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결혼식 따라가면 종종 어머니 아버지께서 일부러 식사를 안하고 돌아오실때가 있었어요 그깟 맛없는 식사 안해도 괜찮으니 신랑신부 부담 덜주려고 하셨던거죠 학교 선생님 결혼식도 마찬가지였구요 애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축의금은 하나도 안냈으니 인솔하러오신 학부모님이 식사 없이 돌아가자고 제안하셨어요 원래 어느정도 배려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축의금은 마음이죠. 본인이 능력이 안되는데 거금을 내라는게 아니라 부담되지않는 수준에서 예의는 갖추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축의금 적다고 눈치주는 것도 민폐긴합니다만 정말 둘이서 이삼만원 내고 밥먹고 가는정도면 안하느니만 못한게 사실입니다. 그렇게 축의금 내는 건 사실 멕이는거죠.
나도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살면서 동시에 내가 축의금 낼땐 사회통념맞추려하고 욕안먹고 살려고 알잘딱깔센하게 냈음.. 근데 절대 손해보기싫어하는친구가 이말자주하더니 본인 축의 받은거보다 적게내는거보고.. 혹시 이걸노리고 평소에 저런말 뱉었나 싶었음.. 본인 앞길 막을수있을정도로 파워있는사람에게도 똑같이 축의금 3만원낼수있을까..? 아니면 본인이 받았던 축의금보다 적게하거나 안낼수있을까..? 절대아니라고봄 학생이거나 특이한케이스아니고서야 정도에안맞는 축의할거면 그냥안가는게나음.. 한국결혼식문화가 바뀌기전까지 한국결혼식문화에 맞추기싫으면 안가면됨 괜히 가서 손가락질받지말고..
왜 하객한테서 뜯는다는 생각이 나오는거죠... 어차피 이런관례들 다 품앗이 하는거 아닌가여.. 내가 이만큼 주면 다음 내결혼식때 이만큼 또 오게 되어있는거고.. 근데 부모님세대에 젊었을때는 20만원이 월급이였지만 지금은 200이잖아요? 물가가 그만큼 올랐으니 식대도 엄청 올랐고 그래서 최소한의 축의는 해야 욕을 안먹는다가 요지인것같아요. 근데 이미 최저 식대도 엄청올라서 가기 부담인와중에 호텔이나 아주높은 식대에서 하면서 많이넣으라고 눈치주는 그런사람들이 문제인거죠..본인들욕심으로 호텔급에서 하는사람들은 본인의 욕심임으로 남들보다 몇천 더 쓴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맞다고봐요 축의로 채울생각보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웃프네
식대가 아까우면 식사 한 끼 쯤 대접할 수 있는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서 하세요; 꼴에 경사라고 주변 사람 다 불러 모아놓고 N빵 하려는 마인드가 말이 됩니까? 축의금 5만원이 아깝냐 하시는데 식대 5만원이 아까워서 초대받아 온 사람들 빌런 취급하고 문전박대하는 건 참도 잘하는 짓입니다? 제발 주제 파악 좀 하고 삽시다
저번에 결혼 업체에서 식대 기본 7만원이라고 언플하다가 들켰잖아 ㅋㅋㅋ 결혼식 밥이 밥값을 못하는데 가격만 계속 오르니까 말 나오는 거지... 솔직히 결혼식에서 5만원 주고 먹을 바에 웬만한 한정식집에 그 돈 내면 배로 잘 나옴 ㅠㅠ 그런데도 가주는 건 그만큼 축하의 의미가 있는거고, 애초에 신랑신부 측에서도 못 돌려받는 비용 조금이라도 회수하면 (식권 남았다고 환불 안해줌...) 일단 냈다는 자체에서 손해보지는 않음 애초에 엄청 친한 관계면 이런 고민도 안 하겠지 근데 애매한 관계면 사실 하객 자리 채워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하는 건 맞다고 봄
식대를 하객이 왜 신경쓰는 것임 ㅋㅋㅋㅋ 보통 결혼식 토요일 1시 정도인데 주말 빼고 준비해서 나가서 자리 지켜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 되는 거 아님? 솔직히 5만원 이상 내고 결혼식 뷔페 존나 아까움 ^^ 뭐 신라호텔에서 하는 것도 아니면서 걍 똑같은 뷔페인데 뭘 자꾸 내래 ㅋㅋㅋ 심지어 그 식대에 대관비도 포함임 ㅋㅋㅋㅋ
그리고 신라호텔급이라 더내라는게 아니고 미혼이면 모를수있는데 지금 일반적인 식장도 6~8 사이에요 일단 5만원은 훌쩍이죠..(전엔 3만원대였는데) 친구들보면 본인이 하고싶어서 비싼식대인데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금 다 비싼거예요. 그러니 저런 최소한의 예의상이였던 금액은 옛날에 식대 1만원일때, 3만원일때 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5만원이면 엄청 여유있게냈던거죠. 지금은 물가가 다르잖아요 그것도 생각은해야죠 아마 본인이 결혼하면 생각이 바뀔겁니다..ㅋㅋㅋㅋ 물론 진짜 비싼데에서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만큼 남들보다 몇천더쓴다 생각하고 해야하는거요. 그거야말로 본인 욕심이니
@@그라써난뉸뉴냔냐 그니까 그 식대 및 대관비를 왜 하객이 신경써야 하냐고요 ㅋㅋㅋ 뭘 미혼이니까 잘 모르겠는데야 ㅋㅋㅋ 그 6-7만원 내고 결혼식 뷔페 먹느니 오마카세 갑니다 ^^…. 남의 시간 돈 다 뺏어 놓고서는 감내놔라 배내놔라 양심도 없지 하객들이 결혼식 하라고 칼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지들이 좋아서 한 거 아님? ㅋㅋㅋ 그리고 결혼식 하면 축의금으로 존나 남는 거 미혼들도 알아요 ^^
@@그라써난뉸뉴냔냐 그리고 유난히 축의금 부분에서만 그게 그렇게 아깝니? 이 논리들로 말하는데 본인들도 결혼식 가면 얘는 나한테 얼마 줬으니까 나도 ㅋ ㅇㅈㄹ 하지 않나요? 다들 계산적으로 살면서 지들이 받는다는 것에 감정이입하면 그게 그렇게 아깝니? 이러고 앉아있음 ㅋㅋ
첫번째 빌런은 두눈으로 본 사람으로써…진짜 개노답임….결혼식장이 타지역이라 신랑신부가 버스 대절해줬는데 가는동안 지가 더 신나서 맥주 계속 마시더니 결국 취해서 신부대기실에서 사진찍는데 신부 면사포 계속 잡아 땡기고 드레스 발로차고….신랑신부 혼주들도 식장에 못들어오게 하라고 하고 개판이었음ㅋㅋㅋㅋ
여기 댓글 논란 보다 보니 늘 들던 생각이... 그냥 결혼식이란거 자체가 굳이 화려하게 해서 돈 걷고 하는 게 이해가 안 됨 ㅜ 혼인신고만 하고 대충 웨딩사진만 찍고 친척들이랑 인사하고 끝내고싶은데 막 호텔이나 예식장 빌려가며 100명 넘게 불러 결혼식하는거 너무 허례허식같음.... 어쩔 수 없는 풍습이지만... 굳이굳이 남 눈 의식해서 넓은 곳 잡아서 안 친한 지인들에 알바까지 불러가며 사람 채울 필요가 있을까?? 난 좀 연락 잘 하는 친한 친구랑 가족,친척 몇명만 부르면 20명도 안 될 것 같은데
왜 이런 생각이 나오는거죠... 어차피 이런관례들 다 품앗이 하는거 아닌가여.. 내가 이만큼 주면 다음 내결혼식때 이만큼 또 오게 되어있는거고.. 근데 부모님세대에 젊었을때는 20만원이 월급이였지만 지금은 200이잖아요? 물가가 그만큼 올랐으니 식대도 엄청 올랐고 그래서 최소한의 축의는 해야 욕을 안먹는다가 요지인것같아요. 근데 이미 최저 식대도 엄청올라서 결혼식가기 부담인와중에 (님이 말한 요지가 이거라면) 호텔이나 아주높은 식대인데서 하면서 많이넣으라고 눈치주는 그런사람들이 문제인거죠..본인들욕심으로 호텔급에서 하는사람들은 본인의 욕심임으로 남들보다 몇천 더 쓴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맞다고봐요 축의로 채울생각보단.
