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뉴스룸 뒤(D)|'존엄사 vs 극단적 선택 방조'…조력사망 입법화 찬반 토론 (23.01.13)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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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16

  • @마리-u2o
    @마리-u2o Рік тому +312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존엄사는 사람답게 죽을수있는 당연한 권리인데
    법으로 그걸 막는다는건
    죽을때까지 그 고통을 겪으라는 건데
    그건 인간적인겁니까
    존엄사 정말 지금 이 시대에
    한시라도 뻘리 법개정되어야합니다!!

    • @흰나미
      @흰나미 Рік тому

      이건 시간의 문제일뿐 한국에서 반드시 실행 된다.
      왜냐면 한국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노인들이 폐지 줍는 나라.
      나라가 책임 , 의무질 생각이 전혀 없는 나라. 그저 개인에게 뭐든 떠넘기거나 방치하고 배척하는데 특출난 나라.
      인간성 말살 되고 그저 효율성 , 비용만 생각하는 파렴치 , 얌체 민족성. !!!

    • @이승현-z9l
      @이승현-z9l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죽고싶으면 편안하게 죽을수있는 권리가 필요합니다 왜 고통스러운 자살을 시도해야하나요....
      이거 진짜 통과되야하고 꼭 필요합니다

  • @뽀얀허벅지
    @뽀얀허벅지 Рік тому +239

    방조한다는 새끼들은 암 걸리게 한다음
    진통제 없이 방치해야 한다.
    진통제를 투여 받았음에도
    극심한 고통에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을 본적 있는가?
    정말 처절 그 자체다.
    앙 다문 입에 의해 어금니가 깨지고
    계속 움츠러들다 보니 뼈가 부러짐.
    그런 사람을 상대로 의료비 더 받아 먹을려는 수작 아님?

    • @흰나미
      @흰나미 Рік тому

      이건 시간의 문제일뿐 한국에서 반드시 실행 된다.
      왜냐면 한국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노인들이 폐지 줍는 나라.
      나라가 책임 , 의무질 생각이 전혀 없는 나라. 그저 개인에게 뭐든 떠넘기거나 방치하고 배척하는데 특출난 나라.
      인간성 말살 되고 그저 효율성 , 비용만 생각하는 파렴치 , 얌체 민족성. !!!

    • @daephuge8345
      @daephuge8345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런사람들 보면 참...편안하게 해주는게 방법이기도한데..

    • @odriodri83
      @odriodri83 3 місяці тому

      그정도 까지 아니더라도 충분히 설명할수 없거나 보이지 않는 괴로움이 많은데 좀 허가되면 좋겠어요

  • @메디슨카운티의다리
    @메디슨카운티의다리 Рік тому +50

    저는 아직 건강한 50대입니다만 통장에 2000만원은 늘 준비해두려구요
    스위스 가려면 필요한 돈요.
    존엄사 절대적으로 찬성해요
    연명치료 거부해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병원 밥줄땜에 퇴원도 맘대로 못해요.
    집에서 죽고싶은데 퇴원을 안시켜요.
    이게 무슨 자유민주국가의 자기결정권입니까?
    우리나라에서 제일 쎈 단체가 의사협회죠.
    내목숨줄 쥐고 돈버는 집단들!
    윤리? 웃기지말라구 말좀 전해주세요!

  • @위풍당당-e3j
    @위풍당당-e3j Рік тому +82

    안락사 시키면 환자가 줄어들어서 느그들 돈을 못버니깐 반대하는거지? 의사들아 말좀해봐라 내말이 틀렸냐???

  • @이윤정-u8x
    @이윤정-u8x Рік тому +62

    백혈병환자입니다 아파보세요 아프지않고서는 이해못합니다 안락사는 꼭있어야합니다

  • @TQQQ장기투자
    @TQQQ장기투자 Рік тому +70

    고통에 몸부림치는 말기암환자 앞에가서 당신의 생명은 소중하다고 이야기해봐라 뺨다구 맞지. 그들에게 하루하루가 아니 매시간 매초 살아있는게 지옥이다.

  • @allinone3835
    @allinone3835 Рік тому +78

    명진아재요 고통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많아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란다 그리고 더 큰 고통은 가족들과 집안이 개박살 난단다 제발 무식하게 반대하지말고 병원가서 다시 돌아보아라.

  • @MC-wb4ns
    @MC-wb4ns Рік тому +225

    더이상 답없으면 국가가 병원비를 책임지고 고통을 견딜수없는사람은
    인간답게 마감할수있도록 해주라.
    정신이 조금이라도 있을때 가족과헤어졌으면 좋겠당

    • @흰나미
      @흰나미 Рік тому

      이건 시간의 문제일뿐 한국에서 반드시 실행 된다.
      왜냐면 한국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노인들이 폐지 줍는 나라.
      나라가 책임 , 의무질 생각이 전혀 없는 나라. 그저 개인에게 뭐든 떠넘기거나 방치하고 배척하는데 특출난 나라.
      인간성 말살 되고 그저 효율성 , 비용만 생각하는 파렴치 , 얌체 민족성. !!!

  • @나무와숲-f8n
    @나무와숲-f8n Рік тому +229

    조력사망 입법화 꼭 되게 해 주세요!
    회생할 가망성이 없는데도 편히 죽지도 못하게 온갖 장치로 연명시켜 환자에게 극한 고통주고, 그 고통을 바라봐야 하는 가족에게 또 고통을 주고 의료비 폭탄으로 가계를 무너지게 하는 현실을 바꿔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병원만 이득을 취하는 구조라서 쉽게 못 바꾸는 걸로 생각되네요.
    내가 죽을 때 가까워 오면 병원에 갔다가는 순리대로 죽지도 못할까봐 집에서 죽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메디슨카운티의다리
      @메디슨카운티의다리 Рік тому +14

      현실적으로 공감해요
      실제 현실이 그렇습니다.

