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 My favourite Korean director and one of my favourite actor of all time!!! Super happy for them!! Big year for Korea! Sending love from Hong Kong🎉🎉
이번 칸영화제는 한국영화로서는 여러모로 의미있는 것 같다. 일단 드디어 한국 최초로 3대영화제 남우주연상이 나왔다는점이 가장 크고 역시 한국영화 최초로 경쟁부문 출품작 두편이 모두 수상했다는 점이다.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박찬욱 감독의 황금종려상 수상을 기대했을텐데 그래도 감독상도 대단한 성과이지 싶다. 한국처럼 겹경사인 나라가 있는데 스웨덴 출품작 세편이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란출신의 알리 압바시의 성스러운 거미가 여우주연상을, 이집트 출신의 타릭 살레의 천국에서 온 소년이 각본상을, 그리고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루벤 웨스트룬드가 받았는데 2017년에 이은 두번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이로서 그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빌 어거스트, 에밀 쿠스트리차, 이마무라 쇼헤이, 다르덴형제, 미카엘 하네케, 켄 로치에 이어 황금종려상을 두번 받은 여덟번째 감독이 되었다. 이처럼 한국과 스웨덴이 웃은 반면 미국영화는 모두 수상에 실패하면서 울게 되었다. 특히 제임스 그레이의 아마겟돈 타임은 비평가 평점에서 선두권을 달리면서 수상을 기대했으나 무관에 그치고 말았다. 그는 이로서 다섯번째 무관신세가 되었다. 아르노 데스플레셍의 경우는 일곱번 초청받았으나 역시 무관이었다. 두 감독은 여러번 초청받아놓고 정작 상은 한번도 못받은 불운을 이어가게 되었다. 영화가 별로인 경우도 있었으나 호평받은 영화도 많았기에 많이 억울하게 되었다. 러시아의 키릴 세레브렌니코프의 차이코프스키의 아내의 경우도 평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상 못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악재가 되지 않았나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그도 벌써 세번째 무관이기 때문에 앞의 두 감독처럼 불운의 감독 대열에 들어설지 우려가 된다. 올때마다 상을 챙겨갔던 칸의 우등생 크리스티안 문주는 올해는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30여년만에 경쟁에 오른 폴란드의 거장 예르지 스콜리모프스키는 심사위원상을 받으면서 거장에 대한 예우를 받았다. 역시 30여년만에 경쟁에 오른 끌레르 드니는 평이 안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면서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프랑스 출신이자 여성이고 오랜만의 귀환이라는 측면에서 다분히 특별대우를 받은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그러나 이탈리아 출신이자 남성이고 역시 30여년만에 경쟁에 오른 마리오 마르토네는 끌레르 드니 영화보다 평이 좋았지만 푸대접을 받았다.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던 젊은 감독 루카스 돈트는 첫번째 경쟁진출만에 단번에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칸의 새로운 신데렐라가 되었다. 명실공히 칸이 가장 사랑하는 감독 다르덴 형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75주년 기념상을 챙기며 칸 트로피 수집에 하나를 더하게 되었다. 9번 진출에 7번 수상한 그들은 칸의 최고 우등생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하게 되었다. 올해 수상결과에 가장 특별한 점은 두 부문이나 중복수상이 나왔다는 점인데 보통 한 부문에서만 중복수상을 하는 것과 달리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 하겠다. 물론 작년에도 올해처럼 심사위원대상과 심사위원상 부문에서 중복수상을 했었지만 그건 코로나사태로 2020년에 시실상 개최 취소가 된 것에 대한 반대급부 성격으로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다. 심지어 경쟁부문 선정작도 예년에 비해 더 많았다. 그러나 올해는 그럴 이유가 딱히 없는데도 그런 결과가 나왔다. 심지어 75주년 기념상까지 있었으니 경쟁진출작 21편 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무려 10편의 영화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거의 2분의1 확률로 수상을 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상 못한 제임스 그레이는 얼마나 억울할까? 칸의 이런 경향이 계속되진 않을 것 같다. 아마 올해가 75주년이고 코로나 여파에서 벗어나 사실상 정상 개최되는 첫해기 때문에 새출발하는 의미로다가 영화인들에게 나름 화이팅하자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이런 식의 나눠먹기 시상은 상의 권위를 떨어뜨릴 것이 분명하다. 칸은 경쟁 부문 진출만으로도 영광 아니던가.