문제는 요즘 식대 5만원 넘어가서 밥값 이상 주려면 최소 10만원은 해야해요. 7만원은 또 짠돌이 취급할게 뻔하잖아요😢 요즘 하도 식대식대 하니까 안친한 분들은 오히려 안가고 축의금만 보내드리는데 이러면 또 안 왔다고 성의 없다 하고…ㅋㅋㅋ 그럼 식대 신경써서 열심히 꾸며서 가서 축의하고 밥 안먹고 가야해요? 근데 어차피 예식장은 몇백명 단위로 식대 잡고 할텐데 의미가 있나요.. 옛날엔 결혼 한 사람들은 부부 동반으로 축하하러 가다가 요즘엔 식대 눈치보여서 혼자 가는 분도 많던데… 언제부터 축의가 품앗이 개념에서 돈벌이 개념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뭔 하객이 이젠 "00가격의 식대가 나오니 축의금 얼마 넣어야겠다" 생각해야하냐... 아니 지네가 초대했자노아!! 초대장받아서 가서 축하한다고 돈 줬는데!!! 뭐!!! 그럼 지가 초대하지 말던가!!! 아니면 결혼식 올려도 부담 안 가게 던벌던가!!! 야발 오늘 그동안 연락없다가 15년만에 연락한 친구가 청접장 줘서 인심쓰고 만원줬다. 야발거 정말 개빡치네
결혼은 잔치임. 원래 결혼한다 하면 신랑신부측 부모가 사람들 모아놓고 음식 대접하며 축하받고 잔치하는거였음 그리고 품앗이 느낌으로 ‘너네 결혼하면서 돈 많이 쓴거 같으니까 이거라도 좀 보태’ 하면서 축의금을 주던게 현대로 굳어진거에요.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니 결혼식 축하해. 돈 많이 썼을테니 이돈 보태‘ 이기 때문에 얼마를 넣든 상관없는거긴합니다. 근데 요즘엔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한게 있으니 그에 따른 처사는 본인들이 상황에 맞게 알아서 잘 하시길
ㅇㅈ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화장하고 옷빌려입고 대중교통타고 그 번거로운일을 단지 축하해주기위해서 쉬는날을 투자하는건데 식대니 축의금이니 따질거면 애초에 애매하게 걸친사람들 안부르고 그냥 스몰웨딩하는게맞음;;ㅎㅎ 어차피 진짜 맘맞고 친한사람들은 당연히 식대이상 내게 돼있음
우리 회사에서 인성개별로인 여선배 결혼식 있었는데 10년이나 근무했는데 회사 사람들 10명 남짓도 안 온 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 했음 (그 언니가 사람들 뒷얘기 뒷소문 다 내고 다니면서 앞에선 자기 아닌 척 모르는 척 하는 사람임^^,,) 근데 그러면서 자기 결혼식 와서 사진 꼭 찍어라 안 찍으면 온 사람 취급도 안 할 거다 축의금 5만 원 내면 남는 것도 없다 라고 계속 얘기하고 다녀서 욕 엄청 먹음 요즘 물가가 오르기도 했고 직장동료면 기본이 오만원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놓고 사람들한테 오만원 낼 거면 오지도 말아라고 얘기하는 거 보면 사람이 진짜 신기한듯
근데 진짜 회사 동료나 상사 자녀 결혼에 10만원 내기 아깝긴하죠. 옛날 만큼 동료애 넘치는 회사 문화도 아니고, 퇴사하면 연락도 잘 안하는데 돌려받을 일 요원하니까요. 그냥 이직하면 거기있는 동료들이 해주니까 하고 버리는 돈 + 같은 일 하면서 예의차리는 겸 하는거죠…
@@superhotpack 축의금을 적게받으면 서운한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티를 내면 안되죠 동감합니다 ㅠ 근데 제가 아쉬운건 친한 지인들의 결혼식에서 식대를 맞춰서 축의를 하는건 기본이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반대로 축의금으로 식대 후려치려 하는게 도둑놈 심보다 하시는분들은 그럼 식대값도 안내고 밥먹는것도 도둑놈 심보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요새 식권값 정말 많이 오르기도 했구요
왜 하객들한테서 지들 결혼식비를 충당하려고 하눈건지...ㅋㅋㅋ 내가 10만원이면 더 좋은데 가서 더 좋은밥 먹지 누가 결혼식 뷔페 먹고 싶어서 가냐구요~ 축하해주러 내시간 내서 정성 들여서 가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식대 타령 그만 좀 해요 다들 사회생활도 안 해봤나 무조건 친하다고 결혼식 가는 거 아니잖아요 어쩔 수 없거나 애매한데 안가기도 뭐해서 가야만 하는 사이도 많은데;;; 오만원도 아까움요
친언니가 내 결혼식에 흰색 계열 자켓과 원피스를 입고있었다 전혀 괜찮았다 누구보다 결혼식 신경 많이쓰고 고생해준다는걸 알아서..(축가고민하고있을때 조카들이 축가불러주겠다고 언니가 도와주고 애들 연습시켜주고 고생 많이 함 ㅠ) 그냥 와준것만해도 나는 고맙더라 일부러 신부 엿먹이기 위해 작정하고 온 사람만아니라면 흰색이든 뭐든 와준것에 고맙다
미혼과 기혼의차이이죠.. 저도미혼이긴하지만 기혼자들은 와서 자리채워주고 사진찍을때도 최대한 지인들 많이 자리 채워줬음 하는 마음인데.. 저도 직장동료한테 처음으로 초대받았을땐 그런걸 몰라서 ㅠ 바로 밥먹으러갔네요 지나고보니 너무미안한.. 그리고 미혼자들은 결혼시작 10분전..또는 지나서 부랴부랴 오는 친구가 많습니다..ㅋㅋㅋ결혼할시기쯤 되는 애들은 어떻게들 다 아는지 미리미리 일찍와서 여유있게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지만 ㅎㅎ
안친한 직장동료나 상사 자녀 이럴때는 돈 존나 내기싫지당연 ...😂 성의보야야하니까 최소5만이고ㅋㅋㅋ상사자녀는 진짜... 3만내고싶엇음 ㅋㅋ계속다닐직장이면 10만내는게 보통이더라 ;; 식 안보고 밥만먹으러가자 하는 사람 하도 많아서 난 입장만보고나옴... 안친하면 굳이 식 다 안봐도됨 안보고 식사하러가는사람 천지임... 암튼 돈돈따질거면 안가고말지 왜 비싼곳에서하냐 이러는데 여유있는사람빼고 아닌사람들은 결혼식안하고 혼인신고만하거 사는경우가 더 적으니 부담되더라도 어떻게든하려는거라 비싼식장값 채우려면 축의 문화가 어쩔수없음 글고 양가 부모님이 식없이 그냥 살라고 내비두겠나😢 자식결혼하는걸 보고싶을건데 나더 회사생활하다보니 이런 애매한 관계가 좀 있어서 뿌린만큼 거둬야겠단생각 듦 친하면 재고안따지더라도 그 외에는 ...결혼은 현실이라 어쩔수없다는 생각... 너무 나쁘게만 생각안했으먄함 안줄사람 안보내고 안간다 이거는 나쁘진않은데 굳이 막 욕할거린아닌거같음
@@Nini-jt3rk 순수하게 친한 친구나 지인들 축하해 주러 가는게 더 좋은거아닌가요?? 그 몇푼을 돈 낭비, 시간 낭비라 생각하는건 너무 비약 아닌가요?? 친한친구 밥한끼 사고 술한잔 사도 적어도 축의금 정도의 돈은 쓰게 마련인데 그 그시간도 돈도 아까우면 이풍진세상 혼자 살아야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각자의 사정이나 이해관계에 맞게?? 그래서 밥값보다 적게 내는게 사람 도리임?ㅋㅋㅋ 거지본능이지ㅋㅋㅋㅋ 축하할맘 없는거지 뭐? 진상인거짘ㅋㅋㅋㅋ만약 진짜 돈이 없어서 밥값보다 덜 내야되는 상황이라면 나같으면 쪽팔려서 밥도 안먹고 귀가한다 ㅉㅉ ㅋㅋㅋㅋ 그리고 결혼식을 누가 강제로 오라함?ㅋㅋㅋㅋㅋ 진짜 댓글수준
식대만큼 주고 오면 당연히 베스트지맍오는 사람들 중에 개인적인 사정이나 상황이 여의치 못하면 그만큼 못 줄 수도 있는거지.결혼하면 친구들 지인들 만나기 더 어려울텐데 결혼식 열때 축하받을겸 얼굴보고 소식도 안부도 자연스레 묻고 이런게 더 의미가있지 뭐 친구들에게 돈 맡겨둔것도 아니고 왜 저래 채널 주인장이 그런 걸 민폐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저랑은 안 맞는거 같아요...
