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트 적군 제 5군단 직속 조선여단 1대대장이 그냥 여기 설지 저기 설지 잘 몰랐던 시절이어서 그런것 뿐이라면 친일 인명사전에 오른 사람들 대부분도 뭐 여기 설지 저기 설지 애매했던 시절에 그냥 죽기는 싫고 그냥 에라 모르겠다 일본편에 섰던것 뿐 아니겠나? 공산당 간부까지 한걸 그딴식으로 대충 넘겨버릴거면 ㅋㅋㅋ
저 분이 팩트라고 주장하는 33명은 가해자의 기록이고 피해자의 기록은 900명 이상입니다. 홍범도는 땅을 치며 한탄했다고 했지만 독립군을 학살한 원수인 러시에군에 합류하고 곧장 모스크바까지 달려가서 레닌에게 자유시 참사에 대해 보고를 하고 표창과 상으로 평생연금 레닌에게 직접 권총을 하사 받았죠. 소련이 해체되고 공개된 소련 기밀 문서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그 당시 소련 공산당에 협조하고 지원을 받자는 판단이 일반적이었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독립의 결과가 통일된 공산주의 조선이라는 거 ㅋ 독립 후 건국하려는 나라가 완전히 다른데 탈조선 혜안을 가졌던 한 영웅이 없었다면 절대로 건국될 수 없었던 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를 기려야 할 이유가 뭔지 설명 좀
이런식의 국군의 뿌리를 찾는다면 대한제국 신식군대 아니 조선군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된다.....홍범도가 독립군활동을 한것은 맞으나 그분의 이력이 레닌과 스탈린과 직접 맞닿아 있고 훈장과 그 사회에서 잘살았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 이상 국군과는 거리가 멀다....극단적으로 김일성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하는것과 비슷하게 보인다...비록 일제때 일본군을 했어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다 산화한 625참전용사가 진정국군의 뿌리라고 생각한다
@gustave7223 1개월 전 저 분이 팩트라고 주장하는 33명은 가해자의 기록이고 피해자의 기록은 900명 이상입니다. 홍범도는 땅을 치며 한탄했다고 했지만 독립군을 학살한 원수인 러시에군에 합류하고 곧장 모스크바까지 달려가서 레닌에게 자유시 참사에 대해 보고를 하고 표창과 상으로 평생연금 레닌에게 직접 권총을 하사 받았죠. 소련이 해체되고 공개된 소련 기밀 문서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같은 나라 사람 즉였다고 원수로 척 지는게 대단한 건가요? 그런 사람이나 나라들은 이미 멸망했어요. 유대인들은 지들 러시아나 동유럽 학살로 팔레스타인 땅으로 도망쳐 와서 건국할 때, 소련 영향력 이용해서 무기지원 받았습니다. 소련도 자기가 유대인 팬거 안 따지고 지금 누기 나한테 이득이 되는지에 붙었고, 심지어 유대인은 독일제 무기까지 썼습니다. 지유시 참변 전후로 상황을 보면 이미 독립군은 코너로 몰린 상태고, 그 누구 하나 일본을 상대하려고 하지 않던 때입니다. 소련은 내부숙청을 진행하던 때라 어디 전쟁도 못하고, 특히나 동유럽 진출을 먹표로 합니다. 그리고 중국 국민당도 말이 국민당이지, 내부는 각각 군벌이 각 지역에서 자기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고, 공산당과 일본 사이에서 누구를 먼저 칠지 그런 전략에 대한 갈등도 있던 때입니다. 보호해줄 세력은 없고, 중국이나 러시아 모두 자기 밑에 복속하고 이용하려고 하죠. 이거는 최악의 상황에서 어떻게 적과 손잡았냐 또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안 했냐고 질타하는 갓 빆에 안됩니다. 그러면 뭐 거기서 할복해야 합니까 홍범도는 숱하게 패해도 다시 부대 조직하고 했던 분인데, 활동무대가 밀리고 또 밀리고 결국 최북단까지 밀려나니 공산당 가입해서라도 살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홍범도가 상하이나 미주로 간다고 거기에 자기세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독립운동가 사이에도 서로 생각이 다르고 서로 정치갈등이 있기에 누가 홍범도한테 쉽게 한자리주나요? 성전에도 같은 동맹끼리 갈등을 하고, 조그만한 종합상사 회사에도 갈등이 있습니다. 독립군이라고 갈등이 없는 것고 아니고, 그것이 나쁘거나 부자연스러운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역사를 보면서 최악에 상황에는 다시는 들어가지 말자고 애기하고 어떻게 하면 그런 상황에 안 처하고 현명하게 대처할지를 생각해냐지, 너 왜 우리 동포를 죽인 애들이랑 손잡냐 이런식의 평가는 나혼자하는 삿대질이죠. 만약에 그런 역사평가를 프랑스 사람들이 했으면 이미 프랑스는 멸망하고 없었을겁니다. 그 사람들은 어제까지 싸워도, 심지어 이념이 달라도 이익을 나누는 사람들이고, 비단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사람들은 그런 환경에 살아왔기에 지연스럽개 하죠. 우리도 국제관계가 조선과 달리 유럽처럼 복잡해졌는데, 아직도 지존심, 도덕 이런걸로만 인물의 평가를 하는게 안타깝습니다.
공산화된 러시아에서(2차세계대전 이후 소련으로 변경됨) 러시아의 지시로 독립군이 독립군들을 몰쌀시킨것입니다 독립군들이 일본의 정규군과는 도저히 전투가 안되니 수백명이 고작 일본경찰 서너명과 고용인부 두어명이 근무하는 지서들을 공격한것이 큰성공 이었는데 일본군 연대가 토벌대로 오니까 도저히 싸움에 승산이 없어서 러시아로 도주하였으나 공산러시아의 지시로 독립군중 홍범도 계열과 일부가 독립군들을 모지로 습격해서 죽 인것이 자유시 참변입니다
역사학자? 오로지 기록에 의해서 진실을알고 또 가감없이 대중에 알리고 아무리 아프거나 창피한 역사라 할지라도 포장하지말고 정확히 알려 후대가 배우고 똑같은 우를 범하지않을수 있게 해야하는데 요새는 국뽕에 취해서 얼마나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가에따라 인기의 척도가 달라지니! 소설가라 불리는게 맞죠?
@@ignisilluminati 홍범도 장군은 실제 사회주의 사상가였거나 한게 아니라 단지 생존 때문에 강요된 선택으로 내몰린 것이니 엄밀히는 다른 사례라 봐야겠습니다. 굳이 따진다면 독립운동을 했지만 실제 '사회주의자'라는 이유로 우리나라에서 평가받지 못하는 분들이 비슷한 사례겠네요.
자유시 잠변 희생자기 33명이라 하셨는데 처음듣는 숫자입니다 홍범도 옹호쪽도 300이상으로 보고 있고 거기모인 수천명중 대략 절반정도가 강을 뒤에지고 기관총급습으로 총에맞아죽고 빠져죽고하고 나머지700명정도가 강제노역장으로 끌려가 죽은걸로 되있죠 또 소수의 이르크츠쿠파만 홍범도와함께 몆백명만이 소련대대로 편입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문제를 이해하려면 당시 소련은 연합군이엿다 적국은 일본 독일 등등 이엿고 미국 소련등등은 연합군 즉 아군이였다는거랑 공산주의랑 민주주의를 현제의 시각에서 보지않는것 이두가지를 이해하지 않고는 아무설명도 안됨 그리고 카더라 하더라 믿지말고 팩트만 찾아볼수 있으면 찾고 아 세가지네 지지 정당도 따로 분리해놓은 시각에서 봐야 되고요... 제발 팩트만 보시길
100프로 동의합니다. 누구 마음에로 대한민국 국군을 반공군으로 만듭니까. 일본이나 러시아가 쳐들어오면 안막을 겁니까. 국군의 뿌리를 왜 625전쟁에 둡니까. 이순신 장군부터 홍범도 지청천 장군까지 다 아울러야 하지 않습니까. 이걸 한줌 안되는 정치세력 몇몇의 이익을 위해 초라한 군을 만듭니까. 그나마 해군이 중심을 잡아줘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육군이 황군의 후예를 자처하는 모습을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이재영-n6r 국시가 반공? 틀렸는데? 북한은 공산주의도 아니고 그냥 독재국가야. 그리고 세계의 공산당 집권국인 중국, 베트남 등이 우리와 적국이냐? 반공 이념은 낡았다니까? 이미 공산당이든 어디든 상관없이 우리는 친하게 지낼수 있고 북한은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고 통일이 될 대상으로 보기에 적국 개념으로 보는거지 공산당과 아무 상관없어요. 그리고 영상에서도 나왔잖아. 국군의 뿌리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에서 나왔다고 하면 너무 안타까운거지. 또 실제로 6.25 이전에 해방직후부터 국군창설은 논의되었으니 국군은 북한뿐 아니라 우리 주변 강대국과 대적하면서 커진게 맞아. 그 대표적인게 일본인 거고 그래서 국군의 전신인 광복군이 주목된거지.
