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을 보고나서 지난 오월, 광주에 다녀왔어요. 광장을 걷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층층이 돌며 그날의 슬픔을 기록한 메모지,일기,피 묻은 옷과 신발들을 봤어요. 내내 울컥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픈 그 날을 잊지않고,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진심을 담아 추모하는게 유일한 애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시간이 많이 흘러 그 날의 일이 희미해져도 누군가는 오월의 청춘을 보고 떠올려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럴게요.
주님 예기치 못하게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하소서 혼자 되어 흘린 눈물이 목밑까지 차올라도 거기에 가라앉지 않고 계속해서 삶을 헤엄쳐 나아갈 힘과 용기를 주소서.....지금 힘든 일이 조금 있을지라도 그해 5월의 그날을 기억하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
❤ 오월의 청춘 웨이브 바로보기 ❤ → www.wavve.com/player/vod?programid=C9901_C99000000062&landing=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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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고, 떨리고, 달콤하고, 애절하고, 사무치고, 간절하고, 애잔하고, 무섭고, 슬프고, 아프고, 아프다.....ㅜ.ㅜ.... 3시간 영상 감사합니다~^^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저 날들을 어떻게 견뎠을까❤ 주여 지켜주세요
정확한 감상평이세요
이도현 이때 눈빛 !!감동 다만 고민시가 학폭 ㅠ ㅠ 말아잡쉈어 ㅠ ㅛ
이리도 잘 표현한 감상문~짱
5월 18일이네요 수많은 희태, 명희를 기리며...
ㅠ
ㅠㅠ
ㅠㅡㅠ
명태로봤네요.. 암튼 저도 기립니다...
전두환 대통령님께서 평화를 만들어주셨는데 그새 잊고 참 배은망덕하네요😢
소년이 온다 작품을 집필하신 한강 작가님께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셨다는 뉴스를 보고 또 다시 봐요… 너무 가슴 아픈 역사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역사를 재구성하여 울림을 주신 고민시,이도현 배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오월의 청춘을 보고나서 지난 오월, 광주에 다녀왔어요. 광장을 걷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층층이 돌며 그날의 슬픔을 기록한 메모지,일기,피 묻은 옷과 신발들을 봤어요. 내내 울컥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픈 그 날을 잊지않고,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진심을 담아 추모하는게 유일한 애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시간이 많이 흘러 그 날의 일이 희미해져도 누군가는 오월의 청춘을 보고 떠올려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럴게요.
명희가 가여워서,,,, 눈물이 난다,,,, 제대로,, 원하는 걸,,가져본 적없는 여인,, 너무 일찍 가서,,희태를 두고,,, 마음이 아리다,,,, 몇개월에 한번씩 너무 안타까워서 다시 생각나는 드라마,
어김없이 오월이 왔네요…
마음 아파서 정주행 못한 드라마🥲
어김없이 오월이 왔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도저히 못보겠어요..너무 슬퍼서.
근데 너무 보고싶어요..
가슴이 시리고 아프다는 말밖에...
너무 슬픈 최고의 명작
실제론 얼마나 더 기구한
사연들이 많았을까….
꼭 인과응보로 삶이 답해주길… 🙏🏻
이미 평생 떵떵거리다가 죽음..
끈임없는 지옥불의 고통겪고있을듯
이거만한드라마 또없냐....나몇년째 찾고있다.....설렘 슬픔 감동 다잡은 그런
어쩌다 마주친 그대
추천드려용
나의해방일지
미스터 션샤인
고백부부 추천! 띵작!!
선업튀
오월의 청춘.. 명작이지 ㅠㅠ시대극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감성과 애절함 애틋함이 느껴져서 여운이 너무 오래감ㅠㅠ
주님 예기치 못하게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하소서 혼자 되어 흘린 눈물이 목밑까지 차올라도 거기에 가라앉지 않고 계속해서 삶을 헤엄쳐 나아갈 힘과 용기를 주소서.....지금 힘든 일이 조금 있을지라도 그해 5월의 그날을 기억하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
5월 그 날 극악무도를 저질렀던 사람만도 못한놈들 꼭 2배로 벌받으시길 기도할게요 나라지키는 군인이 무고한 시민들에게 총을 쏘다니ㅠㅠ 너무 마음 아프네요 꼭 좋은 곳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명복을 빌겠습니다.