예식은 안보고 밥만 먹고 5만원 낼 친구는 청첩장 달라고 밥사달라고 하지 말기를.. 솔직히 부담 되지 자리 함께해달라고 초대했는데 밥부터 사라 하고 심지어 예식은 보지도 않고 밥만먹고 갔는데, 그게 온건가? 나같으면 5만원내고 결혼식장 밥 먹을바엔 돈 안내고 안가는게 낫다.. 그 돈으로 더 맛있는거 사먹겠어.. 축하하러 오는 손님한테 돈 따지지 말라고요? 진심으로 축하하러 온건지 부터 따져봤으면 싶네요~
축의금 쥐꼬리만큼 내는게 민폐 하객이 아니고 축의금 적다고 눈치주는 신랑 신부가 민폐 지인이에요
이게 맞지
그런사람들이 진짜 있나보네 그지도 아니고
주변 지인들은 맨날 돈안내도 되니까 그냥 좀 오라고 그러던데
근데 쥐꼬리만큼 내는것도 확실히 민폐 맞아요 요즘 식대 예전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차라리 가지를 말아요
어렸을 때 결혼식 따라가면 종종 어머니 아버지께서 일부러 식사를 안하고 돌아오실때가 있었어요 그깟 맛없는 식사 안해도 괜찮으니 신랑신부 부담 덜주려고 하셨던거죠 학교 선생님 결혼식도 마찬가지였구요 애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축의금은 하나도 안냈으니 인솔하러오신 학부모님이 식사 없이 돌아가자고 제안하셨어요 원래 어느정도 배려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축의금은 마음이죠. 본인이 능력이 안되는데 거금을 내라는게 아니라 부담되지않는 수준에서 예의는 갖추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축의금 적다고 눈치주는 것도 민폐긴합니다만 정말 둘이서 이삼만원 내고 밥먹고 가는정도면 안하느니만 못한게 사실입니다. 그렇게 축의금 내는 건 사실 멕이는거죠.
결혼식은 와주면 고마운거임
진짜 해보면 내가 준비한 자리 와준 한분한분 이 그렇게 고마움 축의금 얼마 냈네 마네 할꺼면 그냥 청첩장 주지말어
청첩장도 안줫는데 친한애한테만 줫는데 그걸공유함ㅅ..
아 맞아요 난 막상 결혼할 거 같으니까 한 명 한 명 와 주기만 해도 너무 고마울 거 같음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여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illililillli이정도면 정신병 있는거 아니야?? 넷상에서 떠들지말고 싫으면 이혼하던가 니 마누하만 불쌍하지 니가 이런글 싸지르고 다니는거 니 마누라가 보면 어떨거같은지 생각은 해봤냐
@@illililillliㅉㅉ
지가 호텔에서 하고싶어서,뚜껑열리는 화려한 곳에서 하고싶어서해놓고 식대 비싸니까 잘 생각하고 축의금 하라는 동기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같잖음 진짜 ㅋㅋ
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수준에 맞게 해야지 그것도
ㅋ안가
그런데서 하는거면 ㅋㅋ 진짜 손님들 대접 하고 싶어서 하는거짘ㅋㅋ 본인이 화혀하게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고 ㅋㅋ 오히려 그냥 내지 말고 먹고 가라고 말해야 하는데.. 부담을 줘버리넴
말 안해도 알아서 할거엿을 상황이면 저딴말 들엇을때 가는것도 싫어짐ㄹㅇ
식사 안할테니까네 경비 지원해달라카지
ㅋㅋㅋ무슨 자기들 축하해달라고 쉬는날 부르면서 식대만큼 축의금하길 바래ㅋㅋㅋㅋ장사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어떻게든 남기려고ㅋㅋㅋㅋ식대식대하는 지인 결혼식은 안가는게 답
그정도로 안친하면 안가면 되지 뭘..
ㅋㅋ그냥 직장동료 결혼식이면 식대 같은건 알바없지만 어느정도 친한 지인 결혼식이면 좀 신경쓰이죠.. 그리고 대부분 쉬는날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워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해주고 싶은 마음임
👍 👍 👍 👍 👍
ㅋㅋㅋㅋㅋㅋㅋ
돈으로평가하니 안가고 안받기
축하하러 갔으면 축하나하고 올것이지 밥이나 얻어먹고 오려고하네 그지같이~ 축하를 하러가던지 축하할생각 없으면 가지를 마세요~
하객들도 예의가 필요하지만 신랑신부들도 예의를 좀 갖춰줬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축하해주러 갔는데 진심으로 고마워하지 않는 신랑신부가 많더라구요.
형님들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여자도 금발미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애안낳는 여자랑은 이혼하는게 답이다. 송중기도 아빠되는게 꿈이고 미란다커가 이상형이라고했다
@@illililillli 네 그러세요
@@illililillli 금발미녀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illililillli서양엘프녀 만나세요 그럼~ 누가 말림?
@@illililillli 외국년 만나~ 아무도 안말려 ,,,, 근데 너 능력 안되잖아?
온것만해도 감사하게여겨야됨...
결혼 축복 축하해달라 불러놓고 따지면 안되는거잖아...
2만원 내고 먹을바엔 걍 축하하러 가지마..
나도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살면서 동시에 내가 축의금 낼땐 사회통념맞추려하고 욕안먹고 살려고 알잘딱깔센하게 냈음..
근데 절대 손해보기싫어하는친구가 이말자주하더니 본인 축의 받은거보다 적게내는거보고.. 혹시 이걸노리고 평소에 저런말 뱉었나 싶었음..
본인 앞길 막을수있을정도로 파워있는사람에게도 똑같이 축의금 3만원낼수있을까..? 아니면 본인이 받았던 축의금보다 적게하거나 안낼수있을까..? 절대아니라고봄
학생이거나 특이한케이스아니고서야 정도에안맞는 축의할거면 그냥안가는게나음.. 한국결혼식문화가 바뀌기전까지 한국결혼식문화에 맞추기싫으면 안가면됨 괜히 가서 손가락질받지말고..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여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illililillli형님 힘내십쇼...
@@illililillli이혼햐 아 소설이라 못하나
시간빼서 축하해주러 와주신 하객분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개념에서 언제부터 초대받아서 온 하객한테 왔으니까 식대 이상 축의금 내라는 개념으로 바뀌었는지 의문ㅋㅋ;
식대가 그렇게 신경쓰이면 식사 대접할 수 있는 사람들만 초대해서 하세요
요즘 밖에서 사먹어도 몇 만원 돈 나오는데 결혼식 가서 다른 식당에서 내는 것만큼 또는 더 적게 내고 가는 게 더 축하하는 의미가 없는 거 아닌가요
이 논쟁 자체가 어이가 없음ㅋㅋㅋㅋ
축의금을 식대로 내야하는거 부터가 잘목된거 아닌가?
식대는 부부가 알아서 하는거고 축의금을 따로 받는게 맞는거다
자기 결혼식에 축하하러 오는데 밥한끼도 안 먹이는게 맞나?ㅋㅋㅋㅋ
@@knj4481ㄹㅇㅋㅋ
@@솜사탕-y9u뭔.... 이제 대놓고 오는것만으론 의미없고 무조건 돈 많이 내는거만이 축하라고 말하네.. 양심좀 갖길 결혼주의자~
@@kimgoogle169 결혼하는 본인 친구한테도 그렇게 얘기하면서 천 원 주고 밥 많이 드세요~ 친구가 없는 건 아닌지 ㅋㅋ
도대체 그놈의 식비는 왜 하객한테 뜯을려는거야 ㅋㅋㅋ 내 소중한 주말에 시간내서 가는 것도 귀찮아 죽겠는데 5만원이상 안하면 욕먹음 ㅋㅋㅋ
그렇게 가는게 싫으면 안가면 됨ㅋㅋ뭣하러 자기시간 써가면서 꾸역꾸역 갈라고 그럼?