남의나라로 도망가서 독립운동 한다는게 ㅄ짓이죠 집안에 강도가들면 집안에서 강도와 맞서싸워야지,, 다른집으로 도망가서 아들아~ 딸아~ 나는 지금 집안에든 강도와 맞서 싸우고있다~~라는게 맞나? 그렇다면 남해바다를 버리고 인도양,대서양,태평양으로 나가지않은 이순신장군은, 독립군정신을 어긴,,,악질토착왜구 맞나?
@@0019-i8p쪽빠리 한놈이라도 쳐죽일려면 무기를 어디서 구한더다냐.. 맨손으로 독립운동하자고? 반자이로 다 뒈지자고? 이런 ㅁㅊ 의견이 어딨냐? 군자금도 없는 1910-20년대 그당시에 일본과 한통속인 미국이라도(가스라테프트밀약부터 만주사변까지 우호관계) 넘어가 무기를 사와? 독립운동사에 러시아가 유일한 무기공급처역할을 한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그 중심에 연해주가 최종 귀착지였던거고...
자유대한민국은 1917년 볼셰비키혁명을 시작으로 전세계가 공산주의화 되고 피의 숙청이 시작될 때 시대의 영웅 하나님의 사람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일생의 헌신과 피와 땀과 소수의 기독교인과 미국기독교의 도움으로 인류역사상 최초로 성경말씀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멘~!! 아멘~!! 🙏 🙏 🙏😊😊😊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무래도 동아시아의 고착된 국제관계 속에서 살다보니 동맹이라는 것에 대해 이해가 어려워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깐 근현대사 애기할 때면 꼭, 그 사람은 어디 쪽이다 이런 애기가 나오는 것 같아오 유럽 사람들은 나랑 사상과 이념이 달라도 얼마든지 이익을 나누고,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데, 우리는 동맹을 너와 나가 무조건 같은 이념을 공유해야 하고 피를 나누는 형제로 받아들이잖아요. . 어떻게 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수천년간 우리 주위에는 초강대국으로 둘러싸여져 있었으님간요. 강력한 중국 중원 국가에, 강력한 북방 유목 국가, 그리고 일본. 유럽처럼 서로 비등비등하거나 강대국 하나에 약소국 여러 나라면 관리하기 위해 유화책도 쓰고 전략이 다양한데, 우리는 호랑이 3,4마리에 토끼 하나니깐 자비가 없죠. 그러다 보니 우리가 이편저편에 옮겨 다니기도 힘들고 그렇개 한번 관계가 고착화되면 수백년을 가니 우리를 도와줬으면 영원한 혈맹 이렇게 인식 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과거 그런 국제적 관계를 벗어나 세상에 가장 많은 국가들이랑 무역을 하고 있고, 다른 나라에 전쟁에도 영향을 받는 시기인데, 아직까지 고정된 국제관계로 받아들이는 게 애석합니다
그리고 우리난 너무 많은 시선으로 역사를 보는 것 같아요. 자존심, 도덕, 정의... 믈론 때로는 그런 평가가 내려야 하는 때가 있지만, 독립전쟁사는 평화시기가 아니라 격동기 시기이고 심지어 무대도 한국이 아닌 중국 러시아 미국 유럽 등으로 국제무대이고, 또 나라는 점령당해서 지원은 안 오고, 최악의 상황에서 왜 최선의 선택을 안 하냐고 하는 선 후세에 호사가들이 하기 좋은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독립군은 각자 최선을 다했는데 왜 우리는 유럽 연합국처럼 못 싸우냐, 겨우 1,2천 붙어서 일본군 얼마 못 죽였는데 왜 대첩이라 불러주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애기를 해요. 그리고 그런 애기를 들으면 먼가 작은거처럼 느껴지고 내 자존심이 손싱되는 거 같고. 그렇게 많은 분들이 느끼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자기가 받아들이기 거북한 건 외면하고 또는 자기 나라를 혐오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애기하면 할 말이 많은게 이해하기 쉬운거 또는 간단화시키는 거 메우 좋아하고 어떤 사건을 볼 때 근본적 원인을 내외부에서 찾기 보다 겉에 드러나는거, 누가 갈등하고 누가 실책을 했냐를 따지고 아 이거는 얘가 무능해서, 또는 욕심이 많아서 이런식으로 유가적 해석을 해요. 그리고 객관적인거 강조하면서, 객관을 할려고 하니 남이 안 하는 애기 이런거 해야될거 같고, 그러다 보니 대중적 애기는 배척히고 정작 자기 눈에 끌리는거 쫒아가는... 이런 수 많은 문제를 완만하게 하려면, 역사 배울 때 한국사를 암기 식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꺼 같아요. 또 세계사를 필수로 배워야 우리가 다른 환경 속애서의 일과 비교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거같아요. 그리고 국가와 국가 간 갈등을 다룰 뿐만 아니라 인물의 변화나 갈등을 다루는 역사도 비중이 커졌으면 좋겠고요 사실 영단어 수학 하나 안다고 자기 가치관이 정립되는 것도 아니고, 어릴때 가장 중요한 건 세상을 이해하는 틀을 스스로 정립하고 또 그것을 해체 정립을 반복하면서 그것에 거부감이 적어져야하는데, 참 그렇네요
역사 교육을 전공하고 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학생들이 질문을 하더군요. 왜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여러 독립 운동가들이 최근 들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왜 그런지 설명을 해주니, 본인들도 도대체 왜 이런 상황인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씁쓸합니다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들이 대한민국 기득권입니다. 해방후 그들은 살아남았고 미국을 등에 업고 반공의 투사로 변신하죠. 반공투사 친일파 미국에 의해 새로운 세상의 주인공이 된거죠. 반공이면 다 용서가 되고 자신들의 나라 팔아먹은 과거는 없어지는거죠. 뭔일만 터지면 반공이 나오죠. 자신의 과거를 미화하고 자신의 출세를 미화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는 최후이자 보루 반공! 빨갱이 반공이면 다 통합니다.
정말 ' 단순히 ' 우리의 근현대 역사조차 고작 시험을 통과해서 자신이 원하는것을 이루려고 역사까지 이용해먹는다는것이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적어도 한국인이고 이 땅에 뿌리를 둔 사람이라면 이 땅에서 살아 갈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고 기억해야하고 되풀이되지 않도록 준비해야하는데 정반대로 역사를 폄훼하고 선동하고 조롱하는 인간들이 같은 땅에서 같은 숨을 쉬며 살아가는게 과연 정상적인가에 대한 무한한 의문을 던진다
'공산주의는 독립운동의 수단이었다(?)' 그렇게 말하기 시작하면 '일본 제국주의도 군주주의 막을 내리게 하는 수단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겠죠? 외국 있을 때 한국 사학자들을 판타지 소설을 쓰는 사람들이라고 조롱해서 엄청 화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들어선 그 말에 점점 공감하게 되는 거 같아요. 아무 것도 모르던 중고딩 시절, 교실에서 배울 땐 일본이야 말로 제국주의 역사를 미화하는 왜곡된 역사를 배우는 줄 알았었는데.. 의문을 제기하면 같이 고민하기 보다는 중국 홍위병이나 하던 집단 린치나 하고.. 이러니 학문이 발전할 수가 있나. 그냥 카르텔만 양성될 뿐이지. 요즘은 티비 역사 강의하는 거 보면 그냥 무속영화 연사 수준. 에혀..
35분쯤 됐을까요? 알아야 하는데 알아야 마땅한 역사적 사실인 건데 너무 마음 아파서 영상을 그만 보게 되었습니다. 화낼 일도 없고 차라리 속 시원하게 화내버릴 주체도 없는데 쓰리고 아프네요. 그저 아프고 아프지만 이런 일이 또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다시 이어봐야겠죠. 이게 현실인 것이 더 안타깝고 힘이 듭니다. 심용환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역사 만큼은 우리 앞에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국군의 정체성이라.....625만으론 부족하다면 광복군을 계승한다 정도에서 멈춰도 충분했을 일입니다..... 대한제국의 부흥과 독립을 위해 싸우던 독립군까지 확장하려니 사단이 나죠..... 항일무장투쟁사에서 공산주의자를 빼면 답이 안나오는게 현실이니까..... 우리나라의 주적이 공산주의 국가였던 북한이고 그들의 침략으로 패망직전까지 몰렸던 역사가 있는 환경에서 공산주의자들을 국군의 서사에 집어넣고 정체성에 끼워넣으면 말이 안되는 거죠..... 그 공산주의와 북한의 공산주의가 다르다는 말을 당당하게 할 정도로 국민인식이 썩어버렸다는게 참......