그 강아지들 끼리 잘처먹고 잘살고 있지 개같은 나라
이도현 전역하면 고민시랑 같이 멜로 하나 찍어주라
아무도없는숲속에서 처음으로 고민시란 배우를 알게되어서, 이런 명작까지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이도현씨는 더글로리보다 훨씬 연기의 폭이 깊어 보여서 좋았네요. 애절한 한편의 멋진 드라마 잘 봤습니다.
올해도 찾아온 오월, 잊지 않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아직도 평생을 저 시절에 머물러 사시는분들 많겠지....보상은 커녕 사과조차 제대로 못받았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할까
단 1초도 거를게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겪지 않은 아픔임에도 너무 아프고 시리다.. 오월의 그 모든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역사에 화가나네요.
이 드라마가 더 널리 퍼져서 무고한 시민들이 많이 희생된 이 아픈역사를 항상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새삼 다시 이렇게 또 보니 완전 명드였네.............연기가 후덜덜 그 감성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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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광주가서 5•18 뮤지컬 본적있는데 관객석에 계신 모든분이 울고 커튼콜때 일어나서 다들 우시더라구요 가족분들중에 희생된 분들이 계시겠죠..
오월의청춘 드라마가 너무 슬프고 감정이입이 되는게 이것보다 실제로는 더…아프고 안타깝고 슬프고 애절했겠지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 노인과 아이들 사랑하는 엄마아빠 형제들 친구들이 하루아침에 목숨을 잃었으니…
소문듣고 정주행하면서 내내 눈물 짓다가 오열로 마무리하고 여기까지 왔네요..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감당이 안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픈 사랑 아픈 역사...신인 주연들인데 연기력 좋고 명작 드라마입니다 보는 내내 명치가 너무 아파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명작입니다.
청순한 고민시 수수한 이도현
너무나 사랑스런 두분 역할들 이였는네요
잔잔한 사랑이야기 오랜만에 느껴보고갑니다~~^^
그냥 생각없이 재밌는 드라마라 생각하고 봤는데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저때 나도 20대 초반 이었는데 억울하게 죽어간 청춘들 이여 명복을 빕니다ㅡㅡㅡ
역사를 알아야 하지만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찢어질거 같이 아프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보지마요...25분부터 눈물만 한가득 입니다
이드라마를 오늘에서야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도 눈물바람.. 먹먹
오월의 청춘이 계속 생각나네요ㅠ
5.18! 잊지않겠습니다
어김없이 또 오월이 왔네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숲에서 혼자 쓸쓸히 너무 슬프자나…………….
가을에 봐도 가슴이 아리네
명희태 없는 오월은 싫어요
너무 이쁜 맑은 날 기분 좋은 스토리 즐기는데 마지막에 너무 슬프네요 ㅠㅜ. 기억되어야할 아픔들....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깨어있어야합니다. 문어 대가리가 죽긴했지만 남은 가족들은 얼마나 분할지..
나의 인생 드라마ㅠㅜ
매 회차 눈물없인 볼 수 없었던...
명희 편지 내용이 감동입네요 ㅠㅠ 오월의 청춘 와~ 내게 주어진 인생은 당신의 기도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헤엄쳐 봅시다 다들 😂
마지막에 펑펑 울었다 가슴이 아프다
고민시 .. 이도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 둘이고 좋아하는 조합인데 ㅜㅜ... 너무 좋은 드라마..❤
5월18일이 다가와서 올려주셨군요! 잊지않고 매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 잘만든 드라마다 인생 드라마 우리들의 그시절 청춘사랑 고맙습니다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그시절의 연애... 넘 아름답다..가슴 아프고...
명작이에요.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런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 40:21 52:45 1:00:50 1:02:44 1:09:00 1:13:05 1:26:36 1:51:47 1:55:53 2:35:40 2:38:23 아니... 이 들마는 걍 모든 씬이 다 명장면임 진짜ㅜㅜ
2:35:40 이 부분이 진짜로...ㅠㅠㅠ 노래랑 명희 우는 거랑 넘..슬픔..ㅠㅠ
돌아온 5월을 맞아 웨이브로 재탕 시작해서 어제 다 봤는데 바로 올라오는 유투브는 두번 울리시는거죠ㅠㅠ
우는데 멈추지 않고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계절의 여왕이지만
늘 가슴이 아픈 5월
잊지 않겠습니다.
어김없이 오월이 또 나를 불렀나보다 봐도봐도 슬퍼......
