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min5772 k리그 팬으로서 아시아 최고 리그에 근법한 리그라는 자부심이있습니다..하지만 k리그의 자본이나 예산은 일본 중국은 고사하고 호주리그의 절반정도밖에 안됩니다..그런 리그의 구단의 자생능력이 강해봤자 얼마나 강하겠어요..그리고 우리나라 리그의 리딩클럽이 대구fc 정도의 전력과 성적만 낸다고 만족할 팀들이아닙니다..리그를 지배하고 아챔에서도 좋은 성적을내서 아시아에서 이름만 들어도 명문팀이란 인식이 있을정도의 팀이되여야합니다..그럴려면 무조건 자본이 필요해요..
14:36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K리그 챔프와 FA우승팀간의 단판승부로 최강자를 가리는 슈퍼컵 대회네여🧐특히나 1999 슈퍼컵은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는 승부였고 현장에서 직관해서 더욱더 기억에 남습니다🥰그때 맨앞에서 썹팅했는데 저의 옜 모습이 나오네여😍벌써 23년이 다되어가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perugialee3320 그래서 저희 선수들이 매수팀 잡았습니다 ㅎㅎ 예전처럼 재밌는 슈퍼매치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서울과 수원이 흥해야 리그도 재밌는것 같아요.물론 울산 전북도 있지만 예전처럼 수원 서울 성남 울산 포항이 우승권 경쟁할때가 그립긴 합니다ㅠㅠ시즌 초반에는 둘 다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기대됐지만 어느 순간부터 서울이 내려갔는데 두 팀 다 상위 스플릿에서 좋은 모습 보고 싶습니다 ㅎㅎ
안양 LG 시절부터 숸 삼성과 지지대 더비 or 1번국도 더비로 불리면서 최고의 흥행카드였고 양팀 선수 모두 다른 시합보다 몇배로 긴장하면서 승리수당도 양쪽 구단 모두 두둑하게 내걸고 경기 끝나고 나면 양팀 썹터들 간에 패싸움이 일어날 정도로 K리그를 대표하고 전세계 10대 클럽축구 엘클라시코&라이벌전으로 자리매김 하는 빅매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여🤔앞으로도 계속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K-League와 🇰🇷 ⚽️ 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서정원 오스트리아 선수 시절. 너무 잘해서 오스트리아 팀 선수들이 '너는 왜 국가대표 경기하는데 안가냐면서' 너가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거 아니냐. 도대체 한국은 축구를 얼마나 잘하냐 랴며 놀람. 오스트리아 클럽팀들에게 쎄오는 그냥 천재임. 아직 당시 소속팀 뮤지엄에 서정원 이름이 남아 잇음 ㄷ ㅈ ㄷ ㄷ
@@tricolor_tv 2002년 월드컵의 멤버를 선정할 때는 십자인대 부상 후유증이 있었고 소속팀인 수원 삼성의 김호 감독도 히딩크 감독에게 국가대표로 선발해서 출장시키지 않을거면 선발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히딩크의 자서전인 마이웨이에는 최종 엔트리에 선발하지 않아서 아쉬웠던 멤버를 몆명 적었는데 그 중에서 서정원의 이름도 언급했다. 2006년때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노장 투혼을 하자 한때 대표팀에 선발하자는 여론도 형성되었다.
@조슬기 야반도주와 안양시민 구단입니다 마케팅에 대한 질문을 주셨는데 반론해드리겠습니다. Q. FC서울은 야반도주로 안양팬을 버리고 도주했다? A. 이 주장의 근거를 살펴보면 복귀 과정에서 "야반도주"를 했기에 패륜이다. 라는 근거 입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우선 야반도주의 보편적인 개념은 "한 밤중에 몰래 도망간다. 이며 이 상황에선 "LG가 갑자기 안양팬을 통수치며 하루아침만에 팀을 떠났기에 패륜이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야반도주가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한다면 패륜이 아니라는 논리가 성립이 됩니다. 반론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적으로 LG는 안양으로 쫒겨날 당시 안양이전은 미리 "한시적"인 이전임을 밝혔습니다. (1995년 스포츠 신문기사: LG는 여전히 가능한한 서울을 고수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중략- LG는 도저히 버티지 못한다고 판단할 경우 구리숙소 및 훈련장소의 거리등을 감안하여 창원시보다는 안양시를 선택할 확률이 높으나 이는 "한.시.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996년 4월 27일 동아일보 기사: LG는 서울공동화정책으로 인하여 서울연고권을 강제로 박탈당한 이후 "서울 복귀를 염.두.에.두.고" 서울인근의 안양으로 연고지를 이전했다. (증거자료: m.dcinside.com/board/fcseoul/364859 ) 즉 안양으로 내려가기 직전에 미리 안양으로의 이전을 한.시.적인 이전이라는 것을 사전에 밝혔으며 나중에 "서울이라는 시장이 열리자마자 훌랑 팬을 버리고 갔다는" 주장을 완벽히 논파해버리는 자료입니다. 또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FC서울측이 즉흥적인 야반도주이전이 아니라는 증거는 더 있습니다. FC서울이 연고복귀를 한 것은 2004년이며 그것보다 훨씬 더 전인 1999년 당시에 서울연고지가 다시 오픈됨에 따라 당시에 안양LG 최종준 단장은 연고복귀 5년전 미리 "서울 연고 복귀 의사"를 명.확.히 밝혔으며 이것 또한 즉흥적인 야반도주가 아니라는 증거가 됩니다. (증거자료: fcseoulite.me/index.php?mid=history&page=2&document_srl=274 ) 여기서 끝일까요? 더 있습니다. 그로부터 1년뒤인 2000년 4월 18일 4시에 축구회관에서 열린 "서울 연고지 가치평가 설명회"에서 이재하 안양국장은 당시 K리그 10개 구단중 "유일"하게 이 설명회에 참여하여 서울연고지 복귀에 관심을 표명했고 서울 연고지 프리미엄 가격에 대한 반박또한 조목조목 했으며 이것또한 당시 기사로 분명히 공식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증거자료: rigvedawiki.net/r1/pds/FC_20_ec_84_9c_ec_9a_b8/2000_may_besteleven.jpg ) 이런데도 야반도주라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까? 야반도주 라는 건 "안양팬의 반발을 잠 재우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안양팬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고 무작정 서울로 복귀한 것을 의미합니다" 애당초 야반도주 단어의 의미를 왜곡하여 사용한 것 부터 수블미측 또 패륜논리측의 주장의 신뢰성은 떨어지며, 또 수블미에서 서술했듯이 "야반도주를 해서 패륜이다"라는 주장에 야반도주 부분또한 완벽히 논파를 하였으니 패륜이 아니라는 논리가 또 성립이 됩니다.
