매사 언제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삶으로~~
주옥같은 말씀으로 힘을 내 봅니다
복음에 답이있다~아멘
감사합니다
어렵고이해되지안던걸드라마처럼읽는다면 이해될것같습니다
머리에서가슴으로
표지판이대지마라
많은공부배움니다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에 특강 내 스스로 삶에 느끼며살도록 하겠습니다.
묵상하고 대입하고 받아들이고 깨닫고를 반복하는 것이 성체성사를 함께 하기에 많은 도움되고 있어요.
사목위원들의 역활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목위원들이 평신도들 속에서 신자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있는지 ...어쩌면 전달자로서의 역활을 못하면서 사제와 다이렉트로 교감하는 것에 대한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 것인지 교회공동체가 함께 생각하고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학교 이야기 부분 : 초3이 되어 영성체 준비 해야할텐데 주일학교도 안 가고 싶어하는 아들이 이런 말을 했죠.
아니, 평일에 학교를 가는데 주일날 주일학교에 가야 해요. 그럼 언제 쉬어요. (참고로 현재 초5인데 학원 1개도 안 다녀요)
광고가 너무 많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1. 예수는 하느님?하나님?(각 신앙마다 이름이 틀려서;;)의 대리인이며 선지자가 맞죠?
2. 정확히는 예수님이 신이라기 보다 하나님이 신이 맞나요?
천주교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천주교 입문을 위한 가톨릭 교리서 등을 참고하시면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시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