    • @longlong-wu2fp
      @longlong-wu2fp Рік тому +7

      미투

    • @이종원-d2f
      @이종원-d2f Рік тому +15

      맞습니다. 호스피스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맞는다고 고통이 없어지는게 아니에요! 마약성 진통제의 독한 성분으로 생기는 또다른 고통도 있습니다. 임종단계에서는 깊이 잠재우는 것 말고는 진정으로 고통을 다룰 수가 없어요. 그거는 죽음보다 더 비참하다고 생각합니다.

    • @흰나미
      @흰나미 Рік тому

      이건 시간의 문제일뿐 한국에서 반드시 실행 된다.
      왜냐면 한국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노인들이 폐지 줍는 나라.
      나라가 책임 , 의무질 생각이 전혀 없는 나라. 그저 개인에게 뭐든 떠넘기거나 방치하고 배척하는데 특출난 나라.
      인간성 말살 되고 그저 효율성 , 비용만 생각하는 파렴치 , 얌체 민족성. !!!

  • @godotlee8562
    @godotlee8562 Рік тому +159

    한국도 이제 조력사망 입법화를 해야 합니다.
    스위스처럼 해야 합니다.
    스위스의 디그니타스, 페가수스 같은 조력사망 지원 단체가 한국에도 생겨야 합니다

    • @NanaGim
      @NanaGim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러려면 자살 방조죄 먼저 폐지되어야 함

  • @dada-hw7vg
    @dada-hw7vg Рік тому +248

    어머니가 말기암으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물론 초기 몇일간은 좋았지만, 곧 극심한 고통 때문에 진통제 주사 놓으면 주무시고, 또 깨면 고통을 호소
    거의 수면과 고통속에서 지내다가 결국은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돌아갸셨습니다.
    지켜보는 저도 고통 그 자체로 몇년간 트라우마를 겪었고
    제가 말기암 환자가 되면 꼭 스위스를 가서라도 존엄사 할 것입니다.

    • @leehyangje
      @leehyangje Рік тому +3

      ● 합디다? : 거지퇴물노인들이 거지?요양원 & 거지?요양병원 들어가면 거지?노인학대로 3달?내에 죽는다고 겁낸다. 그래서 다들 안들어가고 저렇게 도시에서 배회한다. 차라리 차가 살짝 받아주고 병원에 장기간 입원시켜 주는게 저 노인에게는 복된 일이 될지. 도시를 배회하는 거지노인들 버글버글한다. 내도 거지다.

    • @leehyangje
      @leehyangje Рік тому

      ★ 【● 2023년 1월. 서울 국내에서 가장큰 건설분야 새벽(새벽 04시?)인력시장 일일잡부는 11일째 허탕 치지만 + 풍족한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받는 꽃중년퇴물들은 태국가서 휴양 즐긴다. 묻지마골프도 즐기고. = 이런 공무원들에게 사업성평가를 해라하면 --> 미친개이? 아닐까.】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공짜로 해먹는 호강하는 공무원집단에게 나라위한 업무를 좀 해라고 요청하는게 허무한 것일까?
      ※ 2023년 1월. 같은 60대초반 ~ 70대 후반인데 : 누구는 태국 바닷가
      5성급 호텔에서 휴양에 묻지마골프도 즐기고 VS 누구는 이 추운날씨에 빈박스 줍고 = 세상이 뭔가 좀?

    • @우보천리-o9j
      @우보천리-o9j Рік тому +7

      그것도 돈이 있어야 ㅋㅋㅋ

    • @마음의평안
      @마음의평안 Рік тому +2

      저도 그럴겁니다

    • @쎄이유-v4h
      @쎄이유-v4h Рік тому

      ​@@마음의평안 1500만원이상있어야 존엄사 약준다던데여~~

  • @skyblue863
    @skyblue863 Рік тому +41

    도덕이니 윤리니 종교니 하면서 그런걸 앞세우는 사람은 100% 위선자라보면 틀림없다.

  • @더블P-r7t
    @더블P-r7t Рік тому +66

    조력사망 찬성합니다. 이윤성 교수님 말씀에 적극 동의해요. 선택지는 많을수록 나쁠게 없습니다.

    • @원강동-d7e
      @원강동-d7e Рік тому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습니다

  • @shin907
    @shin907 Рік тому +48

    증조할머니 스스로 절식하셔서 15일 후 집에서 돌아가셨지요.
    어머님 요양원에서 연명치료 밭으시며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어요
    아버님도 연명치료로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어요
    그걸 다보신 친정어머니 연명치료거부 요양원에서 진통제로 정신없이 돌아가셨어요.
    연세나 불치병인경우 오히려 편안하게 갈수있도록 배려해야한다고 봅니다
    요양원에서 연명치료는 환자도 보호자도 고통을 더 길게할 뿐입니다

  • @하루웬종일
    @하루웬종일 Рік тому +58

    존엄사도 정말 어쩔수없이 죽기를 희망하는 말기환자들에겐 허용해주는게....
    자존감 지키며 죽고싶다란 생각을 하게된다.

  • @테스트유튜브배우-x5c
    @테스트유튜브배우-x5c Рік тому +18

    진짜 10년도 전에 미국 유럽에서 이미 끝난 토론을 아직도 하는 후진국을 보는 기분이란, 도대체 얘네들은 미국 유럽에서 토론할때 뭐했어? 아니 10년전에 우리나라도 이미 수없이 토론했던건데, 또한다고? 얼마나 한심한가 정말. 얘네들은 10년후에도 하고 20년후에도 하고 30년후에도할듯, 정말 너무 멍청해서 할 말이 없다. 도대체 이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세계에서 잘 나가는지 이해가 안된다. 미스테리야 정말.

    • @백호-m8o
      @백호-m8o Рік тому +1

      노예들을 마른 수건 쥐어짜듯 쥐어짜니 세계에서 잘 나갑니다.