우리 집안은 만주에 땅이 엄청 많이 있었다고 아버지가 그러셨는데(확실치는 않지만ㅎㅎㅎ,,) 어디 라인인지는 몰라요ㅋ 독립군 지원하며 사회활동하다 한국전쟁 그쯤에 김일성 사회공산주의 자들에게 집안이 총살당했다고 들어서 그런지 별로 지금의 북한 공산군부세력이랑 친하게 지내는건 꼴보기 싫어요,, 개인적으로요ㅎㅎㅎ 차라리 북한에 돈주지 말고 그 돈을 우리나라 고아원 아이들에게 20살때 사회나가 쓰라고 쥐어줬으면 해요,, 뭐 내 말이 맞는건 아니지만요😅
한국전쟁이 끝나면 모시면됩니다.. 대부분의 그쪽에 있던분은 한국전쟁때 어디있었냐가 광건이 되겠죠 그래서 한국전쟁이 끝나면 그때 모시는거지 한국전쟁에 피아식별이 불분명한 사람을 모신다는 자차가 문제아닙니까?? 독립기념관에 어울리는거죠 정치적문제가아니라 당연한거입니다. 자 그들이 온전히 한국군인이었다라고 되지는않죠 독립군중 한국전쟁에서 서로 싸우신분들이 있기때문에..남북 전쟁이 끝나고 국군의 뿌리라고 지칭하면됩니다. 현재는 전쟁중이라는 사실을 입각하였으면합니다. 그들중에는 우리나라를 친인물도 있기때문에 국군의 뿌리라고 불리기 어렵죠.. 육군사관학교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걸 기본으로 하는 것이기때문에 그것이 국군의 뿌리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왜 2개 나뉘어서 서로 싸우는 중이니까.. 그러기때문에 육군사관학교랑 어울리지 않다는겁니다. 독립군은 인민군에 된사람도있고 한국군이 된사람도 있기때문이죠. 한국군이 인민군 모시는거랑 같은의미입니다.. 정치적관점과 별개로.. 귀환했으면 달라질이야기이지만요..그게 보수 문제일까요 ??마냑에 독립군이 한국을 안첬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많은독립 투사들이 귀화를 하지않고 한국과 전쟁을 벌였죠..중국때문에.. 그만큼 어리석었던역사의 증거입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적이념이 아니라 자유시참변을 이야기 하는거아닙이다 그이후에 어떻게 했냐가 문제가 되는거겠죠 기본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입각합니다.. 스스로가 생각해보십시오 자국이 자국친 사건..입니다.. 정치적이념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같은민족이 같은민족죽이고 내려온사건이 발생한 원인에대한 그리고 우리나라가 징집을 하는 원인이죠 징집을 가장 많이 하는 육군의 가르침은 어떠하여야 할까요 육군사관학교는 징집하는 장병들을 지위통제하는 것이죠 징집하는 목적에.. 의의를 두고있는것입니다. 많은 광복투사들이 한국을 첬다는건 달라지지않습니다. 그래서 독립기념과 군은 나뉘어야 하는게 맞는거구요. 이해를 못하고있는건 당신들아닐까 싶습니다. 독립군중에는 인민군이 있다 그래서 국군의 뿌리라고말하기에는 아직 전쟁중이다..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하고 싸우고있는 상황이면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는전쟁에 대해서는 왜 경각심을 못느끼는지... 너무평화롭게 살아서그런건지 몰라도..같은 민족끼리 싸우는 나라에. 지휘자가 죽고 그후에 그들이 어떻게 했는지는 잊은건지?? 사실을 입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어제미국도 마찮가지로 연합군이 오늘의 적이됬던 사건이기도 하죠..그걸 뛰어넘을려면 한국전쟁이 끝나야겠죠.. 그리고 난후에 그사람들이 국군의 뿌리라고 말할수있는거구요. 홍범도 뿐만아니라 모든광복군에 해당되는내용이죠 ..지금하는 전쟁에 광복군이 껴있지않았다면 달라졌을 수도 있죠.
공감합니다. 현재는 전쟁중이고 주적이 명확합니다. 명확한 주적을 향한 우리나라 육군의 정체성 역시 명확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처럼 우리도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시기가 오고 주적의 개념이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국가를 향하게 된다면 그 떄 되어서 범이념적인 육군의 정체성을 가지고 이념과 무관하게 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우러러 기리며 나아가면 될 것입니다. 현재 그렇게 가면 너무나 많은 것들이 희석될 우려가 있습니다
생각이 많이 다른게 우선 이러한 작업들을 하는 주체는 뉴라이트에 행동입니다 애초에 공산주의와 관련 없는 사람들도 철거 하고자 하지 않았습니까? 의도자체가 불순하다는거죠 홍범도 장군이 왜 피아식별이 불가한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북한정권에 기여 하지 않았거나 625전쟁에 참여 하지 않았다면 모시지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북한군이 된 독립군만 적이지 왜 독립군 전체가 적이되고 평가가 금기됩니까 공산주의 이력이라고 하면서 전부 철거 할려고 했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의도가 불순하다고 봅니다 말하신대로 하면 존경하는 이순신 강감찬 을지문덕 장군들도 군에서 모실수 없죠 자유민주주의와 전혀 동 떨어진 왕정국가에서 사셨는데 홍범도 장군은 해방전에 돌아가셨어도 피아식별이 불가하다고 단정짓는 논리면 위에 장군님들도 625전쟁까지 살아계셨으면 공산주의자가 될지 말지 어떻게 압니까 뉴라이트가 만든 말도 안돼는 틀이죠 그리고 정통성이라는건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앞으로 미래에도 그렇고 매우 중요 일입니다 그걸 하루아침에 다지는게 아니라 오랜기간 동안에 의지 표현이 중요합니다 그걸로 후대가 평가 하지 않습니까? 독도도 신라 조선 시대때 우리땅이라고 공표한걸 매우 중요 한 증거이자 자료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후대가 봤을 때 북한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임시정부를 계승한 정통 국가라는걸 증명 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표현이 필요하죠 그 안에서 군대에 뿌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려는 과정 속에도 정통성도 매우 중요하죠 북한에게 명확하게 임시정부를 계승한 한반도에 적합한 유일 국가라는 걸 공표하고 군인들과 후대에게도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이 유일 계승 국가인지 알려야 하죠 그래서 헌법에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독립군에 뿌리인데 이거만 한 정체성과 정통성이 있습니까?
33명은 가해자의 기록이고 피해자의 기록은 900명 이상입니다. 홍범도는 땅을 치며 한탄했다고 했지만 독립군을 학살한 러시에군에 합류하고 곧장 모스크바까지 달려가서 레닌에게 자유시 참사에 대해 보고를 하고 연급과 표창 레닌에게 직접 권총을 하사 받았죠. 아 물론 홍범도가 독립군을 학살 했다고는 안했습니다.
심용환미도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쓰네. 미치겄다. 자유민주주의를 영어로 뭐라해야 하냐? 영미권에서는 잘 쓰지도 않는 단어다. 민주주의는 프랑스혁명을 통해 생성된 사상이다. 프랑스혁명은 자유 평등 박애 라는 이념에서 출발했다.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 할 수 없고, 평등 없는 민주주의 또한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는 잘못된 용어다.
용환이형~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 자유시참변에 대한 궁금점이 많았던 1인으로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이걸 이렇게 올리시는분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교과서에 심도 있게 언급하지 않았던 내용들을 대상으로 많은 영상 올려주셨으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바르게 역사를 인식할 수 있게 많은 노력 부탁드리며 뜬끔없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화이팅이요~😊
육사에서 빼고 독립유공자도 맞는것 같네요...80년대 학생때 그렇게 북한, 공산•사회주의를 찬양한 자들이 민주주의 투사라고 하는 나라에서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 건 내눈으로 봤으니 날마다...100% 확신.. 6.25때 뭔지도 모르는 이념때문에 100만 이상이 죽임을 당했다. 지도자급 인물이 신봉을 하지 않더라도 좌익을 선택했다...이것은 문제가 맞다.!!