@조슬기 @조슬기 Q. 안양은 안양시민의 것이다 라는 마케팅은 무엇인가? A. 우선 안양 치타스는 안양시민의 것 입니다. 라는 문구는 2003년 혹은 그 이전에 했던 문구이며 예전 서울 연고지 운영 기업의 서울 연고복귀 허락이 떨어진건 2004년 3월입니다. 즉 저 문구로 안양팬들 통수를 치고 갔다는 논리는 시차배열순으로 전혀 모순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서울은 몇년전부터 꾸준히 서울 복귀의사를 표명했음에도 왜 저런 문구를 사용했냐 라고 주장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서울 복귀 시사는 단순히 "복귀의사"에 불과했으며 그 증거로 아까 증거자료로 첨부한 안양 최종준 단장의 인터뷰에서 "연맹은 구 서울팀 기업의 입성을 원칙적으로 반대하고 있으니 정해진게 없다" 라고 보도된 부분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어떠한 역사적 사실을 바라볼땐 지금의 시선이 아닌 당시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당시 안양의 입장에선 서울연고지로써의 이전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복귀의사 표시와 준비만 하고 있었을뿐 앞으로 안양에서 10년 혹은 100년은 더 있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 마케팅 문구가 패륜이라는 논리에 근거가 된다? 전혀 정당성있는 근거가 아닙니다. 만약 그 논리가 성립되려면 연맹측에서 구 서울팀 기업의 입성을 허락한 뒤에 LG가 그런 마케팅 문구를 내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기에 시차배열적 모순이 존재하는 그 주장 또한 전혀 타당성없는 논리에 불과합니다.
서울이 패륜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996년 LG는 서울을 떠나 안양으로 연고지를 옮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은 연고지 복귀를 염두해두고 가까운 안양으로 한시적 이전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이 부분을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당시 지역연고제를 시행하려는 연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연고개념이 잘 확립되지 않았던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당시의 몇몇 기사를 인용하자면, "서울시민 어느누구에게 물어봐도 프로축구의 서울연고팀을 아는 사람은 적을겁니다." (94.05.30 경향신문, 정몽준 인터뷰 중)[1]나 "서울 3개팀이 현상황에서는 사실상 지역연고가 없는 무연고팀이나 마찬가지." (95.11.09 한겨례)[2]와 같은 말이 나올 정도로 서울구단들의 연고지 개념은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연고지 복귀라고 주장하는 시점인 2003년부터는 리그 참가 구단 모두 자기의 연고지에서만 경기를 하는 홈 앤 어웨이 시스템이 자리잡은 때였으며 본격적으로 지역연고제가 자리잡은 시점입니다. 또한 동대문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쓰던 시절과 달리 K리그 내의 서포터즈 문화가 크게 자리를 잡았으며 안양은 서포터즈 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안양의 마지막 시즌인 2003년 시즌 안양구단의 총 관중 수는 222,778명이었으며 평균관중 만 명(10,126명)을 기록, 당시 12개 구단 중 관중수 4위의 인기구단이었습니다[3]. 따라서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의 정당성 유무를 떠나서 안양 -> 서울로의 연고지 이전을 단순히 복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간혹 2000년대 초부터 안양에서 서울로의 연고지 복귀를 사전에 밝혔고 따라서 야반도주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부분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언론인터뷰를 통해 당시 단장이었던 최종준 단장이 연고지 이전을 검토 중이라는 발언을 하였으나 확실히 연고지 복귀를 할 계획이었다면 "이전을 검토 중"이라는 표현이 아닌 "앞으로 n년 내에 반드시 이전을 할 계획이다"와 같이 말했어야 합니다. 서울로의 연고이전이 결정된 순간 많은 팬들이 분노한 것은 이전에 관한 사전 고지, 설명, 공시 불충분에 대한 결과입니다. 하나 예를 들어본다면 어떤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면접관이 확실하고 명확하게 "우리 회사는 3년 뒤에 문 닫을 건데 그래도 일 하실래요?" 라고 묻는다면 누가 그 회사에서 일을 하겠습니까? 똑같이 안양팬들도 연고지이전에 대한 충분한 예고를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8년이라는 기간동안 팀을 응원한 것입니다. 안양 -> 서울 연고지 이전이 야반도주로 불리우는 이유는 일개 아마추어 축구단도 아닌, 관중의 관심으로 수익을 얻는 프로축구단이 확실한 사전고지 없이, 8년간 응원해준 수많은 팬을 버리고 서울로의 연고지 이전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출처: [1] 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53000329105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5-30&officeId=00032&pageNo=5&printNo=15099&publishType=00010 [2] 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110900289118017&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5-11-09&officeId=00028&pageNo=18&printNo=2392&publishType=00010 [3] 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0166383
쎄오는 오히려 상대방들이 짤리는걸 아쉬워 하지 않나?? 서울한데 2015년4월 이후 리그에서 이긴적없고 전북한데도 부임 초반 이후 이긴적의 거의 없음 준우승 2번 했지만 결국 서울 전북을 넘지 못해 벌어진 일임 타팬들은 레전드 착한 감독 내쳤다 하는데 라이벌 팀에게 4년가까이 못 이겼음 진작 관둬도 할말 없음 뱅거 마저 토트넘 보다 순위 낮아 짤렸다 봐야함 라이벌팀 만큼 이겨줘야함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댓글 중간중간에 아직도 왜곡된 정보로 패륜 논리 펼치시는분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연맹의 서울연고공동화정책으로 인한 피해자인 서울과 안양팬들 그리고 연고 복귀 그리고 서정원과 수원까지 많은 역사가 있었다는게 다시 느껴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SKSK-co6ky 정확히는 안양시절 이전인 서울동대문 시절부터 연고지개념이 존재했습니다. 또한 안양팬들에게 우승기록을 넘겨야한다는건 FC서울이 패륜이 아니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2004 주장은 서울과 안양의 역사적인 연관관계를 부정하는 논리이기 때문에 애당초 서울이 패륜이 아니라는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또 현재 한국프로축구 연맹에선 공식적으로 FC서울의 1983 기록 승계를 인정하고 있으며 한국프로축구 30주년 발간에선 연고복귀라는 단어또한 공식적으로 명시되있습니다. 따라서 안양팬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역사를 넘겨줘야 한다는 논리는 정당성이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역사를 넘겨주면 당연히 패륜이 아니죠. 역사를 넘겨주지 않고 안양을 연고로 했을 때의 역사를 연고이전 이후까지 가져가니까 패륜이라고 욕 먹는게 아닐지요. 또한, 동대문 시절부터 연고의식이 있었다면, 안양 시절의 연고의식은 무시한 채 '연고 복귀'를 한건가요? 선택적인 연고의식이라....