  • @on_record
    @on_record Рік тому +57

    한 번 크게 아파보면 사는게 죽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사는 거 자체가 두렵고 다가올 죽음의 순간에 느낄 고통에 잡아 먹힐 듯 두려워요
    태어난 게 축복이 듯 죽는 것도 축복일 권리가 있습니다
    죽는 과정까지가 삶이고요
    잘 살았다 말할 수 있으려면 죽는 과정까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삶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죽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살거예요
    최선을 다해 산 대가가 인간다운 죽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죽음을 결심하는 어느 날엔 꼭 존엄사가 합법화된 대한민국이었으면 합니다

  • @김영혜-q9b
    @김영혜-q9b Рік тому +106

    나의인생종말 고통스런 투병기간에서 스위스로 가야겠습니까? 국회에서 의사조력사망법을 만들어주세요

    • @성철희-f4x
      @성철희-f4x Рік тому +5

      동감합니다

    • @ohsoll
      @ohsoll 9 місяців тому

      스위스도 혼자 가야함, 동반인은 자살방조죄로 처벌 😢

  • @둨둠두
    @둨둠두 Рік тому +38

    이명진씨는 왜 쪼개고있는건가요?
    이것저것 이유를 가져다쓰지만 결국 돈때문에 반대하는거 뻔히보임.

  • @가을맘-n9n
    @가을맘-n9n Рік тому +28

    시조부모님,시부님,친정 조모님과 부모님..총 6분을 도와 간병부터 무덤까지 과정을 지켜본 경험으로 결론...존엄사. 조력사 찬성입니다.
    가족과 함께도 이성이 있고 고통이 없을때이지 마약성 진통제로도 고통이 다스려 지지않아 치아가 생으로 빠지고 가래 뽑느라 입이 찢겨져 죠우커가 되는 과정.유지 현실을 보면 자식으로써 법과 신이 용서한다면 죽여 드리든 청부업자 섭외든 고통을 없애주고만 싶었다.
    그모든 과정을 지난후 의식 불명 며칠 후 더이상 소변이 안보이면 가시던데 이미 고통시작부터 대화는 없다. 무엇보다도 그 사람의 인격.그 다움이 없어져 더 나쁜 기억만 남는다.
    나는 우리집 남자들 시누이 남편과 여동생 남편것만 내손을 안거쳤단 말을 한다.
    내손을 거친 어르신들은 당시로는 최고의 교육과 높은 지위에 있던 분인데 그런분들이 자식이자 손녀, 며느리.손주며느리에게 기저귀를 갈리고 알몸을 보여드리고 싶었을까...남에게만 맡길수 없는 순간이 있고 외면할수도 있지만 나는 그러고 싶지않았고 잘했다 생각하지만 그분들은 너무 싫었을것 같다. 자기답게 죽을 권리를 줬으면 좋겠다. 물론 법으로 철저한 관리하에

    • @김맑음이-e3d
      @김맑음이-e3d Рік тому +1

      죽음보다 무서운게 죽음의 이르는 과정이네요 그래서 안락사 시급합니다

  • @박혜상-l2r
    @박혜상-l2r Рік тому +54

    암걸리고 심적 육체적 고통으로 죽음을 선택한다면 의사들이 돈줄이 끊기는게 첫번째 문제겠지요~ 하지만 고통받는 당사자나 그 가정은 남은자가 빚에 허덕이고 어려움을 격지는 않겠지요~ 뭔가 죽음을 앞둔 사람을 챙겨주고 나누는듯한말이지만 결론은 돈 빼먹는다라는 생각을 갖게하네요~

  • @hypersonic8334
    @hypersonic8334 Рік тому +17

    영상 초반 부터 들다 말고 답답해서 댓글 답니다.
    반대하시는 분, 정말 무슨 괴변 이세요..그냥 돈때문에...밥줄때문에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 @식이빠
    @식이빠 Рік тому +32

    아퍼봐야 알지 오죽하면 행복전도사가 스스로 가냐 넘 고통스럽다잖아 꼭 그렇게 눈돌아가고 뒹굴다 가야겠냐

  • @헐대박-z8k
    @헐대박-z8k Рік тому +80

    현실적인 문제또한 무시할수없습니다. 언제까지 기적을 바라고 중화자실에서 연명하는동안 일반가정은 치료비또한 걱정과 고통일수 있습니다. 돌아가시고 나서도 남아있는 가족이 고통받는다면 과연 지금이 맞는 건가 생각하게 되네요.

  • @쏘니-s1n
    @쏘니-s1n Рік тому +91

    존엄사는 누군가에겐 희망입니다 죽을때 엄청난 고통이 따릅니다 존엄사는 3초면 편안히 갈수 있습니다 어떤걸 택하든 본인이 선택하게 해야합니다

  • @bom9691
    @bom9691 Рік тому +39

    조력사망 찬성에 1표 입니다~~본인의 결정사항 이라생각합니다..마지막선택의 결정을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산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고통을 들수있는것 같아요..감사드립니다^^♡

  • @DexTer-n6t
    @DexTer-n6t Рік тому +104

    이명진회장님 경제력이 없고 고칠수 없는 환자에게 돈을 벌기위해 반대하는건 두번 죽이는 겁니다 남은 가족에게 고통을 주면서까지 연명하는건 올바르지 않아요

    • @흰나미
      @흰나미 Рік тому

      이건 시간의 문제일뿐 한국에서 반드시 실행 된다.
      왜냐면 한국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노인들이 폐지 줍는 나라.
      나라가 책임 , 의무질 생각이 전혀 없는 나라. 그저 개인에게 뭐든 떠넘기거나 방치하고 배척하는데 특출난 나라.
      인간성 말살 되고 그저 효율성 , 비용만 생각하는 파렴치 , 얌체 민족성. !!!