홍범도는 레닌한테 자유시참변을 보고하러간 자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권총을 선물로 받았고 그권총으로 자기를 찾아온 독립군2명을 살해했죠.. 이용당했다고 하기엔 근거가 빈약해요. 이것만으로도 육사에 흉상이 있기에는 부적합한 인물이죠. 그리고 무장투쟁을 기념해야 된다면 굳이 홍범도일 필요는 없는거죠. 이범석이나 지청천 김좌진 김홍일같은분들이 있는데요.
자유시참변으로 무장투쟁도 사그라들고 독립군도 절멸하고 청산리 이후로는 무장투쟁 활동도 없음. 물론 참변 이후에도 지청천 이범석 주도로 중국 국민당의 도움도 받아 독립군 광복군 다시 양성도하고 투쟁이어나가려 노력했지만 이전 참변의 후유증이 너무커서 이전만큼 무장투쟁이 활발하지 못했고 그나마 그렇게 긁어모은 1940년대 임시정부의 광복군은 커봤자 1000명 이하. 가망없는 무장투쟁보단 차라리 외교적 독립운동이 더 나았다. 고로 이승만이 옳았다
![차라리 잘 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독립운동사 공부 제대로 해 봅시다!! 홍범도&지청천 릴레이 영상 | [무묻사] #심용환 #현재사는심용환 #독립운동사](http://i.ytimg.com/vi/ZwsQT42ta6c/mqdefault.jpg)
![차라리 잘 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독립운동사 공부 제대로 해 봅시다!! 홍범도&지청천 릴레이 영상 | [무묻사] #심용환 #현재사는심용환 #독립운동사](/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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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적군 제 5군단 직속 조선여단 1대대장이 그냥 여기 설지 저기 설지 잘 몰랐던 시절이어서 그런것 뿐이라면 친일 인명사전에 오른 사람들 대부분도 뭐 여기 설지 저기 설지 애매했던 시절에 그냥 죽기는 싫고 그냥 에라 모르겠다 일본편에 섰던것 뿐 아니겠나? 공산당 간부까지 한걸 그딴식으로 대충 넘겨버릴거면 ㅋㅋㅋ
결론적으로 무장독립군 세력이 일소된 사건인데 단순히 선택의 문제라뇨...
정치에서 역사교육에 지원은 하되 개입은 하지 않는다. 그게 정말 건전한 역사교육과 역사관 구축에 가장 중요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원래 주작하는놈은 한마디 말을 툭 던지면 그만이지만
그걸 반박하려면 이렇게 50분가까이 설명해야한다는 사실이 답답하네요
저 분이 팩트라고 주장하는 33명은 가해자의 기록이고 피해자의 기록은 900명 이상입니다. 홍범도는 땅을 치며 한탄했다고 했지만 독립군을 학살한 원수인 러시에군에 합류하고 곧장 모스크바까지 달려가서 레닌에게 자유시 참사에 대해 보고를 하고 표창과 상으로 평생연금 레닌에게 직접 권총을 하사 받았죠. 소련이 해체되고 공개된 소련 기밀 문서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그 당시 소련 공산당에 협조하고 지원을 받자는 판단이 일반적이었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독립의 결과가 통일된 공산주의 조선이라는 거 ㅋ
독립 후 건국하려는 나라가 완전히 다른데
탈조선 혜안을 가졌던 한 영웅이 없었다면 절대로 건국될 수 없었던 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를 기려야 할 이유가 뭔지 설명 좀
역사는 팩트 즉. 사실적. 기록을 서로 교차검증.해야함, 러시아기록. 일본기록. 독립군기록을. 비교 분석하면. 거짓말이 들통남. 주관적해석은. 정치행위임
이런식의 국군의 뿌리를 찾는다면 대한제국 신식군대 아니 조선군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된다.....홍범도가 독립군활동을 한것은 맞으나 그분의 이력이 레닌과 스탈린과 직접 맞닿아 있고 훈장과 그 사회에서 잘살았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 이상 국군과는 거리가 멀다....극단적으로 김일성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하는것과 비슷하게 보인다...비록 일제때 일본군을 했어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다 산화한 625참전용사가 진정국군의 뿌리라고 생각한다
@gustave7223
1개월 전
저 분이 팩트라고 주장하는 33명은 가해자의 기록이고 피해자의 기록은 900명 이상입니다. 홍범도는 땅을 치며 한탄했다고 했지만 독립군을 학살한 원수인 러시에군에 합류하고 곧장 모스크바까지 달려가서 레닌에게 자유시 참사에 대해 보고를 하고 표창과 상으로 평생연금 레닌에게 직접 권총을 하사 받았죠. 소련이 해체되고 공개된 소련 기밀 문서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같은 나라 사람 즉였다고 원수로 척 지는게 대단한 건가요? 그런 사람이나 나라들은 이미 멸망했어요.
유대인들은 지들 러시아나 동유럽 학살로 팔레스타인 땅으로 도망쳐 와서 건국할 때, 소련 영향력 이용해서 무기지원 받았습니다.
소련도 자기가 유대인 팬거 안 따지고 지금 누기 나한테 이득이 되는지에 붙었고, 심지어 유대인은 독일제 무기까지 썼습니다.
지유시 참변 전후로 상황을 보면 이미 독립군은 코너로 몰린 상태고, 그 누구 하나 일본을 상대하려고 하지 않던 때입니다. 소련은 내부숙청을 진행하던 때라 어디 전쟁도 못하고, 특히나 동유럽 진출을 먹표로 합니다. 그리고 중국 국민당도 말이 국민당이지, 내부는 각각 군벌이 각 지역에서 자기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고, 공산당과 일본 사이에서 누구를 먼저 칠지 그런 전략에 대한 갈등도 있던 때입니다.
보호해줄 세력은 없고, 중국이나 러시아 모두 자기 밑에 복속하고 이용하려고 하죠.
이거는 최악의 상황에서 어떻게 적과 손잡았냐 또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안 했냐고 질타하는 갓 빆에 안됩니다.
그러면 뭐 거기서 할복해야 합니까
홍범도는 숱하게 패해도 다시 부대 조직하고 했던 분인데, 활동무대가 밀리고 또 밀리고 결국 최북단까지 밀려나니 공산당 가입해서라도 살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홍범도가 상하이나 미주로 간다고 거기에 자기세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독립운동가 사이에도 서로 생각이 다르고 서로 정치갈등이 있기에 누가 홍범도한테 쉽게 한자리주나요?
성전에도 같은 동맹끼리 갈등을 하고, 조그만한 종합상사 회사에도 갈등이 있습니다.
독립군이라고 갈등이 없는 것고 아니고, 그것이 나쁘거나 부자연스러운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역사를 보면서 최악에 상황에는 다시는 들어가지 말자고 애기하고 어떻게 하면 그런 상황에 안 처하고 현명하게 대처할지를 생각해냐지, 너 왜 우리 동포를 죽인 애들이랑 손잡냐 이런식의 평가는 나혼자하는 삿대질이죠.
만약에 그런 역사평가를 프랑스 사람들이 했으면 이미 프랑스는 멸망하고 없었을겁니다. 그 사람들은 어제까지 싸워도, 심지어 이념이 달라도 이익을 나누는 사람들이고, 비단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사람들은 그런 환경에 살아왔기에 지연스럽개 하죠.
우리도 국제관계가 조선과 달리 유럽처럼 복잡해졌는데, 아직도 지존심, 도덕 이런걸로만 인물의 평가를 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정치가 역사를 오염시키려할때 이런 분란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심용환 샘~^^
공산화된 러시아에서(2차세계대전 이후 소련으로 변경됨) 러시아의 지시로 독립군이 독립군들을 몰쌀시킨것입니다 독립군들이 일본의 정규군과는
도저히 전투가 안되니 수백명이 고작 일본경찰 서너명과 고용인부 두어명이 근무하는 지서들을 공격한것이 큰성공 이었는데 일본군 연대가 토벌대로
오니까 도저히 싸움에 승산이 없어서 러시아로 도주하였으나 공산러시아의 지시로 독립군중 홍범도 계열과 일부가 독립군들을 모지로 습격해서 죽
인것이 자유시 참변입니다
소련 진압군이 죽였다며 무슨 재판? 우리 재판부가 소련 진압군을 재판했다는 거야?