@@한수인-e1s안 오면 안된다고 질질 짜서 그렇죠 뭐 ^^, 그리고 막말로 결혼식은 본인들 능력치에 맞게 해야지. 뭣도 없는 인간들이 따라하다가 가랑이 찢어진다고... ^^
@@한수인-e1s 사회생활 안해봤지?? 안가면 좆돼
아니 바쁘거나 그돈 낼 가치없는사람이면 그냥 안가면되지 뭘ㅋㅋ
왜 하객한테서 뜯는다는 생각이 나오는거죠... 어차피 이런관례들 다 품앗이 하는거 아닌가여.. 내가 이만큼 주면 다음 내결혼식때 이만큼 또 오게 되어있는거고.. 근데 부모님세대에 젊었을때는 20만원이 월급이였지만 지금은 200이잖아요? 물가가 그만큼 올랐으니 식대도 엄청 올랐고 그래서 최소한의 축의는 해야 욕을 안먹는다가 요지인것같아요. 근데 이미 최저 식대도 엄청올라서 가기 부담인와중에 호텔이나 아주높은 식대에서 하면서 많이넣으라고 눈치주는 그런사람들이 문제인거죠..본인들욕심으로 호텔급에서 하는사람들은 본인의 욕심임으로 남들보다 몇천 더 쓴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맞다고봐요 축의로 채울생각보단.
난 아직도 못 잊는다. 첫 결혼식 초청이라 갔는데 식보고 뷔페에서 밥 먹으면서, 신랑신부 테이블 돌면서 인사할 때, 청첩장 보낼 때는 그렇게 살갑게 대하더니 인사 때는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지나친 너…
너 덕분에 얼굴 빨개져서 함께 간 친구들이 참 즐거웠다..^^
이게 무슨말이에요,,,? 축의를 작게해서 고의로 그냥 지나쳤다는 말잉가요,,,? 너무 궁금해요
글이 나만 이해 안되는거냐
?? 그냥 시간내서 결혼식 갔는데 인사도 안해주고 무시해서 민망했다는 말 아닌가
아아 아는척을 안해줬다는 말,, 답변 감사합니당
신랑신부 그날은 정신이 없어서 놓친부분이 있지 않았을까요 ㅎ
아니 축하해주러 멀리 온 지인들에게 식사대접하는 거 아닌가? 그걸 또 밥값보다 돈 더내라고 하고있네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나 집안행사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일주일에 한번 빼내고싶을때 거절당하면 퐁퐁남이 된건가 싶어 이혼하고싶어짐.
5.반반결혼.반반생활비 맞벌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illililillli와 이런놈 만나서 결혼한 와이프 어캄...
@@illililillli예전에 이거랑 정확히 똑같은 댓글 다른 데서도 봤는데...ㅋㅋㅋ 제정신 아닌 사람인듯 ㅋ
@@illililillli 보험빵빵하게 들고 한강으로 가시는게빠를듯
15년간 뿌린거 회수가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웃프네
형님 가셔야죠
화이팅ㅎㅋㅋㅋ
관혼상제에서 혼이 안되면 뭐 제도 있지 않겠슴까
@@내고향7월은청포도가 니가 젤 나빠ㅠㅠ
식대 따져가면서 사람 초대할거면 그먕 가족끼리 결혼하세요 ㅋㅋㅋㅋㅋ 진짜 사람채워주는걸로 고마워야해지 무슨 식대= 축의금 논리냐 ㅋㅋㅋㅋ 알바써서 사람채우는사람들도 태반인데
ㄹㅇㅋㅋ
사람 채워주는 걸로 고마워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세상인지 난 모르겠다
와줘서 고마워하는 건 몰라도 ㅋㅋㅋㅋㅋㅋ
넌 결혼식 가지도 말고 결혼 하지도 마라 못할거같긴한데
@@coc-p4g 요즘 밥값 1인당 5만원 치는데 적어도 그 정도만 내도 좋지 않을까요..
식대가 아까우면 식사 한 끼 쯤 대접할 수 있는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서 하세요; 꼴에 경사라고 주변 사람 다 불러 모아놓고 N빵 하려는 마인드가 말이 됩니까?
축의금 5만원이 아깝냐 하시는데 식대 5만원이 아까워서 초대받아 온 사람들 빌런 취급하고 문전박대하는 건 참도 잘하는 짓입니다?
제발 주제 파악 좀 하고 삽시다
ㄹㅇㅋㅋ
저번에 결혼 업체에서 식대 기본 7만원이라고 언플하다가 들켰잖아 ㅋㅋㅋ 결혼식 밥이 밥값을 못하는데 가격만 계속 오르니까 말 나오는 거지... 솔직히 결혼식에서 5만원 주고 먹을 바에 웬만한 한정식집에 그 돈 내면 배로 잘 나옴 ㅠㅠ 그런데도 가주는 건 그만큼 축하의 의미가 있는거고, 애초에 신랑신부 측에서도 못 돌려받는 비용 조금이라도 회수하면 (식권 남았다고 환불 안해줌...) 일단 냈다는 자체에서 손해보지는 않음
애초에 엄청 친한 관계면 이런 고민도 안 하겠지 근데 애매한 관계면 사실 하객 자리 채워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하는 건 맞다고 봄
마자여 저도 동생결혼할때 동생 지인이 별로없는데 저랑도 어어엄청 친한친구는 아니였지만 와준다고해서 너무 고마웠고 그친구는 백수라 5만원냈지만 그래도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웠음
식권 사용한 만큼 돈 내는 결혼식장도 있긴 해요
식대를 하객이 왜 신경쓰는 것임 ㅋㅋㅋㅋ 보통 결혼식 토요일 1시 정도인데 주말 빼고 준비해서 나가서 자리 지켜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 되는 거 아님? 솔직히 5만원 이상 내고 결혼식 뷔페 존나 아까움 ^^ 뭐 신라호텔에서 하는 것도 아니면서 걍 똑같은 뷔페인데 뭘 자꾸 내래 ㅋㅋㅋ
심지어 그 식대에 대관비도 포함임 ㅋㅋㅋㅋ
그정도의 아까운관계면 안가고 5만원이체하는게 서로에게 좋은일일듯해요. 좀 친하다싶음, 물가도 올랐으니 최소한 식대이상은 챙겨주고싶은마음인거고.. 친하면 사실 그이상도 하지만.
그리고 신라호텔급이라 더내라는게 아니고 미혼이면 모를수있는데 지금 일반적인 식장도 6~8 사이에요 일단 5만원은 훌쩍이죠..(전엔 3만원대였는데) 친구들보면 본인이 하고싶어서 비싼식대인데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금 다 비싼거예요. 그러니 저런 최소한의 예의상이였던 금액은 옛날에 식대 1만원일때, 3만원일때 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5만원이면 엄청 여유있게냈던거죠. 지금은 물가가 다르잖아요 그것도 생각은해야죠 아마 본인이 결혼하면 생각이 바뀔겁니다..ㅋㅋㅋㅋ 물론 진짜 비싼데에서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만큼 남들보다 몇천더쓴다 생각하고 해야하는거요. 그거야말로 본인 욕심이니
@@그라써난뉸뉴냔냐 그니까 그 식대 및 대관비를 왜 하객이 신경써야 하냐고요 ㅋㅋㅋ 뭘 미혼이니까 잘 모르겠는데야 ㅋㅋㅋ 그 6-7만원 내고 결혼식 뷔페 먹느니 오마카세 갑니다 ^^…. 남의 시간 돈 다 뺏어 놓고서는 감내놔라 배내놔라 양심도 없지 하객들이 결혼식 하라고 칼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지들이 좋아서 한 거 아님? ㅋㅋㅋ 그리고 결혼식 하면 축의금으로 존나 남는 거 미혼들도 알아요 ^^
@@그라써난뉸뉴냔냐 그리고 유난히 축의금 부분에서만 그게 그렇게 아깝니? 이 논리들로 말하는데 본인들도 결혼식 가면 얘는 나한테 얼마 줬으니까 나도 ㅋ ㅇㅈㄹ 하지 않나요? 다들 계산적으로 살면서 지들이 받는다는 것에 감정이입하면 그게 그렇게 아깝니? 이러고 앉아있음 ㅋㅋ
진심인가 조크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빌런은 두눈으로 본 사람으로써…진짜 개노답임….결혼식장이 타지역이라 신랑신부가 버스 대절해줬는데 가는동안 지가 더 신나서 맥주 계속 마시더니 결국 취해서 신부대기실에서 사진찍는데 신부 면사포 계속 잡아 땡기고 드레스 발로차고….신랑신부 혼주들도 식장에 못들어오게 하라고 하고 개판이었음ㅋㅋㅋㅋ
로써 ㄴㄴ 로서 ㅇㅇ
와... 그렇게까지 마시는 인간이 진짜 있다니...