  • @baeksahwahansoso1635
    @baeksahwahansoso1635 Рік тому +8

    존엄사 반대하는 작자들은 뭐임?
    본인이 직접 괴로워하느니 그냥 스스로 죽겠다라고 의사표현하는데도 왜 막는지를 이해못하겠는데?
    뭐 성경책에 나오는 하느님의 기적이라도 믿고있니?
    그리고 애초에 극단적 선택 이라는 단어도 잘못쓴거임.
    존엄사는 말 그대로 더이상 가망이 없는 환자가 투병생활하면서 환자의 가족들과도 소통하면서 고심끝에 선택하는 인생의 마지막이자 최후의 수단인데
    말도안되는 극단적이란 단어쓰면서 토론한다는거부터가 이게 된장인지 똥인지도 구분못하는거임.

  • @이예원-s5d
    @이예원-s5d Рік тому +43

    의사들………환자들 마루타시키지말고……. 왜 좋게죽고싶은데 고치지도 못하면서 환자를 죽을때까지 실험을해……….

    • @박소람-e8z
      @박소람-e8z Рік тому +3

      맞아요...
      지켜보고 있는 느낌...ㅠㅠ

  • @jhr1555
    @jhr1555 Рік тому +10

    돈 있는 사람들이나 케어가 가능하지... 돈으로 사람 사서 케어하면 되니까.... 근데 없는 놈이 병에 걸리면 환자 한명이 온 가족을 다 잡아먹어.... 그걸 보고 있는 환자는 몸 아파서 오는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이 온다니까...
    몸이 아파서 더는 의미없는 연명치료로 가족들 고혈을 의료기관에게 퍼주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고통도 덜 받고 가족들과 인사하며 웃으며 이별할수 있다는거....
    그것에서 오는 행복감. 그게 인권이고 권리라는거다 이 악마들아....

  • @episode365
    @episode365 Рік тому +13

    4기판기받거나 치매진단받았을때.... 돈도없는데 주변인들에게 민폐끼치며 살아있고싶지않습니다 법안통과바랍니다

  • @jakelee8504
    @jakelee8504 Рік тому +75

    과연 반대를 하는 사람들은 정말 환자를 위하는걸까요... 아니면 고인이 되기 직전까지 연명을 시켜 의료비를 뽑아내기 위해 반대하는걸까요.
    막상 당사자는 죽기직전까지의 고통과 반복되는 치료에 연명하는 것에 지쳐 본인은 내려놓고 싶은데, 의료인이 계속 연명시키게 하려는것도 한편으로는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무시하는거라고 볼수있지 않을까요?
    존엄사를 선택할지 안할지에 대해선 환자 본인의 생각 및 결정이 중요하지, 의사가 상대방의 의견따윈 무시하고 억지로 연명시키는건 아니라고 봐요.
    예전에 이런 토론도 있었죠.
    장시간 게임하는 사람을 게임중독으로 봐야한다는 토론...
    게임도 중독이기에 정신과에서 치료받기 해야한다는 방식으로 몰고가 의료비를 뽑아먹을 수 있게 교수랑 학부모, 정신의학계 인물들이 모두 모여 여론을 조작했던....
    이번 존엄사 토론도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되네요.
    환자를 위한다는건 그냥 겉으로 윤리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느낌이 강해요.

    • @흰나미
      @흰나미 Рік тому

      이건 시간의 문제일뿐 한국에서 반드시 실행 된다.
      왜냐면 한국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노인들이 폐지 줍는 나라.
      나라가 책임 , 의무질 생각이 전혀 없는 나라. 그저 개인에게 뭐든 떠넘기거나 방치하고 배척하는데 특출난 나라.
      인간성 말살 되고 그저 효율성 , 비용만 생각하는 파렴치 , 얌체 민족성. !!!

  • @강숙원-p7i
    @강숙원-p7i Рік тому +76

    찬성합니다! 부디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아내야하는 환자에게 길을 열어주세요

  • @터프게이
    @터프게이 Рік тому +41

    존엄사 반대하는 사람 논리 들어보면 오만하거나 위선이 느껴집니다.

  • @저스티스-x8i
    @저스티스-x8i Рік тому +8

    반대하는 이야기 듣다보니 결국 그거네 죽지말고 병원비 쓰라는얘기네 부족하면 정부에서 돈 지원하라는거고 병원자체에서 지원은 안되니 ...이렇게 들리네 내귀가 잘못들은거라고 생각하련다 제발 존엄 하게 내 삶을 마감할 수 있게 해줘라
    의사가 고통을 나눈다고? 창구에서 결제안하면 알지? 결제안하면... 알지?
    나눈다는말 하지마라
    고통받는 환자 가족들에게 찬성 반대를 물어야지 왜 멀쩡한 니들이 반대하냐 니들중에 아파봐야 알지

  • @대장부-u7v
    @대장부-u7v Рік тому +21

    스위스 죽음 맞이하는장면보고 - 프랑스분 나이 60때 너무 편안하게 -- 가족 친구 하루 종일 즐겁게 하고 그다음날 죽음 맞이하는장면볼때 당사자 편안마음 이별 하는모습 보면서 너무 참 잘선택 .하는구나 생각듭니다..* 병원비 & 간병 비 더 많이 들어 전재산 없어지고 환자 가족. 고통 을 아셔야 합니다 * 가족분과 환자고통( 노인 낫지않고 계속 입원 중환자실 반복하다가 임종 ) 벗어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 @정의로운세상-k5p
    @정의로운세상-k5p Рік тому +35

    저는 찬성입니다. 본인이 선택하게 해주세요.
    젤 후회되는게 산소마스크 끼고 말 한마디 못하고 병원에서 홀로 죽고 싶은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 @흑-r8n
    @흑-r8n Рік тому +84

    자신이 극심한 고통에 처해 있어보거나 가족 중에 환자가 있어 본 사람은 저 법이 얼마나 필요한 법인지 안다.
    고통스럽지 않게 죽도록하는 조력사 하는 것vs 고통스럽게 자연사하도록 하는 것

