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 졸업생 Q&A 👀| 36기 졸업생이 다 말해드립니다❣️ | 용돈/의대/ 수시에 관한 솔직한 생각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1

  • @눈누난나-h6l
    @눈누난나-h6l Рік тому +4

    거의다 의대 원하니까 수시가 상대적으로 적은거지 말씀하신대로 공학계열 희망하시면 오히려 상산고에서 수시 준비하는게 꽤 매력적인것같아요..! 수시는 전략도 중요해서 나는 의학계열이면 다 좋은데 내신이 의대급은 아니다 싶으면 치한약수 쪽으로 생기부 준비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의대가는게 정말 어려워서 입학할때는 치한약수 희망자없었는데 막상 졸업해보니 치한약수도 많이 가더라구요.. 지나가던 졸업생이 끄적여봅니다ㅎㅎ

    • @GyujinStudy
      @GyujinStudy  Рік тому +1

      맞아요! 저도 수시를 통해 약학/수의학 계열로 진학한 친구들이 많아서 외부에서 수시가 약하다는 말 들으면 별로 공감이 안 됐던 것 같아요ㅎㅎ 공감해 주시고 이렇게 덧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 @요리진심남부인
    @요리진심남부인 Рік тому +2

    상산고생들은 정말 말을 잘한다. 우리43기 아기코끼리도 파이팅~!

  • @은하철도-q3i
    @은하철도-q3i Рік тому +3

    이번에 입학하는 43기 아기코끼리 아빠입니다. 얼마전 영상을 접하고 바로 구독(^^) 했었는데,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입사시키고, 참 많이 보고싶고, 애도 엄마아빠, 친구들 보고싶다고 울먹이네요...선배님의 영상 꼭 한번 보라고 했었는데, 이번 영상도 꼭 보라고 해야겠습니다.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산고관련 이야기, 학교앞 학원이야기등 생각해 볼 문제등을 잘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서상하-w5z
    @서상하-w5z Рік тому +1

    39기 학부모입니다
    자기주도 학습이 잘 되어있는 학생은 최고의 공부환경이에요
    수시와 정시는 최선을 다해본 후 고3에 정하는게 좋아요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몰입하는게 중요해요

  • @용수엄
    @용수엄 Рік тому +2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상산고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수시부분에서요., ^^
    43기 아기코끼리들 화이팅!!!~~

  • @Matinata-b8y
    @Matinata-b8y Рік тому +2

    최상위권의 수시 정시 지원전략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이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할 거에요
    다시 말하면 서울의대를 수시만 지원할 것인가 정시만 지원할 것인가 둘 다 지원할 것인가의 선택이죠 ㅎㅎㅎ

  • @바니바니-h1v
    @바니바니-h1v Рік тому +1

    상산고 화이팅~!!!

  • @llliiliil7030
    @llliiliil7030 Рік тому +2

    상산고 졸업생이 디테일하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초중시절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는지, 다음편에 공유해주시면안될까요?
    집앞이 상산고인데, 아이들이 아직은 어려서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할지 생각하게되네요.

  • @할수있다-m7t
    @할수있다-m7t Рік тому +1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때 상산고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세특이 중2까지라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생기부를 제출하게 될 것 같은데요 성적은 all A이긴합니다.
    생기부 세특이나 수상내역 같은게 중요할까요? 코로나 시기라 봉사활동도 부족하기도하구요.
    면접이 젤 중요할것 같은데 서류통과가 가능할까요?

    • @GyujinStudy
      @GyujinStudy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상산고등학교 입시가 오래 전이라 확답을 드리긴 어렵겠지만 아직 중학생이시라면 생활기록부 중에서도 세특 내용은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아요. 또 간혹 한두 개의 B가 있는 학생도 합격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올 A라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중학교 과정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충실히 했다는 게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대비하시면 충분히 입학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할수있다-m7t
      @할수있다-m7t Рік тому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설대수교과 목표로 하는데 상산고에서 어느정도 성적대면 지원해서 합격 가능할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GyujinStudy
      @GyujinStudy  Рік тому +1

      @@할수있다-m7t 이번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재학할 당시에는 전교 50등 이내 학생들이 서울대 수시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는 인식이 있었어요. ('쓸 수 있다'는 거지, '합격한다'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수학교육과라는 명확한 목표를 말씀해주셔서 덧붙이는데, 수학교육과를 지원하려면 단순히 모든 과목을 평균내서 구한 전교석차가 아닌, 수학 교과목의 성적이 압도적으로 좋은 것이 수시에서 더 메리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교석차는 정말 모든 과목을 반영한 것이기 때문에 수시에서 물론 중요하지만, 꼭 그것만이 학생의 경쟁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ㅠㅠ 그리고 해당 학년도에 같은 학교에서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동시 지원하는 학생들이 있다면그 사이에서도 비교해야 하구요. 단순히 어느 정도 성적대여야 합격이 가능한지 말씀드리는 건 쉽지만, (전교 1등이면 합격하겠죠 아무래도?) 생활기록부 등 수많은 요소가 상호작용하는 실제 입시의 경우 선뜻 그렇게만 답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자녀분이 입학하시고 실제로 내신 성적, 생기부와 면접까지 어느정도 준비한 다음에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답변 드리기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수있다-m7t
      @할수있다-m7t Рік тому

      @@GyujinStudy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상산고 준비해보겠습니다!

    • @Matinata-b8y
      @Matinata-b8y Рік тому

      3년간 내신 올백 맞고 합격한 학생 있었어요

  • @HyejinRhee
    @HyejinRhee 9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상산고에 가는 전북 친구들은 어느 지역에있는 학원에 가서 공부하나요? 나중에 상산고 지역전형을 목표로 하고있는 학부모인데 상산고 가기까지 중학교때 어디서 공부를 시켜야할지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감사해요:)

    • @GyujinStudy
      @GyujinStudy  9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저는 따로 사교육을 위해 도시를 옮겨서 공부를 하지는 않았고 저희 집 근처 학원을 다녔었어요. 특별히 상산고만을 위한 입시를 준비하기보다는 그냥 수학 과학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중학교 수학 심화학습위주로 공부했었어요.
      전주에서 중학교를 나온 친구들은 고등학교 재학 중에 학원을 다니고자 한다면 주로 상산고가 있는 효자동 근처 학원에서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서신동 학원가에 있는 학원들을 많이 다녔던 것 같아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별-j5t
    @이별-j5t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내성적인데 가서 혼자 지낼까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 @박병석-j4b
    @박병석-j4b Рік тому

    현재 화산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아버지 입니다. 상산고등학교에 입학할때 중학교 성적말고 중요한 부분 2가지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GyujinStudy
      @GyujinStudy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에는 올A를 맞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랬던 만큼 성적 측면에서 부담을 느낀 기억은 없어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이 더 기억에 남네요. 저는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제 스스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려고 노력했어요. 토론면접 때에도 다른 지원자가 했던 말을 잘 경청했다가 제가 발언할 때 다시 언급하면서 반박했어요. 그날 출제된 수학 문제는 다 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에서 추가로 심화 개념을 질문하셨을 때 정확히 잘 모르는 내용이었지만 주눅들지 않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하고 대답했던 기억이 나요. 그 말을 들으시고 선생님께서 웃으시면서 고개를 끄덕이셨는데 어린 마음에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워낙 오래 전 일이라 지금 면접 유형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면접관 분들도 다들 상산고등학교 선생님들이신 만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ttth3672
      @ttth3672 4 місяці тому

      😂​@@Gyujin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