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월 300은 벌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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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자영업, 월 300은 벌 것 같지?
월 300도 못버는 내 신랑
월 300도 못벌어 술집 차렸다 월 100만원 벌어가는 사장님,
목표, 범위도 모른채 장사에 뛰어들었습니다.
따끔한 충고 원하시길래 영상 만들어 봅니다.
💚똑똑한 사장들의 모임(똑사모) : cafe.naver.com...
💚1:1 채팅방 : open.kakao.com...
💚자영업자 특화 실전 마케팅 교육 : cafe.naver.com...
💚메일 : jangsakwonp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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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소득 #월300만원 #장사소득
인생은 결국 장사이다!
장사에 대한 실전이야기!
장사 권프로
![[#질문들] 자영업 세계가 바뀌고 있다!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자영업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713방송](http://i.ytimg.com/vi/DpN5Xc9Y38U/mqdefault.jpg)
![[#질문들] 자영업 세계가 바뀌고 있다!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자영업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713방송](/img/tr.png)
![치킨집 절대 차리지 마라?! 중산층의 블랙홀, 자영업의 미래는? [명견만리 KBS 20160610 방송]](http://i.ytimg.com/vi/SQozP7P5Hv0/mqdefault.jpg)
진짜 회사에선 나가랄때까지 버티다가 나가랄때 나가고 이직 안되는 나이아니면 무조건 월급받는게 이득
그리고 자영업하기전에 회사다니면서 투잡을 뛰세여 그게 더 나음
자영업이 그 두개 하는 거보다 힘듬
제가 자영업해보고 알았습니다.
진짜 자영업으로 한달 200버는것도
진짜 조온나힘든겁니다.
해본 분들만 알죠.
요즘 틀면 다 2천 3천이라 쉽다 생각
하시는데.. 자영업 정말쉽지않고
인생을 다 갈아넣어야 될까말까입니더..
2백충 3백충 소리해대는 이 나라. . .
그소리해대는 사람들이 누굴까??
5백까진 충이더라구요
전298충ㅜ
할수도있지 별거를
놀라운건 이런 말 하면서 일본보다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현실은 아니에요..
여러분들의 따끔한 충고를 원하고 계십니다.
남하고 비교해서 비극이 시작됐네. 남이 되니까 우리도 될 거란 어리석은 생각 참.. 사람들은 잃어 보기 전까진 현재 본인이 갖고 있는 게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
=월250이면 연봉 3000임... 이 정도 금액은 절때 적은 금액이 아님
목표는없어도 목숨을건다생각하시고 일에집중하신다면 먹고살수있으리라믿습니다 제가그랬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내가이러한모든고통을감내하실수있다면하시고 욱하고욕먹기시러하고노동청갈자신없고사장빨 내세우고싶은분을은비추!
하지만 죽을각오로하신다면 6년장사해서 6억이라도벌수있습니다.참고로 돈은 무조건저축 혹시모를일을위해서 후일을준비하세요.차는그냥타시고 출퇴근은자전거추천합니다.
퇴직후의 창업이 아니라면 회사에서 얼마를 벌던지 버틸수 있을만큼 버티고 버텨서 정말 나오고 싶을때가 아닌 나왔을때 창업하길 바랍니다.
그냥 가게 딱 오픈해놓으면 자녀들 대학까지 보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철저한 준비 하시고 가게 오픈 해주세요.
초보장사 하시는분들 대출로시작 권리금 수천주고 창업비용 1억넘기면 안하는만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도 안걸림 저돈다 까먹는데
저요.. 3년전 약 6개월 앞뒤합쳐 5억날림
빚 갚는라 수지집 (당시
5.5억)을 팔고 월세로 ,,
그런데 지금 그집이 11억이
넘음 아이들 보며 이 악물고
삽니다
@@정창범정창범 힘내십쇼.
저는 가장중요한게 설렁설렁하려는 마음을 아예 버리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도 약간 따라줘야하겟지만 직원보다 몇십배 더열심히 일하고 다른 삶을 포기하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저희가게같은경우 20년 다되가는데 1년에 휴무가 하루도 없엇습니다. 여름휴가고 뭐고 그냥 거짓말 하나없이 365일 17년정도 하다가 최근에서야 2주에 한번씩 쉬는데 돈은 벌엇지만 삶은피폐해져잇엇죠.. 그래도 가난에 허덕이는것보단 낫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작은 빌딩하나 살수잇을정도도 되고요.. 그래도 돈이 다가아니라는 마음은 계속 드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 아내랑 둘이 11년째 식당 운영중인데 둘이서 월100만원 정도 버는데 매년 부가세 200만원에 국민연금못내고 의료보험료 매달 149000원씩 180만원정도 낸다. ㅅㅂ 매일 12시간씩 일하는데 자영업은 진짜 젓같은 직업임.. 술도 안먹고 경조사만 가끔 챙기고 일절 밖에 안나감.. 그냥 감빵생활 같다는 ㅠ.ㅠ
창업을 많이 하는 건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국가의 경제를 이끄는 건 기업가입니다. 요즘 안정적이다 뭐다해서 공무원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러면 절대 새로운 경제성장이 불가능하죠. 실패를 해도 다시 올라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게 나은 것 같아요.