  • @구름과자-t6e
    @구름과자-t6e Рік тому +19

    존엄사를 반대 하는건 생명윤리 라는 프레임을 씌운 사실상 고문이다 어차피 의식이 왔다갔다 하면서 격는 크나큰 고통은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감래해야 하는데 그모습을 보는 가족들도 큰고통이다 어차피 가망없는 환자라면 고통 이라도 덜어주는게 인간적인 윤리의 본질 아닌가

  • @appleorange2147
    @appleorange2147 Рік тому +55

    이명진 회장은 벽에 X칠 하더라도 가족들에게 케어를 받으며 살고 싶다네요. 가족 고통스러운 거 모르고.... 어쨓든 살고 싶다는데 존중해야죠

    • @김남균-j8l
      @김남균-j8l Рік тому +9

      돈이 많으니 가족이 직접 케어하지 않아도 되니까 저런 개소리를 하는 겁니다...
      아마 진짜 고통스럽고 치료가 안되는 병에
      걸린다면 의사들은 몰래 약먹고 편안하게 죽겠죠..

    • @appleorange2147
      @appleorange2147 Рік тому +7

      ​@@김남균-j8l 맞습니다. 어느 누구도 손주들에게 벽에 X칠하는 모습 보여주기 싫습니다. 존엄사 선택이 비참함이 아닌 또 다른 형태의 이별방식임을 인식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한하루-l6z
      @행복한하루-l6z Рік тому +8

      이명진회장은 환자의 상태보다는
      본인의 좋은말로 좋게 보이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 @두옹정
    @두옹정 Рік тому +22

    안락사는 무조건 대찬성이고 시급한 정책이다. 안락사금지는 자살방조다.

  • @wjdquddbs-h5p
    @wjdquddbs-h5p Рік тому +52

    찬성 합니다

    • @leehyangje
      @leehyangje Рік тому

      ● 합디다? : 거지퇴물노인들이 거지?요양원 & 거지?요양병원 들어가면 거지?노인학대로 3달?내에 죽는다고 겁낸다. 그래서 다들 안들어가고 저렇게 도시에서 배회한다. 차라리 차가 살짝 받아주고 병원에 장기간 입원시켜 주는게 저 노인에게는 복된 일이 될지. 도시를 배회하는 거지노인들 버글버글한다. 내도 거지다.

  • @user-me9lj5re8p
    @user-me9lj5re8p Рік тому +38

    입법 찬성
    내 생을 내 스스로 마감할수있다면 막연히 두렵고
    고통받는일은 없을듯합니다

  • @정영희-i7j
    @정영희-i7j Рік тому +53

    조력사망 찬성합니다 주변친구들이나 사람들 모두가 피치못할경우 죽음에 대해 걱정하고 있고 조력사망할 수 있는 나라 스위스를 부러워합니다 이렇게라도 공론화되고 있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 @씽씽-w5o
    @씽씽-w5o Рік тому +9

    존엄사를 선택할정도면 관계는 이미 정리하겠죠 논리가 그닥
    부모님들 경험상
    뇌가 아무기능 못하는분을 위에 호스꽂고 1년반을 병원에 계시다 가셨는데...존엄사 필요함
    그리고
    노환으로 차매와 대소변 못가리고 간병인들에게 두둘겨맞고 욕먹고 살아있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슈슈비-h1s
    @슈슈비-h1s Рік тому +22

    저도 저건 찬성입니다 병에 걸려 고통스럽게 살다가다 가는거보단 본인 스스로 생을 내가 직접마감하겠다 이또한 편한 잠을 자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자유성도
    @자유성도 Рік тому +41

    의료계는 존엄사 반대할듯. 큰 수입원이니까

    • @김남균-j8l
      @김남균-j8l Рік тому +6

      이해 당사자인 의료계를 뺏으면 좋겠다.
      새로운 기관을 만들어 강요, 협박, 지배 등
      본인의 의사인지 아닌지만 전문적으로
      연구, 관찰, 회유해서 선택했으면 좋겠네요.

  • @yuklee1771
    @yuklee1771 Рік тому +24

    이명진님
    이별 할 수 있는 시간은 모두 보내고 난 뒤에
    차후에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하는 것들에 대해서 논 하는 것이지요
    누가 성급하게 조력 사망을 선택하겠습니까
    모두가 본능적으로 살고 싶어 하는 게 인간의 마음이에요
    아무도 그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이별 할 시간도 충분이 갖고 정말 최후의 고통이 심하고 견딜 수 없을 때 하려는결정이지요
    과연 반대하는 분들은 환자의 고통을 어떻게 덜어 줄 것이며 어떤 책임을 다할 수 있을까요

  • @혜순이-z7g
    @혜순이-z7g Рік тому +19

    이윤성선생님말씀이맞아요
    노인들상대로하시면좋아요
    젊은이들은아파보지못해서몰라요

    • @마리-u2o
      @마리-u2o Рік тому +8

      젊은 이들은 아파보지 못해 모른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저희 신랑 결혼 6개월 만에 나이 30대에 뇌암 4기입니다
      젊은 사람들도 그 고통 똑같이 겪는다는 겁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존엄사는 사람답게 죽을수있는 당연한 권리입니다

  • @이종원-d2f
    @이종원-d2f Рік тому +35

    이렇게나 많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찬성하는데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 @loveflower6292
    @loveflower6292 Рік тому +74

    이윤성 교수님 말씀에 깊이 공감 합니다.환자의 고통을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릅니다.삶의 질이 중요하죠.연명 치료는 환자의 고통만 더 할 뿐입니다

    • @cho4724
      @cho4724 Рік тому +3

      강력히 희망 추첝합니다

    • @흰나미
      @흰나미 Рік тому

      이건 시간의 문제일뿐 한국에서 반드시 실행 된다.
      왜냐면 한국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노인들이 폐지 줍는 나라.
      나라가 책임 , 의무질 생각이 전혀 없는 나라. 그저 개인에게 뭐든 떠넘기거나 방치하고 배척하는데 특출난 나라.
      인간성 말살 되고 그저 효율성 , 비용만 생각하는 파렴치 , 얌체 민족성. !!!

