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01:56 Part1. 칸에 대한 궁금증 01:59 기립박수 몇 분 했는지가 중요한가? 03:50 작품성만으로 수상이 결정되나? 04:37 칸은 귀족 영화제? 05:49 평점과 수상 결과가 불일치하는 이유? 09:04 후보 노미네이션에 대한 오해 09:59 이정재가 받은 황금카메라상은 뭐지? 10:56 Part2. 칸을 빛낸 한국인 11:02 한국 영화의 칸영화제 경쟁 부문 첫 진출 11:54 그랑프리상은 1등 작품상 아니면 2등 작품상? 12:34 황금'종려'상은 오역이다? 14:53 🏆 1번째 수상 (임권택) 17:25 🏆 2번째 수상 (박찬욱) 19:59 🏆 3번째 수상 (전도연) 21:09 🏆 4번째 수상 (박찬욱) 22:13 🏆 5번째 수상 (이창동) 23:17 🏆 6번째 수상 (봉준호) 24:46 🏆 7~8번째 수상 (박찬욱, 송강호)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기본 할인에 30% 더 할인 받자! 👉 더슬림 요금제 더 알아보기: bit.ly/SKBSLIM B tv 를 태블릿으로도 즐기고 싶으신가요? VOD 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도 태블릿으로 보세요! 👉 B tv air 더 알아보기: bit.ly/3LOeAqo 🎬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으며, 영화 월정액 OCEAN을 가입하시면 무제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취화선] - bit.ly/3DnzjfS [올드보이] - bit.ly/3edtd7R [밀양] - bit.ly/3bhxSnJ [박쥐] - bit.ly/3h9YiLV [시] - bit.ly/3oEQV2J [기생충] - bit.ly/3e8Pjsd
이동진 평론가님 설명을 들으니 국내 언론들이 영화제 관련 뉴스를 보도할때 얼마나 성의없이 관성적으로 제대로 알아보지도않고 보도했는지 알겠네요. 모두가 이동진 평론가만큼의 전문성을 지닐 필요도 없고 그럴수도 없지만 영화제라는 행사의 특성만 제대로 알아도 저런 기사들은 못쓸텐데 저도 영화제 관련 기사의 맹점에 대해 잘 봤습니다.
박찬욱 감독님은 확실히 칸의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먼가 예술적인 느낌이 강한 상업적 느낌이 살짝 있다면 봉준호 감독님은 대중적 느낌이 강한 예술이 가미된 느낌이에요 두분 다 확고한 스타일과 본인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결이 있다는 것이 공통이라면 영화의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saycluaa 네 기간 정해두고 받아요 근데 유명 감독 예컨대 왕가위 같은 경우 화양연화가 영화제 직전까지 미완성이었는데 칸 측에서 무조건 경쟁 넣어준다고 해서 상영 당일날까지 편집해서 틀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어요 사실 유럽 영화제들 그닥 공정하지 않고 친목이나 위계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부분들이 많아요
누붕이로서... 2018년... 황금종려상 발표에서 버닝이 안불리는 순간... 엄청난 상실감을 느꼈음ㅋㅋㅋ 깐느 역대 최고 평점의 영화가.. 끝까지 안불리길래.. 백퍼 황금종려 받는 줄 알고 있었는데... 아무튼 그 이후에 기생충이 황금종려상 받아서 그 상실감이 메워지긴 했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본영화는 과거에 엄청난 영광 후 암흑기를 거치다가 최근에는 바닥찍고 올라오는 중인 것 같습니다. 또한 중국이나 중동영화들도 잠재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는 거기 나름대로 또 강려크한 사회 정치적 억제기들이 붙어있어서... 사회경제적, 정치적 면을 두루 본다면 향후 동남아쪽 영화들의 발전세도 기대됩니다. 한국영화와 유사한 역사경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아 그래서 김기덕이 칸하고 안맞았구만. 김기덕 베니스 감독상 받을때 잠바때기 걸치고 야구모자 쓰면서 받는거 보고 김기덕 참 대단하구만(?)생각을 했었는데 베니스 최고상때는 개량한복 . 이런 유니크한 개성의 인물이 일찍 세상을 떠난건 한국 영화계로선 아깝다 비록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긴 했지만 적어도 한국서 그렇게 영화를 날비린내 나게 만드는 감독은 없었다.