창업을 하는건 좋아요.. 근데 이게 유행하면 카피품이 쏟아져 나온다는거죠.. 진짜 경쟁이 되는 사업이면 모를까.. 생계형으로 내몰린 창업이 쏟아지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특히 커피는 하지 마세요. 제발.
진심으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 같으시네요
저도 가게 4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지인이 장사하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지인이 할수있는
좀 쉬운메뉴를 잡아서 와꾸를 짜고
가게위치도 직접 골라 오픈하였고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매출이 올라왔습니다
그걸보고 저의 다른지인도
장사하고싶다고해서 열심히 장사하는걸
도와줬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3달도
안되는 기간에 성공적인 매출이 올라오기
시작하였지만
1년도 못버티고 지인2분 가게는
폐업을 하였죠
장사가 잘되면 잘될수록 저의 의견은
묵살당하며 서로간의 갈등은 커져만 갔습니다
이런 경험을하고 느낀것은
장사할사람따로 있는것 같다 느꼇고
주변분들에게 더이상 장사를
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누구나하면 다될수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거죠
장사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극 공감합니다 장사한지 5년차 접어들었지만 처음에 멋 모르고 시작해서 2년간 많이 힘들었습니다 안될때는 대출도 받고 새벽에 노가다 뛰고 오후에 가게 열어서 하루 20시간씩 일하며 버티고 메뉴도 개선하고 홍보도 하고 3년차 부터 점차 나아져서 지금은 두배 크기의 매장으로 확장을 하고 매출도 전가게 보다 4배 이상 뛰고 벌써 이 가게에서도 2년차 접어들었네요 장사는 한번시작하면 멋모르고 시작했더라도 내 인생을 걸고 해야하는 사업입니다 애초에 힘들다고 포기할거면 시작을 말아야.. 이미 시작했다면 최선을 다하고 미련이 남지 않을 정도로 노력하고 그때도 안된다면 접는게 맞습니다
멋지십니다!!ㅎㅎ
저도 현재 5년차입니다 처음에 멋모르고햇다 2년은 진짜 지옥처럼 힘들다 3년차에 가게 재정비해서 메뉴개편하고 매출 올려 구사일생햇다 바로 코로나를 만낫네요 ㅠㅠ 다행히 구사일생한 매출 그대로 유지돼서.. 잘버티고잇다가 이번에 위드코로나 포함 한 3ㅡ4달정도 자리잡앗구나... 하는 매출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래 할수잇다 좀 긍정적으로 생각중입니다 민님처럼 2호점 여는게 꿈같은 얘기지만 저희집 음식과 서비스와 가성비에 전 자부심이 잇거든요 이번달은... 좀힘들엇지만 멘탈 부여잡고 하면 뭐 되겟죠 ㅎ
평생일로 평생가게로 다짐하고 간절하게 하고잇습니다
정말 권프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보 창업자들은 정말 많은 준비를 해야 하는데.. 너무 쉽게 경쟁이 치열한 업종을 골라서 프랜차이즈 말만 듣고 도전하네요. ㅠㅠ
그러다 몇억 깨먹고 가정 유지도 안되고.... 정말 많이 준비해서 시작하세요.
ㅎㅎㅎ 술집하는데요
하루에 12시간정도 일하고 한달에 하루쉴까 말까하는데 300겨우 벌고있습니다. ㅎ 하핫
백수건달 TV 많이 버시네요 300이면 저도 못 쉬고 하는데 마이너스 100이에요^^
@@향산이 하핫 소규모로 아기자기하게 하고있숩니다 ㅎ
저희남편 중식당차릴려고 열정페이받으며 일하고있어요 내년초면 3년돼가요 그동안 12시간일하고남들쉬는날 일해야되고 최저시급도못한월급받아가며 일하네요 그로인하여 저희는 싸우기도많이싸웠어요 남들은저를불쌍하게생각해요 그럴때마다 자존심이 얼마나상하는지 사실돈만있음 가게차릴수있는건데 저희는 그럴돈도없고 지금배우는곳에서 차려줘야하는데. 생판남한테 차려주겠어요? 그래도 시부모들은 차려준다고 생각하구있고 어쨌든 주위시선이 너무너무싫어요 노력하는사람한테. 장사한다고 다잘되는줄아냐는둥 돈없으니 가게못차리는걸 은근슬쩍 긁더라고요
제발 어떻게든 내가게차렸음좋겠어요
2017년 12월 기준 신한은행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서울지역별 평균소득은 직장인 223만원, 자영업자는 172만원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의 소득이 높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고용보험 타먹어도 그거주는데 ..