요즘 서진이네2 고민시가 너무 호감이여서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네요~ 오늘 첨 보는 드라마인데 잔잔하면서 애잔한 서정적인 드라마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둘이 너모 잘어울리자나ㅜㅜ
제발 멜로나 로코 하나만 더 찍어주세요ㅜㅜ
눈물이 난다..저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
알고보니.. 시작부터가 눈물이네요...
너무나 명작이라 안그래도 정주행하려고 했었는데 3시간 편집본 감사합니다 ㅠ
한강 작가님 노벨 문학상 수상..
다시 한번 방영해주면 좋겠네요
모든곳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나의 최선을 다하게 해주세요
주연배우들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그나저나 너무 슬픈 ....😢😢😢
우연히 봤는데ㆍ가슴아픈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너무 슬프네요 ㅠㅠ 고민시 배우와 이도현 배우의 연기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들의 빛나는 청춘에 잠시나마 함께 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편집 영상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
진짜 내 인생드라마..
몇번을 봐도 슬픈.. 여운이 오래가는 드라마 …
본방 때 봤는데, 지금 다시 봐도 좋다~~~그때만해도 둘다 신인이었는데, 지금은 엄청 성장한 배우가 돼버렸네 ㅎㅎㅎ😊
진짜 저의 인생작 오월의 청춘ㅠ
도현 참 좋은배우다
오래전에 감동과 재미 있게 봤던 기억인데
여주가 고민시였구나 ㅎㅎ
요즘 넷플이나 서진이네에서 잘 보고 있었는데
고민시가 여기에 나왔다는거 봤는데도 모르고 있었네 ㅎ
원래 부터 연기는 진짜 잘했구나 ㅎ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안괜찮애유....희태씨 없는 5월은... 싫어유.... 맘 아팠어유....이때까지만 해도 둘이 잘 될 줄 알았는데 ㅠㅠ
이렇게 멋진 드라마가 있었다니...
작년에...우연히 오월의 청춘을 보면서....그 해 여름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너무나 애틋했던....요즘은 느낄 수 없는 로맨스... 두 작품 모두.. 가슴 아픈 청춘들이다..
잊지 않겠습니다.
설레고 슬프고 다하네요ㅜㅜ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잘~감상 했어요 감사합니다
두분 연기 좋네요.
간만에 비극의 역사에, 애틋한 아나로그 사랑 얘기까지 잘 봤어요... 첨엔 재밌게 보다가~♡
좋은 작품 때 맞추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스하지만 시린 오월의 어느날
저 학살을 지시하고 가담하고도
잘먹고 잘사는 현실...
부디 역사적 사실마저 왜곡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이드라마
정주행햇는데
또보니 어릴적5.18때
기억이 나네요
먹먹한마음~~~
그러나 또또보게되요
@@이백일-r4f맞아요
당신이 518때의 무슨 기억이 있나요? 518 영화로 입력된 기억 아닌가요? 북쪽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쇠뇌된 김씨 3대세습을 위해 교육된 우상화 작품과 같이 518성역화로 인해 쇠뇌된 당신의 기억이 남아 살아 움직이고있음을 . 트루면 쇼에서 속히 벗어나길
오래간만에 펑펑 울어보네요. 주인공들 시점으로 요약되어서 더 몰입이 된거 같아요.
진짜 개띵작… 명작.. 10번 봐도 10번 우는.. 감사합니당 ㅠㅠ
어김없이 오월이 찾아왔네요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이렇개 보니 참 반갑네요.
미국서 마음아프게 방영했습니다.
이 새벽에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네요..
이맘때면 생각나는 드라마 ㅠ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ㅠㅠ 이런 절절한 드라마 또 나와주세요
52:56 1:44:05 같은 대산데 상황이 다르니 더 마음아프다😭😭
이 드라마 명작임 꼭들 보세요.
명작이에여 증말 ,,.
간절히 기다리던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멋진드라마 ❤
사랑스럽다 눈물난다 요것들 😢
둘이서 의지하면서 , 오손도손 함께 살아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가슴이미어지는드라마으어어엉
너무 슬퍼요. 억울한 죽음이
내용을 알고 봐도 눈물이 난다는건 찐 감동이란거지
또 보고 또 보고
이도현 넘 매력적
실제로는 얼마나 더 끔찍했을까
재밋게보다 슲픈이야기 나오네요
518은 너무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