형님들 이렇게 먹고살기가 힘든데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고 애 평균 10명씩낳는 아프리카여성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남자들은 평생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들은 애낳았다고 핑크 여성전용 좌석주고 인생 쉽게 편승하고 시피알도 성추행합의금 요구할까봐 못받고 말이죠.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엘프 유럽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illililillli정신병원을 좀 가라
@@illililillli송중기다.
여기 댓글 논란 보다 보니 늘 들던 생각이... 그냥 결혼식이란거 자체가 굳이 화려하게 해서 돈 걷고 하는 게 이해가 안 됨 ㅜ 혼인신고만 하고 대충 웨딩사진만 찍고 친척들이랑 인사하고 끝내고싶은데 막 호텔이나 예식장 빌려가며 100명 넘게 불러 결혼식하는거 너무 허례허식같음.... 어쩔 수 없는 풍습이지만... 굳이굳이 남 눈 의식해서 넓은 곳 잡아서 안 친한 지인들에 알바까지 불러가며 사람 채울 필요가 있을까?? 난 좀 연락 잘 하는 친한 친구랑 가족,친척 몇명만 부르면 20명도 안 될 것 같은데
양쪽 다 합치면 100은 돼요
작은결혼식 하시면 됩니다 결혼전엔 이것저것 다해보고 격식갖추고싶었지만 결혼하고나니 그게 다 돈이고 낭비란 생각이 드는것이.. 역시 먼저 겪어보고 살아본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들은 새겨들을 필요가 있더군요
축의금 회수하려고 그런답디다... 걍 너무 싫어요 한국 결혼 문화.. 조사는 그렇다치고 경사는 왜 챙겨야하는지...? 그냥 각자 알아서 잘 살것이지..
부모님이 뿌린게 있어서 그렇게 안될걸요?
저도 그냥 아는지인들 다 부르는것보다
진짜 나한테 의미있고 소중한 사람들만 불러서
결혼하는거 보여드리고싶네요
축하해주러온사람들한테 식사대접하는거아니에요? 식대따져가면서 할거면 그냥 가족들하고하지..
안가 안가안가!!!!!!!!!! 옷부터 시간, 축의금액 신경 쓸 게 너무 많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평가당해서 민폐니 뭐니..
10이상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식에만 감.
이게맞음ㅋㅋ
그니까 가지말라고 저런짓할거면ㅋㅋㅋㅋ
@@이윤서-k5q 안간다고 써놨자나. 한글 못 읽어???
그게 맞아요 받은거 돌려주러 가능것 아닌 이상 아까운사람한테는 가면 안됨
아.. 친구 어머니께서 그러더라
식사가 6만원이니까 와서 밥 먹으면서 5만원 내면 오히려 만원 손해라고
5만원 내려면 오지말고 모바일로 보내래서
걍 안가고 안냈음 장난하나 ㅋㅋㅋ
ㅇㅘ 어머니대박 친구랑 손절햇어요?
@@먹순이-k8x 아뇨 멀 손절까지 ㅋㅋㅋ 바빠서 못갔다 그러고 둘러댔죠
@@내고향7월은청포도가이걸 믿으라구요??
@@paolo1245아니 뭐 여따 거짓말써서 나한테 이득됨? 믿기 싫으면 믿지 마시구랴..
친구한테 말해주졐ㅋㅋㅋ
그놈의 식대는 18
누가 그런데서 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지들 좋자고 해놓고는 ㅉㅉ
왜 이런 생각이 나오는거죠... 어차피 이런관례들 다 품앗이 하는거 아닌가여.. 내가 이만큼 주면 다음 내결혼식때 이만큼 또 오게 되어있는거고.. 근데 부모님세대에 젊었을때는 20만원이 월급이였지만 지금은 200이잖아요? 물가가 그만큼 올랐으니 식대도 엄청 올랐고 그래서 최소한의 축의는 해야 욕을 안먹는다가 요지인것같아요. 근데 이미 최저 식대도 엄청올라서 결혼식가기 부담인와중에 (님이 말한 요지가 이거라면) 호텔이나 아주높은 식대인데서 하면서 많이넣으라고 눈치주는 그런사람들이 문제인거죠..본인들욕심으로 호텔급에서 하는사람들은 본인의 욕심임으로 남들보다 몇천 더 쓴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맞다고봐요 축의로 채울생각보단.
근데 혹시 결혼은 해보셨는지..? 해본사람은 이리 말 안하던데 ... 식대 높은곳에서 하고싶어>.< 인사람보다 아쒸 식대 왜케올랐어 아오 하는 신랑신부가 더 대부분일텐디..ㅋㅋㅋㅋ 일부만 오른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코로나 이후 다뛰었답니다.. 장례식도 몇백이 들기도하고 2천이 들기도하고 천차만별이던데 일케 많이 비싼지 몰랐음
ㄱㄴㄲ ㅋㅋㅋ 저 위에 있는 수박 왜 지가 계속 빡쳐하는 것임 ㅋㅋㅋ 님 곧 결혼하심????
@@chcjjrosowowjhshxhdijrj ㄹㅇ 댓글마다 지가 변명함ㅋㅋㅋ
@@그라써난뉸뉴냔냐여혐 제조기세요...?
채널 주인장 이상하네 축의금은 말그대로 결혼 축하하는 기념에서 주는거지 5만원 이하로 준다고 식대식대 거리는 신랑 신부가 진상인거지;;
축하하려고 가는 거면 적어도 밥값 이상은 주고 나오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5만원 정도는 해야 좋음
문제는 요즘 식대 5만원 넘어가서 밥값 이상 주려면 최소 10만원은 해야해요. 7만원은 또 짠돌이 취급할게 뻔하잖아요😢
요즘 하도 식대식대 하니까 안친한 분들은 오히려 안가고 축의금만 보내드리는데 이러면 또 안 왔다고 성의 없다 하고…ㅋㅋㅋ 그럼 식대 신경써서 열심히 꾸며서 가서 축의하고 밥 안먹고 가야해요? 근데 어차피 예식장은 몇백명 단위로 식대 잡고 할텐데 의미가 있나요..
옛날엔 결혼 한 사람들은 부부 동반으로 축하하러 가다가 요즘엔 식대 눈치보여서 혼자 가는 분도 많던데… 언제부터 축의가 품앗이 개념에서 돈벌이 개념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솜사탕-y9u 식대에 대관료 포함이잖수
뭔 하객이 이젠 "00가격의 식대가 나오니 축의금 얼마 넣어야겠다" 생각해야하냐... 아니 지네가 초대했자노아!! 초대장받아서 가서 축하한다고 돈 줬는데!!! 뭐!!! 그럼 지가 초대하지 말던가!!! 아니면 결혼식 올려도 부담 안 가게 던벌던가!!! 야발 오늘 그동안 연락없다가 15년만에 연락한 친구가 청접장 줘서 인심쓰고 만원줬다. 야발거 정말 개빡치네
밥을 안 먹고 나오면 되죠 1인당 5만원 정도도 가치 없는 거면 안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마영전 같은거 하는 겜창이 인간관계에 대해 뭘 알겠니...
..그럼 그냥 무시하고 안가면 안되나요...?
이 염병할 거면 오지도 않지... 안 오는 게 최고의 복수 아닌가
나는 무조건 10만원 내는 사람이라 잘 모르겠다만 식대비 계산해서 축의금 내라하는건 좀 그렇다;;😂
친한친구 아니면 5만원 이상 안내는게 일반적입니다
애초에 진짜 결혼하는사람들은 이거 별로 신경안씀 아니 애초에 너무 정신없어서 무슨 옷 입고왔는지 나~중에 사진보면서 알게되고
금액도 금액이지만 그냥 와준거 감사함
주말에 시간내서 나 보러 와준거에 너무 고맙고 그런마음이 들지 딱히 이런거 생각안함
(경험자)
맞아유.. 얼마내든 상관없어요 와주는것만으로 넘 고맙더라고요 진짜!! 그리고 식장은 보증인원이 있어서 어차피 그 사람수대로 신랑신부측이 식비 다 내야해요!! 그냥 얼마를 내더라도 식사 꼭 드시고 가셔욧!!!