역사학자? 오로지 기록에 의해서 진실을알고 또 가감없이 대중에 알리고 아무리 아프거나 창피한 역사라 할지라도 포장하지말고 정확히 알려 후대가 배우고 똑같은 우를 범하지않을수 있게 해야하는데 요새는 국뽕에 취해서 얼마나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가에따라 인기의 척도가 달라지니! 소설가라 불리는게 맞죠?
40:25 예를 들면 현재 미군의 정체성은 독립전쟁당시 민병대에서 비롯된 대륙군에서 비롯된 것이지 남북전쟁때 북군에서 비롯된게 아니라는걸 보면
알수 있는 부분이네요.
브라보! 아주 명쾌한 예시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개인으로는 훌륭한 군인이나 인종주의적 정책을 추구하던 남부연합에 복무했던 로버트 리 장군의 동상 철거를 두고 말이 많았었죠.. 홍범도의 사례가 로버트 리의 사례와 비슷하다고 평한 외신 기사도 본 것 같네요.
@@ignisilluminati 홍범도 장군은 실제 사회주의 사상가였거나 한게 아니라 단지 생존 때문에 강요된 선택으로 내몰린 것이니 엄밀히는 다른 사례라 봐야겠습니다. 굳이 따진다면 독립운동을 했지만 실제 '사회주의자'라는 이유로 우리나라에서 평가받지 못하는 분들이 비슷한 사례겠네요.
동지를 죽인 적 밑으로 들어간다 ?? 여기서 끝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역사다 보니 자꾸 가치평가를 하려해서 그런거지 사실은 식민지배당해서 역외에서 무장투쟁하면 분파생겨서 갈등빚는것도 흔하고 해당지역 정부랑 갈등 생기는것도 흔하고 그것때문에 해당지역정부편이냐 아니냐로 갈라져서 내전벌어지는것까지도 생각보다 흔한일임. 지금 화제인 팔레스타인 옛날에 PLO가 요르단정부랑 싸우다가 싸운 사건같은거랑 크게다르지않음
자유시 잠변 희생자기 33명이라 하셨는데 처음듣는 숫자입니다 홍범도 옹호쪽도 300이상으로 보고 있고 거기모인 수천명중 대략 절반정도가 강을 뒤에지고 기관총급습으로 총에맞아죽고 빠져죽고하고 나머지700명정도가 강제노역장으로 끌려가 죽은걸로 되있죠 또 소수의 이르크츠쿠파만 홍범도와함께 몆백명만이 소련대대로 편입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뭐가 사실에 가까운지 찾아볼 시간이지 "내가 알고있던건 이건데?" 이렇게 징징거릴때가 아니지.
이문제를 이해하려면
당시 소련은 연합군이엿다
적국은 일본 독일 등등 이엿고
미국 소련등등은 연합군 즉 아군이였다는거랑
공산주의랑 민주주의를 현제의 시각에서 보지않는것
이두가지를 이해하지 않고는 아무설명도 안됨
그리고 카더라 하더라 믿지말고 팩트만 찾아볼수 있으면 찾고
아 세가지네
지지 정당도 따로 분리해놓은 시각에서 봐야 되고요...
제발 팩트만 보시길
몇백명이 사망한거로 아는데 ~33명사망 ~ 1900여명 모여서 포위 되었는데
이르쿠츠파와 소련이 급습햇는데 ~ 33명 넌센스네요 ~자료를 보여주시면 믿을듯 ~
레닌의 공산당은 각국 1당주의로 반대파는 숙청대상임 ~ 지금도 공산당은 1당 독재임
이제 다시는 바보같은 지도자를 선택한 바보같은 국민이 되지 말자 !
100프로 동의합니다. 누구 마음에로 대한민국 국군을 반공군으로 만듭니까. 일본이나 러시아가 쳐들어오면 안막을 겁니까. 국군의 뿌리를 왜 625전쟁에 둡니까. 이순신 장군부터 홍범도 지청천 장군까지 다 아울러야 하지 않습니까. 이걸 한줌 안되는 정치세력 몇몇의 이익을 위해 초라한 군을 만듭니까. 그나마 해군이 중심을 잡아줘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육군이 황군의 후예를 자처하는 모습을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이재영-n6r국군이 만주 일본군의 후예라고? 미쳤나? 걍 일본 본토로 꺼지세요
국군 초대 총사령관이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인데?
우리의 주적은 북한임.
625가 불과 60년전임
역사를 잊은 나라는 미래가 없다
이순신 ㅋㅋㅋ
그냥 광개토대왕 철기군이 원조라고 하지
@@이재영-n6r 국시가 반공? 틀렸는데? 북한은 공산주의도 아니고 그냥 독재국가야. 그리고 세계의 공산당 집권국인 중국, 베트남 등이 우리와 적국이냐?
반공 이념은 낡았다니까? 이미 공산당이든 어디든 상관없이 우리는 친하게 지낼수 있고 북한은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고 통일이 될 대상으로 보기에 적국 개념으로 보는거지 공산당과 아무 상관없어요.
그리고 영상에서도 나왔잖아. 국군의 뿌리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에서 나왔다고 하면 너무 안타까운거지. 또 실제로 6.25 이전에 해방직후부터 국군창설은 논의되었으니 국군은 북한뿐 아니라 우리 주변 강대국과 대적하면서 커진게 맞아. 그 대표적인게 일본인 거고 그래서 국군의 전신인 광복군이 주목된거지.
@@이재영-n6r정치와 역사는 방향성이다.
독립운동 했다는 그 당시 그 사람들은 온갖 잡종 세력들이 나누어져 서로 싸우고 잡아먹는데 주력했다. 일본군을 잡아죽인 수보다는 독립운동 파벌간에 서로간에 동족을 잡아죽인 숫자가 훨씬 더 많다.
"아는데 사이가 나쁘고 사이가 나쁘지만 같이 일하는, 나라를 살리겠다는 같은 마음을 갖고 있지만 방법론이 다르고 방법론이 다르지만 또 뭔가 할 때 같이 하는 사람들". 아 눈물 난다... 고맙습니다.
그거 구심점이 없어서그럼.
귀족출신이나 왕족중에 세력이 있고 걸출한 리더가 있었다면 모를까.
독립운동가들끼리 의견이 다르면. 니가 뭔데...? 이럴듯.
중요한 건 홍범도 입당원서가 쏘련에서 비밀해제되었고 이 내용을 보고 판단하면 된다. 홍범도는 자유시 참변시 자기가 역활을 했다고 기술한다. 그리고 김홍일 등을 레닌이 준 은제권총으로 쏴죽이잖여
김홍일은 독립군하다가 한국전쟁 때 남한 장군되신 분 아니신가요?
김창수와 김오남입니다.
역사를 지금의 잣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그 시대상으로 들어가 그 당시의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의나라로 도망가서 독립운동 한다는게 ㅄ짓이죠
집안에 강도가들면 집안에서 강도와 맞서싸워야지,, 다른집으로 도망가서
아들아~ 딸아~ 나는 지금 집안에든 강도와 맞서 싸우고있다~~라는게 맞나?
그렇다면 남해바다를 버리고 인도양,대서양,태평양으로 나가지않은 이순신장군은, 독립군정신을 어긴,,,악질토착왜구 맞나?
@@0019-i8p 뭔소리를 하는건지... 니 입장이 아니라 미친소리 이해가 안되네...
@@0019-i8p쪽빠리 한놈이라도 쳐죽일려면 무기를 어디서 구한더다냐.. 맨손으로 독립운동하자고? 반자이로 다 뒈지자고? 이런 ㅁㅊ 의견이 어딨냐? 군자금도 없는 1910-20년대 그당시에 일본과 한통속인 미국이라도(가스라테프트밀약부터 만주사변까지 우호관계) 넘어가 무기를 사와? 독립운동사에 러시아가 유일한 무기공급처역할을 한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그 중심에 연해주가 최종 귀착지였던거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잘 알아야 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 정체성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짓말 홍범도가 레닌에게 직보한거 연금타기 위해 활동보고한거 동아일보가 구소련 망하고 입수했어
너무 재밌어요 근데 어려워요!! 여러번 듣고 다른 배경도 공부해봐야겠어요😂
자유대한민국은
1917년 볼셰비키혁명을 시작으로 전세계가 공산주의화 되고
피의 숙청이 시작될 때
시대의 영웅 하나님의 사람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일생의 헌신과 피와 땀과
소수의 기독교인과
미국기독교의 도움으로
인류역사상 최초로 성경말씀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멘~!! 아멘~!! 🙏 🙏 🙏😊😊😊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해서 '현재사는 심용환' 매번 봅니다^^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이르쿠츠크에 살고 있는데 익숙한 지명과 내용이라 자세히 듣게 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무래도 동아시아의 고착된 국제관계 속에서 살다보니 동맹이라는 것에 대해 이해가 어려워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깐 근현대사 애기할 때면 꼭, 그 사람은 어디 쪽이다 이런 애기가 나오는 것 같아오
유럽 사람들은 나랑 사상과 이념이 달라도 얼마든지 이익을 나누고,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데, 우리는 동맹을 너와 나가 무조건 같은 이념을 공유해야 하고 피를 나누는 형제로 받아들이잖아요.