@@SKSK-co6ky 연고이전의 비판 요소는 "구단의 이익을 위해 "자의"로 팬들을 버리고 도시를 이전하는 행위입니다" 만약 슬기님 말씀대로 서울 동대문에서 안양으로 간게 자기의지를 가지고 간 것이라면 슬기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LG가 안양으로 내려가게 된 이유는 당시 연맹에서 진행한 서울연고공동화 라는 정책으로 강제로 안양으로 이전 시켰으며 이는 2017년 FC서울 구단측에 1995년 이사회 회의록과 당시 기사 자료들이 복원됨에 따라 공식적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즉 애당초 "강제성"을 가지고 안양으로 내려 간 것이기 때문에 안양LG가 원래 연고지였다. 라는 논리는 성립되기 어렵습니다. 도시연고제가 시작되고 서울동대문축구단 (1990년)이 제대로 된 시작이며 강제적으로 연맹에 의하여 안양으로 한시적 이전임을 밝히며 이전되었고 이후 공동화정책이 풀리고 이전의사를 밝힌뒤 5년후 서울로 다시 복귀를 하였습니다. 만약 강제적인 것에 상관없이 연고이전 자체가 비판받아야 한다면 안양LG 또한 패륜이 되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하지만 강제성을 인정하니 안양LG는 패륜이 아니며 복귀 명분또한 존재하는 것이 성립되는 것 아닌가요?
당시도 이해안되고, 지금도 이해안되는게...03년 유학갔다 현지 생활하다 올해들어왔는데...안양은 서울로 연고 이전했는데 왜? 수원삼성이랑 엮임? 잠깐 귀국했을때 시간 맞아서 보러간 경기에서 서울에서 걸개 걸었던거 기억나는게 1983? only 2004였나? 라고 했던거 기억나는데... 서울인데.. 올초 귀국하니까 뭔가 혼란스러움 그럼 그전 안양에서 있었던거 지우고 창단이 맞는거 아닌가?
슈퍼매치 다큐의 탈을 쓴 서정원 다큐..
제목은 슈퍼매치지만 온통 서정원 이야기네요 ㅋㅋ
김호-조광래는 어디다 팔아먹은 거지?
서울 수원이 살아야 k리그가 살아요..제발 투자 좀 해주십쇼.k리그에서 가장 팬층 두텁고 인프라잘돼있고 k리그에선 가장 어드벤티지가 많은 프로팀들인데 왜 요즘 이모양이냐..전북은 현재 정도만해주고 서울 수원살면 ㄹㅇ k리그 바로 산다..
뭘 더 투자해요 프로구단이면 자생할 능력이 있어야지 이번에 대구 보면 우리나라 프로축구도 충분히 자생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주는데 투자를 받으려면 이제 모기업 투자가 아니라 직접 스폰서 받기 위해서 뛰어야져
민Hongky 구단이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만..? 전북과 대구만 봐도 아실텐데요.
@@hjmin5772 그게 안되서 이 모양 아닙니까 지금..
애초에 기업구단이면 기업이 스폰을 해주는게 맞는거지 왜 엄연히 짱짱한 모기업을 두고 모기업 산하 스포츠단이 다른 스폰 받을려고 발벗고 뛰댕겨야 합니까?
@@hjmin5772 k리그 팬으로서 아시아 최고 리그에 근법한 리그라는 자부심이있습니다..하지만 k리그의 자본이나 예산은 일본 중국은 고사하고 호주리그의 절반정도밖에 안됩니다..그런 리그의 구단의 자생능력이 강해봤자 얼마나 강하겠어요..그리고 우리나라 리그의 리딩클럽이 대구fc 정도의 전력과 성적만 낸다고 만족할 팀들이아닙니다..리그를 지배하고 아챔에서도 좋은 성적을내서 아시아에서 이름만 들어도 명문팀이란 인식이 있을정도의 팀이되여야합니다..그럴려면 무조건 자본이 필요해요..
전북은 투자로 이룩해낸거고 대구는 용병의힘으로 지금위치온거죠
대구 세징야만 떠나도 어떻게될지뻔해보임 성적부진해지면 대구팬들이 다시 찾을까요
14:36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K리그 챔프와 FA우승팀간의 단판승부로 최강자를 가리는 슈퍼컵 대회네여🧐특히나 1999 슈퍼컵은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는 승부였고 현장에서 직관해서 더욱더 기억에 남습니다🥰그때 맨앞에서 썹팅했는데 저의 옜 모습이 나오네여😍벌써 23년이 다되어가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제목이랑 영상이 일치를 안하는데? 서정원다큐지 뭔 슈퍼매치야 이게
영원히 사랑해요 쎄오! 쎄오는 숸 레전드입니다.
5월 5일에 슈퍼매치 없으면 서운하죠 ㅎㅎㅎㄹ 두팀모두 재밌든게임 보여줬으면~~~~
내일 보러가시는분!!
아니 한창 잼나게 보고 있는데 왜 얘기를 하다말고 급 마무리하는 기분이지...
선수시절엔 슈퍼매치에 강하던 양반이 감독으로는 슈퍼매치에서 너무 힘을 못썼음..ㅠ.ㅠ...