  • @수연김-j9d
    @수연김-j9d Рік тому +12

    70이지만 튜브를 끼고 죽지못해 사는 것보다는
    맑은 정신일때 죽을 선택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죽지못하고 기계에 의존해 억지로 사는것 보다!

  • @myxkq333
    @myxkq333 Рік тому +56

    입법화가 꼭 되었으면 합니다...

  • @사람냄새-i6k
    @사람냄새-i6k Рік тому +32

    이분은 고통속에 살아 봐야 이런말이 나온다 스위스로 가는게 답

  • @식스쿠션
    @식스쿠션 Рік тому +26

    조력사망 반대하는 사람들은 극심한 고통속에서 장시간 생명 유지 시키는 고문을 당해봐도 반대할지 궁금합니다.

  • @remi-jb9pz
    @remi-jb9pz Рік тому +10

    반대하는놈들 암걸리면 진통제 없이 좁은 병상에 그냥 처박아놨으면 좋겠다. 물론 가족들 다 보는 앞에서 말이지

  • @TV-vy8ub
    @TV-vy8ub Рік тому +41

    조력사망 반대하는 쪽은 꼭 암환자나 불치병 당해보시길

  • @맞자-f9w
    @맞자-f9w Рік тому +35

    원한다면 들어줘야지 본인이 희망하면 보내주자

  • @배은자-i8o
    @배은자-i8o Рік тому +13

    이명진 선생님 중환자실 와 보셨나요 더이상 고통 없이 세상과 이별 할 수 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고통스러워 하는 환자 분들 너무 안타워요 삶의 의미는 어떤 것인가요 의사들 이 살릴수 있나요 아니지 않나요 반대 만 하지 말고 찬성 해주셔요 생명 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죽움을 행복하게 해 주셔야해요

  • @호빵호떡-n2m
    @호빵호떡-n2m Рік тому +69

    엄격한 조건하에 조력사망을 실시해야 합니다
    누구나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습니다

    • @user-wf2f3fggtg6b7bt
      @user-wf2f3fggtg6b7b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모두에게 허용해야 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인권이 있고 아프지 않아도 인권이 있습니다

    • @니루
      @니루 22 дні тому

      @@user-wf2f3fggtg6b7bt 모두에게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빚이 남아있다던가, 범죄 관련되어있다던가 남에게 피해끼친 사람들까지 도망치듯이 죽음을 할 수 있게 해서는 안되죠.
      그런 의미에서 엄격한 조건과 심사 후에 죽음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됩니다.

  • @태양-b4s
    @태양-b4s Рік тому +28

    저는 72년생여자입니다.저는 남편아이들에게 내가 아프거나 몸이많이불편하면 존엄사를원한다고 세 사람에게 유언의 문자를 보냈어요.

  • @박동인-u2t
    @박동인-u2t Рік тому +9

    조력자살 찬성합니다ㆍ극심한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사람들이나 반대하겠죠ㆍ병원에서 서서히 생을마감하는것은 재앙입니다ㆍ

  • @orangeguyhoho
    @orangeguyhoho Рік тому +206

    극단적 선택을 방조한다는 주장... 극한의 현실적 고통 앞에서 본인들은 도덕적, 윤리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걸 뽐내는 거 같아요. 가식적이고 역겹네요

    • @냐쟈
      @냐쟈 Рік тому +14

      정말 공감합니다

    • @ccs2299
      @ccs2299 Рік тому +5

      근데 저게 합법화되도 문제인게,
      죽을 수 있는 권리가 나중에 고령인구 많아지면 죽으라고 눈치주지 않을까 싶어서 두렵네요.

    • @원강동-d7e
      @원강동-d7e Рік тому +1

      윤리적이어서 역겹다고 하시면 돈없어서 죽으라고 눈치줄수 있다고 하면 격이없고 말이 안된다고 역겨워하지 않으실건가요?

    • @seobophil
      @seobophil Рік тому +10

      @@원강동-d7e 윤리적이서만을 말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자기 가치관으로만 평가하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것에 관한 지적인거 같습니다. 좀 풀어 이야기 하자면 내 도덕적인 가치관이 조력사망을 반대 한다고 조력사망을 원할정도로 고통 받는 사람에게 그건 옳지 않다며 고통을 함께 하지 않으면서 내 가치관을 강요하고 행동을 제약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 인것이죠. 물론 그 고통을 안고 있음에도 살길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살려야 되겠지만 너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여러가지 상황에서 살기 어렵다 판단이 되어 내가 일찍 죽고 싶다면 그것조차 존중을 해주어야 된다고 보네요.

    • @muchhow-i2l
      @muchhow-i2l Рік тому +8

      @@원강동-d7e 가족과 의사를 위해서 당신의 고통을 참을수 있다는 말인가요?

  • @springsummerfall
    @springsummerfall Рік тому +8

    우리나라에서도 이런논의가 진행되고 있었다니
    존엄사 인정되는 나라가 너무 부러웠는데
    조력사망이든 존엄사든 뭐든 좋으니
    내 삶 내 죽음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줘야죠.
    늙어서 병원 들락거리는 거 죽는 것만 못함
    차라리 날 정해서 갈 수 있었음 바랬는데 얼른 입법화 합시다.

  • @NanaGim
    @NanaGim 2 місяці тому +3

    절반 이상의 네덜란드 국민이 삶에 지쳤다는 이유로 자살을 돕는것이 타당한 근거라고 말하며 이는 병자에 대한 특권이 아니라 개인의 권리라고 말한다.