.
어떻게 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수천년간 우리 주위에는 초강대국으로 둘러싸여져 있었으님간요.
강력한 중국 중원 국가에, 강력한 북방 유목 국가, 그리고 일본.
유럽처럼 서로 비등비등하거나 강대국 하나에 약소국 여러 나라면 관리하기 위해 유화책도 쓰고 전략이 다양한데, 우리는 호랑이 3,4마리에 토끼 하나니깐 자비가 없죠. 그러다 보니 우리가 이편저편에 옮겨 다니기도 힘들고 그렇개 한번 관계가 고착화되면 수백년을 가니 우리를 도와줬으면 영원한 혈맹 이렇게 인식 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과거 그런 국제적 관계를 벗어나 세상에 가장 많은 국가들이랑 무역을 하고 있고, 다른 나라에 전쟁에도 영향을 받는 시기인데, 아직까지 고정된 국제관계로 받아들이는 게 애석합니다
그리고 우리난 너무 많은 시선으로 역사를 보는 것 같아요. 자존심, 도덕, 정의... 믈론 때로는 그런 평가가 내려야 하는 때가 있지만, 독립전쟁사는 평화시기가 아니라 격동기 시기이고 심지어 무대도 한국이 아닌 중국 러시아 미국 유럽 등으로 국제무대이고, 또 나라는 점령당해서 지원은 안 오고, 최악의 상황에서 왜 최선의 선택을 안 하냐고 하는 선 후세에 호사가들이 하기 좋은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독립군은 각자 최선을 다했는데 왜 우리는 유럽 연합국처럼 못 싸우냐, 겨우 1,2천 붙어서 일본군 얼마 못 죽였는데 왜 대첩이라 불러주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애기를 해요.
그리고 그런 애기를 들으면 먼가 작은거처럼 느껴지고 내 자존심이 손싱되는 거 같고.
그렇게 많은 분들이 느끼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자기가 받아들이기 거북한 건 외면하고 또는 자기 나라를 혐오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애기하면 할 말이 많은게 이해하기 쉬운거 또는 간단화시키는 거 메우 좋아하고
어떤 사건을 볼 때 근본적 원인을 내외부에서 찾기 보다 겉에 드러나는거, 누가 갈등하고 누가 실책을 했냐를 따지고 아 이거는 얘가 무능해서, 또는 욕심이 많아서 이런식으로 유가적 해석을 해요.
그리고 객관적인거 강조하면서, 객관을 할려고 하니 남이 안 하는 애기 이런거 해야될거 같고, 그러다 보니 대중적 애기는 배척히고 정작 자기 눈에 끌리는거 쫒아가는...
이런 수 많은 문제를 완만하게 하려면, 역사 배울 때 한국사를 암기 식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꺼 같아요. 또 세계사를 필수로 배워야 우리가 다른 환경 속애서의 일과 비교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거같아요. 그리고 국가와 국가 간 갈등을 다룰 뿐만 아니라 인물의 변화나 갈등을 다루는 역사도 비중이 커졌으면 좋겠고요
사실 영단어 수학 하나 안다고 자기 가치관이 정립되는 것도 아니고, 어릴때 가장 중요한 건 세상을 이해하는 틀을 스스로 정립하고 또 그것을 해체 정립을 반복하면서 그것에 거부감이 적어져야하는데, 참 그렇네요
심용환님의 역사학에 남다른 열정을 볼때마다 느낍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겨가시며 오래도록 바른역사 강의 들려주세요! 🙏
역사 교육을 전공하고 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학생들이 질문을 하더군요. 왜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여러 독립 운동가들이 최근 들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왜 그런지 설명을 해주니, 본인들도 도대체 왜 이런 상황인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씁쓸합니다
모르는게 아쉽네요. 포커스가 일본한테 총 한방이라도 쏘면 그 뒤는 다 용서되는게 한국의 인식이죠
홍범도가 언제부터 장군이었나요?
소련군 대위 입니다.
@@김명선-m8m집근처 정신병원 있습니까?
역사 선생님이란 분이 학생들보다도 의구심이 없다는 게 참담하네요.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들이 대한민국 기득권입니다.
해방후 그들은 살아남았고 미국을 등에 업고 반공의 투사로 변신하죠.
반공투사 친일파
미국에 의해 새로운 세상의 주인공이 된거죠.
반공이면 다 용서가 되고 자신들의 나라 팔아먹은 과거는 없어지는거죠.
뭔일만 터지면 반공이 나오죠.
자신의 과거를 미화하고 자신의 출세를 미화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는 최후이자 보루 반공!
빨갱이 반공이면 다 통합니다.
독립운동 가 인 홍범도 장군 흉상은 독립기념관 에 모시는 게 맞다...
625때 북한,중국,소련 공산당과 치열하게 싸운 국군의 주축인 육사에~
공산당에 입당 하고 소련으로 이적한 홍범도 장군 흉상이 있을 곳이 아니다!!
6.25전에는 주적이 일본이고 미국소련은 동맹관계였다
그래서 독립군을 자유시로 모이게 해서 몰살을 시켰나?
일본과 러시아 간의 밀약이 있었다.
홍범도는 어떻게 살아 남아서 래닌으로부터 권총도 하사받고 거금도 받았을까?
옐친이 푼 기밀문서에 다 나와 있으니 닥쳐.
@@EatandSquat자유시참변 쏘련공산당에게 몰살당한것을 모르는가?
그래서 북중러에 봉사한 자들을 지금 육사에 갖다놓으면 육사출신은 누구랑 싸우냐? 육사가 왜 필요하냐? 북중러가 옛날에 다 동맹인데,😢
그럼 원하는대로 국군역사에서 한국 광복군 독립군 의병의 역사도 삭제하고 와서 주장하길
한번에 소화하기에는 벅차네요.ㅜㅜ 시간 내서 몇 번씩 들어서 마스터하겠습니다!!
아........ 역시 심용환 선생님. 최곱니다!!!!!!!!!!!!
재밌는 내용이네요! 유럽(서구열강)은 빅토리아시대건, 1차대전이건, 2차대전이건, 냉전이건, 우러전이건, 이팔전이건 맨날 립서비스만 하네요 ㅋㅋ
@@이재영-n6r모싸 일본 그림 프사로 박은거도 그렇고 혹시 지적으로 문제가 있으십니까? 가정이 불우하시나요?
이동휘는 대표적인 볼셰비키 공산주의자로 후에 고려공산당을 창당하고 임시정부에서 이탈한자다.
역사학자 같은소리하네
어려운 내용임에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긴거 완젼좋타아!!♥️
이익주 교수님 방송에서 떠드는 분탕종자 ㅅㄲ 여기도 오려나..싶습니다.
정말 ' 단순히 ' 우리의 근현대 역사조차 고작 시험을 통과해서 자신이 원하는것을 이루려고 역사까지 이용해먹는다는것이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적어도 한국인이고 이 땅에 뿌리를 둔 사람이라면 이 땅에서 살아 갈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고 기억해야하고 되풀이되지 않도록 준비해야하는데 정반대로 역사를 폄훼하고 선동하고 조롱하는 인간들이
같은 땅에서 같은 숨을 쉬며 살아가는게 과연 정상적인가에 대한 무한한 의문을 던진다
'공산주의는 독립운동의 수단이었다(?)' 그렇게 말하기 시작하면 '일본 제국주의도 군주주의 막을 내리게 하는 수단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겠죠? 외국 있을 때 한국 사학자들을 판타지 소설을 쓰는 사람들이라고 조롱해서 엄청 화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들어선 그 말에 점점 공감하게 되는 거 같아요. 아무 것도 모르던 중고딩 시절, 교실에서 배울 땐 일본이야 말로 제국주의 역사를 미화하는 왜곡된 역사를 배우는 줄 알았었는데.. 의문을 제기하면 같이 고민하기 보다는 중국 홍위병이나 하던 집단 린치나 하고.. 이러니 학문이 발전할 수가 있나. 그냥 카르텔만 양성될 뿐이지. 요즘은 티비 역사 강의하는 거 보면 그냥 무속영화 연사 수준. 에혀..