안태영 애증의 쎄오... ㅠ
슈퍼매치는 팬들끼리 페북에서 싸우는게 ㅈㄴ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벌한 기싸움이 장난아닌 전쟁이라고 봐야죠 살인도구 무기만 없을뿐이지
@@perugialee3320 이건 대박이네 유럽은 살벌하네요 ㄷㄷ k리그는 순한맛이었네
@@perugialee3320 근데 왜 서울은 서울이고 수원은 개랑이에요..?
@@perugialee3320 그렇진 않겠지만 이탈리아 생활 오래하셨다고 하셔서 중립인줄 알고 물어본겁니다..저는 수원팬이지만 몇몇 수준 낮고 과격한 팬분들도 계셔서 저도 개랑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서울 수원을 수원만 비하하는 표현으로 댓글 다셔서 여쭤본겁니당
@@perugialee3320 그래서 저희 선수들이 매수팀 잡았습니다 ㅎㅎ 예전처럼 재밌는 슈퍼매치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서울과 수원이 흥해야 리그도 재밌는것 같아요.물론 울산 전북도 있지만 예전처럼 수원 서울 성남 울산 포항이 우승권 경쟁할때가 그립긴 합니다ㅠㅠ시즌 초반에는 둘 다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기대됐지만 어느 순간부터 서울이 내려갔는데 두 팀 다 상위 스플릿에서 좋은 모습 보고 싶습니다 ㅎㅎ
이럴거면 제목을 서정원 다큐로 적어놓으세요
안알려줌 서정원으로 인해 슈퍼매치가 생겼다는걸 보여주고싶었나보네요 ㅋㅋㅋ
저도 보다가 갸우뚱했네요 "엄청 서정원이야기만 나오네? "하고요 ㅋㅋ 슈퍼매치 프리퀄로 보면 좋을것 같아요
확실히 수원 위주긴함 수원 홈경기라 그런거같기도
안양 LG 시절부터 숸 삼성과 지지대 더비 or 1번국도 더비로 불리면서 최고의 흥행카드였고 양팀 선수 모두 다른 시합보다 몇배로 긴장하면서 승리수당도 양쪽 구단 모두 두둑하게 내걸고 경기 끝나고 나면 양팀 썹터들 간에 패싸움이 일어날 정도로 K리그를 대표하고 전세계 10대 클럽축구 엘클라시코&라이벌전으로 자리매김 하는 빅매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여🤔앞으로도 계속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K-League와 🇰🇷 ⚽️ 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서정원감독도 선수시절엔 대단했지 말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크게 활약하고...
뭐니 뭐니해도 K리그의 백미는 슈퍼매치
Tricolor트리컬러 슈퍼마켓 매치요?
kiki dldpwkdwpfkap 서울팬 댓글 수준 잘봤습니다~
서울팬 댓글 수준
요즘은 동해안더비지~~
@fkdi9d9e fkdood 에휴 ㅉㅉ
K리그 제발 흥하자 ㅠㅠㅜㅜㅜㅜ
수원이여 영원하라
어느순간부터 fc서울과수원삼성의 동반부진으로 슈퍼매치는 슬퍼매치가 되어버렸고 이젠 사실상 최고 매치는 현대가더비랑 동해안더비.
슈퍼매치가 노잼이었던 이유
수원이 잘할 땐 서울이 드럽게 시즌 말아먹음
서울이 잘할 땐 수원이 드럽게 시즌 말아먹음
아니면 같이 말아먹음
같이잘할 때는 없음
그러다보니 서로 안까기 시작
서로 도발도 안함
도발해도 그러려니함
양팀 다 전북이 도발하면 핵빡침
ㅋㅋㅋㅋㅋ 씹 인정이다...
인정 ㅜㅜ
거기다 욘쓰는 쓰리백을 잘 쓰는데 일단 수비적이고 세오는 세부전술이 없어서 그날 포텐터져서 다득점 안나면 노잼이기도함..친구들데리고 직관가서 미안할정도
아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 자제좀ㅋㅋㅋ
그래서 차붐vs귀네슈 때가 그나마 재밌었던듯
모던코리아 그 PD님이 스포츠국에 있을 떄의 작품인가 보네요 한국의 마이클무어임
지금은 그냥 다른지방팀들에 비해 팬덤이 많아서가 크지~
일단 인기팀이 흥행을끌어줘야 이번시즌돌풍 대구같은팀이 생기는겁니다.
옛날엔 인재가많았어도 리그구단주나 정책이 졸렬하고 미개했다
이제라도 많이바뀌길바란다
그래도 돈안되는 구단에 대기업들이 매년 수백억씩 지원하는게 감사할따름
서정원 오스트리아 선수 시절. 너무 잘해서 오스트리아 팀 선수들이 '너는 왜 국가대표 경기하는데 안가냐면서' 너가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거 아니냐. 도대체 한국은 축구를 얼마나 잘하냐 랴며 놀람. 오스트리아 클럽팀들에게 쎄오는 그냥 천재임. 아직 당시 소속팀 뮤지엄에 서정원 이름이 남아 잇음 ㄷ ㅈ ㄷ ㄷ
라젠카 그러게요 왜 대표팀이 아니였죠? 서정원 선수의 그 시기에요
존잘. 히딩크의 전술엔 체력과 수비가담 그리고 멀티 포지션 능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었어요.
이동국 서정원 윤정환 모두 중용받지 못했죠.
@@tricolor_tv 2002년 월드컵의 멤버를 선정할 때는 십자인대 부상 후유증이 있었고 소속팀인 수원 삼성의 김호 감독도 히딩크 감독에게 국가대표로 선발해서 출장시키지 않을거면 선발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히딩크의 자서전인 마이웨이에는 최종 엔트리에 선발하지 않아서 아쉬웠던 멤버를 몆명 적었는데 그 중에서 서정원의 이름도 언급했다.
2006년때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노장 투혼을 하자 한때 대표팀에 선발하자는 여론도 형성되었다.