누가 일하려하나요 식당은 사람구하기 힘들어요 230줘도
@@지우지아-x4c 저흰 홀서빙 280줍니다 주 5일 9시간 근무인가요? 식당일에 230은 박봉인데요
@@최종훈-y8o 지방은 그정도 까진 안하고 240~250정도 하네요
@@최종훈-y8o 230은 직장인 평균 223 이라고해서 예를들어 올린글이에요~
@@지우지아-x4c 죄송한데 요식업은 일반 직장인이랑 평균을 내면 안되죠 12시간 근무 주1회휴무 업장이 아직도 많은데요
무엇이든 신중의 신중의 신중을 기울여서 고민의 고민의 고민을 하고도 창업을해야겠다 생각해서 선택해도 늦지않다
대출을 안내고 월급 230만원 받는거는 우스워 보이는데 5천 대출내서 300만원 버는게 잘버는게 아닙니다. 부부의 맞벌이 기회비용. 노동시간 증가, 이런거 감안하면 자영업이 절대 수익 우위에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영업은 한계 수명이 있어서 짧게는 3년 길어도 5년. 설비교체나 인테리어 변경 그도 아니면 업종변경 등 변화를 꾸준히 주게 되는데 그때마다 재투자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 비용또한 목돈이 듭니다. 제발 어설프게 벌고 어설프게 하려면 장사 하지 마세요. 저는 월급 500만원 버는 사람이지만 함부로 장사 할 생각 안합니다. 200만원을 벌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뚜렷하게 나의 아이템이 있고 거기에 나의 인생을 갈아넣을 각오가 섰을때 장사를 해야죠. 그냥 돈 벌려고 장사해야지 하면 100퍼 망합니다.
어뜨케 하는말마다 죄다 공감이 가냐?
역시 장사의 프로이십니다
박수 좀 치지마세요 오디오 신경쓰여요 ㅋㅋㅋ
박수 칠때 오디오를 꺼이새끼야
@@디자이너팩폭 ㅋㅋㅋ ㅇㅈ
앗 내가 방금 박수소리신경쓰인다고 댓글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그게 박수소리였노 ㅋㅋ
아무 장사 노하우도 없이 그놈의 좋아보이는 프렌차이즈 가게를 위치 좋은 월세 권리금 비싼데서 장사하니 돈을 못벌지..
어머니가 평생 장사 하셨고 적당히 먹고 살 정도만 벌다가 실력 노하우 다 갖추고 장사 20년만에 겨우 빛 보고서 월 천정도 벌고 계심.
젊은 사람은 이게 쉬운 줄 안다. 옆에서 이걸 보고 자란 나는 자영업 절대 생각도 안함
핵심 쏙쏙...명강의 ^^
개인적의견인데
요식업교육(1년에한번하는거)어떻게생각하세요?
저는없어졌으면좋겠다고생각하는데
쓸데없이 사람들쉬는날.장사시간뺏어서
쓸데없는 헛짓이나시키고(택시.화물포함)
각종협회가 일치단결해서 없앨수는없나요?
제일좋은건 나처럼 한살이라도젊을때 개인택시하는게 제일좋음(27에시작해서 현재33)
사장님 생각나네여 ....직장 그만두고 치킨집 여셨는데 불경기인데다가 자리도 개떡같아가지고 사장님 지갑에 들어오는 돈은 얼마없는듯... 150~200 들어올려나.. 하루 죙일 43일동안 같이 내내 하루안쉬고 출근하면서 별의별 이야기 다하고 술마시다가 정치이야기하다가 싸우기도 하고...가게 상황 손님 온 수 가게임대료 다 아니 참담 ㅠㅠ.....그래도 사장님은 마음먹고 다잡고 하시니 다행이긴한데 수익도 점점 오르고 있고.... 꿈이 아닌이상은 참 힘든것도 자영업인것 같네여... 돈 고정적으로 들어오는것만해도 아싸가오리 해야되는 세상...... 나중에 작은 양식집 여는게 꿈인데 무섭네여 진짜 ㅠㅠ 사실 임대료 문제가 젤 큰것같애여 수익 안나는거....전기세야 뭐 그렇다 쳐도 자리 아주 뭐 같은데도 180씩 받고 ㅎ 유동인구 떨어졌음 월세라도 떨굴것이지 ㅡㅡ 사람 하루 60명다닐까 말까 한곳에서 유동인구 300~500 사람 지나다니는 곳 돈마냥 처받으니까 평일엔 다니는 사람 일하는 내내 30명도 안지나 다닐때도 있는데.... 일하는 곳 근처 편의점 사장님이랑 수다좀 떨다가 임대 이야기 나와서 했는데 다 떨궜는데 사장님 흑우로 봤는지 주변시세보다 70 더 받아처먹고 가게 월세 매월 180만원 주고 있으면 가게 앞에 제발 주차 하지말아야지 집주인이라고 가게 장사 망하게 할건지 문짝 앞에다가 차 세워놓고 창문 다 가리게 차세워놓고 지 지인들 차 다 세워놓아가지고 가게벽이라 쳐야되는데가 창문 형식인데
차 문짝보이고 손님 술 마시다가 차 라이트 로 쏘아삐고 진짜 ㅡㅡ 임대해주는 사람도 정신차렸음 좋겠네여 자영업도 좀 깡이나 꿈이나 뭔가 오래 생각한게 있으면 했음 좋겠고
자영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요리 좋아서 요리만 주구장창하고 요리로 일하고 하는데 집에와서도 유튜브로 요리 유튜브랑 창업관련 영상 보는 제 남친도 내가 원하는 내가 정말 잘하는 그런거에 통달하기 전까지는 자영업 절대 안한다했어여
저도 요리좋아하고 제빵제과도 배우고 여러가지 요리도 해보고 주방에서도 일해봤고. 했지만 저도 절대 자영업 바로할 생각은 안하는데 최소한 가게에서 1년 3년 일해보고 생각해보는게 좋다 보네여.