  • @myungokpark7823
    @myungokpark7823 Рік тому +38

    꼭 존엄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임니다 내고통을 내가 인내하기 힘든데 의술에 힘이라고 버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교수님 말씀 100%로 인정함니다

  • @조희수-c7z
    @조희수-c7z Рік тому +7

    저도 찬성합니다 ᆢ 어서어서 도입 되었으면 합니다~

  • @83nobleman
    @83nobleman Рік тому +30

    의사요한 이란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됐는데 이런 뉴스를 보게 되네요
    전 존엄사 입법에 찬성합니다 물론 엄격한 심사는 기본이겠지만요

  • @cheongwoonoh2415
    @cheongwoonoh2415 Рік тому +56

    한국의 의사 들의 윤리의식, 그런게 아직도 남아있나요. 돈이 안된다고 어떤 과는 택하지도 않는게 한국의 현실이지요. 조력사망 하는게 의사윤리에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돈을 더 벌 수 없어서 반대하는거겠지요.

    • @김남균-j8l
      @김남균-j8l Рік тому +4

      조력사망이 많은 돈이 된다면 많은 의사들이 참여하겠죠...

  • @김남균-j8l
    @김남균-j8l Рік тому +6

    저 의사야 말로 생명을 경시하네요.
    환자들 위에 군림해서 "감히 어디서 환자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 그건 존엄한 의사들 고유의 권한이고 영역이야!!"
    환자들은 우리만 믿고 비용과 고통을 감수해라~편한 죽음은 내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돼!! 이러는 거 같네요..

  • @흑일
    @흑일 Рік тому +4

    당뇨로 발가락 하나씩 자르다 다리자르고
    실명에 온몸에 이상오고 반신마비 오면
    가정은 어떻게 될거같냐? 본인은?
    지옥 그자체야 내 인권이다 니들인권 아니라고
    남의 인권을 니들이 간섭하냐
    그래 오지랖 많으시면 전재산 기부라도 하던가

  • @NanaGim
    @NanaGim 2 місяці тому +4

    모두가 존엄사의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 @멋진하루-q5d
    @멋진하루-q5d Рік тому +17

    윤리적 도덕적 책임을 묻기전 불치의병으로 죽을날만 기다리는 환자 본인과가족들이 겪는 고통.현실을 공감해야 할 때입니다 희망1도 없는 투병생활이 곧 지옥이됩니다
    저의 부모님 두분 암으로 돌아가시기전 몇개월은 진통제로 마치 현실속의 아수라가 연상되었죠
    가실때 가더라도 편안히 주무시다 보내드리는것도 유종의 미 아닐까요?

  • @user-ls2qz2he9s
    @user-ls2qz2he9s Рік тому +9

    존엄사가 합법화되어 나이가 들었을때 고통없이 죽을수 있다고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고통없이 생을 마감하는 것은 복이다

  • @김윤정-y6j
    @김윤정-y6j Рік тому +8

    고통스럽다하면 주사로 재우고 계속 반복하다보면
    나중 정신못차리고 점점 힘빠져 숨가쁘게 쉬다가 가심
    우리큰엄마 입원해서 그렇게 반복하다가 나중 아픈사람은 별 말씀도 못하시다가 결국 숨 몰아쉬다가 눈뜨고 돌아가심

  • @NanaGim
    @NanaGim 2 місяці тому +3

    제발 이런걸 어릴때부터 잘 살아온 특권계층이 나와서 이야기 할 게 아니라고. 특권계층은 삶이 얼마나 지옥인지 모르는 사람들인데 토론을 한들 약자를 위한 정책이 나오겠냐고. 약자들은 하루빨리 죽고 싶어해.

  • @daslkwoidl
    @daslkwoidl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안락사 도입 빨리하는 법은 취약계층 복지를 대폭 늘리면됩니다. 그럼 국가가 돈이 없어 안하고는 못배겨요 ㅋㅋ 안락사 도입국가 공통점을 보세요. 전부 복지최상위권 국가입니다.

  • @꿈도리-c4n
    @꿈도리-c4n Рік тому +42

    존엄사가 우리나라에서도 빨리 논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대는 변화하고 사람들의 의식이 많이 바꼈으니 의료 제도도 이에 발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skyblue863
    @skyblue863 Рік тому +25

    가족중에 말기암으로 고통을 겪는걸 직접 본 사람이라면 존엄사를 찬성안할수 없다.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이거나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반대할것이다.

  • @dkjang6875
    @dkjang6875 Рік тому +46

    개인의 의지로 존엄사를 결정할 권리는 개인에게 있다 누구도 이 사실에 반대할 수 없다

  • @권태영-m4q
    @권태영-m4q Рік тому +6

    행복 추구권, ,
    행복하게 종말을 짓고 싶다는데, , 웬 참견인지, .
    선진국 중에 자살율이 가장 높은 나라..
    내 배가 부르다고, 배 고픈 사람 외면하는 짓이다.
    제발 고통으로 생지옥을 사는 사람에 , ,더 이상 잔인한 참견 하지말자.

  • @NanaGim
    @NanaGim 2 місяці тому +4

    젊을땐 모른다. 인생을 더 살아봐야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 @흰둥팥둥
    @흰둥팥둥 Рік тому +36

    국가가 병원비와 간병인등 편안한 죽음을 준비해줄수없다면 존엄사라도 인정하게 해라.

  • @리늉리늉
    @리늉리늉 Рік тому +20

    조력사망 입법화 찬성합니다!

  • @nirvana7309
    @nirvana7309 Рік тому +29

    이명진이 밥줄 끊길가 똥줄타나보네.
    당신이 고통 속에 마지막을 기다릴 때 그 고통 끝까지 견뎌 보시길...