감동적입니다
마지막 박해일의 표정 마치 자신이 받은것처럼 감격하는 모습에 같이 뭉클해 지네요
박해일이 언젠가는 저런자리에 아니 더 높은 자리에 있을 배우라고 늘 생각해 왔어요.
박해일 대박나자 ㅠㅠㅜ
ㅋㅋㅋ 그러게욬ㅋㅋ 표정이 아주ㅋㅋㅋ 찐이네요
한국 감독과 배우들 모두 송강호의 수상을 자신의 수상처럼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저 표정들이 너무 좋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네요. 송강호 배우님, 박찬욱 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집에서도 매일 50만 버는 채널 왜 사냐? ㅉㅉㅉ
CJ 대단하네요.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이미경 대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저자리에 또 박찬욱, 박해일이 있는게 대박 ㅋㅋㅋ
송강호, 박해일, 배두나...괴물패밀리...ㅠ
송강호와 박해일은 살인의추억까지..
CJ
@@jesspark7432 송광호는 누구냐
박찬욱 감독, 박해일, 탕웨이 주연의 해어질 결심이라는 작품에서 감독상을 받았죠. 짱♡♡♡
박해일 배우 매번 적당히 격하게 축하해주는 모습ㅋㅋ 너무 좋음ㅋㅋㅋ
살인의 추억부터 괴물까지 같이했으니...ㅎ
@@이정민-s9h3d 그..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겠습니다만은... 최소한의 공부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책을 좀 더 읽으시면 해결이 됩니다.
@@hongkim9129 아하하하하하하하 원댓글이 삭제되었지만 알것같아요
박해일 배우 표정에서 감격과 자랑스러움이 뚝뚝 떨어지네요. 자기 일처럼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잘 느껴져요.
한국시네마가 다양성을 품고 지평을 넓히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기대됩니다👏👏👏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ㅎㅎ
박해일배우와 포옹하는 장면이
뭔가모르게 더 감동적이네 ㅠㅠ
대한민국 영화 만세입니다
박해일 박찬욱이 송강호 안아주는거 진짜 멋있다.
깊은 인연들
명장면인 거 같아요!
같이 한 작품이 무려 3개
살인의 추억, 괴물, 나랏말싸미
관계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자랑스럽다 ㅠㅠㅠㅠ칸 영화제에 남우주연상 감독상을 대한민국 영화인들이 쓸다니 ㅠㅠ 송강호 박찬욱 진짜 대한민국 영화의 상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송강호 배우님~~♡
omg!! My favourite Korean director and one of my favourite actor of all time!!! Super happy for them!! Big year for Korea! Sending love from Hong Kong🎉🎉
좋은 댓글 감사해요 홍콩 가고싶어요
My favorite director, too!
홍콩 가고싶어요 ㅠ
I love hongkong
박해일님과의 포옹은 더 뜻깊겠어요 살인의추억에서 함께하셨으니 다같이 잘되서 저자리에 함께있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많은 영화인들의 오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 생각합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리고 싶네요~
두 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찬욱 감독님 ...수상 축하드립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굿
이쯤이면 이미경이 무쳤네 ㅋㅋㅋㅋㅋ 기생충부터 작품 연타석이네 ㄷㄷ
송강호 배우님 ㅎㅎ 영화를좋아하는 영화팬으로 송강호주연작품거의 다봄 정말 대배우죠 자랑스러운 K배우 우리문화콘텐츠도 이제세계무대에가도 빠지지않아요~K팝 K영화 K배우님들 화이팅 송강호 짱짱💛💚 🥰🥰 😘
매우 추카추카 입니다.
좋은 영화 마니마니 만들어 주세요.
요즘 심기가 안좋아서 불편했는데 이렇게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감독과 배우 둘다 다른 작품으로 수상을 하니 너무 기쁩니다!!!!👍👍👍👍👍👍👍
보고싶은 영화가 쏟아지네요^^
이렇게 문화의 수준이 올라가고 그것이 인정받아서 정말 기쁩니다.