딱 그거지 비싼밥제공해서 지들 결혼식 간지나 보이고 싶긴한데 돈 잃기는 싫으니 기본 식대는 달라는 못된 심보
결혼은 잔치임.
원래 결혼한다 하면 신랑신부측 부모가 사람들 모아놓고 음식 대접하며 축하받고 잔치하는거였음
그리고 품앗이 느낌으로 ‘너네 결혼하면서 돈 많이 쓴거 같으니까 이거라도 좀 보태’ 하면서 축의금을 주던게 현대로 굳어진거에요.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니 결혼식 축하해. 돈 많이 썼을테니 이돈 보태‘
이기 때문에 얼마를 넣든 상관없는거긴합니다.
근데 요즘엔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한게 있으니
그에 따른 처사는 본인들이 상황에 맞게 알아서 잘 하시길
식대 이야기하는거 어이없음 솔직히 황금같는 주말에 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거임 시간이 돈임 10만원이면 그돈으로 호텔가서 맛있는거 먹겠음 차라리 절친이랑 가족만 불러라
축의금 없애야한다 안받고 안주는게 낫지
축의금으로 돈벌려하네...축하해주러가는사람은 일부러 시간 빼고 돈 엄청들여서 이미손해보고 가는데 축의금액수따지기 개념없다
ㅇㅈ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화장하고 옷빌려입고 대중교통타고 그 번거로운일을 단지 축하해주기위해서 쉬는날을 투자하는건데 식대니 축의금이니 따질거면 애초에 애매하게 걸친사람들 안부르고 그냥 스몰웨딩하는게맞음;;ㅎㅎ 어차피 진짜 맘맞고 친한사람들은 당연히 식대이상 내게 돼있음
시간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거지… 축하 받았으면 고마운 마음부터 들어야 정상이지 식대를 따지면 어캄? ㅋㅋㅋㅋ
우리 회사에서 인성개별로인 여선배 결혼식 있었는데 10년이나 근무했는데 회사 사람들 10명 남짓도 안 온 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 했음
(그 언니가 사람들 뒷얘기 뒷소문 다 내고 다니면서 앞에선 자기 아닌 척 모르는 척 하는 사람임^^,,)
근데 그러면서 자기 결혼식 와서 사진 꼭 찍어라 안 찍으면 온 사람 취급도 안 할 거다 축의금 5만 원 내면 남는 것도 없다 라고 계속 얘기하고 다녀서 욕 엄청 먹음
요즘 물가가 오르기도 했고 직장동료면 기본이 오만원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놓고 사람들한테 오만원 낼 거면 오지도 말아라고 얘기하는 거 보면 사람이 진짜 신기한듯
신기요....? 경기를 일으킬 상... ㅋㅋㅋ
가능하면 멀리멀리 피하세요... 무탈한 직장생활이 되길 기원합니당
안가면되네
남편..ㅜㅜ
진짜 이렇게 병신같은 사람 보면 신기함...
결혼식 와주는거만해도 고마운지 알아라. 닝겐들아
식 올리는 신랑신부는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들 하는데 정작 돈을 따지는건 신랑신부측 집안 어른들 입에서 나오지않나.. 참 아이러니함
딱 필터링하기 좋은 날
신랑신부 부모측에서 돈을 대니 그렇죠
원래 결혼식은 그동안 낸 축의금 회수하기 위한 거죠... 신랑신부가 주인공이 아니고, 그 부모가 주인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 결혼식때는 밥을 먹든 안먹든 10만원 내고.. 그냥 인연 있고 왕례가 적어도, 관계는 유지되는 사람에겐 5만원내고 밥 맛있는거면 먹고 아니면 그냥 집가용
왕례>왕래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러게요 저도 나름 친하다생각한 동생인데 제친동생 결혼식에 와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5만원을 계좌이체하길래 왜 또했지?? 했는데 알고보니 5만원 축의하고 밥도 먹게되어서 5만원 더 부쳤다고..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웠는디 ..ㅠ
식사는 차비와 주말 귀한시간들여 꾸미고 간것에 답례니 축의금이랑 별개임. 혼주는 남기는 장사하고싶으면 형편에 맞는데서 하고 그 부담을 와주신 하객한테 더내라느니 하면 안됨
ㅋㅋㅋㅋㅋ진짜 댓글들 가관. 5만원도 내기 싫은 정도면 안가면되지? 라는 뉘앙스의 댓글이 많은데 맞는 소리긴한데 ㅈㄴ 쿨병걸린 정신병자같음. 아직 결혼식 안다녀본 사회초짜나 학생이거나 인간관계 엉망인 사람만 할 수 있는 소리인듯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하고 있고 안친한 사람한테도 축의10내는데. 2~3은 믿거고.. 5만원 낼거면 식장 안가고 보내주는게 맞다 생각함.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겨우 몇만원으로 의상할바엔 더 내는게 맞다생각함
뭐 인간관계로 의상하든 말든 축의금 돈내는거는 본인맘이긴한데 본 댓글에서 축의금 안내고 싶으면 돈 내지말라는 사람들한테 쿨병걸린 정신병자니 친구없다니 하는 건 논리없는 지나친 비약인듯.
@@이진수-q5c9s ㄹㅇ 밥 꼬박꼬박 다먹고 5만원도 싫어! 하는 ㅂㅅ들한테 하는 얘긴데
근데 진짜 회사 동료나 상사 자녀 결혼에 10만원 내기 아깝긴하죠. 옛날 만큼 동료애 넘치는 회사 문화도 아니고, 퇴사하면 연락도 잘 안하는데 돌려받을 일 요원하니까요. 그냥 이직하면 거기있는 동료들이 해주니까 하고 버리는 돈 + 같은 일 하면서 예의차리는 겸 하는거죠…
@@연두하세요-h3s 특히 여사원 같은 경우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식올리고 바로 출산휴가 육아휴직 때려버리고 퇴사하기 ㅋㅋ,, 두번이나 경험했습니다,,
결혼식장도 잡을때 물론 신랑신부가 좋은게 우선이지만 그래도 주차자리 얼마나있는지 식사는 불편하지않을지 답례품이 별로인지아닌지 오시는분들 생각 많이해서 고릅니다. 그냥 신랑 신부의 날이아니라 오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하고 좋은날이 됐으면 하는마음으로 고르고 고릅니다…경험담이구요 그리고 연락은하지만 별로안친한사람한테 청첩장 보내는이유는 만약 친한친구들한테만 보냈다가 별로안친한친구한테 다른사람을 통해서 전해진다면 그친구한텐 서운해질수있기때문에 보낸겁니다ㅠ모든 신랑신부들이 축의금받을려고 안친한애들한테까지 청첩장돌린다고 생각하지말아줬으면 좋겠네영
와 댓글 뭐지 내가 이상한건가 축의금 알빠노 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지...? 본인들 지인, 친구들한테 5만원 이상 써주는게 그렇게 아까우신가요...? 애초에 별로 안친한 사람 결혼식이면 안갈테고.. 결혼식을 간다면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거 아닌가요??
@@ChickenB0X 그 5만원에 생기고 안생길 관계면 있으나 마나한 관계네요
애초에 ‘내 아까운 시간 내주고 가주는건데 고마워해야지’ 라는 전제가 이해가 안가네요 축하하러 가는 자리이고 결혼하시는분들 진심으로 행복하라고 응원하러 가는 자리잖아요 내 지인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첫 시작을 보러가는게 그렇게 아까우시면 그냥 가질 마세요
아니 축의금 적게 냈다고 빌런이라고 하는건
인성에 문제있는거 아닌가?
@@superhotpack 축의금을 적게받으면 서운한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티를 내면 안되죠 동감합니다 ㅠ 근데 제가 아쉬운건 친한 지인들의 결혼식에서 식대를 맞춰서 축의를 하는건 기본이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반대로 축의금으로 식대 후려치려 하는게 도둑놈 심보다 하시는분들은 그럼 식대값도 안내고 밥먹는것도 도둑놈 심보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요새 식권값 정말 많이 오르기도 했구요
@@superhotpack 식대가 있자너. 뷔페 한 끼 그냥 얻어먹고 가는거랑 뭐가 다름? 예의가 아니지 오질 말던가.