제 남친은 요리배우고 싶어서 일할때 직종 골라서 그 요리분야 식당찾아서 일자리구하고 1년이상 배우고나서 다른가게 가서 1년이상 배우고 반복하면서 꿈 키우고 있어여. 가게 여는거 쉽게 보면 안된다고 보네여.
저도 주변에서 장사하면 잘하겠다고 늘그래서 정말갑작스럽게 차리게 되었는데 장사란게 만만치가않네요~장사체질이 아니란걸 이제와 느끼고있고 장사는 정말아무나하는게 아니란생각이 들어요..힘들게버텨온게 벌써3년이지나가고있네요..3년버틴건 잘해서가아니라 가게가 안나가서요 ㅎ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갑작스럽게 장사하신게 문제지 장사하면 잘하겠다고 하신분들은 정확히 보신게 맞을거에요 시간 나실때 같은 분야 많이 벤치마킹하시고 검색하시고 유투브 보시고 사장마인드 장사 잘하는 집가서 보시고 맛연구 하시면 급상장 하실거에요 오늘도 빠이팅입니다~^^
혹시 떡볶이 ??
진아님 무슨사업하시는지요?
@@초이게꾹지 육회 육사시미 머그런거요
3년 버틴거면 맞는거 아닐까요
나도 장사해볼까 하는사람들 홀 꽉차고 줄서는거보고 와 장사하면 돈 많이 벌겠다 하는데 그거 어쩌다 하루 그러는 경우가 태반이고 나머지는 텅텅 비거나 하는데 평균내보면 진짜 자기일당도 안떨어지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나도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하실려는 분들 절대 하지마세요 진짜 지옥문 여는 겁니다
저는 연세대졸업하고 독일유학 10년하고 한국귀국해서 자영업 Bar바사장 6년차 하고있습니다.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장사이기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결론은 일장일단이 있는거같아요.돈은 많이벌었지만 건강을 잃게되었어요..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자영업인거 같아요..누가그랬던가요 장사하는사람 똥은 개도 안먹는다고요..그말에 백퍼 동감합니다.그만큼 스트레스많이 받는다는 얘기겠죠..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든시기인데 다같이 힘내었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
권프로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장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는게 사실...
아니 장사하고 말고는 개개인의 자유입니다만 너무 준비와 대책없이 한다는데 그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창업과 장사 어찌보면 같은맥락인데...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 하면서 장사는 아무나 하는걸로 인식하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듯 합니다.
사업이나 장사 똑같은 개인사업자인데 말입니다. 준비와 대책을 마련하고 한다해도 여러변수들이 있는건 장사나 사업이나 똑같은데..
좀 더 깊이 알아보고 분석해보고 메뉴개발 등등 여러분야에 본인의 손길이 다 닿아야 할동말동인데말입니다.
자영업자입니다. 2019년 여름 이후로 순수익 월 100만원도 힘듭니다...ㅠㅠ 그러나 이걸 접는다고 대안도 없어서 붙들고 있어요.
대기업 다녀도 300줄까말까하는데 개 이름부르는것처럼 쉽게 받을금액이 아닌데 ㅋㅋ 밖에 나가봐라 230이하로 받는곳이 수두룩함
??????? 30대 대기업 초봉이 얼만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이면 350은 그냥 넘어
이거레알임
월300이 아니라 월200도 쉽지않음
그만큼 일자리 경쟁도 심하고
@@newyork-soho 월 실수령액으로 350 주는 곳은 은행권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세전으로 치면 기본급 350 이상인 곳도 좀 생기지만 그런 곳도 많진 않습니다.
@@동그리-i8j 세전 300은 준나 힘든데 연봉이나 월급 연봉 물어볼때는 세전기준으로 물어보는경우가 많습니다. 세전 300이상은 머기업도 주는곳 은근 많습니다.
대부분 세전기준으로 말하는건 알고 계시지요???
@@newyork-soho 세후 300이겠죠. 그리고 댓글 쓰신 분이 실수령 기준으로 썼는지 세후로 썼는지도 모르는데 님 마음대로 세후로 하는 건 웃기네요. 설령 님 말대로 세후 350이라도 기본급 4200이라는 건데 30대 대기업 중에서도 아닌 곳이 많습니다. 이 정도는 알고 계시겠죠???
ㅎㅎ 유난히 탄식과 안타까움이 많이 보인 영상같습니다 ㅎㅎ
월300이상 버는거? 어렵지 않아요~~~그냥 밥만먹고 최저시간5~6시간자고 똥싸는시간빼고 일만하면300이상벌수있어요
혹시 그렇게 폐지 주우면서 300이상 씩이나 버시나용?
@@디자이너팩폭 네 그렇게 300이상 벌고있답니다
@@디자이너팩폭 정신이상자군
@@나매일배고픈 ㅋㅋ 정신이상자 비하 오졌네
300버는 사람이라 마인드가 그런건가?