00:00 인트로
01:56 Part1. 칸에 대한 궁금증
01:59 기립박수 몇 분 했는지가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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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7 칸은 귀족 영화제?
05:49 평점과 수상 결과가 불일치하는 이유?
09:04 후보 노미네이션에 대한 오해
09:59 이정재가 받은 황금카메라상은 뭐지?
10:56 Part2. 칸을 빛낸 한국인
11:02 한국 영화의 칸영화제 경쟁 부문 첫 진출
11:54 그랑프리상은 1등 작품상 아니면 2등 작품상?
12:34 황금'종려'상은 오역이다?
14:53 🏆 1번째 수상 (임권택)
17:25 🏆 2번째 수상 (박찬욱)
19:59 🏆 3번째 수상 (전도연)
21:09 🏆 4번째 수상 (박찬욱)
22:13 🏆 5번째 수상 (이창동)
23:17 🏆 6번째 수상 (봉준호)
24:46 🏆 7~8번째 수상 (박찬욱, 송강호)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기본 할인에 30% 더 할인 받자!
👉 더슬림 요금제 더 알아보기: bit.ly/SKBSLIM
B tv 를 태블릿으로도 즐기고 싶으신가요?
VOD 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도 태블릿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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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으며, 영화 월정액 OCEAN을 가입하시면 무제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취화선] - bit.ly/3DnzjfS
[올드보이] - bit.ly/3edtd7R
[밀양] - bit.ly/3bhxSnJ
[박쥐] - bit.ly/3h9YiLV
[시] - bit.ly/3oEQV2J
[기생충] - bit.ly/3e8Pjsd
박찬욱은 정말 한국 영화계의 기적인 것 같다. 깊이 있고 복합적인 레이어가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들 감독들은 있을 수 있겠지만 박찬욱 같은 스타일과 개성이 뚜렷한 감독은 한국에서 또 등장하기 힘들 것 같음.
영화의 주제의식이나 촬영기법을 떠나서 박찬욱 특유의 화려하고 탐미적인 스타일은 복수는 나의 것 이후에 형성된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아가씨에서 절정을 이루었다고 생각함.
이동진 평론가님 설명을 들으니 국내 언론들이 영화제 관련 뉴스를 보도할때 얼마나 성의없이 관성적으로 제대로 알아보지도않고 보도했는지 알겠네요. 모두가 이동진 평론가만큼의 전문성을 지닐 필요도 없고 그럴수도 없지만 영화제라는 행사의 특성만 제대로 알아도 저런 기사들은 못쓸텐데 저도 영화제 관련 기사의 맹점에 대해 잘 봤습니다.
박찬욱 감독 최고의 감독인데 꼭 오스카에도 가서 성취를 얻길 바랍니다 홧팅 ^^
상을 받아야 거장으로 인식되는 건 아니지만 이창동 감독님이 아직 칸이나 아카데미에서 감독상을 못 받으신게 너무나 아쉽다ㅜㅜ
공감!!!
진짜 저런 좋은 영화들이 상을 못받다니..
그럼 무슨 상을 받은거지?
항상 국제 영화 시상식에서 이름이 언급된거 같은데...
@@메-l8w 시라는 영화로 칸 각본상 받았고 그 전에 밀양도 초청되었는데다 결정적으로 버닝이 스크린 데일리라는 칸영화제와 밀접한 사이트에서 그해 최고점을 받은게 큼
@@던져-r7s 밀양에서 전도연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렇지 충분히 감독상이나 그 윗상도 받을만핫을 듯
스크린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한국영화를 국제무대에서 좋은 작품의 반열에 올려주신
감독, 배우, 모든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문화의 힘이 이렇게 크답니다.
칸특집 너무 좋네요 ^^ 관례가 때론 아름답기도 한 듯 해요 !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헤어질 결심 특집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개봉하면 최소 2회차 아니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90년대 스크린 쿼터제를 외치며 싸웠던 영화인들이 생각나네요 그때 이들이 외쳤던것이 헐리우드영화에 맞서서 한국영화를 보호하자는 것이 었는데 몇십년이 지난 이후 지금 그 결실을 보는것 같습니다 ㅠㅜ
이것만 보고 시험 공부...
뜨끔
아ㅋㅋㅋ빨간안경아저씨 그만보고 공부하라고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저도 이것만 보고 ...
화이팅
가장 고급스런 채널 중에 하나인데 구독자 수가....더욱더 화이팅 ...