귀한 주말에 시간내서 축의해주는 자체가 감사한겁니다.축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축의금 식대이상으로 안내면 민폐인줄몰랏네 ㅋㅋㅋ그럼 식사안먹으면 안내도되는건가? 밥먹으러가는것도아니고ㅋㅋㅋㅋㅋㅋ
ㅇㅇ 안쳐먹으면됨
오호 그렇군 그럼 축하만해주고오는건 민폐가아닌거죠??!!
@@극치극 ㅇㅇ 안쳐먹어
대신 본인 결혼식때 친구들이 밥안먹고 축의 한푼안하고 가도 서운해하면안됨ㅋㅋ
@@user-uu5wj9nx3h 그게아니지 나는 밥값보다 적게내는걸 민폐라생각을안하니깐 ㅋㅋㅋㅋ상관없지
안주고 안받기하고싶다 굳이
휴일에 결혼식가고 옷이니 헤어 신경쓰고
축의 적으면 적은대로 욕먹고
왜 하객들한테서 지들 결혼식비를 충당하려고 하눈건지...ㅋㅋㅋ 내가 10만원이면 더 좋은데 가서 더 좋은밥 먹지 누가 결혼식 뷔페 먹고 싶어서 가냐구요~ 축하해주러 내시간 내서 정성 들여서 가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식대 타령 그만 좀 해요 다들 사회생활도 안 해봤나 무조건 친하다고 결혼식 가는 거 아니잖아요 어쩔 수 없거나 애매한데 안가기도 뭐해서 가야만 하는 사이도 많은데;;; 오만원도 아까움요
하객이 식대도 신경써야하나요? 어이가 없네 ㅋㅋ
태가 진짜 너무 좋다 이건 몸매가 좋은거랑은 또 다른 부분인데
지들이 좋아서 결혼식 열어놓고 식대 챙겨달라하네 ㅋㅋ 결혼식으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영상요약 : 5만원이상 안낼 인간들은 오지마라 왔으면 밥도 먹지마라.. 냉혹하다. 자본주의
근데 5만원 이하로 내는 사람이 있나…? 뭐 놀리는 것도 아니고 더 기분 나쁠듯..진짜 형편 안 좋은 사람이면 몰라도
@@cutiepie-lh7fj백수거나 그러면 5만원 내는것도 많이 내는거지.와준것 만으로도 고마운거고.요즘 친구 하객 알바도 있던데
시간이 돈인 시대인데 와주는걸 감사해야지 머가이리 복잡 머리아프네
축의금 ㅇㅈㄹㅋㅋㅋㅋㅋ
결혼식계기로 인간관계 정리잘되더라고요..
친언니가 내 결혼식에 흰색 계열 자켓과 원피스를 입고있었다
전혀 괜찮았다
누구보다 결혼식 신경 많이쓰고 고생해준다는걸 알아서..(축가고민하고있을때 조카들이 축가불러주겠다고 언니가 도와주고 애들 연습시켜주고 고생 많이 함 ㅠ)
그냥 와준것만해도 나는 고맙더라
일부러 신부 엿먹이기 위해 작정하고 온 사람만아니라면 흰색이든 뭐든 와준것에 고맙다
와준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지만 4만원 했던 분은 정말 기분더럽고 왜왔나 싶습니다 정말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 생각하고 싶은데 생각만해도 기분 더럽습니다
나는 초대 받아서 가는 자리는 가고 식대보다 조금 더 넣거나 적어도 식대만큼은 알아서 축의금으로 넣음 최소 5만원 이상인 시대임 둘이 가면 10만원 이상임 2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 식장에 맞게끔 알아서 함 친해서 가는 자리는 알아서 하는거임
저런걸로 빌런소리 들을바엔 안가면됨
어차피 다 흐지부지 끝날사이임
아 뒷담은 왜하는거임? 진짜 왜 저딴걸 탑재하고다닐까
넷상이라 그런지 인간관계 안하는 거지들이 많이 보이네😂😂 현실에선 분명 이런 사람 하나도 없는데 유독 인터넷에서만 많아지는 그 분들 목소리 ㅋㅋㅋ
세상이..... 가면 갈수록 주객전도가 되어간다......
축의금 최소 5만원 ㅇㅈㄹㅋㅋ 참 도덕적이시네요 :)
진심으로 없어져야 할 문화다. 돈 내려고도 하지 말고 받으려고 하지도 말고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이 축하해주면 되는거지.
전 축의금보다 식 안 보고 바로 밥 먹으러 간 게 서운한 것 같아요.
바쁘면 어쩔 수 없다는 거 이해하지만...
식도 보고 사진도 같이 찍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강요할 수 없지만요😢
미혼과 기혼의차이이죠.. 저도미혼이긴하지만 기혼자들은 와서 자리채워주고 사진찍을때도 최대한 지인들 많이 자리 채워줬음 하는 마음인데.. 저도 직장동료한테 처음으로 초대받았을땐 그런걸 몰라서 ㅠ 바로 밥먹으러갔네요 지나고보니 너무미안한.. 그리고 미혼자들은 결혼시작 10분전..또는 지나서 부랴부랴 오는 친구가 많습니다..ㅋㅋㅋ결혼할시기쯤 되는 애들은 어떻게들 다 아는지 미리미리 일찍와서 여유있게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지만 ㅎㅎ
솔직히 시간 비워서 가주는게 감사한거라고 생각해요
축하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요즘 흰 옷 많이 입던데 흰색 배경에 꽃무늬 원피스나 흰색 반팔에 반바지 아님 쨍한 레드 그냥 옷은 자유인 거 같음
시간내서 와주시기만해도 감사하지 않나 하네요.. ㅎ
애초에 결혼식은 저희 축하해주세요 부른거라 축의금은 따지면 안되는게 맞지 그리고 축의금은 받으면 부모님들 주는거야 집,혼수를 부모님 도움 1절안받으면 본인들 거인거구 그리고 간사람들은 차+기름값+또 멀면 전날오니 축의금은 적게 주더라도 와주어서 고맙고 좋더라
식 안보고 바로 밥먹는거 허용하는 하객은 초등학생 이하 애기 데리고 온 경우면 ㅇㅈ
식대... ㅋㅋㅋ 저렴한데 찾으면 3만원 중 후반대도 있긴 함 본인이 좋은데서 하고 싶으니까 식대 비싼데 가는거고 비싸서 축의금 못받는게 걱정이면 안불러야지 ㅋㅋ 머리수는 채우고싶고, 돈 손해보기도 싫고 하니까 식대식대 거리는거임
본인이 평소에 주변에 잘했으면 그만큼 어련히 알아서 지인들이 안할까
나만 축의금에서 이해 못했나? ㅋ 축의금을 내가 꼭 밥값 기준에 맞춰서 해줘야되나? 지들이 잔치한다고 불러놓고 가준것만으로도 나같음 고맙겠다
행사나 파티의 주최자가 가장 바쁘고 돈 많이 들어가는건 당연한거임
그게 부담이 된다면 본인의 주제에 맞지 않는 행사니 아무한테도 알리지말고 니들끼리해라
와준것 만으로도 고마운거지.요즘 친구 하객 알바도 있던데
예의상 식대계산은 해야지ㅡㅡ 5만원 가져와서 식권3장받아가는 분도있음...하...ㅠㅡㅠ
5만원 받을까봐 걱정하지말고 축하 받을만큼 친한사람만 초대하자
참석만 해도 자연스럽게 신부가 긴장할 미모네요.
식대 따져가며 축의금 금액을 눈치 볼 정도면 부담스러워서 거리 둘 거 같아요... 아무리 친해도 그런 부분은 서로 강요할 수 없죠... 저는 너무 많이 받지도, 너무 많이 주지도 말자는 주의...😅
안친한 직장동료나 상사 자녀 이럴때는 돈 존나 내기싫지당연 ...😂 성의보야야하니까 최소5만이고ㅋㅋㅋ상사자녀는 진짜... 3만내고싶엇음 ㅋㅋ계속다닐직장이면 10만내는게 보통이더라 ;; 식 안보고 밥만먹으러가자 하는 사람 하도 많아서 난 입장만보고나옴... 안친하면 굳이 식 다 안봐도됨 안보고 식사하러가는사람 천지임...