내좀소개시키도 백만원 받도된당
이렇게 대충 창업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사람들을 자영업으로 내몰고 있는 경제구조가 더 문제죠
공격적인 사람은천박해보여요 공무원 준비하는사람보다 사업가가 많아지는것은 좋은것입니다
매일 13~14시간 주 6일 일하고 200버는 남자가 여기있습니다. 결혼은 하려나.....
그정도면 최저시금 이하인데요....
힘내세요!!
@@baraj4734 13~14시간 일하는데~ 투잡 띠라고요? 그러다 죽어요~~@.@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게~~@@
자영업자들 이분처럼 일하고 가게 유지만 하시는분들 많아요...저도 비슷하고.,ㅜㅜ
여기도 있습니다ㅠㅠ
티비에 나오는 매출 하루에 천씩 찍는 음식점만 보니까 그런 생각할수밖에요 그것도 반이상이 조작인데 평소에 팔지도 않는 조작된 급조 메뉴
사업 아이템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 거 같아요
칫 요즘 같은 때 300 못 벌면 어때요 몸 건강히 직장있어서 감사 남편에게 눈치 안줍니다
저는 왜 이러죠
적을때도 있었지만 이 코로
나 시국에도 조금씩 전진
지금은 월7~8주는데
마나님은 매번 죽는 소리를
해요. 뭐가 문제인지
글쎄요 장사15년차 경력 20년전 시작했던 사람 입니다. 자영업은 5년 했구요 대박집에는 대박집 일수밖에 없어요 죽은가계 5개 다 살려 봤구요 저도 망한가계 인수해서 직원없이 연6억대 성장 했습니다. 다 같아요 본질은 같지만 생각 차이에 있어요 장사도 저야 한분야지만 성격상 3계월 못 버텼네요 그 분야로 같은직종 20~30군데 돌아 다녔지요 참의성도 없고 장점은 장사는 잘해요 제가 다녀갔던 가계들 장점만 내걸로 흡수 했다면요 그래서 경험이 무섭습니다. 경험없이 기술없이 성공할꺼 같지요 내가 성공 하려면 남이 엄두도 못내게 나만의 방식과 기술과 노력이 조합됬을때 해야지요 올해까지만 이일 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사업 하려 합니다. 제 성격상 빚을 싫어해서 제 자본으로 밀고 자영업 시장에 뛰어드려 합니다.
장사를.넘쉽게생각햇던.부부엿네여..
안탑까운분들이네여...그냥.직장을.계속다녓더라면.....아무튼..조은말씀..감사합니다.프로님.
조은주말돼시구여.~~~~^^#
부부가 아니라 못배워쳐먹은 간호조ㅅ무사 아내가 계속하라해서 저지경난거라자나요.
특히 요즘 같은때 요식업하는 분들 백만원만 가져가도 선방한겁니다
제가 보니까 전염병 싸이클이 이제 사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까지 거의 4~5년에 한번씩 유행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돼지, 닭 , 소 전염병 한번 돌면 휘청입니다
근데 갈수록 전염병의 강도가 쎄지고 있습니다
보통의 평범한 요식업자들은 팔십퍼센트는 견디지 못할겁니다
어느 서민갑부의 말이 생각 납니다. 회사가 전쟁터라면 세상 밖은 지옥 이라던...
정답. 그 회사 사장들은 그런 지옥에서 이기고 또 이겼기 때문에 사장을 하고 있는거
전쟁터에서 죽으면 가는게 지옥이지요
회사 밖
미생 대사...근데 미생주인공은 지옥으로 나옴
@@challenge_of_igil 자발적인게 아니죠 정직원 못되서간거니까 그리고 다시 전쟁터로 고고
지금까지 권프로님 말씀중 가장 와닿는 조언이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치킨호프집인데
부모님 두분 합쳐서 월 700이었는데
순이익은 3~400 이었어요
장사 안될때는 200까지도 갔네요
맞습니다 현실이 대부분 그렇죠 많은 분들이 순이익이 중요한데
현실적인 내용 너무 좋아요. 잘보고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없이 달려들면
넘어지죠.. 크게 다칩니다...
운동화도 신고 기본 체력도 키운
다음에 달려야 롱런 하죠...
이게 진리죠 준비도 없이 자본만 가지고 장사하면 진짜 백프로 망합니다
사업의 문제는, 초보자는 무지로 인해
경험자는 운대가 맞아 잘 벌었던 시절을 자신의 실력으로 착각, 그 시절 매출을 기준점 삼아 자금을 투자, 재창업을 한다는 데 있다. 결국 한때 잘 벌었던 사업가들에게도 경제불황이나 사회적 변수(전염병, 인구절벽 등)은 통제권 바깥의 영역이라는 것이 지랄맞은 자영업의 특성. 오죽하면 장삿돈은 개도 안 문다고 했겠나. 본인의 시간과 생명, 미래가능성을 미지수의 영역에 갈아넣는 일. 모든 사장님들 어찌보면 가엾고 존경함.
무슨 자신감으로...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자영업을 차리는겨 ?????