븅신아...공산주의냐 군국주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이름을 걸고 뭘 했냐가 중요한거잖아
[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역사는 겨레의 정신이다
바른 정신을 가져야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것처럼
바른 역사를 가져야 겨레가 바르게 살아간다
와 한참을 듣다가 다 같이 놀란 부분일겁니다.
"이게 한 해 동안 일어난 일"
35분쯤 됐을까요? 알아야 하는데 알아야 마땅한 역사적 사실인 건데 너무 마음 아파서 영상을 그만 보게 되었습니다. 화낼 일도 없고 차라리 속 시원하게 화내버릴 주체도 없는데 쓰리고 아프네요. 그저 아프고 아프지만 이런 일이 또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다시 이어봐야겠죠. 이게 현실인 것이 더 안타깝고 힘이 듭니다. 심용환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역사 만큼은 우리 앞에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항상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국군의 서사와 정체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부분이 정말 와닿네여.
역사는 현대 정치관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볼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네여.
국군의 정체성이라.....625만으론 부족하다면 광복군을 계승한다 정도에서 멈춰도 충분했을 일입니다.....
대한제국의 부흥과 독립을 위해 싸우던 독립군까지 확장하려니 사단이 나죠.....
항일무장투쟁사에서 공산주의자를 빼면 답이 안나오는게 현실이니까.....
우리나라의 주적이 공산주의 국가였던 북한이고 그들의 침략으로 패망직전까지 몰렸던 역사가 있는 환경에서 공산주의자들을 국군의 서사에 집어넣고 정체성에 끼워넣으면 말이 안되는 거죠.....
그 공산주의와 북한의 공산주의가 다르다는 말을 당당하게 할 정도로 국민인식이 썩어버렸다는게 참......
심용환 선생님, 전체 맥락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복잡하고 수 많은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전체 맥락을 놓치지 않으니 겨우 버틸 수 있었습니다 😂😂😂
이런 걸 걍 유튜브로 공짜로 듣고.. 좋은 세상이다
일제에 이름만 빌려 준 이광수, 김활란 같은 사람은 왜 비판 하는데요? ? ?
우리 집안은 만주에 땅이 엄청 많이 있었다고 아버지가 그러셨는데(확실치는 않지만ㅎㅎㅎ,,) 어디 라인인지는 몰라요ㅋ 독립군 지원하며 사회활동하다 한국전쟁 그쯤에 김일성 사회공산주의 자들에게 집안이 총살당했다고 들어서 그런지 별로 지금의 북한 공산군부세력이랑 친하게 지내는건 꼴보기 싫어요,, 개인적으로요ㅎㅎㅎ 차라리 북한에 돈주지 말고 그 돈을 우리나라 고아원 아이들에게 20살때 사회나가 쓰라고 쥐어줬으면 해요,, 뭐 내 말이 맞는건 아니지만요😅
안창호 선생님을 정말 존경하지만,,,, 왜 런승만이 같은 인간을 데리고 임시정부에 들어오셨을까요? 아,,,천추의 한이 되었네요...
빈주사건을 보면 그 당시 만주독립군의 실상을 알수 있음...
심도 있는 심샘 역사 강의 평소에도 좋아 하지만 이번 편은 교과서 없는 내용이라 책으로 읽어도 머릿속 정리가 쉽지 않았는데 흩터진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에요!!!
넘 감사해용~~😊😊
홈범도 장군의 유해를 한국에 들였다고 러시아와의 관계가 단절됐다는 논리는 개오바인데요?
들여오면서 고려인에 대한 행적을 부정한것도 아니고
뭔....
수천명이 현장에 있었고 무장독립운동이 와해되는 가장 중요한 사건인데 아무것도 명확히 밝혀진게 없는게 신기
한국전쟁이 끝나면 모시면됩니다.. 대부분의 그쪽에 있던분은 한국전쟁때 어디있었냐가 광건이 되겠죠 그래서 한국전쟁이 끝나면 그때 모시는거지 한국전쟁에 피아식별이 불분명한 사람을 모신다는 자차가 문제아닙니까?? 독립기념관에 어울리는거죠 정치적문제가아니라 당연한거입니다. 자 그들이 온전히 한국군인이었다라고 되지는않죠 독립군중 한국전쟁에서 서로 싸우신분들이 있기때문에..남북 전쟁이 끝나고 국군의 뿌리라고 지칭하면됩니다. 현재는 전쟁중이라는 사실을 입각하였으면합니다. 그들중에는 우리나라를 친인물도 있기때문에 국군의 뿌리라고 불리기 어렵죠.. 육군사관학교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걸 기본으로 하는 것이기때문에 그것이 국군의 뿌리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왜 2개 나뉘어서 서로 싸우는 중이니까.. 그러기때문에 육군사관학교랑 어울리지 않다는겁니다. 독립군은 인민군에 된사람도있고 한국군이 된사람도 있기때문이죠. 한국군이 인민군 모시는거랑 같은의미입니다.. 정치적관점과 별개로.. 귀환했으면 달라질이야기이지만요..그게 보수 문제일까요 ??마냑에 독립군이 한국을 안첬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많은독립 투사들이 귀화를 하지않고 한국과 전쟁을 벌였죠..중국때문에.. 그만큼 어리석었던역사의 증거입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적이념이 아니라 자유시참변을 이야기 하는거아닙이다 그이후에 어떻게 했냐가 문제가 되는거겠죠 기본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입각합니다.. 스스로가 생각해보십시오 자국이 자국친 사건..입니다.. 정치적이념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같은민족이 같은민족죽이고 내려온사건이 발생한 원인에대한 그리고 우리나라가 징집을 하는 원인이죠 징집을 가장 많이 하는 육군의 가르침은 어떠하여야 할까요 육군사관학교는 징집하는 장병들을 지위통제하는 것이죠 징집하는 목적에.. 의의를 두고있는것입니다. 많은 광복투사들이 한국을 첬다는건 달라지지않습니다. 그래서 독립기념과 군은 나뉘어야 하는게 맞는거구요.
이해를 못하고있는건 당신들아닐까 싶습니다. 독립군중에는 인민군이 있다 그래서 국군의 뿌리라고말하기에는 아직 전쟁중이다..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하고 싸우고있는 상황이면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는전쟁에 대해서는 왜 경각심을 못느끼는지... 너무평화롭게 살아서그런건지 몰라도..같은 민족끼리 싸우는 나라에. 지휘자가 죽고 그후에 그들이 어떻게 했는지는 잊은건지?? 사실을 입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어제미국도 마찮가지로 연합군이 오늘의 적이됬던 사건이기도 하죠..그걸 뛰어넘을려면 한국전쟁이 끝나야겠죠.. 그리고 난후에 그사람들이 국군의 뿌리라고 말할수있는거구요.
홍범도 뿐만아니라 모든광복군에 해당되는내용이죠 ..지금하는 전쟁에 광복군이 껴있지않았다면 달라졌을 수도 있죠.
공감합니다.
현재는 전쟁중이고 주적이 명확합니다. 명확한 주적을 향한 우리나라 육군의 정체성 역시 명확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처럼 우리도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시기가 오고 주적의 개념이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국가를 향하게 된다면
그 떄 되어서 범이념적인 육군의 정체성을 가지고 이념과 무관하게 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우러러 기리며 나아가면 될 것입니다.
현재 그렇게 가면 너무나 많은 것들이 희석될 우려가 있습니다
생각이 많이 다른게 우선 이러한 작업들을 하는 주체는 뉴라이트에 행동입니다
애초에 공산주의와 관련 없는 사람들도 철거 하고자 하지 않았습니까?
의도자체가 불순하다는거죠
홍범도 장군이 왜 피아식별이 불가한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북한정권에 기여 하지 않았거나 625전쟁에 참여 하지 않았다면 모시지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북한군이 된 독립군만 적이지 왜 독립군 전체가 적이되고 평가가 금기됩니까
공산주의 이력이라고 하면서 전부 철거 할려고 했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의도가 불순하다고 봅니다
말하신대로 하면 존경하는 이순신 강감찬 을지문덕 장군들도 군에서 모실수 없죠
자유민주주의와 전혀 동 떨어진 왕정국가에서 사셨는데
홍범도 장군은 해방전에 돌아가셨어도 피아식별이 불가하다고 단정짓는 논리면 위에 장군님들도 625전쟁까지 살아계셨으면 공산주의자가 될지 말지 어떻게 압니까
뉴라이트가 만든 말도 안돼는 틀이죠
그리고 정통성이라는건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앞으로 미래에도 그렇고 매우 중요 일입니다
그걸 하루아침에 다지는게 아니라 오랜기간 동안에 의지 표현이 중요합니다 그걸로 후대가 평가 하지 않습니까?