@@tricolor_tv 테클은 아니지만... 저 얘기가 나왓을땐 05~06시즌 입니다
@@2ibbonPig 그만큼 잘했다 이거지. 그당시한국 축구는 2002년 이후 세대 or 다양한 선수층으로 서정원 선수는 사실 국대라고 하기엔 뭔가 애매했어요.ㅎ
6월 슈퍼매치에서는 아님 10월 슈퍼매치에서라도 이 뜨거운 승부를 지상파에서 중계하는 모습을 반드시 보고 싶습니다!
몇 초씩 넘길때마다 광고가 나오냐
7:44 박지수 선수인줄
나도
이런 이야기가 있을줄 몰랐네요. 슈퍼매치엔 서정원이 있었군요
슈매 직관갑니다~~
쎄오 오마이 히어로 영원하라 수원의 푸른뱔~
2024년 슈퍼매치는 없습니다.
7:37 왼쪽에 최강희
최강희가 누구죠? 매강희 아닌가요?
@@user-eh3gc4eg8j 매강희라는 분은 누구죠... 누구랑 햇갈리신진 모르겠지만 최강희가 맞습니다
@@전주진-x5z 매수+ 최강희
@@user-eh3gc4eg8j 아 제주팬이여서 몰랐네요 ㅎㅎ 내년에 2부에서 봅시다
@@전주진-x5z 응 2부는 안간다.. 개천이 있으니까.
무기만 없을 뿐이지 전쟁이나 다를게 없음
슈매 슈매 시절
2023 슈퍼매치 여기서 잠들다..
수원강등 수원강등
수원 요새 이기지를 못함
이영진 코치, 카펠로 감독 보이는 사람?ㅋ
수원아 조심해라. 자칫하면 서울 드러눕는다
서울이 세골밖아버리고 누울듯ㅋ
먼저 넣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9년 초등학생 나에게는 수원삼성 은 레알마드리드 같은 존재
안양엘지치타스(fc서울전신) 출신 서정원이 친정팀상대로 오버헤드킥넣으면서 불붙었죠
근데서정원이 수원갈때모양새도 안좋았고
10:02 한웅수씨도 나오네
서정원 슈퍼매치하면 2003년 안양전 오버헤드킥골이 작살인데 그건 영상에 없네
이젠 북패보다 매북과의 매치가 더 잼나는듯 스토리도 많고 백통수땜에 ㅋㅋ
이제 슈퍼매치 ㅈ노잼이잖아 작년까진 강등매치아니였냐
수원 서울은 귀네슈 차범근 있을때가 재밌었지 기성용 이청용 김치우 에두 송종국 이운재
연고복귀인데, 그 당시 티켓에 왜 안양LG는 안양시민의 구단 이라는 문구가 있나요?
연고복귀인데 왜 당당히 못가고 야반도주 했나요?
@조슬기 야반도주와 안양시민 구단입니다 마케팅에 대한 질문을 주셨는데 반론해드리겠습니다.
Q. FC서울은 야반도주로 안양팬을 버리고 도주했다?
A. 이 주장의 근거를 살펴보면 복귀 과정에서 "야반도주"를 했기에 패륜이다. 라는 근거 입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우선 야반도주의 보편적인 개념은 "한 밤중에 몰래 도망간다. 이며
이 상황에선 "LG가 갑자기 안양팬을 통수치며 하루아침만에 팀을 떠났기에 패륜이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야반도주가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한다면 패륜이 아니라는 논리가 성립이 됩니다. 반론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적으로 LG는 안양으로 쫒겨날 당시 안양이전은 미리 "한시적"인 이전임을 밝혔습니다.
(1995년 스포츠 신문기사: LG는 여전히 가능한한 서울을 고수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중략- LG는 도저히 버티지 못한다고 판단할 경우 구리숙소 및 훈련장소의 거리등을 감안하여 창원시보다는 안양시를 선택할 확률이 높으나 이는 "한.시.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996년 4월 27일 동아일보 기사: LG는 서울공동화정책으로 인하여 서울연고권을 강제로 박탈당한 이후 "서울 복귀를 염.두.에.두.고" 서울인근의 안양으로 연고지를 이전했다.
(증거자료: m.dcinside.com/board/fcseoul/364859 )
즉 안양으로 내려가기 직전에 미리 안양으로의 이전을 한.시.적인 이전이라는 것을 사전에 밝혔으며 나중에 "서울이라는 시장이 열리자마자 훌랑 팬을 버리고 갔다는" 주장을 완벽히 논파해버리는 자료입니다.
또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FC서울측이 즉흥적인 야반도주이전이 아니라는 증거는 더 있습니다.
FC서울이 연고복귀를 한 것은 2004년이며 그것보다 훨씬 더 전인 1999년 당시에 서울연고지가 다시 오픈됨에 따라 당시에 안양LG 최종준 단장은 연고복귀 5년전 미리 "서울 연고 복귀 의사"를 명.확.히 밝혔으며 이것 또한 즉흥적인 야반도주가 아니라는 증거가 됩니다.
(증거자료: fcseoulite.me/index.php?mid=history&page=2&document_srl=274 )
여기서 끝일까요? 더 있습니다.
그로부터 1년뒤인 2000년 4월 18일 4시에 축구회관에서 열린 "서울 연고지 가치평가 설명회"에서 이재하 안양국장은 당시 K리그 10개 구단중 "유일"하게 이 설명회에 참여하여 서울연고지 복귀에 관심을 표명했고 서울 연고지 프리미엄 가격에 대한 반박또한 조목조목 했으며 이것또한 당시 기사로 분명히 공식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증거자료: rigvedawiki.net/r1/pds/FC_20_ec_84_9c_ec_9a_b8/2000_may_besteleven.jpg )
이런데도 야반도주라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까?
야반도주 라는 건 "안양팬의 반발을 잠 재우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안양팬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고 무작정 서울로 복귀한 것을 의미합니다"
애당초 야반도주 단어의 의미를 왜곡하여 사용한 것 부터 수블미측 또 패륜논리측의 주장의 신뢰성은 떨어지며, 또 수블미에서 서술했듯이 "야반도주를 해서 패륜이다"라는 주장에 야반도주 부분또한 완벽히 논파를 하였으니 패륜이 아니라는 논리가 또 성립이 됩니다.