경기도 안좋지만 자영업자가 늘어날수록
서로서로 죽이는 수밖에 안됨
아 이말이 맞는듯
유일한 가게면 그저 열심히 하면 잘되겠지만 경쟁업체생기면 서로 죽이기게임될듯
맘약한사람 순진한사람은 경쟁사회에서 일단 공격당함
누굴만나긴 멀만나 여기 가만히 집에 뜨윽 누워서 볼수있게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는 유튜버가여기있는데
안녕하세요 권프로님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자영업자들 모이는 커뮤니티가 있다고들었습니다 알려주시면안될까요
네이버 카페가 가장 활발해요.^^
제발 장사하는 사람들 부디 나라면 사먹겠는가 ? 그걸 생각해라 그거 안되면 절대 하지마라 장사
장사의 목표는 최소한 차사고 집살수있어야 할만한 가치가 있다
창업준비 학생시절부터 현장나와서까지 12년동안 생각하고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봐도 쉽게 차리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왜 쉽게 생각할까요?
무지가 가장 큰 원인일것 같습니다.
뭐든 몸으로 직접배워봐야할텐데..
장사하기전 관련직종 근무는 좀 해보시는게..해보지도 않고 무작정 투자하고 않된다고 남탓하는건...
진짜 생각이 짧아 보여요.
먹고살기힘드니 자영업하는데 ㅋ장사해봐 몸 마음 다힘들어ㅋ자기생활포기하셔ㅋ
영상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만약 가맹점으로 장사 잘 하고 있는데 본사가 망해 버리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후 사업권(상표라거나 관련 레시피라거나)은 유지할 수 있을까요? 레시피(예를 들어 이제껏 본사에서 포장되어 사용했던 소스제조법 등)에 관한 정보 같은 것 얻을 수 있을까요?
좀 엉뚱하고 쓸데 없는 질문이긴 하지만 급 궁금해 지네요..
버닝썬 라면이 답이 아닐까요?
저도 공감합니다. 공무원이라 굉장히 박봉이에요. 돈보고 직업 선택한게 아니라 당연하지만 4년차 공무원인데 실수령 세금떼고 200만원 초반 나와요 .. 진짜 때려치우고 싶네요
제 친구도 그랬지만
10년이지난 지금은 다들 부러워
합니다 그자리가 황금자리에요
때려치우면 되지요 제 아는 분은 월급 절반줄여서 공무원 하십시다 월급하나로 하는거 아니잖아요
권프로님이 영상을 보다보면... 지난 제 실패한 과거가 주마등처럼 스치며 짠해지곤 합니다~ 대단히 유익한 영상입니다. 사실.. 저도 몇번 말아쳐묵했죠... 망해야 세상물정을 터득하며 계산기를 두들기게 되는건 어쩔인건 같아요.. 만약에 저같음.. 저부부에게 또 창업을 추천할거 같네요... 왜냐면 한번 말아먹었으니.. 레벨업을 했을 테니까요 ㅋ 관성의 법칙같은거라.. 잘돼는 가게는 계속 잘돼고 안돼는 가게는 계속 안돼는데.. 결국 답은... 잘됄때까지 차리고 정리하고를 반복하는 수밖에 없다 봐요.. 한번은 잘돼는 가게 운빨로 얻어 걸리겠죠~ 마라쳐묵할때마다 능력두 레벨업 될테구요... 그 방법밖엔 없지 않을까요..물론 전에 권프로님 말처럼 망하는 가게가서... 일좀 하며.. 간접체험을 할 필요성도 있다 생각하구요..머.. 현재 가게는 얼렁 정리하고 좋은 경험하며 레벨업했다~ 라고 생각하며 정신승리나 하는게... 현실적인 솔루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냐.. 첫창업에 성공한다... 흠... 첫술에 배부를수 있나요..친히 망하며 몸으로 체득한 소중한 경험이 아깝긴 해서요... 다음 창업은 이번보단 잘하지 않을까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프로님은 생각하신대로 잘.이뤄져가나요?
항상 느끼지만 내용이 알차고 현실적입니다
의사표현도 정확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요
권프로께서는 나중에 유명한 컨설턴터가 될것 같습니다
10000% 공감합니다.
혼자 월 380벌고있는 직장인인데 정년보장되구요
창업해서 월380 벌기힘들겠죠?
그냥갑갑하네유😥남일같진않은데. 하지만 확실한건 알아보지못하면 몇천만원. 그리고 세월 다 보내게된다는건 확실합니다👍..😭
배달업기준 하루 50개만 팔아도 개당 7천씩만남겨도 35만인데
그 중 순이익 20만 잡아도 월급 600인데..
정말 시원한 컨설팅 쵝오
제가 생각하기엔 사업을 하려면 가장 우선순위가 바가지긁는 아내가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안그러면 본인 명줄 줄고 사업은 그거대로 망하죠.
공감 누르고갑니다.T.T
공감요
교육받아다생각하고 직장생활하면서 돈모와 또나중에 시작하면 됩니다,,건강하니가 ~요즘코로때문에 다들힘들어요,,,
흠...다들 어떻게 사시고.. 뭘해먹고 사시는지 궁금해서 권프로님 잘 보고 있습니다. 저야 성직이라 돈하고 멀면 좋지만.. 여러분들은 잘 사셔야되니까.. 관심있게 보고 있어요.