인성이 좋으시고 연기도 최고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칸영화제는 한국영화로서는 여러모로 의미있는 것 같다. 일단 드디어 한국 최초로 3대영화제 남우주연상이 나왔다는점이 가장 크고 역시 한국영화 최초로 경쟁부문 출품작 두편이 모두 수상했다는 점이다.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박찬욱 감독의 황금종려상 수상을 기대했을텐데 그래도 감독상도 대단한 성과이지 싶다. 한국처럼 겹경사인 나라가 있는데 스웨덴 출품작 세편이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란출신의 알리 압바시의 성스러운 거미가 여우주연상을, 이집트 출신의 타릭 살레의 천국에서 온 소년이 각본상을, 그리고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루벤 웨스트룬드가 받았는데 2017년에 이은 두번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이로서 그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빌 어거스트, 에밀 쿠스트리차, 이마무라 쇼헤이, 다르덴형제, 미카엘 하네케, 켄 로치에 이어 황금종려상을 두번 받은 여덟번째 감독이 되었다. 이처럼 한국과 스웨덴이 웃은 반면 미국영화는 모두 수상에 실패하면서 울게 되었다. 특히 제임스 그레이의 아마겟돈 타임은 비평가 평점에서 선두권을 달리면서 수상을 기대했으나 무관에 그치고 말았다. 그는 이로서 다섯번째 무관신세가 되었다. 아르노 데스플레셍의 경우는 일곱번 초청받았으나 역시 무관이었다. 두 감독은 여러번 초청받아놓고 정작 상은 한번도 못받은 불운을 이어가게 되었다. 영화가 별로인 경우도 있었으나 호평받은 영화도 많았기에 많이 억울하게 되었다. 러시아의 키릴 세레브렌니코프의 차이코프스키의 아내의 경우도 평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상 못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악재가 되지 않았나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그도 벌써 세번째 무관이기 때문에 앞의 두 감독처럼 불운의 감독 대열에 들어설지 우려가 된다. 올때마다 상을 챙겨갔던 칸의 우등생 크리스티안 문주는 올해는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30여년만에 경쟁에 오른 폴란드의 거장 예르지 스콜리모프스키는 심사위원상을 받으면서 거장에 대한 예우를 받았다. 역시 30여년만에 경쟁에 오른 끌레르 드니는 평이 안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면서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프랑스 출신이자 여성이고 오랜만의 귀환이라는 측면에서 다분히 특별대우를 받은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그러나 이탈리아 출신이자 남성이고 역시 30여년만에 경쟁에 오른 마리오 마르토네는 끌레르 드니 영화보다 평이 좋았지만 푸대접을 받았다.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던 젊은 감독 루카스 돈트는 첫번째 경쟁진출만에 단번에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칸의 새로운 신데렐라가 되었다. 명실공히 칸이 가장 사랑하는 감독 다르덴 형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75주년 기념상을 챙기며 칸 트로피 수집에 하나를 더하게 되었다. 9번 진출에 7번 수상한 그들은 칸의 최고 우등생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하게 되었다.
올해 수상결과에 가장 특별한 점은 두 부문이나 중복수상이 나왔다는 점인데 보통 한 부문에서만 중복수상을 하는 것과 달리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 하겠다. 물론 작년에도 올해처럼 심사위원대상과 심사위원상 부문에서 중복수상을 했었지만 그건 코로나사태로 2020년에 시실상 개최 취소가 된 것에 대한 반대급부 성격으로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다. 심지어 경쟁부문 선정작도 예년에 비해 더 많았다. 그러나 올해는 그럴 이유가 딱히 없는데도 그런 결과가 나왔다. 심지어 75주년 기념상까지 있었으니 경쟁진출작 21편 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무려 10편의 영화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거의 2분의1 확률로 수상을 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상 못한 제임스 그레이는 얼마나 억울할까? 칸의 이런 경향이 계속되진 않을 것 같다. 아마 올해가 75주년이고 코로나 여파에서 벗어나 사실상 정상 개최되는 첫해기 때문에 새출발하는 의미로다가 영화인들에게 나름 화이팅하자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이런 식의 나눠먹기 시상은 상의 권위를 떨어뜨릴 것이 분명하다. 칸은 경쟁 부문 진출만으로도 영광 아니던가.