@조슬기 @조슬기 Q. 안양은 안양시민의 것이다 라는 마케팅은 무엇인가?
A. 우선 안양 치타스는 안양시민의 것 입니다. 라는 문구는 2003년 혹은 그 이전에 했던 문구이며 예전 서울 연고지 운영 기업의 서울 연고복귀 허락이 떨어진건 2004년 3월입니다.
즉 저 문구로 안양팬들 통수를 치고 갔다는 논리는 시차배열순으로 전혀 모순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서울은 몇년전부터 꾸준히 서울 복귀의사를 표명했음에도 왜 저런 문구를 사용했냐 라고 주장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서울 복귀 시사는 단순히 "복귀의사"에 불과했으며 그 증거로 아까 증거자료로 첨부한 안양 최종준 단장의 인터뷰에서
"연맹은 구 서울팀 기업의 입성을 원칙적으로 반대하고 있으니 정해진게 없다" 라고 보도된 부분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어떠한 역사적 사실을 바라볼땐 지금의 시선이 아닌 당시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당시 안양의 입장에선 서울연고지로써의 이전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복귀의사 표시와 준비만 하고 있었을뿐 앞으로 안양에서 10년 혹은 100년은 더 있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 마케팅 문구가 패륜이라는 논리에 근거가 된다?
전혀 정당성있는 근거가 아닙니다.
만약 그 논리가 성립되려면 연맹측에서 구 서울팀 기업의 입성을 허락한 뒤에 LG가 그런 마케팅 문구를 내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기에 시차배열적 모순이 존재하는 그 주장 또한 전혀 타당성없는 논리에 불과합니다.
야반도주 드립부터 아직도 2017년 이전에 사는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최근에 김현회-FC서울 논쟁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김현회 기자 완전 털려서 공개사과까지 했어요;
초반에 92년이면 안양LG가 아니라 그냥 LG치타스 시절이고 연고지도 안양이 아니었을텐데 자막엔 안양LG로 나오네
😉 오오오오~ 사랑한다~ 🥰🥰🥰
나의 사랑~ 나의 수원~ 🔵⚪️🔴
🎉 오오오오~ 좋아한다~💙
오직 너~만을~ 사랑해~ 🔵⚪️🔴
저때 첫경기가 5EOL1 점수였구나... 살살좀하징...ㅠㅠ
한국의 카니쟈 서정원
잇츠세오타임! 서정원이 감독되고 이렇게 될줄은 ㅠㅠ
성남팬이지만 ~ 수원하고 서울이 살아나야 케이리그가 더 지금보다 흥이 생길거 같아요 . 그래도 두팀 한국에선 명문이잔아 ? 힘 좀 내십시오 .
수!원!강!등!
서울이 패륜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996년 LG는 서울을 떠나 안양으로 연고지를 옮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은 연고지 복귀를 염두해두고 가까운 안양으로 한시적 이전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이 부분을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당시 지역연고제를 시행하려는 연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연고개념이 잘 확립되지 않았던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당시의 몇몇 기사를 인용하자면, "서울시민 어느누구에게 물어봐도 프로축구의 서울연고팀을 아는 사람은 적을겁니다." (94.05.30 경향신문, 정몽준 인터뷰 중)[1]나 "서울 3개팀이 현상황에서는 사실상 지역연고가 없는 무연고팀이나 마찬가지." (95.11.09 한겨례)[2]와 같은 말이 나올 정도로 서울구단들의 연고지 개념은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연고지 복귀라고 주장하는 시점인 2003년부터는 리그 참가 구단 모두 자기의 연고지에서만 경기를 하는 홈 앤 어웨이 시스템이 자리잡은 때였으며 본격적으로 지역연고제가 자리잡은 시점입니다.
또한 동대문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쓰던 시절과 달리 K리그 내의 서포터즈 문화가 크게 자리를 잡았으며 안양은 서포터즈 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안양의 마지막 시즌인 2003년 시즌 안양구단의 총 관중 수는 222,778명이었으며 평균관중 만 명(10,126명)을 기록, 당시 12개 구단 중 관중수 4위의 인기구단이었습니다[3].
따라서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의 정당성 유무를 떠나서 안양 -> 서울로의 연고지 이전을 단순히 복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간혹 2000년대 초부터 안양에서 서울로의 연고지 복귀를 사전에 밝혔고 따라서 야반도주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부분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언론인터뷰를 통해 당시 단장이었던 최종준 단장이 연고지 이전을 검토 중이라는 발언을 하였으나 확실히 연고지 복귀를 할 계획이었다면 "이전을 검토 중"이라는 표현이 아닌 "앞으로 n년 내에 반드시 이전을 할 계획이다"와 같이 말했어야 합니다.
서울로의 연고이전이 결정된 순간 많은 팬들이 분노한 것은 이전에 관한 사전 고지, 설명, 공시 불충분에 대한 결과입니다.
하나 예를 들어본다면 어떤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면접관이 확실하고 명확하게 "우리 회사는 3년 뒤에 문 닫을 건데 그래도 일 하실래요?" 라고 묻는다면 누가 그 회사에서 일을 하겠습니까?
똑같이 안양팬들도 연고지이전에 대한 충분한 예고를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8년이라는 기간동안 팀을 응원한 것입니다.
안양 -> 서울 연고지 이전이 야반도주로 불리우는 이유는 일개 아마추어 축구단도 아닌, 관중의 관심으로 수익을 얻는 프로축구단이 확실한 사전고지 없이, 8년간 응원해준 수많은 팬을 버리고 서울로의 연고지 이전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출처:
[1] 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53000329105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5-30&officeId=00032&pageNo=5&printNo=15099&publishType=00010
[2] 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110900289118017&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5-11-09&officeId=00028&pageNo=18&printNo=2392&publishType=00010
[3] 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0166383
@SUHOSHIN TV
또 왜곡이네요... 반론 시작하겠습니다.
아... 제 반론 댓글이 자꾸 보이질 않네요 이중 링크를 남기겠습니다 이 글 보고 꼭 답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fcseoulite.me/index.php?mid=board1&document_srl=111191
개랑 님 반론해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큐가 혼란하네요.