국뽕 거르고 담백하게 설명해주시는게 항상 좋습니다
헤어질결심 특집도 기대하겠습니다!
보는 내내 이렇게 신날 수가...... 한국영화의 쾌거!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재밌고 흥분되고, 파이아키아를 통해 전달되는 동진쌤의 차분한 듯 들뜬 톤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칸에 대해서 다양한 말들이 있지만 적어도 아카데미보다는 좀더 작품성을 보고 좀 더 열려있는 국제영화제이죠. 칸 작품상/감독상 작품들은 정말 거를 타선이 없더군요. 칸에서 수상하신 한국의 배우님들, 감독님들 너무 존경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보았네용
박찬욱 감독님은 확실히 칸의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먼가 예술적인 느낌이 강한 상업적 느낌이 살짝 있다면 봉준호 감독님은 대중적 느낌이 강한 예술이 가미된 느낌이에요 두분 다 확고한 스타일과 본인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결이 있다는 것이 공통이라면 영화의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이동진 평론가님이 꼽으시는 차세대 신인 감독이 궁금해요. 한번 다뤄줬으면 하네요
헤어질 결심 너무 기대중인데 최애 이동진 평론가님이 다뤄줄 예정이라 여러모로 행복합니다!
내주식 투자자산은 겁나 까이는중이지만 이렇게라도 즐거움을 찾아 봅니다
아 일요일 낮 파이아키아 절대 못 참지
+ 본격 헤어질 결심 기대감 자극 영상인가요,,? 박찬욱 감독님 인터뷰 기대해봐도 됩니까
점심 막 끝낸 일요일 오후에 여유롭게 챙겨보기 너무 좋은 타이밍이네요 ❤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임권택 감독님께서 취화선으로 감독상 받으셨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전이군요.
일요일 늦잠 자고 일어나서 나른한 기분으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에는 황금대추야자상을 한국 영화가 꼭 받길 바라며 좋아요 누릅니다
헤어질 결심.. 설마...뭔가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제 감이 맞기를.
평론가님 싱글벙글 ^^
국제영화제 특집으로 한번 다뤄주신다면!! 개인적으로 선댄스영화제는 관심이 많아요!
영화는 브릭!
앞으로도 박찬욱 감독님과 봉준호 감독님, 이창동 감독님은 서로 다른 해에 신작을 발표하셨으면...^^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감독은 멕시코의 3 아미고스(쿠아론, 델 토로, 이냐리투)처럼 별칭을 하나 붙여드려야 될 듯.
이동진 평론가님 말버릇. 그럼에도 불구하고 ㅋ. 세어 보진 않았는데 많이 쓰시네요. 간단한 말로는 또 라는 표현이 있는데 심심하신 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어보는것도 재미있겠어요
버닝은 진짜 왜 어떠한 상도 안줬을까,,, 어이없어
한국 천만 영화 중
이동진평론가님의 TOP10 뽑아주세요:)
ㅎㅎ 천만관객 영화중에는 좋아하는게 몇개 없을듯..
@@lunasea98 그게 궁금해서ㅋㅋ쓴거에요 ㅋㅋ 천만영화는 대부분 별점이 낮을거같아서 ㅋ 기생충빼고는
이렇게 조용한 목소리로 시간 순싹. 잘 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한국영화의 역대 찬란한 시기가 지금이 아닐까 싶네요❤❤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스티커 하나씩 떼어질 때마다 감탄이 나오네요 ㅎㅎㅎㅎ
헤어질결심 보고와야겠네요 기대됩니다♡
박찬욱 감독님 영화 처음으로 극장가서 보겠구나 전에 작품들때는 나이가 안되거나 영화관가는 취미가 없을때라 ㅜ
올드보이의 수상은 그 해 타란티노가 심사위원장이였던 덕을 톡톡히 봤으니 운이 없었지만 좋다고 봐야...
브로커 헤어질결심 둘다 기대됩니다.
구독자 수가 점점 느네요 굳~ (아! 파이 타이핀 귀엽습니다. 맞춤 제작인가요 ㅋㅋ)
너무 꿀같은 영상…
나홍진 감독님이 차기 칸 수상자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곡성이 상을 탓었어야 했는데.. 너무 저평가 된듯..