대단하세요…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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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하고 깊이있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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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드려요 !!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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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알프 세베리가 황금종려상 두번 받은 첫번째 감독이기에 루벤 외스틀룬드는 여덟번째가 아니라 아홉번째입니다.
송강호 멋지심!👍
아이처럼 좋아하는 강동원님 귀욤
Oh my SSONG Kang-Ho and PARK C W. Congrat by all means. This is absolute historical moment. Many more will follow
캬~ 살다살다 두 작품이 경쟁 부문 올라간 것도 보고
두 작품 다 하나씩 상탄 것도 보고
이 영광이다 영광 ㅎㅎ
해외시상식 수상소감은 국내처럼 누구 감사하다 나열 많이 안하고 하고픈 말하는것 같아서 좋다. 우리나라 시상식 수상소감에도 이런식으로 바뀌면 좋겠다.
송강호 나열하던데요.
감격스럽다 이장면 봐도봐도~ 송강호 이야홋🥰🥰
너무 기뻐하며 송강호를 덥썩 끌어안는 박해일을 보니, 역시 이 생각나네...
밥은 먹고 다니냐?는 명대사가 벌써 20년 전의 작품이라니!
ㅠㅠ
자랑스럽습니다!!
헤어질결심 꼭보세요...
진짜 명작입니다..
저도 안볼려다 봤는데..
진심 후회할뻔했어요..꼭보세요
강동원 조각이다 조각이다 했지만 서양 사람들 옆에서도 콧대가 기죽지를 않네요. 😍
먆이 늙었음
@@exo10anniversary5 나이들었어도 존잘이죠.강참치 미모 어디 안가죠 ^^
귀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이런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멸치볶음. 그와중에 자꾸 눈길이 가는 로고💜
멸치볶음 볶음
딩디링딩디링딩 씨리얼스타
The expression in the eyes of the audience is so touching
내말 토토토토토 다는 새끼는 배신…배신. 배반형이야!!를 외치던 우리의 넘버쓰리가 세계 넘버원이 되었습니다.
정말 가슴 벅차네요!
대배우 송 강 호!
축하드립니다 ^-^)/♡♡♡
👏 👏 👏 👏 👏 👏 👏
👏 👏 👏 👏 👏 👏 👏
👏 👏 👏 👏 👏 👏 👏
야! 진짜 배우 쏭깽호가 초록물고기로 영화 나올 때 이렇게 칸에서 상 받을 줄 알았나! 배우도 노력 많이했고 cj 진짜 수고 많았어요! 한국 영화사 잘 캐리 해 줘요!
봉준호 감독 포함해서 박찬욱, 송강호등의 이런 멋지고 훌륭한 감독과 배우를 돕진 못할망정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활동을 제약한 정부가 있었다 부끄러운줄 알길 바란다 이런분들이 있어 한류가 성장하는걸 모르고...한심한 것들
덕분에 10년 뒤쳐진꼴이 됐죠ㅠ
더 일찍 이뤄낼수있었는데
더 많은 예술인들이 빛을 볼수 있었는데!
자랑스런 한국인 둘 추가요
박찬욱 송강호
그들이 있어서 우린 영화관을 간다.!!!
쏭캥호 배우님 박찬웤 감독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 님 발음 쏘 풔킹 쿨이네요
박해일씨는 언제나 멋있네요. 배우로써 최고의 얼굴과 목소리이신 듯.
Bravooooo!! congratulations 👏👏👏 Korea!!!!!!
송강호가 박찬욱 박해일 끌어안는 장면 너무 감동적임...
공동경비구역이랑
살인의 추억 생각나고
그때 얼마나 저분들이 고생했을지 상상됨..ㅠㅠ
ㅠㅠ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젠 제2의 박찬욱같은 감독이
제2의 송강호같은 배우가 계속 나와야합니다
축하는 박해일 처럼 ㅋㅋ
시상식에 데려가고 싶은 배우 1위 ㅋㅋ
하긴 송강호배우 전작들에 박해일 배우 웬만하면 다나옴. 갠적으로 나랏말싸미 왐전 좋음.