  • @대현자-y2k
    @대현자-y2k Рік тому +8

    돈이 전부가 아니지만
    오랫동안 병상에 부친 보필하느라
    재산 다 날리고 몸과 마음도 다 파탄났습니다
    먼 길 떠나신 부친은 절대 원망하진 않지만
    계시면서 죽음을 호소하시며 고통스러워 하신
    부친이 너무 지금도 생각날때면 마음이 아픕니다

  • @hypersonic8334
    @hypersonic8334 Рік тому +18

    의료계는 쪽쪽 빨아야 하기 때문에...반대를...

  • @hasus6106
    @hasus6106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의사단체가 반대하는 거는 지들 수입감소가 목적인데 솔직하게 말을 못하네. 내가 고법 졸업자인데 의사들은 기술직이라 인문학적 소양과 논리가 많이 부족함. 물리학 천재인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이 과학부 장관을 했으면 잘 했을까?

  • @박경진-i7g
    @박경진-i7g Рік тому +16

    저는 53살입니다 5년전연명치료거부신청했구요 아직은건강하지만 좀더시간이지나몸이아프거나 힘들때가오면 존엄사 선택하구싶읍니다 나의인생에 끝도선택하구 싶어요 빨리법이바꿔서 존엄사 허용해주셨음합니다 !!!

  • @NanaGim
    @NanaGim 2 місяці тому +4

    제발 회복의 여지가 없는 우울증 포함 모든 정신질환도 스스로 삶을 마감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길...

  • @투덜이-o2r
    @투덜이-o2r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존엄사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가족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옆에서 안격어본 사람들은 절대 모릅니다
    통증 때문에 하루가 얼마나 지옥인지를ㆍㆍ
    이보쇼~~
    당신도 치료법도없이 통증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격어봐야 이해할지ㆍㆍ

  • @Hedonistic57-zm9cz
    @Hedonistic57-zm9cz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존엄성? 생명 경시? 연명의료 받을 돈은 누가 주는데.. 세상 편한 소리 한다 진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집 세도 제대로 못 내는 빈곤 노인들 넘쳐난다
    안락사 없으면 그 사람들 고통 받으면서 굶어 죽어요 이 사람아
    가난한 사람들을 존엄하게 대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전혀

  • @chaehyunsong5596
    @chaehyunsong5596 Рік тому +4

    조력사망과 자살을 등치시키는 이명진 선생님 그게 같습니까? 모두발언에서 관계성, 화해 용서 인사 이런것 때문에 조력사망이 안된다구요? 아니죠 그걸 돕는게 조력사망입니다. 생명경시 아닙니다 의미없이 생명만 연장하는게
    인간존엄입니까?

  • @김강-d5e
    @김강-d5e 3 місяці тому +1

    연명치료를 계속 하게 하는건 병원 의사들 밥줄이라 아마도 못 끊게 하는듯 ~!
    얼마전에 구청가서 연명 치료 거부 사인하로 갔더니만 수수로 자연사 할때 까지 콧줄 호흡기 모두 손댈수 없다고
    자연사 할때까지 병원에서 할수 있는건 한다고 해서 너무 어이 없어 황당 그자체 ~~
    어차피 못일어나 사람 구실 못힐건데 왜 병원에 누원병원비 입원비 모두다 지불 해가면서 환 자 고통 다격은면서 보호자 또한 얼마나 힘님들 겠는지요~
    식물로 15년 이나 병원 입원해 집한체 있는거 다
    까먹고 지하 월세 방한칸 짜리로 갔다는 소리에
    연명 치료 거부 사인해야 겠다 생각하고 갔더니
    상담원 하는말 연명 치료 거부 사인해도 생각했던
    그런 큰 효과는 없다고
    그래서 사인은 하고 왔어요

  • @Fodlwidn
    @Fodlwidn Рік тому +2

    반대하시는 분 본인이 암 말기 되어보세요.
    그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게 됩니다.
    아픈것도 서러운데 나 때문에 우리 가족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는것 까지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돈 있는 사람들이야 아파도 돈 걱정 없이
    지내지만 없는 사람들은 힘듭니다.
    거기에다 완치가 안되고 치료가 점점 더 어려울 것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마루타 마냥 고통스러운 약으로 연명하는것도 환자를 더 힘들게 한다고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병원 입장에선 조력사망을 하게 된다면 환자가 점점 없어지니 수익이 줄어들고 제약 회사들도 수익이 줄어드니 손해겠지만
    환자들과 그의 가족들은 아닙니다.
    겉으로는 연명치료 거부가 존재한다라는 둥 도덕적 해이가 생긴다 라고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의사집단과 제약회사의 수익이 줄어드니 반대하는거지 언제부터 환자들의 편이 되었습니까??
    그냥 솔직히 조력사망 하면 수익이 줄어드니 반대한다 라고 대놓고 말하세요

  • @Blackame
    @Blackame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존엄사를 반대하는 것들은 사람이 아니고 악마들입니다.

  • @감사하며-k7w
    @감사하며-k7w Рік тому +9

    이윤성교수님 말씀에 찬성합니다.

  • @쏘니-s1n
    @쏘니-s1n Рік тому +28

    몆달 더살고 엄청난 고통과 추한모습 남은 가족의 경제적 피해 1년더 살면 최소 1억은 있어야 합니다 이 비용들이고 남는건 남은가족의 궁핍합 누가 책임집니까 남는건 의사들의 부와 명예뿐이죠 병원의 의사는 진통제만 주고 억대의 돈을 버는 것이죠

  • @은주최-f5b
    @은주최-f5b Рік тому +9

    통증을 겪어보지 못했으면 토론 할 자격도 없다.

  • @Gamja_Owner
    @Gamja_Owner Рік тому +14

    우리 나라에 가능해지면 정말 당장 나 조차도 너무 행복할것 같네요 고통 덜하게 차분하게 죽을수 있을 권리를 원합니다 최소 말기암이나 극심한 통증이 동반하는 불치병은 허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