암튼 돈돈따질거면 안가고말지 왜 비싼곳에서하냐 이러는데 여유있는사람빼고 아닌사람들은 결혼식안하고 혼인신고만하거 사는경우가 더 적으니 부담되더라도 어떻게든하려는거라 비싼식장값 채우려면 축의 문화가 어쩔수없음 글고 양가 부모님이 식없이 그냥 살라고 내비두겠나😢
자식결혼하는걸 보고싶을건데
나더 회사생활하다보니 이런 애매한 관계가 좀 있어서 뿌린만큼 거둬야겠단생각 듦 친하면 재고안따지더라도 그 외에는 ...결혼은 현실이라 어쩔수없다는 생각... 너무 나쁘게만 생각안했으먄함 안줄사람 안보내고 안간다 이거는 나쁘진않은데 굳이 막 욕할거린아닌거같음
축의금 아까우면 결혼식 가지 말라고? 그럼 애초에 청첩장을 보내지 마ㅋㅋㅋㅋ 지들이 하고싶어서 결혼식 크게 열어놓고 지인 다 끌어모아서 축의로 메꾸는게 정상임?
울누나 결혼식때 친구분이 오셨는데 급하게 오셨나봄 지갑에 전재산 다털어서 축의금 냈는데 34000원 짠...했음
웃긴데 짠하고 귀엽네여 ㅋㅋㅋㅋㅋ금액단위가 진짜 지갑털어서 낸것같은 느낌이라,, ㅎㅎㅎㅎ 백수거나 넉넉하지않은 지갑사정이면 그럴수있쥬 ㅜ
결혼 축하하러 가는 거지 돈내러 가는게 아닐텐데.. 분수에 안맞는 성대한 결혼문화가 우리나라에 자리잡혀 있다는 것이 슬프네..
축의금으로 5만원도 못넣을거 같으면 가질 마ㅋㅋㅋㅋㅋㅋ
신랑신부 당사자들이 비싼 장소에서 예식하는 건 자신들의 과시욕 때문인데 그 돈을 하객들이 부담해야 한다는 건 잘못된 논리.
아놔 저브금은 누구 만드거지
니엄마
@@yoxomx0 니애미인듯ㅋ
이분들은 늘 화나있더라ㅋㅋㅋㅋ
@@yoxomx0니아빠
지들이 평소에 잘했으면 축의금도 그만큼 받는거다
결혼식 안가는게 좋습니다 내시간 뺒겨, 돈낭비 안주고 안받고 안가는게 최곱니다 가족끼리 하고 끝내세요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님 친구없죠
@@user-mh3br3rb9i팩트인데 왜 그래 ㅋㅋ
@@Nini-jt3rk 순수하게 친한 친구나 지인들 축하해 주러 가는게
더 좋은거아닌가요??
그 몇푼을 돈 낭비, 시간 낭비라
생각하는건 너무 비약 아닌가요?? 친한친구 밥한끼 사고 술한잔 사도 적어도 축의금 정도의 돈은 쓰게 마련인데 그 그시간도 돈도
아까우면 이풍진세상 혼자 살아야죠ㅋㅋㅋㅋㅋㅋㅋ
@@user-mh3br3rb9i 허래허식 결혼식 남한테 보여주기식 결혼식 남한테 돈 걷어볼려는 결혼식 .내가 뿌린거 아까워서 퇴직전 딸 자식 시집 장가 보내는 이유도 !! 법적 결혼은 혼인 신고서 하나면 끝남!! 모르나??
법적으로 혼인 신고가 진짜 결혼이고 결혼식은 보여주기식 돈 걷으려고 하는거임, 가족끼리 모여 축복해주고 하면 되지 뭐하로 다른 사람들 까지 불러서 축의금 내라하고 5만원 적다하고 대체 왜 기그리 사는지 ,
결혼해보니까..와준분들한테 너무감사하더라구요 다른생각은 안나요 ㅎㅎ
식사는 귀한 주말에 시간 돈 써가면서 결혼식에 와준 손님들을 대접 하는 거지
축의금이랑 교환하는게 아니다 ㅋㅋ
없는 것들이 황새 따라하면 추접해지기 마련
개념 없네 축하를 돈으로만 하나
여기에 포인트를 잘못 짚는 분들이 태반이네요. 다들 식대에 꽂혀있는데 그게 아니라 축의금을 5만원도 안주는건 너무하다는거잖아요. 그와 더불어 요즘 식대도 5만원 이상한다는거고요. 제가 생각해도 5만원도 안 주는건 놀리는 거 같네요. 결혼식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아니 축의금 5 낼돈없으면 안가면 되는거아님...? 댓들 왜저래 걍 안가고 적게 이체하든가 그러면 성의표시되서 사회생활에도 문제없는데
요즘 식대 7부터 시작이요 ㅠㅠㅠ
하 근데 사진 너무 오래 찍고 마지막으로 친구들 오세요~ 이러는디 기다리다 짜증났음 체감 40분은 찍은 듯
ㅋㅋㅋㅋㅋ 진짜 돈으로 구질구질한 소인배들 많네 조금의 접점이 있고 축하해줄 맘이 있으면 당연히 식대보다 더 챙겨주고싶은 생각이 들텐데
각자의 사정이나 이해관계에 맞게 알아서 할텐데
식대가 5만원이니 더 넣으라는 뉘앙스가 문제의 포인트입니다
소인배인게 아니라요
이게 정답 그지들 개많음
얘 이래놓고 지 결혼식에 축의금 적게 들어오면 손절할까요 ㅠ 하고 판에 글씀 ㅋㅋ
접점도 그닥 가기도 싫은 결혼식 억지로 가야하니까 그런거겠죠 뭐..
ㅋㅋㅋㅋㅋㅋㅋ 각자의 사정이나 이해관계에 맞게?? 그래서 밥값보다 적게 내는게 사람 도리임?ㅋㅋㅋ 거지본능이지ㅋㅋㅋㅋ 축하할맘 없는거지 뭐? 진상인거짘ㅋㅋㅋㅋ만약 진짜 돈이 없어서 밥값보다 덜 내야되는 상황이라면 나같으면 쪽팔려서 밥도 안먹고 귀가한다 ㅉㅉ ㅋㅋㅋㅋ 그리고 결혼식을 누가 강제로 오라함?ㅋㅋㅋㅋㅋ 진짜 댓글수준
식대만큼 주고 오면 당연히 베스트지맍오는 사람들 중에 개인적인 사정이나 상황이 여의치 못하면 그만큼 못 줄 수도 있는거지.결혼하면 친구들 지인들 만나기 더 어려울텐데 결혼식 열때 축하받을겸 얼굴보고 소식도 안부도 자연스레 묻고 이런게 더 의미가있지 뭐 친구들에게 돈 맡겨둔것도 아니고 왜 저래 채널 주인장이 그런 걸 민폐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저랑은 안 맞는거 같아요...
예식은 안보고 밥만 먹고 5만원 낼 친구는 청첩장 달라고 밥사달라고 하지 말기를.. 솔직히 부담 되지 자리 함께해달라고 초대했는데 밥부터 사라 하고 심지어 예식은 보지도 않고 밥만먹고 갔는데, 그게 온건가? 나같으면 5만원내고 결혼식장 밥 먹을바엔 돈 안내고 안가는게 낫다.. 그 돈으로 더 맛있는거 사먹겠어.. 축하하러 오는 손님한테 돈 따지지 말라고요? 진심으로 축하하러 온건지 부터 따져봤으면 싶네요~
식비 아까울 정도의 사이면 청첩장 주지 마라... 식 가기도 애매할 사이인 거(얼굴도 못 알아볼 정도로 안 본 지 시간이 많이 지난 경우 등) 뻔히 아는데 청첩장 주는 거 보면 참
안내고 밥먹고냈는데 하기 vs
10만원내고 10인가족모여 외식하고오기
식대도 안 나올 축의금 낼 거면 왜 가는 거임 가지를 말어
신랑신부 행진하는데 갑자기 신랑친구들이 신랑이 아깝다 소리를 크게 지름
난 신부하객이었는데 진심 짜증나더라 내가 신랑하객이었대도 짜증날 듯
둘이 누가 더 아깝고 그럴거도 없이 비슷한 남녀였음
지들 경사 비용을 왜 지인한테 매꿀라그래
어찌 이리도 아름다우시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