다음에 베니스랑 베를린도 해주세요 ㅎㅎㅎ
딴지는 아닌데 이동진님 말씀 중에 오류가 있어서 집고 넘어가자면 2000년대 이후 한국영화가 19편 진출해서 많긴 하지만 일본영화가 22편 진출해서 일본이 2000년대 이후 경쟁부문 진출작 수 아시아 1위입니다
28:42 혹시 박찬욱 초대석....?
그리고 cg가 없던 시절, 고전영화들이 합성을 어떻게 했는지도 좀 다뤄주세요. 작은 필름을 어떻게 이중노출시켜서 합성을 했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 영화가 2000년대 들어서 이렇게 세계적으로 주목 받을 수 있게 된 자양분은 무엇이었을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잘은 모르지만 소재의 다양화와 신선함 아니었을까요?! 산업화 민주화 IMF를 거치며 우리안에 체득된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요
@@babayeto 오 그것도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겠네요! 배워갑니당 😃😃
진짜 2003년에는 무슨 기적이 있었던건지 ㄷㄷㄷ
이동진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흔히 공모전의 경우 공모요강이 나오고 출품을 하는것으로 접수가 되는데요.
해외영화제의 경우에는 영화제작사에서 영화제측에 연락해서 출품하는 절차를 거치나요? 아니면 영화제에서 먼저 선택하고 제작사로 출품요청을 보내나요?
기본적으로 영화제에서 출품 받는건데 유명한 감독들의 경우 영화제 운영진들이 미리 접촉해서 직접 관리하기도 함
@@zuruyasumi 출품을 받는다는것이 제작사에서 영화제로 먼저 접수를 한다는건가요?
@@saycluaa 네 기간 정해두고 받아요 근데 유명 감독 예컨대 왕가위 같은 경우 화양연화가 영화제 직전까지 미완성이었는데 칸 측에서 무조건 경쟁 넣어준다고 해서 상영 당일날까지 편집해서 틀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어요 사실 유럽 영화제들 그닥 공정하지 않고 친목이나 위계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부분들이 많아요
27:38 하지만 이 예언이 쓰이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박수 기사 볼때마다 웃기다 생각했는데 ㅋㅋ
넘나 좋아요~♡
다음 컨텐츠 영화관련단어 스무고개같은거
어떤가요?
오오 귀한 영상...
와 홍연매니저님 이제 영잘알이네
동진 할아버지~ 칸 영화제 역사도 얘기해주세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동진 평론가님은 직접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제작자나 감독이 돼서....
인덱스 있어서 보는데 되게 편해요!
재밌다!!
근데 왜 박찬욱 봉준호 이후로는 새로운 감독이나 작품이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걸 못 본 거 같을까요? 박찬욱 봉준호가 진출하기 시작한 지는 십수년이나 됐는데- 이거 혹시 미래는 없는 거는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썸네일에 전도연님 나왔으면 좋겠네
피에타의 김기덕감독 ㅜ.ㅜ
(영화 ‘곡성’도 상을 받을만 했는데.. 흑..)
어느 가족 스크린데일리 평점은 3.2점으로 버닝에 이어서 2등이었습니다. 2.4점 정도로 낮지 않았어요...ㅠㅠㅠ
아카데미는 영화제에서 어느정도 위치인지 궁금합니다^^
누붕이로서... 2018년... 황금종려상 발표에서 버닝이 안불리는 순간... 엄청난 상실감을 느꼈음ㅋㅋㅋ 깐느 역대 최고 평점의 영화가.. 끝까지 안불리길래.. 백퍼 황금종려 받는 줄 알고 있었는데... 아무튼 그 이후에 기생충이 황금종려상 받아서 그 상실감이 메워지긴 했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
버닝은 너무 아까워요. 충분히 걸작이지만, 그래도 그만한 상으로 보상받길 바랐는데요. ㅎㅎ
히갤로
헤이운 리 게이야…
누붕아...
류성희 미술감독님의 벌칸상 수상도 언급하셨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이것까지 하면 정말 모든 부문에 족적을 남긴 셈이네요...ㄷㄷㄷ
벌칸상은 칸 공식이 아니라 CST라는 단체에서 따로 수여하는 상이라...
@@zuruyasumi 아...! 비공식이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옷 헤어질 결심 관람권!????