서정원이 안양LG에 입단했다고 나오는데, 당시에 서울LG치타스에 입단했죠. 서울공동화정책으로 동대문에서 안양으로 강제이전 당하기 훨씬 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뷰에서 본인은 FC서울에 입단했다고 말하니깐 혼란하네요 ㅋㅋㅋ
당시 서정원 입단할때는 안양LG가 아니라 동대문 시절 LG구단 이였는데 설마 이것도 모르고 방송 내보낸건가 ㅎㅎ
영원한 유다 서정원. 정작 유럽까지 가서 프로스포츠의 주인은 팬이라는 점은 배우지 못한 결과라고 본다.
ㅋㅋㅋㅋㅋ서정원이 안앙을 fc서울이라하네 ㅋㅋㅋ
그래 이야기가 얼마나 중요한데.....안그래? 저렇게 으쌰으쌰하면 그냥 대충하지뭐 했던 선수들도 미쳐서 날뛴다니까~
안그래?
그리고 서정원 저 형은 왜 안늙어? ㅡ,.ㅡ;;
누가 이걸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론 사람이라고 생각안함) 92년도엔 그냥 LG치타스였습니다. 그 당시 명칭을 써주세요.
보스만룰이고 나발이고 본인이 국내 복귀할때는 안양으로 돌아온다고 계약 했으면 지켜야지 뭔 소리야 이적료도 5대5로 받았네
ㅅㅇㄱㄷ
이번엔 눕패를 봐야하지 않겟나????
개랑아 싸닥쳐라ㅋ 강등 당한 주제에ㅋ
쎄오는 오히려 상대방들이 짤리는걸 아쉬워 하지 않나?? 서울한데 2015년4월 이후 리그에서 이긴적없고 전북한데도 부임 초반 이후 이긴적의 거의 없음 준우승 2번 했지만 결국 서울 전북을 넘지 못해 벌어진 일임 타팬들은 레전드 착한 감독 내쳤다 하는데 라이벌 팀에게 4년가까이 못 이겼음 진작 관둬도 할말 없음 뱅거 마저 토트넘 보다 순위 낮아 짤렸다 봐야함 라이벌팀 만큼 이겨줘야함
왜이리 많아요 결승인가 뭐지
쎄오 예전에 정말 대단했는데 감독으로는 성적이 그닥 좋지 않아 안타깝다..
대구처럼 작은구장을 지어야한다 작지만 알찬구장분위기를 만들어야 k리그가 산다
수원이나 서울같은 빅클럽들은 불과 5년전만해도 평균관중 2만5천명이었어서 수원 서울 전북 같은 클럽들은 큰경기장 있어야함
@@hjblue7107 그렇다고 해도 너무 큼 빅클럽들도 2만~2만 5천 규모가 딱임
안양으로 복귀안하고 수원으로 복귀해서 안양팬들한테 ....
구단이 선수 앞길을 너무 막았네
원래 벤피카 거쳐서 빅클럽 갔어야되는 쎄오가 축협땜에 망했지
아빠는 안양팬
이게 왜 슈퍼매치 다큐냐. 그냥 서정원 다큐잖아 ㅋㅋㅋ
아니 뭔 슈퍼매치 다큐인거 같아서 봤더니 100% 서정원 얘기만하네
지금 관중3만7천명 조금넘게 인터넷예매 완료됬네요ㅋㅋㅋㅋㅋ인기엄청많아졌네ㅋㅋㅋㅋㅋ이왕된거 매진가자ㅋㅋㅋ
@@user-vh5ji3xb9y 인터파크예매 2층까지다 된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
1대1
오~ 우리의 서울 ( 수!원!강!등! )
오~ 그대와 함께가리 ( 수!원!강!등! )
오~ 서울을 위해 ( 수!원!강!등! )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
수원 강등 수원강등
개와 수원 개와 수원 개와 수원(개랑놈들) 1부리그 출입금지 랍니다!
슈퍼매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ㅋㅋㅋ 안양fc 잘 있나?
안양 수원팬들이 만든 성과를 서울애들이 무임승차
FC포항스틸러스 수원 포항 같이 비상합시다 ㅠㅠ
2024시즌은 이랜드하고 슈퍼매치하겠네 잠실에서
그건 니네 얘기지 ㅋㅋㅋㅋㅋ 12가 말이 많아
수원 이제 서울 라이벌 아닌데 ㅋ
ㅇㅈ
촬영이 고요한?ㅋㅋㅋㅋ
댓글들 보고 분위기 왜이러나 싶어서 제목을 다시 봤다.
'슈퍼매치의 시작'이다. 그리고 본 영상은 제목에 충실하게 두 팀이 서로를 미워하게 된 결정적 계기인 서정원 이적사건을 다뤘다.
뭐가 잘못됐다는 거야 ㅋㅋㅋ지들 독해력이 달리는 건 모르고 애먼 방송사 탓하고 있네
3:20 관중 봐라......저때는 빠다보다 축구가 훨씬 인기 많았을때인데...다시 국내축구가 예전만큼 부활했으면 좋겠다.
재롱 요새 축구좀 봐라
지금 케이리그 좀만 봐도 조금씩 많아지는거 누구나 느끼는데 넌 말로만 하지말고 좀 봐라
박기태 강원fc팬으로서 매일매일 케이그 챙겨보고 아챔도 꾸준히 저녁에 생방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기태 내 말은 저때에 비해 관중이 줄어든게 아쉽다는거지ㅋㅋㅋ
K리그는 썰렁한데 슈퍼매치는 만석이네 왜
만석 아닌데요? 날조 하지마세요
@@전주진-x5z ㅂㅅㅋㅋㅋㅋ
이날 감스트도 옵니다
어차피 서울이 이기는데 ㅋㅋ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댓글 중간중간에 아직도 왜곡된 정보로 패륜 논리 펼치시는분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연맹의 서울연고공동화정책으로 인한 피해자인 서울과 안양팬들 그리고 연고 복귀 그리고 서정원과 수원까지 많은 역사가 있었다는게 다시 느껴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안양팬들이 피해자면 안양의 역사인 그들의 레전드와 우승 기록은 넘겨야 하지 않을까요?
연고복귀이고, 안양에 팀이 생겼고, 완전지역연고제가 지금은 정착했으니 역사는 지역을 따라가야죠?