독도도 신라 조선 시대때 우리땅이라고 공표한걸 매우 중요 한 증거이자 자료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후대가 봤을 때 북한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임시정부를 계승한 정통 국가라는걸 증명 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표현이 필요하죠
그 안에서 군대에 뿌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려는 과정 속에도 정통성도 매우 중요하죠
북한에게 명확하게 임시정부를 계승한 한반도에 적합한 유일 국가라는 걸 공표하고
군인들과 후대에게도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이 유일 계승 국가인지 알려야 하죠
그래서 헌법에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독립군에 뿌리인데 이거만 한 정체성과 정통성이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제대로 알아야 평가를 하죠.
ㅎㅎㅎ
팬클럽 있나요?
가입하고 싶습니다^^
33명은 가해자의 기록이고 피해자의 기록은 900명 이상입니다. 홍범도는 땅을 치며 한탄했다고 했지만 독립군을 학살한 러시에군에 합류하고 곧장 모스크바까지 달려가서 레닌에게 자유시 참사에 대해 보고를 하고 연급과 표창 레닌에게 직접 권총을 하사 받았죠. 아 물론 홍범도가 독립군을 학살 했다고는 안했습니다.
그어떤 역사도 말,교육하면 않된다면 이영상 또한 개입으로 보일수도...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역사에 어떤 의도를 넣는다는건 완전 반대임. 어떤 사실이 어떤
결과를 만드느냐 만이 역사를 알아야만하는 이유인데 이미 왜곡돼 있다면 쓰레기임.
자유시참변은 독립군들이 우리들끼리 총을 쏴 죽인 사건이다.소련군이 무장을 해제시켜 소련군에 편입시키기 위해 모이게 해 우리끼리 쏴 죽인 대 참변이다.그걸 주도한게 홍범도다.역사를 소설로 가르치는 많은 강사들은 그래야 돈을 버니까 소설로 여사를 가르친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3:58 사실 교과서에는 내부분열은 커녕 고려공산당 자체가 언급이 없습니다. 중딩때 나무위키에 서술되어있는 거 보고서 알았는데, 교과서만 보면 러시아 적군이 죽인줄 알겠더라구요
34:00 자유시 참변에 홍범도도 있고 지청천도 있었다.
홍범도는 자유시 참변의 책임을 묻고, 지청천은 왜 묻지 않을까요? 참변 이후 홍범도의 행적 때문에 논쟁이 있는겁니다.
기회주의 매국놈들이 괜히 분란을 만들어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에 혈안이 된 작금의 상황이 참 화가난다
@@이재영-n6r사익이 공익에 극단적으로 앞서면 매국이다. 을사오적-독재자-등이 해당된다.
홍범도를 너무 편드시는거같은 뉘앙스? 홍범도의 책임을 없애려는.. 이승만의 책임에 나쁜넘 딱지붙이는 넘들과 비슷...
최고!
난 이해가 안되는게
홍범도가 언제부터 장군이었노?
심용환미도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쓰네.
미치겄다.
자유민주주의를 영어로 뭐라해야 하냐?
영미권에서는 잘 쓰지도 않는 단어다.
민주주의는 프랑스혁명을 통해 생성된 사상이다.
프랑스혁명은 자유 평등 박애 라는 이념에서 출발했다.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 할 수 없고,
평등 없는 민주주의 또한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는 잘못된 용어다.
와우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조회수가 왜 떨어집니까아아 제가 100번 보겠습니다!
이런 깊게 들어가는 역사 너무 좋아요 1시간 이상도 좋으니 더 깊게 들어가는 영상 늘 환영입니다!
용환이형~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 자유시참변에 대한 궁금점이 많았던 1인으로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이걸 이렇게 올리시는분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교과서에 심도 있게 언급하지 않았던 내용들을 대상으로 많은 영상 올려주셨으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바르게 역사를 인식할 수 있게 많은 노력 부탁드리며 뜬끔없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화이팅이요~😊
육사에서 빼고 독립유공자도 맞는것 같네요...80년대 학생때 그렇게 북한, 공산•사회주의를 찬양한 자들이 민주주의 투사라고 하는 나라에서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 건 내눈으로 봤으니 날마다...100% 확신.. 6.25때 뭔지도 모르는 이념때문에 100만 이상이 죽임을 당했다. 지도자급 인물이 신봉을 하지 않더라도 좌익을 선택했다...이것은 문제가 맞다.!!
자유시 참변을 역사 시간에 안 가르치다니 충격적이네
47분이 순삭이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항상 말씀을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많이 배웠어요~
첨언하자면 사할린의용대의 지휘부대인 니항부대(전 부대명, 사변 당시에는 사할린부대) 는 자유시 인근 마자노프에서 약탈, 방화, 자유대대(이르쿠츠크파) 박바실리를 암살하는등의 사고를 친게 직접적 원인으로도 작용했습니다
이 댓은 당시 극동공화국 재판 기록에 나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진정한 역사 학자 십니다...
이런 긴 시간 넘나 환영! 고맙습니다 작가님!!
자유시참변을 큰 틀에서 설명을 해주셔서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에서 홍범도 장군에 관련된 소식이 없어서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다시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되는지 주시하게 되네요.
재미있게 하는 것일지는 모르지만 자유시참변을 장난처럼 저런 태도로 말하는 것은 좀 그러네요
이런 디테일들을 어디에서 배울 수 있겠습니까. 심 선생님은 참 걸린 게 많으신 분인데도 이런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영상 통해 항상 너무나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너무재밌어요ㅜㅜ진짜 속시원함
홍범도는 레닌한테 자유시참변을 보고하러간 자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권총을 선물로 받았고 그권총으로 자기를 찾아온 독립군2명을 살해했죠.. 이용당했다고 하기엔 근거가 빈약해요. 이것만으로도 육사에 흉상이 있기에는 부적합한 인물이죠. 그리고 무장투쟁을 기념해야 된다면 굳이 홍범도일 필요는 없는거죠. 이범석이나 지청천 김좌진 김홍일같은분들이 있는데요.
@@Mark-vl8nz 말씀하신 분들의 흉상이 같이 있어요. 근데 육사의 정체성을 대 북한이 아닌 외적으로 공고히 하고자 홍범도를 끼워 넣은거죠. 근데 여전히 북한이나 공산주의에 치를 떠는 사람들(그 이유는 다양하겠지만)이 그 홍범도를 싫어해서 이 사단이 났죠.
심선생님 존경합니다.
자유시참변으로 무장투쟁도 사그라들고 독립군도 절멸하고 청산리 이후로는 무장투쟁 활동도 없음. 물론 참변 이후에도 지청천 이범석 주도로 중국 국민당의 도움도 받아 독립군 광복군 다시 양성도하고 투쟁이어나가려 노력했지만 이전 참변의 후유증이 너무커서 이전만큼 무장투쟁이 활발하지 못했고 그나마 그렇게 긁어모은 1940년대 임시정부의 광복군은 커봤자 1000명 이하. 가망없는 무장투쟁보단 차라리 외교적 독립운동이 더 나았다. 고로 이승만이 옳았다
실증주의 사학 하셔야 되니깐, 사료와 자료가 충분한 조선 이후만 하소.
홍범도 장군이 빨가면 난 보라 더 빨갈게 없어서ㅠㅠ
독립운동은 인정하되 사관학교에 동상 세우지는 말자
애초에 흉상 세운 인간들의 의도가 순수하지 않았어요.
보는 관점에 따라 논란의 불씨가 되는데, 논란 꺼리가 아니라니요.
가뜩이나 해야 할 일도 많은 터에...
현재는 분단 휴전 상황이니까, 통일될 때까지 독립기념관에 계시면 됩니다.
민족반역자를 처단 하지 못한 결과인듯합니다.
일제 부역자의 세끼의 세끼 그리고 또 그 세끼들이 아직도 잘 먹고 잘 사는 이 나라
이런게 참사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러시아가1900년대초 그당시 공산주의와 왕정복권과의
대립이였다는게
생각지도 못했었네요
오늘은 1부까지 ^^
정말로 동의 합니다 진짜 이번 육사 사건은 역사교육이 제대로 안되어서 진짜 속되게 말하면 무식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정말 역사 공부 좀 제대로 합시다
엘지트윈스 통합우승 합니다
심용환 선생님 강의 너무 마음에 듭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