줄
그럼에도 불구하고
19:16 하비 와인스타인이 오스카에 행사한 권력과 로비의 최대 업적 ㅎㅎㅎ
19편이 아시아에서 드믈다는게 놀랍다. 일본은 우리보다 많을줄 알았는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본영화는 과거에 엄청난 영광 후 암흑기를 거치다가 최근에는 바닥찍고 올라오는 중인 것 같습니다.
또한 중국이나 중동영화들도 잠재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는 거기 나름대로 또 강려크한 사회 정치적 억제기들이 붙어있어서...
사회경제적, 정치적 면을 두루 본다면 향후 동남아쪽 영화들의 발전세도 기대됩니다. 한국영화와 유사한 역사경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썸네일에서 국뽕의 향기가...ㅋㅋㅋㅋㅋ
황금대추야자상 넘모 귀엽고 좋은데... 대추야자가 을매나 맛있는데ㅜㅜ
10:08
4:12 202년?
재밌는 사실 하나. 칸느 각본상 이창동의 시는 한 해 전 영진위 시나리오 지원 심사에서 수준미달로 무려 빵점을 받았었다.
평소 영화계가 좌파의 소굴이라 백분토론 등에서 열심히 열일 하신 덕분에 영진위장 임명되신 조희문 평론가께서 영진위장에 낙점되신 후의 일이었다.
정말 유명한 사건이자 다시 되풀이되면 안 되는 사건이죠. 결국 조희문은 이 사건 이후 영화계에서는 완전히 매장되고 극우 유튭 컨텐츠에만 출연하고 있는 뒷얘기.
와 대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대놓고 쓰레기짓을 함
저도 같은 내용의 댓글 달려고 했는데 이미 자세히 써주신 분이 계셔서 저는 이만...^^
@@워러스윙 감사합니다. 님과 같이 진실과 팩트에 충실하신 분들 덕분에 저같은 무지랭이가 세상에 눈을 뜹니다^^
이번 국뽕은 너무 고급지네요 ㅋㅋㅋㅋㅋ
기립박수 12분은 ㅋㅋ 상상만해도ㅋㅋ 민망
그만하라 할 수도 없고ㅋㅋ
ㅋㅋ 2분이 적당할듯..
25:01
썸네일 바꼈네ㅋ 전도연 왜 없지 했는데
1999년 칸느영화제 단편영화 심사위원상(grand prize of the jury)을 한국 최초로 수상한 송일곤 감독의 '소풍(picnic)'은 쳐주지도 않나 보죠?
어이가 없네요.
그런 영화가 있었나 보죠?
그러고 보니 감독 이름이랑 영화 제목이
기억이 날듯 말듯 하는 거 보니까
오늘 주제에선 쳐주지 않는 게 맞는 듯^^
일본 여우주연상 없음.
중국 감독상, 신인감독상 여우주연상 없음
이란 감독상 없음
한국 신인감독상 없음
현실은 칸에서 1년전에 누가 어떤상을 받았고 어느나라 사람인지 대부분 모른다라는거 ㅋㅋㅋㅋ
에잇 댓글 일빠일 줄 알았는데
올드보이가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지 않은 건 박찬욱의 불운이 아니라 깐느의 불운이지.
1. 감독상 (임권택-취화선)
2. 심사위원대상 (올드보이-박찬욱)
3. 여우주연상 (전도연- 밀양)
4. 심사위원상 (박찬욱 - 박쥐)
5. 각본상 (이창동-시)
6. 황금종려상 (기생충- 봉준호)
7. 감독상 (박찬욱 - 헤어질 결심)
8. 남우주연상 (송강호 - 브로커)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피에타 - 김기덕)
여우주연상 (강수연)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소설가의 영화 - 홍상수)
아 그래서 김기덕이 칸하고 안맞았구만. 김기덕 베니스 감독상 받을때 잠바때기 걸치고 야구모자 쓰면서 받는거 보고 김기덕 참 대단하구만(?)생각을 했었는데 베니스 최고상때는 개량한복 . 이런 유니크한 개성의 인물이 일찍 세상을 떠난건 한국 영화계로선 아깝다 비록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긴 했지만 적어도 한국서 그렇게 영화를 날비린내 나게 만드는 감독은 없었다.
전도연만 쏙 빼놓고 썸네일 걸으시네요 ㅉ
임권택 감독님도 빠짐
음주폭력자 송강호는 뺏으면....
그게 그렇게 문제면 맞은놈이 신고하고 고소하면 되지 오지랖은 ㅋ
가세연 추종자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