@@SKSK-co6ky 정확히는 안양시절 이전인 서울동대문 시절부터 연고지개념이 존재했습니다. 또한 안양팬들에게 우승기록을 넘겨야한다는건 FC서울이 패륜이 아니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2004 주장은 서울과 안양의 역사적인 연관관계를 부정하는 논리이기 때문에 애당초 서울이 패륜이 아니라는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또 현재 한국프로축구 연맹에선 공식적으로 FC서울의 1983 기록 승계를 인정하고 있으며 한국프로축구 30주년 발간에선 연고복귀라는 단어또한 공식적으로 명시되있습니다.
따라서 안양팬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역사를 넘겨줘야 한다는 논리는 정당성이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역사를 넘겨주면 당연히 패륜이 아니죠.
역사를 넘겨주지 않고 안양을 연고로 했을 때의 역사를 연고이전 이후까지 가져가니까 패륜이라고 욕 먹는게 아닐지요.
또한, 동대문 시절부터 연고의식이 있었다면, 안양 시절의 연고의식은 무시한 채 '연고 복귀'를 한건가요? 선택적인 연고의식이라....
@@SKSK-co6ky 연고이전의 비판 요소는
"구단의 이익을 위해 "자의"로 팬들을 버리고 도시를 이전하는 행위입니다"
만약 슬기님 말씀대로 서울 동대문에서 안양으로 간게 자기의지를 가지고 간 것이라면 슬기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LG가 안양으로 내려가게 된 이유는 당시 연맹에서 진행한 서울연고공동화 라는 정책으로 강제로 안양으로 이전 시켰으며 이는 2017년 FC서울 구단측에 1995년 이사회 회의록과 당시 기사 자료들이 복원됨에 따라 공식적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즉 애당초 "강제성"을 가지고 안양으로 내려 간 것이기 때문에 안양LG가 원래 연고지였다. 라는 논리는 성립되기 어렵습니다.
도시연고제가 시작되고 서울동대문축구단 (1990년)이 제대로 된 시작이며 강제적으로 연맹에 의하여 안양으로 한시적 이전임을 밝히며 이전되었고 이후 공동화정책이 풀리고 이전의사를 밝힌뒤 5년후 서울로 다시 복귀를 하였습니다.
만약 강제적인 것에 상관없이 연고이전 자체가 비판받아야 한다면 안양LG 또한 패륜이 되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하지만 강제성을 인정하니 안양LG는 패륜이 아니며 복귀 명분또한 존재하는 것이 성립되는 것 아닌가요?
@@SKSK-co6ky 안양LG 시절에도 서울동대문축구단과 충청도 시절의 역사를 모두 승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안양은 패륜 소리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FC서울 또한 역사승계가 문제되는점은 없습니다.
이거뭐야 슈퍼매치라매 어그로존나끄네
아힘북
당시도 이해안되고, 지금도 이해안되는게...03년 유학갔다 현지 생활하다 올해들어왔는데...안양은 서울로 연고 이전했는데 왜? 수원삼성이랑 엮임? 잠깐 귀국했을때 시간 맞아서 보러간 경기에서 서울에서 걸개 걸었던거 기억나는게 1983? only 2004였나? 라고 했던거 기억나는데... 서울인데..
올초 귀국하니까 뭔가 혼란스러움
그럼 그전 안양에서 있었던거 지우고 창단이 맞는거 아닌가?
서정원도 그렇고 이영표도 그렇고 팀명 좀 제대로 사용하고 인식해라. 당신들 서울에서 뛴 적 없잖아? 하다못해 lg라고 해도 될것을
mika august 이런게 참 아쉬우면서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ㅎ 구단은 선수들에게 막말로 직장일뿐이지 열성 팬들마냥 응원가나 팀의 디테일한 역사를 외우고 항시 생각하며 언행을 하진 않으니깐요. ㅠ
서정원이 LG에 있던 초창기 시기는 서울 동대문 시절이 맞는데 무슨 소리지 ㅋㅋ
그래서 7억은 줬나요?
배신자 그 자체
삼성이 불법 승계에 미치기 시작하면서.. 축구팀은 내평개쳤죠.
어린이날 애들 데리고 축구장 찾는 가족분들 많을텐데 북패송 이니 뭐니 응원문화네 어쩌니 하면서 인상 찌푸리게 하지 맙시다.
D.K Lim ㅋㅋㅋㅋ 밑밥은 까시지 마세요 북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
근데 그런 자극적인 응원문화없이는 절대 클수없는게 스포츠 리그임 .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구단들 찬트만 들어봐도 라이벌팀 비하하는가사가 수두룩한데 . 그런 응원가들이 결국엔 자기 연고지와 팀에 대한 애착으로 이어지니 리그활성화에 큰역할을 한다고생각함 .
라이벌전 이라는 뜻을모르나? 너같은 10선비들때매 한국스포츠가ㅜ발전이 안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더비나 매치가 왜 있어ㅋㅋㅋㅋㅋ
개랑이 북패못이긴지가 몇년인데ㅋㅋ 라이벌이라니...
우리도 강등권팀이라 라이벌 하기 싫은데..
북!패!박!멸!
병선박 네다4-2
@@xmf2865 그건 그저께 감귤한테 4대 2로 터진 북패 아닌가요??
병선박 머라고? 순위가 저 밑이라 안들리네 엌ㅋㅋㅋㅋㅋㅋㅋ
@@xmf2865 아니 팩트로 받아버리네ㅡㅡ 개랑 걍 해체해라
병선박 ㅋㅋㅋㅋㅋㅋㅋㅋ
텅텅리그
니머리가 텅텅
안타깝게도 결승아니면 관중이 텅텅비는건 사실
동남아보다 축구에대해 큰관심이없음
@@puckyoun 평관 만 명에 육박하는디 ?
@@puckyoun 케이리그에 결승경기가 있냐?
@@고성동의소리 수원 평관 5천따리
아무리힘들어도 북패는이긴다
는 언제인지 기억안날정도
개리그 주제 슈퍼매치도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대를 잘못만난게 서정원.. 순수 실력은 손흥민 따위는 비비지도 못함
이 이야기는 수원의 강등과 함께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