진짜 우리나라 배우 감독 짱이에요~최고
이로서 깐느에서 황금종려 감독 남우 여우 주연상을 다 수상한 나라가 되었네요!
비상선언: 홍보 개꾸르ㅋㅅㅋ
Support from Hong Kong!😍😍😍
Cj가 대단하다.... 둘 다 cj...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생충도 씨제이.............미키 리 그녀는 대체..........
@@rogerpatrick667 그녀를 싫어해서 미국으로 쫒아내다시피 했던 503, 어찌보면 감사해야하나 미국으로 쫒겨나는 바람에 좋은 영화를 더 잘 지원하게해서?
박해일이랑 포옹 감격이네 같이 찍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연이 있으니까
멋있다 송강호님
모든영화를통틀어 밀양에서의
송강호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이런게 감독의 품격이네요
쏭캥호 배우님 축하드려용
박쨘웍 감독님도ㅋㅋㅋ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모든 예술,문화 자원지원에 이미경회장님이 계십니다
그분의 아낌없는 지원에 국민모두가 감사해야 할것입니다
축하합니다. 송강호씨 연기는 정말 내공이 죽이죠.^^
꿈같네요… 동시대를 살아주셔서 (?) 너무 감사합니다. 어서 영화 보고 싶네요!
그때 그 넘버3 양아치가 레전드가 될줄이야..
멋지십니다. 송강호 배우님 축하드립니다.
탕웨이 씨가 안 보이네요. 쏭 & 팍 축하합니다!
송강호 연기 잘 하잖아여.
한줄요약- 송강호: 멸치볶음 / 박찬욱: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국 문화의 힘이 느껴집니다.
송강호배우 해외에서도 유명해요❤
❤️
송강호님 축하드립니다.
0:43 Merci beaucoup
통역관님은 칸에서 한 해에 두 번이나 무대에 오르시게 됐네요
박찬욱의 영화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느껴지는...
송강호씨 한국식 소감~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아쿠아리움이 배경음악으로~
지긋지긋
이게 국력이란거죠.축하합니다.송강호배우님.
아름답구먼
드디어
박해일 배우님 표정 강동원배우님 표정봐!! 정말.. 기뻐해주는^^ 그 꾸준한 일베들의 공격에도..늘 월클인 배우^^ 정말 고마운 배우님들!! 박찬욱감독님도 멋지고 한국의 자랑들이심
고레에다 감독님이 송강호에게 칸을 주네
?????
@알song 송강호 인지도를 봉감독이 쌓아줬으니
대한민국의 전성기네
멸치볶음 -> 메르시보꾸 : 감사합니다 (프랑스어)
멸치볶음 자막에 빵 터졌어요 ㅎㅎ
다음 대통령은 나이순대로 박/송/봉 합해서 15년 갑시다♡♡
한국영화는 난 거의 본적 없는데...
송강호작품은 의외로 많이 봤더라 ;;
박쥐는 안본거 같은데 봐야겠다.
무엇보다 cj는 아카데미 칸느 오호라!!
멸치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영남님 센스 굿이네요
감사드립니다 (흐-뭇)
우리 지은이 ㅋㅋㅋ 번역기 귀에 꽂은거봐 ㅋ
자막😁👍
(흐-뭇)
0:43 와중에 K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뭇)
통역부분이 편집되니까 흐름이 끊기고 현장 분위기가 전달이 안됩니다.
0:43 좋아하는 반찬은?
송갱호 그러면 남궁 민수 처럼 " 아 씨블 갱호가 아니고 강호라니깐" 이랬어야지
프랑스어로 감사합니다 센스있으시네요
멸치보끔
멸치볶음 자막 정말 빵 터졌네요🤣🤣🤣
(흐-뭇)
멸치볶음 때문에 내 감동이 와장창......
계속 멸치볶음 밖에 생각이 안난다고!!!!!
어쩔꺼야!!!!!
(회심의 미소)
송강호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봤는데 진짜 연기신임. 이제 국제적인 배우인데 대한민국 영화팬들에게 영광을 바친다는 소감은 수많은 해외팬들이 들으면 엄청 서운할듯. 항상 국제적인 공인임을 인지하시길. 전세계에 영화팬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인터뷰하시길
자막 멸치볶음때문에 빵 터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