근데...월300못버는게 저희집이네요ㅎㅎ 대형교회 부목사인데 그래욯ㅎ 어떤분은 엄청 많이 받는지알고 계셨다가 깜짝놀라더라구요. ㅋㅋ 뭐어쩌것어요.. 제가 그렇게 살겠다고 선택한 길인것을...ㅋ
근데.. 300..못살죠.. 힘드시겠네요.. 이런분들이 많을것같아요. 저런 상황에 몰린 분이 많을텐데.. 다시 일어셔셨으면 좋겠네요. 가정도 온전하게 세워져 가기를 바라고요.. 그렇게 기도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있어요~~~ 그런데 영상 중간중간 박수소리 100번은 들리는거같아요 ㅎㅎ
아내가~잘못했네 230만원도 알고보면 적은월급아닌데~직장생활오랫동안하고 술집알바경험있어야지~막연히~하면 다 되는지알면 큰코다친다
회사생활떄 꼭 꼴보기시른 사람 한명씩있죠~근데 장사하면 그런사람 백명이 만날수도있어요~자신의 정확한 목표가 없다면 힘들기두하고 또 잘되서 돈 많이 버는분도 몸은 많이 망가지더라구요~
"~ 그냥 창업은 그냥 해설집도 없이 시험쳐서 낙방~", 찡 하고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셨습니다.
잠깐 듣고 바로 이거다 하고 구독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주변에도 사업하고 1억 날리고 다시 직장 다니는 형님 계시네요
이야기 들어보니깐
난 잘될꺼야 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말아 먹었다네요
새벽 세시출근해서 오후 2시까지 월 240입니다. 300 충 소리 들어보고 싶어요
조금 조용하고 천천히 얘기해 주시면 좋겠어요.
원래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갑자기 쎄게?어투가 바뀌니 적응이 안되네요.
물론 개인차니 저만의 느낌일 수도...탁탁 소리나는 것은 왜일까요?
신경쓰여서 좋은 말씀이 안들려요~~
저두 그래요. 조금만 천천히 말씀해주시면 듣기가 편할듯한데...
투잡으로 밤에 대리운전합니다. 본업이있기에 평일 11시 좀 넘어서 퇴근하죠.(지방임). 기본요금 10000원에 수수료 2500원 나갑니다.1콜당 7500원이네요. 도착지 탈출못하면 버스나 지하철 타고나옵니다 1250원추가로나가네요. 1시간 평균 2콜탑니다. 뚜벅이기준. 동글이 퀵보드사장님들은 3개이상타죠. 하루 8시 나와서 11시넘으면 4콜 5콜탑니다. 3만원수익정도? 자영업하시려는분들 대리운전도 좋은경험일거같아요.(경기불황 직접체험가능) 요근래 밤 11시면 대기콜 100개이하입니다 그만큼 술장사 안되는거죠.ㅜㅜ
팔로워도 없고 준비기간 2주로 자본 300만원 가지고 맨땅에 헤딩해서 남성 의류 쇼핑몰 창업하여 현재 1년 지나서 2년차인데
적게버는 여름시즌 기준 최저 순익 350정도,
잘버는 가을시즌 기준 최고 순익 850 정도 나옵니다.
25살 대학 휴학생 치고는 적게 버는 돈은 아니겠지만 비젼이나 미래가 너무 무섭네요.
사실 먼 미래도 아닌 당장 내일, 그 다음날의 매출 등이 그냥 매일매일 두렵고 신경쓰입니다.
처음엔 그냥 내 또래에서 잘 벌고싶다 정도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이젠 더 크고싶고 더 높아지고싶고 욕심때문에 스트레스가 끝이 없네요..
유명해진 후 오너가 사고를 치거나 사기를 치지 않는 한 하루아침에 망할 업종은 아니나 내 성실함이나 노력, 경기, 트랜드 에 따라 떨어질수도있고 또 같은 것들에 따라 더 뜰 수도 있는데도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
이 직업을 1년 후 , 2년 후에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접게되면 또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하는 두려움을 매일 느끼면서 살고있다보니 남들에게 창업은 추천하지 않게 되네요..
저는 자영업4년차 인데요
직장생활도 어렵고 자영업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익창출=개고생 입니다
ㅕ
성직지도안가르쳐주시는
현실의진리입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진님! ^^
저는 아직 미혼이고 여자친구가 없지만 한달에 1번? 쉴까 말까 본업은 연봉 대략 3300에 주말 고정 아르바이트(4대보험 주말,본업 2군데 가입상태이지만 별 문제 없음)는 연 1900만원(세전) 입니다. 거기다 비고정 아르바이트 는 대략 50만원 정도이고 대략 합치면 평균 세후 월 450~500만원 벌고 있습니다. 피곤하진 않지만 보람을 느끼면서 하고 있어 나름 잔고가 계속 쌓이고 있는데요. 할머니가 서울 역세권 건물주 이셔서. 1층에 커피머신 중고로 싸게 구매해서 무인카페 창업 준비중입니다.(건물주라서 인건비,임대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크게 적자는 없음) 거기다 스마트스토어 사업까지 준비중에 있고요 . 창업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ㅠ 준비와 시행착오가 철저한 자만이 살아남습니다.
