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가]나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노주현베론신부님 추모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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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кві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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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가톨릭 생활성가
글, 곡 Fr. 현정수 사도요한
2024.1.28. 연중 제 4주일 미사
의정부교구 백석동 성당 청년 찬양 미사(PM 5시)
-노주현 베론신부님 추모 예식
-나마스테의 찬양미사 영상들은 모두 실황 녹화 및 녹음 된 파일입니다.
추모예식인 관계로 공식적인 영상 촬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멤버들이 슬픔을 이겨내기 매우 힘든 관계로 연주와 가창이 좋지 못합니다.
VOX: 심혜미 아녜스, 김한별 루시아, 윤은선 세실리아, 김도희 소화데레사
EG: 김수현 세레자요한
AG: 김도희 소화데레사
Piano: 윤은선 세실리아
Bass: 김연범 안드레아
Drum: 김형태 베드로
Live REC & MIX & 편집: 김형태 베드로
주님 노주현 베론 사제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형 나중에 하늘에서 만나요....
예수님 닮으신 노 베론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
추모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베론 신부님 ~~
순교와 다름 없습니다
선교지에서
하늘 가셨으니
그리고
천주교에서는
소천이란 단어는 쓰지않고
선종이라 합니다
주님🙏🙏
노주현 베론 신부님께 영원한 안식과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노주현 베론 신부님위해 기도와 위령기도 매일 드리고있어요 🙏🙏
나의 사랑 하느님~ 영원한 사제 노주현 베론 신부님~이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고 저희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소서.
신부님 영원한 안식에 드셨고 주님 가까에서 행복하실겁니다. 너무 많이 아파하시지 마세요. 신부님을 모르는 저도 아프네요.
주님, 노주현 베론 사제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노주현 베론 사제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우리곁에 더 머물러계시지 못하고 떠나심이 아쉽습니다
부디 주님 품안에서 영복을 누리시고 저희를 위해 빌어주소서 🙏
베론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아멘.
- 이해인 수녀 詩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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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 (행복을 향해 가는 문, 이해인 수녀 詩 중에서)
** 봄날 햇살과 같은 사람들 - "나마스테"
고맙습니다... 아끼고 사모합니다. ❤
영면하신 노주현 베론 신부님께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함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RIP
소천은 개신교용어입니다.
선종이란 단어를 쓰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