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왕복선 '챌린저호' 잔해 버뮤다삼각지대 바다서 발견/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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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잔해 버뮤다삼각지대 바다서 발견
(서울=연합뉴스) 지난 1986년 발사된 직후 폭발한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잔해가 플로리다 인근 버뮤다 삼각지대 바다에서 모래에 파묻힌 채 발견됐습니다.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챌린저호 잔해는 약 4.5×4.5ｍ 크기로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에서는 가장 큰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직 모래에 덮여 있는 부분이 있어 실제로는 이보다 더 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잔해는 '히스토리 채널'의 잠수부들이 지난 3월 처음 발견했으며, 미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우주센터는 비디오를 통해 챌린저호 잔해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잔해에는 마찰열을 차단해주는 직사각형 형태의 타일이 붙어있는 점으로 미뤄 동체의 배 부위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히스토리 채널 측은 '버뮤다 삼각지대: 저주의 물속으로'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1945년 12월 5일 흔적도 없이 사라진 미국 해군 비행기 잔해를 찾던 과정에서 챌린저호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챌린저호는 1986년 1월 28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나 추운 날씨로 외부 연료탱크를 밀폐해주는 'O링'이 제 기능을 못해 73초 만에 화염에 휩싸이며 폭발했는데요.
이 사고로 민간인 중에 선발된 교사 크리스타 매콜리프를 비롯해 승무원 7명이 모두 사망하며 최악의 우주 발사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이봉준·김가람]
[영상: 로이터·NASA 유튜브]
#연합뉴스 #챌린저호 #잔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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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 옆에 우럭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ㄱ
ㅋㅋㅋ
3만원 짜리예요?
저주의 바다에서 발견된 희망
정확히는 지금은 폐기된 ICBM 미니트맨 사일로 격납고에 보관되어있다고 하네요
미얀마 앞바다에 있는 858기도 어서 제대로 인양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헉
화장실 타일 같은데?
세라믹 타일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보이겠죠.
물괴기들 대체 이 시커먼 것들은 뭘 파헤치는겨 옆에서 지느러미 팔랑거리며 구경하는거 귀엽노ㅋㅋㅋ
도망치지 않고 오히려 구경하러 온거같음ㅋㅋ
물고기들 호기심 많네
광어에 혼술중인데 바닷속에 횟감이 많이 보이네요~
재난, 공포, 스릴러 영화가 이런 식으로 시작하던데...
미스터리 하지만 버뮤다삼각지대가 제기능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서 다행이네요.
제기능을 하고 있었다면 들어가더라도 못나오거나 몇십년뒤에 나왔을지도 모를테니까요.
그거 다 헛소리임
아직도 이걸 믿네
이분 과거에서 오심ㅋㅋ
아니ㅋㅋㅋㅋ 버뮤다를 지나는 비행기 노선만 수십개가 넘는데 믿을걸 믿어라 ㅋㅋㅋㅋ
@@mcmt 감사합니다~
우주에는 몇몇 자기장과 에너지가 방출되는 곳이 있죠.우리가 아는 과학으로는 알수 없는 에너지들이라 시공간이 뒤틀리거나 타임워프도 가능합니다. 인간만 방법을 모를뿐 우주는 인간이 만든게 아니니까 이해를 못할뿐이죠
저 동양인은 일본계일까. 중국계일까.
일본인입니다
그게뭐가 중요하노 이씨이바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