사업이든 투자든 본인은 잘될거라는 착각의 오류가 크죠ㅎㅎ
잘 못될 거라는 착각을 하는것도 착각 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300이상번다해도 이것저것 나가면 나 쓸돈은 없을듯 싶네요ㅋ
박수 소리 뭔가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진짜 멘탈이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창업하면 큰수익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큰 오산입니다...
실패한 사람 너무많음.. 멋도 모르도 시작했다간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될수도 있음
요즘 가게 나가는것도 어렵던데.....@.@
누나가 강남에서요가원합니다.
매출650
월세 305(관리비포함)
광고비 월40-50
기타경비 10-12(cctv 인터넷.일반전화착신,기타 출석체크프로그램운용)
여기서 상담직원하나 고용.
둘이서합쳐서 280-290
, ......
부가세 소득세 의료보험 국민연금도 있지요
자영업의 월평균 수입은 시작(준비기간부터) 종료까지 엄밀히 계산하지 않고 연단위로만 계산하면 빛좋은 개살구 되기 쉽죠
쿠팡맨 월급 짜다고 회사 까는 유튜브까지 찍어가며 거품물어대던 안양캠프 양모씨... 지입차 사서 나는 내 차로 일하는 사장님이라고 부심부리더니 지입사기당해서 한달 100만원도 못받고 있다고 유튜브에 올렸더군요. 쿠팡맨땐 세후 260 이상은 받다가요...
끝까지 그 잘난 사장님 부심은 못버렸는지 "화물운송사업자" 라고 제목달면서요...
권프로님 화남!
🤣🤣🤣🤣🤣🤣🤣🤣
진짜 창업뽕 씨게 들어서 뭐 차리면 떼돈 벌거 같은 사람 많아요... 진짜 동네상권 골목에 카페만 8~9개... 주5일 점심에 파는 수익으러 벌어가는거죠... 인테리어 깔쌈하게 해서 들인돈만 1억인데 창업한지 3년이 넘었어도 투자비도 못메꾸고 있고 더이상 메꿔질 기미도 없으니 인수양도 권리 3천에 부릅니다. 완전 손해보는거죠... 창업비 싸게 들겠다고 돈을 덜 발랐다면 그만큼 권리금이 다운되거나 월세&원복비 부담으로 무권리에 내놓기도 할정도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금방 질려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유행하는 아이템 하지말라는것도 있죠..+프렌차이즈 생명력이 짧은 나라 이기도 하구요.. 불과 5년전에 유행하는 아이템중에 살아있는 프렌차이즈가 있나요?? 교촌 비비큐 이정도 밖에 생각 안나네요... 장사 2~3년만해서 접을것도 아니구요.. 프렌차이즈 하실생각 있으시면 아이템들의 평균 생명력을 따져보고 접근 하세요... 불과 7년전만해도 서울시내 지하철역 마다 죠스떡볶이가 있었는데 현재는요??? 싹 없어졌습니다. 마지막에 들어온 사람은 폭탄 안고 가는거죠.
그리고 가게자리 얻을 때 생각좀 하고 얻으세요... 그냥 부동산중개업자가 좋다고 무조건 덥썩 물지 마시구요. 무슨 1인 객단가 4~6천원짜리 우동집이 쪼만한 평수에 월세 500?600... 서울 번화가 25평에 월 650만... 이거 매꿀려면 최소 매출 월 6천은 나와야하는데.. 최소 6천을 이상을 팔려면 하루에 얼마를 팔아야하며 인건비+원가등 해서 손익분기가 대충 얼만지 체크 하시구요.. 그리고 특히 프렌차이즈라면 프렌차이즈 수명도 따져보셔서 얼마나 갈수 있을까도 따져보시고요
진짜 의외로 생각없이 그냥 좋다고 재산 때려박고 차렸는데.. 생각보다 매출도 안나오고 저런 비싼 월세 매장들은 경쟁업체들도 빵빵 합니다. 경쟁업체 생각도 안하고 유동 많으면 무조건 잘되겠지..라는 안일한 마인드로 차렸다가 장사 안되서 권리금 깍아가면서 내놓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제 생각은 그냥 하지마세요... 어차피 망할거... 건물주 눈만 높아집니다...
40에 회사다니다 때려치고 장사대신 기술배운게 신의한수였군. 요즘 월 400이하 자리는 가지도 않는다.
무슨기술인가요?
저도 생각없이 대출 땡겨서 장사 시작해서 빛갚고 생활비하고 숨만쉬면서 살고 있습니다..정말 아무것도 못해요.돈이 없어서
프랜차이즈 가맹점 경험자로서 월 3백 수입이 아니라 적자날 수도 있습니다. 내 돈 억대 투자해 비싼 대출이자 내는 꼴입니다.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프랜차이즈는 정말정말 비추입니다.
무슨프렌차이즈인가요?
장사는 신중해야 됩니다 잘못하면 온가족 고생하고
쉬는날 없이 해야 3~4백 순이익 쉽지 않습니다 .... 직장은 쉬는날도 있고
어느 정도의 워라벨도 누릴수 있지만